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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개발 | 니힐리스틱 소프트웨어 |
| 유통 | 액티비전 |
|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
| 플랫폼 | PS Vita |
| 장르 | FPS |
| 출시 | |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 심의 등급 | |
| 해외 등급 | |
| 관련 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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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3 2012에 공개되고,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최초로 PS Vita로 출시된 타이틀이다. 또한 소니 휴대용 게임기로는 콜 오브 듀티 : 승리로 가는 길에 이어 두 번째로 나온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되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사이의 시점을 다룬다. 조작의 경우 듀얼 아날로그를 통한 조작법 덕분에 PSP로 나온 승리로 가는 길 보다는 나름대로 쾌적한 편, 또한 게임 조작에 터치스크린을 이용하는데, 터치 스크린을 통해 근접 공격이나 킬스트릭 호출 등을 사용할 수 있다.의외로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타임라인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으로 블랙 옵스에서 죽은 것처럼 묘사됐던 프랭크 우즈가 갑자기 블랙 옵스 2에서 멀쩡하게 나오는 이유, 라울 메넨데즈의 복수심에 제대로 불을 지른 호세 메넨데즈의 사망 등 세계관의 여러 중요한 사건들이 디클래시파이드에서 묘사되었다.
(리마스터 시리즈를 제외하고)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싱글 콘텐츠가 주력인 마지막 외전작이다.[2] 이 작품이 흥행에 있어서 실패하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게임 시장이 싱글 콘텐츠 기반의 외전작을 출시하는 것보단, 본편에서 유료 아이템을 출시해서 수익을 얻는 것으로 방향이 바뀌었기 때문.
2. 스토리
2.1. 등장세력
2.2. 캠페인 미션
- Checking Out
- Air Traffic Control
- Active Measures
- Got Your Back
- Three Point Landing
- Rocket's Red Glare
- Self Destructive
- Ops M.I.A.
- Escort Service
- Hostile Takeover
3. 멀티플레이
4. 맵
4.1. 멀티플레이 맵
- Shattered
- Nukehouse
- Container
- Range
- Intel
- Rocket
- Surplus
5. 등장 장비
무기들의 경우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의 이전 시점이라서 미래형 장비는 등장하지 않는다.5.1. 돌격소총
5.2. 기관단총
5.3. 경기관총
5.4. 산탄총
5.5. 저격소총
5.6. 로켓/유탄 발사기
5.7. 특수무기
5.8. 권총
6. 평가
| | |
| | |
| 스코어 | 유저 평점 |
| 33/100 | 5.0/10 |
일단은 콜옵이라는 기존적인 틀은 벗어나지는 않는 게임성을 가졌지만, 엄청나게 혹평을 받았다. 메타스코어가 무려 33점이며, 혹평 이유로는 지나치게 짧은 캠페인과[3] 상당히 많은 기술적 버그[4], 개판인 AI[5]와 터치 조작감을 지적받았다.
해외 웹진에서도 "이 게임은 망했다. 게임성이니 그래픽이니 사운드니 하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 제작사가 니힐리스틱이니까"[6]라며 혹평을 내리고 있다. 중간에 죽더라도 저장이 안 돼 미션 첫 부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싱글 플레이와 그나마 자신만만했던 멀티플레이 역시 거지 같은 게임성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며 메타스코어 33점을 기록하여 역대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넘어서 PS Vita 최고의 쓰레기 게임으로 이름을 드높였다.
국내 한정으로 NDS 버전 콜옵 시리즈와는 다르게 오랜만에 정발은 되었지만 비한글화라서 많은 사람들한테 까였다.
그럼에도 2023년 현재까지 휴대용 게임기로 콜 오브 듀티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이 게임이 유일하기 때문에 아직도 멀티플레이는 매우 잘 돌아가고 있다.
평가를 보면 흑역사로 치고 묻어버려도 마땅찮을 판이긴 하지만 완전히 흑역사 취급은 아닌지, 블랙옵스 시리즈의 정식 작품에 속하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의 일부 설정들은 디클래시파이드에서 가져왔다.
[1] 심의 내용[2] 마지막 외전작 자체는 아니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나 콜 오브 듀티: 워존 모바일 등이 있다.[3] 1시간이면 깰 수 있다고(...) 이게 어느 수준이냐면 국전에서 사서 집에가는 도중에 게임을 다 깨고 다시 돌아가서 매각했다는 썰도 있을 정도이다.[4] 심지어 공식 위키에서도 게임 도중에 나오는 버그들을 정리할 정도이다.[5] 얼마나 멍청한지 자살이나 팀킬까지 한다. 수류탄을 벽에다 던지고 그게 튕겨 나가서 그걸 맞아 죽는가 하면 적군끼리 서로를 기관총으로 쏴죽이기도 한다.[6] VITA로 나온 레지스탕스 시리즈인 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즈의 제작사인데, 이 게임도 메타스코어 60점으로 별로 좋은 평은 못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