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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티시 클럽 / Fetish Club스타킹이나 풋잡, 핸드잡, 페이스시팅, 펨돔 플레이 등 다양한 페티시(도착증)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흥업소다.[1] 첫 방문시 이전에 다닌 업소 인증이 필요하기에 현재는 기존에 다니던 회원이거나 그 지인이 아니면 이용할 방법이 없는 셈이다. 인증 기준이 빡빡한 업소의 경우 이전에 가본 업소 2곳의 인증을 요구한다. 2020년대 들어 코로나19로 인해 유흥업소 단속이 엄격해졌기 때문에 페티시 서비스를 받고 싶으면 트위터를 통해서 펨돔 관련 정보를 찾아 연락하고 여자를 만나야 한다.[2] 미성년자를 만나는 경우가 아닌 이상 적발될 확률은 없지만 가격은 페티시 클럽보다 더 비싼편.
불량한 사람들(속칭 양아치)이 많이 간다는 인식이 있지만, 오히려 소비층에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분포된 편이다. 야애니 등 비현실적인 성적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 음란물을 많이 접하게 된 이들이 독특한 성적 취향이나 도착증이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어려서는 어떠한 음란물이든 부모님이 철저하게 보지 못하게 통제하기 때문에 야애니를 접할일이 많지 않지만, 성인이 되고나면 부모님 입장에서도 이런걸 통제하는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저절로 야애니를 자주 접하고 맛들리게 되면서 도착증이 발전하는 경우가 항상 생기며 한국, 일본뿐 아니라 서양도 그렇다.
위험하거나 플레이 환경을 만들기 어려운 도착증(시체 도착증, 소아 도착증, 자연재해 도착증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도착증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가격도 대부분 10만원을 넘지 않는다. 도착증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성욕을 풀기 어렵다면 무리하게 참지 말고 페티시 클럽에 가는 것이 안전하다.
2. 일하는 사람들
직접적인 성관계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3] 높지않은 가격대에 여성 종업원(일명 메니저)들의 외모도 상당히 수준급이었다. 하지만 트위터를 통한 페티시 구인이 늘면서 새 여성 종업원들이 별로 유입되지 못하여 현재 페티시 클럽에 남아있는 종업원들의 연령층은 상향되고, 외모 수준도 2018년 이전에 비하면 부족한 편이다. 사실 트위터를 통해 사람을 구하면 돈을 더 벌수있고 적발될 확률도 없는데, 외모가 되는 여성들이 굳이 업소에 취업할 이유가 없어졌다.[4]간혹 여대생이나 회사원 등 원래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BDSM 등 자신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일하는 사람도 있다.[5] 서비스를 해주는 여자 매니저의 연령층은 보통 20대 초반에서 30대 중반 정도다. 종업원 여성들중에 과거에 일진 경력이 있는 여자들도 제법 있다. 미성년자 시절에는 어느정도 대놓고 쌘언니처럼 설쳐대도 법망에 걸리지 않지만, 성인이 된 시점에서는 그렇게 하는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본인이 남자한테 잠시라도 복종을 받고 싶어하는 마음속 한구석 욕구를 페티시 클럽에서 일하면서 해소하는편.
3. 서비스 흐름
주로 일반 전화나 휴대전화를 이용해서 예약을 하며 발신번호표시 제한 상태인 휴대전화나 공중전화로는 예약을 받지 않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처음 업소에 전화를 할 때는 어디에서 알게 되었는지 캐묻고 확인하는 경우도 많다. 이는 단속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예약한 시간에 업소에 도착하면 몇 시에 예약을 했는지, 예약할 때 썼던 전화번호는 몇 번인지를 확인하고 문을 열어준다. 4평이 안되는 작은 방으로 안내 받은 뒤에 직원에게 플레이 종류에 따라 요금을 내며 특수한 플레이를 할 경우는 업소에서 샤워를 권유하기도 한다. 샤워를 마치고 방으로 다시 돌아오면 여성(업소에서는 보통 '매니저'라 한다)이 들어와 플레이를 한다. 플레이는 보통 1시간 내외로 끝나며 대딸을 통한 사정으로 마무리한다. 거친 플레이로 땀을 많이 흘렸다면 샤워 후 퇴장한다.
