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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04:17:22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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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テイルズ オブ エクシリア
Tales of Xil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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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남코 테일즈 스튜디오
유통 반다이 남코 게임즈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NBPK, 인트라링스
플랫폼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
장르 흔들림 없는 신념의 RPG
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일본 국기.svg 2011년 9월 8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3년 8월 6일
파일:호주 국기.svg 2013년 8월 8일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2013년 8월 9일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CERO B
ESRB T
PEGI 16
관련 사이트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주제가3. 세계관
3.1. 리제 맥시아의 패권을 두고 싸우는 두 나라
3.1.1. 라 슈가르3.1.2. 아 쥬르
4. 프롤로그5. DR-LMB(더블 레이드·리니어 모션 배틀)
5.1. 공명 모드(링크 모드)5.2. 링크 서포트5.3. 링크 게이지5.4. 공명 기술(링크 아츠)5.5. 오버 리미트5.6. 공명기술 체인(링크 아츠 체인)5.7. 비오의5.8. TP, AC5.9. 캐릭터 특성5.10. 전투 중 캐릭터 교체5.11. 리리얼 오브
6. 스킬 시스템
6.1. 스킬의 예6.2. 스킬의 전파
7. 챗 시스템8. 맵 액션9. 샵 빌드10. 등장인물
10.1. 메인 캐릭터10.2. 서브캐릭터10.3. 그 외
11. 용어12. 스토리 유출 사건13. 발매 후 추이14. 비판점
14.1. 스토리 비판점14.2. 게임 시스템 비판점14.3. 그나마 좋은 점을 꼽자면

[clearfix]

1. 개요

2011년에 발매한 테일즈 오브 시리즈 15주년 작품. 그러나 15주년 기념일에 첫 PV와 타이틀 정보를 공개했을 뿐, 왠지 16주년인 2011년에 발매했다. 약칭은 엑실리아,[1] 또는 타이틀 문자를 따서 TOX.

테일즈 오브 시리즈 최초로 더블 주인공 체제를 택했으며, 지금까지 시리즈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던 후지시마 코스케이노마타 무츠미가 같은 수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다.

시리즈 최초로 2명이 합동으로 디자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제작팀도 통합되어 제작했다. 하지만 전투 시스템 쪽 핵심 스탭인 우도 타츠로[2]는 X엔 전혀 관여하지 않고 X2에서 약간 참가하는 수준에 그친지라 X의 전투 시스템의 평가는 처참한 편.

극중 애니메이션은 지금까지 테일즈 시리즈를 담당했던 Production I.G가 아닌,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OVA),갓 이터 버스트 오프닝을 담당한 ufotable. Production I.G가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에서 극에 달한 저퀄리티 애니메이션을 보인 것에 비해, 이번 ufotable에서 맡은 오프닝 애니메이션은 엄청난 퀄리티로 호평을 받고 있다. 프로듀서-ufotable 인터뷰에 의하면 이번에 들어가는 삽입 애니메이션은 총 30분 이상, 작화매수는 2만장이라고한다. 참고로 보통 TV 애니메이션 1화(30분) 분량에 쓰이는 작화매수는 약 3000장(...). Production I.G: 버틸 수가 없다!! 후에 2012년 뉴타입 애니메이션 어워드 게임 애니메이션 수상.

미라 편은 코미컬라이즈가 되었고, 2012년 12월 AK comics에서 1권을 국내 정발했다. 번역자는 채다인.

제스티리아 발매 후 평작에서 명작으로 취급이 올라갔다는 소문이 있다

2. 주제가

미라 버전
쥬드 버전
OP - progress
작사
노래
하마사키 아유미
작곡
편곡
나카노 유타

싱글이 아니라 미니 앨범 FIVE에 수록되어 있다.

3. 세계관

정령술에 의한 문화를 기반으로 발전한 세계 리제 맥시아. 그곳에는 인간과 수많은 몬스터, 그리고 수많은 정령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인간은 뇌에 있는 게이트(霊力野)라 불리는 기관에서 세계를 구성하는 근본적인 에너지 마나를 방출하며, 마나를 에너지원으로 살아가는 정령은 인간에게 마나를 받아, 그 대가로 마술을 발동시켜 준다. 이것이 정령술의 구조이며, 바로 이 공생관계가 리제 맥시아의 문명의 근간을 지탱하고 있다.

