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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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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특별기획드라마
제4공화국 (1995~1996)
第四共和國/ The Fourth Republic
파일:attachment/review_4republic.jpg
방영 기간 1995년 10월 18일 ~ 1996년 1월 25일
방영 시간 · / 오후 09: 55
방영 채널 MBC
방영 횟수 30부작
음성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 (아날로그)
자막 폐쇄 자막 방송
디지털 방송 SD 제작 및 방송
제작사 MBC 자체제작
출연진 이창환, 전인화, 박근형, 이대근, 박용식, 한인수, 김상순, 백일섭, 임채무
해설 양지운
제작진 연출 최종수[1] → 장수봉
극본 김광휘[2], 유정수, 양진성 → 이호[3]
조연출 박성수, 김윤철, 이태곤, 정순애, 최원석 등
기술감독 김철수
카메라감독 이근철
촬영 이헌규
음악 최성욱
편집감독 최천, 최중억
편집 황금봉
조명감독 임시우
음악 'Veritas Potest Non Vitiari'
(진실은 왜곡될 수 없다)
스트리밍
[[Wavve|
Wavve
]]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주제가4. 등장인물5. 회차 정보6. 탐구7. 명대사8. 여담9. 출처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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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BC의 특별기획 드라마이자 1995년 10월 18일부터 1996년 1월 25일까지 방영된 공화국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고석만, 이영신 콤비가 제작하지 않은 첫 공화국 시리즈이다. 총 30부작.

이 작품의 담당 CP는 대장금으로 유명한 이병훈이 맡았다.[4] 작가는 원래는 김광휘였으나 제작진과의 갈등으로 하차하고, 이호가 교체 투입되었다.

2. 특징

원래는 40화까지 할 예정이었으나, 외압이 있었는지 당초 계획보다 -- 축소되었다. 음주운전사고로 제작진이 대거 교체된 것도 큰 영향을 끼쳤다. 같은 시기에 SBS에서는 이와 비슷한 주제로 코리아게이트라는 드라마를 방영하기도 했다.[5] 과거 방영했던 제2공화국과 더불어 공화국 시리즈 최대의 수작으로 불린다. 하지만 코리아게이트를 의식해서인지 스캔들성 에피소드 위주로 묘사해 전체적인 흐름을 알기는 어렵다는 아쉬움도 있다. 박근형의 회고에 따르면 최종수 감독과 인물 탐구 위주의 드라마로 만들기로 하였으나 음주 차량이 제작 현장을 덮치는 사고로 부상을 입은 최종수 PD 대신 장수봉 PD가 급히 투입된 후 사건 위주로 쉽게 가는 흐름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제목 그대로 제4공화국, 즉 10월 유신 이후의 박정희 시기와 박정희 사망 이후 최규하 시기의 역사를 다루고 있으며 박정희를 연기한 배우 이창환의 열연 덕분에 아직도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곤 한다. 이창환과 박정희의 생김새가 무척 비슷하여 싱크로율이 높았던 점도 한몫 했다. 그 외 인물을 연기한 배우들도 아래의 주요 등장인물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대부분이 실제 인물과 매우 유사하다. 특히 박정희 역의 이창환과 전두환 역의 박용식, 그리고 최규하 역의 김성겸은 궁극의 싱크로율을 자랑해서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였다. 또한 최은희 신상옥 납치사건 편 역시 실제 인물과 상당히 비슷한 이미지의 배우가 섭외될 정도로 제작진이 엄청 신경쓴 듯하다. 최은희와 신상옥은 물론이고, 심지어 북한 문화선전부장인 최익규조차도 배우와 실제 인물이 상당히 흡사하다.