4. 제공하는 서비스
업소에 따라 다르지만 서비스 내용은 대동소이하다. 또한 여성 매니저마다 제공하는 서비스 종류가 당연히 다르다.- 기본 플레이: 매니저와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어느 후기를 보니 4타임 중 2타임을 대화만 하는 손님도 있을 정도. 물론 단순히 대화만 하는게 아니라 매니저의 다리를 본인 무릎 위에 올려놓고 만지면서...) 약간 내향적인 성격의 매니저와 외향적인 성격의 매니저가 있으나 서로의 성향을 파악해야한다는 특성상, 소통이 기본이기에 매우 유쾌하고 재미있는 대화를 할 수 있다. 성욕 충족보다는 즐거운 대화 목적이며, 서비스 중 가격대가 가장 낮다. 하지만 성적인 대화는 추가 요금이 있다.
- BDSM 플레이: 펨돔과 멜섭의 플레이. 시작 전 매니저에게 여러가지를 해보고 싶다, 도구를 이용한 플레이를 원한다, 목줄과 개밥그릇, 채찍등을 이용한 플레이를 원한다고 말하면 된다.
- 의류 페티시 플레이: 온라인으로 구매한 의류를 들고가서 여성 매니저에게 입어달라고 할 수 있다. 노출이 심한 복장이면 추가로 가격이 붙는다.
- 걸그룹 플레이: 걸그룹 의상[6]을 입은 3명~20명 정도의 매니저들이 업소 내부의 무대에서 걸그룹의 노래를 틀어 놓고 춤을 추는 플레이. 매니저들은 춤 실력이 매우 뛰어나므로 실제 걸그룹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동원되는 매니저의 수가 많을수록 비용이 비싸다. 추가 요금을 내면 손님도 무대에 올라가 매니저들의 몸을 만지거나 함께 춤을 출 수 있다.
- 뮤비 플레이: 걸그룹 플레이의 비싼 가격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옵션. 뮤비방처럼 방 내부의 텔레비전으로 걸그룹의 뮤직비디오나 직캠을 틀어 놓고 플레이를 한다.
- 춤 플레이: 매니저가 춤을 춘다. 3인 이상이 춤을 추는 걸그룹 플레이와 달리 혼자 춤을 추며, 춤의 종류는 걸그룹 춤, 폴댄스, 트월킹, 부비부비 등이 있다. 손님이 요청한 춤을 즉석에서 만들어 추기도 한다. 선정적인 춤일수록 요금이 비싸다.
- 노래 플레이: 매니저가 노래를 부른다. 물론 본인 가창력이 뛰어나야 하며 만일 음치라면 애초에 해당 플레이는 못한다고 정중하게 사양한다.
- 몸 흔들기 플레이: 신체 특정부위(가슴, 엉덩이 등)에 강한 성적 흥분을 느끼는 사람을 위한 플레이. 매니저가 특정 부위를 흔든다.
- 하드 플레이: 업소에 따라 '강한 플레이'라고 적는 경우도 있으며 오랄 등이 있다.
- 풋워십(발 페티시) 플레이: 주로 여자의 발에 페티시가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하지만 알아둬야 할 점이 있는데, 이미지 클럽의 특성상 매니저는 매 플레이마다 발을 깨끗하게 물로 씻어야 하기 때문에 냄새가 나는 경우를 보기 드물다. 매니저의 발냄새를 맡아보고 싶다면 방법은, 1. 첫 타임 예약 2. 전화 예약 때 발을 씻지 말고 들어와달라고 하면 된다.
- 힐워십 플레이: 풋워십보다 드문(?) 페티시로서, 여자의 구두(주로 하이힐)를 혀로 핥고 힐굽을 애무하고 빠는 행위를 의미한다.
- 애널 플레이: 여성(매니저)가 남성(손님)의 애널을 손이나 딜도로 자극한다.
- 토이 플레이: 자위기구나 각종 성인용품을 이용한다.
- NB(노브라) / NP(노팬티): 속옷을 입지 않는 경우를 가리킨다.
- 부카케 플레이
- 펨돔 플레이: 여자가 남자를 지배해주는 플레이. 여자가 주인이 되고 남자가 노예가 되는 플레이다. 여자가 예쁠경우 일종에 우상과 노예의 관계가 되어버린다. 노예는 우상으로부터 감정적인 즐거움을 얻고, 우상은 노예로부터 돈과 복종을 받아낸다. 성향이 서로 맞는다면 한마디로 가장 원초적인 공생관계라고 볼수 있다.[7]
- 역애널 플레이: 남성(손님)이 여성(매니저)의 애널을 손이나 딜도로 자극한다.
