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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1:59:27

지석훈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bordercolor=#315288> 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NC 다이노스
2025 시즌 코칭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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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N팀)
'''27 이호준 [[틀:NC 다이노스 감독|
]] · 69 김종호 · 75 진종길 · 76 전민수
· 78 최건용 · 79 조영훈 · 80 지석훈 · 86 김종민
· 90 손정욱 · 99 이용훈 · # 서재응'''
2군(C팀)
0 공필성 · 71 손용석 · 72 전상렬 · 83 윤병호
· 92 윤수강 · 98 김수경 · # 박용근
잔류군(D팀)
74 전형도 · 81 김건태 · 85 권정웅 · # 최정민
코칭스태프 | 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군 입대 선수등록 선수육성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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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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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66.media.tumblr.com/tumblr_o72v3jpgxR1sqk8veo8_r2_500.png 2001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

파일:NC_Dios_2020_KoreanSeries_Champions.pn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0

현대 유니콘스 등번호 6번
이용주
(1998~2002)
지석훈
(2003~2007)
팀 해체
{{{#fff [[우리 히어로즈|우리]] / [[서울 히어로즈|서울 히어로즈]] 등번호 6번}}}
팀 창단 <colbgcolor=#808285> 지석훈
(2008)
권도영
(2009~2011)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9번
김지수
(2010)
지석훈
(2011)
김남형
(2012~2014)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6번
권도영
(2009~2011)
지석훈
(2012)
신현철
(2013)
넥센 히어로즈 등번호 18번
김상수
(2010~2012)
지석훈
(2013)
결번
NC 다이노스 등번호 4번
팀 창단 지석훈
(2013)
유영준
(2014)
NC 다이노스 등번호 10번
이철우
(2012~2013)
지석훈
(2014~2021)
도태훈
(2022)
NC 다이노스 등번호 80번
박성재
(2022)
지석훈
(2023~)
현역
}}} ||
파일:지석훈2024프로필.jpg
<colbgcolor=#315288><colcolor=#fff> NC 다이노스 No.80
지석훈
池碩訓|Chi Seok-Hoon
출생 1984년 3월 17일 ([age(1984-03-17)]세)
서울특별시
거주지 경상남도 창원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서울가동초등학교 (졸업)
휘문중학교 (졸업)
휘문고등학교 (졸업)
신체 181cm, 74kg, A형
포지션 내야 유틸리티(3루수, 유격수, 2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 입단 2003년 2차 1라운드 (전체 6번, 현대)
소속팀 현대 유니콘스 (2003~2007)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2008~2013)
NC 다이노스 (2013~2021)
지도자 강릉영동대학교 야구부 코치 (2022)
NC 다이노스 2군 수비코치 (2023~2024)
NC 다이노스 1군 수비코치 (2025~)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8년 12월 22일~2010년 10월 30일)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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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15288><colcolor=#fff> 가족
<colbgcolor=#315288><colcolor=#ffffff> 배우자 아내
자녀 슬하 1남 1녀
본관 충주 지씨
종교 개신교
응원가 넥센 히어로즈 시절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1]
스윗콧소로우 - 정주나요[2]
NC 다이노스 시절
터보 - Twist King[3] (2013~2017)
구단 자작곡[4] (20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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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C 다이노스 홈 엠블럼.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4. 플레이 스타일
4.1. 타격4.2. 수비
4.2.1. 연도별 각 포지션 출장 기록
5. 여담
5.1. 말말말
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NC 다이노스 1군 수비 코치.

선수 시절 현대 유니콘스,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NC 다이노스에서 활약하였다.[5] 아마추어 시절 뛰어난 수비와 일발 장타로 이름을 알렸고, 프로에서는 수비로 제 역할을 하는 내야 유틸리티[6]로 활약했다.

