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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드라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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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고구려
2.1. 동부 가문2.2. 왕2.3. 장수2.4. 대신/욕살2.5. 조의2.6. 기타
3. 백제4. 신라5. 중국
5.1. 수나라5.2. 당나라
6. 이민족7. 기타8. 배역 비교
8.1. 이환경 집필 작품8.2. 시대 배경이 비슷한 작품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연개소문의 등장인물을 서술해 둔 문서이다.

2. 고구려

2.1. 동부 가문

2.2.

2.3. 장수

2.4. 대신/욕살

2.5. 조의

2.6. 기타

3. 백제

4. 신라

5. 중국

5.1. 수나라

5.2. 당나라

6. 이민족

7. 기타

8. 배역 비교

8.1. 이환경 집필 작품

배우 연개소문 무풍지대 용의 눈물 태조 왕건 제국의 아침 야인시대
유동근 연개소문(중년) 이방원
이효정 영양왕 쌍기 유진산
원석연 생해(중년) 의안대군 이화 도우 왕함민
김시원 강이식 김상호 배극렴 수달
조상구 죽리 시라소니
안재모 연남생 세종 김두한(청년)
이경영 연정토 망치 이제 광종의 내군장군 장도영
이배국 보장왕 휘발유(중년)
이세은 고소연 나미꼬
도기석 연남산 김천호
최재성 이밀 정종 왕요 마루오까
이대로 조실 이래 도선 염동진
박승호 최무 강현 신훤 미우라
정동환 연태수 최지몽 최동열
조정국 사비류 정도전의 집사
이신재 고정의(중년) 설장수 박지윤
한정국 고대양 이무 최필
박영록 온사문(중년)[49] 김영태
나한일 온사문(중년)[50] 유지광 민무질 변사부 금강
신동훈 양만춘(중년) 민무질 배현경 황보위광
송금식 대걸중상 장단설 김후옥
안승훈 검모잠 이화룡
심우창 손대흠 염상
양형호 선도해 삼문 문달영
김상순 고연수 박영규
정의갑 술탈 목인해
김갑수 수 양제 종간
이경화 양민황후 최숙향
김성겸 수 문제 김사범 아자개
임혁주 우문술 맹사성 박영규 장택상
손호균 장형 남재 원회 상하이박/이석재
오성렬 고경 양길의 사자 /
입전 /
박영규의 집사
내군 정찰병 김상도
라재웅 왕세충 오상사
김윤형 맥철장 유만수 기훤 여운형
김창봉 상서복야 양소 왕창근 등 다수 왕건 대전 내관
김명국 우중문 선장
상귀
남영진 주라후 한상경 한현규 채병덕
이용진 유사룡 이숭인 자객 박승위 중정요원
박진성 곡사정 황희 유신성
성우진 황태자 양소 김삼수
이재은 오빈(오강선) 현빈 유씨
허기호 소길 우현보 김염 인촌 김성수
김영인 노대신 심영
기정수 돌궐 계민가한 거봉 변남룡 파달 단게 경무국장 /
유지광 무술사범
서인석 이세민(중년) 견훤
장항선 장손무기(중년) 조영무 왕평달
맹호림 위징 권승렬 조견 설부
임병기 이사마 박은 신덕 최행귀 박헌영
유태웅 설인귀 유지광
정상철 이적 박수경
이계인 계필하력 애술
선동혁 방효태 이숙번
백인철 소정방 이석재 환선길 염상
홍순창 심숙안 손씨
문회원 의자왕 경애왕 김규식
이일재 윤충 김동진
김종국 온군해 신불출
김형일 김용수 신숭겸
박주아 만호부인 강장자의 처 백씨 장화왕후 제조 상궁
배미자 선덕여왕 위홍의 처 정진영의 어머니
이영재 비담 홍영철
김유철 죽죽 고사이마찌
김기복 김흠순(중년) 마천목 김락 장건
강승원 돌궐사신 의사양반

