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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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テイルズ オブ アライズ Tales of Arise
<colbgcolor=#4063d6><colcolor=#ffffff> 제작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
유통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CG / 애니메이션 제작	반다이 남코 스튜디오 ufotable
플랫폼	PlayStation 4[1] | 엑스박스 원[아시아] PlayStation 5[3] | Xbox Series X|S[아시아] Microsoft Windows | Xbox Cloud Gaming
ESD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5] | Steam
장르	마음의 새벽을 밝히는 RPG
발매	2021년 9월 9일 (콘솔) 2021년 9월 10일 (PC)
엔진	언리얼 엔진 4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화
심의 등급	12세 이용가[6]
해외 등급	CERO C ESRB T PEGI 12
관련 사이트

1. 개요

<nopad>

2. 시스템 요구 사항

3. 세계관

4. 등장인물

4.1. 파티 캐릭터

• 알펜 (CV. 사토 타쿠야 / 레이 체이스)
• 시온 아이메리스 (CV. 시모지 시노 / 에리카 린드벡)
• 린웰 (CV. 하라 사유리 / 크리스틴 마리 카바노스) & 후루루 (CV. 노나카 아이 / 메건 테일러 하비)
• 로우 (CV. 마츠오카 요시츠구 / 브라이스 패픈브룩)
• 키사라 (CV. 이케자와 하루나 / 케이틀린 골트)
• 듀오할림 일케리스 (CV. 카세 야스유키 / 그리핀 푸아투)

4.2. 레나인 통치자 "영장(스루드)"

• 불의 영장 비에조 (CV. 타치키 후미히코 / 제이슨 밴드 브레이크)
• 빛의 영장 거너벨트 발키리스 (CV. 나카타 죠지 / 카일 맥칼리)
• 땅의 영장 듀오할림 일케리스 (CV. 카세 야스유키 / 그리핀 푸아투)
• 바람의 영장 아우메드라 카이네리스 (CV. 타나카 아츠코 / 로라 포스트)
• 물의 영장 볼랑 앵서리 (CV. 하야미 쇼 / 조 지자)

4.3. 서브 캐릭터

• 지르파 (CV. 야마노이 진 / 패트릭 사이츠)

• 메네크 (CV. 카와모토 카츠히코 / 크리스천 라몬트)
  시스로디아의 다나인 저항세력 조직 은빛 검의 대표로, 불의 장벽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린웰을 포함한 여럿을 카라글리아에 보내 구원을 요청한다. 알펜 일행이 오자 자신들 내부에서도 누군가가 밀고하여 여럿 인물이 끌려가 절체절명의 상황이었고 레나인인 시온을 보고 경계하지만 시온을 박대한다면 자신은 돌아갈 것이라는 알펜의 말에 일단 이들의 협력을 돕기 위해 믿기로 한다. 지르파의 처형이 정해지자 양동작전으로 알펜 일행을 돕기로 하지만, 갑자기 뱀의 눈이 쳐들어오자 린웰과 알펜 일행을 피난시키며 시간을 벌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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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큐다 (CV. 히라카와 다이스케 / 아르멘 테일러)
  메난시아의 집단 금빛 고양이단의 수장으로 키사라의 친오빠이자 현재는 듀오할림을 암살하려 했다는 혐의로 지명수배중인 남자. 듀오할림 부임 이전 나름 다나인사이에서 대표격인 인물로 보이며 전에는 그도 키사라와 같이 다나인 출신 근위대원으로 자신들을 노예 취급이 아닌 인간다운 삶을 준 듀오할림에게 충성을 맹세했었다.[12][13]

• 켈자레크 (CV. 아오모리 신 / 브래드 베너블)
  메난시아에 거주중인 레나인이자 땅의 스루드 듀오할림을 섬기고 있는 최측근. 키사라의 언급에 따르면 다나인 레나인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친절한 좋은 사람.[14] 엔딩 이후에 열리는 서브 퀘스트에서, 메난시아에서 쫓겨난 이후 아우메드라의 배에 탑승했다가 배가 침몰하면서 무인도에 표류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듀오할림은 그가 능력 있는 사내인 건 확실하니 그 능력을 다나와 레나의 번영을 위해 사용할 것을 종용하지만, '은색의 죽음'이 쫓아온다며 정신이 나간 것처럼 횡설수설하면서 절벽에 몸을 던진다. 일행은 사람들을 헬가이의 과실로 허수로 만든 인과응보일 지 몰라도 눈 앞에서 절벽에 몸을 던지는 것을 보고 씁쓸해한다.