2. 선수 경력

지석훈의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지석훈/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현대 시절
히어로즈 시절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아마추어 시절
그의 야구 인생을 조명한 스톡킹 지석훈 편

3. 지도자 경력

코치로 돌아온 지석훈 “NC는 내 야구 인생 바꾼 팀, 좋은 코치 돼서 갚아야죠” [춘추 인터뷰]

2021 시즌 종료 후 NC에서 전력분석원 자리를 제시했으나 본인은 현장 지도자직을 선호했던 것으로 보인다.[7] 2021년 12월 말 인터뷰에 따르면 팀 옛 동료인 김종호가 있는 강릉영동대학교 야구부에서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8] 인터뷰를 통해 NC 팬들에게 "팬분들 덕분에 9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추억을 쌓고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응원해주신만큼 구단에 많은 도움을 드렸어야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떠나게 돼 아쉬울 따름입니다. 더 준비 잘해서 좋은 지도자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라며 인사를 남겼다.

2022년 10월 24일 최강야구와 NC 다이노스 육성팀과의 친선경기에서 최강야구팀 라인업에 지석훈이 있는 것이 포착되었는데,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11월 10일 NC 다이노스 2군 수비코치로 선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팀에는 2023년 CAMP 2(스프링캠프)에 맞춰 합류한다.

복귀 소식이 전해진 뒤 인터뷰에서 "이미 선수 때부터 1군보다는 2군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했었다. 비록 미디어의 주목도는 떨어져도 어린 선수들을 키우는 재미가 있다. 1군 선수들보다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지도하는 경험을 꼭 해보고 싶었다. C팀 코치를 맡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 "선수가 마음을 털어놓을 만큼 믿음이 가는 코치, 선수들의 마음에 안정을 주는 그런 코치가 되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2025시즌부터 이호준 사단에 합류하여 1군 수비코치로 보직이 바뀌었다.

4. 플레이 스타일

4.1. 타격

2019년 9월 1일 역전 적시타 장면
잠실 야구장을 넘길 수 있는 펀치력을 갖추고 있는 선수. 연습 타격 시의 장타력은 일가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타고투저 덕을 받아 2015 시즌 개인 최다인 11홈런을 기록했다.

다만 전반적인 공격력은 부족하다고 평가받는다. 커리어하이를 찍은 2014년과 유일하게 규정타석을 채운 2015년에도 wRC+가 100을 넘지 못했고, 뜬금포를 노릴 수 있는 장타력은 있지만 컨택이 부족해 타율이 낮기 때문에 장타율도 그만큼 낮다. 선구안도 좋지 않아 출루율도 낮기 때문에 전체적인 생산력이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다.[9]

허나 경기 후반 결정적인 상황에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는 승부사, 클러치 히터라는 이미지도 있다. 이른바 '913 대첩'이나 2020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결정적인 추가 타점을 기록하는 장면을 기억하는 NC 팬들이 많다.

4.2. 수비

지석훈이 1군에서 백업 선수로 계속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수비에서 활용도가 높은 선수이기 때문이다. 2루수, 유격수, 3루수 수비가 모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대주자 기용이 잦은 NC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2015년 모창민의 부진으로 주전 3루수가 됐으나, 2016년 박석민이 FA로 팀에 들어오게 되면서 백업으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내야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수비능력은 경기를 풀어나가는 데에 있어서 '만능열쇠' 같은 역할을 했다.

내야 유틸리티 요원으로서 내야 어느 포지션을 맡겨도 수비력이 상당히 안정적이다. NC의 주전 내야수들이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로 빠지면 곧바로 그 자리를 무난하게 메울 수 있는 슈퍼 백업이다. 한 기사에서 언급한 빨간약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선수.
파일:1505193루호수비.gif
2015년 5월 19일 kt전 3루수 호수비
파일:1609223루다이빙캐치.gif
2016년 9월 22일 한화전 3루수 호수비
파일:170818유격호수비.gif
2017년 8월 18일 한화전 유격수 호수비
[kakaotv(327008656@my)]
2020년 8월 5일 한화전 2루수 호수비
파일:지석훈21KS1호수비.gif
2020년 한국시리즈 1차전 3루수 호수비

NC 데이터 팀장이자 스카우트 팀장이었고 현재는 단장인 임선남은 인터뷰에서 2013 시즌 초반 불안한 NC의 내야 수비가 지석훈의 영입을 통해 해결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당시 외인투수인 해커, 찰리 등이 땅볼유도형 투수였는데 지석훈의 팀 합류로 수비가 안정화되다 보니 땅볼타구가 전부 아웃으로 연결되었다고 한다.# 신생팀으로서 야수 뎁스가 얕았던 NC 창단 초창기 내야 전 포지션을 종횡무진하며 손시헌과 함께 팀의 내야를 책임진 선수가 지석훈이였고 지석훈의 성공 이후 NC 덕아웃은 유틸리티 능력이 있는 선수들을 중용하게 된다. NC 팬들에게 지석훈의 계보를 잇는 선수로는 이상호, 김태진, 도태훈 등이 꼽히며, 이외에도 김찬형, 박준영, 최정원, 김한별, 김주원 등의 내야 유망주들을 꾸준히 멀티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로 육성하고 있다.

