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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09:03:32

프랜차이즈 선수/야구/KBO

프랜차이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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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KBO 내 원 클럽 플레이어로 은퇴한 선수(★)
출신지와 연고지가 일치하는 경우(☆)
구단에서 영구 결번으로 지정한 선수(볼드)

1. 개요2. 구단별 목록
2.1. OB 베어스 (1982~1998) - 두산 베어스 (1999~ )2.2. MBC 청룡 (1982~1989) - LG 트윈스 (1990~ )2.3. 해태 타이거즈 (1982~2000) - KIA 타이거즈 (2001~ )2.4. 삼성 라이온즈 (1982~ )2.5. 삼미 슈퍼스타즈 (1982~1984) - 청보 핀토스 (1985~1987) - 태평양 돌핀스 (1988~1995) - 현대 유니콘스 (1996~2007)2.6. 롯데 자이언츠 (1982~ )2.7. 빙그레 이글스 (1985~1993) - 한화 이글스 (1994~ )2.8. 쌍방울 레이더스 (1990~1999)2.9. SK 와이번스 (2000~2020) - SSG 랜더스 (2021~ )2.10. 우리 히어로즈 (2008) - 히어로즈 (2009) - 넥센 히어로즈 (2010~2018) - 키움 히어로즈 (2019~ )2.11. NC 다이노스 (2012~ )2.12. kt wiz (2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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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O 리그의 경우 10개 구단으로 구단의 수가 적고 트레이드가 잘 일어나지 않으며,[1] FA 연한이 7~8년으로 타 리그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편이기에, 일반적으로 FA 기간 안에 이적 없이 1군에서 활약을 한 선수들은 전부 프랜차이즈 선수의 정의에 부합한다.[2]

이렇게 정한 이유는 프랜차이즈 선수 기입 남발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 라인이다. 단, 군 복무 때문에 상무/경찰청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경우는 옮긴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본 기준은 KBO 기준.
* 원 클럽 플레이어: 한 구단에서 데뷔하고 단 한 차례도 구단을 옮기지 않고 여덟 시즌 이상을 현역으로 뛰고 있거나 해당 구단에서 은퇴했을 경우. (예시: 조성환 등) 부상 및 부진 등의 이유로 1군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한 시즌은 제외. 해외 리그에 진출한 것 외에 데뷔한 소속 리그에서는 원 클럽 플레이어였을 경우에는 포함한다. 또한 소속 구단이 해체 후 재창단 과정을 거쳤으나 데뷔 이후 타 구단 이적 없이 재창단한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 지은 경우도 원 클럽 맨으로 간주한다. (예시: 이숭용[3])
* 한 구단에서 영구 결번으로 선정된 경우.
* 한 구단에서 모두 일곱 시즌 이상 뛴 경우. (예시: 가득염 등) 도중에 자의적으로(트레이드, 웨이버 공시, 2차 드래프트, FA 보상선수 등이 아닌) KBO 리그 내 타팀으로 이적한 경우는 제외. 다만 해외리그(MLB, NPB 등)로 이적한 경우는 프랜차이즈로 인정하며, 부상 및 부진 등의 이유로 규정타석규정이닝의 1/4에 미치지 못하는 시즌은 제외. (144게임 기준 각각 111타석, 36이닝에 미달되는 경우)
* 한 팀에 연속으로 3시즌 이상 뛰고 아래의 조건을 1개 이상 만족한 경우. (예시: 김상현, 나성범, 마해영 등) 다만 해당팀 기준 2배 이상의 시즌을 뛴 타 팀이 있을 경우에는 제외. (예시: 홍성흔-롯데, 전준호-롯데, 이호준-NC 등)[4]
* 정규 시즌 MVP / 한국시리즈 MVP or 공식 타이틀 or 신인왕 1회 이상 수상.
* 투수: 한 시즌 10승 or 20홀드 or 20세이브를 3시즌 이상 기록.
* 타자: 한 시즌 안타 120개 or 홈런 20개를 3시즌 이상 기록.