후속 드라마인 제5공화국과 동일하게 10.26 사건12.12 군사반란, 5.18 민주화운동 등의 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중복으로 다루었다.[6] 10.26와 12.12, 5.18의 경우 제5공화국과 전개 양상이나 해석의 시각에 많은 차이가 있다. 제5공화국은 사실적인 건 좀 떨어지는 반면 선악을 뚜렷이 구분하여 드라마틱하게 그렸다면, 제4공화국은 사실적 재현에 주력하여 상세한 상황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당시 상황을 좀 더 다각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나 드라마로서의 긴장감이나 재미는 다소 떨어진다.[7] 때문에 제4공화국만 등장하는 인물이 있는가 하면 후속작 제5공화국에서만 등장하는 인물들이 여럿 있다.[8] 한편 같은 배우를 쓴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이창환, 김성겸이 그렇다.

또한 드라마 한 화가 끝나면 그 편에서 다룬 에피소드와 관련 있는 실제 영상들을 엔딩에서 간략히 보여주기도 했다.[9] 가령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 에피소드의 엔딩에서는 이 사건으로 희생당한 육영수 여사의 실제 활동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5.18 에피소드에서는 5.18 당시의 상황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보여 주었다. 마지막화 엔딩은 제4공화국의 주요 사건을 다룬 당시의 실제 영상들을 주욱 보여주다가 맨 마지막에 운구차량에 안치된 박정희의 관이 나오며 드라마가 끝났다.

전작인 제3공화국과의 차이점 중 하나는, 조연급 배우들의 개그 캐릭터적인 연기가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김형욱 역의 백일섭, 차지철 역의 이대근이 대표적인 예인데 딱딱해지기 쉬운 공화국 시리즈에 뛰어난 연기력이 바탕이 된 감초같은 웃음을 주었다는 점은 좋지만, 그 실제 인물들은 역사적으로 지탄받아야 마땅한 인물들이다. 그런 인물들을 마치 낭만 악역처럼 개그 캐릭터로 희화화했다는 점은 논란의 여지가 있다.[10] 하지만 최소한도 '착한 놈' 만들진 않았다. 김형욱의 경우 낭만 악역이라기보다 그냥 병신에 가까운 느낌이며, 차지철 역시 연기가 오버스러울 뿐, 악랄함이 없어진 것은 아니다. 김재규와 투샷으로 나올 때를 잘 보면 정말 쏴버리고 싶어질 정도.[11] 그리고 사실 차지철의 캐릭터는 제2공화국에 첫등장한 이래 변함이 없다. 출연 비중이 확 높아져서 눈에 더 많이 띄게 된 것일 뿐이었다.

그와 함께 극 중 배우들이 연기 중 욕설을 하는 장면이 여과 없이 방영되었다.[12] 드라마 초반부터 개새끼 정도는 기본으로 나온다. 제3공화국 '인간 박정희'편에서 박정희로 분한 이진수육영수로 분한 김미숙에게 '(소주) 사오라면 사와' 라고 외치면서 욕설을 하는 부분이 묵음 처리된 것과는 대조된다.

한편, 이 작품은 당초 주말 특별기획드라마로 기획되었으나 SBS가 정치드라마 코리아게이트를 토요일 2회 연속방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숙희 후속 수목극으로 기획된 전쟁과 사랑과 편성을 맞바꿔 수목드라마가 됐다.[13][14]

원래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민청학련 사건, 대한항공 902편 격추 사건다룰 계획이 있었으나 무산되었다. 다른 언론에서는 제4공화국 최대 사건 중의 하나인 김대중 납치 사건[15][16]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을 다루지 않아 아쉬웠다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사실 이런 건 공화국 시리즈의 특징이다. 생존한 인물들이 많은 에피소드의 경우 해당 인물이 은퇴하거나 사망한 뒤에 다루는 경우가 많았다.[17] 또한 사실관계가 애매한 스토리도 실제 배경 시대보다 좀 더 뒤의 시리즈 편으로 밀어버렸다.

