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 메이트 원에서 데뷔한 가수에 대한 내용은 전준표(NouerA)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570514> | 키움 히어로즈 2025 시즌 투수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8 김성민 · 11 조상우 · 19 김윤하 · 20 조영건 · 21 문성현 · 30 주승우 · 31 오석주 · 39 오상원 · 42 박승주 · 43 김동규 · 45 박범준 · 46 원종현 · 49 김선기 · 50 하영민 · 55 양지율 · 62 전준표 · 63 손현기 · 66 이종민 · 67 김인범 · 68 김연주 · 95 윤석원 · 00 박윤성 · 01 이우현 · 02 김주훈 · 05 박승호 · 100 조성훈 · 105 백진수 · # 박주성 · # 이강준 · # 이우석 · # 장필준 · # 로젠버그 · # 정현우 · # 김서준 · # 박정훈 · # 윤현 · # 정세영 · # 임진묵 · # 오혜성 · # 정동준 · # 이준우 · # 손힘찬 | ||
최종 편집: 2024년 12월 5일 | |||
프런트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전준표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62번 | ||||
정연제 (2022~2023) | → | 전준표 (2024~) | → | 현역 |
<colbgcolor=#57051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62 | |
전준표 Jeon Junpyo | |
출생 | 2005년 5월 7일 ([age(2005-05-07)]세)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잠일초(강동구리틀) - 잠신중 - 서울고 |
신체 | 186cm | 96kg |
포지션 | 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24년 1라운드 (전체 8번, 키움)[1] |
소속팀 | 키움 히어로즈 (2024~) |
연봉 | 2024 / 3,000만원 |
등장곡 | 티맥스 - 《파라다이스》[2][3] |
| |
[clearfix]
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완 투수.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서울고 2학년 때부터 주축 투수로 활약했고 3학년 때는 이찬솔과 함께 원투펀치로 나서나 기복이 있는 이찬솔과는 달리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주며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을 도맡았다. 최고 구속은 150km/h를 기록했다.
이 때문에 꾸준하게 평가가 오르면서 1라운드 후보로 꼽혔고 LG의 지명권을 가진 키움이 1라운드에 지명하였다.
2.2. 키움 히어로즈
2023년 9월 14일 진행한 2024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8번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받으면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4]2.2.1. 2024 시즌
2023년 마무리캠프에 참가해 불펜투구에서 뛰어난 구위와 제구를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선발이 사실상 박살난 팀 사정상, 데뷔 1년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김윤하와 함께 1군 무대 5선발 등판 기회가 즉시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2월 27일 대만팀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장재영의 뒤를 이어 등판하여 눈을 뜨고 보기 어려운 투구를 보여준 장재영과 다르게 제구가 되는 147km의 묵직한 속구를 보여주며 1이닝을 깔끔하게 막아내었다. 이대로면 1군 선발 한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3월 2일 대만팀 퉁이 라이온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등판하여 최고 149km/h의 포심을 뿌리며 1이닝을 깔끔히 막아내며 경기를 끝냈다.
3월 9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 등판하여 2아웃까지 잘 잡았으나, 두 타자에게 연속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고 강판되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단순 담 증세로 마운드를 내려간 것으로 밝혀졌다. 연습경기 때부터 자신의 최고구속인 150km/h대 초반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147km/h 패스트볼을 지속적으로 뿌리고 있다.
3월 15일 SSG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해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3월 1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스페셜 매치에 등판해 첫 타자인 프레디 프리먼을 몸쪽 꽉찬 패스트볼로 루킹 삼진으로 잡는 등 1이닝 2K 무실점으로 막으며 기대 이상의 좋은 모습을 보였다.
3월 23일 개막전인 광주 KIA전 불펜 등판하여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3월 29일 홈 개막전인 고척 LG전 불펜 등판하여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K 1실점을 기록했다.
3월 31일 고척 LG전 등판하여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4월 5일 고척 한화전에 등판했으나 아웃카운트 한 개만을 잡은 채 1실점 후 강판되었다. 이후 김재웅이 책임주자 2명을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며 ⅓이닝 2피안타 1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
4월 7일 고척 한화전 연장 11회초 등판하여 1이닝을 1탈삼진을 포함한 3자범퇴 무실점으로 깔끔히 막아내었다. 이후 11회말 김혜성이 끝내기 홈런을 치면서 개막 후 다섯 번째 등판 만에 데뷔 첫 승을 챙겼다.
4월 9일 문학 SSG전 8회초 등판해 2아웃을 잡고 2사 1, 2루 상황에서 유격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김휘집의 송구 실책이 터지며 실점했고 첫 패전을 기록했다.[5] 실점 이후 김동규와 교체되었다.
4월 12일 고척 롯데전에서 3타자 연속 안타를 맞고 강판된 김윤하의 뒤를 이어서 등판했으나 원아웃을 잡아낸 후 이학주가 때려낸 병살성 타구가 손에 맞아버리며 내야안타가 되어버렸다. 이후 밀어내기로 1실점 후 강판되었다. 이후 김재현의 실책으로 김재웅이 책임주자 한 명을 분식하며 ⅓이닝 1피안타 1사사구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4월 14일 고척 롯데전, 4회까지 2실점 후 내려간 동갑내기 입단 동기 손현기에 이어 5회 5-2 상황에서 첫 이닝을 잘 막았고, 6회 1사 후 내야 수비진의 실책과 야수선택으로 이어진 만루의 위기에서 내려왔다. 하지만 구원 등판한 김재웅이 병살로 잡아내며 1 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팀이 경기를 끝까지 승리를 지켜내면서 5일 만에 다시 계투에 의한 승리 투수가 되었다. 시즌 2승째. 최근 4번의 등판에서 무자책점이다.
