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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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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문제점
2.1. 성매매2.2. 조폭과의 연계2.3. 성병을 비롯한 전염병2.4. 금전 지출2.5. 인간관계 파탄2.6. 유흥업소 중독
2.6.1. 사회적 안전망의 혜택을 받을 수 없음
3. 유흥업소에 사람들이 가는 이유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5. 단점6. 장점?7. 여담8. 유흥업소의 종류

1. 개요

파일:ㅇㅎ가.jpg
유흥가 중 하나인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낙동남로 1423번길 일대
유흥업소()는 유흥을 즐기는 업소를 말한다. 유흥업소, 또는 유흥주점을 줄여서 "유흥"이라고 부르는데, 엄밀히 말하면 같은 뜻은 아니다.

유흥은 원래대로라면 놀 유(遊), 즐거울 흥(興) 자를 쓰는 만큼 음주가무를 비롯한 즐거운 모든 것이 포함되나, 의미변화를 거쳐 일반적으로 '유흥' 하면 성매매, 유해업소와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유흥의 의미가 성적인 쪽으로 사용되기에 성적이지 않은 놀거리를 표현할 때는 '오락'을 비롯하여 '여가', '유희' 등의 단어가 사용된다. 사전적으로 보면 집에서 스포츠를 즐기거나 재미있는 TV 프로그램을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것도 "유흥"으로 정의될 수 있지만 이미 성(性) 관련으로 굳어버려서 아예 사용하지 않는 용례가 되었다.

유흥업소 문화를 '밤문화', 업소 일을 '밤일'이라고도 부른다. 음주성관계가 주목적인 업소이므로 주로 에 영업을 하기 때문. 물장사라고 부르기도 한다.[1]

이곳에 출입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성인이며[2] 이용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제력이 있어야 한다. 한편으로는 용돈을 받아서 혹은 다른 학생의 돈을 뺏어서 나이를 속이고 드나드는 중학생, 고등학생들도 있다. 청소년은 출입이 금지되기 때문에 학원가와 같이 청소년들이 많이 몰리는 곳은 당연히 세울 수 없다. 하지만 학원가와 공존하는 곳이 있다.[3] 그래도 10년전과 비교해보면 겉으로 화려찬란한 네온싸인을 걸어놓고 영업하는 유흥업소나 유리방 형식의 홍등가는 현재 많이 사라진 상황이다.[4] 사실 사라졌다고 하기보다는 음지화되어 영업하는 업소들이 생겨났다고 보는게 맞다. 대한민국에서 대부분의 19금 유흥업소는 불법으로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수를 많이 줄이려고 노력 중이지만, 가끔 일탈 행동을 하고 싶어하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일부 남자들의 색골 심리와 단가를 높게 칠수 있는 특성으로 인해 위험을 무릅쓰고 물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근절하기가 아주 어렵다.

일본에서는 풍속점(風俗店)[5]이라고 부르며, 한국보다 업소들의 종류가 훨씬 다양하다고 한다. '풍속'은 옛날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그 장소의 생활 전반에 걸친 습관, 혹은 그 시대의 유행과 습관을 의미하는데, '유흥'과 마찬가지로 일본에서는 안 좋은 의미가 되어버렸다.[6] 특이하게도 이 풍속점을 배경으로 한 순정만화인 <밤의 꽃>은 풍속점을 밝은 분위기로 그려놓았다. 일본에서는 게이샤 업계를 카류카이(花柳界, 화류계)라고 부른다.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일본에서는 일반적인 외국인은 풍속점에서 일할 수 없다. 풍속업에 종사하는 외국인이 적발되면 강제 퇴거 대상이 된다. 단 신분계 재류자격은 취로 제한이 없기 때문에 종사 가능. 그리고 풍속업에는 유흥업소뿐 아니라 게임 센터나 파칭코도 포함되어있다.[7]

이곳에서 포주, 매춘부들이 일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돈을 받는다. 대체로 번화가에 유흥업소들이 많다.

2. 문제점

2.1. 성매매

대한민국 내에서는 성범죄의 부류에 속하지는 않지만 성매매가 불법이기 때문에 성매매 특별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유흥업소에서 소위 말하는 2차(성매매)를 권유하거나 묵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처벌 대상이 된다. 사실은 처음부터 유흥업소로 신고를 하고 접대를 위한 종업원을 업소 차원에서 고용하고 술 시중을 들게 해도 불법이 아니다. 다만 업소에서 보도방을 이용하여 간접 고용한 경우가 있는데, 이는 (다른 법령에 의해) 불법이 맞다.