정령술은 사람들에게 필요불가결한 존재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일반기술로써 생활의 구석구석까지 침투해 있었다. 조명을 밝히는 것부터 집을 짓는 것, 거대한 배를 움직이는 것 등, 모든 것은 정령술에 의해 운용되고 있다.

하지만 정령의 모습은 특수한 방법으로 구현화하지 않는 한 인간은 그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일상적으로 정령술의 은혜를 받고 있으면서도, 실체화한 정령을 보는것은 굉장히 어려웠다. 그런 정령들을 태고부터 관리하는 주인을, 원소의 정령 맥스웰이라고 불러왔다.

3.1. 리제 맥시아의 패권을 두고 싸우는 두 나라

리제 맥시아는 라 슈가르아 쥬르라는 두개의 국가로 양분되어 있다. 두 국가는 리제 맥시아의 패권을 둘러싸고 대립하고 있으며, 국가간 교류도 활성화되어 있지 않다. 특히 최근 라 슈가르의 현 왕, 나흐티갈의 독재 정치가 강해져 대외에 대한 침공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긴장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3.1.1. 라 슈가르

리제 맥시아의 남부에 위치하는 온난한 기후와 기름진 땅을 차지한 대국. 오랜 전통을 가진 왕가가 정치, 실권을 모두 장악하고 있다. 수많은 술사를 육성하여 정령술문화가 매우 발달하였으며, 교육과 연구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왕도 일 팡은 리제 맥시아 굴지의 대도시이며, 최신 정령술을 사용한 화려한 건축물은 라 슈가르 왕위의 상징이라 여겨지고 있다. 대표 귀족으로 구성된 의회가 존재하지만, 현 왕인 나흐티갈이 독재정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유명무실화되었다.

크루스니크의 창이라는 병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창의 동력이 마나인데 인간의 뇌 속에 있는 게이트에서는 일정량의 마나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자국민을 납치하여 강제로 마나를 뽑아내어 동력으로 사용한다.[3] 창의 핵심부품에는 미라가 파괴하려 하는 (黑匣: 검은 상자)[4]이며 시나리오 서장에서 미라가 크루스니크의 창을 기동시키는 부품인 열쇠를 빼가기 때문에 작동할 수 없게 된다.

마나 충전에 사용되는 인간은 자국민을 사용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 경쟁국가인 아 쥬르 국민을 사용하려고 해 이것이 전쟁발발의 원인이 된다.

3.1.2. 아 쥬르

현 아 쥬르 국왕, 가이아스가 북방의 소수 부족과 근처의 소국을 집결시켜서 건국한 연방국가. 국토의 대부분이 험한 산지와 메마른 황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간부에는 눈으로 뒤덮여 있다. 신흥국이면서도 눈에 띄는 발전을 거듭했으며, 가이아스는 능숙한 수하관리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큰 지지를 얻고 있다. 부족통일에 의해서 독자적인 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마물을 다룰 수 있는 부족이 존재하여, 마물을 생활이나 군사력으로 활용하고 있다.

부족은 인간으로만 구성된 게 아니라, 수인에 가까운 부족도 존재하는 듯하다. 왕인 가이아스는 백성을 매우 아끼는 좋은 왕이가에 백성들에게 평판이 매우 좋으며 성 앞에는 알현을 요청하는 백성들의 줄로 끊이지 않는다.

4. 프롤로그

왕도 일 팡의 병원에서 인턴으로 수행중인 쥬드 마티스는 바쁘지만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어느날, 정령술을 실패해서 상처 입은 환자가 평소보다 부자연스럽게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환자를 진찰하던 쥬드는 정령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의문을 갖게 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알지 못했다. 그런 도중, 담당교수의 불평을 듣고서 평소같은 선량함을 발휘한 쥬드는, 교수가 일하러 간 군의 연구소를 방문한다.

한편 산에 있는 신사에서 하계를 지켜보고 있던 정령 맥스웰-미라 맥스웰은, 왕도 일 팡 주변에서 수많은 정령이 한순간에 소멸하는 것을 감지한다. 미라는 모든 정령과 인간에게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판단하고, 진위를 밝히기 위해 일 팡으로 향한다. 정령소실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방문한 군의 연구소에 단독으로 침입하려고 하는 미라는, 거기서 한명의 소년과 만나게 된다.

