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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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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치안3. 가는 방법4. 교통5. 환전 / 물가6. 주요 도시별 관광지와 볼거리7. 기타

[clearfix]

1. 개요

중앙아메리카의 국가 과테말라의 관광정보에 대해 다루는 문서.

2. 치안

과테말라를 흔히 치안이 나쁜 나라라고 하는데, 일단은 맞는 말이지만 관광의 측면에선 틀린 부분도 있다. 의외로 티칼, 아티틀란 호수나 안티구아 등의 관광지에서는 소매치기 정도만 조심하면 된다. 관광지에서의 치안은 비교적 낫기 때문에 괜찮은 것이다.

문제는 수도 과테말라시티. 과테말라 전체 범죄의 90% 이상이 과테말라시티 및 그 인근 위성 도시에서 발생한다. 이곳의 치안은 굉장히 좋지 않다. 물론 지방 근처에서도 사고가 간헐적으로 발생한다. 따라서 전 지역이 여행자제로 되어 있다.

만약 과테말라 시티에 장기 이동 중 단순한 호텔숙박 목적이나[1] 업무상 방문해야 할 일이 있으면 다국적 호텔 체인[2] 같은 걸 예약해두고 예약 과정에서 호텔 측에 공항 셔틀을 요청한 후에,[3] 입국해서는 호텔 카운터에서 물어봐서 시키는데로만 하면 절도나 폭행 걱정없이 체류할 수 있다. 이런 제3세계 치안이 불안정한 지역의 다국적 호텔 체인은 투숙객이 머무르는 동안 총 맞거나 하면 자신들도 골치아파지기 때문에 안전에 신경을 잘 써주는 편이다.

또한 낯선 사람이 건네는 음료수를 마시지 않는다든지, 공공 교통수단 이용을 삼간다든지, 외출할 때 단독 행동을 절대로 하지 않는다든지 등 제3세계의 치안이 좋지 않은 구역에서 해야 할 행동들을 해야 과테말라시티를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다. 그것이 부담스럽다면 과테말라시티를 무시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왜냐하면 치안을 감안할 만큼 매력적인 관광지가 없기 때문.

3. 가는 방법

인천국제공항에서 과테말라시티의 라아우로라 공항으로 가는 직항편은 없다. 라틴아메리카가 그렇듯 직항편이 없기 때문에 미국이나 멕시코를 경유해서 가야 하며 이 경우 18~22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러나 상술했듯 과테말라시티의 상황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차라리 멕시코에서 육로로 입국하는 방법도 유효하며 실제로 많이 쓰인다. 멕시코 남부 산크리스토발에서 출발하는 여행자 셔틀버스[4]을 타고 오는 과테말라로 간다면, 멕시코에서 나올때 출국세(306페소)를 내고, 과테말라 국경에서 입국세를 20퀘찰 정도를 낸다.

한국인들은 과테말라를 방문할 경우 90일의 무비자 혜택을 받는다. 이후부터는 비자를 받아야 한다.

과테말라를 벗어나는 방법도 과테말라시티의 라아우로라 공항에서 빠져나가는 방법도 있지만 육로로 멕시코로 돌아가거나 엘살바도르 쪽으로 빠지는 방법도 있다.

4. 교통

기차, 지하철, 전차가 없어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상술했듯 과테말라시티의 치안이 영 좋지 않아 도심 내에서 대중교통을 타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버스에 타면 버스강도를 볼 수 있고, 택시도 기사로 위장한 강도가 있을 수 있다. 심지어 아시아인이 보이면 무조건 총부터 내미는 강도들도 많다. 특히 과테말라에 사는 중국인들이 돈이 많아서 동양인=돈다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 강도들에게 동양인은 아주 열렬히 환영받는다(...). 이미 돈 많은 여행객들인 일본인들은 엄청 자주 털리는 편이다.

과테말라시티 바깥에서 장거리이동을 한다면 버스를 통해 이동하면 된다.

5. 환전 / 물가

과테말라 케찰(Q)을 쓴다.

과테말라에서도 비자카드마스터카드는 대부분 사용가능하나, 가끔 돈이 없어도 나왔다고 인식해 버리는 기계가 종종 있으므로 대형마트나, 찾기 힘들다면 경비원이 지키는 ATM을 사용하도록 하자. 과테말라에서 ATM은 은행시스템과 완전 별개 시스템이므로 은행 옆에 없는 경우가 많다.

6. 주요 도시별 관광지와 볼거리

6.1. 파나하첼

Panajachel

멕시코의 산크리스토발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과테말라로 왔다면, 첫 시작지는 대개 이곳이다. 산크리스토발에서 파나하첼까지 오는 여행자셔틀은 편도 300멕시코페소 정도. 파나하첼에 도착하면 근처[5]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으니 문제가 생길 경우 도움을 받도록 하자.