• 데다임 (CV. 키무라 마사후미/리처드 엡카)
  미하그살의 다나 반란군 《칠흑의 날개》의 대장. 작중 알펜이 도착한 시점에선 이미 반란이 성공해 영장 아우메드라를 몰아내고 수도 니즈를 차지하고 있었다. 여태 등장한 각 도시의 저항군 리더들이 레나에 대한 적개심을 품고 있더라도 비교적 이성적인 대응을 보여줬던 반면에[15] 학대 받아 온 이들이 으레 그러하듯 강한 증오심을 품고있는데 더하여 난폭한 성정을 지니고 있다. 때문에 알펜 일행과의 첫 대면에서 레나인인 시온과 듀오할림을 매우 고깝게 보면서 그 리더인 알펜에게마저 ‘생각보다 비리비리한 걸 보니 불·빛·땅의 스루드는 정말 약했나 보다’라며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16] 급기야는 시온이 네놈의 취향이라 안 죽이고 데리고 다니는 거냐며 알펜을 도발하는 바람에 그 성격 좋은 알펜마저 참다 못해 죽빵을 갈겨 그를 나뒹굴게 만들었다. 거기에 더해 다나인이면서 레나인인 시온과 듀오할림을 죽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알펜을 변절자라고 말하는 등 매우 비이성적이고 난폭한 모습을 보인다. 이런 인물이지만 스루드를 몰아낸 전적이 있다보니 마을에선 데다임을 영웅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으며, 데다임이라면 레나인들을 전부 없앨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심지어는 소문만 무성한 불의 검 알펜보다 자기들이 눈으로 본 데다임이 더 강할 것이라고 고평가하는 자도 있는 지경이다. 시민들의 고평가에 불구하고, 데다임은 자신의 폭정[17]에 동의하지 않는 다나인들을 행사에서 열외하거나 변두리로 돌리는 등 다나인마저 차별하는 낌새를 보이면서 찝찝한 낌새를 풍기기 시작한다.[18] 이후 측근 바에폰이 알펜에게 영장의 정보를 줄 걸 예상해 거짓 정보를 흘려 알펜을 니즈에서 떨어뜨렸고, 그 사이 영장 아우메드라를 포획했으니 처형하겠다는 발표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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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에폰 (CV. 시로쿠마 히로시 / 제이크 에벌리)
  칠흑의 날개의 부대장. 난폭한 성격의 데다임과는 정반대로 온화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그가 미쳐 날뛸 때마다 항상 브레이크 역할을 해왔다. 처음에는 데다임도 그의 말이라면 듣는 듯 했으나, 아우메드라가 쫓겨난 후, 데다임이 승리감에 도취되자 이제는 자신의 말마저 듣지 않는 지경에 까지 갔다. 데다임과의 협상이 결렬된 후 마을을 나가려는 알펜 일행에게 데다임 대신 사과를 하게 되고, 그도 처음부터 저러지는 않았는데 최근에는 데다임이 트러블을 만들고, 자신이 수습하는 식이 일상이 되었다는 말을 털어 놓는다. 그리고 그들에게 데다임에게서 들은 영장 아우메드라의 위치를 귀띔해준다. 하지만 그마저 데다임의 페이크였으며, 데다임은 이미 바에폰마저 믿지 않고 있었다. 칠흑의 날개는 이미 아우메드라의 은거지를 급습하여 그녀를 사로잡았다. 헛걸음하고 돌아온 알펜 일행에게 자신도 속았다며 진심으로 사과를 표하며, 처형식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준 후, 자신은 바깥에서 마을사람들을 인도인접하는 역할을 맏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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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하바르 (CV. 나카이 카즈야[19] / 카일 맥칼리)
  아우메드라의 해상 기지를 쫓는 알펜 일행에게 배를 내어주는 선원이다. 위험한 일에 나서는 데도 배를 띄우는 그 자체로 보람을 느끼는 선원이다. 볼랑이 나타남으로서 폭풍이 일었을 때 휩쓸려 생사불명이 된 줄 알았으나, 쐐기편에서 멀쩡하게 살아서 등장했고, 쐐기로 가는 알펜 일행에게 또 배를 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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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윌리 아이메리스 (CV. 카와스미 아야코 / 리바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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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빼미 왕족(?)
  올빼미의 숲에서 반려인 여왕과 함께 지내는 올빼미. 각지에 흩어진 다나 올빼미들을 숲으로 보내면 각종 어태치먼트와 코스튬을 건네준다. 본작의 올빼미들의 목소리는 후루루를 제외하면 기존 등장인물을 맡은 성우들이 더빙하여 깨알같은 개그를 선보인다. 임금님과 여왕님은 작중 스킷에서도 나오듯 알펜과 시온이 열연했다. 레나 행성 도착 이후 나타나는 특수 올빼미들은 각 지역 영장들(+@)을 맡은 성우들이 더빙해 웃음을 안겨준다.

