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과학선, 科學船, Science Vessel, 사이언스 베슬
* 역할: 이동식 과학 연구소 (Mobile Research Station)
* 무장: 없음
많은 식민지들이 탐험용 과학선을 전략적 요충지에 배치하여 특이 현상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입실런 대대는 과학선을 동맹의 변방을 따라 배치하여 정찰 및 연구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외계인들의 군대가 테란의 식민지를 침범함에 따라 과학선과 그 승무원들은 전자전 장비와 전투 지원을 위해 돌아오게 되었다. 과학선의 주된 능력은 숨겨진 적 유닛을 발견하는 것이다. 과학선에 특수 장비를 장치하면 그외에도 여러 유용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역할: 이동식 과학 연구소 (Mobile Research Station)
* 무장: 없음
많은 식민지들이 탐험용 과학선을 전략적 요충지에 배치하여 특이 현상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입실런 대대는 과학선을 동맹의 변방을 따라 배치하여 정찰 및 연구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외계인들의 군대가 테란의 식민지를 침범함에 따라 과학선과 그 승무원들은 전자전 장비와 전투 지원을 위해 돌아오게 되었다. 과학선의 주된 능력은 숨겨진 적 유닛을 발견하는 것이다. 과학선에 특수 장비를 장치하면 그외에도 여러 유용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익스플로러급 과학선 (Explorer-class Science Vessel) | 커즈와일급 과학선 (Kurzweil-class Science Vess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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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1 | 스타크래프트 2 |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유닛. 전투용으로 개발된 함선은 아니고 과학 기술로 아군 병력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통상적으로는 그냥 베슬이라고 부른다.[1]
2. 상세 설정
과학선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는 최전방 전투에서 활약할 만한 함선은 아니고 이동 가능한 연구 시설을 갖춘 거대 우주선이며, 저그와 프로토스가 코프룰루 구역에서 충돌하고 테란이 휘말리며 대전쟁이 발발하자, 전선에 긴급하게 투입해 장기간 운용하고 있는 특이한 사례이다.[2] 때문에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방어 무장조차 탑재되어 있지 않아서 다른 병력의 보호가 필수적이다. 과학선은 스타크래프트 1 메뉴얼의 설명 그대로 전자전과 아군 병력을 여러가지 기술로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전장에서 신기술 및 무기 개발도 지원해왔다. 과학선에 승선하는 함장과 모든 승무원은 특정한 자연 과학, 전자전에 대한 지식/경험을 갖춰야 한다.테란이 과학선을 언제부터 건조하고 운용했는지 정확한 공식 설정은 없지만 그 존재가 최소 2478년부터 언급되고 있다. 스타 1 인게임에 등장하는 익스플로러급은 오리지널 본편이 시작된 2499년에 취역, 스타 2의 커즈와일급은 2503년에 취역해 2505년에 처음 등장했다. 커즈와일급은 비록 실험적인 설계작이지만, 무려 당시 황태자였던 발레리안 멩스크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작중 유일하게 'DS 브린'만이 소설에서 등장했다.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하는 과학선의 경우, 사실 특정 함급으로 표기하기가 정말 애매하다. 자유의 날개에서 레이너 특공대가 가장 처음 연구, 운용했는데, 후에는 자치령도 동일한 모델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스타크래프트 위키에서는 레이너 특공대가 자체 제작한 별개의 신형 과학선으로 분류하고 있다. 나노 수리 기술 역시 마찬가지. 현재는 자치령 정규군도 동일한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블리자드가 딱히 설정을 고려하지 않고 모델링을 재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따라서 레이너 특공대 과학선과 커즈와일급 사이의 설정, 외형 차이는 알 수 없다.
야전교범에 따르면 크기는 전장, 전폭 571m, 전고 429m이다.
스타크래프트 2 시점에선 비용 문제, 과학 연구 목적으로 건조된 거대한 비무장 연구선을 임시방편으로 최전방에 투입해왔기에 적합성 문제가 발생, 테란 자치령을 비롯해 다들 무인기인 밤까마귀로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은하계 변방에 주둔하는 많은 2선급 부대, 식민지 부대, 레이너 특공대를 비롯한 여러 비정규 군사 조직에서는 아직도 현역으로 잘 굴리고 있다.
테란의 유닛들은 특성상 둘째 줄에 계급이 표시되는데, 이 유닛은 '탐지기'라고 나와서 평소에는 계급이 보이지 않는다. 다만 유령이 결박을 걸거나 중재자의 정지장에 걸리면 탐지 기능이 중단되며, 이때는 계급이 출력된다. 계급은 소령.[3]
3. 스타크래프트
||<table align=center><table width=800><tablebordercolor=#9f0000><#000>스타크래프트 테란의 유닛, 건물 목록||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colbgcolor=#eee,#000> | |||||||||
비생산 유닛 | ||||||||||
{{{#!wiki style="margin:-15px -10px" | }}} | |||||||||
{{{#!wiki style="margin:-15px -10px" | <colbgcolor=#eee,#000>기타 건물 | |||||||||
부속 건물 | [[통신 위성 중계소| 통신 위성 중계소 콤샛 스테이션]] | |||||||||
캠페인 및 유즈맵 전용 | ||||||||||
유닛 | ||||||||||
트랩 | 벽 화염 트랩 월 플레임 트랩 | 바닥 미사일 트랩 플로어 미사일 트랩 | 지상 포 트랩 플로어 건 트랩 | |||||||
미구현 데이터 | ||||||||||
유닛 | 머크 건쉽 | 셔틀 | 카고 십 | 머크 바이커 | ||||||
타 종족 틀: 프로토스 목록 | 저그 목록 | }}} | }}}}}}}}} |
▲ 매뉴얼 CG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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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초상화[4] | 리마스터 초상화[5] | 카봇모드 초상화[6] |
3.1. 대사
영문판: 트레이시 W. 부시[7] | 한국어판: 유동균 |
생산 | |
Explorer reporting! | 탐사 준비 완료![8] |
선택 | |
Ah, greetings command! | 아, 반갑습니다, 사령관님! |
Transmit orders! | 명령을 주십시오! |
Receiving headquarters! | 수신 중입니다, 본부! |
We have you on visual. | 화면 잡혔습니다. |
명령 | |
Let's roll! | 출동 합니다! |
Excellent! | 훌~륭하군요! |
Commencing! | 시작 합니다! |
Affirmative, sir! | 알겠습니다, 사령관님! |
반복 선택 | |
I like the cut of your jib![9] | 스타일이 좋으시군요! |
E = MC... d'oh let me get my notepad! | E=MC... 아, 잠깐 공책 좀 보구요. |
Ah, fusion, eh? I'll have to remember that![10] | 허어, 융합이요? 기억해 둬야겠군요. |
Eck, who set all these lab monkeys free? | 엑, 누가 실험용 원숭이를 풀어 준 거야?[11] |
I think we may have a gas leak! | 가스가 새는 것 같습니다.[12] |
Do any of you fools know how to shut off this infernal contraption? | 당신네 멍청이들 중에 이 거지같은 장치를 차단할 줄 아는 사람 있나요? |
Ah...the ship...out of danger...?[13] | 허어, 이 함선, 이제 안전한 거죠? |
한국어 더빙 음성은 원판 음성 더빙보다 목소리 뒤의 기계음이 다소 약한 편이다.
3.2. 성능
정지
회전
<colcolor=#13FF1D> 기본 정보 | |||
생산 비용 | | <colcolor=#13FF1D> 생산 건물 | 우주공항 |
단축키 | V | 필요 건물 | 관제탑, 과학 시설 |
생명력 | | 방어력 | 1 (+1) |
공격 대상 | - | 공격력 | - |
사거리 | - | 공격 주기 | - |
피해 유형 | - | 특성 | 공중, 기계 |
크기 | 대형 | 수송 칸 | - |
이동 속도 | 2.344 | 시야 | 10 |
에너지 | 50 / 200 → 62.5 / 250 | 계급 | 소령[14] |
장비 | |
| 테란 우주선 장갑 Terran Ship Armor |
능력 및 업그레이드 | |
| [15] 탐지기 Detector |
| 방어막 활성화 Activate Defensive Matrix [D] 연방 과학자들은 좀 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역장 발생기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 중이지만, 초기 연구만으로도 적의 강력한 공격을 짧은 시간 동안 흡수해 내는 방어 매트릭스를 개발할 수 있었다. 이 에너지 매트릭스는 과학선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아군 유닛의 주변에 생성할 수 있고, 모든 과학선은 이 기술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
| EMP 충격파 활성화 Activate EMP Shockwave [E] 강력한 단거리 전자기 파동을 발생시킴으로써, 과학선은 가까이에 있는 유닛의 보호막과 특수 전자 장비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EMP를 발생시키는 과학선은 영향을 받지 않지만, EMP 충격파의 사정거리에 있는 아군 유닛은 그 영향을 함께 받는다. |
| 방사선 Irradiate [I] 유닛을 선택하고 이 기술을 사용하면 대상 유닛은 고밀도 방사선 입자의 흐름에 둘러싸여 해로운 에너지로 오염된다. 이 방사능은 오염된 유닛 근처에 있는 모든 생체 유닛에게 피해를 준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에너지는 감소하지만, 밀집 대형을 이루고 있던 부대는 이미 큰 피해를 입은 후일 것이다. |
| 타이탄 반응로 Titan Reactor 과학 시설 / (T) / 탐험용 과학선에 탑재되면, 이 거대한 핵반응로는 과학선의 에너지 보유량을 크게 증가시킨다.[16] |
직접 공격 능력은 없지만 날아다니면서 탐지도 하고(시야 10만큼) 유용한 특수 능력도 쓰는 좋은 유닛. 방어막(디펜시브 매트릭스)으로 아군의 피해를 경감시키거나, 방사선(이레디에이트)으로 그 유닛과 그 주변의 유닛의 생명력을 일정 시간 동안 깎아 내릴 수 있고, EMP 충격파로 일정 지점 주변의 에너지와 보호막을 전부 지울 수 있다. 특히 러커가 있는 저그전에서는 탐지기, 방사능 오염이 필수라 이 유닛을 잃고 지키고가 테란의 승패여부를 가르며, 프로토스전에서도 EMP 충격파와 아비터의 은폐장에 들어간 유닛을 상대하기 위해서 자주 사용된다.