2.2. 조폭과의 연계

사채, 도박과 함께 조직폭력배들의 주요 돈줄이다. 실제 조직폭력배들은 이권이 있는 곳이면 불법과 합법을 가리지 않고 어디든 개입할 수 있다는 것을 볼 때, 다른 업종에 비해 유흥업소의 이익이 어느 정도인지 심히 짐작할 수 있다. 경제력이 되는 성인이 드나드는 곳이기도 하며 판매 단가를 높게 매길 수 있기에 수익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성매매는 애초에 거의 불법이라서 경찰의 보호를 계속 받기 어려워서 조폭들의 무력을 경비로 쓰는것이다.

합법/불법을 불문하고 유흥업소에 드나들면서 사용자 내역이 조회되는 신용카드를 쓰는 사람 또한 없기 때문에 장부상 속일 수 있는 현금이 많이 돈다는 특징도 있다. 그리고 보통 현금이 많이 도는 사업은 장부상 조작이 쉽기 때문에 탈세, 비리의 온상이 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참고로 과거 정부 차원에서 신용카드 사용 권장을 했던 것도, 그 이후 부작용으로 신용불량자가 양산되자 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이용을 권장하는 경우에도, 이런 지하 경제에 도는 돈을 바깥으로 끌어내고자 하는 생각에서 했던 것이다.

2.3. 성병을 비롯한 전염병

유흥업소 대부분이 성매매 업소인 만큼 자주 갈 경우 성병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유흥업소 역시 콘돔 착용 등 성병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지만 아무래도 일반적인 연인 & 배우자와만 관계를 나누는 경우에 비하면 확실히 더 위험한 편.[8] 실제로 자궁경부암의 경우에는 바이러스 감염으로 병에 걸리는데, 성매매 여성 47% 정도가(부산, 대구, 전주, 경주에서 일하는 성매매 여성 500명 대상)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파필로마 바이러스에 걸려 있다고 한다.출처

그밖에도 굳이 성병이 아니더라도 여러 종류의 병들에 걸릴 수 있는데 전염병을 앓고 있는 상대와 관계를 가져 그대로 병을 옮을 수도 있고, 그외에 잦은 성관계로 인해 몸에 무리가 와 후유증으로 수명이 단축될 수도 있다. 실제로 매춘부 중 이러한 후유증으로 단명하는 경우가 일반인들에 비해 많으며 고대 왕들이 단명한 이유 중에도 궁녀들과의 성관계로 인해 몸에 무리가 온 것과 그로 인한 후유증이 꼽힐 정도다.

2.4. 금전 지출

윤리적인 문제도 문제이지만, 이용 금액이 상당하기 때문에 중독될 경우 지출되는 금액이 상당하다. 한두 번이야 갈 수 있지만, 최소한 중독은 되지 않도록 어느 정도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알콜 중독, 마약 중독, 도박 중독과도 비슷하게 유흥 중독 역시 잘못하면 삶이 파탄 날 수 있다. 사실 업주나 직업 여성(매춘부), 호스트들의 입장에서는 수익만 좋으면 장땡이고, 그 고객의 인생이 어떻게 될지는 크게 관심 없다. 결국 버는 족족 유흥가에 돈을 모조리 바쳐봐야 나중에 본인만 가난해지고 몸과 마음도 파탄. 사실 도박장과 마찬가지로, 유흥업소 특성상 업주 입장에선 고객을 최대한 뽑아먹는게 가장 이득이다. 아예 발을 들이지 않는 게 본인에게도 가장 좋은 일이다.

2.5. 인간관계 파탄

자연스레 눈이 높아지며 연인/배우자가 있음에도 유흥업소에 지속적으로 출입하다 걸려 크게 싸우거나 이혼하는 경우도 많다. 배우자나 연인이 아닌 이성인 지인들만 해도 자신이 유흥업소에 출입하는 게 알려질 경우 자신과의 관계가 멀어지거나 혹은 불편해지는 등 관계가 예전만 못하게 되기 쉬울 정돈데 연인이나 배우자와의 관계는 말할 것도 없다.

배우자의 유흥업소 출입과 성매매는 정당한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 정도에 따라 위자료 액수에 차이가 있을 뿐 간통 행위이기 때문에 민사상 불법행위로 그 피해자는 배우자와 상간자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다. #

내 돈을 주고 마음대로 사람을 부렸을때의 습관이 일반 인간관계[9]에서도 그대로 배어나오게 된다.

또, 실제 연인과 성관계를 할 때에도 유흥업소에서 종사자와 하던 습관이 그대로 남아 30~40분 안에 빨리 끝내려고 하거나[10], 성행위를 받기만 하려고 하는 것이 배어있는 등.

