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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겜/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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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기서의 '똥겜'은 'クソゲー(糞ゲー, 쿠소게)', 'Shitty Game'와 같은 의미. 즉, 해외에서 'Shitty Game' 등으로 표현했으면 똥겜이라고 직접적으로 언급했다'고 본다.

2. 등재 기준

개발이 종료되어 더 이상 개선의 가능성이 없는 게임만 등재할 수 있다. 앞서 해보기 게임, 패치 등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거나 개선된 게임은 등록할 수 없다. 다른 기종으로 이식된 게임은 별개의 게임으로 판단하여 등재할 수 있다.

아래의 기준을 하나 이상 만족해야 똥겜으로 등재할 수 있다.

3. 실존하는 똥겜

3.1. 아케이드

3.2. 아타리 계열

3.2.1. 아타리 2600

3.2.2. 아타리 재규어

3.3. 닌텐도 계열

3.3.1. 가정용

3.3.1.1. 패밀리컴퓨터 & NES
3.3.1.2. 슈퍼 패미컴
3.3.1.3. 닌텐도 64
3.3.1.4. 닌텐도 게임큐브
3.3.1.5. Wii
3.3.1.6. Wii U

3.3.2. 휴대용

3.3.2.1. 게임보이
3.3.2.2. 게임보이 컬러
3.3.2.3. 게임보이 어드밴스
3.3.2.4. 닌텐도 DS
3.3.2.5. 닌텐도 3DS

3.3.3. 하이브리드

3.3.3.1. 닌텐도 스위치

3.4. 세가 계열

3.4.1. 세가 마스터 시스템

3.4.2. 메가 드라이브

3.4.3. 메가 CD

3.4.4. 세가 새턴

3.5. SIE 계열(PlayStation)

3.5.1. PlayStation(1994)

3.5.2. PlayStation 2

3.5.3. PlayStation 3

3.5.4. PlayStation 4

3.5.5. PlayStation 5

3.5.6. PlayStation Portable

3.5.7. PlayStation Vita

3.6. 마이크로소프트 계열(Xbox)

3.6.1. Xbox 360

3.6.2. Xbox One

3.7. 기타 게임기

3.7.1. 아미가 CD32

사실상 대다수 게임이 똥겜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에서 확인할 것. AVGN이 리뷰했다. 다만 프로젝트 X 같은 숨은 명작도 있으므로 모두 똥겜인 건 아니다.

3.7.2. PC 엔진

3.7.3. CD-i

밑에 있는 작품들의 공통점은 AVGN에서 리뷰되면서 알려진 작품들인 점이다.

3.7.4. 3DO

3.8. PC 아키텍처 기반

3.8.1. MSX

3.8.2. PC-8801·9801

3.8.3. MS-DOS

3.8.4. Windows

3.8.4.1. 패키지 게임
3.8.4.2. 쯔꾸르
3.8.4.3. 온라인 게임 / 부분유료 게임
3.8.4.4. 에로게
3.8.4.5. MOD

3.8.5. ZX Spectrum

3.9. 모바일 게임

3.10. 멀티 플랫폼

고전 게임의 경우, 에뮬레이터 기반(아케이드 아카이브, 캡콤 벨트스크롤 컬렉션 등)으로 이식되었을 경우 서술하지 않는다.