대 프로토스전에서는 옵저버와 다크 템플러를 빼면 클로킹 유닛이 없는 데다 다크 템플러의 경우 초반에만 문제이니 디텍터의 역할은 그다지 없고, 사이언스 베슬의 주력 기술인 이레디에이트가 전 유닛이 생체인 저그와는 달리 기계 유닛이 주축인 프로토스에는 큰 효용이 없기에 거의 안 쓰는 유닛이었다. 그러나 종전 프로토스의 대 테란전 최종병기였던 캐리어가 이영호식 업테란에게 무력화되면서 캐리어를 대신하여 아비터가 테란전의 키 유닛으로 나왔고, 이에 따라 프로토스전에서 사이언스 베슬을 아비터의 카운터 유닛으로 활용한다. 기본적으로 아비터의 클로킹 필드 기능을 감지하는 데다 EMP 쇼크웨이브를 통해 리콜과 스테이시스 필드를 봉쇄하니, 테란 대 프로토스전에서 아비터가 조합된 프로토스의 병력과 대등한 교전을 펼치려면 반드시 필요한 유닛이다. 단, 다크 아콘의 피드백에는 속수무책이지만, 다크 아콘은 자신의 특수 능력들이 전부 효과가 없는 지상 메카닉 유닛들에게 매우 취약한데 가격은 비싸고 인구수는 많이 차지해서 딱히 볼 일은 없다. 소위 속셔 운영으로 불리는 하이 템플러 위주의 병력 조합 상대로도 필요한 유닛으로, 뭉쳐 있는 하이템플러에게 EMP를 맞출 수 있다면 대박. 집정관으로 변신해도 다시 EMP 한 번 더 맞추면 풍선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물론 프로토스도 바보는 아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셔틀에 템플러를 태우고 다니는 식으로 운용하게 되며, 이 경우에는 토스와 테란의 손싸움이 되게 된다. 속업셔틀 체제를 맞아서도 다수 템플러가 함부로 걸어 스톰을 쓰지 못하게끔 1~2기 정도 데리고 다녀야 하며, 그러면 자연스럽게 같이 나오는 닥템의 역대박 유도도 차단할 수 있다.
저그전에는 러커를 안정적으로 상대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고, 이레디에이트는 그냥 대 저그전 필살기. 대규모 뮤탈리스크 운용과 후반 하이브 테크 목동저그 체제에 대한 사실상 유일한 해법이기에 중반 운영으로 넘어가는 모든 게임이라면 반드시 나온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바이오닉 테란의 최고의 친구이자 핵심으로, 아예 마린메딕과 베슬을 제외한 유닛을 거의 배제하는 SK테란이 테저전의 유일한 주력이 될 정도로 강력한 유닛. 특히 후반에 디파일러를 스나이핑하는 이레디에이트는 게임의 승패를 가른다. 사실상 이 유닛 없으면 테란은 하이브 저그를 이길 방법이 거의 전무하다 볼 수 있다. 가스를 225나 먹기 때문에 전투 중에 베슬을 많이 잃어버리면 3가스가 아닌 이상 나중엔 메딕 뽑을 가스마저도 없을 것이다. 또 저그전에서 이레디에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2대 이상의 사이언스 베슬을 서로 이레디에이트를 걸고[17] 저그유닛에 붙어 비비면 저그의 체력이 갈려나가는 것을 구경할수 있다.[18] 일명 지우개.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고성능 보조 유닛이지만 순수 디텍팅 유닛으로서는 테크와 가격이 상당히 부담스럽다는 게 단점이지만 값싸고 효율 좋은 디텍팅 수단인 터렛과 스캔의 존재 덕분에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다. 그래서 배틀크루저를 계속 쓰는 SK테란도 스타포트를 차라리 더 늘리는 한이 있을지언정 한 동 이상 꾸준히 베슬을 찍는다.
대 테란전에서는 레이스를 보통 스캔으로 견제하니 방어막 외에 다른 스킬은 쓸 일이 잘 없지만, 레이스 에너지가 다 날아가도 적 입장에서는 짜증나니 EMP로 에너지를 날리기도 나름대로 해볼 만하다. 이보다 서로 체제가 배틀크루저 vs 배틀크루저로 넘어갔을 때 서로의 야마토 건을 견제하기 위해 한 기씩 섞기도 한다. 1.04 패치 전에는 생산 비용이 광물 25, 가스 300이고, 시야는 8, 방사선의 대미지가 210 정도였고, 이동 가속도도 더 낮아서 쓰레기에 가까운 유닛이었다. 1.04패치 후 광물 100, 가스 225로, 시야는 10, 방사선 대미지 250 즈음으로, 이동 가속도가 올라갔다. 그럼에도 여전히 가스를 많이 쓴다. 스타 1 초창기에는 이런 유닛이 많았다.[19] 1.08 패치에서 방사선 연구 비용이 150/150 → 200/200으로 늘었다.
3.2.1. 장단점
장점- 우수한 특수 능력
사이언스 베슬은 매우 우수한 특수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 테란에게 있는 총 5개의 특수 능력 유닛들인 메딕, 고스트, 레이스, 사이언스 베슬, 배틀크루저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 디펜시브 매트릭스, EMP 쇼크웨이브, 이레디에이트까지 모두 실전성이 높은 특수 능력 기술이며 그래서 이런 점은 사이언스 베슬의 장점이 된다.
- 디텍터 기능 보유
사이언스 베슬은 디텍터 기능이 존재하기 때문에 은폐 유닛들을 탐지할 수 있다. 그래서 테저전에서는 러커를 탐지할 수 있게 도와주며 테프전에서는 은폐 유닛인 다크 템플러, 옵저버, 아비터 주위의 유닛들을 탐지할 수 있는 역할도 맡는다. 디텍터 기능의 존재로 사이언스 베슬은 전술적으로 테란에서 매우 중요한 유닛이다.
- 높은 인성비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인성비가 매우 높은 유닛으로 여러 가지 특수 능력을 제외하고도 깡스펙도 훌륭한 유닛이다. 인구수를 2밖에 차지 안 하면서 체력이 200이나 되는데, 확장팩 브루드워에서 디바우러가 추가되기 전까지 인구수 2짜리 유닛 중 가장 튼튼한 유닛이었다. 당장 다른 종족의 인구수 2짜리 특수 능력 유닛인 퀸(120), 디파일러(80), 하이 템플러(40/40)의 체력 수치랑 비교해봐도 독보적으로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에 기본 방어력 1까지 있어서 마린이나 커세어같이 빠른 공격 속도를 가졌지만 공격력이 약한 유닛에게는 그 튼튼하다는 스카웃과 동급의 맷집을 가진다. 인구수 대비 체력도 마법 유닛 중에서 최상급인데, 사이언스 베슬 두 대의 총 체력이, 인구수 4짜리인 아비터 하나보다 더 많다.
생긴 것과 달리 이동 속도가 속업 옵저버와 동일한 속도로 빠른 편이고 베슬처럼 디텍팅 능력을 가진 유닛인 오버로드도 체력이 200이지만, 오버로드는 기본 방어력이 0이고 속업을 해도 여전히 노 스팀 팩 마린, 노 속업 히드라보다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기본 시야도 10이나 되는데, 타 종족의 디텍팅 유닛인 오버로드와 옵저버의 기본 시야는 9로, 이 둘은 시야 업을 해야 베슬보다 넓은 11의 시야를 가진다. 물론 베슬은 시야 업이 없어서 시야 업이 된 다른 종족의 디텍팅 유닛보다 시야가 좁아지지만, 속업에 비해 시야 업은 중요도가 낮아서 안 하는 유저가 많고 좁은 시야는 베슬의 빠른 이동 속도로 커버가 가능한 부분이고 테란에는 스캔이라는 보조적인 시야 확보 수단이 존재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않는다.
단점
- 비싼 가격 및 높은 테크 요구량
성능은 굉장히 우수하지만 그만큼 다수의 물량을 확보하기는 상당히 어려운 유닛이다. 일단 생산 시설을 갖추려면 후반 테크 건물은 사이언스 퍼실리티까지 건설하고 각종 업그레이드를 돌려야 하며, 생산시설도 스타포트에 컨트롤 타워를 건설해야 해서 200/150이라는 적지 않은 자원이 소모된다. 여기에 베슬 자체의 가격도 가스를 225나 소모하는 가스 먹는 괴물이며, 생산시간도 80초로 테란 유닛들 중에서는 배틀크루저 다음으로 길며, 마법 유닛 전체를 놓고봐도 아비터 (160초) 그 다음이다. 타 종족의 마법유닛인 하이템플러나 디파일러가 가스만 많다면 한 번에 대량 생산이 가능한 것과는[20] 확연히 차이나는 부분. 때문에 가스를 굉장히 많이 소모하는 메카닉 테란은 스타포트 하나 돌리기도 빠듯하고, 가스가 비교적 많이 남아 스타포트 여럿에서 구름베슬을 모으는 것이 가능한 바이오닉 테란도 한 번 베슬이 대규모로 격추당하면 그 물량을 다시 확보하기 쉽지 않다. 저그전보다 테란전이나 토스전에서 베슬의 생산을 꺼리도록 만드는 이유가 비싼 가스 가격인데, 저그전의 바이오닉은 마린은 아예 미네랄로만 뽑을 수 있고, 메딕이나 파이어뱃도 가스 가격이 저렴해서 쉽게 양산할 수 있지만, 메카닉이 주력인 테란전이나 토스전에서 베슬을 뽑으려면 결국 일정 수의 골탱을 포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이템플러나 디파일러와 달리 테란은 한타에서 베슬을 어떻게든 살려와야 하며 대규모로 잃기라도 하면 게임이 굉장히 힘들어질 수 있다.
- 공격 기능 없음
사이언스 베슬은 순수 지원 유닛이기 때문에 자체 공격이 없어서 테저전에선 같은 스타포트에서 생산되는 테란의 공중 유닛들인 레이스, 발키리, 배틀크루저에 비해 스커지로부터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테저전에서는 스커지로부터 사이언스 베슬을 지키려면 마린, 골리앗의 보호가 반드시 필요하다.
- 까다로운 컨트롤과 운용법
베슬의 주된 활용도는 이레디에이트나 EMP로 적의 주요 유닛(주로 마법유닛)들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라서 교전 전에 미리 적 유닛의 위치를 확인하고 저격하는 식으로 플레이해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한타 싸움이 벌어진 후에 베슬을 바쁘게 써봐야 이미 상대 마법 유닛들이 스킬을 쓸만큼 썼기 때문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가 되어 버린다.[21] 그래서 베슬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미니맵을 놓치지 않고 맵을 넓게 쓸 줄 알아야 하며, 이레디에이트는 단일 타겟팅 스킬이고 EMP는 투사체 방식이라 유닛 컨트롤에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
3.3. 사용 기술
3.3.1. 방어막 활성화 (액티베이트 디펜시브 매트릭스)
| 방어막 활성화 Activate Defensive Matrix [D] 연방 과학자들은 좀 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역장 발생기를 개발하기 위해 연구 중이지만, 초기 연구만으로도 적의 강력한 공격을 짧은 시간 동안 흡수해 내는 방어 매트릭스를 개발할 수 있었다. 이 에너지 매트릭스는 과학선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아군 유닛의 주변에 생성할 수 있고, 모든 과학선은 이 기술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방어막(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2]]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방어막(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3.2. EMP 충격파 활성화 (액티베이트 EMP 쇼크웨이브)
| EMP 충격파 활성화 Activate EMP Shockwave [E] 강력한 단거리 전자기 파동을 발생시킴으로써, 과학선은 가까이에 있는 유닛의 보호막과 특수 전자 장비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EMP를 발생시키는 과학선은 영향을 받지 않지만, EMP 충격파의 사정거리에 있는 아군 유닛은 그 영향을 함께 받는다. |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EMP(스타크래프트 시리즈)#s-2|2]]번 문단을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EMP(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3.3.3. 방사선 (이레디에이트)
| 방사선 Irradiate [I] 유닛을 선택하고 이 기술을 사용하면 대상 유닛은 고밀도 방사선 입자의 흐름에 둘러싸여 해로운 에너지로 오염된다. 이 방사능은 오염된 유닛 근처에 있는 모든 생체 유닛에게 피해를 준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에너지는 감소하지만, 밀집 대형을 이루고 있던 부대는 이미 큰 피해를 입은 후일 것이다. |
과학 시설 설명: 핵 폐기물 처리법을 연구하는 도중 우연히 발견된 방사능장 발생 기술은 최근 들어 과학선의 주요 실험 분야가 되었다. 오염의 효과는 정해진 목표물 주위로 한정된다. |
실제 발음에 따른 표기는 이래이디에이트에 가깝다. 빛을 쪼이다, 방사능이나 열 같은 것을 뿌린다는 뜻의 영어 단어. Eradicate(이레디케이트: 뿌리뽑다, 박멸하다)와 헷갈리기 쉽다. 이레디에이트란 말은 너무나도 길기 때문에 보통은 '방사능'이란 한국어 번역 표현이나 '이레디', '이레딧' 이란 줄임말로 많이 쓴다.
