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승합차 라인업 | ||||
기아마스타 봉고 | → | 베스타 | → | 프레지오 |
BESTA[1] |
1. 개요
기아자동차에서 판매됐던 승합차.1986년 3월에 봉고 코치의 후속 모델로 출시된 원박스카로, 베이스 모델은 봉고 2세대와 마찬가지로 마쓰다의 봉고 3세대와 봉고 브로니이다. 출시 이전에는 뉴 봉고라는 가칭이 있었으나, 출시되면서 '베스타'라는 이름으로 나오게 되었다. 생산은 소하리공장[2]에서 했다.
2. 모델별 설명
봉고 시리즈의 성공을 이어 가기 위해 마쓰다의 신형 봉고 차량을 도입한 모델이다. 이에 자극을 받은 현대자동차도 일본에서 최신 모델인 델리카 3세대 모델을 같은해 12월에 그레이스라는 이름으로 출시하면서 경쟁 구도가 확립됐다.먼저 봉고보다 범퍼를 강화한 뒤 로나 엔진[3]을 장착하고 파트타임식 4WD 모델이 있었으며, 당시 판매되던 승합차들 중 유일하게 휘발유 모델이 있었다.[4] 15인승 모델로 기아 토픽이 있었다.[5] 4×4 모델은 주로 여행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1987년 기아 창립 이래 최초로 이토추를 통해 일본에 수출됐고, 캐나다에도 마쓰다 딜러망을 통해 수출판매돼 인기를 끈 바 있다.
봉고 시절에 비해 많이 발전하긴 했지만 로나 엔진이 고속에서 헤드가 녹아 화재가 발생하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고[6], 1992년 하이베스타 때부터 VN 2700 엔진으로 바꿨음에도 베스타는 애석하게도 이 결함을 해결하지 못했는지라 베스타는 단 한번도 그레이스나 이스타나를 판매량에서 앞서지 못했다. 이는 같은 계열의 엔진이 사용된 스포티지(NB-Ⅶ), 레토나에도 이어지게 된다. 결국 결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1995년 11월부터 후속작으로 프레지오가 나오면서 내수용은 단종되고 수출용으로만 만들다 1997년 12월에 완전 단종됐다.
아이러니하게도 베스타의 베이스 모델인 마쓰다 봉고는 1999년에 빅 마이너 체인지를 거쳐서 2020년까지 절찬리에 장수만세급으로 생산 했던것도 모자라, 2020년 이후로는 순수한 봉고가 아닌 토요타 타운 에이스의 뱃지 엔지니어링으로 변경되기 전까지 여기저기에 OEM으로 공급되기도 하였다.
2.1. 초기형 (1986 ~ 1990)
구급차 모델 |
일반 모델 |
1988년 12월에는 파워 스티어링이 추가된 리미티드 모델이 발매되었고 1989년 7월에는 4WD 모델이 추가됐다.
2.2. 페이스리프트 (1990 ~ 1995)
일반 모델 | 구급차 모델 |
- 1990년 2월 페이스리프트 되었다. 공식명칭은 뉴베스타.
또한 계기판에 타코미터를 옵션으로 달 수 있게 됐다. 이 때까지 속도계에 100km/h 이상 부분에는 노란색으로 표시돼 있었다.[8] 또한 이 해 7월에 베스타 EGI가 출시됐다. 이는 1989년 10월부터 소형 승합차에 디젤 외에도 LPG, 가솔린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것에서 비롯된 것이다.
1992년 3월에 앞면 경사각을 마쓰다 봉고 브로니(1세대)와 같은 36˚에서 마쓰다 봉고(3세대)와 같은 43˚로 늘려 시야를 확보한 에어로 돌핀 스타일[9]로 변경하고 테일램프 및 휠커버와 알루미늄휠 디자인을 하이베스타처럼 변경한 1992년형 뉴베스타가 출시되었으며 엔진은 기존과 동일했다. 이 때부터 타우너처럼 차량 번호판을 가운데가 아닌 조수석 쪽에 달기 시작했다.[10]
2.2.1. 하이 베스타
냉동탑차 모델 | 순찰차 모델 |
1993년 8월에는 대전 엑스포 공식스폰서로서 철제 캥거루 범퍼와 루프 캐리어, 원형 포그램프, 4스포크 핸들 등을 탑재한 9인승 엑스포 에디션이 출시됐다.[14]
1994년 3월에 나온 1994년형부터 국내 최초로 차체에 FRP 스프링을 적용시켰다. 이때부터 베스타 2.2는 수출용으로 생산됐다. 수동변속기 레버도 현재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숏타입으로 바뀌었고 같은 해 7월에는 2.2 LPG 사양이 출시됐다.
