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IGATOR[1] |
1. 개요
링컨에서 1998년부터 생산하는 풀 사이즈 SUV.2. 모델 소개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보다도 먼저 대형 럭셔리 SUV라는 시장을 개척한 모델이며, 에스컬레이드와 함께 미국산 바디 온 프레임 타입 풀 사이즈 고급 SUV의 양대 산맥으로 꼽힌다. 우람하고 각진 모습으로 매니아층이 크게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지만, 미국과 캐나다 밖에서는 에스컬레이드에 비해 찬밥 신세다. 물론, 현행 4세대 모델에 들어서며 인기가 에스컬레이드 급으로 상승했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에스컬레이드보다 인기가 떨어지는 편인 것은 사실.풀 사이즈 픽업인 F-150과 함께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서 국내 도입에 대한 수요가 있었는데, 에스컬레이드가 대한민국 도로 사정에 맞지 않는 큰 크기와 휘발유를 들이마시는 수준의 낮은 연비에도 그럭저럭 수요가 있는 것을 보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2021년 국내에 도입되었다.
현행 4세대 모델은 에스컬레이드에 비해 유지비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더욱 그렇다. 왜냐하면 에스컬레이드는 현행 5세대 모델까지도 6.2L V8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하지만, 네비게이터는 3세대 모델 후기형부터 3.5L V6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하기 때문이다.[2] 에스컬레이드에 비해 기름값과 세금을 훨씬 아낄 수 있다는 뜻이다. 심지어 세금만 따지자면 GV80 V6 3.5L 터보 가솔린 모델과 세금이 동일하며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3]보다도 세금을 아낄 수 있다.
에스컬레이드처럼 장축형 모델이 별도로 있고, 그쪽은 네비게이터 L이라는 이름이 붙는다. 다만 장축형은 에스컬레이드와 달리 아직 대한민국에서 정식 출시하지 않았다. 플랫폼은 F-150 및 하위호환형 형제차인 풀 사이즈 SUV인 포드 익스페디션과 공용하는 풀 사이즈급 픽업트럭용 플랫폼이다.
3. 역사
3.1. 1세대 (UN173, 1997~2002)
미국의 SUV 시장은 1980년대 말부터 오프로더 위주에서 패밀리카 위주로 전환됐다. 이에 따라 레인지로버같은 고급 SUV의 수요가 증가하게 됐고, 미국 업체들도 픽업트럭 기반의 대형 SUV들을 고급화하게 됐다. 이렇게 해서 1997년 7월 1일에 초대 네비게이터가 1998년식으로 출시됐고, 네비게이터의 출시로 제네럴 모터스가 이에 자극받아 캐딜락 브랜드로 에스컬레이드를 내놓는 계기가 됐다.
플랫폼과 차체는 익스페디션과 공유하나 전면부와 테일램프는 전용 부품을 사용해 익스페디션과 디자인적으로 크게 차별화했으며, 휠과 루프랙 등 일부 부품도 익스페디션과는 다른 것이 쓰였다. 실내 역시 대시보드 등 많은 부분을 익스페디션과 공유하되, 시트는 전용으로 디자인된 것을 장착했다. 시트는 2열까지 버킷 형태가 적용됐고, 마이너스 옵션으로 벤치시트를 선택할 수 있었다. 또한 고급차 이미지에 걸맞게 차음 소재와 고급 카펫을 적용하는 등 익스페디션에 비해 소음 감소에 더 신경을 썼고, 익스페디션에는 옵션으로 제공되는 편의장비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엔진은 V8 5.4L 트라이톤(Triton) SOHC 가솔린이, 변속기는 4R100형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1999년에는 V8 5.4L 인테크(InTech) DOHC 가솔린이 기존의 SOHC 엔진을 대체했고, 옵션으로 제공하던 17인치 알로이 휠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2000년에는 펜더에 있던 안테나를 글라스 안테나로 대체했고, 내비게이션, 사이드 에어백, 열선 및 통풍시트, 후방 센서를 추가했다. 2001년에는 마이너체인지를 거쳐 링컨 엠블럼을 기존의 빨간 바탕에서 검은 바탕으로 교체하고, 테일게이트에 붙은 LINCOLN과 NAVIGATOR 뱃지의 위치를 서로 바꿨으며, VHS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옵션으로 추가했다. 2002년 3월까지 생산됐고, 이후에 나온 2세대로 대체됐다.
