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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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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2 Volvo XC60 (1).jpg
XC60
Volvo X(Cross) Country 60

1. 개요2. 역사
2.1. 1세대 (2008~2017)2.2. 2세대 (2017~현재)
2.2.1. 페이스리프트 (2021~현재)
3. 여담4. 미디어에서5. 경쟁 차종6. 둘러보기

1. 개요

스웨덴의 자동차 브랜드인 볼보에서 2008년부터 생산하는 중형 SUV이다.

기존 중형이던 XC90이 2015년에 2세대가 출시되며 준대형 SUV와 비교할 수준으로 차체의 크기가 커짐과 동시에 XC60도 2세대가 출시되며 준중형에서 중형급으로 커졌다.[1]

2024년 기준 한국 가격대는 6,340~8,640만 원을 형성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세대 모델이 출시되면서 한국에서 볼보의 시판 차량 중 판매량이 가장 많은 모델이 되었다.
한 편의 XC60 역사

2. 역사

2.1. 1세대 (2008~2017)

파일:XC60 전기형.jpg파일:후기형 XC60.jpg
전기형 후기형
2007년에 공개된 동명의 컨셉트카를 양산화한 모델이다. 200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고, 그 해 하반기부터 유럽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벨기에의 겐트(Ghent)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시티 세이프티 기술이 처음으로 적용된 차량으로, "알아서 서는 차"라는 별명이 붙었다. 랜드로버 프리랜더포드 몬데오에도 들어간 포드 모터 컴퍼니 EUCD 플랫폼 기반의 볼보 P3 플랫폼이 쓰였고, 이 P3 플랫폼은 V70, S80에도 들어갔다. 엔진은 직렬 6기통 3.2L 가솔린, 3.0L 터보 가솔린, 직렬 5기통 2.4L 터보 디젤이 존재했고, 6단 수동을 기본으로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2010년 4월에는 스포츠 바디키트를 적용한 R-디자인 사양이 추가되었고, 2011년에는 I4 2.0L 가솔린 터보 엔진과 I5 2.0L 터보 디젤 엔진을 얹은 D3가 추가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09년 6월 16일에 출시되었고, 직렬 5기통 2.4L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얹은 D5가 6,290만원의 가격으로 판매되었다. 2010년 3월 15일에는 직렬 6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 사양인 T6가 추가되었다.

2013년 2월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쳐 전면 디자인을 수정하고, 디젤 라인업에 I4 2.0L 트윈터보 엔진을 얹은 D4를 라인업에 추가했으며, 8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도입되었다. 대한민국 시장에는 2013년 5월부터 F/L 모델의 판매가 시작되었고, D4, D5, T6이 수입되었다. 2015년에는 D3에 직렬 5기통 대신 직렬 4기통 싱글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었고, 한국 시장에는 비슷한 시기에 가솔린 엔진 사양인 T6이 라인업에서 삭제되었다. 2017년 기준 D3, D4, D5 AWD 모델이 한국 시장에 판매됐다.

2.2. 2세대 (2017~현재)

파일:external/icdn-6.motor1.com/2018-volvo-xc60.jpg파일:external/icdn-7.motor1.com/2018-volvo-xc60.jpg
기본형
파일:XC60 폴스타 엔지니어드 전면.webp파일:XC60 폴스타 엔지니어드 후면.webp
폴스타 엔지니어드

2017년 3월에 개막한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S902세대 XC90 등에 적용된 토르의 망치를 형상화한 LED 전조등이 적용됐으며, 동 시대 S90와 XC90에 들어가는 SPA 플랫폼을 공유한다. 1세대 XC60과 비교해 전장과 휠베이스는 느낌상 더 길어졌다는 평이다. 스웨덴의 토르슬란다 공장에서 2017년 4월부터 생산을 시작하여 2017년 9월 26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되었다.

가솔린(T5, T6), 디젤(D4, D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D4는 190마력, D5는 235마력을 내며, T5와 T6는 각각 254마력, 320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이 중 T8은 시스템 출력 407마력을 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3초면 도달하는 성능을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2017년 9월 26일 정식 출시했으며 스웨덴보다 2,000만원이나 싼 가격이 책정되었다.

2018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렉서스 LC500과 함께 '2018 월드 카 디자인 오브 더 이어'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우승했다.

2018년 7월, 마일드 하이브리드 버전인 XC60 B4, B5의 상표등록이 되었으며 2019년 스펙이 발표된 후 2020년에 출시되었다.

볼보의 차들 중 가장 판매량이 많은 인기 차량인데, 2020년 7월 기준 차량 출고때까지 걸리는 기간이 기본 10개월 이상일 정도로 굉장히 길다.(...) 볼보의 타 차량들도 출고 대기 기간이 6개월씩 걸릴 정도로 긴 편이지만 그중에서도 유난히 긴 편.[2]

참고로 외관 디자인은 국내 디자이너[3]인 이정현씨가 했으며, 볼보 그리는 남자라는 자서전도 냈다.

2.2.1. 페이스리프트 (2021~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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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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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60 Recharge

2021년에 페이스리프트되면서 범퍼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대한민국에 수입되는 모델은 B5, B6, T8로 구성되며, NUGU 음성인식(아리아)과 TMAP 내비게이션 기능을 지원한다.

토슬란다 공장에서 생산하는 대한민국 수입물량 공급이 포화상태인지, 2023년 8월경부터 B5, B6 한정으로 2024년 3월까지 중국 청두시에서 생산한 물량을 한시적으로 들여온다. 수입관세 때문인지 판매가도 50만원 올랐다. 반응은 당연히 좋지 않고 스웨덴 생산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 중국 생산 차량은 계약 열흘만에 받는 경우도 생겼다. 결국 중국 생산 물량 한정으로 보증기간을 7년 또는 14만km로 연장하였다.

2024년 8월 26일 2025년형을 출시했다. B5/B6는 연료 효율을 개선해 연비가 소폭 향상됐으며, 저공해차 2종 인증을 받아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4년 12월 3일 B6 울트라에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한 윈터 에디션을 온라인에서 선착순으로 60대 한정으로 판매했는데, 2분 만에 모두 완판됐다. 가격은 7,650만원.

3. 여담

4. 미디어에서

5. 경쟁 차종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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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의 준중형 수요는 XC40이 대응한다.[2] 이는 국내문제만이 아니라 캐나다에서도 눈이 많은 지역에선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독일차와(아우디 제외) 일본차(스바루 제외)의 형편없는 4WD 시스템에 대한 실망감과 독일차의 높은 잔고장율 때문에 기존 독일차와 일본차 렉서스를 타던 캐나다에서도 볼보로 많이 이동하고 있다. 볼보 또한 잔고장이 거의 없을 정도로 매우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3] 최초의 한국인 볼보 디자이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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