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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0:56:16

기아 K5

과학 5호기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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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K5 / OPTIMA[1] / OPTIMA K5
기아 K5 홈페이지

1. 개요2. 모델별 설명3. 문제점 및 논란
3.1. 1세대3.2. 2세대3.3. 2세대, 3세대 공통3.4. 3세대3.5. 전 세대 공통
3.5.1. 양카의 대명사
4. 여담
4.1. 모터스포츠에서
5. 미디어에서
5.1. 영화5.2. 드라마5.3. 애니메이션5.4. 기타 매체
6. 경쟁 차량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기아에서 2010년부터 생산하는 전륜구동[2] 기반 중형 세단으로, 로체의 후속 모델이다.

2. 모델별 설명

한 편의 K5 역사

2.1. 1세대 (TF, 2010. 4~2015. 7)

파일:2011 기아 K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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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세대 (JF, 2015. 4~2021. 10)[3]

파일:올 뉴 K5 MX.jpg 파일:올 뉴 K5 S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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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3세대 (DL3, 2019. 11~현재)

파일:K5DL3-1.jpg파일:K5DL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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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제점 및 논란

3.1. 1세대

3.2.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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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세대, 3세대 공통

3.4. 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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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전 세대 공통

3.5.1. 양카의 대명사

파일:내차에 삼단봉 있음.jpg
상대방이 클락션을 울리거나 하이빔을 켜는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들면 삼단봉 꺼내서 쥐어팰 거니까 건들지 말라는 위협적인 경고문을 붙여놓은 것이다.
이들은 누구보다 유니크하기를 바라면서, 누구보다 대중적인 차를 구매해서 누구보다 좆 같이 꾸미고, "튜닝은 개성입니다"라고 하며 자기위로를 하는데... (생략)
재범달려영상 中.
중고차파괴자: 제가 솔직히 느끼는 게 지금 촬영을 한 3~40째 하면서 느끼는 게, 여기에 K5가 없으면 안 되는데.

(중략)

직업의모든것: 근데 왜 K5 타는 분들은 왜 이렇게 좀 껄렁껄렁한 분들이 많은 거예요?
중고차파괴자: 그 사람들이 과학이다 과학이다 하는 게 뭐냐면 멀쩡한 사람도 K5를 타면 이렇게 변하더라고요. 사람이.
K5가 과학인 이유. 썸네일에는 천하제일 양카대회라고 적혀 있다.
대한민국 한정으로 양카의 대명차로 꼽히는 차량으로, 카니발, 스포티지 보다도 훨씬 악명이 높다. 도로에서 하도 폭주 및 비매너 운전 등이 많다고 하여 인터넷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과학 5호기,[16] 호이파이브, 개파, 양카 5, 사이언스 베슬 등으로 불린다. 특히 '과학'이라는 별명은 제조사인 기아자동차에서도 이를 알고 광고에 써먹고 있다. # 물론 광고 내용은 진짜 과학 기술을 이용한 편의 장치가 있다는 긍정적인 내용인 데다 K5의 나쁜 인식은 자동차나 제조사가 만든 게 아니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건 없지만, 정작 광고를 보는 사람들은 "K5의 과학은 이런 (긍정적인) 과학을 말하는 게 아닐 건데?"라는 반응이다.

이렇게 된 원인을 꼽자면 상당히 근래에 들어 생긴 브랜드 이미지에, 쏘나타에 비해 멋진 디자인,[17] 차값도 적절해서 경제적 접근성마저 높은, "가성비가 좋아도 엄청나게 좋았던 차"였기 때문이다. 거기다 잔고장에서도 자유롭고,[18] 무엇보다 쏘나타가 갖고 있는 진부한 엄마, 아빠차 이미지에서 자유롭다는 점이 여기에 쐐기를 박았다. 그래서 수요가 높으니 이상한 어중이 떠중이들이 전부 K5에 몰리는 것.