- 골든 샤워: 여자가 남자의 몸에 소변을 보는 플레이.
- 스핏: 여자가 남자한테 침 또는 가래침을 뱉는 플레이. 골든과 더불어 수치플레이 중 가장 흔하다. 주로 얼굴 전체에 흥건하게 범벅이 되면서 걸쭉하게 흘러내리도록 매우 여러 차례 뱉어주는 걸 선호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2020년 이후에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위생의 중요성을 고려해서 소독제를 넣은 컵이나 휴지통에 뱉는다. 본인이 여성 침 페티시가 있다면 본전은 뺄 수 있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 외모 괜찮은 여자가 가래침을 뱉는 소리나 모습에 흥미가 있어도 이 플레이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주로 허스키한 목소리에 흡연을 하는 여자일수록 가래 모으는 소리가 매우 거창하며 가래도 많이 나오는편. 가끔 예쁜 여성 매니저가 거하게 가래를 모았는데 입에서 걸쭉한 노란 가래침이 나오기도 한다.
- 페이스시팅: 보통 여자가 남자의 얼굴에 앉는 행동이다.
- 사진 촬영: 여성 매니저와 실장의 허락을 받으면 가능하다. 다만 여성 매니저의 얼굴은 촬영할 수 없다. 매니저를 잘 만나면, 매니저 본인이 먼저 고객의 핸드폰을 달라고 요구를 한 뒤, 플레이 영상(주로 고객만 나오게)을 찍어주는 경우가 있다.
- 관전플: 주로 매니저와의 1 대 1 플레이지만, 관전비를 지급할 경우(10분에 1만원~1만5천원 사이) 같이 와서 놀아(?) 주는 플레이. 관전플레이는 매니저에게 이야기를 하면 매니저가 대기룸에서 쉬고 있는 매니저를 지목해 데리고 온다. 단 모든 매니저가 업무(?)시, 관전플을 할 수 없으니 유의할 것.
- 조인: 위의 관전플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다른데, 옆방에 플레이중인 매니저와 손님이 있을 경우 옆방과 합쳐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다. 보통 손님들끼리는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도록 안대나 가면을 씌운다. 추가금이 발생할 때도 있고 그냥 자연스럽게 실행될 때도 있고 케바케이다.
- 체벌플: 케인, 채찍 등으로 가학 행위를 가하는 플레이. 볼기 부분을 맞으면 앉을 때마다 엉덩이가 따끔따끔하고 매니저가 생각나서 더 흥분된다고 한다.
- 도그플: 남성의 목에 개 목줄을 채우고 끌고 다니는 행위.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은 재미있으면서도 흥분된다고 한다. 때로는 말을 타듯 몸 위에 올라타는 승마(乘馬) 플레이를 하기도 한다.
- 더티플: 매니저가 씹은 음식(바나나, 초콜릿 등)을 받아먹는 행위, 매니저가 하이힐로 음식을 짓밟으면 비굴하게 무릎 꿇고 하이힐에 눌러붙은 음식을 핥아먹는 행위, 물 혹은 음료수를 매니저가 입으로 오물오물하고 남성이 받아먹는 행위 등을 말한다. 주로 입과 발을 통한 플레이가 더티플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 트램플: 매니저가 남성의 몸을 밟아주는 행위를 의미한다. 밟는 수위는 가볍게 온몸을 밟아주는 플레이부터, 높은 굽의 하이힐로 고문 수준의 트램플을 가하는 경우도 있다. 심하면 얼굴도 두 발로 밟고 올라가며 더 심한 경우에는 하이힐을 신고 얼굴에 올라가기도 한다. 성기 부위를 학대하는 플레이인 볼버스팅도 일종의 트램블이다.
- 싸대기: 말그대로 흥분감을 주기 위하여 매니저가 고객의 뺨을 때리는 플레이를 의미한다. 이 플레이 이후 매니저에게 스핏까지 요구하면 금상첨화. 본인이 성향자라면 극도의 흥분감을 느낄 수 있다.
