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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1-16 18:31:45

양창섭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삼성 라이온즈
군 입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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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섭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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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5번
신용운
(2012~2017)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양창섭
(2018~2021)
이재현
(2022)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번
윤성환
(2007~2020)
양창섭
(2022~2023)
이재익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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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Yang.jpg
<colbgcolor=#074ca1><colcolor=#fff> 삼성 라이온즈 군 입대 선수
양창섭
梁敞涉 | Yang Chang-Seop
출생 1999년 9월 22일 ([age(1999-09-22)]세)
서울특별시 노원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녹천초(노원구리틀) - 청량중 - 덕수고
신체 182cm, 85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18년 2차 1라운드 (전체 2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8~)
병역 대한민국 육군 상근예비역 병장 복무 중
(2023년 8월 1일 ~ 2025년 1월 31일)
연봉 2023 / 4,800만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박효신 - Home (2023~)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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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가족
<colbgcolor=#074ca1><colcolor=#ffffff> 배우자 박정민(1998년 11월 17일생, 2022년 1월 9일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양시우(2022년 7월 13일생)
딸 양서우(2024년 3월 13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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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삼성 라이온즈 심볼(흰색).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연도별 성적5. 여담6. 관련 문서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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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양창섭/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아마추어 시절

3. 플레이 스타일

파일:양창섭데뷔전첫타자gif.gif
데뷔전[1] 첫 상대 타자인 이명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모습
파일:양창섭20시즌gif.gif
2020 시즌 부상 복귀 후

평균 140km/h 초반의 패스트볼과 최고 138km/h의 슬라이더, 체인지업[2], 커브스플리터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가진 투수다.강속구까지는 아니지만 선발로서는 충분히 빠른 패스트볼과 각이 큰 슬라이더를 갖추고 있으며 제구력과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평가도 뛰어난 올라운더형 투수였다. 덤으로 멘탈에서도 호평을 받았었던 강심장.[3] 프로 데뷔 후에도 다양한 툴 중에서도 특히 경기운영능력과 멘탈이 좋은 평가를 받아 데뷔시즌 당시에는 즉전감으로 평가받았던 선수였고 실제로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되어 KIA전에 고졸 선수가 첫 등판에서 무사사구 무실점 승리를 했다. 데뷔시즌인 2018년 87이닝을 던지고 즉전감으로 평가받는 등 좋은 모습이었다.[4]

데뷔 시즌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나 이후 부상을 당하며 KBO 유리몸의 상징이 되는 등 경기에 많이 출전하지 못했고 본인의 기량 역시 크게 하락해버렸다.[5] 2019 시즌부터는 장장 4시즌동안 소화이닝이 고작 42이닝밖에 되지 못하는 유리몸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체격도 작은 데다 고교 때부터 남들보다 심하게 혹사당했었다는 점에서 팬들은 물론 전문가들도 우려했던 부분[6]이었는데 결국 적중해 20대 초반에 불과한데도 부상병동 수준의 내구도를 보이게 되었다. 입대 전 5시즌동안 소화한 이닝이 158이닝으로 1년 후배 원태인이 2021 시즌 한 시즌 동안 소화한 158⅔이닝보다도 적다. 같이 선발에서 원투펀치로 활약해줄 것을 기대했던 삼성 팬들이지만 원태인이 국가대표 선발투수로 성장할 동안 양창섭은 부상으로 제대로 된 활약을 못 보였으니 팬들 입장에선 매우 아쉬운 대목이라 할 수 있다.

물론 매년 가장 강력한 5선발 후보 중 한 명이고 건강만 하다면 어느 정도는 계산이 서는 투구를 해주는 선수긴 하다. 2020시즌에는 상술한 것처럼 좋은 구위로 돌아왔으나 이때도 제구가 썩 통하지 않아 아쉽다는 말이 많았다. 한때는 최채흥, 원태인과 함께 최원양으로 묶여서 삼성의 투수 유망주 핵심 3인방으로 평가받았으나, 앞 두 투수는 현재 팀의 중심으로 자리를 잡았거나 최소한 한두시즌은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양창섭만 부상으로 성장이 정체되어 있어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는 팬들이 많은 편이다.

그러나 건강하게 보낸 2023 시즌을 제대로 망치며 기대치가 매우 떨어졌다. 평균 구속은 143km로 이전 시즌들에 비해 빨라졌으나[7]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며 BB/9는 5.02에 달한다. 말그대로 볼넷을 남발하고 있으며 존으로 들어가는 공은 타자들에게 완벽히 읽히며 피안타율 .366 피OPS 1.033[8]으로 난타당하는 등 크게 고전했다.

사실 제구력도 제구력이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위닝샷의 부재. 비시즌동안 트레이닝을 열심히 했는지 직구 구속은 그닥 느리지는 않은 모습이었으나, 문제는 위닝샷이 없어서 직구의 위력도 크게 반감되었고 변화구는 던질 때마다 족족 통타당했다. 결국 피해가는 피칭을 하며 볼넷도 증가하고 전형적인 OPS 피처로 전락하게 된 것이다. 2023시즌에는 거의 대부분의 변화구가 매우매우 밋밋해서 직구와 큰 차이가 없으며 구속만 빠를 뿐 구위가 좋다고 볼 수 없는 직구까지 대놓고 통타당했다.

가장 큰 문제는 슬라이더인데 어지간한 커터보다 무브먼트가 적고 로케이션도 썩 좋지 않아 1군에서 사용 불가한 구종으로 전락했다. 움짤에서 볼 수 있는 슬라이더는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모습이 되었고,[9] 2023년에는 슬라이더의 피안타율이 4할 5푼에 달하는 충격적인 모습이었다.