3.2. 2세대 (U228, 2002~2006)
2세대는 2002년 4월부터 생산을 시작해 2003년식으로 판매가 시작됐다. 이전처럼 익스페디션과 같은 플랫폼을 썼고, 엔진도 V8 5.4L 트라이톤 SOHC와 인테크 DOHC 등 1세대의 것을 그대로 썼으며, 앞문과 루프 패널도 1세대와 호환된다. 하지만 디자인적으로는 상당한 변화가 있었고, 헤드램프도 4등식이 적용됐다. 특히 인테리어는 대시보드와 계기판이 새로 디자인해 익스페디션과 공유하지 않았고, 대시보드에 아날로그 시계를 장착한 것이 특징 중 하나였다. 뒷좌석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DVD 형태로 업그레이드됐고, 파워 폴딩 3열 시트와 파워 테일게이트 등의 편의장비도 제공됐다. 또한 최상위 트림에는 HID 헤드램프를 장착했다. 휠은 18인치 알로이휠이 적용되었고, 크롬도금 휠을 옵션으로 제공했다.
2004년식부터는 어드밴스트랙(AdvanceTrac)이라는 이름이 붙은 트랙션 컨트롤이 기본으로 장착되었고, 전자식 차체자세제어장치(ESC)를 옵션으로 제공했다.
2005년에는 마이너 체인지를 거쳐 안개등을 기존의 원형 형태에서 사각형으로 바꾸었고, 옵션 장비였던 HID 헤드라이트와 트랙션 컨트롤이 기본으로 제공했다. 또한 원가절감으로 인해 DOHC 엔진은 동 시대 F-150에 적용된 V8 5.4L 트라이톤 SOHC 엔진으로 대체됐다. 변속기는 기존의 4단 대신 6단 6HP26 자동변속기가 장착됐으며 2세대는 2006년까지 생산했다.
3.3. 3세대 (U326/418, 2006~2017)
(전기형 광고)
2006년 2월에 열린 시카고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고, 그 해 8월부터 생산해 2007년식으로 판매가 시작됐다. 플랫폼은 포드 T1 플랫폼으로 변경됐고, 기존의 V8 5.4L 트라이톤 SOHC 엔진과 ZF 6HP26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전후면 디자인이 크게 변경됐는데, 전면 디자인은 1963년식 컨티넨탈에서 영감을 얻었고, 후미등도 크기가 커졌다. 또한 이때부터 롱 휠베이스 모델인 네비게이터 L이 추가됐는데, 표준형이 U326, 네비게이터 L이 U418로 서로 다른 코드네임을 썼다. 후륜 서스펜션은 기존의 독립식에서 5링크 형식으로 대체됐고, 휠은 18인치를 기본으로 20인치와 22인치를 선택할 수 있었다.
2008년식에는 1열 열선 및 통풍 시트를 기본 사양으로 설정했고, 후방 카메라를 옵션으로 추가했다. 2009년식부터는 생산 공장을 기존의 미국 미시간 주 웨인(Wayne)에서 켄터키 주 루이빌로 옮김과 동시에 ZF 6단 자동변속기를 포드 6R80 6단으로 교체했고, 후방카메라, 전방주차보조시스템, 링컨 SYNC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우적감지 와이퍼가 기본이며, 열선 및 통풍시트를 2열에도 장착했다. 또한 V8 5.4L 엔진에 플렉스 퓨얼을 지원함과 동시에 출력을 10마력(hp) 올렸다. 또한 링컨 마크 LT와 함께 칸타라 에디션이 추가됐다.[4]
2010년식은 별다른 변경사항이 없었고, 2011년식은 HD 라디오를 추가함과 동시에 링컨 SYNC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제공했다. 2013년식은 외장 색상 몇 가지가 추가됐고, 2014년식은 별다른 변경사항이 없었다.