앞서 언급된 유튜버 평가에서도 K5는 소나타와 아반떼 등이 가지고 있는 "누구보다 대중적인 차" 라인업에 굉장히 빠르게 안착한 케이스로서, 출시 직후부터 차가 튼튼하기에 각종 관공서나 법인에서 자주 애용되며 부활차로도 많이 풀리고, 렌트카 업체에서는 고장도 안 나는 차량인데다, 워낙 많이 팔린 탓에 부품 수급도 빨라 유지보수하기도 쉬워서 그야말로 정말 바꿀 생각 없이 오랜 시간 동안 터줏대감처럼 자리잡았으며 여전히 현역으로 굴러가고, 적당한 가격에 중고차 시장에서도 자주 풀리며 아반떼를 제치고 그 자리를 차지했는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젊은 층으로부터 너무 빠르고 과도하게 각광받아버린 나머지 너무 엇나가기 시작하며 이상한 이미지로 정착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렌트카 업체에서는 그야말로 고장도 안 나는 효자 차량이라 여전히 현역으로 정말 많이 보이는데, 그중에서도 '흰색'이면 더더욱 역시 '그 색 그 차'+렌트카 전용 번호판[19]을 달고 있으면 역시 '그 번호'라고 불린다. 게다가 파노라마 선루프 옵션이면 '그 옵션'까지 추가. 인터넷에서 '흰색 허 번호판 K5 파썬'이 하나의 양아치 밈으로 정착되어 있다. 멋스러운 디자인과 중형 차량이라는 특성 덕에 렌트카로 흔하고 렌탈 비용 또한 저렴하기에(특히 제주도 같이 렌트카 비중이 높은 곳에서) 20대가 겉멋으로 막 몰고 다니는 차량이기 때문.[20] 그래서 흰색 색상에 허, 하, 호 번호판을 단 K5는 기피 대상으로 불린다. 그런 K5 렌탈차를 통칭 '허파이브', 더 줄여서 '허파/호파'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기아에서 제공한 통계에 따르면 3세대 K5 역시 2030 세대의 비중이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약간 웃도는 수준이라고 한다.[21] 3세대 역시 2세대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는 행보를 보여주며 흰색에서 검은색으로 바뀌었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하다. 단정하고 중후한 중형차를 원하는 고객한테는 지나치게 젊게만 나온 K5의 이 점이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기아자동차가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위의 과학 운운하는 광고를 보낸 적이 있고, 현대자동차그룹 차원에서도 K5를 그저 쏘나타의 아류로 만들기보단 디자인적 차별화를 통해 다른 소비자층을 공략하는 것이 이득이니만큼 이미지 변경은 요원해 보인다. 정상적으로 운전하는 K5 차주들은 인터넷에 K5를 싸잡아 비난하는 글이 올라올 때마다 "모든 K5 오너들을 양아치 취급하지 말라"며 불편해하지만 그럴 때마다 ''모든 K5가 양카는 아니지만 양카를 잡고 보면 항상 K5더라"라며 조롱당하기 일쑤로, 결과적으로 일부 불량한 운전자들이 만든 이미지가 K5의 대중적 인식을 계속 악화시키고 있다.
파일:과학적인.png
풀체인지를 거쳐도 그놈의 K5 디자인 철학 때문에 여전히 양카로서의 악명을 유지하면서 이미지가 개선되지 않아, 엔카닷컴이 서비스하는 '이차어때'를 이용해도 K5는 지적할 단점이란 게 죄다 "파이브로서의 명성", "뉴스에 자주 나와요", "양카", "과학적임", "정말 똑똑하다면 쏘나타를 산다", "30점짜리 이미지" 등의 "양카", "과학"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조롱으로 점철되어 있다. 이 때문에 실제로 중고차 시장에까지 영향을 미쳐 K5를 중고로 사려는 사람들이 전 주인을 만나봐야겠다거나 사고 기록을 꼼꼼하게 살피는 등 파는 것까지 까다롭게 되었다.

K5만큼이나 젊은 층에서 인기가 많아 튜닝카가 많거나 운전 실력이 형편없는 차들은 많다. K5 이전에 양카로 악명 높았던 포르테 쿱, 쉐슬람의 상징인 크루즈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판매량도 차이가 나고 이들을 칭할 만한 별명이 딱히 없는 반면, K5는 특히 워낙 간결한 이름 덕분에 '허파이브'나 '과학 5호기' 같은 기억하기 쉬운 별명들이 있다.[22] 이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별명 덕분에 조금만 요란하거나 운전이 더러운 K5를 보게 되면 과학차나 과학 5호기라고 칭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억하게 되는 것. 이 강하게 박힌 양카라는 이미지로 인해 K5를 처분하거나, 구매선상에서 제외하는 경우가 있다.