8.2. 시대 배경이 비슷한 작품

배역 연개소문 삼국기 대조영 대왕의 꿈
연개소문 이태곤(청년)/유동근(중년) 조경환 김진태 최동준
연태조 박인환 함석훈
연정토 이경영 김영기
연남생 안재모 김성효 임호 김명현
연남건 김홍표 구한승 안홍진 김정민
연남산 도기석 김현수 윤익
선도해 양형호 박영목
검모잠 안승훈 김명수
고돌발 염우상 장순국
을지문덕 이정길 김길호
대(걸)중상 송금식 김하균 임혁
온사문 나한일->박영록 이원발
양만춘 신동훈 임혁 임동진
영류왕 최종환 양영준
보장왕 이배국 서영진 길용우 안신우
의자왕 문회원 길용우 이진우
계백 정흥채 유동근 최재성
성충 맹상훈 김갑수 김원배
윤충 이일재 김주영 최우준
김유신 이다윗(소년)/이종수(청년)/윤승원(중년) 서인석 노영학(소년)/김유석
김서현 박상규 김진해 최일화
김용수 김형일 이정웅 정동환
김흠순 여진구(소년)/이켠(청년)/김기복(중년) 허기호 박재웅
김춘추 김병세 송영창 최수종
만호부인 박주아 조양자
선덕여왕 배미자 김혜정 박주미 -> 홍은희
천관녀 박시연 김서라 이세영
김보희 하승리(소녀)/임성언(청년)/엄수진(중년) 박현숙 민지아
문명왕후 배나연(소녀)/전혜상(청년)/이매리(중년) 린아
비담 이영재 최병학 최철호
죽죽 김유철 선동혁 이아청
당 태종 이주헌(청년)/서인석(중년) 임병기 송용태 윤승원
당 고종 박준혁 한범희 서동수
이(세)적 정상철 정종준 선동혁 한태일
장손무기 손종환(청년)/장항선(중년) 김해권 안대용
방현령 박영지 이영
설인귀 유태웅 이덕화 성민수
이도종 전진기 정재곤
소정방 백인철 김기복 정흥채
방효태 선동혁 정동남 진운성
계필하력/설필하력 이계인 장순국
측천무후 장은비 양금석


