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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편집: 2024년 12월 5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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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영민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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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형배 (북일고등학교) | → | 하영민 (진흥고등학교) | → | 김훈호 (공주고등학교) | |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50번 | ||||
| 김대유 (2013) | → | <colbgcolor=#808285><colcolor=#FFFFFF> 하영민 (2014) | → | 김세현 (2015~2017.7.30.) |
|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34번 | ||||
| 이상호 (2013~2014) | → | 하영민 (2015~2017) | → | 김선기 (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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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태 (2016~2017) | → | 하영민 (2018~2019) | → | 양기현 (2020~2021) |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50번 | ||||
| 송성문 (2021) | → | 하영민 (2022~) | → | 현역 |
| | |||
|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50 | |||
| 하영민 河映敃 | Ha Yeongmin | |||
| 출생 | 1995년 5월 7일 ([age(1995-05-07)]세) | ||
| 광주광역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학력 | 광주수창초 - 진흥중 - 진흥고 | ||
| 신체 | 180cm | 74kg | ||
| 포지션 | 선발 투수 | ||
| 투타 | 우투우타 | ||
| 프로 입단 | 2014년 2차 1라운드 (전체 4번, 넥센) | ||
| 소속팀 | 넥센-키움 히어로즈 (2014~) | ||
| 병역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20년 1월 6일 ~ 2021년 10월 11일) | ||
| 연봉 | 2024 / 8,0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 ||
| 등장곡 | N.EX.T - 《껍질의 파괴》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형(1989년생) | |
| 소속사 | HSB CORPORATION[1]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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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지런히 열심히 잘하자![2]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완 투수.이제는 히어로즈에 몇 남지않은 목동 야구장을 밟아본 투수이며, 히어로즈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2. 선수 경력
| 통합 선수 경력: 하영민/선수 경력 | ||
| |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2017년 | 2018년 | 2019년 |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아마추어 시절 | ||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 2014년 4월 13일 데뷔전에서 5이닝 1실점 승리투수를 기록하며 역대 5번째 고졸 신인 데뷔전 승리투수가 되었다. 역대기록은 1991년 김태형, 2002년 김진우, 2006년 류현진, 2014년 임지섭, 2018년 양창섭, 김민 2020년 소형준, 허윤동 2024년 황준서, 조동욱이다.
- 2014년 2차 신인지명 때 다른 선수들은 모두 유니폼이나 양복을 입었는데 혼자 사복을 입었다.[3]
- 팬들 사이에선 살이 안찌는 체질로 유명하다. 한현희의 안티테제 느낌. 지명 전 영상을 보면 호리호리함을 넘어 깡말랐다는 표현이 어울린다.진흥고 시절 데뷔시즌인 2014년에도 시즌 후 살이 도무지 안 찐다며 고민을 토로한 적이 있다. 2015 시즌 이후에도 여전히 살이 찌지 않아 고민이라고 하며 연말에 앓은 몸살로 겨우 조금 찌웠던 몸무게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다고 한다. 데뷔 초 프로필상 몸무게가 68kg 였는데, 실제로는 시즌을 치루며 살이 빠져 60kg대 중반이었으며, 시즌 후 71kg까지 찌웠다가 감기몸살로 66kg까지 다시 빠졌다고 한다.
그래도 나이를 먹으면서 체질이 좀 개선되었는지, 사회복무요원 생활 동안 체격을 키우는 데에 성공해 2022년에는 여전히 마른 체형이긴 해도 젓가락같다는 말은 잘 안 듣게 되었다. 본인도 살이 찌지 않아 큰 스트레스였다고 하며, 문성현의 유튜브에 나오길 데뷔초 팀내에서 별명이 한민관이었다고. 인터뷰에 따르면 살은 찌우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 운동을 많이 해서 근력을 올리는데 집중했다고 한다. 그러나 여전히 70키로대의 체중을 유지하며 마른 체형이다.
- 얼굴이 작고 피부가 까만 편인데다 표정 변화가 별로 없고, 늘 모자를 눌러써서 등판 때에 얼굴이 잘 안보인다.
- 김문호와 매우 닮았다. 김문호가 커리어 후반에 벌크업으로 인상이 좀 변하긴 했지만, 그가 고감도 타격으로 잘 나가던 2015-2017년 부근의 사진을 보면 매우 닮았던 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턱선과 코, 입모양이 많이 닮았다. #1 #2
- 진흥고등학교에 다닐 때 18번을 썼는데[4], 이 등번호는 작고한 고등학교 대선배 김상진이 생전 사용하던 번호였다. 이런 이유로 고 1이던 2011년 MBC LIFE의 다큐 히스토리 후 김상진 편에[5] 출연해 "선배님의 이름에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해서 좋은 활약을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고, 2014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넥센 히어로즈에 지명되어 프로 무대에 진출하는 데 성공, 2024년 현재까지 프로에서 활약 중이다.