5. DR-LMB(더블 레이드·리니어 모션 배틀)

2명의 캐릭터가 연계해서 플레이하는 시스템. 시리즈 최초로 더블 주인공을 채용한 엑실리아를 좀 더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목표로 구성했다고 한다.

5.1. 공명 모드(링크 모드)

두 명의 캐릭터가 협력하는 공명 모드(링크 모드)가 존재한다. 이 모드에서는 조작 캐릭터와 파트너가 빛으로 이어진 상태가 되며, 마스터(조작 캐릭터)의 행동에 따라 파트너가 행동하게 된다. 단순히 적을 양쪽에서 포위해 공격하는 것뿐만 아니라, 지시에 따라 마스터의 후방에 있는 적을 상대한다든지(후방 커버), 마스터가 공격당하거나 몬스터에게 붙잡혔을 때 대신해서 막거나 풀어주거나(링크 서포트:감싸다),마스터의 영창을 지켜주기도(영창 지원)하는 등, 보다 직관적으로 마스터의 지시에 따라 행동한다.

5.2. 링크 서포트

캐릭터마다 고유한 마스터 보조 스킬이 존재한다.

5.3. 링크 게이지

링크 모드를 사용할 시엔 화면 좌측에 존재하는 링크 게이지가 활성화되며, 이 상태를 유지하면서 전투를 하면 링크 게이지가 차오른다.

링크 게이지는 5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단계를 넘어가려면 후술하는 공명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마스터와 파트너의 행동에 따라 차오른다. 게이지 증가의 상세사항은 아직 불명으로 극단적인 경우엔 1칸이 한번에 차오를 때도 있다.

5.4. 공명 기술(링크 아츠)


링크모드 중에는 적에게 공격을 맞추거나 링크 서포트의 발동 등으로 화면 왼쪽에 있는 링크 게이지가 차오른다. 링크하지않으면 게이지가 활성화되지 않아 차오르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링크하지 않은 상태여도 CPU끼리 링크한 상태라면 활성화되어 차 오른다.

링크 게이지가 1/5, 2/5, 3/5, 4/5, 5/5씩 차오를 때마다 파트너와 함께 사용하는 공명 기술(링크 아츠)을 사용할 수 있다.

공명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일 때 기술을 사용하면 게이지 상단에있는 X마크가 점멸하며, R2버튼을 누르면 캐릭터 컷인이 발생하면서 공명 기술이 발동한다. 물론 추가적으로 TP나 AC는 소모하지 않는다. 특이한 것은 공명 기술을 사용해도 링크 게이지는 줄어들지 않는 것. 기존 시리즈의 게이지를 모아서 필살기를 사용하는 개념이 아닌, 게이지를 모아가면서 쓸수있는 서비스 기술이라는 개념에 가깝다.

물론 공명 기술의 위력은 절대적.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F.O.F 기술이나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의 유니존 어택과는 격이 다른 위력을 자랑한다.

5.5. 오버 리미트

공명 기술을 발동해도 게이지는 줄지 않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되어 있으며, 게이지가 5단계(MAX)까지 차게 되면 오버 리미트(이하 OVL)를 발동할 수 있다.

게이지가 가득찬 상태에서 공명기술을 발동하면, 마스터와 파트너가 모두 OVL에 돌입한다. OVL 상태에서는 공격을 받아도 경직이 없게 되며, AC를 소모하지 않고 행동이 가능해진다. 돌입한 순간부터 게이지는 점점 줄기 시작하며, 모두 소모하면 오버 리미트는 해제된다.

OVL 도중 링크를 해제하면 마스터 캐릭터는 OVL 상태가 유지되며(파트너는 해제), 이 상태에서 다른 파트너와 링크하면 파트너 캐릭터도 OVL 상태가 된다.

5.6. 공명기술 체인(링크 아츠 체인)


OVL 상태에서는 공명기술을 연계하는 공명기술 체인(링크 아츠 체인)이 가능하다.

처음에 R2 버튼으로 임의의 공명 기술을 발동시킨 후, 타이밍에 맞춰서 공명 기술이 파생되는 기술을 입력하는 걸로 공명 기술에서 다른 공명 기술로 연계하는 게 가능하다. 게이지가 전부 감소할 때까지 연계가 가능. 가뜩이나 강력한 공명 기술을 마음껏 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단, 연계 중에 같은 공명 기술은 2번 사용할 수 없다.