2.3. 2차 페이스리프트 (1995 ~ 1997)
1997년 12월에 완전 단종됐다. 로나 디젤 엔진의 결함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소비자의 민원이 빗발친 것이 단종 시기를 앞당긴 원인이 됐다. 사실 이 때 기아자동차는 버틸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했고, 이미 동급의 후속 모델인 프레지오가 판매되고 있어서 더 이상 생산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같은 베이스로 만들어진 와이드 봉고도 후속인 봉고 프런티어의 출시로 단종됐으나, 같은 베이스의 토픽은 15인승의 프레지오 그랜드가 출시될 때까지 2년 더 생산했다.
단종 후 베스타의 차명은 프레지오 및 봉고 3 코치의 일부 국가 수출명으로 이어나갔다.
3. 제원
===# 초기형 #===BESTA | |
<colbgcolor=#b11116><colcolor=#fff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
코드네임 | NB-Ⅰ |
차량형태 | 4도어 소형 원박스카 |
승차인원 | 3명(밴) / 9명, 12명 |
전장 | 4,670 → 4,685[15]mm |
전폭 | 1,690mm |
전고 | 1,920mm |
축거 | 2,400mm |
윤거(전) | 1,450mm |
윤거(후) | 1,410mm |
공차중량 | 1,450 ~ 1,590kg |
연료탱크 용량 | 62L |
타이어 크기 | 185SR14 185R14-6PR |
구동방식 |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기아 RF | 2.0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998cc | 69ps | 13.2kgf·m | 5단 수동변속기 |
기아 R2 | 2.2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2,184cc | 72ps | 14.7kgf·m |
===# 페이스리프트 #===
BESTA(F/L) | |
<colbgcolor=#b11116><colcolor=#fff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
코드네임 | NB-Ⅰ |
차량형태 | 4도어 소형 원박스카 |
승차인원 | 3명, 6명(밴) / 9명, 12명 |
전장 | 4,685mm |
전폭 | 1,690mm |
전고 | 1,920mm |
축거 | 2,400mm |
윤거(전) | 1,450 ~ 1,460mm |
윤거(후) | 1,410 ~ 1,420mm |
공차중량 | 1,430 ~ 1,700kg |
연료탱크 용량 | 55 ~ 62L |
타이어 크기 | 6.00-14-8PR 6.00-14-10PR 185R14-6PR 185SR14 185SR14-6PR 195R14-6PR |
구동방식 | 앞엔진-뒷바퀴굴림(FR) 앞엔진-4바퀴굴림(F4) |
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후륜 현가장치 | 리지드 액슬 서스펜션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드럼 브레이크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fff> 엔진 | 엔진 형식 | 흡기 방식 | 배기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변속기 |
가솔린 | ||||||
기아 FE | 2.0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1,998cc | 99ps | 17kgf·m | 5단 수동변속기 |
디젤 | ||||||
기아 R2 | 2.2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2,184cc | 72ps | 15.4kgf·m | 5단 수동변속기 |
76ps | ||||||
기아 VN | 2.7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2,662cc | 80ps | 17.5kgf·m | |
LPG | ||||||
기아 F2 | 2.2L 직렬 4기통 | 자연흡기 | 2,184cc | - | - | 5단 수동변속기 |
4. 프로토타입
Kia Besta EV |
자세한 내용은 기아 베스타 전기차 문서 참고하십시오.
5. 여담
- 1993/94 농구대잔치 당시의 연세대 농구부가 베스타 2.2를 수송용으로 쓴 바 있는데,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도 비슷한 모습이 나온다.
- 스포티지 1세대의 구동계 일부는 베스타의 4륜구동 모델인 베스타 레인보우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다만 플랫폼은 스포티지 전용으로 새로이 설계했다고 한다.
- 기아 엔터프라이즈처럼 일본으로 역수출한 차량이 존재한다. 1988년에 기아연구회에서 기아산업과 계약을 맺고 판매한 차량이라고 한다.
- 세월이 흘러 폐차되거나 중고차업체를 거쳐 해외로 수출된 탓에 국내에 남아있는 차량 대수는 2016년 기준으로도 80대 정도로 추정됐었고, 엔진의 낮은 내구성으로 인해 노후경유차 단속을 시행하기 이전부터 씨가 말라버렸다.
- 한때 성북05번에서도 운행했다.
- 1997년 12월에 완전히 단종할 때까지 이스타나처럼 오직 수동변속기만 썼었다.[16]
6. 대중매체에서
- 긴급구조 119에서 구급차전 세대로 등장했다.
