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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편집: 2025년 4월 10일 | |||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군 입대 선수 | 1군 엔트리 | 등록 선수 | 육성선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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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5번 | ||||
이호성 (2023~2024) | → | 배찬승 (2025~) | → | 현역 |
<#D8E3E3> | |
<colbgcolor=#074ca1><colcolor=#fff> 삼성 라이온즈 No.55 | |
배찬승 Bae Chanseung | |
출생 | 2006년 1월 1일 ([age(2006-01-01)]세) |
경기도[1] | |
국적 |
|
학력 | 옥산초 - 협성경복중 - 대구고 |
신체 | 180cm, 85kg |
포지션 | 중간 계투 |
투타 | 좌투좌타 |
프로 입단 | 2025년 1라운드 (전체 3번, 삼성) |
소속팀 | 삼성 라이온즈 (2025~) |
연봉 | 2025 / 3,000만 원 |
등장곡 | On The Larceny - Future Is Golden |
SNS |
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좌완 투수.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배찬승/선수 경력 |
|
2025년 |
아마추어 시절 |
3. 플레이 스타일
평균 150km/h 전후, 최고 155km/h[2]를 던지는 좌완 강속구 투수이다. 신장은 투수치고 크지 않은 편이지만, 팔이 상당히 긴 편이다.[3] 체격도 다부져서 구속에 비례하는 준수한 구위를 가지고 있다. 결정구 슬라이더와 디셉션 동작도 매우 좋다.2025년 시범경기에서는 안타를 몰아서 맞고도 스트라이크 존에 공을 찔러넣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가슴이 아님은 확실히 했다. 단, 바빕타를 맞는 등 예상치 못한 출루가 발생하고 투구폼이 셋포지션으로 바뀌면 제구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점이 있어 이는 해결해야 할 점이다.
고교 시절에는 제구의 기복이 있고 직구의 구위가 약하다는 약점이 지목되었으나 프로에서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3학년 전반기의 부진이 영향이 있었는데, 손경호 대구고 감독은 대구고 코치로 부임한 박명환이 의욕이 앞서서 배찬승에게 조언을 해주다가 너무 과도한 코칭으로 부진이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시절 커브와 체인지업을 연마하였다는 얘기가 나왔으나 프로 입단 이후 미세한 투구폼 변화가 발견되어 봉인된 상태로, 입단 첫 시즌인 2025년은 일단 직구-슬라이더만을 사용하는 투피치 투수이다. 이로 인해 직구가 구속 대비 구위가 크게 좋은 편은 아니라는 점과 합쳐 좌타자 상대로는 강력하지만 우타자 상대로는 약점이 있다고 여겨진다. 불펜이면 몰라도 선발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우타자를 잡아낼 수 있는 제3 구종의 장착이 절실하다고 여겨진다.
종합하면 반대손 타자, 즉 우타자를 상대할 제 3 구종의 장착과 셋포지션에서의 직구 제구 난조와 같은 점 정도가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나, 이를 개선시킨다면 우수한 좌완 파이어볼러로 성장할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4. 여담
- 어릴 때 아버지와 캐치볼을 자주 하면서 야구를 접했고 아버지께서 야구부 입단을 권유해 자신도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롤 모델은 삼성 라이온즈의 좌완 투수 백정현이다. 같은 좌완이며, 디셉션 동작도 백정현의 투구폼과 유사한 모습이다. 그리고 신인드래프트에서 삼성의 지명을 받으며 롤 모델인 백정현과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고 2024년 9월 28일 삼성 루키스 데이에 처음으로 만나며 성덕이 되었다. 정작 투구폼을 제외한 플레이 스타일은 정반대인 것이 아이러니.[4]
- 한 살 아래 동생인 배다승도 야구선수로 형과 같은 학교인 옥산초 - 협성경복중을 거쳐 대구고에 재학 중이다. 다만 좌투좌타 투수인 형과 달리 배다승은 우투우타 야수이다. 대구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LG 트윈스에서 투수로 활약했던 김기덕 협성경복중 감독은 선수를 발굴하고 잘 훈련시켜서 대성 한 선수가 많은데, 중앙대 감독 대행 시절의 유희관과 김명성이 대표적이며. 야구를 그만두고 방황하던 백송고 조영건을 발굴하여 키움 히어로즈로 데뷔 시킨 바 있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기초 체력을 중시 하면서 재미있게 자율적으로 야구를 지도 한 철학에 힘입어 배찬승, 배다승 형제는 협성경복중학교 시절에 대통령배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하면서 좋은 추억을 남겼다.
