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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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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금지 -
특별여행주의보 -
특별여행경보 -

1. 개요2. 장점
2.1. 풍부한 볼거리2.2. 저렴한 물가2.3. 관광객 친화적인 인프라와 사람들
3. 단점
3.1. 더운 기후3.2. 바가지 요금
4. 여행 시 유의점
4.1. 교통 관련4.2. 술, 담배, 대마 관련4.3. 안전, 위생 관련4.4. 왕실 관련4.5. 기타 유의점
5. 교통6. 치안
6.1. 한국인 피해 통계

[clearfix]

1. 개요

태국 관광청 홈페이지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 반도의 입헌군주국인 태국 관광에 대한 내용을 다룬 문서이다.

2. 장점

2.1. 풍부한 볼거리

태국은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지이다.

추상적으로 쓴 거 같지만, 진짜로 북부 이싼 산악지대와 중부 방콕 수도권, 그리고 남부의 푸껫 등이 서로 다른 광경을 보여준다.

이싼은 산악지대로서 이웃 라오스와 비슷한 풍경이 나오며, 실제로 원래 라오스는 태국과 같은 나라였다가 프랑스가 식민지로 가져가며 갈렸다.

그리고 중부 방콕 수도권(방콕+톤부리)은 현 차크리 왕조와 함께 시작한 곳이며 고대 느낌의 북부 아유타야 등과 달리 좀더 근현대의 느낌이 난다. 일찍이 프랑스인들과 친교가 있어서 유럽 영향을 받아들이고, 중국계 태국인들이 거주하며, 중국유럽, 인도+아라비아 등의 영향도 꽤 받았다.

남부 주들은 원래 말레이인들의 거주지로 타 지방과 달리 이슬람을 믿으며 건축이나 음식 등은 아래쪽 말레이시아/싱가포르와 분위기가 비슷해진다. 그래서 이 쪽에는 말레이계 태국인이 많이 거주한다.

그 외 중국계 태국인들이 인구의 10%~20%로 상당수로 중국식 문화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정확히는 화교가 동화된 나라답게 중국식과 태국 전통이 섞였다.

2.2. 저렴한 물가

한국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다. 음식값부터 시작해서 숙소[1] 역시 저렴하게 머무를 수 있다.

당장 방콕 시내의 3~4성급 호텔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에서 게스트하우스에 묵을 돈으로 여기선 호텔로 갈 수 있다.

물론 2020년대 들어 이 나라도 물가가 많이 올랐다. 아직 한국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지만 이웃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물가가 비싸며, 택시 요금[2]이나 관광지 식당은 한국과도 크게 차이가 안난다. 선입견 때문에 동남아시아라 흥청망청 쓸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면 실망할 수도 있다.

2.3. 관광객 친화적인 인프라와 사람들

옛부터 관광으로 먹고 산 나라라 외국인이 편하게 관광할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더구나 방콕인도차이나반도에서는 단 한곳뿐인 국제도시로서 다양한 인종이 집합하는 곳이다.

대표적으로 방콕 수도권과 푸켓은 주요 시설 안내뿐만 아니라 상점, 택시/버스 및 그랩 운전기사 등등이 거의 기초적인 영어를 구사한다.

일본, 중국 본토, 유럽 대륙 등에서는 알려진 곳을 가도 영어가 안 통하는 경우가 많은데 태국은 일단 주요 관광지는 영어가 안 통해서 어려울 가능성은 거의 없다.[3]

현지인과 어울리는 것도 마찬가지인데, 가령 일본이나 중국, 혹은 유럽 등지에서 현지인에게 영어로 말을 걸면 못 알아듣고 피하거나 불쾌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태국은 주요 대도시에서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차이가 있다.[4]

영어 외에 정보 접근성도 태국은 싱가포르말레이시아를 제외한 인근 타 동남아시아 국가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우수해서 무엇보다 자유여행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이는 상술한 볼거리 및 물가와 조합되어서 장점이 되는데, 보통 인프라와 정보가 편한 곳은 선진국이라 대신 물가가 비싸고 물가가 싼 곳은 대부분 개발도상국의 오지라서 여행 초보는 관광이 힘들다.[5] 태국은 중간에서 딱 선을 잘 타는 형태라 동남아시아에서도 비교적 싼 물가를 누리며 편하게 자유여행할 수 있다 하겠다.