무분별한 등재를 막기 위해 최소한의 기준을 마련한 것이며 프랜차이즈 선수로 대접 받기 위해서는 팀에 오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성적도 좋아야지 등재 하는데 이견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아무래도 성적의 비중이 큰 프랜차이즈 스타에 비해 프랜차이즈 선수는 보통 해당 팀에서 10년 가까이 뛰었거나 그에 조금 못 미치는 기간을 뛰었지만 스타엔 못 미쳐도 어느 정도 성적을 거둔 경우로 여겨진다.

2. 구단별 목록

2.1. OB 베어스 (1982~1998) - 두산 베어스 (1999~ )

2.2. MBC 청룡 (1982~1989) - LG 트윈스 (1990~ )

2.3. 해태 타이거즈 (1982~2000) - KIA 타이거즈 (2001~ )

2.4. 삼성 라이온즈 (1982~ )

2.5. 삼미 슈퍼스타즈 (1982~1984) - 청보 핀토스 (1985~1987) - 태평양 돌핀스 (1988~1995) - 현대 유니콘스 (1996~2007)

2.6. 롯데 자이언츠 (1982~ )

2.7. 빙그레 이글스 (1985~1993) - 한화 이글스 (1994~ )

2.8. 쌍방울 레이더스 (1990~1999)

2.9. SK 와이번스 (2000~2020) - SSG 랜더스 (2021~ )

2.10. 우리 히어로즈 (2008) - 히어로즈 (2009) - 넥센 히어로즈 (2010~2018) - 키움 히어로즈 (2019~ )

2.11. NC 다이노스 (2012~ )

2.12. kt wiz (2015~ )