- 본인은 부정했지만 KIA 타이거즈 외야수 최원준과 상당히 닮은 외모를 가졌다.[5] 과거에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좌완 투수 차우찬도 닮았다. 플레이 스타일도 비슷하다. 팬들은 배찬승이 차우찬처럼 잘 커주길 바라고 있다.
- 단기간 내로 평가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지명 판도를 뒤바꾼 장본인이 되었다. 원래는 삼성 김태형/김태현 - 롯데 김태현/김태형[6] - KIA 배찬승/김영우[7] 지명이 유력한 상황이었는데 배찬승이 갑자기 반등하면서 삼성 배찬승 - 롯데 김태현 - KIA 김태형 지명이 확정되었고, 결과적으로 서로가 가장 원했던 픽을 지명하게 되었다.[8]
- 2024년 플레이오프 2차전을 라팍에서 직관했다. 원래 외야에서 관람하고 있었으나, 소식을 들은 구단 관계자가 자리를 테이블석으로 옮겨주었다. 이어서 2024년 한국시리즈 3차전도 직관을 갔는데 두 경기 모두 팀이 승리해서 가을야구 직관 승요가 되었다.
- 지금까지 휴대폰을 삼성 제품만 써왔다고 한다. 지명 전부터 갤럭시 유저였다고 한다.
- MBTI는 ENFJ이다.
- 팬들은 2025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들을 보며 배찬승을 포함한 1~4라운드까지의 신인들을 지명 순번대로 배심차함[9]이라 묶어 부르며 신인답지 않게 자신있게 실력발휘를 한다며 기대를 하는 중이다.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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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덕아웃 인터뷰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자라 7살 때 대구광역시로 이사했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경상도 출신 사람보다는 사투리가 살짝 약한 편이다.[2] 2025년 4월 8일 SSG 랜더스 정준재 상대 기록. 트랙맨 기준 155.0km/h.[3] 실제로 드래프트 입단 동기들과 나란히 섰을 때, 배찬승보다 어깨가 높은 선수는 키가 190cm가 넘는 권현우 뿐이었다.[4] 백정현은 구속이 느린 대신 변화구의 궤적으로 승부하는 피네스 피처이고, 배찬승은 빠른볼로 타자를 압도하는 강속구 투수이자 파워 피처이다. 이는 배찬승이 고등학교 1학년 시절에는 직구 구속이 130km대로 느렸고, 마침 자신이 응원하는 팀인 삼성에서 느린 구속으로도 토종 선발진을 당당하게 지키는 백정현의 경기를 보고 배웠기 때문이다.[5] 동생 배다승 역시 최원준과 매우 닮았다는 평가다.[6] 삼성이 김태형을 지명할 경우 김태현, 삼성이 김태현을 지명할 경우 김태형을 지명할 예정이었다.[7] KIA 스카우트들이 유심히 지켜본 선수이다. 이후 김영우는 LG의 1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는데 이쪽도 서울 로컬에 아버지가 LG 팬이라 LG를 응원하게 된 엘린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역시 팬심이 좋다.[8] 롯데도 삼성과 마찬가지로 좌완투수 부족으로 허덕이고 있는 상황이었고 KIA는 좌완투수는 매우 많지만 우완투수가 부족한 상황이었다. 그중에서도 삼성, KIA는 각각 삼린이, 갸린이를 뽑았으니 팬심도 더 좋을 수밖에 없다.[9] 배찬승(1R) 심재훈(2R) 차승준(3R) 함수호(4R)[10] ![파일:IMG_668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