태국 정부는 글로벌 인재 유치 및 적극적인 관광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2024년 7월부터 최대 180일 체류가 가능한 목적지 태국 비자(DTV)를 발효했다. 해당 비자는 원격근무자나 무에타이/태국요리/각종 스포츠, 음악 및 의료 분야의 활동가들를 대상으로 하며, 1회에 한해 최대 180일의 추가 체류 연장이 가능하다.

3. 단점

3.1. 더운 기후

이 더위 때문에 태국 관광이 더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덥다. 물론 단순히 더워서 그런건 아니고 실제로는 다른 이유들이 있다.[6] 더운 날씨가 문제라기보다는 방콕 몰빵인 인프라나 치안 등의 문제가 있어서 태국 관광이 더 활성화되지 않는 것이다.

태국의 기후 특성상 엄청난 열대 기온습도, 그리고 우기가 있기 때문에 그나마 온도가 낮고 비가 안오는 겨울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태국은 꽤 남쪽에 있고, 따라서 대도시들은 겨울에도 덥다. 물론 1-2월에 북부 산지인 치앙마이 등은 15도까지 떨어지며 춥고, 방콕도 아침에는 선선해진다.

가장 더운 시기인 4~5월은 피하는 것이 좋다. 찜통같은 더위를 자랑하며 베트남, 라오스를 겪은 관광객들이 설마 이보다 더 하겠냐 싶어 방문했다가 증기지옥을 맛보곤 한다.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가면 열풍이 나와서 아무런 도움이 안될 정도. 베트남의 8월은 우스운 수준이다. 습도와 더불어 일조량도 어마어마해서 젖은 티셔츠를 그대로 입고 다녀도 10분안에 마를 정도다.

특히 4~6월은 선크림을 바르지 않으면 가벼운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특히 기분에 취해 한국식으로 음주를 하다가는 이틀 쯤에는 더위 때문에 숙취가 깨지 않는 지옥을 맛볼 수 있다. 태국은 습도가 더 남쪽의 말레이시아/싱가포르보다 높다. 이는 저 둘이 적도무풍대라 습도가 상대적으로 인도차이나반도 본토에 비해 낮기 때문이다.

그래도 방콕은 발달한 도시라서 타 동남아시아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에 비해서야 그나마 낫다. 애초 쇼핑몰 등에 들어가면 에어컨이 시원하게 나온다. 좀 더우면 쇼핑몰에 들려서 커피타임과 함께 조금씩 열을 식히다 가면 된다.

그리고 더위가 나쁘지도 않은게 아토피 환자나 류마티스 환자, 계절성 우울증 환자 등 한국 겨울이 공포의 대상인 사람들에겐 1년 내내 더운 열대성 기후가 더 잘 맞다. 이는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가 대개 다 그렇다.

한국은 유럽과 달리 겨울에 비가 내리지 않아 류마티스나 아토피, 천식 환자들에게 지옥이 되는데, 알러지성 질환은 건조함과 상극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 논리로 유럽에서 자국 겨울을 힘들어하는 계절성 우울증 환자들이 겨울에 피한지로 태국에 와서 몇 달씩 머물다 가기도 한다.

3.2. 바가지 요금

기본적으로 내/외국인 간 차등요금을 두는 이중가격제를 민관이 너/나 할 것 없이 일심단결하여 당연하다는 듯이 적용하는 국가이다. 공원, 관광지 등 입장료조차도 공식적으로 내/외국인이 다르다.

하지만 내국인들의 가격표는 숫자까지도 외국인들이 알아보기 힘들도록 태국어로 표시를 하여 이중가격제를 알아채지 못하게 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례로 가족 단위의 한국인 관광객들도 매우 많이 찾는 카오키여우 오픈주의 홈페이지 역시 외국어판은 아라비아 숫자를 사용하여 금액을 표시하면서도, 태국어판은 숫자를 태국 문자로 표시한다. 이중가격제를 드러나지 않게 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카오키여우 오픈 동물원의 홈페이지에서 영어태국어로 각각 입장료 안내를 하는 페이지인데, 내국인은 성인 150/어린이 30 바트, 외국인은 각각 250/100 바트이다.# #

파타야 같은 관광지에서 많이 이용하는 송태우 트럭도 일반적으로 10바트를 기본요금으로 알지만, 내국인에겐 5바트이다. 푸껫이나 다른 관광지 역시 비슷하다.