- 2024년부턴 1군 붙박이 선수가 되었지만, 이전까지는 페이스가 고르지 못한데다 군대, 부상 등 이슈로 공백이 잦다보니 유명한 선수는 아니었다. 여기에 조용한 성격도 한몫했다. 다만 1라운더에 고졸신인 데뷔전 승리투수 등으로 당초 많은 기대감을 모았던데다 팀에 얼마 남지 않은 목동야구장을 겪은 선수라는 점, 그리고 소위 마당쇠로 불리는 롱릴리프나 스윙맨 보직으로 주로 뛰던 선수라 뛰어난 성적은 아니어도 오래된 팬 중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던 편이다. 24년에는 선발로서 호성적을 보여주며 여론이 대단히 좋아졌다. 여기에 올스타전에서 보인 의외로 붙임성 있으며 로니 도슨과 함께 춤을 추는 등 밝은 모습과 구단 유튜브나 중계 더그아웃에서 신인에게 장난을 치며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모습이 더해지며 인지도도 상당히 올랐다.
- 어린 시절에는 노안이었으나, 외모가 역변하지 않고 유지되면서 30대가 된 2024년에는 오히려 중후한 멋을 지닌 외모로 변했다.[6] 머리가 작고 다리가 길어 비율도 상당히 좋으며, 그 덕분에 은근히 여성 팬들이 많은 편.
- 오타니 쇼헤이의 팬이다. 그의 투구폼도 오타니를 참고했다고 한다.
- 잘하는 날에는 성씨인 하의 의미를 반대로 한 상영민 또는 최상영민이라 불린다.
- 별명으로는 대표적으로 위에 서술한 최상영민 외에도 마른 안우진이라는 의미로 “뼈우진” 이라는 별명이 있다. 주로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에서 쓰인다. 그리고 아련한 표정이 손예진과 닮았다는 말이 많아 “고척손예진” 이라는 별명도 있다.
- “루이”라는 이름의 폼피츠와 “하타니”라는 이름의 2024년 5월 22일 생 꼬똥 드 툴레아 견종의 강아지를 키운다. 하타니의 이름은 오타니의 팬답게 오타니에서 따와 지은 것으로 보이지만, 실은 ’하탄‘이라고 지으려다 성견이 되었을 때는 털이 하얘져 탄이라는 이름의 특성이 살지 않아 하탄+이 하타니가 된 것 이라고 키움 히어로즈 유튜브에서 언급했다.
- 그가 나온 사진들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는 사실로, 투구하는 팔인 오른쪽 팔이 왼쪽 팔보다 눈에 띄게 굵다. 2024년 들어 주목받은 사실이며 2024년 보인 호성적을 생각해보면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지 대략 알 수 있다.
- 유난히 타자가 친 타구에 맞는 일이 잦은 편이다.
- 2024 시즌에는 만루 상황에서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만루 상황에서의 피안타율은 0.077로 13타수 1피안타이다. 실점도 거의 없어서 7월 24일 경기에서 밀어내기로 실점하기 전까지는[8] 만루 상황에서의 평균자책점은 0이였다. 8월 29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1회부터 피안타-볼넷-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더니 인필드 플라이 두 번과 땅볼로 실점 없이 넘기는 기행을 보이기도 했다.
5. 관련 문서
[1] KBO공인선수대리인(2018년~현재), 프로스포츠협회 공익에이전트(2019년~현재)[2] 개인 인스타그램의 상태메시지. 과거 데뷔전 선발승 후 인터뷰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본인의 좌우명인 듯하다. 좌우명처럼 끊임없는 노력으로 결국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는 신체적 한계를 극복한 선수다.[3] 유니폼을 입고 오라는 얘기가 없어서 그냥 사복을 입고 갔다고 한다.[4] 한편 히어로즈의 18번은 무슨 이유인지 지석훈 이후로 쭉 공번이다. 69번도 마찬가지로 2009년부터 쭉 공석이었다.[5] 김상진의 12주기를 맞아 취재하고 방영했다.[6] 사실 어렸을 때 외모가 노안인 경우에는 성인이 되고나서 얼굴이 크게 변하지 않거나 매력있는 얼굴로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7] 포크볼을 3개월도 안되는 비시즌 동안 연마하여, 시즌 중에 사용하는 것도 모자라 리그 구종가치 1위를 찍는 걸 보아 손감각이 정말 좋은 듯 하다.[8] 이 때는 다리에 타구를 맞아서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