종영 후 자회사 MBC프로덕션이 12.12 및 5.18 에피소드를 총 2권짜리 VHS 비디오테이프로 묶어 발매했고, 1997년에는 케이블 채널 드라마넷에서 재편성한 후 2005년에는 <제5공화국> 방영에 편승해 MBC 홈페이지에서 유료 다시보기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후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구입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3. 주제가

오프닝 타이틀 영상
주제가는 3공에 이어 안지홍이 작곡했으며, 극의 분위기에 맞게 장중하면서도 약간 암울한 분위기를 풍긴다. 원제는 Vēritās potest nōn vitiārī. 가사는 라틴어로, 다음과 같다.
Propter hanc historiam
역사를 왜곡할 수는 있어도

Vēritās nōn vitiārī.
진실을 왜곡할 수는 없을 것이다.
Propter hanc historiam
역사를 왜곡할 수는 있어도

Vēritās nōn vitiārī.
진실을 왜곡할 수는 없을 것이다.

Vēritās nōn vitiārī.
진실을 왜곡할 수는 없을 것이다.

4.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4repu01.jpg
원본 출처는 <MBC 가이드> [18]
파일:attachment/lchpjh3.jpg
파일:attachment/jihyys.jpg
파일:attachment/pkhkjk.jpg
박정희 (이창환) 육영수 (전인화) 김재규 (박근형)
파일:attachment/ldkcjc.jpg
파일:attachment/kbkpjk.jpg
파일:attachment/ksskkw.jpg
차지철 (이대근) 박종규 (김봉근) 김계원 (김상순)
파일:attachment/hiskjp.jpg
파일:attachment/piskhy.jpg
파일:attachment/kskckh.jpg
김종필 (한인수) 김형욱 (백일섭) 최규하 (김성겸)
파일:attachment/icmlhr.jpg
파일:attachment/cmskdj.jpg
파일:attachment/idjkys.jpg
이후락 (임채무) 김대중 (최민식)[19] 김영삼 (임동진)[20]
파일:attachment/pysjdh3.jpg
파일:attachment/kksntw3.jpg
파일:제4공화국 MBC 흰색 로고.png
전두환 (박용식) 노태우 (김기섭)

주연들 중 전두환 역의 박용식 등 일부는 실존 인물과 흡사하며, 블록버스터급 사극이니만큼 자사 전속 탤런트 외에 이웃 KBS 공채 출신 탤런트, 연극/영화배우, 성우, 외국인 연기자 등까지 투입됐고, 정진화, 박세범, 홍성찬 등 일부 무술배우들도 이 드라마에서 얼굴을 내밀었다. 특히 성우들은 단역이긴 하지만 배우로서 많이 참가했다.[21] 아래는 출연진 명단이다.[22]

이 외에도 안장혁, 변종필의 이름이 엔딩 스탭롤에 기재되어 있다.

김영삼 역을 맡은 임동진과 실제 김영삼의 싱크로율은 그닥 잘맞다고 볼 수 없다. 사실 드라마 방영 당시 대통령이 김영삼이라 이 때 누구도 김영삼 역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결국 제작진은 싱크로율은 포기하고 김영삼과 같은 종교인 개신교 신자 중 독실한 이미지를 가진 임동진을 삼고초려해서 캐스팅했다. 다만 김종필 역에 한인수 역시 체격과 목소리가 중후해서 안 어울린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도 그럴게 하필이면 전담급이라 할 수 있던 이정길경쟁 드라마에 출연한 상태라 대신 캐스팅 했었다고 한다.

젊은 시절 18대 대통령 배역은 아역 탤런트 출신인 전유진이 출연했다.[44] 책임감있는 큰 딸이랄지 자애로운 큰 누나 이미지로 나온 게 특징이다. 그렇게 나쁘게는 나오지 않은 편이나 드라마 초반인 1979년 배경에서는 박근혜-최태민 사건 얘기가 나온다.