[1] 리그 초창기엔 트레이드로 구단을 옮기는 것을 버림받는 것으로 생각하며 매우 꺼리는 분위기가 있었다.[2] 여기에 군복무의 의무까지 있기에 스타로 자리 잡진 못한 1군 선수의 경우 대부분 10년 정도 데뷔 팀에 머물게 되며, 이 정도의 기간이 대략적인 프랜차이즈 선수의 이미지를 주어지게 하는 기간으로 본다.[3] 구단 역사 문제로 자칫 애매해질 수도 있었는데 KBO에서 보도 자료를 통해 이숭용의 단일 구단 2000경기 출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공식적인 원 클럽 플레이어가 됐다.[4] 다만 이 기준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에 김재현과 이진영은 각각 LG, SK 두 팀 모두 프랜차이즈로 등록 가능.[5] '출생지'는 담양이나,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서울로 이사와 초등학교도 서울에서(서울도신초등학교) 다녔으므로 실질적으로는 베어스의 연고지인 서울 출신으로 보아 ☆표시.[6] 2007년 KBO 골든글러브 2루수 부문 수상.[7] 2024년 다승왕.[8] 투수 포지션 한정 OB-두산 베어스 최장 기간 소속 선수.[9] 1990년 태평양에서 선수 생활을 잠깐 하기도 했고, 은퇴 이후 삼성 라이온스 배터리 코치를 잠깐 맡기도 했으나, OB의 창단 우승 멤버인데다가 두산 배터리코치 및 감독직도 수 년간 맡은 진짜배기 베어스 프랜차이즈 스타라 할 수 있다. 태평양에서 1년 뛴 것은 타의로 트레이드로 간 것이고 두산에서 9시즌 뛰었으니 프랜차이즈로 등재 가능.[10] 당시의 연고는 지금처럼 서울이 아니라 대전이었고, 김광림은 공주 부근 출신이므로 ☆표시.[11] '출생지'는 부산이나,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서울로 이사와 초등학교도 서울에서(중대초등학교) 다녔으므로 실질적으로는 베어스의 연고지인 서울 출신으로 보아 ☆표시.[12] 무명 선수에 가깝고 2시즌밖에 못뛰었으나, 추모하는 의미에서 영구 결번으로 선정하는 예우를 했으므로 프랜차이즈로 간주한다. 한국 최초의 영구 결번.[13] OB-두산 베어스 프랜차이즈 역대 최장 기간 소속 기록 보유자다.[14] 16~18시즌 3년연속 30홈런, 16시즌 골든글러브, 18시즌 홈런왕,타점왕,MVP[15] 타국 선수이지만 KBO 역대 최고의 투수의 커리어를 쌓았다.[16] 출생지는 부산이고 부산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나왔고 고등학교는 부산에서 대전으로 전학갔다가 서울로 다시 전학가서 서울에서 나왔다.[17] 2027년까지 FA계약을 맺으며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5시즌보다 긴 시즌을 두산 베어스에서 보내게 되었다. 또한 두산 소속으로 4년 간 100홈런 이상을 때려내었고 2024시즌 주장까지 맡으며 팀의 간판선수로 도약하였다.[18] '출생지'는 창원이나,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서울로 이사와 초등학교도 서울에서(서울학동초등학교) 다녔으므로 실질적으로는 베어스의 연고지인 서울 출신으로 보아 ☆표시.[19] 기준에는 충족하지는 못하지만 구단 차원에서 윤동균의 은퇴식과 은퇴 경기를 치러 주고 윤동균의 등번호인 10번을 영구 결번으로 지정할 정도로 예우했기 때문에 프랜차이즈로 간주한다. 다만, 윤동균이 OB 감독으로 재직하던 도중 일어난 OB 베어스 항명사건으로 인해 영구 결번 지정이 해제되었기 때문에 애매한 편이긴 하다.[20] 2009~2010년엔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이적했기에 생략.[21] 그가 지명될 당시 베어스의 연고지는 대전이었다.[22] 장원준의 FA 보상선수로 롯데로 이적해 1년 뛰었지만, 자의에 의한 이적이 아니었고, 1년 만에 두산으로 복귀했기에 훌륭한 프랜차이즈 선수이다.[23] '출생지'는 목포이나,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서울로 이사와 초등학교도 서울에서(서울역삼초등학교) 다녔으므로 실질적으로는 베어스의 연고지인 서울 출신으로 보아 ☆표시.[24] '출생지'는 횡성이나,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서울로 이사와 초등학교도 서울에서(서울공릉초등학교) 다녔으므로 실질적으로는 베어스의 연고지인 서울 출신으로 보아 ☆표시.