- 1999년작 영화 쉬리에서 박무영(최민식)이 이끄는 북한 특수부대가 훔친 차량이 바로 하이 베스타이며, 철제 범퍼에 크롬 루프랙 등이 달려 있던, 당시에도 보기 힘든 리미티드 풀옵션 사양이다. 하지만 CTX를 탈취하고[17] 이들이 차량을 터널 앞에 세워둔 채로 도주하고, 2열에 숨겨놓은 부비트랩이 폭발해 차량은 완전 전소된다. 유중원 (한석규)과 이장길(송강호)이 자칫 목숨을 앗아갈 뻔하는 나름의 명장면.
- 1999년작 영화 신장개업에서는 하이 베스타 두대가 등장한다. 군청색의 3인승 밴 모델과 은색투톤의 승합 모델. 밴 모델은 아방궁 일당들이 타는 차량이고 승합 차량은 주인공인 왕 사장의 일행들이 타는 차로 등장. 후반부에 왕 사장이 아방궁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두 차량 모두 낭떠러지로 떨어진다.
- 2000년 10월 2일 방송된 TV 내무반 신고합니다 국군 군의학교 편 병영 쾌지나 코너에 구급차하이 베스타, 2차 페이스리프트로 등장한다.
- 2005년작 MBC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에서 박희진의 노숙용 차량으로 나왔다. 프란체스카가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을 해놓았으며 이후 견인당한다.
- 2007년작 영화 화려한 휴가에서 하이 베스타 모델이 구급차로 등장했다. 그러나 시간 배경이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때인데, 그 때는 베스타는커녕 선배인 봉고 코치도 출시되기 전이다. 1970년대 종반~1980년대 초반에는 현대 HD1000 구급차 모델이 현역이었으나 전부 멸종해서 하이 베스타가 HD1000 구급차 역으로 등장했다 생각하는 게 나아 보인다. 시간 배경이 같은 영화 택시운전사에서는 1981년에 출시된 봉고 코치가 구급차로 나온다.
- 2020년작 영화 이웃사촌에서 리미티드 모델이 등장한다.
- 2022년작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의 배경 차량 중 하나로 MBC 소속의 초기형 베스타가 등장한다. 후반부 추격전 도중 서울올림픽 퍼레이드 장면에 중계차량으로 등장했다.
- 2023년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의 재현장면 중 하나에서 소품으로 베스타를 사용했다. 모조 그릴이 없는 연식의 은색 차량이 등장한다.
7. 역대 슬로건
- 달리는 꿈 (1986~1987)
- 베스타는 톱스타 (1987)
- 세계인의 훼밀리카 (1987)
- 세계인의 비지니스카 (1988~1990)
- 새로운 멋, 새로운 기쁨 (1990~1991)
- AERO DOLPHIN STYLE (1992)
- 넘치는 파워, 탁월한 안전성 (1992)
- 배기량의 차이는 힘의 차이 (1994)
- 배기량의 차이가 힘의 차이 (1995)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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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 피아트 124 | - | K-360, T-600, T-1500, T-2000 | - | |
1970년대 | 브리사, 피아트 132, 푸조 604 | 아시아 P9AMC, 아시아 B버스, 아시아 AB버스, AM버스 | 타이탄, 복사, KB트럭, B-1000 | K-111, K-511, K-711 | |
1980년대 | 프라이드, 캐피탈, 콩코드, 세이블, 봉고(승합 모델), 베스타, AC버스, 토픽 | 콤비, 코스모스 | 봉고(트럭 모델), 세레스, 트레이드, 라이노, AM트럭 | K-311, K-811 | |
1990년대 | 프라이드 전기차 (관용, 일부 기업 판매) 비스토, 아벨라, 리오, 세피아, 슈마, 크레도스,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엘란, 스포티지, 록스타, 레토나, 카렌스, 카스타, 카니발, 프레지오, 타우너(승합 모델) | 그랜버드 | 그랜토, 타우너(트럭 모델) | K-131 | |
2000년대 | 모닝, 스펙트라, 쎄라토, 씨드, 포르테, 엑스트렉, 옵티마, 로체, 앙트라지(카니발), K7, 오피러스, 쏘울, 쏘렌토, 모하비, 벤가, 트라벨로, 천리마 | - | 파맥스 | K-911 | |
2010년대 | 레이, K2, K3, K4(중국형), K5, K9, KX3, KX5, KX7, 니로, 스팅어, 스토닉/KX1, 리오 X-라인, 페가스, 즈파오, 텔루라이드, 셀토스, 엑씨드 | - | - | K-151, 중형표준차량 | |
2020년대 | 쏘넷, EV6, K8, 니로 플러스, EV9, EV5, K3(소형차, 리오 후속), K4, EV3, EV2예정, EV4예정, EV7예정, 타스만예정, PV1예정, PV5예정, PV7예정, 시로스예정,TV1예정 | - | - | - | |
