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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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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현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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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6번
박세웅
(2006)
<colbgcolor=#c0c0c0><colcolor=#074ca1> 백정현
(2007~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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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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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백정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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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74ca1><colcolor=#fff> 삼성 라이온즈 No.29
백정현
白正鉉 | Baek Jung-Hyun
출생 1987년 7월 13일 ([age(1987-07-13)]세)
대구광역시 서구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대구옥산초 - 대구중[1] - 대구상원고
신체 184cm, 80kg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07년 2차 1라운드 (전체 8번,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07~)
병역 전시근로역[2]
계약 2022 - 2025 / 38억원[3]
연봉 2024 / 4억원 {{{#!wiki style="background-color: #fff,#1f2023;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style: solid; border-width: 1px; border-color: #000,#fff"
등장곡 켈리 클락슨 - 《Stronger (What Doesn't Kill You)[4]
가족 부모님, 아내, 딸 백서연(2020년생)
본관 수원 백씨
소속사 리코스포츠에이전시[5]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MBTI INFJ

1. 개요2. 선수 경력3. 피칭 스타일4. 여담5. 관련 문서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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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 라이온즈 소속 좌완 투수.

2024년 기준 현역 삼성 라이온즈 선수 중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고 있는 선수다. 물론 원클럽맨이다.[6]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백정현/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3. 피칭 스타일

파일:백정현_피칭터널.gif
백정현의 피칭터널
좋을 때에는 KBO 리그의 톰 글래빈 소리를 듣는, 최채흥과 함께 대표적인 좌완 피네스 피처이다.[7] 사실 최채흥과 백정현 모두 아마추어 시절까지는 150km/h를 던질 수 있는 좌완 파이어볼러 내지 구속이 나쁘지 않은 투수로 기대를 받았으나, 아마추어 시절 혹사와 부상의 여파로 구속이 상당히 많이 떨어졌다. 2020년대 기준 평균 구속 137km/h 정도로 좌완임을 감안해도 상당히 느리며 [8] 플레이 스타일을 잘 찾아서 그런지 성적 자체는 강속구를 던지던 시절보다 더 좋아졌다.

좌완 선발임을 감안해도 리그에서 뒤에서 세는 게 빠를 정도로 구속이 느리다. 처음 선발로 터진 2017년 즈음만 해도 140km/h 정도 던졌는데 본격적으로 폭발한 2021년 이후로 평균 구속이 136-7km/h 정도로 줄었고, 30대 후반이 된 지금은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135km/h도 넘기기 힘들 정도로 굉장히 느리다. 그런데 리그에서 통하지 않을 정도로 구위가 약한 건 또 아니라 영점만 잘 맞는 날이면 호투를 펼친다.

원래 좌완 불펜으로 던지다가 류중일의 선발 야구가 시작되면서 2013년 이후로 선발 기회를 제공받았지만 미흡한 서드 피치와 이로 인해 불어난 이닝당 투구수로 인해 선발진에 자리잡지 못하고 불펜으로 다시 전환했다. 그러나 2017년부터 체인지업의 완성도가 올라가면서 선발로 각성, 차우찬이 이적하고 장원삼의 기량이 하락하며 생긴 좌완 선발 자원의 빈자리를 훌륭히 채워주고 있다.

주로 구사하는 구종은 투심, 포심 패스트볼과 체인지업, 슬라이더. 선수 생활 초기에 던지던 포크볼은 고정선발이 된 이후 봉인한 상태. 구위나 제구는 완벽하게 뛰어나다고 볼 수 없으나, 인터벌[9]과 디셉션[10], 긴 피치 터널 등을 활용해 타자를 교란하고, 타이밍 싸움을 유리하게 가져가면서 게임을 운영하는 스타일이다. 또한 속구의 무브먼트 자체는 젊은 시절부터 뛰어나다는 평이 많았으며 특히 수직 무브먼트에서 강점을 보이는 편이다. 이런 방식으로 속구의 구종 가치는 구속에 비해 높은 편으로 스탯티즈 구종가치에서도 2016년 이후에는 2~30위권 내를 유지하고 있는데, 더 빠른 구속을 유지하는 투수들도 백정현보다 속구의 구종가치가 낮은 경우가 많다는 점이 그의 주무기인 속구의 위력을 보여준다. 이러한 속구의 위력을 뒷받침하는 것이 세컨 피치인 체인지업. 2021 시즌에는 슬라이더의 비중을 높이면서 구위도 향상되었으며, 포심, 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의 조화로운 운용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향해 가고 있다. 여기에 더해 일반적인 커브와 시속 90km/h 후반의 슬로우 커브도 장착해 조금씩 던지고 있는 상황.

삼성 투수답게 견제도 매우 좋다. 선발로 본격적으로 활약한 2016 시즌부터 2023 시즌까지 백정현이 마운드에 서 있을 때 주자의 도루 성공률이 39%에 불과한데, 이는 동기간 300이닝 이상 투구한 99명의 투수들 중에서 1위다. 견제 성공률은 30%대 중반으로 오주원에 이어서 전체 2위다.