2.6. 유흥업소 중독

유흥업소에 중독될 경우 이성의 외모를 보는 눈이 높아진다. 사회성, 경제력, 외모가 밀리는 남자라면 아무래도 예쁜 여자와 잠시나마 잘 대면하며 놀 수 있는 방법이 유흥가밖에 없기는 하다. 그런 남자가 미녀 꼬드기려고 나이트 클럽에 가봐야 주변에 있는 멀쩡한 남자들이 "잘 사귀어 보세요" 하면서 절대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고. 게다가 미녀 입장에서도 그런 남자들이 다가온다해도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 겉으로 함부로 말로 잘난 척하며 드러내지 않는 이상 오만하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잠시나마 관계를 가지는 여자들이 거의 외모가 좋은 여자다 보면 아무래도 자연스럽게 눈이 높아진다.

사회적으로는 천시되어도 직업여성들이 잘 나갈때 한달에 돈 천만원 이상을 벌어봤다는 자존심 때문에 남자를 원할때도 본인한테 매달 수백만원 이상의 돈을 그냥 소비해줄 수 있는 기둥서방급 남자를 동경하는것과 비슷한 원리. 화류계 종사자들 증언으로는 오히려 성공한 미남들이 덜 까다롭다고 한다. 어차피 외모뿐 아니라 능력, 집안까지 출중한 연인을 얼마든지 만나 결혼할 것이니, 돈 내고 온 곳 그냥 서로 즐겁게 헤어진다 이런 개념으로 접근하기 때문이라고. 심지어 미인 대회 출신 부인을 둔 남성은 누굴 보든 자기 부인보다야 못날 것 확실하니 뭘 따지냐, 새 장가갈 일 없으니 대충 분위기 안 깰 여자면 된다고 미리 매니저에게 부탁한다고.

어설픈 남자가 유흥업소에 맛들리면 연애/결혼에 애로사항이 생기는 면이 있는데, 미모 있는 여자들의 쌔끈한 손님 대우에 취해서 보통 이하 외모의 여자들이 쟁쟁거리거나 잔소리하는 모습이 마음에 차지 않기 때문. 못생긴 여자나 심지어 고만고만한 급은 되는 여자한테도 예쁘다는 말을 죽어도 못 해주는 남자들도 있다.[11] 아무래도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젊은 화류계 여성들이나 호스트 등은 외모가 제법 좋은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그렇다.

물론 여관바리집창촌 등은 가격도 저렴하고 30대 이상이 대부분인 데다 외모도 일반인 기준으로도 평균 이하도 있으며 여관바리나 집창촌 등에서 상급인 외모도 풀싸롱이나 오피에선 중간급에도 못가고, 일반인 기준으로도 어지간해선 고만고만한 급도 못된다. 게다가 그 정도면 나이대부터가 오피나 풀싸롱 등의 업소에 고용될 수 없는 나이대이다. 이미지 클럽이나 키스방처럼 보통 직접적인 성관계를 제공하지 않는 업소의 경우 높지 않은 가격대에 여성들의 외모 수준도 중상위권 이상이다. 물론 운이 무척 좋으면 모델급의 외모를 가진 여성을 볼 수도 있다. 이렇다 보니 특히 젊은 나이에 유흥업소에 중독될 경우 일찍이 결혼을 포기하기도 한다. 젊었을 때 연애를 시도하고 자기관리를 하는 데 써야 될 돈과 시간 중 상당 부분을 유흥업소를 검색해 찾아가서 즐기는 뻘짓을 하는 데 다 소비했으니 나이가 들었다고 여자를 다루는 기술처럼 연애 권력이 많이 발전할지 생각해 보면 이해가 쉽다. 미국의 저렴한 마사지 팔러 중독자가 매춘부에게 속아 이민 사기, 인신매매 덤탱이 쓴 후 재판으로 재산 다 날리고, 가족 다 잃고도 정신 못 차리고 여자들에게 뻣뻣하게 굴다가 무시당하다가 현실을 직시하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한 시간 돈도 못 끊어주는 상황에서 외모 안 되면서 사교성도 최악이 된 비참한 상황.

실제로 유흥업소에 중독되어 있는 중장년층 중엔 젊은 나이에 벌써 중독된 탓에 일찍이 결혼을 포기한 채 나이를 먹은 경우도 많다. 또한 늦바람이 날수록 중독되기 쉬우며, 늦바람이라 할 수 없는 20대만 해도 유흥업소를 처음 접해본 나이가 갓 20살 때와 그 이후를 비교해 보면 후자가 훨씬 중독되기 쉬운 데다 후자의 경우 전자와 비교해 보면 충분히 늦바람으로 볼 수 있을 정도라 20대가 지난 후에 중독될 경우엔 어찌 될진 뻔하다. 독신으로 이미 어느 정도 나이를 먹은 남자들 역시나 유흥업소에 중독되면 연애를 하는 것에도 당연히 애로 사항이 생긴다. 돈만 어느 정도 지불하면 성관계도 잘해주고 잘 놀아주는 화류계 여성들의 느낌을 알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계속 센스 있는 대화로 갈등을 풀어 나가면서 상대의 비유를 맞춰가며 잘 리드해야 하는 연애는(특히 남자 입장에서) 상당히 난해하고 복잡하며 피곤한 일로 느껴질 수도 있다.[12]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으나 이런 현상은 실제로 유흥에 조금이나마 맛들린 사람들이 많이 자행하는 병폐이며, 마음속에 본능적 색욕이 존재하는 이상 마치 담배나 술에 중독된 사람마냥 헤어 나오기가 쉽지않다.