4.2.1. 연도별 각 포지션 출장 기록

연도 2루수 3루수 유격수
2004 2 3
2005 13 43
2006 12 14 27
2007 3 85
2008 4 8 1
2011 21 18 14
2012 16 28 11
2013 95 10 24
2014 47 25 62
2015 29 124 18
2016 58 38 56
2017 29 49 63
2018 19 23 35
2019 18 48 16
2020[10] 25 50 23
2021 15 5 12
통산 393 453 493

5. 여담

파일:석훈우주미남-2.jpg
파일:닉쿤보다.jpg
파일:최강야구_지석훈.jpg
최강 몬스터즈 No.0

5.1. 말말말

어릴 땐 세상을 보는 눈이 부정적이었어요. 야구 잘했던 어린 시절만 생각하고 기회가 없는 것에 원망을 했죠. 백업으로 있으니 무시당한다고 생각하고, 누군가의 한마디에 쉽게 상처도 받았어요. 그러나 나이도 들고 세월이 흐르면서 세상을 보는 시야가 넓어진 것 같아요. 투정을 부린다고 달라질 건 없잖아요.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를 하게 돼요. 제가 감독이어도, 구단 오너여도 제 타격 성적이면 시즌 후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렇지만 좋은 지도자들 만난 덕분에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저에게 기회를 안 준 게 아니라 지금까지 기회를 주신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프로 데뷔 18년 만에 이렇게 한국시리즈 첫 안타와 첫 타점도 기록했잖아요. 제게도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하하.
2020년 11월,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프로 데뷔 18년 만에 한국시리즈 첫 안타와 첫 타점을 기록한 후 가진 인터뷰에서 겸손하게 답하며.
[이재국의 야구여행]'18년차 스페어'에게 온 선물…지석훈의 '할미꽃 인생'
내가 만약 주전이었으면 지금의 기분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백업은 경기에 나가서 잘해야 본전이다. 한 걸음 뒤에 있다 보면, 주변에 또래가 없어지면 이전보다 자신감도 떨어지고 아쉬운 게 더 많아진다. 그렇게 버텨온 덕에 심장이 많이 단단해진 것 같다. 1500경기는 나가야 '많이 뛰었네'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현실적인 문제가 겹칠 수도 있지만 다시 한 번 버텨보겠다.
2021년 5월 한 인터뷰에서 베테랑으로서 앞으로의 각오를 말하며.
[SW인터뷰] “백업으로 버틴 1200일,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6. 관련 문서