2014년 하반기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2015년식이 출시됐다. 링컨 차들의 패밀리룩[5]에 맞추어 전면 디자인을 변경했고, HID 전조등과 LED 주간주행등 및 후미등이 적용됐다. 휠은 20인치가 기본이며 22인치 휠을 옵션으로 제공했다.
포드가 열을 올리는 엔진 다운사이징화에 맞추어, 토러스 SHO에도 달리는 370마력 V6 3.5L 에코부스트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다. 헌데, 배기량을 한껏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의 플랫폼이 낡아서 구동 효율이 떨어지는 탓인지, 라이벌보다 2단 낮은 변속기를 채용한 탓인지, 아무튼 라이벌 모델인 에스컬레이드는 3.5L 에코부스트에 거의 2배에 육박하는 6,200cc의 배기량을 갖추고도 다운사이징을 시도한 네비게이터와 연비가 동일하게 나와준다. 두 차량 모두 똑같이 4WD 모델 기준으로 고속도로 20MPG, 시내 15MPG가 나온다.
링컨은 네비게이터를 2007년에 출시된 이후 2017년까지 이 세대의 모델로 판매했는데, 풀 체인지가 늦어져서 경쟁 차량들보다 디자인이나 편의 사항 등에서 밀리는 형국이다. 특히 미국 토종 풀 사이즈 고급 SUV 경쟁 차량인 에스컬레이드는 옆 유리창의 비중을 줄인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하면서 강인한 인상을 보여주는데 비해, 네비게이터는 옆 유리창의 비중이 커서 상대적으로 구형 디자인의 인상을 보여준다.
3.4. 4세대 (U554, 2017~2025)
차량 제원 | |
모델명 | 링컨 네비게이터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미국, 링컨 |
차량가격 | 72,055~93,705$ |
엔진형식 | V6 가솔린 트윈 터보 |
미션형식 | 자동 10단 |
구동방식 | FR, 4WD |
배기량 | 3.5L |
타이어 사이즈 | 285/45 R 22 |
최고출력 | 450hp |
최대토크 | 70.5kg.m |
공차중량 | 2,579~2,656kg/2,688~2,747kg |
최고속도 | 정보없음 |
0→100km/h 가속 | 정보없음 |
연비(EPA, MPG) | 도심 16 mpg/고속도로 20[블랙레이블],22mpg[스탠더드/리저브][8] |
이산화탄소 배출량 | 정보없음 |
전장 | 5,334mm, 5,636mm(L) |
전폭 | 2,123mm |
전고 | 1,938~1,940mm |
축거 | 3,111mm, 3,343mm(L) |
승차인원 | 7인승, 8인승 |
연료탱크 용량 | 87L |
트렁크 용량 | 547/1,628/2,926L |
2017년 4월 12일, 링컨은 11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된 4세대 네비게이터를 공개했다. 2016년 뉴욕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여 2017년 서울모터쇼에서도 공개된 동명의 컨셉트카를 양산화했는데, 비록 컨셉트카에 있던 걸윙도어는 사라졌지만, 컨셉트카의 요소를 상당수 이어받았다. 1열의 30웨이 전동시트는 컨셉트카 및 컨티넨탈에도 장착된 장비이고, 2열에는 10인치 엔터테인먼트 모니터를 장착했다. Wi-Fi 핫스팟을 지원해 이동시에도 최대 10개 디바이스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고, 옵션으로 20스피커 레벨 울티마 카스테레오가 제공된다.