이와 더불어 외국인을 상대로는 바가지요금 관행이 매우 심한 나라다. 물건을 사려 한다면 되도록 물가에 익숙해진 후에 사는 것이 좋고, 처음 부른 가격에서 반 이상은 깎아야 적정 가격이다. 택시도 바가지 요금이 심하므로 미터기를 반드시 켜도록 요구하거나 적정 요금을 미리 조사하여 흥정하고 흥정가격을 받아들이는 택시만 타는 것이 좋다. 적정 가격을 모른다면 그랩을 켜서 목적지까지의 가격대를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

더불어 공항 면세점에서 물건을 살 때도 가격을 확실히 아는 것들만 사도록 하자. 2019년 1월 기준으로 면세점에서 보통 16만 원에 살 수 있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750mL를 28만 원에 판다. 집 앞 이마트보다 더 비싼 가격이다.

2024년 3월 기준으로 푸켓공항 킹 파워 면세점에서 조니워커 블랙, 더블블랙, 골드 리저브 패키지로 4300바트에 판매하고 있다.

4. 여행 시 유의점

4.1. 교통 관련

4.2. 술, 담배, 대마 관련

4.3. 안전, 위생 관련

4.4. 왕실 관련

순식간에 여러 행인에게 둘러싸여 조리돌림 등 해코지를 당할 수도 있고, 맞대응하면 집단 린치나 때로는 살해까지 당할 수 있다. 다수 태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친절하지만 국가, 국왕 조롱은 그냥 넘어가지 않으니 정중히 사과하고 자리를 떠나는 것이 신상에 이롭다. 더구나 태국에는 왕실 모욕죄가 있기에 국왕의 초상이 그려진 바트화 지폐만 해도 잘못 다루면 쇠고랑차는 신세가 된다.
다만 현 국왕인 마하 와치랄롱꼰에 대해 반감이 심한 태국인들도 정말 많고, 2020년 태국 민주화 운동있기까지 한 후라, 설령 왕에 대해 비판을 했다고 집단 린치나 살해까지 당하는 경우는 사실상 없지만 그래도 기성세대는 왕은 왕이라며 충성을 보이기도 하고, 왕을 싫어하는 태국인이라도 그 사람이 하는 말에 맞장구 정도면 몰라도, 우리 왕은 욕해도 우리가 한다라며 얻어맞는 수가 있으니 괜한 소리는 안 하는 편이 좋다.
외국인인 걸 고려해서 왕에 대해 욕을 하든 비판을 하든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태국 사람들도 늘었다지만 30대~40대만 되어도 생각보다 보수적인 사람이 많다. 일부 10대 및 20대의 모습만 보고 잘못 국왕을 모욕하면 이 나라 법인 왕실 모욕죄에 걸려 쇠고랑을 찬다.
사실 이는 튀르키예도 사실 똑같은데 여기는 왕이 아닌 국부(國父)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에 대한 모욕죄 규정이다. 물론 튀르키예라는 나라는 아타튀르크 없이 탄생조차 못했기에 의미는 조금 다르다만 이쪽도 내용은 동일하니 조심해야 한다.[14]

4.5. 기타 유의점

애초에 태국인들은 외국인들을 '우리나라에 놀라와 돈을 써줘서 경제에 이바지해주는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에게 호의적인 감정을 잘 드러내는 편이다. 태국이 관광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라 엔데믹은 그들에게 아주 반가운 일이었으며, 인심도 도로 넉넉해졌다.

5. 교통

수도 방콕에서부터 태국 내 타 도시로 이동할 때나 혹은 태국 주변국가인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로의 이동 시 교통 인프라가 종류도 많으며, 매우 발달되어 있다.[15]

방콕 후아람퐁역에서는 정기적으로 말레이시아 페낭으로 가는 국제열차가 다니며,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거쳐 싱가포르 우드랜드역까지도 간다. 태국-라오스 국경으로도 상당히 많은 에어컨 전세버스가 다닌다.

태국 각지를 잇는 열차는 기차역이나 태국 철도청 웹사이트[16]에서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다.

태국 철도청 회원가입부터 예약, 결제까지 정리해놓은 블로그 후기가 있으니 태국을 여행중이거나 여행 준비중이라면 한 번 살펴보자.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부터는 에어아시아 등 저가항공의 등장으로 더욱더 저렴하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졌다.

2020년~2022년 시기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저가항공들이 많이 없어졌다가 2022년 위드 코로나 이후 모두 복항하였다.