회색 글씨 - 단종 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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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급별 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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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5141f> 경차 모닝 | 레이 <colbgcolor=#eee,#2d2f34> 비스토 소형차 K3(리오 후속) | 페가스 프라이드 (1994 전기차) | 아벨라 | 브리사 | 천리마 | K2 | 리오 | 피아트 124 준중형차 K4 | 씨드 캐피탈 | 세피아 | 슈마 | 스펙트라 | 쎄라토 | 포르테 | K3 중형차 K5 콩코드 | 크레도스 | 옵티마 | 로체 | 스팅어 준대형차 K8 세이블 | 포텐샤 | K7 대형차 K9 푸조 604 | 엔터프라이즈 | 오피러스 스포츠카 - 엘란 소형 SUV 스토닉 | 니로 | 셀토스 | 쏘울 | KX1 | 쏘넷 | EV3 아시아 록스타 | 레토나 | KX3 | 리오 X-라인 | 니로 플러스 준중형 SUV 스포티지 | EV5 | EV6 | 엑씨드 | 즈파오 KX5 중형 SUV 쏘렌토 KX7 준대형 SUV 텔루라이드 | EV9 모하비 소형 MPV - 벤가 준중형 MPV 카렌스 엑스트렉 중형 MPV - 카스타 대형 MPV 카니발 - LCV - 봉고3 미니버스 | 베스타 | 타우너 | 토픽 | 프레지오 | 트라벨로 PBV PV1예정 | PV5예정 | PV7예정 - 픽업트럭 타스만예정 B-1000 경형 트럭 - T-1500 | T-2000 | 타우너 소형 트럭 봉고 세레스 준중형 트럭 - 파맥스 | 타이탄 | 트레이드 중형 트럭 - 복사 | 라이노 | 트레이드 대형 트럭 - AM트럭 | KB트럭 | 그랜토 준중형 버스 - 콤비 중형 버스 - 코스모스 준대형 버스 - 아시아 AB버스 대형 버스 그랜버드 아시아 B버스 군용차 K-151 | K-311 | K-711 | K-911 | 중형표준차량 K-111 | K-131 | K-511 | K-811
9. 관련 문서
[1] BEST + ACE의 합성어이다.[2] 現 기아 AutoLand 광명[3] 초기형 콩코드, 록스타, 심지어 스포티지 1세대의 디젤 모델에도 달렸던 엔진이다.[4] 그 당시 잘 나가던 콩코드의 EGI 가솔린 엔진을 썼다. 99마력 직렬 4기통 2리터 SOHC 엔진이 들어간 것이다.[5] 베스타와 다른 엔진을 적용하고 프레임바디였다.[6] 로나 엔진(RF, R2 엔진) 이전에 쓰이던 S2 엔진이나 타이탄에 들어가던 XA, XB, HA 엔진, 복사, 콤비에 들어가던 ZB 엔진 같은 초구형 마쓰다 디젤 엔진의 경우는 당시 마쓰다가 디젤 엔진에 대한 기술력이 거의 없다 시피하다보니 아예 영국 퍼킨스사에 용역을 줘서 개발한 엔진이라서 큰 문제는 없었으나, 로나 엔진의 경우는 공교롭게도 마쓰다가 외부 용역 없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디젤 엔진 중에서 거의 초창기에 속하던 물건이었다. 그러다 보니 이전의 마쓰다제 디젤 엔진에 비하면 말썽이 많을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단, 일부 차주들에 의하면 로나 엔진은 관리만 꾸준히 잘 해준다면 아무 문제 없다고 한다.)[7] 표지 속 해당 휠은 1987년 아시아 토픽이 출시 당시에 썼다.[8] 글씨체는 한국방송공사(KBS)의 로고를 본떠서 만든 것과 거의 흡사하다.[9] 이른바 봉고 브로니 앞면을 봉고 3세대로 다듬은 것이다.[10] 다만 풀옵션 사양인 LIMITED는 번호판이 가운데로 배치됐다.https://naver.me/xpWc8yjO[11] 마쓰다 VS 엔진의 보어 축소판.[12] 그레이스, 프레지오 3인승 밴과 이스타나 2인승 밴도 타코미터가 빠져 있다.[13] 후속 봉고 프론티어에도 속도계가 160km/h까지 표시돼 있다. 프론티어 1.3톤, 1.4톤은 아예 140km/h까지 표시[14] 1994년형부터는 패키지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다.[15] 1987년 7월부터[16] 그레이스는 1990년 3월부터, 포터는 1996년 AU부터, 봉고트럭은 1995년 J2부터, 프레지오는 첫 출시부터 AW 03 자동변속기가 옵션으로 존재한다.[17] 이 과정에 CTX 호송 임무를 수행하던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소령과 휘하 군인들 20여명이 모두 박무영 일행 6명한테 반격 한번 못해보고 제압당해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