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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1 11:37:46

레프트 얼라이브


1. 개요2. 상세3. 등장인물4. 등장 무기5. 반처용 무기6. 등장 기업
6.1. 등장 반처
7. 평가

1. 개요


프론트 미션 시리즈의 2019년에 발매된 시퀄 작품이다.

2. 상세

2019년 9월 프론트 미션 세계관 내의 외전 작품인 레프트 얼라이브가 PS4로 발표되었다. 타임라인상 5편과 이볼브드 사이의 시간대를 다루는 시퀄 작품으로, 흑해 연안의 동유럽 국가로 과거에는 한 국가였다가 서로 분리되게 된 나라들인 '루테니야 공화국'과 '가르모니야 공화국'의 전면전을 다룬 외전 작품이자 시리즈 첫 생존 액션 게임이다.

개발을 지휘하는 담당 프로듀서는 과거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나베시마 토시후미. 캐릭터 디자인은 메탈기어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것으로 유명한 신카와 요지가 맡았으며, 메카닉 디자인은 기동전사 건담 00프레임 암즈로 명성을 얻은 야나세 타카유키가 담당했다.

장르는 TPS이며, 보병의 조종이 메인이 되지만 반처의 조종도 가능하다. 적 보병들의 경우 경량형의 강화외골격을 착용한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또한 타이탄폴 시리즈처럼 거대 로봇 조종 모드와 보병 조종 모드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며, 반처는 타이탄폴 시리즈의 타이탄처럼 탑승물로서 취급된다. 주로 적군의 반처를 노획해서 탑승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특징. 반처에 장비되는 무장들 중 기체의 손에 장비되는 휴대무장의 경우에는 전투 도중에도 자유롭게 탈착과 교체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며, 어깨에 장비되는 무장의 경우에도 전투 도중의 교체는 할 수 없지만 일단 전투 도중의 탈착은 가능한 것으로 나온다.

반처의 조종이 메인이었던 이볼브드와는 달리 상기한 대로 보병의 조종이 메인인 것이 특징으로, 그 때문에 메탈기어 시리즈를 연상시킨다는 평이 많다. 게임 시스템에도 잠입 액션 요소가 일부 포함되어 있다.

3. 등장인물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4. 등장 무기

5. 반처용 무기

6. 등장 기업

6.1. 등장 반처

7. 평가

프론트 미션: 이볼브드의 실패로 인해 한동안 사실상 종료 상태였던 프론트 미션 시리즈의 부활의 계기가 될 수 있을 지 주목되고 있었지만, 이 작품도 역시 그다지 좋은 평은 받지 못 하고 있다. 스팀 평가에서 Evolved 이상의 쿠소게라는 평가를 듣고 있는 상황. 2019년 9월 기준 메타크리틱 37~40점으로 최악의 점수를 달리고 있다.[3] 이 작품을 통해 프론트 미션 시리즈와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부활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부활은 고사하고 두 시리즈의 관짝에 대못을 박아 무덤으로 보내버린 대역죄인이 되고 말았다. 몸값이 비싼 신카와 요지의 일러스트가 아깝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허나 2022년,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엘든 링에 이어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을 개발하고 있다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이에 아머드 코어 시리즈의 부활 전망이 기대되는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프론트 미션 1편의 리메이크작과 모바일 작품인 프론트 미션: 2089 보더스케이프도 발매 예정이라는 정보가 공개되어 꺼져가던 두 시리즈의 부활 전망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하지만 모바일 작품인 프론트 미션: 2089 보더스케이프는 개발이 취소되었고, 프론트 미션 1편의 리메이크는 평가가 좋지 않다. 이제 믿을 건 아머드 코어 6편 뿐이다

발매 이후의 유저들과 리뷰어들의 평가를 대략적으로 요약하자면, 게임 시스템과 캐릭터 모션에 전반적으로 문제와 버그덩어리가 점철되고, 보스전도 와닿지 않는 요소가 많다는 평가가 많다. 난이도도 2010년대의 게임으로서는 다소 불합리할 정도로 과하게 어려운 편이라는 듯. 특히 잠입 액션 요소가 포함된 보병 조종 모드에 대해서 액션성 부족과 난이도 조절 실패 등을 지적하는 리뷰어들의 비판이 많이 제기되고 있으며, 반처를 조종하는 거대로봇 조종 모드의 퀄리티 역시 기대 이하라고 한다. 게임 시스템 자체가 완성도가 낮아 결함이 많은 상황에서 난이도까지 지나치게 높게 설정되어 있으니 유저 입장에서는 분통이 터질 수밖에 없다는 모양. 그래픽에 대해서도 2010년대의 게임으로서는 나쁜 편이라는 평가가 많다.

여담으로 게임성과는 별개로 주인공 중 홍일점인 올가나 주역급 캐릭터인 소피아, 남주인공 중 하나인 미헤일의 캐릭터 디자인과 캐릭터성은 잘 다듬어짐과 동시에 동유럽 전장 한복판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치는 슬라브계 주인공들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며 호평을 받는다. 왜 하필이면 이런 (망) 게임에 나온 거냐며 아쉬워하는 사람도 많다.

[1] O.C.U와의 군사교류 프로그램으로 도입했을 것이라고 추정된다.[2] 붉은색 컬러링의 자프트라 공화국군 특수전용 사양은 중간보스이자 자프트라의 스파이인 이반 자이체프가 탑승하고 등장하고, 흑색 컬러링의 사양은 최종 보스인 루슬란 이즈마일로프가 탑승하고 등장한다.[3] 이 와중에 유저 점수는 나만 당할 수 없다는 유저들의 평점 테러(?)로 8점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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