상술한 모습을 종합했을 때 유망주 시절엔 단점이 딱히 없는 큰 육각형 투수였으나 부상으로 그 육각형이 작아져서 반대로 주무기가 딱히 없는 평범한 투수가 된 사례로, 결정적인 위닝샷도 없고, 제구가 아주 날카로운 것도 아니며, 그것을 보완할 만큼의 직구 구위가 있는 것도 아니다. 프로에 와서 구속을 조금 올리긴 했는데, 고교 시절과 큰 차이도 없고 구속혁명으로 인해 전혀 강점이 되지도 못할 뿐더러 고교 시절보다 기량이 더 안 좋아졌다. 원래 올라운더형 투수로 평가받았고 프로 시절에 조금만 보완하면 즉전감으로 써먹을 수 있다는 평가였으나, 보완은커녕 재활에만 4-5년을 썼으니 1군에서 통하지 않는 기량이 된 것은 당연지사. 현재로서는 포텐은 있으나 부상으로 제몫을 하지 못한, 제대 후 고교 시절의 기량 회복 및 부상 최소화를 목표치로 하고 있는 투수라 할 수 있겠다.

4. 연도별 성적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양창섭의 역대 KBO 기록
<rowcolor=#fff>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8 삼성 19 7 6 0 0 87⅓ 5.05 100 12 34 10 49 1.53 105.0 1.42
2019 1군 기록 없음
2020 7 0 0 0 0 6⅔ 2.70 6 1 3 0 4 1.35 181.7 0.28
2021 9 1 1 0 1 15 6.60 21 3 8 0 13 1.93 68.4 -0.16
2022 6 2 3 0 0 20⅓ 8.41 24 3 12 1 10 1.77 49.6 -0.60
2023 15 0 3 0 2 28⅔ 9.11 45 7 16 1 12 2.13 46.5 -0.77
2024 군 복무
KBO 통산
(5시즌)
56 10 13 0 3 158 6.27 196 26 73 12 88 1.70 73.8 0.18

5. 여담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074ca1> 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삼성 라이온즈
역대 1라운드 지명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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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982년 1983년 1984년 1985년 1986년
장태수 구영석(1) 김운영(1) 미지명 강대호(1)
1987년 1988년 1989년 1990년 1991년
이현택 고장량(1) 박용준 김우현 윤용하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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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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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조동찬 강명구 윤성환 오승환 차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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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 최원제 박민규 임진우 심창민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이현동 정현 안규현 장필준 김승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최지광 양창섭 이학주 허윤동 이재희
2022년
김영웅 이호성 육선엽 배찬승
(1) 지명 후 미입단 / 지명 거부 }}}}}}}}}
양창섭의 수상 경력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72v3jpgxR1sqk8veo8_r2_500.png 2016, 2017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 ||

[1] 2018년 3월 28일 광주 KIA전[2] 2023시즌 전까지는 아주 가끔 구사하다가 2023시즌에 구사율이 14.2%로 확 늘었다. 구종가치는 음수로 좋지 않은 편.[3] 한 예로 2017 황금사자기 결승에서 9회, 팀 동료의 실책이 나오자 이어 3K를 내리 잡아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실 고교 때 에이스로 군림했던 투수들은 또래에 비해선 경험이 많기 때문에 멘탈이 좋을 수밖에 없다.[4] 사실 성적 자체는 아주 뛰어나진 않았지만 신인 치고는 매우 괜찮은 성적이었고, 2018년은 손에 꼽히는 타신투병 시즌이다. 5.05라는 높은 평균자책점이지만 WAR이 1.42인 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5] 본인도 데뷔시즌을 제외하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팀에 보탬이 되지 못했다며 굉장히 아쉬워하고 있다. 그 데뷔시즌조차 잔부상으로 팀을 여러번 이탈했으니...[6] 이것 때문에 LG 트윈스는 그해 1차 지명에서 양창섭을 놓고 지명을 할지 막판까지 고민하다 결국 포기하고 김영준으로 선회했다.[7] 선발 시절 정현욱의 영향으로 141km 정도였다가 불펜으로 뛰면서는 144-146km를 유지했다. 이 해 양창섭은 구속만큼은 삼성 불펜 중 상위권이었다.[8] 2023시즌 OPS 1등인 최정의 .933보다도 1할이나 높은 수준이니 얼마나 공이 깨끗한지 알 수 있다.[9] 사실 저 짤방의 슬라이더도 각 자체로만 보면 프로 기준으로 절대 큰 편이 아니다. 아예 못 써먹을 공은 아니겠지만 확실한 위닝샷으로 쓰기는 어렵다.[10] 전진우와는 나이뿐만 아니라 부상이 잦고, 아마추어 시절 초특급 유망주였으나 아직까지는 기대치보다 활약이 부족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11] 등장곡이 박효신 노래다.[12] 타팀 선수인 LG 트윈스 오지환의 경우 혼인신고를 2019년에 했지만 둘째 아이까지 태어난 시기인 2022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양창섭도 이 사례처럼 혼인신고를 빨리 하고, 결혼식을 좀 늦게 한 케이스일 가능성이 있다.[13] 양석환 아들은 4월생, 양창섭 아들은 7월생[14] 본인 이니셜과 아내와 아들 이니셜이 쓰여 있다.[15] 이 때문에 아내 집안이 금수저이라는 소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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