총 데미지 | 약 249.90 |
피해 유형 | 방어 무시 |
시전 쿨타임 | 75프레임[22] |
피해 지속 시간 | 보통 40초 (가장 빠름 25초) |
소비 에너지 | 75 |
건물에 대한 타격 | 불가능 |
리스토레이션 | 가능 |
사망 | 가능 |
광역 타격 | 가능 |
기계에 대한 타격 | 불가능 |
생체에 대한 타격 |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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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d deal_irradiate_damage(unit_t* source_unit) { auto damage = [&](unit_t* target) { if (!ut_organic(target)) return; if (ut_building(target)) return; if (unit_is(target, UnitTypes::Zerg_Larva)) return; if (unit_is(target, UnitTypes::Zerg_Egg)) return; if (unit_is(target, UnitTypes::Zerg_Lurker_Egg)) return; if (u_burrowed(target) && target != source_unit) return; if (!u_loaded(target)) { if (!unit_target_in_range(source_unit, target, 32)) return; } auto* w = get_weapon_type(WeaponTypes::Irradiate); weapon_deal_damage(w, fp8::integer(w->damage_amount) / w->cooldown, 1, target, 0_dir, source_unit->irradiated_by, source_unit->irradiate_owner); }; if (u_burrowed(source_unit)) { damage(source_unit); } else if (u_loaded(source_unit)) { if (source_unit->connected_unit) damage(source_unit->connected_unit); } else { for (unit_t* n : find_units_noexpand(square_at(source_unit->sprite->position, 160))) { damage(n); } } }
width=100%]]| 방사선 이펙트 |
대상을 지정하면 에너지 75를 소모하여 해당 유닛에게 방사능 막을 씌운다. 방사능 막은 피폭 대상이 죽으면 사라지며, 대상이 죽지 않는 경우 75틱(600프레임, normal 40초, fastest 25초) 동안 유지되는데 대상과의 거리가 32px(=1칸) 이하인 라바, 에그를 제외한 모든 생체 유닛에게 틱마다 853/256 ≒ 3.33씩 피해를 준다. 이레디의 데미지를 모두 맞을 경우 최대 약 249.90[23]의 피해를 줄 수 있다[24]. 지상, 공중, 피아를 구분하지 않아 적군 유닛이 대상이더라도 주위의 아군 지상 유닛과 공중 유닛 모두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데이터상으로는 총 피해가 250으로 설정되어 있으나 최소 체력 단위가 1/256이라 250/75에 가장 가까운 체력인 853/256을 받는다. 저그 유닛은 이 기술에 걸리더라도 자체 회복 능력 때문에 추가 공격이 없으면 체력이 240 이하여야 죽는다. 스타크래프트 초창기에는 84틱 동안 2.5, 총 210의 피해를 입혀 추가 공격이 없으면 오버로드가 체력 1을 남기고 살았다.
메딕의 리스토레이션을 쓰거나 대상이 죽거나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이레디에이트를 피할 수 없으며,[25] 단일 대상에게 여러 번 건다고 피해가 중첩해서 들어가지는 않지만 이레디에이트가 붙은 유닛 여러 마리가 서로 뭉치게 되면 겹친 범위 내에 피해가 중첩되어 들어간다! 심지어 피폭당한 유닛은 따로 명령을 내리지 않을 경우 데미지를 입을 때마다 중립 유닛마냥 제멋대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피해를 퍼트리는데, 이 경우 명령으로 별도 격리 후 홀드를 박거나 본대나 기지 밖으로 내보내거나, 정 안된다면 팀킬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저그의 경우 울트라리스크를 뺀 지상 유닛들, 특히 러커라면 버로우 시키는 식으로 대체할 수 있다(나머지는 버로우 연구를 적용해야 가능).
유닛 크기
기계 유닛은 이레디에이트에 걸려도 아무런 피해를 입지 않는다. 그래서 자신의 사이언스 베슬이나 시즈 탱크에 디펜시브 매트릭스와 이레디에이트를 동시에 걸고 적 생체 유닛에게 비비는, 속칭 지우개 전술도 있으며 자세한 건 후술. 이레디에이트의 피해를 받을 육신이 없는 정신체인 아콘, 다크 아콘도 피해를 입지 않는다.
이레디에이트에 걸린 유닛과 여타 생체 유닛들을 수송선(드랍십, 셔틀, 오버로드)이나 테란 벙커에 넣었을 때, 함께 있는 생체 유닛들이 피해를 입는다.[26] 그런데 오버로드는 방사선에 걸린 유닛을 실은 상태에선 함께 피해를 입지 않으며, 저그 지상 유닛이 이것에 걸린 채 버로우하면 (밀봉 효과로) 해당 유닛만 피해를 입고, 잠복한 유닛 근처에 이레디에이트에 걸린 유닛이 있어도 잠복한 유닛은 피해를 입지 않는다.
모든 유닛이 생체 유닛인데다 체력이 240이 넘는 유닛이 울트라리스크와 디바우러 밖에 없는 저그로서는 사이언스 베슬의 에너지가 75가 차는 순간 유닛 하나가 확정적으로 죽는 것이나 다름없으므로, 테란의 베슬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유닛 소모가 매우 심각해진다. 심지어 방사선 한방에 안죽는 유닛인 울트라와 디바우러도 '죽지만 않는다' 뿐이지, 한번 걸리면 딸피[27]가 되어 전장에서 투입이 굉장히 꺼려지고 부담스러워진다. 가디언은 그야말로 사망 선고나 다름없기 때문에 가필패라고 까이는 단초가 되기도 했다.
특히 목동저그에 필수적인 다크 스웜을 써야하는 디파일러는 가스를 150이나 먹는 비싼 유닛인데, 툭하면 베슬이 날아와서 꼴랑 에너지 75 쓰고 귀중한 가스 150짜리 유닛과 교환해가는 불합리한 교환을 당하고 있노라면 깊은 빡침이 절로 느껴질 것이다. 뿐만 아니라 뭉쳐야 효과를 발휘하는 뮤짤도, '흩어지면 혼자 죽고 뭉치면 다같이 죽여버리는' 방사선 앞에선 성립이 되지 않아 테저전에서 베슬이 뜨는 순간 뮤탈이 미친듯이 도망치며 뮤짤의 유통기한이 찾아온다. 즉 다크 스웜을 치는 디파일러가 원거리 공격판정이 아닌 베슬의 이레디에이트에 하나씩 죽어나가면 저그는 테란과의 교전에서 힘이 빠지고 밀리게 되는데 저그는 테란보다 원거리 공격 수단이 부족해서 디파일러가 사이언스 베슬의 이레디에이트에 죽어나가면 저그가 테란에게 먼저 선제 공격을 허용하게 되는 것은 그만큼 전투에서 패배로 이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보면 알겠지만 저그를 지옥 끝까지 악랄하게 괴롭힐 수 있는 특수능력이 바로 방사선인지라, 저그 유저는 수시로 스커지와 히드라로 베슬을 요격하는 것도 모자라, 디파일러의 플래그까지 뿌려서 뮤탈리스크의 쿠션 데미지로 일망타진을 노려야하고, 테란 입장에선 이 베슬 수를 얼마나 유지하고 잃느냐에 따라 승패가 좌우된다. 이레디 걸린 울트라를 바이오닉 병력에게 돌진시켜 똥맷집으로 우직하게 버티며 주변의 마린들을 녹여버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또한 테란 병력이 디파일러의 플레이그를 뒤집어 쓴 상태라면 그냥 울트라 무빙만 잘 해줘도 줄줄이 피떡이 된다.
스파이더 마인에 걸어도 당연히 걸리고 일어선 마인에 가까이 오면 적 생체유닛이 피해를 받는다. 버그로 인해서 겉으로만 봤을 때에는 마치 방사선이 걸리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영상 잠복된 상태에서는 위의 잠복 저그 문단처럼 근처에 유닛이 와도 피해는 주지 못한다.
라바와 에그는 이레디에이트 피해에 면역이다. 그 덕분에 라바에 걸면 드론들이 자원 물고 돌아다니다가 몰살당하기도 한다. 심지어 해처리 위치 기준 자원 위치와 라바의 놀이터 지역이 같은 6시 방향이면 일벌레들이 녹아나고 자원 수급에 피눈물을 흘려야 할 때도 있다. 다만 이는 방사선에 걸린 애벌레를 알로 만들었다가 취소해서 죽이는 방법으로 간단히 대처가 가능하고(특히 자원이 가장 싼 드론이나 저글링으로 만들다 취소시키면 된다.), 애초에 베슬이 저그 본진 안에 유유히 들어가기도 힘들뿐더러 그렇게 들어간다 해도 베슬끼리 건 뒤 지우개를 쓰는 것이 몇 배나 효율적이기 때문에 애벌레에 방사선을 거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가디언, 디바우러 고치는 면역이 없어 피해를 고스란히 받지만 변이 완료되면 체력은 꽉 차니 잘 계산하면 변이 완료하여 피해를 흡수할 수 있다.
테프전 시엔 쉴드를 한 번에 날리는 EMP나 방어막이 더 유용해 대놓고 쓰긴 힘들지만 그래도 고위 기사 같은 고급 생체 유닛들을 대상으로 쓸 수 있으며, 일단 걸리면 방어막, 체력 순으로 깎이지만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먼저 걸고 방사선으로 데미지를 입히면[28] 방어막을 무시하고 HP만 까이는 버그가 발생한다. 물론 실전성은 전혀 없다. 고위기사가 물몸이라 그냥 이레디 걸어도 상관없다.
사이언스 베슬을 다수 운용할 경우 다수를 묶어서 이레디에이트를 한 유닛에게 건 후에 쉬프트로 베슬 하나 빼고 다른 유닛에 방사선을 걸고, 다시 쉬프트로 하나 빼고 방사선을 반복하면 동시에 다수 유닛에게 이레디가 들어간다. 이걸 응용하면 배틀크루저의 동시다발 야마토도 가능하다. 단 6기가 넘어가면 동시 발동이 힘들어진다. 대부분의 테란 프로게이머들이 베슬을 6기 이상 잘 운용안하는 이유도 6기가 넘어가면 동시 이레디에이트 걸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 대 뮤탈리스크
대량 생산시 뭉쳐서 뮤짤을 해야 밥 값을 하지만 체력이 낮아 베슬이 건 방사선 한 방에 피가 쫙쫙 닳을 정도로 방사선에 취약하다. 사실상 대 테란전에서 뮤탈리스크가 베슬 뜨기 전에만 쓰는 유통기한이 있는 유닛이 된 가장 큰 이유이다.