• 우르와길 힐드리스
  볼랑 이전에 가나스하로스를 지배했던 물의 영장. 어느 순간 갑자기 급사하는 바람에 볼랑이 후임 물의 영장이 되었는데, 정황상 볼랑에게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나자밀 (CV. 타네자키 아츠미/라이언 바틀리)
  
  DLC인 Beyond of Dawn의 핵심 등장인물. 레나인 스루드와 다나인 노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그 탓에 레나인과 다나인 모두에게 버림받았다. 스토리도 다나인들에게 쫓기는 나자밀을 알펜 일행이 보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부친 되는 스루드가 볼랑의 바로 전임 물의 영장이었던 우르와길 힐드리스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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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시리즈 게스트 캐릭터

• ??? (CV. ??? / ???)
• ??? (CV. ??? / ???)
• ??? (CV. ???)

4.5.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 키리토 (CV. 마츠오카 요시츠구 / 브라이스 패픈브룩)
• 아스나 (CV. 토마츠 하루카 / 셰러미 리)

5. 설정

5.1. 성령술 관련

• 성령력
  사물이나 생명에 깃들며 쌍세계의 속성을 구성하는 기운. 불·물·바람·땅·빛·어둠으로 6속성으로 구분되는데 빛 속성은 다나에만 어둠 속성은 레나에만 존재한다.

• 성령술
  성령력의 힘을 빌어 현상을 발휘하는 기술. 일종의 마법이다.

• [ruby(영석, ruby=코어)]
  레나인들이 성령력을 모으기 위해 노예 다나인에게 왼쪽 손등에 부착한 돌. 노동 등으로 육체가 활성화되면 그 생명력을 흡수해서 집령기를 거쳐서 마스터 코어로 보낸다. 이 코어 때문에 노예 다나인은 레나인에게 "돌붙이"라는 멸칭으로 불린다. 덕분에 저항조직들은 이 코어를 제거해서 손등에 흉터가 있는 케이스가 많다.

• [ruby(주령석, ruby=마스터 코어)]
  영장들이 다나에서 채취한 성령력을 모아두는 장치. "어둠" 속성은 레나에만 존재하므로 다나로 파견된 영장들은 각각 불·물·바람·땅·빛 속성을 담당하여 성령력을 모은다.

• [ruby(레나의 태양, ruby=레나스 아르마)]
  [ruby(영전 왕쟁, ruby=스루드 브리가)] 승자에게 주어진 특별한 영석. 스루드 브리가가 종료되면 5개의 마스터 코어가 융합되어[21] 레나스 아르마로 변하며 왕의 증표로서 새로운 왕이 소유한다.

• 허수
  어떤 물체가 가진 성령력은 추출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복구되지만 단기간에 모든 성령력이 추출된다면 그대로 소멸한다. 이 때 물체의 잔재라고 하면서 수은과 유사한 은색 금속성 액체가 남는데 이걸 허수라고 한다. 작중에선 주로 인간을 허수화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생명 그 자체를 송두리째 착취하는 연출로서 작동한다.

5.2. 인종

• 다나인
  행성 다나의 원주민들. 손에 [ruby(영석, ruby=코어)]이 붙어 있으며 이 때문에 레나인들에게 불리는 멸칭은 돌붙이. 레나 침공 당시에는 중세 시대의 문명을 가지고 있었기에 손 쉽게 제압당하고 대다수는 레나의 노예로 부려먹히고 있다. 주역 중 한 명인 린웰의 일족, 마법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다나인이 성령력을 사용하지 못한다. 레나인과 다르게 성씨가 존재하지 않는다.

• 레나인
  외계에서 온 다나를 지배하고 있는 인류. 대부분이 레네기스라는 우주 거주구에 살고 있으며 다나와 달리 성령술을 기조로 한 과학기술이 발달했으며 전원이 성령술사다. 성령술을 사용할 때 눈에서 빛이 나기 때문에 다나인은 빛나는 눈이라는 멸칭으로 부른다. 다나의 모든 자원과 다나인들을 희생시켜 생성한 다나의 성령력을 추출하고 있다. 레네기스 내부의 사회는 가문을 중심으로 하는 실적주의 계층 사회로 성령술사로서의 강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상급자의 지시를 수행하는 것이 기본 행동방식이여서 낮은 계층 사람일 수록 주도적으로 나서는 걸 월권이라 생각해서 매우 소극적으로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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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 스포일러 ]

* 헬가임킬

레나 행성의 진짜 거주민들. 헬가임킬이란 명칭부터 그들의 언어로 헬가임(레나)의 사람이라는 뜻이다. 수백년 전 다나를 침공한 이들의 정체로, 외형은 걸어다니는 갑옷처럼 생겼다.