플랫폼은 13세대 F-150 및 4세대 익스페디션에 들어가는 T3 플랫폼이 적용되고, 차체에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해 무게를 90kg 덜어냈다. 차체 코드명은 이전 세대와 달리, 일반형과 장축형이 동일한 코드명을 사용한다. 엔진은 V6 3.5L 에코부스트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이 탑재돼 450마력의 출력을 내고 10단 셀렉트시프트 자동변속기와 맞물리는데, 최근의 링컨 모델답게 자동변속기는 버튼식이다. 2017년 6월부터 생산을 시작하고, 그 해 가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트림은 프리미어-셀렉트-리저브-블랙 레이블이다.[9]
2018년 미국 올해의 SUV에 선정되면서 순조로운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 컨티넨탈이 단종되면서 사실상 링컨의 기함을 맡고 있으며, 한정판인 포드 GT를 제외하면 포드에서 만든 가장 비싼 차량이다. 주행성능 부분은 평이 다소 갈리는데, 부드러운 승차감이라며 호평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제동 시 노즈 다이브가 심하다며 이를 지적하는 의견이 꽤나 보인다. 북미 미디어의 반응은 대체로 에스컬레이드만 못하다는 평. 제동성능의 경우 타호, 에스컬레이드는 물론 에스컬레이드 ESV에도 밀리는 모양이다.[10]
3.4.1. 페이스리프트
| |
네비게이터 L 리저브 |
3.5. 5세대 (U554, 2025~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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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레이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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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블랙 레이블 | |
5세대 네비게이터 |
2024년 8월 15일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됐으며, 2025년 봄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14세대 F-150, 5세대 익스페디션처럼 T3 플랫폼을 그대로 활용하며, 도어 금형은 4세대와 공유한다. 트렁크는 2분할식으로 열리는 스플릿 게이트를 적용했다.[12]
전체적으로 3세대 노틸러스와 유사한 외/내장을 가졌다. 헤드램프 DRL과 그릴 사이를 연결한 포지셔닝 램프, 대시보드를 가로지르는 48인치 파노라마 호라이즌 디스플레이, 11.1인치 중앙 터치스크린이 탑재됐으며, 고속도로 주행보조 기능인 블루크루즈(BlueCruise)가 추가됐다. 앞좌석은 기본 24방향, 블랙 레이블은 30방향 퍼펙트 포지션 시트가 달리며, 볼스도르프(Wollsdorf) 가죽, 천연가죽, 우드, 크리스탈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
트림은 프리미어를 없애고 리저브, 블랙 레이블 2가지로 나뉘며, 블랙 레이블 트림에는 에스컬레이드처럼 24인치 휠이 달린다. 제트 어피런스, 블랙 레이블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를 선택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440마력 V6 3.5L 에코부스트 가솔린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며, 10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린다.
4. 대한민국 시장
4.1. 출시 이전
출시 이전부터 3세대 및 4세대는 그레이 임포터를 통해 병행 수입되었다.4.2. 4세대
한국 출시 제원 | |
모델명 | 링컨 네비게이터 |
제조국가 및 제조사 | 미국, 링컨 |
차량가격 | 1억 1,840만 원 |
엔진형식 | V6 가솔린 트윈 터보 |
미션형식 | 자동 10단 |
구동방식 | 4WD |
배기량 | 3,496 cc |
타이어 사이즈 | 285/45 R 22 |
최고출력 | 457ps@5,500rpm |
최대토크 | 71 kg·m@3,500 rpm |
공차중량 | 2,820 kg |
트림 | 리저브 |
등급 | 5등급 |
연비(EPA, MPG) | 복합 7.2km/l, 도심 6.4km/l, 고속 8.6km/l |
이산화탄소 배출량 | 238g/km |
전장 | 5,335mm |
전폭 | 2,075mm |
전고 | 1,940mm |
축거 | 3,110mm |
승차인원 | 7인승, 8인승 |
연료탱크 용량 | 93.5L |
트렁크 용량 | 547/1,628/2,926L |
2021년 3월 25일 대한민국에 정식 출시되었다. 이로 인해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링컨 라인업이 국내에서 동일하게 판매되기 시작했다. RESERVE 트림만이 1억 1,840만 원의 가격으로 판매되며, 롱바디는 수입되지 않는다. 복합연비는 7.2km/L.