- 베슬에 직접 사용
일명 지우개. 베슬끼리 이레디에이트를 건 뒤 저그 유닛들에게 일제히 돌진해 피해를 주는 방법이다. 사이언스 베슬은 기계 유닛이라 피폭 피해를 입지 않지만 이레디는 방사 피해라 주변에 고스란히 데미지가 전달되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생체 유닛이 아니면 전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기동성 좋고 주변에 찾아보기 쉬운 베슬 자신에게 거는 것이 대부분.[29] 단, 베슬이 자기 자신에게는 스킬을 쓸 수 없으므로 둘 이상의 베슬이 서로 걸어줘야 한다. 이레디 데미지가 중첩이 되므로 다수의 베슬이 몽땅 이레디를 걸고 몰려다니면 구름처럼 번쩍이는 덩이들이 하늘을 뒤덮으며 저그가 죄다 녹는 광경이 장관이다. 여기에 추가로 디펜시브 매트릭스까지 동시에 걸고 돌격하면 어설픈 공격으로는 다 씹히고 이레디에이트에 줄줄이 녹아 역관광 당하기 딱이라 저그 입장에서는 정말 열불난다. 특히 지우개를 작정하고 베슬 넷 이상이 뭉쳐서 오면 스커지가 달라붙기도 전에 지워진다. hp가 낮고 뭉쳐다녀서 이레디 효과가 좋지만 값싼 유닛이라 개별적으로 이레디 걸기는 아까운 드론, 저글링 등을 때려잡을때 주로 사용한다. 마린과 히드라도 좋은 타깃이지만 얘들은 지대공이 되기 때문에 그냥 직접 걸고 베슬을 살리는게 더 이득. 후술하다시피 팀킬을 막기 위해 울트라리스크 상대로 쓰기도 한다. - 대 디파일러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테란의 특성상 다크 스웜을 무시할 수 있는 수단이 몇 없어[30] 지상에서 난전 도중 암흑구름이 쳐지면 별 수 없이 뒤로 빠져야만 한다. 그래서 원수같은 디파일러들이 보이는 족족 이레에이트를 걸어 제거시키는데, 디파일러 한 마리가 가스를 150 먹기 때문에 디파일러 1마리 잡고 스커지에게 1대가 터져도 가격상으론 본전은 건진다. 다만 당연히 저그는 테란보다 많은 자원을 먹고 디파일러는 보통 죽기 전에 다크 스웜을 남기기 때문에 가격상만 본전이지 당연히 테란이 손해. 칼같이 디파일러를 끊으면서도 베슬은 살리는 것이 SK테란의 핵심.
- 대 러커
러커 자체는 베슬이 디텍터라 마린의 다방향 덮치기, 탱크 등을 통해 이레디 없이도 카운터가 될 거 같지만 베슬이 뜨기 시작할 때면 저그도 디파일러를 뽑아서 스웜으로 러커를 보호하기 때문에 이레디 사용은 필수적이다. 애초에 러커 자체도 상당히 비싼 유닛인지라[31] 이레디를 거는 게 전혀 손해가 아니라는 점은 덤.
물론 엔베처럼 러커를 가릴 순 있지만 오버로드 속업해야되고 시한부일 뿐이다.#
- 대 울트라리스크
울트라를 죽이진 못해도 체력을 반 이상 날릴 수는 있지만 이 상태로 마린에게 들러붙으면 마린이 녹는게 문제다.[32] 울트라가 갑작스럽게 들이닥치는 급박한 상황에서는 울트라에 이레디에이트를 걸지 않고 베슬에 걸어 지우개로 울트라에 딜을 넣는게 나을 수 있다.
다음은 바이오닉 유닛을 처치하는 데 필요한 이레디에이트의 횟수를 정리한 목록. 단, 실드 및 자동회복 시간을 참고하면 좋다. 또한 이탤릭체로 표기된 완역명 유닛은 일반 섬멸전에서 볼 수 없다.
테란
1번 - SCV, 마린, 파이어뱃, 고스트, 메딕, 구이 몬타그, 시민, 짐 레이너(해병), 사미르 듀란
2번 - 사라 케리건, 알렉세이 스투코프
저그
1번 - 드론, 저글링, 오버로드, 히드라리스크, 럴커, 뮤탈리스크, 가디언, 스컬지, 퀸, 브루드링, 인페스티드 테란, 디파일러, 포식자, 추적 도살자
2번 - 울트라리스크, 디바우러, 감염된 케리건, 대모, 쿠쿨자(뮤탈리스크), 쿠쿨자(수호군주), 불결한 존재
4번 - 토라스크
5번 - 이그드라실
프로토스
1번 - 질럿, 하이 템플러, 다크 템플러
2번 - 제라툴, 태사다르
3번 - 피닉스(광전사)
공허의 유산에서 살모사(스타크래프트 2)의 기생 폭탄은 이레디에이트를 공대공으로 설계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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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타이탄 반응로
| 타이탄 반응로 Titan Reactor 과학 시설 / (T) / 탐험용 과학선에 탑재되면, 이 거대한 핵반응로는 과학선의 에너지 보유량을 크게 증가시킨다.[33] |
과학선은 원체 에너지가 남아돌 만큼 방치하지 않고 수시로 출격시키는 데다 메카닉 체제든 SK 체제든 난전 상황으로 가면 베슬 자체가 계속 살려두고 오래 쓸 수 없는 유닛이라 토스, 테란전에서는 찍지 않는다. 하지만 저그전 한정으로 연구해주면 갓 뽑은 과학선이 전장에 도착할 때쯤 바로 방사선을 날릴 수 있게되기 때문에 도움이 되므로 가스가 널널한 SK테란 체제에서 종종 연구된다.
3.4. 상성
생체 특수 능력 유닛들에게는 이레디에이트보다 EMP로 첨부터 에너지를 없애버리는 것이 보통 더 추천된다. 이레디에이트에 맞으면 죽어가면서까지 특수 능력을 쓰면서 마지막 발악을 하기 때문이다.[34] 해당 상성은 사이언스 베슬 본인과 베슬에 교전하는 유닛 서로가 서로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유닛에게만 상성을 기술하며, 대개 마법 유닛에 대한 안티캐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사이언스 베슬 > 마린
마린과 메딕은 잘 뭉치기 때문에 이레디에이트에 맞으면 맞은 마린과 그 주위의 동료들도 덤으로 영향을 받아서 에너지가 점점 떨어지다가 마침내는 죽어나간다. 메딕이 풀어주거나 이레디에 걸린 동료 마린을 아깝지만 죽이는 방법 등이 있으나, 개체당 체격이 낮은 마린은 그 시간 동안에도 피해를 크게 본다.
- 사이언스 베슬 ≤ 고스트
이론상으론 락다운 거는 건 리스토레이션으로 씹고 이레디에이트 걸면 될 거 같지만 오히려 이레디를 메딕으로 고스트가 씹는다는 선택지도 있다. EMP를 걸어도 어차피 락다운 걸리면 기껏 EMP 건 의미가 없어져버린다. 저렇게 싼 유닛에게 마나를 낭비하는 자체가 손해. 베슬에게는 메딕이 없으면 유령은 굉장히 까다로운 유닛이고, 메딕이 있다고 해도 이건 메딕이 고스트에게 유리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베슬이 고스트에게 유리한 건 아니다.[35] 어차피 고스트는 메카닉을 상대로 취약하므로 그냥 벌쳐 돌려서 잡아버리면 된다.
- 사이언스 베슬 ≤ 레이스
레이스도 공격하지 못하지만 고스트와 비슷하게 EMP로 클로킹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이들은 베슬에게 눈에 띄는 순간, 클로킹도 무용지물이 되고 EMP 한방만 맞아도 마나가 깡통을 만들 수는 있다. 다만 테테전에선 어차피 클로킹은 스캔 때문에 의미가 적고 오히려 클로킹 없이도 빠른 이동속도와 높은 대공 성능으로 베슬을 때려잡을 수 있는 레이스가 우위에있다.
- 사이언스 베슬 ≫ 메딕
옵티컬 플레어로 사이언스 베슬의 탐지기를 무효화시킬 수 있지만, 오히려 이레디에이트로 더 빠르게 메딕을 없앨 수 있다. 메딕 역시 리스토레이션으로 이레디에이트를 없앨 수 있지만, 동료 메딕이 걸어줘야 없앨 수 있다. 그리고 베슬 쪽도 자신의 메딕으로 옵티컬 플레어를 리스토레이션으로 지울 수 있다. 얼핏 보면 서로 애매하니까 메딕이 유리할 거 같지만 베슬 입장에선 그깟 옵티컬 플레어 한 방 맞는다고 베슬 잃는 것도 아니고 천천히 메딕이 풀어주면 그만이지만, 메딕에게 이레디에이트를 걸면 방심하는 찰나에 대처가 늦어서 메딕 다수를 잃을 수도 있으므로 베슬이 좀 더 주도권을 가진 상성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EMP를 쏘면 리스토레이션도 못 쓴다. 결국 마나가 고갈된 메딕은 이레디에 단체로 녹아버리게 된다.
- 사이언스 베슬 = 배틀크루저
사이언스 베슬은 야마토 포 1방에 격추되기도 하지만 역으로 EMP로 배틀크루저의 야마토 포를 봉쇄할 수 있다. 야마토 포를 컨트롤로 디펜시브로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과학선이 유리해보일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배틀이 더 유리하다. 일단 가스를 225나 쳐먹는 공중 유닛이 야마토 포 한 방에 죽는 게 좋지 않으며 배틀은 굳이 뭉쳐 쓸 필요도 없는 공중 유닛이기에 배틀을 분산해놓으면 EMP 대박 따윈 일어나지 않는다. 때문에 테테전 배틀크루저를 상대로도 보통 골리앗을 뽑으며 맞배틀일 때나 베슬을 한 두개 정도 뽑아준다.
- 사이언스 베슬 ≤ 히드라리스크
체력이 낮아서 이레디에이트 한 방에 죽긴 하지만 저렴한고 인구수도 1밖에 안 먹는 히드라리스크에게 이레디에이트를 쓰기에는 에너지가 아까운 편. 게다가 이레디에이트에 걸린 히드라리스크만 따로 빼거나, 점사, 버로우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 하거나, 러커로 변태 해서 이레디에이트를 사실상 무효화 시켜버리는 것도 가능해서 이래저래 베슬 쪽의 마나가 아깝다. 게다가 히드라의 대형 상대 DPS도 꽤 아파서 히드라를 아예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며, 혹시라도 플레이그가 묻었다면 베슬들이 폭죽처럼 터져나간다. 베슬을 아예 부대단위로 쌓았다면 잘 뭉치는 히드라에게도 무시못할 피해가 들어가긴 하지만 히드라에게 일일히 이레디에이트를 걸어주는 APM 으로 다른 걸 하는게 더 이득일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 사이언스 베슬 ≫ 뮤탈리스크
뮤탈리스크는 체력도 그다지 높지 않은데다 잘 뭉쳐다니기 때문에 베슬의 방사능 공격에 아주 취약하다. 방사능 장갑을 두르고 날아오거나 직접 방사능에 걸릴 시 분대가 순식간에 전멸할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한다. 사실상 발키리와 더불어 뮤탈리스크를 제대로 참교육하는 유닛이라, 테란이 스타포트 테크를 완비하게 되면 추가 뮤탈리스크를 생산하는 건 재고해봐야 한다. 단, 사이언스 베슬이 플레이그에 맞은 경우, 뮤탈리스크는 쿠션데미지로 동시에 베슬 2~3기를 격추시키는 저격수가 된다. 그 이유는 테란이 아머리에서 공중 방2업까지 가는건 드물기 때문이다. 따라서 테란 유저는 플레이그에 맞은 베슬을 재빨리 리스토레이션으로 치료하고 수리하는 게 좋고, 반대로 저그 유저는 플레이그 걸린 베슬을 신속하게 터뜨리기 위해서라도 여분의 뮤탈리스크는 남겨두는 편이 좋다. 아니면 스커지를 이용해 베슬에 박아도 괜찮은 편.