성령술을 다룰 수 있는 레나인(으로 믿고 있는 다나인)들과는 다르게 성령술은 쓰지 못하며, 그 대신 과학이 극도로 발달한 종족이다. 평상시에도 레네기스에 있는 레나인들을 통치하고 있는데, 과학기술을 통한 암시와 정신 및 기억 조작, 은신을 통해 본인들은 모습조차 비추지 않고 있다.[23] 레나인(으로 믿고 있는 다나인)이나 다나인들 앞에 스스로 모습을 드러낼 일이 있으면 붉은 옷의 여성, 통칭 붉은 여자로 의태해서 나타난다.

본작 시점에선 레나의 성령에게 헤브렉트 35를 제외한 종족 전체가 정신 지배를 당하고 있으며, 쌍세계의 융합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초령의식을 위해 레나의 성령이 오랜 세월 동안 헬가임킬들을 착취한 결과, 종족의 존속이 더 이상 불가능해졌기에 멸종이 확정된 상태다.

5.3. 쌍세계: '다나'와 '레나'

• 오르브스 카라글리아
  불의 수르드 비에조가 다스리는 지역으로 화산과 척박한 환경의 사막으로 구성된 지역. 주인공 알펜이 철가면으로써 있던 곳이다. 비에조의 억압적인 통치 시절에는 힘을 쓰지 못하는 아이들은 비에조가 있는 불의 성력탑으로 끌려가 하인으로써 일하며 그 외에 힘을 쓸 수 있는 어린이나 어른들은 가혹한 노동을 한다. 얼마나 가혹한지 일하다 과로로 죽은 자도 있었으며 성령력을 짜내기 위해 이 시체들마저 불에 태웠을 정도다. 해방 이후에는 다나인들이 일제히 봉기하여 전 지역으로 흩어진 레나인 잔당들을 잡으면서 희망차게 재건을 시작한다.
  
  「Beyond the Dawn」에서는 전작으로부터 시간이 흐른 것을 알려주듯이 거의 거의 폐촌이나 다름 없던 건물들이 모두 깔끔한 흰색 벽과 푸른 천막으로 꾸며져 있는 뉴멕시코의 어도비 양식과 유사한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 시스로디아
  빛의 수르드 거너벨트 발키리스가 다스리는 국가로 레나인 침공 이후 빛을 빼앗겨서 밤낮이 구별조차 안 되는 환경이 되었기에 신선한 야채와 과일이 귀한 식재료가 되어버렸다. 수도 시스로덴에는 집령기에 빛의 성령력을 끌어모으기 위해 체포한 다나인들에게 가혹한 노동을 시키고 폭행을 일삼아 빛의 성령력을 만들어내고 있다. 게다가 거너벨트는 마을간의 이동을 금지시키고 마을 이름마저 메자이 244[24] 등 마치 수용소에 가까운 듯한 표기를 하는 등 압제를 이어가는 중. 거기에 더해 다나인들의 봉기를 효과적으로 막은 정책이 바로 레나인, 그리고 살기 위해 협력하는 다나인들로 구성된 일종의 비밀 경찰인 '뱀의 눈'이다.
  
  뱀의 눈은 협력하는 다나인에게는 충분한 먹거리와 물자를 보상해주며 이들은 일반 민중활동을 하면서 국가에 대한 반동발언을 하는 자가 나타난다면 곧바로 밀고하고, 뱀의 눈은 바로 이들을 체포한 뒤 성력탑의 노동원으로써 끌고 간다. 이렇게 뱀의 눈으로 인해 일반 민간인들은 무서워서 본심을 말하는 것을 꺼리고 자신이 먼저 밀고당하기 전에 상대방을 밀고하거나 집안 사정으로 인해 아무 사람이나 조금이라도 수상한 점이라며 밀고하는 바람[25]에 상호간의 신뢰가 파괴된 상태이며 고아들은 자신들이 살기 위해 더욱 더 적극적으로 밀고를 한다. 그렇다고 혐의를 아예 없애려고 바깥 활동을 안 한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이상한 짓을 모의한다며 잡으러 오기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해방 이후에는 대부분 주민들이 지르파의 사형대에서 한 연설을 인상 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 연설로 한때 뱀의 눈으로 활약한 자들도 참회하여 죗값을 치르고 다시 일어서려는 자들도 있고 아예 맞아 죽을 거라고 생각해서 부랴부랴 수도 시스로덴에서 탈출한 자들도 있다. 이후 사실상 은빛 검을 이끌게 된 보르덴은 재건하는 동안 뱀의 눈에 협력한 자들에게 복수할 것을 금지하는데, 이는 이들에게 다시 한번 참회하여 기회를 주고 서로간을 신뢰하지 못해 뱀의 눈을 색출하려 하며 피를 흘리는 것을 막기 위함인 듯. 이후 카라글리아와 교역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 에리데 메난시아
  땅의 스루드 듀오할림이 다스리는 국가. 듀오할림이 스루드로 부임하기 이전 이곳도 매우 억압적으로 통치하던 사회였으나 스루드가 부임 이후 다나인의 노예 계급은 유지하되 노동을 하면 정상적으로 보수를 지급하는 등 정상적으로 국가를 개혁, 운영하는 중이다. 처음엔 다나인은 반신반의 한 듯 싶었으나 듀오할림의 올바른 정책으로 듀오할림을 자발적으로 믿고 따르며 다나인들로부터 엄청난 지지와 존경을 받고 있으며 차츰 다나인들은 메난시아 레나인 장갑병들에게도 존경을 표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 덕분에 알펜 일행이 메난시아에 진입해 수도 뷔스킨트까지 당도할 때 다나인들이 느긋하게 목축업을 하고 있던 것과 수도에 진입하자 수많은 레나인들끼리 화목하게 지내는 건 줄 알았으나 다나인과 레나인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었으며 레나인은 다나인을 지켜주고 다나인은 노동으로 보답하는 모습[26]을 보인다. 어떤 레나 장갑병은 다나인 여성에게 반하여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심지어 탄압과 공포의 상징인 장갑병들마저 다나인 꼬마애들과 이 갑옷이 입고 싶으면 더 커서 오라는 둥 화기애애하게 소통하는 모습[27]까지 보이거나 술집에서 레나인 장갑병과 다나인 시민이 서로 술을 마시며 수다를 떠는 등 레나인들은 악당이고 다나인은 노예이니 레나인들을 무찔러 메난시아를 해방시키겠다는 목적으로 찾아온 알펜 일행을 크게 동요하게 만들 정도였다.
  