5. 회차 정보

회제(방영일자) 부제
1회 (1995년 10월 18일) 운명의 날 10.26(上)
2회 (1995년 10월 19일) 운명의 날 10.26(下)
3회 (1995년 10월 25일) 오지않는 새벽(上)
4회 (1995년 10월 26일) 오지않는 새벽(下)
5회 (1995년 11월 1일) 역사의 역류 12.12(上)
6회 (1995년 11월 2일) 역사의 역류 12.12(下)
7회 (1995년 11월 8일) 빼앗긴 서울의 봄(上)
8회 (1995년 11월 9일) 빼앗긴 서울의 봄(下)
9회 (1995년 11월 15일) 오월의 노래(上)
10회 (1995년 11월 16일) 오월의 노래(下)
11회 (1995년 11월 22일) 윤필용하나회(上)
12회 (1995년 11월 23일) 윤필용과 하나회(下)
13회 (1995년 11월 29일) 박대통령 저격미수 사건(上)
14회 (1995년 11월 30일) 박대통령 저격미수 사건(下)
15회 (1995년 12월 6일) 유신 쿠데타(上)
16회 (1995년 12월 7일) 유신 쿠데타(下)
17회 (1995년 12월 13일) 큰손 장영자 (上)
18회 (1995년 12월 14일) 큰손 장영자 (下)
19회 (1995년 12월 20일) 신상옥, 최은희 납북 사건(上)
20회 (1995년 12월 21일) 신상옥, 최은희 납북 사건(下)
21회 (1995년 12월 27일) 각하, 큰일 났습니다(上)
22회 (1995년 12월 28일) 각하, 큰일 났습니다(下) [45]
23회 (1996년 1월 3일) 김형욱 실종 사건(上)
24회 (1996년 1월 4일) 김형욱 실종 사건(下) [46]
25회 (1996년 1월 10일) 요정 정치(上)
26회 (1996년 1월 11일) 요정 정치(下) [47]
27회 (1996년 1월 17일) 차지철경호실(上)
28회 (1996년 1월 18일) 차지철과 경호실(下)
29회 (1996년 1월 24일) YH 사건(上)
30회 (1996년 1월 25일) YH 사건(下)

6. 탐구

위에도 나와 있지만, 10.26 사건 당시 상황을 심수봉에게 직접 감수받았다. 당시 심수봉의 남편이 MBC에 재직하고 있어서 가능했다고. 촬영 당시 처음에 금테 안경을 쓰던 박근형(김재규 역)은 조언을 들은 뒤 검은 안경으로 바꿔 썼고, 이 밖에도 문갑의 위치나 높이, 대통령의 의자 모양까지 설명해 제작진이 소품을 다시 준비했다고 한다.# 또한 '오월의 노래' 편은 실제 광주 금남로, 전남대학교 등지에서 찍은 바 있는데, 촬영 당시의 비화는 <MBC 가이드> 1995년 12월호에서 다루어졌다.(#1, #2, #3, #4, #5)

자회사 MBC미술센터(현 MBC ART) 측은 서울 모래내시장 시위장면 촬영 시 소품으로 쓰일 M113 장갑차(궤도구동형) 및 APC장갑차 2대, M60A1 탱크, 1~1.3톤 트럭 등을 개조하거나 만들었는데, 이런 장비들은 자동차 운전방식으로 조종이 가능하게끔 했고 특수효과를 써서 포탄 발사음 및 불꽃을 재현해냈다. 또한 김재규가 탔던 실제 벤츠 차량도 어렵사리 구입에 성공했다.

5.18이 일어난지 20년도 채 되지 않았을 때이니 구경꾼들이 엄청나게 몰려들어 오월의 노래 상하편 모두 구경을 나온 광주 시민들이 주변에 빼곡히 들어찼다. 약 3000여명이 연기를 지켜봤다. 당시 일화들을 들어보면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어 자발적으로 시위대 엑스트라로 들어간 한 할아버지는 계엄군의 일제사격 장면에서 죽은척 연기를 하는 엑스트라들을 흔들며 '계엄군이 몰려오니 얼른 일어나라' 라고 하는 바람에 NG를 냈다거나, 구경꾼들이 계엄군 엑스트라들에게 야유를 퍼부으며 돌을 던져댔다던가, 심지어는 결혼식 피로연에 참석해야 할 하객들이 촬영현장을 구경하는데 정신이 팔려 아무도 피로연장에 오지를 않아 제작진들이 방송을, 그것도 두 번이나 내보내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오류는 좀 있는 편이다. 이 때문인지 1995년 당시에는 코리아게이트가 현실을 잘 반영하면서 세세하게 사건을 재현하고, 제4공화국은 연출로 승부를 본다는 을 받기도 한다. 다만 10.26 사건 관련해서는 제4공화국이 그 사건의 증인 중 하나인 심수봉이 감수를 맡았기 때문에 코리아게이트보다는 제4공화국이 묘사가 나은 편이다.[48]