다만 한 회사의 플래그십인데도, 링컨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블랙레이블 트림이 아닌 리저브 단일 트림만 수입된 건 다소 아쉬운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 금액대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금액보다는 프리미엄을 추구할 가능성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2022년 9월 22일에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2022년식으로 출시되었다. 이전처럼 리저브 단일 트림만 들여오며, 가격은 옵션들이 조금씩 개선되면서 소폭 인상된 1억 2,460만원부터 시작한다.
2023년식 모델부터 리저브 대신 1억 5,040만 원부터 시작하는 최상위 블랙 레이블 트림을 들여왔다. 사실 미국 내 리저브 트림과 블랙 레이블 트림 간의 가격 차이를 고려해 보았을 때, 2023년에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된 포드/링컨 차량들 중 그나마 평가가 좋은 편이다.
4.3. 5세대
대한민국 시장에는 포드코리아에 의하면 2025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5. 경쟁 차량
6. 기타
- 이승기의 개인차량으로 사용되고 있다.
- 성격이 좋지 않은 경주마 전담 기수로 유명한 이케조에 켄이치의 개인 소유 차량이 1세대 네비게이터이다.
7. 미디어에서
- 분노의 질주 2에서 악역 최종보스인 카터 베론 (콜 하우저 분)의 차량들로 2세대 네비게이터가 등장한다.
- 영화 "아직 멀었어요?"에서 닉 퍼슨(아이스 큐브 분)의 차량으로 2세대 네비게이터가 등장한다.
- 데스노트: 더 뉴 월드에서 시엔 유키(스다 마사키 분)의 차량으로 1세대 네비게이터가 등장한다.
-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대괴수 고메라vs가면 야이바편에서 3세대 전기형 모델이 나온다.
- 니드 포 스피드: 언더그라운드 2에서는 2세대 전기형으로 등장. 스테이지 2의 URL 레이스 1을 완료해야 해금된다.
-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에서는 1.4 버전에 추가된 트래픽카로 등장. 모델은 3세대 후기형이다.
- Grand Theft Auto 시리즈 4와 5에서 링컨을 모티브로 한 회사인 던드레리의 SUV인 랜드스토커가 2세대 모델을 모티브를 했고 이후 여름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최신형인 랜드스토커 XL이 4세대 모델을 모티브로 했다.
- 털사 킹에서 주인공인 드와이트(실베스터 스탤론)가 털사에 정착한 이후 새로 장만한 차로 4세대 모델이 나온다.
- 로블록스의 그린빌에서 Sentinel Adbenturer이란 이름으로 플레이어의 차량으로 4세대 전기형이 나왔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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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해사라는 뜻의 영어 단어다.[2] 에스컬레이드에 비해 배기량도 훨씬 낮은 것은 물론, 트윈터보 덕분인지, 엔진 출력도 30마력이 더 높은 450마력이다. 그러면서 연비도 의외로 좋은 것은 덤.[3] 앳킨슨 사이클이 적용된 람다 V6 3.8L 자연흡기 엔진.[4] 하지만, 마크 LT는 같은 해 단종되었다.[5] 날개 형상의 그릴이 특징이다.[블랙레이블] [스탠더드/리저브] [8] MPG는 1갤런의 연료로 몇 마일을 가느냐를 표기하는 것으로, 한국식인 킬로미터/리터로 치환하면 링컨이 미국의 제조사라 미국 단위를 기준으로 하므로 도심 연비는 6.8km/L, 고속도로 연비는 블랙 레이블이 8.5km/L, 스탠더드/리저브가 9.3km/L이다.[9] 다만 연식 변경을 거친 뒤 스탠더드-리저브-블랙 레이블로 정리됐다.[10] 다만 이 부분은 차량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타이어에 의한 이슈라는 의견이 있다. 영상[11] 5.8인치 후석 센터 스크린, 후석 통풍/마사지 시트.[12] 레인지로버, X5와 유사한 클램 쉘 게이트다. 5세대 익스페디션도 이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