  그러나 모든 레나인이 이런 현상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 스루드인 듀오할림 몰래 반발심을 키우고 있었고, 그의 부재를 타 그들을 이끄는 흑막이 반란을 일으키자 공존파 레나인이었던 장갑병들은 초반에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듀오할림의 지휘에 이내 마음을 다잡고 다나인 출신 근위병과 합심해 배척파 레나인들을 제압한다.
  
  땅의 성령력을 다루기에 매우 비옥한 토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풍부한 땅의 성령력으로 인해 레나 종족의 왕을 다수 배출한 강국 중 하나이다.[28]

• 미하그살
  바람의 스루드 아우메드라 카이네리스가 다스리는 국가. 수도는 니즈이지만 알펜 일행이 방문했을 때는 아우메드라를 포함한 레나인들이 칠흑의 날개의 폭탄 테러와 봉기로 수도를 버리고 도망간 상태로 수도가 완전히 쑥대밭이 된 상황이다. 《칠흑의 날개》는 이 봉기 전까지 레나인의 무기고에서 상당수의 무기와 폭약을 입수했으며 이를 사용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저항집단 《칠흑의 날개》의 리더격인 데다임은 스루드를 죽이지 못 했으나 수도를 버리고 도망간 사실 하나만으로 스루드를 얕잡아보기 시작하며 자신이 이 국가를 이끌 것이라며 폭군의 기질을 보이기 시작했고 하는 짓이 스루드와 똑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 가나스하로스
  물의 스루드 볼랑 앵서리가 다스리는 국가. 듀오할림의 발언에 따르면 타국과의 교류가 거의 없는 나라다. 다나인의 의지와 생각을 모두 박탈한 나라로써, 볼랑의 입김이 가장 강한 수도에서 벗어나 두려움에 떠는 다나인들을 제외하고는 제대로 말이 통하는 다나인은 한 명도 남아있지 않다. 수도 페레기온에서는 다나인을 성령력으로 변환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고, 이에 알펜 일행은 크게 분노한다.
  
  해방 이후 알펜 일행이 한달간 머무르면서 수도에서 살아남은 다나인들이 자유의지를 되찾게 하기 위해 티스빔에 숨어있던 다나인들도 데리고 와 이들을 보호하며 식량을 배분하는 활동을 하였지만 성과는 미미한 편이다. 티스빔에 있던 다나인들도 자신들이 탈출하기 이전까지만 해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자유의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며 한탄하는 것을 보면 근시일 내에 다나인들의 의지와 생각을 전부 박탈시켜버린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다나인뿐만이 아니라 레나인 장갑병들과 레나인 볼랑 근위대들마저 생각할 의지를 없애버린 상황이다. 이들이 어느 정도 주박이 풀리자 볼랑이 패배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여서 이전과 같이 해방된 다나인들에게 식량을 성으로 받치라는 명을 내리고 아직 자유의 의지가 없던 다나인들은 순순히 바치는 사건이 일어난 적이 있다.