6. 치안

하지만 늦은 시간에 인적이 드문 곳을 걸어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 관광지에서 밤에 해변을 거닐다 봉변을 당하는 외국인이 많으니 아무리 밤바다가 아름다워도 일찍 숙소로 돌아와야 한다. 차라리 해변가의 숙소를 잡아 실내에서 구경하는 게 더 낫다.
외곽이나 시골은 가급적 가지 않는 것이 좋다. 실제로 2015년 태국 북동부 이산지방을 여행하던 20대 한국인 남성이 현지인에게 살해된 채 발견된 사례도 있다. # 해당 사건은 보험금을 노린 한국인들의 계획범죄로 드러남 #
인도차이나 반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지역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부지기수로 일어나고 있다. 태국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등지에서는 외국인 대상 범죄를 우습게 보고 부유한 유력자가 아니거나 현지인 유력자가 엮인 경우가 아니면 부패한 경찰들은 제대로 된 수사조차 하지 않는 게 태반이라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클럽 등에서 외국인에게 접근하는 태국여성 상당수가 직업 매춘여성이며, 이중 일부는 미성년자 성매매나 마취강도 조직이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17]
태국법상 성매매는 엄연한 불법이며, 한국 국내법도 해외 성매매는 불법으로 처벌 대상으로 하고 있음을 양지해야 한다. 태국은 외국인 남성에게 심각할 정도로 현지인 여성이 달라붙고 호객을 한다. 각자 알아서 주의할것.
가능한 길을 걸을 때 차도와 떨어진 인도 안쪽으로 보행해야 하며, 가방은 차도 반대편 쪽으로 하여 휴대해야 한다. 피해를 당한 경우 즉시 관광경찰 신고전화 1155번 또는 경찰 긴급신고전화 191번으로 신고하여야 한다.

