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21 02:15:08

Wii Music

{{{#!wiki style="margin:-10px"<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0dcdce><tablebgcolor=#0dcdce> 파일:Mii 로고.svgMii
관련 소프트웨어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0dcdce><colcolor=#fff> 제작 Mii 채널 · Mii 스튜디오 · Nintendo Switch · 닌텐도 어카운트
게임 토모다치 콜렉션 · 엇갈림 Mii 광장 · 친구모아 아파트 · Nintendo Land · 미토피아
기타 Miitomo · 어느새 교환 일기
<colcolor=#fff>
Sports
Wii 스포츠 · Wii 스포츠 리조트 · Wii Sports Club · Nintendo Switch 스포츠
Fit Wii Fit · Wii Fit Plus · Wii Fit U
Party Wii Party · Wii Party U
기타 처음 만나는 Wii · Wii Music · Wii 리모컨 플러스로 즐기는 버라이어티 게임 박스
타 게임
등장
<colbgcolor=#0dcdce> 마리오 마리오 카트 Wii · 마리오 카트 7 · 마리오 카트 8/디럭스 · 마리오 카트 투어
마리오 스타디움 패밀리 베이스볼 · 마리오 스포츠 믹스 · 마리오 테니스 오픈 · 마리오 골프 월드 투어 · 마리오 골프 슈퍼 러시
춤춰라 메이드 인 와리오 · 마리오 파티 8 ·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디럭스
동물의 숲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amiibo+ · 모여봐요 동물의 숲
기타 Mii 파이터(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 마리오와 소닉 올림픽 시리즈 · Wii로 다함께! 말랑말랑 두뇌교실 · NHK 홍백 퀴즈 합전 · 이타다키 스트리트(Wii) · 파일럿윙즈 리조트 · Wii Karaoke U · 달구네스포츠 야구편 · Pikmin Bloom
닌텐도 주요 게임 · 닌텐도 관련 문서
}}}}}}}}}||


1. 개요2. 게임 플레이3. 악기 목록4. 수록곡5. 반응
5.1. 단점5.2. 장점5.3. 총평
6. 제작진7. 여담

1. 개요

한국닌텐도의 공식 소개 영상. 나레이터는 김두희.
위 뮤직은 닌텐도에서 Wii로 제작한 2008년 작 음악 게임이다.[1]

2. 게임 플레이

다양한 악기를 이용해, 음악을 만들어나가는 게임. 플레이어는 음악을 직접 편곡할 수 있으며, 게임에 수록된 50가지의 곡을 연주할 수 있다.[2] 연주 시작때 방향 키와 B버튼을 동시에 눌러 Mii의 복장을 바꿀 수도 있다.[3] 이는 타 리듬 게임과는 가장 큰 차이점이며, 이 게임의 독특한 장점이라고 할 수가 있다.

3. 악기 목록

4. 수록곡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Wii Music/수록곡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반응

5.1. 단점

비록 미야모토 시게루가 프로듀서를 했지만, 이 게임은 부정적인 반응을 면치 못했다. 서양의 게임 리뷰어들은 이 게임이 단지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뿐, 성인에게는 외면받는다고 평했다.

음악 게임으로서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것이 너무 큰 단점. 캐주얼 게임을 표명하면서 음악이라는 어려운 장르에 너무 크게 초점을 맞추어 둔 지라 기본적으로 음악에 큰 흥미 없이는 플레이가 힘들다. 편곡은 매니악한 영역임에도 마치 밴드 브라더스처럼 자신이 원하는 만큼 음 컨트롤이 가능하게 만들어 두지는 않았기 때문에 음악에 크게 관심있는 매니아들의 흥미를 끌지 못했으며, 캐주얼 게임치고는 연주 자체를 심하게 자율성에 맡겨놓은지라 자신의 불협화음을 즐기지 못하는 캐주얼 계층의 흥미도 제대로 이끌어내지 못했다.

무엇보다 게이머들의 외면을 받은 결정적인 이유는 통과나 평가 개념이 없어서 게임 요소가 사실 많이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미니게임은 할 만 하지만 그 컨텐츠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장시간 붙들 이유가 없다.

게다가 Wii 리모트 플레이 특성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어서 Wii의 장점이자 단점이였던 리모트 플레이로 인한 체력 소진도 이 게임 단점이라면 단점. 특히 미니게임 마에스트로는 지휘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에게 어떻게 지휘하라고 일러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제대로 지휘하면 점수가 나옴에도 불구하고 여타 Wii 스포츠처럼 점수를 내기 위한 체력 소진이 심하다.

5.2. 장점

위 뮤직은 리듬 게임이라기 보단 말 그대로 음악 게임이나 음악 시뮬레이션이 맞다. 미니게임도 얼마 없고, 주가 되는 합주는 게임의 필수 요소인 목적이 없기 때문. 음악에 정말 관심이 많다면 다양한 악기를 다루어 보거나, 합주를 만드는 재미를 느낄 수는 있을 것이다.

또한 컨텐츠가 얼마 없긴 해도 리듬 게임 음감 테스트나, 핸드벨, 마에스트로는 독특한 미니게임 인지라 해 볼 가치는 분명 있다.

5.3. 총평

음악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라면 살 가치가 있다. 하지만 게임으로선 큰 가치가 없다. 전형적인 Wii의 가족형 기본 게임.

미야모토는 나중에, 이 게임의 판매량은 자신이 바라는 것에 미치지 못 했다고 말했지만...

6. 제작진

7. 여담

미사용된 곡이 3개나 있는데, 위풍당당 행진곡, Let It Be, 환희의 송가 (악기 버전)이다. 특히 렛잇비는 완성도가 높다보니 팬들이 많이 아쉬워한다. [5]


[1] 다만 장르상의 이유로 인해 BEMANI 시리즈 등의 리듬 게임과는 다른 장르로 취급된다. 음악을 직접 만드는 것과 음악에 맞추어 플레이하는 것의 차이가 있어서이다.[2] 15개는 라이센스 받은 곡이다.[3] 기본적으로 A버튼을 누른다. 종류는 A버튼: 연주복(1P: 파랑/2P: 빨강/3P: 초록/4P: 노랑/CPU: 연두) / A+↑: 검은 정장 / A+→: 갈색 티셔츠 / A+↓: 강아지 / A+←: 고양이 / A+↑+B: 래퍼 / A+→+B: DJ / A+↓+B: 격투기 선수 / A+←+B: 치어리더이다. 처음의 3가지를 제외하면 모두 연주할 수 있는 악기에서 살짝 바꾼 디자인이지만 들고 있던 악기를 그대로 연주한다.[4] 가령 드럼에서 A버튼을 누르면 심벌즈를 치고, B버튼을 누르면 스네어를 친다든지.[5] 이 때문에 원래는 렛잇비를 넣으려고 했지만 저작권 문제로 인해 불발된 게 아니냐는 설이 있다. 사실 비틀즈의 저작권료가 무지막지하게 비싸다는 걸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