파나하첼에 오는 대부분의 이유는 화산 칼데라 호수인 아티틀란 호수 때문일 것이다. 해발 1,562m에 위치한 이 호수는 중미에서 꽤 큰 편에 속하는 호수로, 여기서 호수를 보고 멍때리거나(...) 패러글라이딩을 하거나, 배를 타고 호수 근처의 작은 마을을 돌아보는 것이 아티틀란 호수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근처에 산 페드로 화산이 있어 그것까지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파나하첼에서 셔틀버스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치치카스테낭고라는 도시는, 목요일과 일요일마다 시장이 열려 수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한다. 이 시장에는 과테말라 전통 전통직물로 유명하다. 다만 그만큼 바가지도 있다. 특히 인기 품목인 무지개천 이불의 경우 200케찰(한화로 약 36000원)이면 살 수 있는 것을 300~400케찰(약 53,000~72,000원)로 부른다. 적절히 흥정을 하거나, 흥정이 힘들면 파나하첼이나 안티구아에서 사도록 하자.

6.2. 안티과과테말라 (안티구아)

과테말라시티로부터 40km 정도 떨어진 조그만 도시로, 스페인 식민지 시절의 모습과 지진이 일어났을 때의 모습을 간직하였기에 과테말라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가 되다.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맥도날드 지점이 있는 걸로 유명하다. 이 나라는 맥도날드 정도면 고급 레스토랑 취급을 받아서 맥도날드를 아름답게 꾸며놓아도 이상할 건 없다.

근처에 화산이 몇 개 있어서, 이 화산을 중심으로 투어를 떠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중 몇 개는 활동이 진행 중이다.

안티구아는 과테말라 내에서도 치안이 가장 좋다. 밤늦은 시간은 물론 새벽에도 거리를 돌아다니는 외국인들을 볼 수 있다. 여느 관광지가 그렇듯 소매치기만 조심하면 된다.

6.3. 티칼

파일:GMA_7753-1200x1200.jpg
티칼의 마야 문명 유적지.

남부에 있는 주력 관광지와 다르게 이곳은 과테말라 북부에 있어서 여행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파나하첼/안티구아에서 가기에는 조금 난해하다. 그 두 곳에서 셔틀버스를 통해 과테말라시티로 간 다음 거기서 시외버스로 갈아타서 티칼 근처의 도시인 플로레스로 도착하고 그곳에서 티칼로 가야 한다. 소요시간은 과테말라시티 기준 8~9시간이나 걸린다. 한편 칸쿤 등 멕시코 킨타나 로오주 일대에서 방문할 경우, 난데없이 벨리즈를 지나가야 한다. 당연히 지나가는 과정에서 수속 시간도 걸리고 출국세도 내야 한다. 멕시코의 다른 구역도 환승은 필수라 환승저항이 심할 수 있다. 물론 그 고생의 값을 하는 세계유산이지만.

6.4. 과테말라시티

수도이긴 한데, 볼 것은 없다. 오히려 상술했듯 치안이 매우 위험해서 이곳을 노리고 가는 것을 추천하진 않는다. 그래도 수도 특성상 과테말라의 여러 도시들을 잇는 교통적 거점이 된다.

7. 기타

한국산 중고버스 차량들이 많이 운행하는지라 버스 동호인들도 답사를 위해 방문하는 수 있는데[6], 본인이 스페인어에 능통하지 않다면 절대로 시도하지 말자. 주로 기아 콤비, 현대 코러스 등이 많이 수출되는 편인데, 사실상 치킨버스나 마찬가지라 안전에 대해 보장할 수 없다. 그리고 스페인어에 능통하다 하더라도 쉘라, 파나하첼, 안티구아 등 치안이 비교적 나은 곳에서만 시승을 시도해야 한다. 한국산 버스 시승만을 원한다면 차라리 도미니카 공화국푼타 카나로 가는 게 낫다. 관광지라 치안이 낫기 때문이다.

[1] 예를 들면 비행기 환승 시 다음 비행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고, 밤을 넘겨야 하는 경우[2] 과테말라시티의 경우 힐튼 호텔과 바르셀로(Barcelo) 호텔 체인을 추천한다.[3] 그냥 공항 택시를 잡아탈 경우 택시 기사가 내 옆에서 바로 담배를 피는 경우 정도는 불평할 거리도 못되고, 더 심한 경우 택시 기사가 여성 승객 몸을 대놓고 더듬는다든지 같은 갖가지 진상 사례가 다 나온다.[4] 우리나라로 따지면 스타렉스 수준의 승합차다.[5] 25M 정도이다.[6] 그러나 그 동호인이 과테말라 등 중앙아메리카 지역의 교포라던지 재미교포/혹은 캐나다나 멕시코 교포 등 북아메리카 거주자들이 아니면 어렵다. 일단 항공료가 비싸고 (옆동네 멕시코 행보다 더 비싸며, 페루나 브라질 등 남아메리카 지역 행 항공권보다도 비싼 편이다), 대한민국에서 출발하는 직항노선이 없어서 댈러스 (아메리칸 항공, 이 때는 부산 출발도 가능하지만 그럴 경우 도쿄 경유 추가), 멕시코 시티 (아에로멕시코, 부산 출발로 연결은 가능하지만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인천 출발의 경우 인천으로 돌아올 때 몬테레이를 추가로 들린다.) 등지에서 환승해야 한다. 유나이티드 항공을 타게 된다면 샌프란시스코와 휴스턴에서 2중으로 환승해야 한다. 델타 항공을 탈 경우 애틀란타디트로이트에서 입국 심사 문제로 고생할 확률도 있다. 어쨌든 항공료 때문에 멕시코로 입국을 하더라도 과테말라 국경까지 20시간 넘게 버스 타고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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