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06:47:14

김덕윤(야구)

김덕윤의 역대 등번호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0번
이상달
(1999)
김덕윤
(2001~2002)
주재필
(2003)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39번
임창용
(1999~2001)
김덕윤
(2003~2004)
박석진
(2005~2006)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1번
김진웅
(1998~2004)
김덕윤
(2005)
김대익
(2006~2007)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11번
김대익
(2005)
김덕윤
(2006~2006.7.11.)
조현근
(2006.7.12.~2009)
두산 베어스 등번호 28번
조현근
(2006~2006.7.11.)
김덕윤
(2006.7.12.~2008)
이석만
(2009)
}}} ||
파일:원주고김덕윤.jpg
<colbgcolor=#002D72><colcolor=#ffffff> 원주고등학교 야구부 No.
김덕윤
金德潤 | Kim Deok-yoon
출생 1982년 4월 21일 ([age(1982-06-01)]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동삼초 - 대신중 - 경남상고[1] - 대불대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1년 2차 1라운드 (전체 10번[2],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01~2006)
광저우 레오파드 (2003 임대)
두산 베어스 (2006~2008)
지도자 배명중학교 야구부 투수코치 (2011)
배명고등학교 야구부 투수코치 (2011)
연세대학교 야구부 투수코치 (2012~2013)
상명중학교 야구부 수석코치 (2014~2015)
세한대학교 야구부 수석코치 (2015~2017)
신일중학교 야구부 투수코치 (2019)
원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2019~)
프런트 NC 다이노스 전력분석원
링크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프로 경력2.3. 지도자 경력
3. 여담4. 연도별 성적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전 삼성, 두산 소속으로 활동한 우완투수. 현 원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아마추어 시절에는 경남상고의 에이스[3]로 활약했다. 다만 부산팜의 황금기였던 82년생[4]이라 추신수의 부산고, 이대호의 경남고, 채태인의 부산상고에 비하면 한 수 밀린다는 평가를 받았고, 그래서인지 연고팀 롯데 자이언츠의 1차 지명을 받지는 못했다.[5] 그럼에도 불구하고 능력을 인정받아 삼성 라이온즈에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계약금 1억 5000만원에 입단한다.

2.2. 프로 경력

하지만 프로 입단 초기에는 2군을 전전했고, 2003년에는 중국 광저우 레오파드에 임대되며 중국 리그에서 한 시즌을 뛰기도 했다.[6] 데뷔 첫 승은 입단 5년차던 2005년 6월 21일 대구 현대전에 선발 등판해 올렸다. 이후 나름 가능성을 보였으나 이후 불펜으로서도 아쉬운 성적을 보이며 2006년 7월 조현근과 트레이드 되어 두산 베어스로 이적한다. 하지만 2007년 이후 부상에 시달리면서 2008년 26세의 젊은 나이에 은퇴하고 만다.

2.3. 지도자 경력

이후 상명중학교 코치를 시작으로 지도자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NC 다이노스의 전력분석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바이오메카닉 피칭에서 나름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듯.

2020년부터는 원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또한 개인 블로그를 직접 운영해 야구 관련 글을 쓰기도 하고, 프로야구와 아마추어도 도입하지 않아 관심이 없던 미국의 Win reality사의 VR시스템을 야구부 육성부문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운용하고 있는 팀으로 관심을 받고있다.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제자인 김건희가 원주고 역사상 처음으로 1라운드에 지명받자 드래프트가 끝난 직후 눈물의 포옹을 하며 많은 야구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 후 김건희에게 정장을 직접 맞춰주는 등 참된 스승과 참된 제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3. 여담

4.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1 삼성 4 3⅔ 0 0 0 0 0.00 5 0 0 1 0 0 2.18
2002 1군 기록 없음
2003 광저우 레오파드로 임대
2004 18 22 0 0 0 0 3.27 21 3 12 16 13 8 1.36
2005 20 39⅓ 1 0 0 0 5.72 45 5 17 40 25 25 1.50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6 삼성 / 두산 48 56⅓ 6 0 0 3 3.67 48 7 21 30 24 23 1.21
2007 두산 21 20⅓ 0 0 0 0 6.20 16 4 9 7 14 14 1.18
2008 2 1⅔ 0 0 0 0 5.40 3 0 0 3 1 1 1.80
KBO 통산
(6시즌)
113 143⅓ 7 0 0 3 4.46 138 19 62 97 77 71 1.34

5. 관련 문서


[1] 현 부경고[2] 1라운드 1순위 SK가 창단 혜택으로 3명을 지명하여 1라운드 마지막 순위가 10순위가 됨.[3] 당시 팀의 1번타자가 백승룡, 3번타자가 김경언, 4번타자가 송산이었다.[4] 동갑내기 프로야구선수들이 부산에 많았다. 추신수, 김백만, 정근우(이상 부산고), 이대호, 장민석(이상 경남고), 채태인, 이우민, 차정민(이상 부산상고), 같은 학교에는 김경언과 송산, 백승룡이 있었다.[5] 당시 롯데는 2001년 1차 지명으로 부산고 좌완 추신수를 뽑았다. 하지만 입단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뒤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으며 자동으로 지명권이 소멸되었다.[6] 당시 삼성 감독이던 김응용이 중국 광저우 팀 감독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사이였기 때문에 양국간 야구 교류 목적으로 삼성 선수들을 임대 신분으로 파견시켰던 적이 있다. 임동규도 비슷한 시기에 광저우에 임대되어 뛴 적 있다. 여담으로 먹튀로 악명을 떨친 에스마일린 카리대도 2006년에 이 팀에 임대로 뛴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