물론 나이가 많이 들면서 만약 성욕 자체가 아예 감퇴해 버리면 저절로 헤어나오게 된다. 중간에 본인 마음에 드는 여자가 생겨도 헤어나올 수 있으나 그건 영화 같은 일이다. 애초에 대부분의 여자들은 능력도 없으면서 색욕만 넘치는 남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또한 남자 입장에서도 본인이 마음에 들어하는 미녀가 연인으로 걸릴 수 있을지도 의문. 드물게 몸이 그냥 그럭저럭 건강해서 예쁜 여자는 밝히면서 성욕 자체가 별로 감퇴하지 않은 채로 나이가 60, 70을 찍으면 상황은 더욱 더 안 좋아지는데 이 정도 나이가 되면 유흥 업소를 가도 젊고 예쁜 20대 직업 여성들은 불쾌해하며 상대를 안 해준다. 간혹 나이가 들어도 젊고 예쁜 여자들이 꼬이는 "골드보이"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스스로 능력(특히 재력(돈)이라든지 남들이 감히 범접할 수 없는 능력)은 있어도 자발적으로 독신을 택한 사람들로 젊어서 여자들이 줄을 설 만큼 연애 권력이 높았던 사람들이며, 나이가 들면서 더 홀아비 냄새를 풍기며 초라해지는 대다수의 "올드보이"들 한테는 해당되지 않는 일이다.

돈 받고 놀아주는게 일인데 왜 손님의 나이를 따지냐고 생각할수 있으나, 업소 종업원들도 종업원이기 이전에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나이대가 노년에 접어들면 상대하고 싶지 않아하는게 당연하다고 볼수있다. 주름이 가득한 모습과 특유의 노인 냄새에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게다가 복상사의 위험도 있다. 오히려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남자를 좋아하는 경우가 더 많은 편. 이는 남성 유흥 종사자들도 마찬가지로 여자 손님의 나이대가 노년에 접어들면 상대하고 싶지 않아한다. 사실 노년기에 접어들어서도 성욕은 그대로 남을 경우 비슷한 나이의 상대를 찾는 경우가 많긴하다. 노인 성매매와 묻지마 관광이 여기 해당한다.

젊은 나이에 유흥에 중독되는 경우 중에는 학창 시절에 공부 외의 일상이 거의 없는 등 자기만의 삶이 없었거나, 집안 경제력이 좋은데도 유학을 못갔다거나, 본인이 진심으로 원하는 이상형을 한 번도 제대로 사귀어 본 적이 없는 등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했던 사람들이 성인이 된 후 본격적으로 자유를 경험하고 폭발적으로 늦바람과 함께 보상 심리가 생겨나서 그런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대학생 때도 한 번 정도는 학사경고를 받을 정도로 학업에 소홀해질 만큼 음주와 유흥에 집중하게 된 사람들이 직장인이 된 이후에도 유흥을 자주 즐기다가 그대로 나이를 먹으면서 중장년이 되어서도 유흥에 중독되는 케이스도 있다.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란 사람들은 그런 폐단이 없다는 말도 있지만, 사실 어려서 보수적인 환경에서 위축되며 자라다가 성인이 되어 자유의 맛을 제대로 경험하게 된 사람들이 오히려 늦바람이 나기가 더 쉽다.

그밖엔 특히 업소 종업원과 서로 신뢰 관계와 정이 생기게 되어 기존 주변인들보다 가까워지고 반면 기존 주변인들과는 반대로 멀어지는 일도 생기기도 한다. 사실 종업원들도 사람이다 보니 단골에 대해 신뢰와 정이 생길 정도의 감정은 기본적으로 존재하기에 단골도 만들 수 있는 것. 특히 매춘이 일어날 경우 서로 간에 몸정이 생겨서 이게 더 깊어질 확률도 높다. 장의사들을 예로 들면 장의사들도 시체 관련 트라우마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매춘부나 유흥업소 종업원들도 몸정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유흥업소 여성들은 보통 5년에서 길면 10년까지 화류계에 종사하는데 최소한 화류계에서 은퇴하기 전까지는 몸정이 생긴 손님들과 친하게 지낸다. 게다가 은퇴 후에도 몸정 때문에 괴로워하다 다시 화류계로 돌아오는 일도 많다. 종사자들이 손님들과 친한 정도는 개중엔 손님이 카지노를 갈 경우, 손님 따라갔다가 도박 중독이 되는 경우도 많다.