6.1. 한국인 피해 통계

구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도난, 분실 54 86 40 77 42
강도, 폭행 14 24 44 13 23
총계 68 110 84 90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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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스트하우스, 호텔 등인데 호텔도 저렴한 호텔이 많다. 방콕 시내의 3성급 정도면 굉장히 저렴하다.[2] 미터기대로만 간다면 한국보다 싸긴 한데, 그랩 같은 앱으로 불러도 일단 흥정부터 시작한다. 단거리는 그냥 가기도 하지만.[3] 정말 로컬들만 가는 식당, 시설, 유흥 정도나 되어야 태국어가 필요할 정도. 한국인에게 일단 알려진 관광지는 거의 다 통한다.[4] 사실 한국도 과거에는 영어로 말거는 걸 반가워하는 문화가 있었다. 선진국으로 진입하면서 차츰 사라진 듯하다지만 영어로 말을 걸어도 적대적으로 대하지 않는 건 똑같다. 사실 이런 현상이 예전에 비해 덜해보이는 건 한국어를 배워오는 외국인이 많아져서 그렇다.[5] 동남아시아를 예로 들어도 선진국이고 물가가 최고로 비싼 싱가포르는 주머니 가벼운 10대 및 20대 배낭여행객에게는 아주 버거운 나라다. 싱가포르 여행은 주로 경제적 여건이 되는 30대와 40대 여성들이나 가족 단위가 주축인게 20대에게는 너무 버거울 수 있는 비싼 물가 탓이다. 후자의 전형이라 할 수 있는 캄보디아라오스는 태국보다도 못 사는 최빈국들로 이런 나라들은 아직까지 극강의 싼 물가(!!!)를 체험가능하지만 그만큼 많은 게 열악하고 부족한 게 사실이다. 캄보디아만 해도 프놈펜을 벗어나는 순간 오지들이 대부분이며 차량 없이 이동조차 안된다. 라오스는 더하다.[6] 단순히 더운 날씨가 원인이면 적도가 지나가는 발리, 혹은 적도와 가까운 , 북마리아나 제도 등이 인기 높은 관광지라는 것을 설명할 수 없다.[7] 대략적으로 태국인들의 교통 관련 인식은 대략 과거 한국에서 1980년대 말~1990년대 초까지와 엇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즉 '눈치껏'의 비중이 굉장히 크다. 택시기사들 중엔 안전벨트를 하지 않는 사람이 많으며 고속도로에서 과속 단속을 잘 안 해서 저녁 늦은 시간대나 새벽에 택시를 타면 정말 무시무시한 속도로 밟는다. 차도 반드시 보행자보다 먼저라기보다는 '눈치껏 서로 알아서 피해가는' 인식이 강하므로 무단횡단이 잦고, 차나 오토바이가 입장에서도 보행자 신호가 켜져도 안 가고 있으면 슬슬 가 버리기 때문에 파란불이라고 딴데 정신 팔고 건너다 보면 치일 가능성이 있다. 무단횡단은 특히나 더 위험하다. 현지인들이야 그게 일상이다 보니 교통 흐름을 대충 읽어서 큰길에서도 슥슥 피해서 건너가곤 하지만, 여기에 익숙하지 않은 한국인들이 따라하면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웬만해선 하지 않는 것이 좋다.[8] 방탄소년단이 아닌 방콕 도시철도 중 고가로 다니는 고가철도를 뜻한다.[9] 그랩아세안 회원국들의 우버로 우버의 동남아시아 자회사이다. 미얀마동티모르를 빼고 모두 서비스가 된다.[10] 영어도 어디까지나 택시 운행을 위한 간단한 표현을 아는 정도가 보통이라 조금만 다른 단어를 사용하면 못 알아듣는 기사들이 많다.[11] 과거에는 액상 대마를 단속하기 힘들기 때문일 것이라는 얘기가 사실처럼 돌았으나(미국에선 흔히 구할수 있고 한국에서 뛰는 외국인선수가 인터넛에서 액상대마를 주문했다가 세관에서 걸려 짤린적도 있다), 대마가 합법화 되는 중에도 전자담배는 여전히 금지상태다. 현재는 담배회사의 로비 때문이라는 풍문만 전해질 뿐이다.[12] 2위는 미얀마이다. 세계적으로는 남아공의 에이즈 감염율이 1위다.[13] 물론 그랩은 더 싸며 흥정하거나 택시요금 가지고 실랑이 벌이기 싫으면 그랩을 이용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14] 태국 국왕의 사진이나 그림처럼 아타튀르크의 초상화나 생전 사진들도 관공서 등 여러 지역에 걸려있으며 역시 2대8 가르마에 다소 묘한 권위주의 구도라 조금 웃겨보일 수 있는데 피식하는 순간 튀르키예인들에게 멱살잡힐 수 있다. 이쪽은 10대와 20대도 이슬람 종교 꼴통에 독재자 코스프레를 하는 에르도안에 대한 반감이 심하기 때문에 아타튀르크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서 진짜 맞아죽을 수 있으니 농담으로라도 아타튀르크를 비하해서는 안된다. 튀르키예 리라화에도 아타튀르크의 얼굴이 있어서 지폐도 조심히 다뤄야 한다. 과거 영국인이 아타튀르크 얼굴이 박힌 리라화 지폐를 발로 밟았다 경찰에 걸려 아타튀르크 모욕죄로 감옥에 가기도 했다.[15] 따라서 진짜 오지 같은데 여행할 거 아니면 렌터카는 잘 안빌린다. 물론 태국 일주를 할 경우에는 빌릴 수도 있긴 하다.[16] 회원가입 필수[17] 구분하기 어렵다면 일단 주변의 다른 손님들이 누가 있는지 잘 보자. 남자손님들 중 대부분이 배나온 외국인 중년 남성들이라면 그 클럽의 여자손님들은 대부분 매춘여성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 경우 춤을 추지 않고 가만히 서서 서로 눈치를 보는 사람들이 많다. 반면 젊은 남녀가 남들 눈치 보지 않고 막 노는 곳이라면 (매춘여성이 없진 않겠지만) 그냥 노는 클럽일 가능성이 높다. 태국인들 중 한국인에 대해 호의적인 시선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으므로 같이 놀자고 접근한다고 무조건 매춘여성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특히 당신이 피부가 하얗고 깔끔하게 생긴 편이라면 남녀 할 것 없이 비교적 호감형 외모에 속하므로 같이 놀자고 말을 걸 확률도 꽤 있다. 직업 여성이 아니라면 그냥 순수하게 놀자고 하는 젊은이일 가능성도 크다. 애초에 태국도 사람 사는 세상인데, 태국인들이 외국인이라면 다 돈이 많아 보여서 접근하는 건 절대 아니다. 오히려 재밌어 보여서 같이 놀고 싶어 술이나 밥값을 그쪽에서 대신 내주고 좋은 친구 만드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 태국이 성매매가 많은 건 사실이지만, 태국의 젊은이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클럽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 클럽별로 분위기가 다르므로 들어갔는데 뭔가 이상하면 그냥 딴 곳 찾아가는 편이 낫다. 직업여성들이 가득한 클럽이면 분위기 자체가 다르고 놀기도 힘드므로 맘편히 놀고 싶으면 사전에 간단하게라도 조사를 하자. 다만 밤에 길을 걸어가는데 갑자기 붙잡고 노골적으로 작업을 거는 여성들이 있다면 사실상 전부 매춘여성이라고 보면 된다. 옷차림이나 화장으로 얼추 구분은 된다.[18] 출처: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