[1] 넥!센! 히어로즈 지석훈~ 워어어 안타 지석훈~ 넥센 히어로즈 지석~훈 워어~ 안!타! 지석~훈~ ×2[2] 히어로즈 지석훈 안타! 히어로즈 지!석!훈! 히어로즈 지석훈 안타 오~ ×2[3] 빠바바 NC 지석~훈~ 다~이노스 NC 지석~훈~ 라랄라라 랄랄~라랄라~ 라랄라라~ 소릴 높여~봐~ 지석훈 날려버려~ NC 지석~훈~ 다~이노스 NC 지석~훈~ 라랄라랄 랄랄~라랄라~ 라랄라라~ 소릴 높여~봐~ 지석훈 날려버려~[4] N~C NC NC 지~석훈~ (유후!) 안~타 안타치는 NC 석훈~ (유후!) N~C NC NC 지~석훈~ 안타! 안타! 지~석훈! ×2[5] 스타급 선수는 아니었지만 수비로서 팀에 필요한 역할을 오래도록 해내며, 몸 담았던 팀에서 사실상의 프랜차이즈 대우를 받았다.[6] 유격수, 3루수, 2루수[7] 본인이 스톡킹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이 과정에서 팀과 오해가 있었는데, 코치로 돌아오게 되면서 전부 풀었다고 전했다.[8] 이 과정에서 팀 동료였던 이호준의 도움이 있었다고 한다. 아마추어 야구 지도자 자격증이 없어서 정식 등록이 되지는 않았다.[9] 게다가 발도 느리고, 페이크 번트 슬래시에는 능하지만 희생번트 성공률은 그다지 높지 않아서 작전수행 능력도 좋은 편이 아니다. 2016년 한국시리즈 번트 2병살이 대표적인 사례.[10] 데뷔 이후 처음으로 1루수로도 1경기 출전했다.[11] 일각에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흡사한 얼굴을 가지고 있다고도 평한다.[12] NC 다이노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친 드립이다.[13] 평소에 2PM 멤버들이 트위터에서 본인들 이름을 서치해서 팬들한테 답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아마 그런 경로로 닉쿤에게도 전해졌다고 추정된다. NC 팬들 사이에 널리 쓰이는 밈이라 멤버들의 검색 키워드에 걸린 듯.[14] 이날 상대 투수가 양의지를 거르고 지석훈을 상대했던 것을 보고 NC 팬들은 양거지라는 별명도 만들었다.#[15] 같은 팀 동료였떤 오주원에 의하면 "보이스피싱"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한다. 일명, '목소리만 이병헌.'[16] 2020년 3월 엔튜브 영상에서 지석훈의 입으로 직접 비하인드가 전해졌다. 처음엔 아들이 야구선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난 반으로 시작했는데, 그 얘기를 부인에게 했는데 생각보다 진지해졌고 결국 그대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아들 이름 부르기가 너무 어색했지만 지금은 많이 적응했다고.[17] 양의지엔튜브 영상에서 직접 이 얘기를 한 적이 있다. 본인의 학창시절 김의지라는 동창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변호사가 되었다면서 '의지'라는 이름이 잘 되는 이름인 것 같다고 지석훈에게 부추겼다고 한다.[18] 나성범을 비롯해서 박석민, 모창민, 이상호, 김태군, 최금강 등 NC에는 유독 혼전임신을 했던 동료들이 많다. 실제로는 운동선수들 중에서 이러한 케이스가 꽤 많은 편인데, 나성범도 이런 경우였지만 스프링캠프 등 활동기간이 겹치는 문제로 인해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에 식 자체는 시즌 종료 후에 늦게 치르는 케이스를 자주 볼 수 있다.[19] 커리어 통산 타율이 0.230도 안되는데 대 넥센전 타율만 3할대 후반. 이정도면 키나쌩도 역적 수준이다.[20] 지석훈의 자리를 꿰찬 내외야 백업 유틸리티로 김지수나 유재신이 있었지만 하나같이 공격에서는 미흡해서 지석훈만 못했다. 물론 넥센도 현대시절부터 꾸준히 지석훈에게 기회를 주었지만 그때는 본인이 못해 기회를 못받았으니 할말은 없지만. 2019 시즌 기준 유재신이 트레이드로 기아로 내려가면서 내야 유틸리리 자리엔 김지수 혼자 남게 되었다.[21] 삼미 슈퍼스타즈(1982~83)[22] 태평양 돌핀스-현대 유니콘스(1995~2004)[23] 당시 이름 '장효훈'[24] 이대호 영입 당일에는 테이프로 1을 가려 임시로 0번을 만들었다가 한일장신대 1차전부터 등번호 0번이 제대로 박힌 유니폼을 입었다.[25] 이 당시 지석훈이 NC 코치행이 확정돼서 김성근 감독에게 속성 연수를 받았다고 한다.[26] 그래도 정식 선수로 인정받고 떠난 덕에 현재 최강야구에 취업 성공으로 떠난 '전 선수'로 올라와 있다.[27] 방송 당시 옷 갈아 입는 장면이 잠깐 나왔는데, 언더셔츠가 없는 관계로 삼성 라이온즈의 언더셔츠를 입은 모습이 나왔다. 이로 인해 프리게임 해설을 맡은 박용택이 NC코치가 삼성을 입고 있다며 디스하기도 했다. 택진이형이 아시나 모르겠네 사자의 심장을 가진 공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