보험사에서는 각 차종별 사고율에 따라 보험 금액에 약간의 차이를 두는데, 대부분의 보험사는 동급 최상의 사고율로 인해 K5의 보험료를 동급인 쏘나타보다 15~20% 가량 높게 책정하고 있다.[23]

2세대 2015년식 K5부터는 디자인이 비교적 덜 파격적인 덕분인지 양카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데 가장 큰 원인이었던 무지막지한 튜닝을 하는 차주가 많이 줄어들었으며, 현재 판매중인 3세대는 아직까지 양카 튜닝을 한 차가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24] 1세대가 워낙 외형 튜닝을 엄청나게 한 차들이 많아 양아치 이미지가 강했고, 현재에도 년식이 꽤 되었고 주행거리가 긴 1세대 모델의 저렴한 중고차 가격을 기반으로 빡센 풀튜닝을 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K5의 양아치 차 이미지는 대부분 1세대 2010~12년식 초기형 K5에서 기인한 셈.

그러나 경쟁자인 쏘나타가 특유의 국민차 이미지 때문에 학창 시절부터 부모님이나 친구 부모님, 학교 선생님 등 주변 어른들의 차 같다고 느끼는 데다가 이름도 식상해하며 본인 취향에도 안 맞아해서 이를 감내하고 선택해 보려고 해도 전혀 용기가 안 나는 젊은 층이 K5로 눈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아 갓 면허를 딴 초보 운전자들도 이 멋진 디자인에 끌려 렌트 및 출고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운전을 개떡같이 하는 차로서의 이미지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이러한 이유들로 기아의 중형차 이미지 개선과 고급화 및 상품성 개선을 위해 르노 SM6, 기아 K8과 같은 사례처럼 기존 이름에서 K6로 네이밍 변경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상술했듯 K5의 양아치 이미지는 일반차 브랜드에서 멋스러운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접근성이 좋은 국산 중형 세단인 데다가, 쏘나타와 달리 부모님 비롯 주변 어른들 차 이미지에서 자유롭다는 이 모든 요인이 맞물린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이름만 바꾼다고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는 것이 아니며, K5라는 차량이 애초에 난폭운전이나 양카 이미지가 강한 차량인 특성상 오히려 ”과학 6호기“ 같은 멸칭이 생겨나면서 더욱 큰 이미지 손실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사실상 K5 계열을 강제로 단종 및 쏘나타 통폐합을 거치는 등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 한, 이는 지속될 예정이다. 다만 극단적인 방법을 쓰더라도, 이미 손실된 이미지는 방법이 없다.(...)

그나마 2020년대 들어 K5 시리즈의 양카 이미지가 조금이나마 사그라들었다. 지속되는 국산차의 가격 인상으로 K5를 구매하려던 예비 양카 차주들이 그돈씨를 외치며 이전보다 훨씬, 심지어 국산 신차보다도 저렴해진 중고 수입 차량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고,[25] 반대로 쏘나타 시리즈의 주된 수요층이던 중장년층들은 쏘나타 시리즈보다 디자인 면에서 상당한 호평과 극찬이 자자한 K5 시리즈[26]를 그 대신 구매하기 시작했기 때문. 또한 기존에 양카 K5를 타던 사람들은 이제 결혼을 해서 자녀를 볼 나이가 되어 카니발로 차량을 바꾼 경우가 많아, 근래는 이쪽을 진정한 과학으로 꼽는 경우가 많다. 물론 구형인데 3자리 번호를 쓰는 차량하허호 번호판, 그 중 특히 쏘카, 그린카 등의 카셰어링에서 굴러다니는 K5들은 여전히 명불허전 원조 양카의 품격을 보여주긴 하나, 이들을 제외하면 공도에서 과학력을 과시하는 K5의 개체수는 확연히 줄어들었다.

중동에서는 쏘나타와 함께 드리프트 머신으로 자주 굴려진다.

일본과 미국에서 K5,카니발 이미지를 가지는 차량은 바로 토요타 프리우스. 일본에서 프리우스는 패밀리카 양카로 악명이 자자하며, 미국은 첫 차를 장만한 젊은이 상당수가 프리우스를 선택해 초보운전자 이미지가 굳은 편.

4. 여담

파일:external/c2.staticflickr.com/16844283441_d1012edf91_b.jpg
싱가포르의 택시 회사 실버캡이란 곳에서는 K5 1.7 디젤 모델을 굴리고 있다. 과거 이 회사는 기아 로체현대 i30cw를 택시로 사용했던 회사이다.