유흥업소에 중독되는 사람들 중에는 그냥 재미있어서 유흥을 즐기는 평범한 사람들도 있지만, 성장기 시절 차별을 받고 자라거나, 가정 환경이 불행하거나, 어렸을 때 원하는 이성한테 다가갔다가 심하게 차이는 등의 트라우마가 있는 등 인생에서 매우 불행한 시절을 경험한 사람들도 많다. 때로는 회사 일 자체가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라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가는 경우도 있으며, 마음속 콤플렉스 때문에 원만하게 연애를 할 만한 상황이 아닌 사람들이 가기도 한다. 그 밖엔 늦바람이 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건 종업원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성장기 시절 차별을 받고 자라는 등 불행한 시절을 겪은 경우가 많으며 그 외엔 어렸을 때 품행 장애가 있었던 경우도 종종 있다. 특히 유흥업소 종업원들의 경우 유흥업소에 중독되는 손님들에 비해 불행한 시절을 겪은 경우가 더 많고 심한 편인 데다가 또 불행한 시절 외에도 어린 시절이나 청소년 시절에 품행장애 등 정신적인 문제가 있던 경우도 적잖게 존재한다. 또한 특히 매춘이 성사됐을 경우 몸정으로 인해 유흥에 빠져 살기 쉽다.

보통 유흥업소를 1주일에 두번 이상 가고, 유흥에 본인이 번 돈중 거의 반 정도 이상을 탕진하는 경우 유흥업소 중독이라고 하는데, 사실 마약중독, 도박중독 만큼이나 수가 많지는 않다고 한다. 이유는 우선 20대 시절에는 성욕은 넘치지만 아직 경제적인 안정을 이루지 않은 나이라서 자주 갈 만큼 돈이 없으며, 나이가 30대, 40대 정도가 되면 경제적으로는 더 안정되지만 성욕 자체가 20대 시절 같이 왕성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남자 기혼자들중에 유흥업소에 중독되는 경우는 쓸 돈이 무척 넘치는 늦바람이 난 금수저 자제들, 아니면 정력이 흘러 넘치는 강한 남자들이 많고, 반대로 독신남들중에 유흥업소에 중독되는 경우는 정력은 부족하면서 호색하고, 성욕이 강한 남자들이 많다고 한다.[13]

2.6.1. 사회적 안전망의 혜택을 받을 수 없음

어디까지나 불법 행위이며 매춘이라는 게 갖는 이미지를 생각하면 유흥업소 이용 사실이 밝혀지면, 그것도 특히나 매춘 사실이 알려지면 대인 관계, 특히 이성인 지인과의 관계엔 큰 손상을 입게 된다. 관계가 멀어지거나 그 정돈 아니더라도 관계가 불편해진다. 게다가 특히 이성인 지인들한테서 평판과 이미지가 나빠지는 건 말할 것도 없다. 애초에 자신이 화류계 출신이 아닌 이상, 자신부터가 성적으로 문란하지 않은 이상 주변의 이성인 지인이 유흥업소 이용, 그중에서도 특히 매춘 사실을 알게 될 경우 그걸 안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을 사람이 별로 없는 게 현실이다. 그나마 동성 간에는 남녀 할 것 없이 동성끼리만 모이면 이성에 대한 섹드립이 자연스러운 게 현실이다 보니 어지간해선 그닥 관계에 손상은 없겠지만 돈 주고 관계를 가졌다고 썩 좋게 보진 않는 경우는 있을수 있다. 동성간에도 유흥업소 다니는 걸 너무 대놓고 자랑하듯이 말하고 다닐 경우 자랑할 게 없어서 그런 걸 자랑하고 다니냐는 둥 뒷말이 나올 순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같은 전염병이 창궐할 때는 사회적 시선으로 인해 매춘부신상이 드러날 것을 우려하여 동선을 진술하지 않는 문제가 드러났다.

유흥업소에 맛이 제대로 들릴 경우 자주 가면 갈수록 경찰의 단속에 현장에서 적발될 확률도 늘어난다. 초범일 경우 존스쿨 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기소유예 정도로 끝나지만, 재범부터는 보통 벌금형에 처해진다.