4. 여담

파일:baekshow.jpg}}}||
파일:백쇼 어색한 공룡킬러.png

5. 관련 문서

6. 둘러보기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21년 7-8월 KBO 리그 월간 MVP
소형준
(kt wiz)
백정현
(삼성 라이온즈)
고영표
(kt wiz)

[1] 성광중의 해체로 전학[2] 십자인대 파열로 인한 전시근로역[3] 계약금 14억원 / 연봉 총액 20억원 / 인센티브 4억원[4] 김태훈투수과 동일한 등장곡을 사용한다.[5] 에이전시 & 선수 매니지먼트.[6] 입단 년도는 2005년부터 뛴 오승환이 먼저이나 해외진출 기간이 있다.[7] 실제로 '야생마' 이상훈은 백정현을 톰 글래빈에 비유한 적이 있다. 실제로 글래빈도 과거 좌완 파이어볼러 유망주였으나 메이저 진출 이후 구속이 매우 느려져 전성기에는 리그에서 가장 느린 구속을 자랑하는 좌완 투수 중 한 명이었다. 또한 이 둘은 바깥쪽을 공략하며 타이밍을 뺏는 피칭을 구사하는 게 유사하다.[8] 장원삼윤성환의 전성기 시절보다도 2~3km/h 정도 확연하게 느린 평균구속이다. 2021년 이후의 최채흥과도 비슷하다.[9] 인터벌이 굉장히 느려서 팬들에게 지루하다는 평가까지 받을 정도이며, 팀 동료였던 박석민을 상대로 만났을 때 박석민이 대놓고 느리다고 면박을 준 적이 있다. 다만 2021 시즌부터는 디셉션 동작을 변형하여 팔 각도를 좁혀 투구 속도를 빠르게 하였다.[10] 디셉션 동작은 이름 그대로 공을 던지기 전까지 뒤에 숨겨 타자가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게 만드는 동작인데, 차명석 해설위원이 백정현 특유의 유연한 투구폼은 이 디셉션을 잘 활용하는 폼으로 공을 끝까지 숨기기 때문에 체감속도가 빠르고 구위가 좋은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까지 같은 팀 소속이었던 좌완투수 차우찬의 투구폼도 공을 숨기는 디셉션 동작을 많이 활용하는 투구폼이다.[11] 고교 졸업을 앞두고 리자몽을 그린 후 사진을 찍은 걸 싸이월드에 올린 적이 있었다. 칠판에 그린 건데 퀄리티도 제법 뛰어나고 색칠까지 했다.[12] 오승환도 포커페이스로 유명하지만, 마운드에서 내려온 오승환은 농담도 하고 장난끼도 있는 편이다. 즉 마운드 위에서의 돌부처페이스는 실제 성격이 아니라 클로저로서의 프로정신이다.[13] 마운드 위에서 작품활동을 한다는 뜻이 아니라,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여행 사진의 퀄리티가 사진작가급이라는 것에서 유래. '이야깃거리' 항목 참조.[14] 물론 무릎 부상 여파로 투구폼 밸런스를 잃고 부진에 빠지는 경우도 있으나, 이 케이스도 기본적으로 팔에 문제가 가는 것은 아닌 만큼 밸런스를 다시 찾기만 한다면 반등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15] 2019 시즌 시작 전에는 페로 제도뉴질랜드로 간 것으로 보인다. 오프시즌에 이나 하와이로 골프 치거나 여행으로 많이 가는 걸 볼 때 이례적인 부분.[16] 위 이미지의 20~21년 기록에서 21년 6월 14일자로 ERA는 4.88까지 떨어뜨렸다.[17] 심지어 NC의 1군 첫 시즌이었던 2013 시즌 5월 17일에 1이닝 2K 무실점 투구로 구원승을 따낸 것을 시작으로, 선발 전향한 2017 시즌에는 무려 4승을 따내는 등 부진 하다가도 NC만 만나면 잘던져서 NC 팬들에겐 증오의 대상이자, 철천지 원수,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존재 같은 선수다. 삼성과의 상대전적이 나아지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 때문에 2021 시즌이 끝나고 FA로 풀렸을 때 당장 영입해서 봉인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18] 2015년 ~ 2018년까지 11승 1패 3홀드 방어율 3.14.[19] 심지어 이 때는 두산에서 막 이적한 오재일까지 가세해 삼성은 시즌 내내 NC를 지독하게 괴롭혔다.[20] 16 ~ 22시즌 기준 25경기(선발 11경기) 77이닝 6승 3패 1홀드 ERA 3.16, 특히 19시즌 대 두산전 ERA는 단 1.74로 2.41인 NC전보다도 더 좋았다.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도 1차전 8회초 1점차 리드 상황에서 1⅓이닝 퍼펙트로 깔끔하게 틀어막으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두산이 크보를 지배하던 2018년에도 5월 25일 경기에서 그것도 잠실에서 8이닝 5K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다만 2021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⅓이닝 4실점으로 털린 적도 있다. 2022년도 두나쌩은 여전해서, 개인커리어는 역대 최악의 시즌임에도 정규시즌 동안 올린 4승 중 3승이 두산전이었다. 심지어 개인 12연패를 끊고 늦게나마 시즌 첫 승을 거둔 팀 역시 두산.[21] 그러나 2020년대 들어서는 나이를 이기지 못하고 평범하게 제 나잇대로 보인다는 평이 많아졌다.[22] 2019년의 경우 시즌 중도에 돌아와 재활을 하며 출장정지 징계를 소화했기에 경기에는 나서지 않았고, 이것까지 반영하면 13번째 시즌이 된다.[23] FA 2년차인 2023년에 한국 나이로 37세이다.[24] 아무래도 윤성환은 나이 차이가 나는 선배다보니 내성적인 성격인 백정현에게는 부담스러웠고, 원래 정해진 것을 차우찬 마음대로 바꾼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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