미국 뉴욕NYPD에서 형사 차로 TF를 굴리기도 한다. 미국 차가 점령한 미국 플릿 시장이여도 뉴욕, 특히 맨해튼 쪽에서는 외제 경찰차가 보급되기도 한다.
한 대학생이 Grand Theft Auto V로 만든 패러디 광고가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27]

준장에게 주어지는 관용차도 K5이다.[28] 3세대 모델도 별 1개짜리 성판을 달고 운행하는 모습이 가끔 보인다.
파일:K5 DL3 다이캐스트(구 로고).png
구 로고가 적용된 3세대 차량의 다이캐스트
모형으로는 중국형 모델이 1/18 & 32 스케일 다이캐스트, 국내형 모델이 1/32 & 38 스케일로 발매된 바 있다. 그리고 2세대 전기형(SX트림)은 밑에 언급되는 애슬론 베타의 모형으로도 발매되었고, 후기형은 러시아의 테크노파크라는 업체에서 30대 스케일로 추정되는 다이캐스트 모형을 발매하였다. 3세대 모형은 2021년 5월 말에 기아 쏘렌토 MQ4와 함께 1:38 크기의 다이캐스트로 출시되었다. 샘플은 본래 4월 19일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하루 뒤인 20일에 공개되었다. 그리고 제작은 HK COGO라는 곳에서 담당하였는데, 최초로 제작한 모델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마감이 좋은 편이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도색 마감 표면이 덜 경화된 느낌이 들어서 쉽게 흡집이 생기거나 도색이 벗겨질 우려가 있고, 뒷유리 열선도 안쪽이 아닌 바깥쪽에 처리해서 손으로 자주 만지면 쉽게 지워질 우려가 있다. 그리고 원가 절감 때문인지 플라스틱 클리어 쇼캐이스와 장식용 스텐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로고 변경 후에도 마감은 개선되지 않았다. 로고 변경 전에는 전면부 차량 엠블럼이 유난히 큰 편이었는데, 새 로고로 바꾼 버전은 이 부분이 수정되었지만, 후면부 로고의 크기가 다소 작아진 감이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이자 2020년 말에 기아자동차와 네이밍 스폰서 계약을 체결한 DWG KIA[29] 선수들이 2021 시즌 새로운 유니폼[30]을 입고 화보를 찍었을 때 3세대 모델로 같이 등장하였다. #

4.1. 모터스포츠에서

파일:Kia-Racing-Optima-SEMA_2014-01.jpg
파일:9529.jpg
기아는 2012년 1세대 K5의 수출형인 옵티마를 개조해 피렐리 월드 챌린지에 참가하였는데 당시 기아의 스폰서는 인피니티 오디오가 후원하였다. 2012년 6월, 캐나다 온타리오주 보우먼빌(Bowmanville)의 캐나디안 타이어 모터스포트 파크에서 개최된 8라운드 경기에서 마이클 갈라티(Michael Galati)가 첫 우승을 해냈고, 같은 팀의 팀 메이트였던 마크 윌킨스(Mark Wilkins)도 2위를 차지하여 1-2 피니시로 장식했다.

이후 기아 레이싱 팀은 2014 피렐리 월드 챌린지 GTS(Grand Touring Sport) 클래스 매뉴팩처러 챔피언십에 F/L 차량을 도입해 3번째 시즌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기아는 포드, 쉐보레, 포르쉐, 애스턴 마틴, 닛산 등, 쟁쟁한 경쟁 팀들을 모두 꺾고 한국 자동차 제조사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5번의 레이스 우승을 포함해 13번의 포디움 피니시로 시즌을 마쳤다.[31]

레이스 카의 스펙으로는 368마력 2.0L GDi 직렬 4기통+터보 차저, 6단 시퀀셜 트랜스미션을 사용했으며, 중량은 1,338kg에 0~60mph(0~97km/h)은 4.7초만에 도달하고 최고 속도는 시속 160mph(257km/h)이다.