흉악범죄자 이영학도 업소 일 하면서 매춘 영상몰래 촬영했었다고 한다.링크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유흥관련 구인은 온갖 사기도 투성이며 최악의 경우 각목당할 위험까지 존재하는데, 이는 대한민국에서 19금 유흥이 대부분 불법이라 유흥 자체가 음지로 들어가있어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당연하지만 선입금을 2-3만원을 초과해서 입금하라고 요구하는것은 100% 사기이므로 절대로 응해서는 안된다.

3. 유흥업소에 사람들이 가는 이유

아직 젊은 20대, 30대 남자라면 성충동이나 페티시적인 욕구 때문에 유흥업소를 찾아가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성욕이 매우 왕성한 20대 시절에는 간혹 성관계를 하는 데 물불을 안가리는 남자들이 많다.

이외에도 상술한대로 성인이 되면서 제대로 자유를 맛보고, 나이가 들어도 끝까지 미녀를 탐닉하고 싶은 보상심리와 늦바람으로 인해 유흥에 맛들이는 경우도 많은데, 원래 인간은 한번 자유를 제대로 맛보면 스스로 자유를 포기하기가 매우 어렵기에 그만큼 유흥에서 완벽히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학창시절에 자기만의 삶이 없었거나 집안이 중산층 이상임에도 유학을 못갔다던지 원하던 진로를 가지 못하는 등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한 사람이 성인이 되면서 보상심리로 인해 유흥에 빠져 사는 것이 몸에 습관으로 배어버리기도 한다. 특히 대학시절에 학사경고까지 받을만큼 유흥에 빠져살던 사람이면 대학 졸업후 직장인이 되어서도, 나이를 먹어도 유흥 중독이 그대로 이어져서 결국 유흥이 습관으로 배는 경우가 많다.

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

2020년 5월 9일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서울시엔 유흥업소 접근 자체가 금지되어있다. 2020년 7월 10일 부로 QR 코드 인증 시스템을 도입하여 현재 유흥업소에 방문이 가능하다. 유흥업소 역시 근무하는 여성과 방문 손님의 체온을 측정해서 확인하고 가게를 소독하는 등 코로나의 유입을 최대한 차단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안전한 건 아니다.

2021년 룸살롱, 나이트클럽, 스탠드바, 극장식 식당 등 유흥주점에 대한 개별소비세 신고세액이 381억원으로 1년 전(827억원)보다 53.8%나 떨어졌다. #

5. 단점

6. 장점?

7. 여담

8. 유흥업소의 종류

8.1. 한국

일단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는 풍속영업소는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유흥업소보다는 범위가 약간 넓다.
아래는 성매매와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곳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한국성매매가 불법이다. 직업 여성들은 주로 한국 여성들이 대부분이지만 중국이나 동남아 출신 미녀들도 있으며 요즘에는 러시아를 비롯한 동유럽계 미녀들이 고용된 오피나 유흥주점도 간혹 볼 수 있다.

8.2. 일본

한국에서는 유흥업소 출입 기준 나이가 (DVD방 빼고)19세(19세가 되는 1월 1일을 맞이한 자) 이상이지만, 일본유흥업소 출입 기준 나이가 한국과는 약간 다르다. 일본의 대부분 유흥업소는 18세 이상이며, 유흥주점도박장, 사행성 게임장은 20세 이상이다.[37]

일본에서 외국인은 신분계 재류 자격이 아니면 상기의 풍속업에 종사할 수 없다. 자격 외 활동 허가 등 원래 풍속업에 종사할 수 없는 상황인데 풍속업에 종사하다가 적발되면 강제 퇴거이므로 절대로 하지 말 것.

8.3. 동남아

주로 태국, 베트남, 필리핀에 있다.