공명 기술 중에도 링크 파트너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추면 파트너를 교체하면서 공명기술 체인을 이어가는 게 가능하다. 공명기술 연계 타이밍을 놓쳐서 체인을 실패하더라도 OVL 중에는 항상 공명기술을 발동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다시 공명기술을 내서 연계에 도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5.7. 비오의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전통적인 초필살기.

공명술기 게이지가 꽉 찼을 때 공명술기를 발동하면 오버 리미트가 발동되며 이 상태에서 오의를 사용하고 ㅇ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비오의가 발동된다.

엑실리아의 특이한 점이라면 오의와 비오의가 서로 연결되는 연출이라는 점. 그 덕에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오의는 쥬드와 미라 제외하고 단 하나 뿐이다.

각 캐릭터별 오의 - 비오의 명칭은 이하를 참고.

5.8. TP, AC

TP는 기존 테일즈 시리즈처럼 기술을 사용하면 소비한다. 다행히 통상공격으로 회복하는 TP는 기존 시리즈처럼 1이 아니라 무려 1%. 부담없이 플레이할 수 있게 통상공격 외에도 TP를 회복하는 행동이 여러가지 있다고 한다.[5]

새로 도입된 AC(어설트 카운터)는 행동 가능 회수.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리메이크와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에서 사용한 CC(체인 캐퍼) 시스템과 얼핏보면 비슷한 개념이라 할 수 있다. CC와의 차이점은 모든 공격은 AC를 1씩 소모[6]한다는 것. AC가 0이 될 때까지 연계해서 공격할 수 있다. AC가 10이라면 통상공격만 10회 연계하거나(AC만 소모하며 TP 소모는 X),기술을 10회 연계할 수 있다(AC와 TP를 같이 소모). 또한 공격 이외의 행동을 하면 점점 차오르는 CC와 달리 AC는 연계공격을 중단하면 즉시 끝까지 회복된다. 연계중에도 특정조건에 따라서 자동으로 회복되기도 한다. 끝까지 회복되는 경우도 발견되었다.

별 의미 없지만 엑실리아에서는 기존 테일즈 시리즈의 기술(技)이 무신기로, 마술(術)이 정령술이라는 명칭으로 표현된다.

5.9. 캐릭터 특성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처럼 본작에서도 캐릭터만의 고유한 특수능력이 존재한다.

5.10. 전투 중 캐릭터 교체

시리즈 최초로 전투 참가 캐릭터와 비참가 캐릭터를 실시간으로 교체할 수 있다. 전투 중 R3 버튼을 누르면 슬로우 모션으로 돌입하며, 교체하고 싶은 캐릭터를 십자버튼으로 선택한 후, 참가시키고 싶은 캐릭터를 선택하면 바로 교체가 가능하다. 단 캐릭터가 전투불능일 경우에는 교체할 수 없다. 유저들이 가장 원하고 있던 시스템이지만 테일즈 특유의 완전판 가능성을 가장 증가시키고 있는 원흉. 교체 캐릭터 슬롯은 4개인데 파티 멤버가 6명이다보니 비참가 캐릭터가 2명밖에 안 된다(...). 결국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라는 완전판후속작이 나왔지만 아이러니하게도 2편에서는 이 시스템이 폐지됐다. 어째서

물론 이와 별개로 실시간으로 조작 캐릭터를 바꿀 수 있는 시스템도 채용되어 있다.

5.11. 리리얼 오브

파일:attachment/테일즈 오브 엑실리아/QCpm1Hrk1ZLP521NAhzU76s7YRr55KnG.jpg

본작의 육성 시스템. 소유자의 잠재능력을 각성시키는 아이템으로, 각 캐릭터마다 전용 리리얼 오브를 가지고 있다. 오브를 성장시켜 기술, 스킬의 습득, 스테이터스를 강화할 수 있다. 성장시에는 레벨업마다 얻을 수 있는 GP(Growup Point)를 소모한다.

노트는 구체 모양인 노트와 노트 사이를 잇는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노트는 선택해서 습득할 수 있는 것 외에도 라인 사이에도 존재하며, 이 노트는 주변의 노트를 모두 습득하면 얻을 수 있다.