4월 18일 고척 KT전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K 무실점을 기록하며 무자책점 경기 기록을 5번으로 늘렸다.
4월 23일 고척 KIA전에 등판해 승계주자 1명을 분식했지만 이후 이우성을 잡아내며 이닝을 끝냈고, 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24일 고척 KIA전에 등판해 1이닝 1K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27일 고척 삼성전 조상우의 뒤를 이어 등판해 조상우의 승계주자를 모두 분식하고 추가로 4실점하며 ⅓이닝 2피안타 2사사구 4실점 (3자책)을 기록했다.
4월 28일 2군으로 내려갔다. 전준표가 2군으로 내려감으로써 개막 엔트리에 들었던 6명의 신인들은 고영우를 제외하면 모두 2군을 갔다.
5월 12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투수로 낙점되어 마찬가지로 24드랩 신인인 조동욱과 선발 맞대결해 3이닝 2실점 무자책 2피안타 2사사구 5삼진을 기록하였다. 팀이 조동욱에게 꽁꽁 묶여 득점 지원이 나오지 않았고, 뒤이어 올라온 윤석원과 김선기가 게임을 완전히 터트리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5월 13일 이원석, 윤석원과 함께 함께 1군에서 말소되었다.
5월 24일 1군에 복귀해 선발 출장한다. 4⅔이닝 4실점(2피홈런)을 기록했다. 4회까지 1실점으로 잘 막았으나 5회에 김휘집의 실책성 플레이로 인해 무너지고 말았다.[6]
6월 2일 다시 한 번 선발 기회를 잡아 SSG를 상대로 선발 등판했으나 2이닝 55구 2실점으로 조기강판되었다.
6월 11일 2군 경기에서 5이닝 2실점 4피안타를 기록했다.
9월 19일 1군에 콜업돼 문학 SSG전에서 선발 등판했고, 3⅓이닝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3회까지는 볼넷 한개만 내줬지만, 4회 말부터 급격하게 흔들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9월 27일 수원 KT전에 선발 등판하여 3⅓이닝 9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5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하였다. 변화구를 거의 구사하지 못하고, 구속도 확 줄어들어 갈 길이 한참 먼 모습임을 보여주었다. 다음 날 28일 말소되면서 데뷔 시즌을 마쳤다.
3. 플레이 스타일
148km/h 포심[7] |
해설위원들이 하나같이 말하기로 패스트볼의 구위가 상당히 좋다고 한다. 추가로 투심을 연마해 던지고 있다.
다만 변화구가 약점으로 꼽힌다. 초기에는 직구와 커브 투 피치였으나 조정 후 스플리터를 던진다. 완벽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못 쓸 수준은 아닌 편.
선발로 나와 일정 투구수 이상을 던지면, 구속이 140km/h초반으로 떨어진다. 장기적으로는 선발 투수로 키울 수 있는 유형이긴 하나, 당장 1군에서 등판하기에는 불펜이 맞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
4. 연도별 성적
전준표의 역대 KBO 기록 | ||||||||||||||||
<rowcolor=#ffffff> 연도 | 소속팀 | 경기수 | 승 | 패 | 세 | 홀 | 이닝 | ERA | 피안타 | 피홈런 | 볼넷 | 사구 | 탈삼진 | WHIP | ERA- | sWAR |
2024 | 키움 | 18 | 2 | 4 | 0 | 0 | 27⅔ | 6.83 | 35 | 4 | 20 | 5 | 18 | 1.99 | 145.36 | -0.35 |
KBO 통산 (1시즌) | 18 | 2 | 4 | 0 | 0 | 27⅔ | 6.83 | 35 | 4 | 20 | 5 | 18 | 1.99 | 145.36 | -0.35 |
5. 여담
- 묘하게 이대호를 닮았다.
- 지명 후 단상 인사에서 최원태의 빈 자리를 채우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570514> | 키움 히어로즈 역대 1차 지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2009년 | 2010년(1) | 2011년(1) | 2012년(1) | 2013년(1) |
강윤구 | 김건태(1) | 윤지웅(1) | 한현희(1) | 조상우(1) |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
임병욱 | 최원태 | 주효상 | 이정후 | 안우진 |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22년 | 2023년(1) | |
박주성 | 박주홍 | 장재영 | 주승우 | 김건희(1) | |
2024년(1) | 2025년(1) | ||||
전준표(1) 김윤하(1) | 정현우(1) 김서준(1) | ||||
(1) 전면 드래프트 시행연도 (2) 지명 후 미입단 |
[1] LG 트윈스와 트레이드 (↔ 최원태)[2]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메인 OST.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 구준표와 이름이 똑같은 점에서 착안한 곡.[3] 채태인의 넥센시절 응원가와 같다.[4] 참고로 이 순번은 LG 트윈스의 순번이었으나, 7월 29일 단행한 최원태 ↔ 이주형 + 김동규 + 1라운드 지명권 트레이드로 지명권을 LG로부터 양도받은 키움이 지명할 수 있게 된 것이다.[5] 김휘집의 실책으로 인한 무자책이다.[6] 황재균의 2루타로 기록된 타구가 김휘집이 공을 뒤로 흘리는 실책성 플레이다.[7] 2024년 3월 17일 메이저리그 서울 시리즈 평가전에서 프레디 프리먼을 루킹 삼진으로 잡아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