8.4. 유럽북아메리카

세계 어디든 본능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장소면 유흥은 반드시 존재한다. 서양에서도 기독교 노선이 강한 보수주의자들은 유흥 문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사람에 따라 뒤에서는 본인도 즐기면서 이중적으로 앞에서는 종교적인 교리 이야기를 꺼낼 수도 있다. 서양에서 유흥을 즐기는 사람들의 부류도 상당히 다양한 편이다. 미국, 캐나다, 서유럽을 기준으로 볼 때 외모 수준이 올라갈수록 가격이 무척 높아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1] 일본에서 주로 쓰는 단어이다.[2] 당연히 미성년자는 아예 못들어간다.[3] 대표적으로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화성시 반송동이 있다. 반송동은 중앙 분수대를 기점으로 남측은 학원가, 북측은 유흥업소 상권이다.[4] 오피나 안마방 같은 다른 경쟁업소의 증가, 도시 재개발이 주 원인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성에 대해 보수적인 한국사회에서 그렇게 화려한 간판을 걸고 영업하는 업소를 일반 시민들이 좋지않게 보는 현상도 한몫한다.[5] ふうぞくてん(후조쿠텐).[6] 이것을 이용한 언어유희 개그도 있다. '풍속 연구'라고 간판을 달아서 야한 상상을 하면서 들어가 봤더니 정말로 옛 습속을 연구한 것이었다는 식.[7] 다만 파칭코나 게임센터같은 유희시설은 몰라도 유흥업소에서 근무 시 출입국재류관리청이 좋지 않게 보기 때문에 아무리 신분계 재류 자격이어도 재류 기간 갱신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한다.[8] 단 이 경우는 사실 업소보단 클럽에서 눈 맞은 상대와 하룻밤을 보내는 원나잇 스탠드가 제일 위험하다. 특히 이태원 등 외국인들이 많은 지역의 클럽이면 위험성이 커진다.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인들과의 원나잇 경험이 있는 상대가 걸려들지도 모를 일인 데다 이 경우 외국인들과의 원나잇으로 인해 더 많은 병들을 갖고 있을 수 있다. 유흥업소의 경우 성병 등에 걸리면 휴업을 해야 돼서 포주들이 어느 정도 관리를 하는 편이지만 원나잇의 경우 그런 것도 거의 없는 데다 콘돔을 쓰는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9] 친구, 연인, 그외 유흥과는 전혀 관계없는 일반 서비스업 종사자 등[10] 상당수 직장인이 짧은 점심시간(1시간) 안에 밥을 빨리먹고 사무실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려는 습관이 배어있듯이.[11] 겉으로 말만 안할 뿐이지 실제로 나이가 들어도 외모지상주의가 많고, 외모가 안되는 여자는 소개팅이 들어와도 한번 이상 보지 않는 남자들 제법 많다. 여기에 남자의 스팩을 재고 따지며 남자가 여자를 위해 집을 사고, 평생 돈을 벌어야한다는 마인드에 질리는 것도 덤이라 이왕 된장녀라면 예쁜게 차라리 낫다는 마인드가 한몫한다. 그렇다고 스팩 따지기가 많이 덜한 서양여성을 바라보는것 또한 쉽지만은 않은데, 서양 여성들은 자유분방함과 개인주의로 인해 소위 말하는 어장관리가 많이 일반적이라 같이 놀기에는 편해도 결혼하기에는 망설여진다는 의견이 많은 편.[12] 제 아무리 미녀라도 간혹 만나서 잠깐 신나게 노는 것은 연애, 혼인 관계와는 다르다. 후자의 경우 더 가까운 관계인 만큼 아무래도 막중한 책임도 따르고, 보고 싶지 않은 모습도 많이 보게 되기 때문. 특히나 연애를 넘어서 결혼을 하고 자녀를 가지기까지 한다면 부동산 문제에 육아·교육 문제에 정말 골치가 아파진다. 행여나 이혼하는 상황이 생기거나 직계존·비속에게 막대한 치료비가 요구된다면 이하생략이다. 그래도 본인이 미녀를 매우 잘 꼬드기는 데 도가 튼 남자라면 전자보다 후자가 더 나을 수도 있다.[13] 애초에 아무리 미녀를 밝혀도 정력이 약한 남자는 미녀하고 결혼이 어렵다.[14] 기본적으로 여자를 꼬드길만큼 사회성이 되어야 여자를 깊게 사귀고, 성관계도 할 수 있는데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상대의 비언어적인 표현을 잘 눈치채지 못하는 남자는 여자와 썸을 타는거부터가 어렵기때문에 막상 사귀어도 성관계를 할만큼 친해지기가 어렵다. 따라서 이런 남자들이 손쉽게 성관계를 하려고 유흥업소를 찾아간다.[15] 예를 들면 펀드매니저, 엔지니어, 스포츠 트레이너, 운수업종 종사자, 일용직 육체노동자 등. (단 군인, 경찰관, 소방관, 법조인 등 타의 모범을 보여야 하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직종 제외. 물론 이들도 몰래 가기도 하고, 사회적 지위가 높아서 굳이 유흥업소에 안가더라도 여자랑 연애할 기회가 많은 편이다.)[16] 도착증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나쁘므로 도착증을 들키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연애를 하지 못할 수도 있다.