5. 미디어에서

5.1. 영화

5.2. 드라마

5.3. 애니메이션

5.4. 기타 매체

6. 경쟁 차량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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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K-111, K-511, K-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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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11, K-811
1990년대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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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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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 모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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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세대~2세대까지의 수출명.[2] 3세대부터 북미 한정으로 대중 브랜드 세단으로는 국산차 최초로 전륜 기반 AWD가 적용되었다.[3] 자가용 모델은 2019년 11월에 단종되었고 택시 모델 한정으로 2021년 4월까지 생산되다 9월에 판매를 종료하였다.[4] 세타1 엔진 기반이며, NF쏘나타 초기형, 로체 때부터 사용되었다.[5] 심지어 약한 경사로에서도 RPM을 너무 높게 쓴다. 이 부분은 경차인 기아 모닝 1세대를 타고 다니는 운전자가 해당 모델을 시승할 당시에도 이 부분을 지적할 정도였으니...[6] 오죽하면 18인치 휠이 장착된, K5와 같은 파워트레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초기형 YF쏘나타 LPi도 같은 상황을 겪고 있을 정도다. #[7] 애초에 17인치 크기는 통상적으로 못해도 최대토크 20kgm·f 이상을 넘겨야 하는데 K5 1세대 가스차는 안그래도 가스탱크가 무게를 가중시키는데다가 최대토크는 19.3kgm·f에 불과하다. 르노 아르카나,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의 1.3T 저배기량 엔진들의 경우에는 150마력대이나 대신 1,300kg대의 가벼운 공차중량과 최대토크가 24~26kgm·f로 훨씬 높기 때문에 커버가 가능한 것이고 쉐보레 트랙스/2세대의 경우에도 18인치 휠이 제공되는 ACTIV 차량을 직접 시승했을때 일상 영역에서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8] 실제로 부산-울산 고속도로 좌동~송정 구간을 지났을 때 기준이다.[9] 2세대 LPi 차량과 비교했을 경우, 1세대 LPI 차량은 풀악셀을 밟으면 엔진이 힘이 없다 보니 굉음을 내기 때문에 창피함이 유발되고, 옆에 있던 차가 도발하는 줄 알고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힘이 딸려서 가속 페달을 밟는 횟수가 많기 때문에 장시간 운전하고 왔을 경우에 발목에 피로도가 크게 누적된다.[10] 부산광역시 서부경찰서 → 대영로 → 서대신역.서대신사거리.[11] 약 150,000km 뛴 차량 기준으로 차량 정기 검사 때마다 매번 안전빵으로 통과한 데다가 검사관들이 극찬할 정도의 컨디션을 가진 것이다.[12] 참고로 2세대 기아 K3 일반 모델을 시승해보면 2010~2011년식 1세대 K5 lpi 차량의 동력 성능이 얼마나 뒤처지는지 바로 체감할 수 있다. 심지어 고속도로에서 2016년도에 출시된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을 못따는 정도다.[13] 초기형 모든 차량, 후기형 2.0 터보 엔진 장착 차량. 2세대도 마찬가지.[14] 비슷한 시기에 나온 YF 쏘나타, 그랜저 HG, K7, 싼타페 DM 등에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났다.[15] 이 문단에 제시되었었던 해당 영상은 현재는 주인이 비공개시킨 상태다.[16] 이 별명의 여파를 받아 K3는 과학 3호기, K7은 과학 7호기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다만 K9은 젊은 층이 선호할 만한 스포티한 디자인과는 거리가 있는 데다가 젊은 층이 구매하기 쉽지 않을 정도로 가격대가 매우 비싼 대형 세단이다 보니 젊은 층 비중이 높지 않아서 과학 9호기라고는 잘 불리지 않는다. 또한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K8 역시 많이 알려져있지 않은지 각각 과학 8호기라 불리는 경우는 아직까지는 없다. 