[ 스포일러 ]

사실 '레나인'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확하게 진짜 레나인이란 헬가임킬이라는 외계 종족으로 인간과 전혀 다르게 생겼으며 마법이 아니라 과학기술이 극도로 발전한 종족이다. 헬가임킬은 그들의 언어로 레나의 주민들이라고 한다. 메난시아와 미하그살에서 주요 소재로 등장한 "헬가이의 과실"의 헬가이가 바로 헬가임킬의 언어로 레나. 세계관 내 등장하는 레나인들은 사실 모두 '다나인'이었으며, 헬가임킬들이 레나의 성령의 의지를 따라 성령술을 다루는 다나인들을 납치해 현재의 레나인으로 개조한 것이었다. 심지어 레나인들만 가지고 있고, 그들 나름대로 자부심도 가지고 있던 성씨는 헬가임킬이 부여한 식별 코드였다.

이와 동시에 어둠의 성령에게 행성 전체가 착취당한 상태라 행성의 가운데가 모조리 깎여나가 있는 처참한 모습이였다. 쉽게 설명하자면 옆부분을 다 먹고 위아래 끝다리만 남은 사과와 비슷한 모양으로 변형되어 있었다. 다나 행성과 레네기스에서는 구형 표면을 유지하고 있는 레나의 한쪽 면만 보이고 있었기에 일반적인 구형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던 것. 행성의 내부 또한 남아 있는 건물들을 제외하면 전부 허수로 가득찬 인외마경인 상태.

• 레네기스
  레나인의 "성". 300년 전 "배"를 타고 다나에 내려와 다나를 정복하고선 착취를 이어가고 있다. 영장을 포함한 다나에 존재하는 레나인들은 모두 레네기스 출신이며 레나 본성과의 교류는 〈왕〉의 포고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철저한 성령력 실력주의 사회이며, 가진 성령력에 따라 계급을 나누어 생활하며, 대부분의 주민은 윗 계급의 "명령"이 없으면 행동하기를 꺼린다. 하지만 레나의 밑바닥 최하위조차 다나인은 같은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

• 다에크 파에졸
  레나의 양식으로 이루어진 커다란 우주 구조물로 작중에 나온 어떤 인물들도 이 곳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있었다.
  
  {{{#!folding [ 스포일러 ]

[ 쌍세계에 대한 진실 ]

작 후반 밝혀지는 사실로, 사실 레나와 다나는 본래 하나의 행성으로 태어났어야 할 세계였다. 레나에는 빛이, 다나에는 어둠의 성령력이 존재하지 않던 이유가 이것으로, 알 수 없는 이유로 두 행성으로 나뉘어져 창조되었다.

필연적으로 결핍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기에 언젠가 두 세계는 멸망할 처지였고, 레나의 성령력이 모여 탄생한 레나의 성령은 자신이 사라지기 전에 쌍세계를 다시 하나로 합치고자 했다. 그 과정에는 레나에는 없는 빛의 성령력을 포함한 대량의 성령력이 필요했고, 그렇기에 레나 행성의 모든 성령력을 착취하는 한편 빛의 성령력을 모으기 위해 헬가임킬들을 조종해서 다나를 침공했다.

그리고 성령력을 다룰 수 있는 다나인들을 납치해서 레나인으로 개조하고, 성령력을 모으는 레나스 아르마와 그것을 제어할 왕과 무녀를 만들고, 초령의식을 통해 다나의 모든 성령력을 자신이 흡수하려 했다.

그러나 3백년 전에 실행한 1차 초령의식이 알펜의 폭주로 실패하게 되고, 그 여파로 레나스 아르마가 소실었다. 의식의 재개를 위해선 다시 레나스 아르마를 만들어야 했으나 그 시점에서 레나는 성령력이 고갈된 상황이었고, 그래서 성령력의 수집을 위해 스루드 브리가라는 거짓된 제도를 만들어 다나인들을 착취하여 성령력을 모으게 된 것이다.

이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알펜은 방법은 잘못되었으나 레나의 의지 자체는 어디까지나 생존이 목적이었을 뿐이라서 사악한 것은 아니라고 결론지었고, 그렇기에 다나의 성령에게 부탁하여 쌍세계를 온전하게 합치는 것으로 레나를 구원하게 된다.

5.4. 기타

• 즈굴
  현실에서 마주할 법한 짐승의 모습부터 골렘이나 용 등의 모습을 한 [ruby(마물, ruby=몬스터)]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다.
  
  본래에는 다나의 야생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짐승이었지만, 작품의 시점에선 레나인에 의해 조작되어 다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대부분의 이용처는 무력을 앞세워 다나인을 억압하는 용도로 이용된다. 레나의 통제하에 있는 즈굴과는 달리 본래의 모습처럼 야생을 떠돌고 다니며 무차별적으로 사람이나 시설을 습격하는 즈굴을 「떠돌이 즈굴」이라고 부른다.
  