[1] 정작 야인시대에서의 장도영은 단역에 불과했다.[2] 그런데 아버지 고대양 역을 맡은 배우 한정국과의 나이는 겨우 4살차이밖에 안 난다.(...)[3] 본명은 이양희[4] 이병철 회장의 운전기사였던 위대식을 모티브로 한 인물[5] 17화에서 나왔다. 대사는 "그래, 내가 이러고 노는 거 싫어해... 지금도 거리에 나가면, 굶는 백성들이 많아. 헌데, 황제라는 것이 주지육림속에 묻힐 수가 있느냐! 황제가 검소하지 않으면, 황제가 본을 보이지 못하면 신료들이 망가지고, 신료들이 망가지면 일선 관리들이 부패하는 거야!"와 "우리가 입고 먹는 것이 다 백성들에게서 나오는 거야... 이 못난 놈아!" 등이 있다.[6] 극 중에서 양광은 황위에 오르기 전까지 철저히 연기를 하면서 본 모습을 숨기고, 어디 하나 흠 잡을데 없이 완벽한 인물로 행세했는데 수문제는 인간이란 결코 완벽할 수 없으며 그럼에도 완벽하게 보인다는 것은 분명히 숨기는 것이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다만 황후가 죽고, 자신도 병이 깊어지면서 "황태자가 다 알아서 하겠지, 뭐~"하는 태도를 보였다.[7] 극 중에서는 진귀인이 계략을 꾸며 양광이 자신을 범하려 했음을 수문제에게 고하고 양광이 과연 숨기는 것이 있다고 깨달은 수문제는 양광을 태자 자리에서 폐하고 폐태자 양용을 복위시키라는 황명을 내렸다. 양광의 입장에서는 태자 자리를 내놓거나 황명을 억지로 틀어막고 수문제를 시해하거나 양자택일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8] 1967년생 배우로 방영 당시에는 아직 30대 후반이었다. 수 문제를 맡았던 배우 김성겸과 무려 27살 차이지만 극 중에서는 그정도까지 차이나진 않았다.[9] 처음 등장할 때부터 양용을 혼내면서 크게 호령하는 모습을 보였고(대사는 "어허 이렇게~!!! 자신의 잘못을 숨기는 것이 죄를 짓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이오. 태자는 그만하오.") 위지녀 사건에서 절정을 이뤘다.[10] 국립극단의 단원 출신이다.[11] 나머지 둘은 문제의 황후 독고 황후와 양광이 양량에게서 노획한 후첩 오빈이다.[12] 다들 눈치 못챘던 양광의 잔혹함과 간사함을 유일하게 눈치챘다. 실제로 양광이 눈물 콧물 다 빼는 미친 연기력을 보여줄 때마다 뒤에서 슬쩍 비웃는 듯한 표정을 짓는 것이 바로 그런 점을 더욱 부각시켜 준다. 이 정도로 양광의 검은 속내를 눈치챘던 수나라 인물 중에는 우복야 양소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양소도 문제 시절에는 양광 밑에서 온갖 책략을 내며, 최고 권력자가 되기 위한 야망의 발판으로 이용했다가 본인이 토사구팽 당할거라고 짐작한 건 한 점술가의 점술을 통해 깨우치게 된 것이다.[13] 독고 황후는 양광의 시커먼 속내를 파악하지 못한 채 양광의 편만 들어주고, 아예 태자 양용을 폐위시키는데 앞장섰으며, 오빈의 경우에는, 그저 최고 권력자 옆에 빌붙어, 양광과 전장에 나가서 양광 옆에서 온갖 달콤한 아부만 떨고, 양광의 판단력을 흐리게 한 전형적인 간신배의 테크를 탄 여인이었다.[14] 장형에 의해 유폐되어 있는 동안에도, 태연하게 앉아 문제가 살해 되는 순간 슬쩍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상술했듯이 그녀의 최종적 목표는 <수나라의 멸망>이었기 때문에 문제의 총애를 받았으면서도 문제를 제거하기 위해 양광을 이용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15] 겉옷을 벗고 '어차피 이제 황제라 막을 사람도 없잖아? 어서 나 가지셈. 원했던 것이잖아?' 식의 말로 유혹했다. 양광은 이 말 듣고 이성이 나가서 진부인의 옷을 벗기면서 침대로 눕혀버린다.[16] 심지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진짜 주인공이라고 인증했다.[17] 배우 김수로의 부인[18] 후술하겠지만, 우문화급이 비록 죄를 저질러서, 참수형을 당할 상황에서 살기 위한 선택이었다고는 하나, 신분이 강등되고 양제의 개, 돼지급의 신분을 받아 제장들앞에서 개 짓는 소리를 내는 등의 굴욕을 당했는데, 이렇게 만들어 달라고 한 것이 바로 오빈이었다. 