- 사이언스 베슬 ≫ 디바우러
디바우러는 방사능 1번에 죽지는 않지만, 느린 공격 속도와 기동성 때문에 사이언스 베슬을 잘 잡지 못하고, 결정적으로 비싼 유닛이라 결과적으로 저그에게 손해만 왕창 가져다 줄 뿐이다. 디파일러, 울트라리스크 등에 필요한 150~200 가스가 죄다 사이언스 베슬 상대로 유리하지도 않은 가디언, 디바우러로 빠지다 보니 결과적으로 또 손해가 된다.
- 사이언스 베슬 < 스커지
모든 저그 유닛들의 저승사자인 베슬이라도 마음껏 공중에서 활개치며 날아다닐수 없는 이유이다. 스커지는 이동 속도가 빠르고 공격력도 높아 단 2마리로도 충분히 사이언스 베슬을 제거할 수 있고, 호위 유닛이 전혀 없으면 걍 밥이다. 스커지로 사이언스 베슬을 자르면 그걸로 저그의 엄청난 이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이언스 베슬은 자나깨나 얘네들을 잘 피해다녀야 한다. 그래서 사이언스 베슬은 골리앗과 마린 등등으로 호위해야 한다. 스커지를 빨리빨리 처리할 수 있는 수단들이기 때문이다. 또한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쓰면 스커지를 두 기까지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좀 어려운 컨트롤이며, 성공한다고 해도 베슬의 마나 100은 썼으므로 스커지 쪽이 손해는 아니다. 디펜시브는 베슬을 살리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고 가능하면 호위 유닛을 붙여놓아서 디펜시브에 마나를 낭비할 일이 애초에 없게 만드는 게 좋다.
- 사이언스 베슬 ≫ 퀸
EMP로 퀸의 특수 능력을 봉쇄하여 퀸을 잉여 유닛으로 만들 수 있고,[36] 이레디에이트로 죽여버릴 수 있다. 반면 퀸은 사이언스 베슬 상대로 공생충을 시전하지도 못하고, 인스네어도 그리 큰 의미까지는 없으며 패러사이트 정도밖에 걸어줄 게 없다. 그마저도 효과가 미미한 수준이다. 결정적으로 메딕이 리스토레이션으로 패러사이트를 곧장 풀어버리는데다가 테저전은 메딕이 레이트 메카닉 체제가 아닌 이상이면 무조건 나오는 유닛이라 SK테란 체제인 상황에서 베슬에게 패러사이트를 거는 것은 마나 낭비다. 베슬이 이동 속도가 더 느리므로 보자마자 도망치는 게 답.
- 사이언스 베슬 > 디파일러
사이언스 베슬이 대 저그전 최종병기라는 별명이 붙은 것은 언제나 테란을 골치 아프게 만드는 디파일러를 상대로 끝내주는 효율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베슬은 공중 유닛이라 용이한 시야 확보, 괜찮은 기동성, 방사능이라는 치명적 특수 능력 하나 덕분에 유리몸에 가스 먹는 하마에 느린 지상 특수 능력 유닛 디파일러에게 제대로 치명적이다. 아무리 컨슘으로 에너지를 풀로 채웠다 하더라도 도중에 날아와 하나씩 잘라먹게 되면 그것만으로도 저그에 상당한 타격이 가며, 플레이그에 맞아도 메딕으로 풀고 SCV로 수리해 주면 그만이다. 플레이그에 걸린 베슬은 적은 체력이라도 남긴 채 생존하는 게 가능하지만 이레디에이트에 걸린 디파일러는 다크 스웜을 펼쳐도 대미지가 들어가는 걸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한 번 방사능에 오염된 디파일러는 시한부 끝에 찍소리도 더는 못하고 무조건 죽는다. 살리기라도 해서 다시 고쳐 쓸 수 있는 것과 무조건 잃는 것은 자원 교환비로도 엄청난 차이가 나기 때문에, 베슬은 무조건적으로 디파일러에게 절대 상성으로 군림하게 된다.
다만 사이언스 베슬 다수가 플레이그에 걸리고, 뮤탈리스크 소수가 끝까지 쫓아와 사이언스 베슬 편대를 박살내는 방식으로 디파일러도 대항은 가능하다. 하지만 플레이그는 그냥 최후의 발악밖에 안 되기에 사이언스 베슬이 구름 베슬이 된다면 디파일러가 남아나질 않으니 스커지로 사이언스 베슬부터 먼저 끊어버려야 한다. 디파일러를 운영하는 저그 입장에선 사이언스 베슬이 진짜 원수같고 성가신 존재겠지만, 테란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사이언스 베슬 없이는 디파일러 상대로 도저히 답이 안 나오니 문제다.[37] 사이언스 베슬이 없어지면 디파일러가 다크 스웜만 뿌려도 원거리 투사체가 대부분인 테란 특성상 교전 자체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주도권이 없어져 버리게 된다. 심지어 다크 스웜 안의 버로우된 러커는 시즈 모드로도 데미지가 박히지 않으니 벌처의 스파이더 마인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게 된다. 이러면 테저전 밸런스는 시궁창 수준으로 전락이 되므로 테란 입장에선 사이언스 베슬을 꼭 뽑아서 디파일러를 지독하게 괴롭혀줘야 한다.
- 번외:사이언스 베슬 ≤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
퀸도 띄운 건물에 고통받는데 배슬도 예외는 아니다. 인페스티드 커맨드 센터는 SCV가 짓는 커맨드 센터와 다르게 퀸이 뺏었을 경우에만 해당되며 커맨드 센터에 가려진 디파일러나 러커를 이레디로 저격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디파일러도 역시 커맨드 센터 때문에 컨슘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걸로 활용해주면 된다.[38] 그리고 퀸이 커맨드 센터 뺏으러 오는것을 대비해서 SCV는 도망가지말고 수리신공 준비해두며 터렛 다수 지어주면 그만이다.
- 사이언스 베슬 ≪ 드라군
EMP로 드라군의 보호막을 깎을 수 있지만, 그뿐이며 당연히 체력도 닳지 않는다. 발도 드라군이 더 빠르므로 드라군의 사거리에 들어오지 말자. 테저전에서는 베슬이 필수적으로 나와야 하는 것에 비해 테프전은 베슬을 필요할 때만 뽑는 이유가 주병력인 드라군에게 상당히 불리하기 때문이다.
- 사이언스 베슬 > 하이 템플러
사이언스 베슬은 기동성이 좋아 스톰을 잘 피하며, EMP로 하이 템플러의 특수 능력을 봉쇄할 수 있다. 잘 나오진 않지만 이레디 한 방으로도 잡을 수 있다. 다만 EMP를 쓰든 이레디를 쓰든 아콘으로 합체 해버리면 EMP를 추가로 써야하기 때문에 하이 템플러를 카운터 치려고 뽑는 경우는 별로 없고 아비터를 카운터 치려고 뽑았는데 하템도 덤으로 카운터 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 사이언스 베슬 ≫ 아콘
EMP는 보호막이 생명인 아콘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 거기다 발이 느리고 근접 유닛이라 아콘이 사이언스 베슬을 따라잡기는 힘들다. 굳이 비싼 사이언스 베슬이 아니라도 아콘은 저렴한 벌처로도 충분히 상대가 가능하고 시즈 탱크로도 충분히 우위에 설 수 있다.
- 사이언스 베슬 ≤ 다크 아콘
EMP로 다크 아콘의 보호막을 날리고 특수 능력을 못 쓰게 할 수 있지만, 사이언스 베슬도 비싸고 특수 능력 유닛인 만큼 다크 아콘의 피드백과 마인드 컨트롤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마인드 컨트롤 당하면 아군 베슬이 불시에 EMP를 맞을 수도 있어 상당히 뼈아프다. 애초에 EMP의 마나 100의 사거리는 8이고 투사체형이지만, 피드백은 사거리가 10이고 즉발형이며 요구 마나도 50으로 낮아서 생산 즉시 피드백을 바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선공권이 다크 아콘에게 있으며, 피드백에 무력화 될 경우 테란 지상 병력들은 아비터에게 더욱 취약해질 수밖에 없다. EMP로는 다크 아콘을 무력화 시킬 수는 있어도 다크 아콘이 도망치면 살려보내는 경우도 많지만, 피드백이 아닌 마인드 컨트롤을 당한다면 매우 비싼 유닛인 베슬을 프로토스한테 뺏겨서 테란 입장에서는 골치가 아프다.
때문에 공중 유닛이라는 이점을 살려서 다크 아콘을 피하거나 기습하는 등의 용이한 운영을 하자. 다행히도 메카닉 테란 상대로 다크 아콘을 뽑는 것은 기행에 가까울 정도로 쓸모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거리 12로 피드백보다도 사정거리가 긴 탱크가 오히려 다크 아콘을 먼저 끊어주므로 조합상 베슬의 약점은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거의 보완된다.
- 사이언스 베슬 ≤ 스카웃
스카웃은 대공 공격력이 높고, 또한 속도 업그레이드를 하면 사이언스 베슬을 격추시킬 수 있지만, EMP에 보호막이 깎이면 역으로 바로 골리앗의 밥이 된다. 서로간의 상성 자체는 스카웃이 유리하지만, 골리앗이 조합되면 스카웃은 낙오된 베슬을 제외하면 못 잡는다.
- 사이언스 베슬 = 커세어
EMP가 있어서 보호막이 깎이는 건 물론이고 특수 능력 유닛이라서 마나도 깡통이 되어버린 채 웹을 아예 쓰지도 못하게 된다. 테란전에서 쓰이는 공중유닛은 드롭십과 베슬 둘 뿐인데, 커세어의 단일 DPS가 낮아서 드롭십을 막긴 좋지 않고 베슬에 우위를 점하지도 않으니 굳이 뽑을 이유도 없다.
- 사이언스 베슬 = 캐리어
캐리어는 보호막이 150으로 많아서 EMP가 잘 먹히고 EMP로 보호막을 깎으면 캐리어는 골리앗으로 더욱 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캐리어는 덩치가 큰 공중 유닛이라 대박이 나기 쉽지 않고 설령 대박을 냈다해도 EMP와 사거리가 같기 때문에 베슬이 캐리어는 그냥 맞아주지 않고 베슬을 점사해서 베슬이 절대로 살아돌아갈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베슬은 캐리어가 너무 많아서 골리앗만으로는 답이 없을 때 정도나 뽑게 된다. 아비터보단 캐리어가 더 선호되는 이유기도 하다.