다만 출시한 지 3년이 겨우 넘은 시점인 데다 전 세대 모델인 K7도 K5보다는 덜하지만 과학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던 것을 생각해본다면(그중에서도 특히 1세대 전기형 모델이 젊은 층에게 인기가 상당했다)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으며, 시간이 지나서 K7 2세대, K8의 중고시세가 떨어질때 쯤 양아치들이 선택할 차종이 될 수도 있으며, 그 때 이러한 멸칭이 유명해질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차후 K4가 출시된다면 과학 4호기가 될 수 있다.[17] 형제 차였던 YF에 비하면 K5가 훨씬 멋지게 생겼다. 이후 YF 더 브릴리언트에서도 디자인을 의식했는지 K5만큼 업그레이드되었지만, 3세대에 와서 K5의 새로운 디자인이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디자인만큼은 K5의 압승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DN8, DL3 문서에서도 나와있지만 DN8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디엣지도 YF 시절처럼, 3세대 K5에 맞먹을 정도로 기존과 차원이 다른 젊고 신선한 느낌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되어 호평을 받았다.[18] 사실 고장이 안 나는걸로 유명한건 쏘나타 계열이지만, 이건 쏘나타가 외계인을 갈아넣었나 싶을 정도로 이상하게 잔고장이 없는거지, K5도 당시 출시됐던 차 중에서 달리다가 잔고장이 나는일은 드물기로 유명하다. 단 세타2엔진 트림은 "유리엔진"이라 불릴 정도로 내구성이 상당히 약한지라 반드시 피해야 하는데, 그것만 제외하면 어지간한 K5도 경쟁자인 쏘나타 못지않게 고장문제로 돈쓸일이 적은 편.[19] , , [20] 물론 쏘나타도 디자인이 멋스럽기는 하지만 이와는 무관하다. 이쪽은 이름부터가 예전부터 써왔던지라 20~30년간 중장년층 가장의 패밀리 카로서 인지도를 쌓아 국민차라는 타이틀까지 그만큼 유지해준 덕분에 엄마 · 아빠차 이미지가 강한 데다가 실제로 중장년층이 주를 이루는지라 젊은 층 선호도가 K5와 비교할 바가 못 된다. YF에서 잠깐 정신없을 정도로 튀긴 했었지만 전체적으로 차분하고 진지한 이미지의 쏘나타와는 달리 K5는 이름과 외관 디자인이 매력적이고 상당히 스포티하기에 20~30대 소비자층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었다.[21] 반면 8세대 쏘나타는 4~50대의 비중이 가장 높다.[22] 기아 카니발은 별명 없이 양카의 대명사로 불린다는 반론도 있으나, 이는 제주도 카니발 폭행 사건으로 인해 카니발 차주 이미지가 떡락한 사건이 제일 크다. 이 사건으로 인해 카니발 차주의 인성이 재주목 받았고, 너도나도 난폭운전하는 카니발에 대한 목격담이 쏟아져 한순간에 양카의 상징 중 하나가 된 것. 하지만 이쪽 역시 '개니발'이라는 멸칭이 생기고야 말았다.[23] 이를 뒷받침이라도 하듯 주요 중고차 거래 사이트에서 K5와 쏘나타의 사고 차량들을 조회해보면 쏘나타에 비해서 K5 매물들의 사고 기록율이 눈에 띌 정도로 높은 편이다. 연식이 젊은 K5일수록 오히려 큰 사고를 당한 뒤 수리해서 매각 중인 차량들이 많다. 또한 포쿱, 젠쿱처럼 온갖 괴상한 튜닝이 적용된 차량도 많은 편이기 때문에 K5를 중고로 구매하려면 반드시 사고 기록을 잘 조회해봐야 한다.[24] 현재 출시된 지 4년이 넘었으나 그래도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사실 양카 튜닝을 하는 대다수가 중고차로 저렴하게 사온 후에 실시하기 때문에 시세가 싼 1세대가 아직도 현역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아직 중고 시세가 비싼 3세대 모델 양카는 보기 힘들다. 하지만 최근에는 해외에서 1990년대 일본 양카들이 차지하던 이미지를 현행 3세대 K5가 이어받고 있다. 해외 튜닝 시장에서 어마어마하게 많은 K5가 튜닝되고 있다.[25] 일례로 세단 양카의 이미지는 독3사 준중형~중형 중고차 또는 리스차량으로 많이 넘어갔다. 세단에 비해 값이 비싼 SUV 시장의 경우 넓은 트렁크의 필요성으로 국산차의 비중이 높은 편.[26] 중고차 신차 할 것 없이[27] 여담이지만 등장하는 차량 번호인 '05마8734'는 영화 끝까지 간다터널에 등장하는 기아 로체와 K5 2세대의 번호판이다. 둘 다 김성훈 감독 작품이며, 이 번호도 김성훈 감독이 옛날에 실제 타던 차량 번호였다고 한다.[28] 현대 쏘나타도 마찬가지이며 예전엔 쉐보레 말리부도 지급된 적이 있다.[29] 이전 팀명은 DAMWON Gaming.[30] 새로운 유니폼과 함께 새로운 팀 로고도 동시에 발표하였다.[31] 당시 레이스 카는 터보 차저를 썼으며, 그해 동급의 다른 어떤 제조업체보다 더 많은 주행 거리를 기록했다고 한다. 그만큼 레이싱 데이터가 많이 누적되었다는 것.[32] 낭떠러지에 떨어지면서 디럭스 트림으로 추정되는 차량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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