4. 가상의 똥겜

5. 기타 참고 자료



[1] 특히 이 게임은 처음에는 똥겜이었다가 사후 지원을 통해 부활하다 못해 갓겜의 반열에 들게 되었다[2] 그렇다고 해도 적절한 아이템 배치로 이 약점을 보완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 게임은 아이템마저도 거의 나오지 않는다. 체력 아이템만 좀 나왔어도 똥겜으로는 분류되지 않았을 듯.[3] 일단 중국풍 복장을 한 주인공이 색부터가 모노톤이라 마치 시체같이 생겼고 거기에 더해 적들은 강시, 즉 아예 진짜 시체이다. 움직임도 마치 꼭두각시 인형같은 데다가 주인공의 머리는 또 쓸데없이 크다. 제어는 또 오지게 안 먹히는 데다가 결정적으로 주인공이든 적이든 패배하면 그 큰 머리가 잘리고 나무토막처럼 흩어지면서 죽는다. 그야말로 오락실에 온 아이들에게 트라우마 심어주기 딱 좋은 기괴한 게임. 실제로 이 게임에 대해 남아 있는 몇 안되는 평을 봐도 이런 식으로 매우 평가가 박하게 적혀 있었다.[4] 전신은 버전마다 다른데, 이 중 최악인 부모 롬(가로)은 아이템으로도 점수를 얻을 수 없는 비범함을 보여준다...[5] 코모도어 64는 컴퓨터이기 때문에 기본조작장치는 키보드이지만, 미국에서 게임기로 취급받기 때문에 아타리 시기부터 유서 깊은 조이스틱이 주요 컨트롤러 취급받았다. 패미컴 십자키와는 감각이 전혀 다를 수 밖에 없다.[6] 2P 플레이를 지원하는데, 패미컴 컨트롤러에 있는 마이크에 대고, '허드슨!'이라고 외치면 공군부대가 적을 공격해준다. 이것만 연속으로 외치면 압도적으로 2P가 유리해지는 밸런스 붕괴 플레이. 원작은 이런 플레이는 커녕 2P 대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7] 당시 NES가 179 달러이던 시절에 말이다![8] 이 리뷰를 올린 사람은 아주 간단명료하고 핀포인트만 집어서 똥겜을 까는 사람인 듯하다.[9] 롬을 적출(?) 당한 카트리지는 요시의 로드헌팅.[*] 메타크리틱 30점 이하[11] 이것도 최악의 Wii 게임 탑10 영상 1위 직전에 나온다.[12] 남코의 Wii용 체감형 리듬 게임. 그래선지 아이마스 곡이 몇 있다. 미즈키 나나가 캐스팅으로 참가한 게임이다.[*] [14] 2013년 상반기에 세가가 닌텐도와 함께 후에 나올 소닉 게임들을 닌텐도 독점작으로 만들겠다는 계약을 맺어 버린 바람에 PS4로 발매하려던 게임을 사양이 낮은 Wii U로 강제로 발매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후에 소닉 매니아를 정상적으로 멀티플랫폼으로 냈는데, 차라리 소닉 붐의 발표를 미룬 다음에 소닉 매니아를 Wii U로 내고 시간에 소닉 붐을 발표했으면 이렇게 막장이 되진 않았을 것이다.[15] 슈퍼맨 64와 어느정도 맥락이 비슷한데, 둘 다 평작으로 나올 수 있었으나 윗선의 지속적인 압박 때문에 똥겜이 나왔다 하는 점.[16] 이 미친 조작감 때문에 보스보다 보스로 가는 길이 훨씬 어려운 게임 중 하나로 꼽힌다.[17] 독일의 게임 회사로, 나중에 와서는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시리즈를 준수한 퀄리티로 내놓아 기술력을 증명하게 된다.[18] 늑대와 향신료, 유즈키 유카리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19] 업로드 및 검색, 좋아요, 플레이 수, 랭킹 보기 불가, 하향된 그래픽, 아미보 미지원 등. 그나마 그래픽은 기기 성능 차이 탓이 있지만 같은 기기의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2보다도 쓰레기다.[*] [21] 단순한 오역을 넘어 문장 대부분이 비문으로 이루어져 있는 수준이다. 그나마 이후 패치로 알아들을 수는 있는 정도로 개선되긴 했지만 여전히 좋지 못하다.[*] [23] 실제로 드래곤즈 레어, 타임 걸, 다이나마이트 형사의 CAUTIONS 이벤트 등이 그런 형태로 진행되는 이른바 QTE 게임으로, 버튼을 잘못 누르거나, 제한된 시간에 누르지 못하면 게임오버 되거나, 플레이어가 타격을 입는 등의 패널티가 주어지는 형식이다.[24] 사실, 이 밖에도 몇몇 스타워즈 대전 격투 게임이 나왔다.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Wii 버전의 Duel mode나 Star Wars: The Clone Wars Lightsaber Duels이 있다.[25] 원래 효과 몬스터도 전부 일반 몬스터로 변경.