- 사이언스 베슬 > 아비터
최상위권에서 아비터 운영이 거의 사장된 이유중 하나다. 클로킹 탐지, 리콜, 스테이스 필드 방지, 덤으로 아비터 휘하 유닛들의 쉴드까지 다 날려주며 디펜시브로 주요 유닛들을 질럿이나 스플래시 데미지로부터 보호해준다. 프로토스가 캐리어 이후 테란전의 새로운 대항책으로 아비터를 들고 나오자 자연스럽게 맞대항으로 사이언스 베슬이 테프전에서 이제는 필수 유닛으로 등극했다. 기본적으로 사이언스 베슬이 EMP로 아비터를 무력화시키느냐, 아비터가 먼저 특수 능력을 효과적으로 쓰느냐 싸움으로 스테이시스 필드로 사이언스 베슬이 묶이면 아비터의 클로킹 필드+지상군 조합에 테란 메카닉 유닛들이 밀리며[39] 반대로 EMP로 아비터의 에너지를 날리면 하이템플러의 할루시네이션을 사용하여 아비터 무리로 위장해서 오더라도 EMP를 맞으면 분신들도 즉시 소멸하여 바로 본체를 색출할 수 있고 동시에 리콜과 스테이시스 필드가 무력화 되면서 리콜 자체가 실패하면서 단독이더라도 워낙 가스를 많이 먹는 유닛이라 그대로 역으로 요격당하게 되면 상당히 골치아프다. 또한 사이언스 베슬의 탐지기능과 메카닉의 화력으로 보호막까지 벗겨진 아비터와 프로토스 지상군을 상대할 수 있으므로 유저의 컨트롤과 판단력이 중요하다.
사이언스 베슬은 가격이 싸고 인구수가 2로 아비터의 반밖에 안 된다는 점, 아비터는 스테이시스 필드의 사거리가 EMP보다 1정도 더 길고 시전 방식이 즉발형이라는 점(EMP는 미사일 형태로 날아가므로 피할 수 있다.)에서 일기토에서는 사이언스 베슬이 불리하지만 서로의 스킬이 명중했을 때 타격이 훨씬 큰 쪽은 아비터이다.[40] 작은 팁을 주자면 사이언스 베슬의 EMP의 경우 가로 범위는 매우 넓지만 세로 범위는 좁으므로 위나 아래에서 사용하는 것은 좋지 못하니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사용하거나 정 안 된다 싶으면 대각선에서 사용하자. 반대로 아비터는 위나 아래로 무빙하는 것이 가장 피하기 좋지만 아래의 경우 인터페이스들 때문에 가려지는 부분이 많으므로, 덜 가려져서 비교적 시야가 넓은 위로 피하는 것이 회피율이 높다.
4. 스타크래프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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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유닛 대사
영문판: 로빈 앳킨 다운스[41] | 한국어판: 유동균 |
||<:>등장
탐사 준비 완료. | |
선택 | 아, 반갑습니다, 사령관님. / 명령을 주십시오. / 수신 중입니다, 본부. / 화면 잡혔습니다. |
이동 | 좋~습니다. / 시작합니다. / 알겠습니다, 사령관님. / 출동이다! |
공격 | 그 방식 마음에 듭니다! / 기꺼이 수행하겠습니다. / 물론입니다. / 과학은 강력하지! |
나노 수리 | 옛날에 이 짓 많이 했지. |
방사선 | 과학은 언제나 승리한다! 하하하! |
에너지 고갈 | 가스가 새는 것 같습니다![42] |
반복 선택 | 허어? 누가 실험용 원숭이를 풀어 준 거야? / E=mc… 으아, 잠깐 공책 좀 보구요. / 허어, 융합이라구요? 기억해 둬야겠군요. |
교전 | 이거 난처하군요! |
사망 | 허어, 이 함선, 이제 안전한 거죠?[43] |
4.2. 성능
||<table bgcolor=#052013><table bordercolor=#39BA6C><table color=#9BFFBE><^|1><nopad>
||과학선 Science Vessel
공중 지원 유닛입니다. 방사선과 나노 수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탐지기 ||
공중 지원 유닛입니다. 방사선과 나노 수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탐지기 ||
비용 | | ||
생산 건물 | 우주공항 | 단축키 | R |
요구 사항 | 부착된 기술실 | ||
체력 | 200 | 방어력 | 1 (+1) |
이동 속도 | 2 | 시야 | 11 |
특성 | 경장갑 - 기계 | ||
에너지 | 초기/최대: 50/200 → 150/300[44] |
능력, 업그레이드 | |
| 나노 수리 Nano-Repair (N) 아군 기계 유닛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45] 에너지 1당 3의 체력 회복 자동 수리를 [ 비활성 / 활성 ]화하려면 우클릭 |
| 방사선 Irradiate (R) 단일 대상을 방사선에 노출시켜, 대상과 그 주위의 유닛에게 30초 동안 지속 피해를 줍니다. 기계 유닛은 방사선에 피해를 받지 않지만, 방사선에 노출된 기계 유닛 주변의 생체 유닛은 피해를 받습니다.[46] |
| 탐지기 Detector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47] |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밤까마귀로 대체되었다. 설정상으로는 경제적인 문제 때문. 과학선 자체가 원래는 연구용 함선임에도 임기응변으로 전선에 투입한 것이었기 때문에 전쟁이 길어지면서 자연스레 무인 비행체인 밤까마귀로 대체된 것.[48] 야전교범의 삽화를 보면 과학선은 거의 전투순양함급의 거대한 덩치를 가진 데다 굉장히 귀중한 과학자들과 기술 연구 시설을 가진 함선인데 비무장 상태로 전선에 투입돼서 소모되었으니 경제적인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그에 비해 밤까마귀는 훨씬 작은 크기(?)의 무인 정찰기이며,[49] 설정 상 과학선과는 달리 포탑과 미사일 등을 제작하여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설 수 있는 기체다. 그러나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선 임무를 풀어나가면서 프로토스 기술 점수를 20 이상 올리면 밤까마귀와 과학선 중 하나를 골라 만들 수 있다.
스타 2에서는 기존 방어막과 EMP 충격파가 각각 전투순양함과 유령에게 넘어간 대신 '나노 수리' 능력이 들어왔다. 방사선은 대상 유닛 중심 기준 반경 1.5의 범위[50]의 생체 유닛에 30초 동안 초당 8만큼, 총 240만큼 피해를 주고, 에너지를 딱 25만 먹는다. 여럿에게 걸면 여러범위에 걸치면 피해가 중첩도 가능하므로 지우개도 가능하고, 잠복 대상에도 범위에 걸치면 예외 없이 피해를 주게 버프되었다. 그런데 나노 수리를 자동 시전하느라 에너지를 계속 소모하기에 굳이 이레디를 쓰고 싶으면 이레디용 베슬을 몇기 지정해 자동 활성화된 나노 수리를 수동 모드로 전환해주자. 참고로 1과는 달리 방사능에 걸린 유닛이 잠복해도 범위 피해가 그대로 들어가니 아예 유닛을 따로 빼거나 팀킬해서 없애는 걸 권한다. 여전히 탐지기 능력은 있고, 이제야 설정대로 모습이 나온다.
사실 과학선은 에디터로 EMP를 살릴 수 있지만, 멀쩡하게 EMP가 있어도 못 쓴다.[51] 과학선의 핵심 능력인 '나노 수리' 기술이 매우 사기적인데, 원거리에서 에너지 1당 체력 3만큼 기계 유닛을 빠르게 고치니 의무관의 치료와 거의 같다. 재생성 생물 강철과 조합하면 메카닉 유닛들을 거의 금강불괴 수준까지 만들 수 있고, 셀 방식 반응로와 조합하면 에너지량이 늘어서 나오자마자 반파된 전투순양함도 무리없이 고친다! 특히 건설로봇의 수리와는 달리 자원이 안 드니 매우 효율성이 높다. 때마침 캠페인에서 메카닉을 굴릴 일이 좀 많다 보니 대다수가 캠페인에선 밤까마귀를 버리고 과학선을 고른다. 능력도 끝내주고, 래더에선 못 쓰는 유닛이라는 점 때문에 밤까마귀보다 인기가 월등히 높다. 특히 과학선의 위엄이 돋보이는 임무는 공허의 나락이다. 아주 어려움 난이도임에도 전투순양함을 가히 무적으로 만들어버린다. 거기다 장갑도 크기에 비해 경장갑이라 비록 캠페인 전용 유닛이지만 전작에 비하면 상당한 상향을 받은 유닛.
밤까마귀에도 유용한 스킬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체력이 깎이면 건설로봇으로 피같은 광물과 가스를 들여 수리해줘야 하는 메카닉 유닛을 위주로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나노 수리 능력은 효자 중의 효자 능력이다. 과학선만 늘어나면 해병 의무관 조합처럼 각종 기계 유닛들을 보병처럼 막 굴릴 수 있을 정도. 더욱이 전작에 비해 인공지능이 월등히 좋아졌기 때문에 주요 병력 중 하나에 무브를 찍어 두면 졸졸 따라다니며 근처 유닛들을 알아서 수리해 주니 매우 편리하다. 이동 속도가 상당히 느린 게 흠이긴 하지만 그 정도는 눈 감아줄 수 있는 수준이며 오히려 이동 속도가 좀 느려서 앞에서 맞아죽는 일이 없다. 다만 건설로봇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린 수리 속도와 고질적인 에너지 부족 문제[52]가 운용의 걸림돌이 된다. 자신이 있다면 밤까마귀의 국지 방어기나 자동 포탑 등을 적절히 활용해 기계 유닛들의 생존성을 높이는 전략도 고려해볼 수 있으니 하기 나름. 그나마 밤까마귀가 과학선보다 활용성이 앞선다고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최후의 임무에서 케리건을 상대할 때 국지 방어기로 기본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는 점 정도라는 점에서 과학선이 캠페인에서 얼마나 좋은 유닛으로 뽑히는 지를 엿볼 수 있다.
분명 레이너 특공대도 기존의 과학선을 굴려봤을 텐데 어째서 프로토스 연구를 일정 수준 이상 올려야 사용 가능한지는 불명, 현재까지는 프로토스 연구를 통해 기존의 것보다 전장에서 보다 더 범용적으로 쓸 수 있도록 개량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밖에도 군단의 심장에서는 자치령도 굴리고, 공허의 유산에 가면 뫼비우스 특전대도 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과학선은 프로토스 기계 유닛도 수리해준다. 위의 스텟먼의 일지와 설명대로라면 이 원격 수리 기능이 프로토스 연구를 통해 추가된 능력인 듯. 과학선을 선택했는데 밤까마귀를 운용해 볼 수는 있다. '지옥의 문' 임무에서 우주공항과 함께 낙하된 자치령 낙하기에서 딱 1대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토시-노바 분기점에서 노바를 돕는 루트를 선택했다면 해당 미션 두 번째 진행부분에서 밤까마귀가 제공되며 노바의 '정신 지배'를 통해 직접 뺏어쓸 수도 있다.
블랙스톤 프로젝트에서 마지막에 발레리안 멩스크가 보낸 최신 쿠르츠웨일급 과학선인 DS 브린호가 등장해 주인공들을 구출하며 새로운 연구 장소로 바뀐다. 블랙스톤 프로젝트 시즌 2의 주 배경이리라 추정.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도 밤까마귀와 더불어 적의 주요 탐지기로 등장한다. 다만 적극적으로 잠복된 유닛을 찾아낸다던가 방사능을 투척하는 경우는 없으니 안심하자. 감염 임무에서 감염충의 신경 기생충으로 뺏으면 건설로봇과 더불어 유이하게 수리가 가능한 유닛이라 가능하다면 챙기는 것이 좋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는 '전우' 임무에서 발레리안의 연구 시설에서 등장하는 것을 제외하면 영겁의 정수 임무에서 레이너 특공대가 운용하는 것을 제외하면 등장은 없다. 뫼비우스 특전대는 밤까마귀를 사용한다.