- 욕플: 시작 전에 본인이 욕플레이를 원한다고 이야기 하면 된다. 본인이 M이라면 최고의 플레이가 될 것.
- 감옥플: 룸이 여러 개 있고 그 중 1~2개의 룸 안에는 감옥처럼 창살이 있는 공간이 있다. 그 안에서 플레이를 한다.
- 거울플: 업소마다 다르지만, 룸 안에 보면 세로로 기다란 거울이 있는데 그 거울을 본인이 플레이를 하는 것을 볼 수 있게끔 옮겨놓고 플레이 하는 것을 의미한다.
- 각질, 발톱: 남성이 발톱깎이나 각질 제거기를 들고 가면 할 수 있다. 매니저는 남성 입을 받침대로 삼아 발톱을 깎거나 각질을 제거한다. 그 제거된 '물품'들은 모두 ...
- 손가락 빨기: 드문 페티시인데, 여성 매니저의 손을 빠는 플레이.
- 매니저 마사지 해주기: 남성이 깨끗이 손을 씻고 오고... 플레이 하느라 지쳐있는 매니저의 온몸을 안마해주는 행위다. 매니저가 허용해주는 수위는... 사람마다 다르다.
- 상황극: 과외선생님 양말 냄새 맡다가 성희롱 한거 걸린 학생, 1930년대 일제 시대 상황극(일제 시대 순사 역할을 맡은 매니저와 관아에 잡혀온 민초), 학창시절 전교 1등 일진녀와 남학우 등등의 상황극을 할 수 있다. 상황극을 원하면 미리 대본(?)을 짜가서 실장에게 건내주면 된다. 그걸 소화하기 위해서 매니저는 입장(?)전 열심히 당신의 대본을 읽을 것이다. 매니저를 잘 만나면, 연기도 수준급이다. 당신이 잘 하면 더 예뻐해줄 것이다.
- 성범죄 플레이: 성범죄를 저지르거나 당하는 것을 체험하는 플레이. 매니저에게 어떻게 반응해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8]
- 성추행 플레이: 성추행을 하듯 매니저의 몸을 만지는 플레이. 매니저가 허락하지 않은 부위를 만져서는 안 된다. 업소에 따라 내부에 대중교통, 자동차, 길거리, 학교, 사무실 등을 본뜬 세트장이 있는 경우도 있다.
- 성희롱 플레이: 매니저에게 성적인 말을 하는 플레이.
- 강간 플레이: 매니저와 성관계를 하며, 매니저는 강간을 당하는 사람처럼 연기를 한다. 실제 강간처럼 강압적인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 낙서플: 매니저가 남성의 몸에 낙서를 해준다. 잘 지워지는 보드마카를 미리 준비해가자.
- 화장: 말 그대로다. 본인이 매니저의 발 혹은 구두를 핥을 때 매니저는 화장을 한다. 일본 펨돔 야동에서 나오는 장면에서 착안해서 작성.
- 가글: 매니저가 가글을 한 물을 받아서 본인도 가글을 하는 플레이.
- 겨드랑이 냄새 맡기: 직접 해보자. 매니저에게 가급적 수위내에서 많은걸 요구하는게 비용면에서도 그렇고 좋다.
- 브컨: 브레스 컨트롤. 남성의 호흡을 조절한다. 방법은 페이스 시팅을 해주거나 목을 조른다.
- 발싸대기: 심한 경우엔 힐 신고 걷어찬다...
5. 주의 사항
5.1. 요구할 것이 있으면 요구한다
플레이 중에 요구하고 싶은 것(특정 부위 애무, 강도조절 등)이 있으면 요구해도 좋다. 어차피 공짜가 아닌 돈 내고 유료로 이용하는 서비스이며 페티시 성향을 들어주려고 일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5.2. 지나친 플레이는 금물
추가 요금을 내지 않은 한 절대 팬티나 브래지어 등 속옷을 벗기거나, 혹은 손가락을 넣어서 자극하려 하면 안된다. 팔, 다리, 허벅지등 드러난 신체부위를 가볍게 터치하는 것까지는 상관 없다. 가슴이나 음부도 옷 위로 만지는 것까지는 가능하다. 키스도 당연히 안되며 실제 성행위도 안된다. 사진을 찍는 것도 더더욱 안된다.[9]그런 것을 하고 싶으면 다른 데 가서 하자. 물론 처음에 모르고 그랬다면 가벼운 주의를 주지만 계속 시도할 경우 실장[10]이 와서 집에 가라고 한다. 이래도 계속 무시하고 시도할 경우 무서운 아저씨 여러명이 몰려와서 험한 꼴을 당할 수도 있다.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으면 실장이나 여자 메니저(직업 여성)에게 미리 물어보자. 이것만 주의하면 전혀 트러블은 생기지 않을것이다. 또한 페티시 클럽에 오는 대다수의 남자들 자체가 여자한테 살살 맞으려고 오지 여자를 지배하려고 오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험한 행동을 하는 진상 손님은 많지는 않다.