[25] 출생지는 강화군 석모도이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서울로 올라와 초중고 모두 서울에서 다녔으므로 트윈스의 연고지인 서울로 보아 ☆.[26] 20세이브를 3시즌 이상 기록[27] 간혹 무개념 현대-히어로즈빠들이 김동수는 현대-히어로즈 프랜차이즈라고 우기는 경우가 있는데 타율을 제외한 홈런, 타점등의 기록 커리어하이를 LG에서 찍었고, 골글도 압도적으로 많이 받은 데다가 LG에서의 커리어가 현대-히어로즈 시절 합친 것보다도 길다.[28] 대구 출신이며, 고등학교만 서울에서 나왔다.[29] LG는 물론 SSG(구 SK)에서도 프랜차이즈로 본다.[30] 2021년의 2차 FA에서 4+2년의 계약을 체결, 최대 10년까지 LG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LG, 두산 양쪽 모두 프랜차이즈 선수로 대접 가능하다. 게다가 김현수는 단순히 LG에서도 잘한 선수 정도가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공수에서 LG가 상위권에 도약할 수 있게끔 한 선수이기도 하다.[31] 작은 이병규[32] 위암으로 인해 일찍 세상을 떠났다. 당시 향년 22세[33] 출생지는 대구고, 대구에서 초중고를 나왔다. 프로 원년인 1982년에만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다.[34] FA로 2000~2001시즌 중반까지 삼성에서 뛰었다. 그러나 먹튀가 되었고, 친정팀인 KIA 타이거즈로 1억 5천만원에 현금트레이드 되었다.[35] 2017년 KBO 리그 다승왕, 승률왕[36] 2000년 시즌 끝나고 FA로 LG이적, 그러나 18억 4년으로 비싼돈을 받던것과는 달리 타율도 다 까먹고, 부진했다. 결국 2004시즌 끝나고 이용규와 묶여서 친정팀으로 오나, 2005년 역시 못해서 방출당한다.[37] 태어난 곳은 경남 산청이지만 어릴 때부터 대구에서 자라면서 대구지역 고등학교/대학교 야구부에서 활약했기 때문에 따라서 출신지를 대구로 볼수도 있다.[38] 태어난곳은 서울이지만 어릴때부터 대구.경북지역에서 자랐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출신지를 대구로 볼수도 있다.[39] 성골중의 성골. 선수 - 코치 - 감독까지 모두 삼성에서만 활약하였다. 만약 삼성 라이온즈요미우리 자이언츠식으로 구단운영을 했다면 이 기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 하지만 고향은 저 멀리 서울이다. 이승엽이 두산 베어스 감독이 되면서 그팀에 수석코치로 부임해 처음으로 고향팀으로 갔다.[40] 2017년 타점 1위[41] 2021년 다승 1위[42] 원정도박으로 프랜차이즈 스타 대우를 받지 못한다.[43] 원정도박과 승부조작으로 인해 프랜차이즈 스타 대우를 받지 못한다.[44] 2009년 다승 1위[45] 2024년 다승 1위[46] 일단 출생지는 강원도 철원이지만 매우 어릴때부터 대구에서 자랐기 때문에(출신 초등학교도 대구다.) 관점에 따라서는 출'신'지와 연고지가 같다고 볼 수도 있다. 본인도 해설할때 자기 고향을 대구라고 했다.[47] 이만수와 비슷한 케이스. 출생지는 부산이지만 9살때 대구로 이사와서 야구를 시작했으며, 삼성에서 버림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후에 스카우트직으로 삼성에 복귀했을때 엉엉 울었다는 일화에서 보듯이 부산보다는 대구에 더 큰 애정이 있음을 알 수 있다.[48] 출생지는 서울이고, 초등학교는 서울에서 나왔고, 아버지 김진영이 인하대학교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중학교랑 고등학교는 인천에서 나왔다. 현대의 프랜차이즈라기보다 태평양의 프랜차이즈 혹은 인천 야구의 프랜차이즈라고 보는게 가장 적절한 선수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예로 SK 와이번스에서는 몇 년 뛰지 않았으나 SK 팬덤에선 준 프랜차이즈라고 인식하고 있다.[49] 인천에서 초중고대학 모두 나와서 프로도 인천팀에서만 활약한 진정한 인천 프랜차이즈 선수다.[50] 현대의 연고이전 사태 이후 SK 와이번스를 응원하게 된 인천지역 야구팬들은 SK로 이적 후 활동기간까지 합쳐 인천 연고팀의(현대-SK) 프랜차이즈로 본다. 인천 연고팀 커리어로는 1996~1999(현대), 2005~2012(SK)로 총 12년.[51] 밑의 이숭용처럼 2014년 선수단 및 프런트를 인수해 재창단한 넥센 히어로즈에서 은퇴했다.[52] 출생지는 부산이고, 부산에서 초중고를 나왔고, 프로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했지만 태평양 프랜차이즈 이미지가 강하다.