이로 인해 우문화급 또한 반란을 일으켜 황궁에 침입해서 오빈에게 칼을 겨눌 때 자신에게 개 짓는 소리를 내면 살려주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물론, 오빈은 이 순간 어차피 자기는 이미 죽을 운명임을 깨닫고, 최후의 발언으로 우문화급에게 또 모욕을 주는 발언을 했고, 결국 우문화급의 칼에 목숨을 잃게 된다. 여담으로 오빈이 마지막 순간에 한 모욕을 들은 우문화급의 사자후가 인상적인데 수 양제한테도 이 정도로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19] 실제로는 서인이 아닌 왕의 신분으로 강등됐지만 당시 폐태자가 된 양용의 처지는 드라마랑 다를 게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20] 그나마 1번은 양광의 수문장으로 지냈던 이밀이 양용에게 음식이라도 갖다준 적이 있다.[21] 요하에서 8만 대군이 전멸하자 모든 탓을 고경에게 돌리고 지 잘못은 생각 안하고 "내가 어쩌다가 이런 늙은이들이랑"이라면서 휘하 장수들 탓한다.[22] 작중 양량이 군사적인 재능이 부족하다고 계속 언급되고 묘사된다.[23] 양견 사망 후 양광이 보낸 가짜 조서를 보고 황궁에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눈치채고 위조된 칙서를 가져온 거기장군 굴돌통을 문초한 끝에 양광이 아버지를 살해하고 폐태자된 큰형도 죽인 것을 알아냈다.(이전에도 양수와 같이 문제에게 큰형님이 처한 문제를 다시 1번 헤아려 달라고 간언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본인이 군사적인 재능이 부족한데다 하필 상대가 수나라 최강의 먼치킨으로 나오는 백전노장 양소인지라 양소에게 일방적으로 털렸다.[24] 1차 여수전쟁 당시에는 고작 20대 초반이였다.[25] 이것은 작중 묘사 상으로나 실제 역사 상으로나 절대로 그른 판단이 아니었다. 중국사 역대급의 명군인 수문제와 역대급의 명황후인 문헌황후가 고작 연기 좀 했다고 수양제에게 완전히 넘어간 건 그만큼 다른 아들 중에 인물이 없어서였던 것도 있다. 작중에서도 충신으로 나오는 장형 역시 같은 판단으로 양광을 지지하게 된다.[26] 집에서 꿈을 꾸고는 꺼림칙한 기분이 들어서 풍수사를 불러 해몽을 시켰는데 "붉은 색을 극히 경계하라"는 말을 들었다. 그런데 술병이 붉은 색. 게다가 대신 마셨던 태자도 그 이름이 자기랑 같았다.[27] 특히 아버지 양소가 황제에 의해 독살된 것도 모자라 장례를 치를 때 양제가 문상을 와서는 고인드립에 잔치까지 벌인 것을 본 것도 있었다.(그 이전에는 빈소에 찾아온 사람이 곡사정 뿐이었으며 당시 황제가 양소의 빈소에는 아무도 가지 말라고 명한 상황에서 그나마 곡사정이 와준 것이다.)[28] 가령 수양제의 3차 고구려 침공 때 전국 각지에 반란이 일어난다는 이유로 목숨을 걸고 철군을 권유하기도 했다. 물론 수양제는 이에 크게 분노하지만 장수들은 물론 심지어 수양제의 심복인 우문술까지 배구의 간언에 동의하면서 다행히 배구는 해를 입지 않았다.[29] 이것도 수 양제가 사적으로 사돈이기도 한 우문술을 생각해서 봐준 것이다. 장형은 국법에 따라 둘을 참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양제도 원래는 그렇게 하려고 했다. 우문술이 무릎 꿇고 빌어서 겨우 목만은 붙인 것. 문제는 그렇게 노비로 만들어 놓고도 아예 멀리 보내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명색만 노비로 만들어 놓은 것도 아닌, 바로 옆의 근위장들로 유임시키면서도 노비로 괴롭히는 짓을 수십년 간이나 해서 결국 스스로 화를 자초한 셈이다.[30] 장형 스스로도 동무로서, 또한 신하로서,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하는 쓴소리를 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제34화)[31] 작중에서 겨울에 요하의 강폭을 측정해 부교를 제작해 부교가 1장(약 3m)정도 짧았다. 공부상서 우문개가 당혹해하다가 이후 맥철장의 군대가 부교에 진입 후 이 사실을 알자 맥철장은 분노하여 우문개에게 강력하게 따지며 불쌍한 내 병사들이 싸우지도 못하고 억울하게 죽게 생겼다며 울음섞어 소리친다.