  즈굴 중에서도 크고 강함에 따라 일반적인 즈굴과도 급이 나뉘며, 그런 특수한 개체들을 「기간트」라고 칭한다. 대부분의 기간트 개체들은 주변 환경에 맞춰 진화하며 자연적으로 발생하지만, 다른 루트를 통해 인위적인 조작을 통해 탄생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 다나 올빼미
  본 작품에서는 총 38마리의 올빼미를 찾아 그만큼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치장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올빼미의 숲에 있는 임금 올빼미한테서 찾아낸 올빼미의 수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동료인 린웰의 경우에는 찾아낸 올빼미 수에 따라 파라미터가 증가하는 스킬 또한 습득할 수 있다.
  
  과거 다나 행성에는 꽤나 많은 개체수를 가졌었지만 레나의 침공 이후로 급격히 수가 적어져, 본작 시점에서는 대부분 멸종 위기에 처했거나 이미 사라졌다고 알려진 동물이다.
  
  서식하는 환경에 따라 깃털의 색이 확연히 달라진다. 예를 들어 화염과 바위의 땅인 카라글리아에서 서식하는 올빼미는 붉은 색을 띈다. 현대에선 어째서인지 발견되는 개체마다 사람이 착용할 수 있는 치장품을 하나씩 걸치고 있다. 인간이 사용하는 물품에 대해 관심이 많은 듯.
  
  의외로 서열에 관한 개념도 지니고 있다. 시스로디아로부터 향할 수 있는 올빼미의 숲에선 왕과 왕비의 역할을 수행하는 개체가 한 쌍 존재한다.

• [ruby(영전 왕쟁, ruby=스루드 브리가)]
  다섯 영장 중에서 레나를 통치할 〈왕〉을 선출하는 의식.
  
  [ruby(주령석, ruby=마스터 코어)]에 성령력을 모으는 것으로 경쟁하며, 가장 많은 성령력을 모은 영장이 왕으로 선출된다. 이후 왕이 된 영장은 레나 행성으로 돌아가 레나 전체를 통치하며, 다음 왕이 선출될 때까지 왕의 책무를 수행한다고 전해진다.
  
  {{{#!folding [ 스포일러 ]

6. 시스템

6.1. 부스트 어택

• 알펜 - 불꽃의 파동
  HP를 소비하는 대신 위력이 강하며, 상성과 상관없이 거의 모든 적을 다운시킬 수 있다.
• 시온 - 윙 브레이크
  비행 능력을 가진 적의 비행 능력을 일정 시간동안 무력화시키고 다운시킨다. 명중시 날개가 있는 적은 날개의 비막이 찢어지는 모습으로 제대로 효과가 들어갔는지 판단 가능하다.
• 린웰 - 매직 캔슬
  영창 중인 마법을 방해하여 자신이 차지할 수 있다. 영창 중인 적 모두에게 효과가 있으며 방해받은 적은 다운되고 한동안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마법을 빼앗는 부가효과가 메인이라 부스트 어택 치고는 대미지 자체는 낮은 편이다.
• 로우 - 파괴의 일격
  장갑을 파괴하며 다운시킬 수 있다. 방패를 든 적은 방패가 찌그러지고 갑각류들은 갑각 부분이 부서진다.
• 키사라 - 강: 쇄호진
  돌진 공격을 해 오는 적을 다운시키고 이후의 돌진 공격을 약화시킨다. 아군 전원의 방어력과 속성 방어력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카운터에 성공하면 뿔이나 엄니가 부러져 있는 것으로 확인 할 수 있다.
• 듀오할림 - 프레헨데레
  민첩한 발로 공격을 회피하는 적의 회피 능력을 무효화하며 다운시킨다. 발 부분이 녹색 덩굴로 뒤덮여 있는 것으로 효과가 적용된걸 확인할 수 있다.

6.2. 부스트 스트라이크

6.3. 비오의

6.4. CP 시스템

7. 대형 DLC: Beyond the Dawn

• 「Beyond the Dawn」 파티 멤버들의 새로운 활약을 그리는 장편 스토리. 스토리와 새로운 던전, 서브 퀘스트
• 「스페셜 데이터」 새로운 추가 코스튬(총 6벌), 주인공과 히로인에게 피처를 맞춘 콘텐츠 등도 수록
• 「새로운 여행길을 위한 서포트 팩」 추가 아이템(50,000갈드, 레벨업 +5, CP +100, 낚시 도구 컴플리트)
• 「실버 무기 컬렉션」 은빛으로 빛나는 새로운 배리에이션 무기 세트

[ 스포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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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오프닝

Hello, Again ~ 예전부터 있던 곳

5명의 스루드를 쓰러뜨리면 2부에 돌입하면서 오프닝이 변경된다. 엔딩곡 Blue Moon을 부른 Ayaka가 담당하였으며, 1995년도에 My Little Lover가 부른 동명의 곡을 어레인지 했다.