선택 가능한 노트는 주로 스테이터스 관련, 둘러싸인 노트는 기술, 스킬 관련으로 설정되어 있다. 육각형 형태를 하고 있으며, 특수한 모양을 한 필수 노트를 포함한 에리어와 그 외의 에리어 2개(즉, 최소 3개의 에리어)를 메우면 다음 단계로 성장한다. 꼭 육각형의 꼭지점을 전부 찍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게 성장시킬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전 스테이터스를 균등하게 키우거나, 다른 능력치를 희생해 특정 능력치를 극단적으로 높게 하거나, 오브 외곽에 위치하는 노트를 우선적으로 습득하게 육성할 수 있다.

공개 직후에는 파이널 판타지 13의 크리스탈리움과 비슷하다는 말을 들었지만 막상 구조자체는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리메이크의 성장 시스템인 소디언 디바이스의 발전형에 가까우며, 사실상 자유도가 없다시피 한 크리스탈리움보다 자유도는 훨씬 높은 편이다.

선택 가능한 노트는 6종류. 이 외에도 HP, TP, SP 노트도 확인되있다. 실질적으로 선택 가능한 노트는 9종류.

6. 스킬 시스템

스킬은 리리얼 오브로 습득하고, 각 캐릭터마다 SP(스킬 포인트)를 소비해서 세트하면 효과를 발휘한다. 물론 효과가 높은 스킬일수록 세트하는데 필요한 SP도 높아진다.

스킬 종류는 파라미터, 액션, 서포트의 3종류가 있으며 이 중에는 특정 캐릭터밖에 배우지 못하는 스킬도 존재한다.

6.1. 스킬의 예

6.2. 스킬의 전파

스킬 중에는 링크 모드일 때 파트너에게도 효과가 전파되는 링크 스킬이 존재한다. 특정 캐릭터 밖에 습득하지 못하는 스킬도, 링크 스킬로 다른 캐릭터에게 그 효과를 부여해줄 수 있다.

7. 챗 시스템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특징 중 하나인 챗 시스템이 3가지의 챗으로 세분화되었다.

8. 맵 액션

기존 시리즈에서는 매우 한정되있던 맵 액션이 꽤나 폭넓어졌다.

특정 높이의 언덕 등에 가면 맵 액션 메시지가 표시되고, O버튼을 누르면 캐릭터가 점프하며 뛰어내릴 수 있다. 기존에는 사다리로 오르락내리락하던 걸 올라갈 때는 사다리로, 내려갈 때는 O버튼으로 뛰어내리는 게 가능하다. 작은 굴 등에서는 캐릭터가 숙여서 밑을 지나갈 수 있다. 높이가 있는 언덕의 밑에서 점프하여 위로 올라갈 수 있다.

9. 샵 빌드

엑실리아에는 도구점, 무기점, 방어구점, 장식품점, 식품점으로 총 5개의 상점이 존재한다.

샵 빌드란 소재 아이템이나 갈드를 상점에 납품하여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시스템으로, 샵에는 각각 레벨이 설정되어 있으며 납품하여 레벨을 올릴 수 있다. 특정 레벨에 달하면 그 샵에 새로이 개발된 상품이 입하되고 구입 가능. 샵 빌드에 필요한 소재 아이템은 보석상자나 랜덤 트레저, 전투로 입수 가능하다.

모든 상점 메뉴에 들어가면 개발이란 항목이 존재하며, 상점 종류나 지역에 따른 구분은 없이 모든 상점에서 개발을 할 수 있다.

각 상점에는 보너스 소재가 설정되어 있으며, 말 그대로 고배율의 성장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보너스 소재는 상점마다 정해져있는 게 아니라 시간이 흐르거나 전투를 하면 변동되는 경우도 있다.


10. 등장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0.1. 메인 캐릭터

10.2. 서브캐릭터

10.3. 그 외

11. 용어

12. 스토리 유출 사건

게이머즈 2011년 9월호에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미라편을 공략했는데, 9월호의 발매일이 엑실리아 발매일보다 며칠 빨랐다. 그것을 한국의 어느 유저가 스캔해서 인터넷에 올렸고, 일본 사람이 그것을 보고 번역해서 2ch에 올리고 그곳은 패닉. 충격받은 피해자가 늘고 있다. 그리고 게이머즈를 산 사람들이 루리웹 정보 게시판에서 마구 스포일러 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그 덕에, 국내 발매판에서 대사집이 빠졌다. 총판은 대사집 다 인쇄해놓고 폐기 처분하게 생겼고, 유저들은 발매일도 늦춰지고 대사집도 날아가 분노를 금치 못하는 상태다.