[26] 이 게임의 또다른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수호성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상성에 따라 공격력 버프가 있다.[27] 웃긴 점은 게임 상에서는 엉망으로 나오는 BGM이 사운드트랙 버전에서는 몹시 정상적으로 나온다는 사실이다. 바로 아래 링크의 사나토리의 마을 BGM이 대표적인 사례.[28] 이 아저씨는 오프닝 컷신의 자막에서 유래된 불합리하게 날아간 아저씨(理不尽にも吹き飛んだおっさん) 또는 안션트 아저씨(アンシャントおじさん)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29] PSP판만 문제가 있다. 가정용을 그대로 넣은 PS2, Wii판 여섯번 승부에는 이런 문제점이 절대 없다.[30] 튜닝 시스템을 완료하기 위해선 쉬지 않고 모든 단계를 클리어 해야 한다. 다 끝내면 튜닝 기회를 1회 제공하며 같은 차량을 다시 튜닝하기 위해선 새로 차를 생성하여 또 튜닝 시스템을 플레이 해야 한다…[31] 이 게임의 두번째로 큰 비판으로 잠입게임으로 치중한다면 몰라도 후반부에는 아군이었던 지원세력이 만든 반 뱀파이어 군인들의 출현으로 갑자기 슈팅 게임이 되어버리고 한방 무기인 Barret 대물소총과 탄을 엄청 주면서 그야말로 뱀파이어든 뭐든 한방컷을 내버린다.[32] 뱀파이어들이 도시에 점차 세력을 불린다는 이야기로 설정으로 인해 민간인이 있는 도시에 총격전은 물론 주인공 일행보다 진입한 선발대들이 끔찍하게 전멸당했는데도 도시는 잠잠한 것도 엄청난 괴리감을 준다.[33] 잠입 게임의 대명상인 메탈기어 시리즈나 스플린터 셀 시리즈인 경우 들켜도 강행돌파나 여차하면 가장 약한 권총으로 적의 머리를 쏴 처리한 뒤 잠입을 계속 진행하게 해주는 등 이런 것을 가능하게 해주지만 이 게임은 신체능력이 인간보다 월등히 뛰어난 뱀파이어 라는 설정이라서 들킬 시 Barret 대물 소총이나 샷건이 없다면 죽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기본무기인 권총은 그냥 새 쫓아서 어그로 끄는 용이나 자물쇠 부시는 용도이고 돌격소총인 M4는 먼 거리서 총알을 다 몸에 박거나 머리만을 노려서 13~15발내에 1명이 죽는다. 게다가 뱀파이어들의 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2 대 1로 돌격소총으로 덤비는 순간 1명을 겨우 처치했더니 나머지 한 마리가 눈 앞에 와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순삭당한다. 게다가 Barret이 나오기 전에 얻는 반저격소총은 머리는 원샷원킬이지만 몸을 맞추면 피가 1/2~1/10만 남아서 저격소총도 2대1에서는 불리하다.[34] 오프닝부터 왠 중세시대에서 뱀파이어 여자애를 구해주는 것을 장면을 보여줘 놓고서 이에 대한 떡밥 회수조차 하지 않았고 주인공의 과거에 대해서도 2번째 보스가 주인공 과거의 악연이라는 것만 언급되고 작중에서 나오는 에밀리라는 소녀에 대한 서술은 전혀 없이 그냥 갑자기 작은 새 시채를 한손에 든 채 갑자기 나타나는 것만 보여주기만 하고 엔딩에서도 잠깐 얼굴을 비추고 사라진다. 마지막으로는 상급자가 뱀파이어에 대한 원한으로 박멸하기를 원한다지만 갑자기 주인공 일행을 방해하며 주인공 일행을 없애기 위한 부대까지 투입시키는 등 스토리가 상당히 막장이다.[35] 모든 우리게족 시리즈가 이렇진 않은 게 우리게족 시리즈 참여사 중에는 유한회사 M2도 있었기 때문.[*] 메타크리틱 30점 이하[37] 더 테스터 초창기 때 대실망 게임으로 소개된 적이 있다. 현남일이 이 겜 덕후이고 어린 시절에 프로게이머로 활동했기 때문에 여기 가운데에는 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새 발의 피인 커맨드 앤 컨커 3도 있다.[*] [*] [*] [*] [*] [*] [*] [*] [*] [*] [*] [*] [50] 이름이 비슷한 웜즈 시리즈와 오버쿡 시리즈를 제작한 Team17과는 전혀 다른 제작사다.[*] [*] [*] [*] [*] [*] [*] [*] [*] [*] [*] [*] [*] [*] [*] [*] [*] [*] [*] [*] [*] [*] [*] [*] [75] 비슷하게 심시티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76] 정작 기존 배틀넷 게임이었던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오히려 Steam으로 완전히 이적했다.[77] 콘솔로도 출시할 예정이였으나, 개발사 폐업으로 인해 콘솔 출시는 베이퍼웨어가 되었다.