[17] 상대가 어설픈 외모의 이성이라면 이런 사람들은 본성이 드러나는 즉시 보통 아웃 시켜버리고, 예쁜 여자들 역시나 "저 변태가 나를 무슨 노리개감으로 생각하나?"하면서 짜증이 솟구치는 경우가 허다하다.[18] 외모, 자신감, 센스 등이 부족하고, 어정쩡한 월급(너무 낮으면 애초에 유흥업소에 오기 어려움) 등에 해당하나 이성의 외모를 보는 눈은 높은 남녀들. 사실 눈이 높지 않더라도 마찬가지다 이런 남녀한테 오는 남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물론 전혀 안 오는 경우도 많다 최소한 미남미녀중에는 거의 없다. 물론 눈이 높다는 사실을 겉으로 드러낼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좋아하는 남녀 1순위가 될 수도 있다.[19] 그래봤자 해당 종사자가 업소에 한번이라도 더 들러 지명을 해달라는 상술이지만.[20] 남녀불문하고 상위권 연애권력을 가진 이들은 사실상 훌륭한 이성들이 줄을 서거나 그들을 꼬드기기 쉽기때문에 굳이 유흥업소까지 찾아가서 성욕을 해소할 필요는 없다. 물론 보통 남녀 정도만 하더라도 유흥업소를 찾아가는것이 연애를 무난하게 이어가는것보다 관계를 하기가 더 쉬운게 사실이다. 연애권력 자체가 낮은 남녀들은 이성과 제대로 썸조차 타는게 힘들기 때문에 유흥업소를 찾아가서 관계를 하는게 애인을 사귀어 관계를 하는것보다 하늘과 땅 차이로 100배 이상 더 쉽다.[21] 실제로 유흥업소 종사자들 중 단골손님이 카지노 갈 때 따라갔다가 도박 중독이 된 사례들도 많다.[22] 물론 성격이 너무 건전하다면 아무리 미남, 미녀인들 별로 재미없는것도 사실이고, 또 이들의 암묵적인 눈높이 수준을 보고 가까이 하기 싫어지기도 한다.[23] 특히 주거 지역으로 설정되어 있는 홍대거리 인근 지역의 거의 모든 댄스클럽은 일반음식점으로 등록하고 영업 중이다. 유흥주점으로 분류되는 나이트 클럽과는 영업 형태가 다르지만 변칙 영업인 건 맞다. 사실 인근에 학교(서교초, 홍익대)가 있어서 1종 유흥주점의 허가가 원칙상 불가하며, 세금 탈루의 목적도 있다.[24] 신분계 : 특별영주자, 영주자, 일본인의 배우자 등, 영주자의 배우자 등, 정주자.[25] 보통 남자들은 결혼을 하면 마누라 한명 감당하기도 어려워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 조루남자가 유흥업소를 찾을 정도라면 독신이거나 아니면 마누라와 관계 자체를 안할정도로 거의 마음속으로 이혼 상태인 경우다.[26] 남자 앞에서 이런 말을 할 때 받아주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대부분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직설적으로 지적하면 마음에 상처를 받을 수도 있을까봐 메너를 생각해서 그냥 유보적인 행동을 취해주는 경우가 많다.[27] 세상에 본인이 뒤에서라도 탐할 수 있는 미녀가 없다면 가장 먼저 "돌아가실" 사람들.[28] 유흥업소는 고사하고 OECD에 가입한 국가들은 모두 합법인 포르노조차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불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성인들조차 포르노 사이트에 접촉하지 못하게 국가에서 사이트들을 발견 즉시 죄다 차단하고 있다. 심지어 포르노를 합법화하자는 소리조차 사회적으로 터부시되는 판국인데 유흥업소는 더 말할 나위도 없다.[29] 물론 50대 이상의 어른들은 이런 애들을 보고 뒤에서 인상을 찌푸리면서 고개를 젓는 경우가 보통이다.[30] 청소년 출입이 가능한 일반 노래방은 제외하며 주류를 판매하는 노래방이 이에 해당된다.[31] 세로로 길쭉한 형태의 게임기가 있는 곳. 거기에 고스톱, 포커, 바둑이, 맞고 등을 취급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곳은 100% 사행성 업소이다.[32] 나이트클럽도 법적으로는 유흥주점에 해당한다. 결정적으로 나이트클럽 자체가 미성년자는 출입금지다.[33] 외국에서는 라이브클럽을 제외하면 나이트 클럽이 한국에서 클럽이라고 부르는 곳과 같은 형식이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나이트클럽과 힙합, 일렉트로니카를 트는 댄스클럽과 영업 형태(부킹 등) 면에서 전혀 다르므로 분리해서 작성.[34] 클럽의 원조격인 곳으로, 90년대에 잠시 존재했던 업소.[35] 룸살롱에 성매매 기능까지 추가된 것을 뜻한다. 물론 법적으로는 불법.[36] 실제로 한 왁서에 의하면 일반문의보다 퇴폐문의가 더 많이 온다고 한다. 특히 여성 왁서들이 엄청나게 시달린다고 한다.[37] 2022년 성년 나이가 18세로 내린다고 해도 그대로 유지.[38] 파칭코는 18세 이상 이지만, 그 외의 도박장은 20세 이상이다.[39] 이 돈을 안거는 파칭코, 파치슬로는 미성년자도 즐길 수 있으나, 보호자가 감독을 해야하는 전제사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