그리고 반다이 남코 홈페이지에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이 올라왔다.

요약하자면, 반다이남코는 이번 국내유통사의 대화집동봉 및 게이머즈 선행 공략에 대해 아무런 얘기도 듣지 못했다는것. 이것으로 국내 유통사와 게이머즈는 고소를 당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상황으로 몰리게 되었다.

일단 게이머즈 측은 국내 유통사측에 발매전 공략요청을 했고 유통사 측에서 허가를 해줘서 했다고 하는데, 유통사 측은 도리어 게이머즈가 반다이 남코에 공략 요청을 했다고 알고 있었다고 해서 말이 엇갈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앞으로 테일즈 시리즈 유통에 폐를 끼치지 않을까 매우 염려되는 상태. 최악의 경우 반다이남코라는 회사의 게임 자체가 정발이 불투명해질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하마사키 아유미의 징크스는 사실이 되었다. 그리고 뭐가 잘났다고 스캔본 퍼트린 놈은 혼쭐이 나야 한다

최초 유포자가 썼던 2ch 스포일러 레스 모음 일본어이지만 누설 주의.

게이머즈의 공식입장이 발표되었다.
(전략)...「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공략은 결코 무단으로 진행한 것이 아니며,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의 협조로 진행되었습니다. 저희는 7월 하순 인트라링스가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대사집 제작을 진행중이라는 정보를 얻었고, 확인한 결과 사실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에 GAMER'Z 9월호에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공략을 넣고자 한다는 의향을 전했고, 대사집에 사용된 버전과 동일한 개발용 빌드의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디스크를 받아서 공략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는 단 한 번도 엠바고(기사 노출 날짜조절)를 요청하거나, 공략의 검수가 필요하다는 의향을 전달하지 않았습니다...(후략)
유통사 (주)인트라링스의 공식입장도 발표되었다. 인트라링스의 공식입장은 자신들이 총판 및 반다이남코와의 의사소통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한 것으로 밝히고 있으며 반남이나 게이머즈의 공식입장과는 달리 전부 자신들의 책임으로 돌리고 있다. 이에 대해 가장 힘이 약한 유통사에게 모든 책임을 다 떠넘기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있다.

그리고, 반다이 남코 직원이 용산에서 대사집을 끼워팔고 있는지 감시하고 있다는 제보가 나왔다.

사실 스토리 누출보다는 게이머즈 공략이 늘상 끼워주던 대사집(을 가장한 공략집)으로 오인한 것이고, 일본의 유저들은 왜 한국유저들에게만 저런 '특전'을 주느냐? 차별하는가? 등의 반발로 인해 반다이남코는 위와 같은 공지사항과 순사직원 파견 등의 대처를 한 것이고, 게이머즈는 선행공략에 대한 입장표명을 하였다. 즉, 일본과 한국에서의 논란은 다른 문제[11]였고, 각 업체의 변명대응 역시 어느정도 핀트가 어긋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태가 조금 잠잠한가 싶더니, 엉뚱한 곳에서 분명히 이 사태와 관련이 있는 듯한 일이 발생했다. 바로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 복수(?)가 이루어진 것(...). 온라인 및 DLC 사용에 필수적인 'Data Pack 2'가 한국 PSN에서만 안 올라왔다.[12]

그런데 이에 대해 문의했더니 SCEK 측이 눈에 띄게 대답을 회피하기 시작했고, 상당히 미묘한 대답만 이어가고 있고, SCEK와 반다이 남코사 사이에 크게 문제가 생겼다고 유저들은 해석하고 있다. 물론 원인은 엑실리아 스토리 유출과 크게 관련이 있을 것이 분명한 상황.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엑실리아 사태로 인해 엉뚱하게 에컴 유저들이 호갱님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엑실리아에서 뺨 맞고 에컴에서 눈 흘긴다