4.3. 협동전 임무
협동전에서는 스완이 사용한다. 스완의 과학선은 나노 수리, 방사선 기능이 아이콘은 상당히 다르지만 건재하다. 나노 수리는 에너지 소모를 없애는 연구가 별도로 있어서 에너지를 온전히 스킬 사용에 퍼부을 수 있다. 방사선은 원본의 30초간 초당 8 피해에서 25초간 초당 10피해로 살짝 강화되었다. 적으로 나오는 과학선도! 또한 13렙에는 스 1 시절의 방어막을 시전하는 업그레이드가 해금된다. 방어막의 에너지 소모량은 50으로 저렴하지만 쿨타임이 있어서 에너지를 쌓아뒀다가 난사는 힘드니 주의하자. 한 가지 단점이라면 느린 이동 속도. 2.0이라는 이동 속도는 토르를 제외한 그 어떤 유닛보다 느리기 때문에 항상 현장에 한 박자 늦게 도착하게 된다. 스완 부대가 전체적으로 느려서 발은 맞출 수 있지만 기본 속도도 꽤 빠르고 순간이동이 가능한 헤라클레스 수송선이나 망령을 이용할 경우에는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냥 수리 요원이면 모르겠지만 과학선은 스완의 유일한 탐지기 유닛이라 은폐 유닛을 상대할 때는 심히 거슬린다. 또한 변변찮은 무기도 없어서 f2로 끌고다니면 다른 탐지기 계열 유닛들과 마찬가지로 적진 한가운데로 개돌하기도 하니 주의해서 운영해야 한다. 위신의 등장으로 운영 난이도가 좀 더 낮아졌는데, 3위신 한정으로 과학선이 헤라클레스 수송선과 똑같이 워프를 한다. 터지지 않게 관리만 잘 한다면 느린 속도 때문에 제때 서포트를 받지 못해 비싼 메카닉 병력이 터져나갈 일은 없게 되었다.
스텟먼은 과학선을 개조한듯한 유닛인 영웅 유닛 개리를 사용한다. 외형만 따온만큼 과학선과는 완전 다르며 애초에 스텟먼 자체가 저그로 분류 되어있다.[53]
적이 테란일 때 적군으로도 나온다. 적 기지에 짱박혀있거나 공세에 포함되어 쳐들어오는데 툭하면 아군 생체 유닛들에게 방사능을 걸고 튀는 데다가 죽어가는 적에게 방어막을 씌워 슈퍼 세이브를 시전하는 등 게임 내내 유저들을 엿먹인다. 미사일을 난사하는 밤까마귀의 악명이 높아서 그렇지 생체 유닛 한정으로는 추적 미사일 쓰는 밤까마귀 못지않게 재수 없는 유닛. 방사능 오염 소모 에너지도 적어서 이걸 그대로 살려보내면 또 쓰려고 오므로 가급적 격추시키도록 하자. 공세에 포함되는 과학선은 기계 유닛 의무관 느낌으로 넣었는지 중후반에는 공세마다 한 줄씩 나오기 때문에 생체 유닛을 굴리는 사령관은 미칠 노릇이다. 방사능의 에너지 소모량이 적은데도 한두 번 쓰고 만다는 것이 다행이지만 과학선 숫자가 두 자리에 달해서 방사능 한 번씩만 써도 노답이라 자비로움이 딱히 체감되지는 않다. 밤까보다 체력이 높고 자날 시절처럼 경장갑이므로 점사해서 제거하기도 쉽지 않고, 오히려 서로 방어막 걸어대고 수리까지 하므로 굉장히 재수 없는 유닛. 물론 모든 유닛이 기계인 사령관에겐 그냥 호구다. 카락스는 아예 뺏어서 자기 유닛 힐러로 써먹기도 한다.
근처의 치료가능한 아군 유닛이 있으면 치료하러 가는 도중, 치료하는 도중에는 방사선을 걸지 않으므로 케리건 같은 좀 튼튼한 유닛으로 좀 피를 깎아두어 치료를 유도하는 것이 좋은 대처법이다. 안갯속 표류기 맵에서는 과학선의 모델링을 수정한 스텟먼의 채취 로봇으로도 등장한다. 위쪽에 있는 안테나 접시가 사라져 있으며, 지상 유닛이다.
5. 기타
외형은 스타트렉 DS9 시리즈의 주 무대인 우주 정거장 DS9와 비슷하다. 자세히 뜯어 보면 전반적인 외형 자체를 스타 트렉의 여러 시리즈에 등장한 우주 정거장에서 가져온 것이 보인다.
- 본편에서는 아메리고라는 커다란 과학선도 나오고, 내부에서는 유령의 신체 강화 실험 등 다양한 실험을 한다. 대사를 보면 안에서 원숭이도 키우는 모양. 사라 케리건이 유령 요원이었을 때 받았던 정신 제어의 데이터를 얻기 위해 저그 무리를 이끌고 내부에 침투했었다. 아메리고는 케리건 일당이 다녀간 이후 폭파되었다.
- 공식 설정인 야전교범에 따르면 전투순양함보다 약간 작은 정도로 굉장히 커다란 우주 선박이다. 게임상으로는 그만한 덩치를 가진것 치고는 이동속도가 매우 빠른편이다 보니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아무래도 자체적으로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선박이다 보니 큰 공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과학선 내부에서 벌어지는 캠페인 미션이 있을 정도인데 상술한 저그 오리지널 미션 5의 아메리고가 대표적이다.
- 게임 화면에서 얼핏 보면 동그란 공 모양처럼 보여서 날아다니는 비행 선박치고는 굉장히 특이하게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비행 접시형 UFO에 가까운 납작한 원반 같은 선체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설정화를 통해 보면 원반형 선체 가장자리에 길쭉한 구조물 세 개가 달려 있어 쿼터뷰로 보면 마치 공 모양의 선체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착시를 일으키는 것을 알 수 있다.[54]
- 2편에서는 초상화가 바뀌었다. 전작에서는 대머리에 오른쪽 눈에 안광, 얼굴 아래는 기계인 사이보그나 안드로이드 초상화인데 2편에서는 철권에 나오는 미시마 헤이하치 머리 스타일이라도 머리숱이 있고, 요상한 망원 안경 같은 걸 쓰며, 입는 옷에 온갖 도구들이 붙은 매드 사이언티스트 같은 이미지다. 또한 턱 주변을 보면 과학 실험을 하다 화상이라도 입은 듯하다. 말투도 스1과는 완전히 다르다.
- 과학선의 함급이 변경되면서 사이보그나 안드로이드가 조종하는 장비가 아닌 과학자들이 실제로 탑승해 운용하는 장비가 되었을 수도 있다.
- 사이언스 베슬이 파괴될 때 내는 소리가 엄청 특이한데, 고전 슈팅 게임의 플레이어 기체를 격추하는 듯한 특유의 "뾰뾰뿅뿅↑!" 소리를 즐기는 사람도 있다. 특히 플레이그 맞은 상태에서 뮤탈에게 터질 때의 효과음은 커세어가 뮤탈을 학살할 때, 드라군들을 시즈가 전멸시킬 때와 비슷한 쾌감이다. 그래서인지 유즈맵에서 죽는 순위 1위를 마린과 사이언스 베슬이 다툰다.
- 지금은 은퇴한 서지훈과 변형태를 대표로 CJ 엔투스 테란들은 사이언스 베슬 관리를 아주 못 하기로 악명이 높아 사이언스 베슬 터트려 불꽃놀이 즐긴다고 까이는 짤방이 자주 올라왔다.
- 베타 당시에는 디펜시브마저 기본으로 안 주고, 디텍터 기능마저 기본적으로 소유하고 있지 않았다! 둘다 사이언스 퍼실리티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했다. 또한 지상에 착륙해 지점을 꿰차고 앉아 있을 수 있는 지상-공중 양용 유닛이었다. 이 기능은 나중에 스타크래프트 2의 신규 유닛 바이킹에 적용되었다.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카툰 스킨으로 확대해서 보면 E=MC^2라는 낙서가 적혀 있다. 그리고 초상화도 로봇이 아니라 커피잔을 든 인간 과학자다.
- 이동 방향이 안 보이는 것 같지만, 이동 방향에 맞춰 머리를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다. 스킬 또한 완전하게 머리가 고정 된 다음에 나가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 스타크래프트 알터네이트에서는 원작의 중재자에 대응하는 유닛으로 등장하며, 브루드 워 알터네이트의 에피소드 2에서 원작의 테란 자치령의 아메리고(Amerigo)호에 대응하는 테란 연합의 과학선 안타크토스(Antarctos)호가 등장한다.
{{{#!folding [ 에피소드 2 프로토스 미션 5 - 안타크토스 브리핑 ]
듀란: I have been unable to access the full arsenal of my natural psionics and as such, I am unable to serve the Conclave as effectively as I would like. However, I have learned of a former Terran Science Vessel that was once used as a testing ground for their mysterious "Ghost program". Unfortunately, this ship has since fallen under control of the vile Zerg, and has been infested, rotting to its very core. It is a risky endeavour, but if I could have access to the data and equipment stored upon that ship, I may be able to unlock the full spectrum of my abilities.(난 타고난 사이오닉 능력을 끝까지 발휘하지 못하니 대의회를 바라는 만큼 효과 있게 섬기지 못하오. 그러나 한때 신비한 '유령 프로그램'을 시험하는 데에 쓰인 옛 테란 과학선을 알았지. 이 함선은 불행히 사악한 저그의 지배로 감염되어 뼛속까지 썩고 있소. 위험하지만 그 함선에 저장된 자료와 장치에 접근하면 내 능력의 모든 스펙트럼을 풀 수 있을 거요.)}}}
원작의 아메리고와의 차이점이라면 아메리고는 케리건이 데이터 디스크(폐기된 유령 프로그램)를 찾아내고 케리건과 동행한 저그 무리가 잔기하면서 저그에게 감염되는 반면, 안타크토스는 기사단 듀란[55]이 찾아가기 전에 처음부터 이미 저그에게 감염된 상태로 등장한다. 이미 저그에게 점거당했다는 점을 반영해서인지 곳곳에 포자 군체도 있고, 울트라리스크도 있으며 감염된 테란도 곳곳에 존재한다. 그리고 내부 곳곳에는 해병과 유령의 사체들도 즐비하다. 덤으로 아메리고는 케리건으로 데이터 디스크만 찾아내면 끝나는 반면 안타크토스는 듀란으로 데이터 디스크를 찾아낸 다음 출구까지로 가야한다.(맵 서남쪽의 맨 끝)
상술했듯이 원판 중재자에 대응되는 유닛이라 에피소드 3에서는 9번째 미션부터서야 비로소 과학선을 다룰 수 있다. 이 때문에 이전 두 미션이 난도가 상당히 높다.[56] 그나마 과학선이 해금되는 9번째 미션에서는 디펜시브 매트릭스와 EMP는 유용하다.