[78] 사실 Transium이 여기에 비빌수 있지만 못해도 미출시 프로토타입판이었으니 참작할 수는 있다.[79] 잡몹 하나 잡는데 1,2분 이상 걸리는데, 여기서 자동사냥을 배제했는지라 스킬이나 회복포션을 사용하려면 2분 넘는 시간동안 손으로 일일이 눌러야 하며, 심지어 잡몹의 피통도 매우 많아서 1마리당 최소 최대마나통분량의 마나포션을 소비해야 할 정도로 소모되는 마나도 장난이 아니다.[80] 참고로, 에로게의 연간 판매량 다수는 예구가 차지하기 때문에 한 해 매출 1위를 기록했다는 건 기대치 1위라는 것 뿐이라 실드 거리가 될 수 없다.[81] 상술했듯, 에로게 판매량은 예구가 상당수를 차지하며, 특히 초회판은 각종 굿즈를 욱여넣어서 풀프라이스는 초회판이 10000엔을 가볍게 넘기 쉽기 때문에 경영진이 이 엄청난 잠재적 매출을 포기할 정도로 사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방증이 된다.[82] 이벤트가 있는 히로인은 4명 내지. 차후 DLC를 통해 히로인들의 이벤트를 추가할 계획이 있다는 듯. 퍽이나.[83] 뜬금없이 사귀고 뜬금없이 해피 엔딩이 된다.[84] 시작하자마자 쏟아지는 선택지로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선택지는 전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85] 정확히 말하면, 이벤트 CG 감상만 할 수 있는 것이다.[86] 픽토그램의 직관성이 없어 세이브 로드를 구별하기도 어렵다.[87] 참고로 코모도어 64판은 그나마 멀쩡한 게임이다.[88] "스스로를 죽이다니대단한 사람이네.(WHAT A PLONKER.YOU'VE JUST GOT YOURSELF KILLED.)"[89] 좀 더 상세하게 말하자면, 코모도어 64로 프로그래밍을 배워가며 게임을 만드는 'JASON(JASON KENDALL)'이란 이름의 인디 개발자가 게임사와 계약을 맺고 ZX Spectrum으로 이식하려는데, 어떻게든 개발자를 부려먹을 궁리만 할 뿐 지원할 생각도 없는 게임사의 행태에 개발자가 격분한 나머지 "똥겜으로 만들면 계약이 파토나겠지"라는 생각으로 일부로 게임을 개판으로 만들었는데 게임사가 그걸 충분한 검수도 없이 OK사인 후 그대로 출시해 버린 것이다.[90] 오죽하면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는 물론, 유사한 게임인 플래닛 코스터파키텍트도 활발하게 다루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마이너 갤러리에서조차 롤코타4M은 쳐다도 안본다. 오히려 뉴비들이 "모바일 롤코가 이건가?"할 때나 언급될 뿐이다.[91] 왕+양산형 게임[92] 이 역시 과거 조선일보의 서버 교체 작업 중 중학생의 개입으로 전광판이 털린 밈을 표방했다. 여러모로 표절로 시작해 표절로 시작하는 게임.[*] [94] 시야각 문제는 태블릿 PC로 플레이하면 해결되나, PS2 시절만도 못한 그래픽을 보면서 해야 한다.[95] 나머지 한 개는 THQ에서 제작한 니모를 찾아서.[96] 한화 약 40억원. 킥스타터로 끌어모은 돈이며 이전에도 비슷한 킥스타터 사기 사건이 있었지만(테이크다운: 레드 세이버, 더 스톰핑 랜드 등) 마이티 No. 9 사태를 계기로 상당수의 게이머들이 킥스타터에 대해 강한 불신감을 가지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 [*] [*] [*] [*] [*] [104] 다만 이 방식은 아타리 게임즈마블 매드니스에서 크게 영향을 받았다고도 볼 수 있다.[105] 디지털 컨텐츠도 환불 범주에 포함되었는데, 원래 소니는 디지털 다운로드 컨텐츠는 환불을 해 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데 그런 소니가 환불 조치까지 감행한 것을 보면 이 게임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작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 다만 소니 코리아측에서는 환불을 진행하지 않았다.[106] 단, AVGN 항목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AVGN의 기본 컨셉이 공략집이나 인터넷 리뷰를 일절 보지 않고, 처음으로 이 게임을 사고 나서 하는 사람의 마음으로 리뷰한다는 컨셉이 있기 때문에, 똥겜으로서의 이미지가 더욱 돋보이게 된 것일 수도 있다. 