13. 발매 후 추이

테일즈 오브 시리즈 15주년 기념작품으로 프로듀서도 발매 전 인터뷰에서 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집어넣었다는 등 엄청난 힘을 쏟았다고 발표했고, PV도 그에 걸맞는 높은 퀄리티로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역대 최고수준의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

그런데 막상 발매하고 난 작품은 여러모로 팬의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

발매 직후부터 동료 셀렉트 화면이나 전투결과 화면에서 어색하게 공간이 비어있는 데다가 필드 위에 아무런 설명도 없이 덜렁 놓여있는 수수께끼의 보스가 아무리 봐도 마장수[13]이라는 점 등에서 원래 동료 예정이던 캐릭터가 삭제되었다는 설이 무수히 퍼졌으며, 이는 실제로 뮤제와 가이아스가 원래는 동료가 될 예정이었지만 삭제되었다고 공식으로 확인되었다. 그 외에도 캐릭터당 기술 수가 지나치게 적으며, 엔딩 후의 숨겨진 던전은 맵 재활용, 보스는 베스페리아의 보스 재활용이라 상당히 무성의하고, 전통의 이벤트들 남코섬, 온천 이벤트나 역대 시리즈 등장 캐릭터의 게스트 참전조차 없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에도 이런 점들을 보완한 완전판이 나오는 거 아니냐고 상당히 까이고 있다.

물론 역대 완전판은 타 기종으로 낸 작품을 PS3으로 이식하면서 추가요소를 집어넣었던 것이기에 실제로 완전판이 나올지 안 나올지는 전혀 모르지만, 그만큼 팬들의 눈에는 부족하게 느껴졌다는 증거라고 볼 수 있다.

그를 뒷받침하듯 판매량 면에서도 첫주에만 57만장을 기록했으면서도 급격히 추락, 3주째에는 만장도 못 넘기는 8600장밖에 판매하지 못했다. 총 누계 판매량은 67만장. 보통 인기작의 총 누계판매량을 첫주 판매량의 1.5배정도로 잡는 걸 생각하면 미묘~한 결과가 나왔다. 중고 가격조차 2012년 5월 현재 베스페리아가 5천엔대 초반에 형성되고 있는데 엑실리아는 1천5백엔대 초반에 형성되고 있다. 공식적인 근거는 되지 못하지만 PS3 MK2에서의 유저평도 베스페리아와 그레이세스 F가 70점을 넘겼는데 홀로 50점대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도 참고할 만한 부분. 하지만 의외로 해외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14]

남코의 공식발표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판매량이 나왔는데 100만장(일본 80%, 북미 20% 총합). 최근 나온 차세대 시리즈를 살펴보면 실로 오랜만의 밀리언 달성이다. 물론 팬들 사이에서는 '밀리언씩이나 팔릴 타이틀이 아닌데?' 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지만(...).

더불어 발매된 지 수 개월이 지났음에도, PV가 개재되어 있고 오프닝 영상마저 올려지지 않은 상태로 난잡하게 정리되어 있던 항목의 상태가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현실이라 할 수 있다.

14. 비판점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가 출시되기 전까지 오랜 기간 지속된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암흑기의 시작으로 지목받는 작품이다. 높이 평가해도 평작이 한계라는 평.

다만 엑실리아가 명작이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평작은 되는 건지, 아니면 평작조차 안 되는 망작인지에 관해서는 유저들마다 반응이 달라서 아직도 니코동이나 2ch에서도 이에 관해서 싸우는 팬이 있을 정도로 말이 많은 작품이기도 하다. 아래는 그 중 호응이 높은 비판들을 정리한 것이다.

14.1. 스토리 비판점

14.2. 게임 시스템 비판점


이런 평가를 받는 엑실리아지만 테일즈 오브 페스티벌 2012에서 테일즈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가 제작 중이라는 정보가 공개되었다. 에스코트 타이틀을 제외하면 속편이 나온 테일즈 오브 시리즈는 여태까지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2가 유일했는데 엑실리아가 그 두번째 주자가 되었다! 엑실리아가 미묘했던 건 2편을 내보내기 위함이었다. 몬스터와 맵들이 과연 얼마나 재활용될 것인가...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4.3. 그나마 좋은 점을 꼽자면