[1] 스타 1 초창기 시절에는 '싸베'라 부르는 경우도 있었다. 베슬이 매우 많이 쌓인 경우를 '구름 싸베'라고도 말한다.[2] 사이언스 베슬의 설정 크기를 생각하면 사실상 공학 연구소를 끌고 와서 전장에 투입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3] 일단 함선이기에 해군 소속 같지만 과학선은 어찌 된 일인지 해병대 소속인 것 같다. Major라는 직명은 육군, 공군, 해병대 소속의 소령급 장교를 가리키는 말이다. 해군 소령은 영어로, 발키리의 계급이기도 한, Lieutenant Commander(약칭 Lt. Commander)이다.[4] 데모 버전에서만 등장하는 인물인 케르베로스 사령관의 초상화와 동일하다. 단, 케르베로스 사령관의 성우는 오리지널에서 화염방사병 등을, 종족 전쟁에서 아르타니스를 맡은 제이슨 헤이즈로 다르다.[5] 목이 기계로 이루어져 있고 머리에도 케이블 같은 것이 연결되어 있다. 이 점은 구버전에서도 동일하다. 설정 상 과학선은 인공지능이 제어하는 시설물로, 초상화에 나오는 건 부관과 비슷하게 사람 형태를 갖춘 로봇이다. 과학선의 영웅 유닛인 마젤란은 설정상 고도로 발달된 AI다. 원래 극초기 개발 버전에선 과학선에 사용된 초상화가 부관의 초상화로 사용되었다.[6] 여기는 정반대로 초상화에 진짜 인간 과학자가 등장하며, 차를 마시는 모습이다. 또한 배경은 등 색깔을 제외하면 전투순양함 조종실과 같다.[7] 심슨 가족에 나오는 캐릭터 중 하나인, 몽고메리 번즈의 담당 성우인 해리 시어러가 담당했다고 루머가 퍼져있다. 1998년작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성우는 대부분 블리자드 개발진이 담당했다.[8] 2편에서의 과학선의 대사와 일치시키기 위해 "탐사 준비 완료"라는 번역을 사용했지만 1편에서의 이 대사는 사실 '익스플로러 출동합니다/보고드립니다' 정도로 번역해야 정확하다. 왜냐하면 1편의 과학선은 '익스플로러급'이기 때문이다. 즉, 고스트의 "고스트 작전 개시(Ghost reporting)"와 비슷하게 자신의 직급을 사령관에게 보고하는 대사이다. 한편, 스타 2의 과학선은 '커즈와일급'이지만 1편과의 연관성을 위해 생산대사를 통일한 것으로 보인다. 이것을 '탐험가가 출동합니다'(=탐사를 시작합니다)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번역한 것이 다시 스타 1으로 넘어와 결과적으로는 오역에 가까운 번역이 되었다.[9] cut of one's jib(rig) - 한 사람의 일반적 모습, 태도, 스타일 등등을 의미하는 숙어.[10] 'I'll have to remember that!'는 미국에서 괴짜 과학자류 캐릭터들이 흔히 내뱉는 클리셰 대사이다. 'eh?'라는 것도 과학자 캐릭터를 괴짜스럽게 보이게 하는 장치이다. 문화적 맥락을 살려 자연스럽게 의역하면 "아, 융합이라고? 으엑...? 나중에 써먹어야지!" 정도로 볼 수 있다.[11] 이 대사를 할 동안 진짜로 원숭이 소리가 들린다.[12] 리마스터판 한국어 더빙에서는 스타 2와는 달리 마지막 부분의 도날드 덕 효과가 적용되지 않았다.[13] 스타 트렉 두 번째 극장판인 칸의 분노에서 스팍이 엔터프라이즈 호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한 후 죽기 전에 남긴 대사를 패러디한 거다. 후에 스타트렉 다크니스에서도 오마주된다. 공교롭게도 스팍의 직책은 과학 항해사(“Science” Officer)이다.[14] 상태 이상으로 걸렸을 때 확인 가능 (표시되는 상태 이상은 제외)[15] 스타크래프트 2의 아이콘[16] 구 매뉴얼 번역이다.[17] 사이언스 베슬은 바이오닉 유닛이 아니기 때문에 피해를 받지 않는다.[18] 저그는 모든 유닛이 바이오닉이기 때문에 상황만 잘 받쳐준다면 진짜로 지워버릴 수 있다.[19] 그 대표적인 예가 아비터다.[20] 두 유닛 모두 가스는 150에 생산시간은 50초이며, 저그 유닛인 디파일러는 말할 것도 없고 템플러 역시 필연적으로 많이 건설하는 게이트웨이에서 나오는 유닛이라 베슬보다는 물량 확보가 더 용이하다.[21] 저그 병력이 달려드는 와중에 뒤늦게 이레디에이트를 걸어도 디파일러가 미리 플레이그나 다크스웜을 다 뿌린 상태에서 울트라가 역으로 마린메딕을 지우는 지우개가 되거나, EMP 날리기도 전에 스테이시스 필드에 먼저 무력화 당하거나 예약리콜을 허용하는 등의 경우는 전프로들의 경기에서도 종종 나온다.[22] 75프레임은 Normal 게임모드에서 5초 , Fastest 게임모드에서 3.15초이다. 이 쿨타임은 이레디에이트를 여러번 연달아 사용할 경우 각 이레디 사이에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첫 시전의 선딜은 훨씬 짧다.[23] 정확히는 853/256 * 75 = 249 + 231/256[24] 코쿤에는 정상적으로 피해가 들어간다. 이유는 위 소스 코드의 if 조건문에서 Zerg Larva, Zerg Egg, Zerg Lurker Egg에만 return이 적용되었기 때문에 그렇다.[25] 이는 디파일러의 플레이그와도 유사하나 플래그는 자체 피해만으로는 대상 유닛을 죽일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26] 예컨데 이레디에이트에 걸린 울트라리스크를 저글링, 히드라와 함께 대군주에 태우면 함께 피해를 입어 죽을 수 있다.[27] 울트라는 160으로 그나마 넉넉하게 살지만, 디바우러는 단 10을 남기고 살아 스치면 죽는 상태가 된다.[28] 대상 유닛에게 디펜시브 매트릭스를 입히고 주변 유닛에게 방사선을 걸어 대미지를 줘도 버그는 발동된다.[29] 베슬 외의 타깃이라면 시즈탱크에 걸어 달라붙는 저글링을 녹이거나 빠른무한에서 베슬과 체력이 같지만, 이동속도가 더 빠른 발키리에 걸어 드론이나 SCV 테러를 하는 방법 등이 있다.[30] 이는 후속작의 비슷한 포지션인 살모사의 흑구름도 대처하기가 까다로운건 똑같다.[31] 히드라 생산 비용까지 합치면 125/125로 가스만 따져도 디파일러보다 조금 낮은 수준이고, 미네랄까지 합치면 러커 3마리에 울트라 2마리 수준이다.[32] 이걸 모티브로 만든 유닛이 바로 독성 특화 울트라리스크다.[33] 구 매뉴얼 번역이다.[34] 단, 디파일러는 컨슘을 통해 없어진 에너지를 금방 복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레디로 죽이는 게 낫다.[35] 리스토레이션으로 풀 수 있으니 아무튼 유리하다. 같은 논리면 배틀크루저도 고스트를 상대로 상성 우위다. 그걸 풀 수 있는 상황은 제한적이다.[36] 물론 저그 상대로 효과 만점인 이레디에이트+에너지 증가만 개발하고 말기 때문에 그닥 많이 쓰지는 않는다.[37] 러커는 그냥 그 자리를 피하거나 스캔과 컨트롤 공신으로 여차저차 상대는 되고, 뮤탈리스크는 발키리를 조합하거나 선엔베 업마린 체제를 가기만 해도 사이언스 베슬 없이도 충분히 싸울 수 있다. 그런데 디파일러가 갖춰진 저그 조합은 저것들이 싹 다 의미가 없어진다.[38] 테란 입장에서도 러커도 섞여 있으므로 피해다니면 그만이다.[39] 다만 스캔이 넉넉한 경우 적절하게 잘 뿌려준다면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물론 조금이라도 늦게 뿌리거나 스캔 에너지가 다 고갈되면 메카닉 유닛이 전멸하는 건 시간문제다.[40] 아비터는 보통 아군 병력들과 같이 있는 통에 EMP를 맞으면 높은 확률로 주변의 병력들까지 덩달아 휘말려 보호막도 다 사라지고, 하이 템플러도 에너지 고자가 된다. 이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사이언스 베슬이 스테를 맞았을 때보다 아비터가 EMP를 맞았을 때 타격이 크다.[41] 성우가 영국인이라서 영국식 억양이 강한 게 특징이다. 목소리 억양을 들으면 알겠지만 다른 유명 게임인 팀포2에 메딕역을 맡은 성우다.[42] 목소리가 변조되는 것까지 전작과 똑같다.[43] 캠페인 에디터에서는 사망 시 대사로 등록했지만 실제로 안 나오고 있다.[44] 연구 과제에서 '셀 방식 반응로' 업그레이드를 한 이후, 저그 연구 점수 20 이상 필요[45] 범위 4, 자동 시전 범위 6[46] 사거리 9, 범위 1.5, 발동 초기 피해량 10, 이후 지속 시간 동안 초당 8[47] 범위 11[48] 민간 선박인데다 관리유지비가 많이 드는데다 저그가 제일 쉽게 침투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후방으로 빠진것이다. 완전 퇴역이 아니다.[49] 리얼 스케일 캠페인에서는 전순이랑 비슷한 사이즈의 과학선에 비하면 밤까마귀는 작기는 하지만, 그래도 상당한 등빨을 자랑한다.[50] 1편에서는 주 대상 유닛의 크기에 범위가 영향을 받았지만, 2편의 방사선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51] 유령의 EMP를 그대로 적용시켰을 경우. 시전 이전에 대상 방향으로 시점을 돌려야 하는데, 과학선의 모델링은 시점을 돌릴 수가 없어 경고문만 뜨고 시전이 불가능하다. 만약 과학선으로 유령의 EMP를 사용하게 만들고 싶다면 스킬 항목에 들어가서 시전 각도를 360도 전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늘려 줘야만 한다.[52] 저그 연구 점수 20점에서 셀 방식 반응로를 고르면 에너지 부족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 아니면 재생성 생물 강철을 찍어서 교전 시가 아니면 자동 회복을 시킬 수도 있다. 캠페인을 하다 보면 보통 저그 연구 점수가 먼저 20점에 도달할 것이다.[53] 다만 개리가 슈퍼 개리로 업그레이드 하면 원본인 과학선처럼 탐지기가 달려있다.[54] 이후 스타 2에서 나오는 과학선은 공 모양으로 리디자인되었다.[55] 원작의 감염된 케리건에 대응하는 프로토스. 베이스는 제라툴.[56] 원판에서 프프전이었듯이 여기서는 테테전을 펼치는데 적들은 은폐 망령 및 은폐 유령을 이용한 핵 공격을 선사한다. 문제는 과학선을 쓸 수 없으니 은폐 탐지를 미사일 포탑과 스캔에 의존해야 하는데 과학선 탐지보다 매우 불편하니 골치 아프지 않을 수가 없다. 테크도 꼬여버려 과학선보다 테크가 더 높은 유령이 먼저 해금되는 것은 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