[32] 특히 613년에 출전할 때는 관까지 준비하여 자신 아니면 강이식이 저 관 속으로 들어갈 것이라고 양제에게 얘기하기도 했다.[33] 이 말은 연개소문 당태종 편에서 나오는 죽리가 연남건의 쿠데타 때 처형당하기 전의 마지막 말과 비슷하다.[34] 거래 품목이 소금이었는데, 전근대 시기 소금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중요하고도 귀한 탓에 국가에서 직접 관리하는 품목이었다.[35] 소금과 단비가죽을 바꿨다. 이 때 당시 소금은 사사로이 거래하는 게 금지되어 있는 전매품목이었다.[36] 그나마 극중에서 우문술을 주인님으로 부르는 장면은 없었으니 다행일지도 모른다. 사실 개나 마찬가지인 노비라는 부분만 강조되지 우문술의 사노라는 점은 첫 번째 원정을 준비하면서 "종 노릇 잘 하고 있느냐? 그러게 왜 소금 가마니는 끌고 가가지고는."하고 한 마디 하는 게 끝이다.[37] 사실 이 장면은 수양제가 이들을 살려주려면 어쩔수 없이 해야만 했던 굴욕이다.[38] 아버지 우문술이 죽기 전에 "하극상은 안 된다"고 하였으나 그동안 황제에게 받아온 학대와 굴욕적인 대우를 생각하면 그렇게 될 리가 없었다.[39] 25화에서는 풍수사 소길이 양광에게 매수된 채로 양견에게 수나라의 운명이 앞으로 200대 및 2000년은 갈 것이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고 소길이 돌아갈 때 붙잡아 이실직고하게 했으며 그때 한자로 '二千年'을 쓴 후 다시 고쳐서 '三十年'으로 수정하여 실제로는 수나라가 30년 밖에 가지 못한다는 걸 지적한 바 있다. 현실적인 부분에서도 이밀은 양광의 성품과 자질을 파악하여 양광 통치하의 수나라가 오래 가지 못할 것임을 파악한다.[40] 유폐되어 제대로 먹지도 입지도 못하는 폐태자 양용에게 음식을 갖다준 적도 있었고 양광에게 여러 번 직언을 한 적 있었다(대표적으론 양소가 죽은 후 양광이 그 장례식에 참석할 때 고인드립을 한 것도 모자라 잔치까지 벌인 것에 대해 직접 가서 직언을 한 것).[41] 작가가 '동이족=고조선'이라고 생각한 나머지 '옛 조선의 부흥'을 부르짖는 인물로 그려진 탓에 같은 민족인 연개소문을 잘 챙겨주는 인물로 묘사되었던 이유가 크다.[42] 군주가 구슬을 입에 물고 관을 짊어지는 것. 보통 망국의 군주가 입에 옥주를 물어 나라를 넘기고, 그 자리에서 짊어지고 온 관에다가 상대의 뜻에 따라 죽여서 묻혀도 된다고 하는 의식이다. 다만, 이세민은 당시 거동도 힘들 정도로 위독했던지라 부하가 관을 대신 짊어지는 걸 허락했다.[43] 이 인물의 취급이 좋지 않은게 분명히 장남임에도 동생 이세민과 달리 당나라 건국 후부터 등장했기 때문에 비교적 등장이 짧은 편이었다.[44] 분노한 당고종의 명으로 폐위된 후 95화의 오프닝에서 형틀에 묶인 채 소숙비와 시녀들과 함께 고문당하는 장면이 나온다. 전 남편인 이치의 묵인하에 후궁이었던 무후가 황후로 즉위할때까지 주리고문을 받는바람에 살이 터지고 뼈가 튕겨져 나와 하반신이 거의 잘려 나가다시피 피떡이 되는 등 꽤 디테일한 묘사가 특징. 황후복을 입은 무조가 '어차피 살아남지 못하니 순순히 불고 고통없이 죽어라' 고 하는 장면과, 옆에서 함께 주리 틀리던 소숙비가 '매를 맞아 불구가 되었으니 어차피 곧 죽을 것이다' 라고하는 장면으로 보아, 머지않아 고문으로 죽을 운명이었던 것. 결국 손과발이 잘린후 술독에 담겨 잔인한 최후를 맞이한다.[45] 야인시대에서 6.25전쟁 중 피난 온 임화수가 부산 사람들과 노름을 할 때 등장했으며, 임화수가 남다른 인물임을 알아보고 임화수의 후견인을 자청했다.[46] 심지어 연수정이 제대로 찔러들어간 칼을 손으로 잡아 막는다.[47] 안시성 전투 당시 연개소문과 제대로 겨루었는데 상당한 합을 나누었지만 설인귀가 밀리는게 확연히 드러났다. 김유신의 경우는 거의 대등하게 겨루다 김유신의 검이 먼저 부러졌기 때문에 무력 순위를 매기자면 이렇게 된다.[48] 2021년 이후 오징어 게임오일남 역으로 유명한 배우.[49] 2부[50] 1, 2회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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