해당 TAS 영상을 보면, 어느 정도 순서에 따른 공략법(우측 문에서 무적쉴드(참고로, AVGN은 이 부분에 대해서 언급하질 않았다. 이게 가장 핵심 플레이 키였음은 분명하지만...)를 획득, 좌측 2번째 문에서 파이어볼 마법 획득후, BK 룸으로 가서 보스를 때려 잡기)대로 따라가면, 의외로 쉽게 깨지기도 한다. 그리고 엔딩은 다른 이식판이 더 성의있는 편인데 원작인 매킨토시판의 경우 최종보스인 흑기사를 처치하면 주인공이 신나서 생난리를 피우다가 가고일에게 붙잡혀 다시 고문실로 되돌아오고 계속 게임을 진행한다. 즉 원작은 엔딩조차 없다.[107] 원본판으로 충분히 고통받은(...) AVGN은 이걸 플레이하면서 캐릭터를 조종할 바엔 차라리 날씨를 조종하는 게 더 쉬울 거고 메가 드라이브판도 구렸지만 이건 인생 그 자체보다 더 심하게 여러분을 조진다고 분노하며 CD를 꺼내 분노 서린 채찍질을 했다.[108] PS4판의 발매 역시 계획되지 않았던 일이였다.[109] 이마저도 스킵 불가 컷션을 포함한거라 실질적인 플레이 시간은 2시간밖에 안된다.[*] [111] 트릭시는 4위, 레이싱은 3위[*] [*] [114] 이 게임의 정가부터 (게임에 사용하는 외부 기기 포함하여) 8,550엔으로 결코 싼 편이 아닌데다 추가 과금 요소는 모두 다 구입하는 경우에 21,252엔이라는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한다.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우리나라 돈으로 약 3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소리(...).[115] 참고로 같은 해의 KOTY 후보로 올라왔던 게임들은 대전략 퍼펙트 ~전장의 패자~테이크다운: 레드 세이버로, 똥겜으로서는 하나같이 쟁쟁한(?) 작품들이다.[116] 울트라맨 가이아, 가면라이더 쿠우가 등의 오프닝을 부른 가수.[*] [118] 게임개발부가 만든 게임이며, 올해의 키보토스 똥겜 1위라고 한다.[119] 당시 개발자였던 유즈는 게임 출시 후 온갖 욕이란 욕은 다 먹는 바람에 대인기피증이 생겨버렸다. 그나마 이후에 게임개발부에서 낸 2편은 명작은 아니어도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120] 연애물인 우득부득 메모리얼은 선택지를 잘못 선택하면 히로인에게 청새치 끔살당하거나 호구로 전락해 다단계에 끌려가기도 하며 심지어 히로인의 어머니가 공략 대상이 될 수 있어 나이스 보트, 골육상쟁까지 일어난다. 헬조선 연애 시뮬레이션의 원작이라 한다 퍼즐 게임인 노부나가의 토사물은 노부나가가 토한 토사물로 테트리스를 해야 하며 그마저도 숙취란 변명의 버그가 있어 퍼즐이 떨어지는 양이 지멋대로다. 드래곤 헌터는 버그 투성이라서 시작부터 빈사 상태로 시작하거나 갑자기 중독상태가 되는 막장 상황이 벌어진다.[121] 구성이 가히 고양이 마리오를 떠올리게 한다. 히틀러가 실제로 나오지는 않는다고. 애초에 게임이 아니라 팬 무비다 관련 동영상에 징징이의 자살이 뜰 수 있으니 주의하자.[122] Ultimate Custom Nights 중 오락실에서 토이 프레디가 플레이하는 게임. 작중에서 토이 프레디는 어떻든 일정 시간이 지나면 게임에서 패배하게 되고, 이내 점프 스케어를 준비하러 경비실을 향해 온다.[123] 닌자 가이덴, 악마성 시리즈, 탑건,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처럼 평가는 좋지만 게임 난이도가 악랄해서 까는 경우도 있다.[124] 단, GB판은 원본의 문제점이 상당수 개선되었다.[125] 여기서 리뷰한 작품은 하이드라이드 스페셜이다.[126] 다만 AVGN 문서에도 서술되어있지만 AVGN이 다루는 게임들의 출시시기는 대부분 8-90년대 인터넷도 발달하지 않아서 게임의 퀄리티나 공략법을 알기가 어려운 시대였다. 그런 정보가 전무한 상황에서 게임샵에서 카트리지를 빌려서 해야 하는 미국의 어린 게이머의 시선으로 게임을 하는 일종의 드라마라는 걸 염두에 두고 평가해야 한다.[127] 이 회사에서 낸 게임은 대부분 그래픽, BGM, 게임 시스템, 조작성 등 모든 점이 문제 투성이이다. 아시아에서는 이 회사 제품이 판매되지 않았으니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북미·유럽에서는 똥겜 제작 회사로 유명하다. 현재는 망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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