첫번째로 드디어 전투 중에 파티원 교체 시스템이 나오기 시작했다. 단점에서 부각된 링크 시스템의 개판인 점때문에 평상시에는 그나마 AI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4근접 파티로 운용하다가 필요할 때에는 마법 캐릭터 2명을 교체해서 운용할 수 있다. 그래도 마법 캐릭터들의 AI가 구려서 문제지 직접 잡아보면 상당히 강해서 이러한 직접적으로 교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전략의 폼은 넓어졌다. 아쉬운 점은 역대급으로 파티원 수가 많았던 엑실리아 2에서는 채용이 되지 않았고, 제스티리아에서는 가능은 하지만 게임의 태생적 문제로 그냥 속성에 맞게 합체 재료 갈아 끼우는 수준에 멈췄고, 진정으로 파티원 교체가 전략적으로 돌아가는 건 베르세리아로 계승되었다.

두번째로는 상점 강화 시스템, 기존의 테일즈 시스템은 단계적으로 스토리 진행하면서 장비의 질도 늘어나는 시스템이였다. 이러한 시스템이 PS3 시대에서 베스페리아는 장비 제작 시스템, 그레이세스는 에레스 포트로 장비 조합을 통한 강화로 개선되어 갔는데, 엑실리아에서는 필드에서 얻은 잡동사니들이나 골드로 상점 레벨을 올려서 물품을 늘릴 수 있다. 이러한 점 덕분에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중반부에도 상당히 높은 등급의 장비를 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아쉬운 점은 이후 시리즈에서는 다시 채용이 안된다는 점이다.

분명 여러 아쉬운 점은 있지만 이 작품에서 문제였던 부분에서 여러가지를 개선해서 엑실리아 2에서 만회를 하게 되었다.

[1] 엑실리아의 어원은, 셀 수 없을 정도의 큰 숫자라는 뜻인 ZILLION에서 따온 것으로, '미지'와 '교차'를 뜻하는 X에, 셀 수 없을 정도의 새로운 만남과 마음의 교차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2] E, D2, R, DR, G, Z 전투 시스템 제작.[3] 마나가 모두 뽑힌 인간은 녹아버린다.[4] 마나를 흡수해서 마음대로 방출할 수 있는 도구.[5] 엑실리아의 도발은 TP를 회복한다.[6] 통상공격은 AC만, 기술은 AC와 TP를 동시에 소모한다.[7] ミュゼ. '뮈제'일 수도 있다. 뮈제를 일어식으로 읽어도 뮤제가 된다.[8] 그 외에도 빛의 대정령인 아스카, 어둠의 대정령인 쉐도우도 존재한다.[9] 이후 여객선 실종사건 등으로 인해 실험은 실패로 여겨져져 끝났다.[10] 6명이서 힘들게 제어가 가능한 정도.[11] 일본 - 왜 시나리오집을 한국에만 특전으로 주느냐? / 한국 - 왜 선행공략을 하여 스포일러가 퍼지게 하였나?[12] 참고로 한국 Xbox Live에서는 이미 올라온 지 오래.[13] 캐릭터당 하나씩 존재하는 고유무기 획득을 위한 보스몹.[14] 메타크리틱 평균 점수가 78점. 그레이세스 f가 77점, 베스페리아는 79점이다.[15] 다만 로엔은 조언포지션라기엔 나하티갈의 관계나 과거 해야할 일에서 도망쳤다는 마음의 짐등 갈등요소가 많은 캐릭터이다.[16] 진을 부정적으로 보게 되는 계기이다.[17] 그래도 광속성을 안찍고 싸우면 난이도는 꽤 있는 편이다.[18] 쉘이 없어지면 쉘을 생성하는 데에 소비되던 마나가 해방되기에 잠시 동안은 마나가 풍족한 상태가 지속된다고 한다.[19] 지속성과 수속성이 주가 되는 로엔과의 중복을 없애려고 없는 것일 수도 있긴 하다.[20] 최근작을 예로 들면 베스페리아는 오버 리미츠를 사용하지 않으면 동일기술을 연계가 불가능하고(유리는 2번만 가능하다) 그레이세스는 아츠기의 경우 연계가 정해져 있어서 무조건 다른기술이 나가며 버스트기의 경우도 연속으로 사용시 기술이 다른 형태로 나가고 경직이 오는 등의 시스템으로 동일기술연계는 불가능하게 만들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