5.3. 외부에서 친구나 지인한테 발설금지
실제 성관계가 이루어지지만 않을뿐 유흥의 영역이므로 절대 다른사람들한테 외부에서 함부로 발설하면 안된다. 인식이 매우 나쁘므로 성범죄자 취급을 받고 사회에서 매장당할 수 있다. 특히 평범한 여자들 앞에서 페티시 이야기를 함부로 하는것은 거의 인간관계에서 자살행위다. 역으로 말하자면 최소 준모델급 정도 되는 미녀중에 남자들의 그런 기호증이나 변태성향을 받아줄 수 있는 여자가 절대 많지 않다는 뜻이기도하다. [11]한국보다 문화적으로 더 열린 서양 사회에서는 본인의 페티시 스타일을 온라인상으로 말하면서 서로 페티시 성향을 나눌 상대를 찾고 교류하는 경우도 있다. 어차피 다 어느정도는 그런 도착증 계열의 성향을 가지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모이는 곳이기에 그런 곳에서는 본인의 성향을 발설을 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평범한 공적인 공간에서 본인의 페티시 성향을 함부로 발설 했다가는 서양 사회에서라도 잘못하면 큰 화를 당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한다.
6. 일본의 이미지 클럽
한국에 들어오는 성 관련 업소 상당수가 그렇지만, 이것도 일본이 원조다.일본도 수위는 크게 다르지 않다. 기본요금으로는 애무까지 가능하고, 키스나 오럴은 추가요금이 든다. 삽입성교는 아예 금지된다. 대신 일반적인 방에서 제한된 복장으로 하는 한국과 달리 여러 가지 컨셉으로 인테리어 된 방에서 다양한 복장 중에 골라 입혀서 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전철 내부처럼 꾸며진 방에서 여고생 옷을 입힌 매니저를 추행한다든가, 경찰서 유치장처럼 꾸며진 곳에서 경찰복을 입힌 매니저에게 당한다든가 하는 다양한 페티시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서브컬쳐에서도 이미지 클럽이 가끔 등장한다. 물론 수위조절은 한다.
7. 관련 문서
[1] 클럽의 일종이기도 하다.[2] 온라인으로 연락하고 만나려면 페티시 취향이 우선 서로 맞아야되고, 또 서로 움직이는 동선이 어느정도 일치해야 된다.[3] 성관계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4] 다만 단점은 1대1로 밖에서 만나는 경우라서 진상손님 대처가 어렵다는 점.[5] 여자들 중에서도 남자를 학대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가학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들도 드물지만 있기는 하다.[6] 의상은 업소 내에 준비되어 있다.[7] 다만 여자들중에 외모도 좋으면서 가학적인 본성을 가진 여자를 찾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애당초 흐르고있는 여성 호르몬의 성질이 남자와는 대체적으로 많이 다르기 때문.[8] 예를 들어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부끄러워해 달라고 요청하면 된다.[9] 매니저에 따라서는 플레이 모습을 손님의 휴대폰으로 찍어주는 경우도 있지만, 당연히 사전 합의가 필요하며 찍더라도 매니저는 나오지 않거나 손발 또는 다리까지만 나오게 찍는다.[10] 가게 주인쯤 되는 사람.[11] 서울에 20세에서 35세 여자 인구가 대략 백만명이라고 하고 이중에 외모가 준수한 여자를 30프로 정도라고 치면 미녀는 30만명. 하지만 페티시 분야에서 일하는 여자는 대략 잡아도 현재 백명이 안될것이며 아주 널럴하게 천명이라고 쳐도 수백명중에 한명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