[53] 이후 2011년 선수단 및 프런트를 인수해 재창단한 넥센 히어로즈에서 은퇴했다. 쉽게 생각하면 쌍방울-SK로 이어진 김원형의 사례와 동일하게 보면 된다.[54] 대전 출신이며 대전에서 초중고를 나왔다.[55] 공필성의 지명 당시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 범위가 부산 경남 지역 전체였고 공필성의 선수생활 당시에는 창원 연고의 NC 다이노스 창립 이전이기에 로컬 보이에 준한다.[56] 출생지는 서울이고, 서울에서 초중고대학을 모두 나왔다. 특이하게도 부산사투리를 쓴다.[57] 출생지는 광주광역시고, 광주에서 초중고를 나왔다.[58] 최정과 비슷한 사례로 경남 마산시(현 창원시 마산합포구) 출신에 현재 nc의 1차 지명 대상 학교인 마산고를 졸업했으나 전준호가 지명될 당시에는 롯데의 신인 지명 가능 연고지가 부산,경남이었으므로 연고지 출신 프랜차이즈로 간주한다.[59] 출생지는 서울이고, 서울에서 초중고를 나왔다. 코치가 돼서야 고향팀인 두산 베어스로 갔다.[60] 2011년 2월 12일 FA 이범호의 보상선수로 8개월간 KIA 타이거즈에 있다가 다시 친정팀 한화로 건너갔다.[61] 출생지가 인천이며, 인천에서 초중고를 나왔다.[62] 2017~2019년 3시즌 연속 20세이브 이상 기록, 2018년 세이브왕.[63] 2021년 2루수 골글[64] 출생지는 인천이며, 인천에서 초중고를 나왔다.[65] 배영수 선수의 보상선수로 지목되었다가 암 수술을 받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금 트레이드 형식으로 다시 한화로 갔다.[66] 출생지는 대구광역시이나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전에서 자랐고 야구를 처음 시작한 곳도 대전이며 한화재단 북일고 출신이기도 하다.[67] 단 한 번도 이적하지 않고 쌍방울 레이더스 해체 후 쌍방울 선수들을 기반으로 새로 창단된 SK 와이번스에서 2011년까지 뛰었기 때문에 쌍방울 레이더스뿐만 아니라 SK 와이번스의 원클럽맨으로 보기도 한다.[68] 사실 김광현의 출생지는 서울특별시다. 그러나 야구를 처음 시작한 초등학교 때부터 안산시에 쭉 거주했고 그의 본가떡집도 현재 안산시에 있기에 안산시 출신 유명 인물로 분류한다. 김광현이 지명될 당시에는 경기도 수원시 연고 kt wiz가 없었으므로 연고지 출신 프랜차이즈로 간주한다.[69] 팀이 중간에 재창단됐을 뿐, 프로생활 내내 이적없이 한 팀에서만 보냈기에 실질적인 원 클럽 플레이어로 여겨진다. 이는 같은 해에 은퇴한 이숭용과 동일하다.[70] 인천 출신이 아니며 쌍방울 7년+현대 5년이 SK에서 뛴 기간인 11년보다 더 길고 다른 팀(현대)에서 커리어하이와 우승을 모두 경험했으며, 입단 과정 또한 트레이드도 설립멤버도 아닌 그냥 FA라서 팬심 외에는 일반적으로 고려되는 프랜차이즈의 조건을 단 하나도 제대로 만족시키지 못한 선수지만 일단 팀에서 영구 결번까지 주는 예우를 했기 때문에 프랜차이즈로 간주한다. 프랜차이즈는 그 팀의 팬들이 만드는 것이므로 프랜차이즈냐 아니냐는 다른 팀 팬들이 상관할 바가 아니나, 역사가 긴 다른 팀 팬덤들에게는 SK는 영구 결번, 프랜차이즈 기준이 너무 심각하게 낮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한다. 왕조를 이끌었던 선수인데 뭐 어때다만 SK와 인천야구가 쌍방울과 현대에 얽히고 섥힌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71] SK와 LG[72] 경기도 이천시 출신에 현재 kt wiz의 1차 지명 대상 학교인 수원 유신고를 졸업했으나 최정이 지명될 당시에는 SK의 신인 지명 가능 연고지가 인천, 경기, 강원이었으므로 연고지 출신 프랜차이즈로 간주한다.[73] KBO 최초의 단일팀 2000경기 출장선수. 이후 2001번째 경기를 끝으로 은퇴. 김원형의 사례와 동일하다.[74] 2015년 MVP, 2015-16 골든글러브, 3시즌 연속 140안타 이상. 2016 시즌을 마치고 MLB로 떠났지만 프랜차이즈 최소 조건인 3시즌은 채웠으므로 프랜차이즈로 인정.[75] 2015년 골든글러브[76] 2013년 신인왕, 4년 연속 10승 달성[77] 2018년 신인왕, 2020~2021년 골든글러브[78] 2019년 골든글러브, 2020년 MVP[79] 2021년 한국시리즈 MVP[80] 2023년 홀드왕, 2024년 승률 1위[81] 2020년 신인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