8. 체험판

9. 평가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PS5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tales-of-arise|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tales-of-arise/user-reviews| 8.9 ]]
PS4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ales-of-arise|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ales-of-arise/user-reviews| 8.4 ]]
XSX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tales-of-arise|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series-x/tales-of-arise/user-reviews| 8.9 ]]
XBO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tales-of-arise|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tales-of-arise/user-reviews| 8.7 ]]
PC	[[https://www.metacritic.com/game/pc/tales-of-arise|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ales-of-arise/user-reviews| 8.5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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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pencritic.com/game/11930/tales-of-arise|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1930/tales-of-arise|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1930/tales-of-arise|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2-10-09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4013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9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740130/#app_reviews_hash| 매우 긍정적 (84%)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9.1. 긍정적 평가

9.2. 부정적 평가

10. 흥행

• 2024년 3월 SteamSpy 기준으로 스팀판 추정 판매량은 무려 230만장이다. Gamalytic 기준으로 스팀판 추정 판매량은 77만 9천장.

11. 기타

•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발매 후, 약 5년 만에 발매된 오리지널 테일즈 오브 시리즈이다.

• 시리즈 공식 블로그에서 발표된 바와 같이 전작들과 스토리적 연계성이 없는 완전 오리지널 신작이다. 전작 제스티리아와 베르세리아의 스토리 미완결 문제로 인해 제스티리아 베르세리아를 잇는 3부작이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유저들 사이에 퍼져 있었는데 이 발표로 인해 그런 가능성과 루머는 완전히 부정됐다.프로듀서 인터뷰 전문 번역 로고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번역)

• 반다이 남코는 홀로라이브의 버튜버인 타카나시 키아라를 본작의 공식 홍보 대사(Ambassador)로 임명했다. 키아라는 일본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엄마가 오빠에게 선물해 준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라고 방송에서 밝혔던 바 있으며, 게임 플레이를 위해 이미 단종된 PlayStation Vita를 구매하기도 하는 등# 시리즈에 대한 사랑을 여러 차례 드러내 왔던 만큼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홍보 방송에서 역시 홍보 이전에 팬으로서 찐텐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측에서도 아직 공식 매체에서 선보인 적 없는 영상까지 키아라를 통해 공개하는 등 신경을 썼다.# 출시 당일, 키아라는 홍보 대사로서 본작을 플레이 하였는데, 반다이 남코가 직접 후원을 하여 진행하는 방송이라 스포일러가 될 만한 부분은 잘라내고 진행했다. 사측에서 키아라에게 특별 선물을 몇 가지 주었는데, 스토리의 핵심 아이템인 주령석 레플리카, 주인공 6인방으로 이루어진 체스 세트, 후드 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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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라인은 제스티리아 & 베르세리아와는 달리 전통적인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 가깝다. 특히 두 개의 행성으로 이루어진 세계관에서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와 비슷하다.

• 그 동안 길어야 발매까지 2~3년 정도 걸렸었던 테일즈 오브 시리즈와는 달리 본작은 개발기간이 길었던 만큼 그래픽을 포함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였다. 특히 전투에 있어서는 전투 중 구르기나 대쉬 등 회피, 이동 시스템에 대한 제약이 많아 시원시원한 액션 RPG 게임을 기대하고 입문했던 유저들의 답답함을 유발했던 전작들과는 달리, 보다 액션 RPG에 가까운 전투 시스템으로 바뀌었다.[32] 또한 일반 필드에서도 대시 기능이 추가되어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고, 오픈 월드급의 스케일까진 아니더라도 필드가 보다 넓고 다양한 환경을 구현하여 폐쇄적인 맵에서 갇혀 있다는 느낌이 들었던 전작들과 비교하면 상당한 개선을 이루었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반응은 대부분 긍정적인 편.

• 토미자와 유스케가 2021년 7월 30일 테일즈 오브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 밝히기를 이번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는 한 편으로 완결되는 스토리로 기획 되었다고 한다. 다만 이후 2022년 12월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비욘드 더 던이라는 상표를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후에 대형 DLC였음이 밝혀졌다.#

• 이후 모바일 시리즈로 출장갔는데 2D 일러들이 하나같이 처참하다. 여캐진은 린웰 빼고 혹평을 받고 있고[33] 남캐진도 이전작 캐릭터들에 비하면 눈에 띄게 퀄이 낮은 편이다.

• 솔직한 예고편이 나왔다.

• 사소한 버그가 하나 있는데, 키 설정이 저장이 안된다. 키 설정을 하고 저장 뒤 다시 불러오면 모든 키 설정이 초기화 되어있어서 켤 때마다 다시 설정을 해줘야 된다.

• 스팀판의 경우 스팀 업적의 추가문구들이 감성 넘치는 기나긴 문구들로 꽉 채워져 있다. 그래서 게임 플레이 도중에는 업적을 얻어도 문구 내용을 다 읽지 못하기 때문에 따로 스팀에서 확인해야 한다.

•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이후 완전 신작 테일즈 오브 시리즈에서 간만에 한글화가 이루어졌다.[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