7. 명대사

"임자!'' - 박정희가 부하들이나 지인들과 대화할 때 상대를 부르는 말.[52]
"코로스(코로시마스)!(殺す)'' - 김재규가 안가 집무실에서 탄창을 채운 총을 들고 외치는 일본어(그러나 자막으로는 "고로시마스(죽여버리겠습니다)" 라고 나왔다).[53]
"이 새끼 너 건방져!" - 김재규가 차지철을 쏘기 직전에 외치는 말.[54] 당시 짧은 기간이나마 대유행했다.
"임자도 서울에 안테나를 두고 있어서 잘 알겠지만, 내년 대통령 선거에 야당후보로 다이쥬가 결정되었어." - 15화 유신 쿠데타 편에서 박정희가 당시 일본 대사를 하고 있던 이후락을 청와대로 불러서 했던 대사. 실제로 박정희 정권때 청와대에서는 김대중을 창씨명인 다이쥬라는 은어로 불렀었다.
"KBS 저 새끼들은 전부 박정희 선전이야." - 최은희 신상옥 납치사건편 1부 초반에서 김정일이 남한 TV를 보다가 한 이다. MBC에서 방송된 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타 방송사가 언급된게 흥미롭다.
"음, 드라마구만. 김혜자지, 저거이? 저 여자레 연기는 잘하는데, 맨날 연애질이야." - 역시 최은희 신상옥 납치사건 편 1부 초반에 김정일이 남한 TV를 보면서 김혜자가 나오자 한 말. 위의 대사를 한 직후에 채널을 돌리자마자 한 말이다.[55]
김혜자가 뭡네까? - 위의 장면에서 김정일 옆에 있던 노동당 조사부장 이완기가 한 말.
아빠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청와대 미스타정이라고 말하겠어요.
어느날 당신이 나를 죽이지 않았다면,
영원히 우리만 알았을껄
죽고 보니 억울한 맘 한이 없고~
26회 '요정정치'편에서 국회 대정부질의때 조윤형 의원이 정인숙 살해사건을 추궁하며 부른 노래이며, 원곡은 나훈아의 '눈물의 씨앗'이다. 조윤형은 이때 정인숙 사건이 오빠 정종욱의 범행이 아닌, 정권차원의 음모가 있을것이란 의혹을 제기했다. 2절도 언급되었으며, 그 가사는 다음과 같다.
성일이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고관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그대가 나를 죽이지 않았다면
모두가 그리 믿지는 않았을껄
"아 여기가 무슨 공산국가요?!" - 30화 YH 사건편에서 청와대 회의 도중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차지철 경호실장에게 내뱉은 말. 통일 문제를 논한 김영삼을 놓고 차지철이 당장 구속시켜버려야 한다고 하자 김재규는 고작 통일 문제 논한 것 갖고 야당 총재를 감옥에 넣어야 하는거냐?라고 말하고 차지철이 잡아넣을 짓을 했으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말하자 김재규가 발끈해서 저 말을 했다. 실화인지 아니면 각색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흠좀무. 사실 김재규는 민주주의와 자유화에 대해 깊은 생각을 평소에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용공조작으로 인해 공산주의자로 덧씌워진 사람들 대부분이 사실은 전혀 아니었다는 것, 반대로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던 자들이 전혀 그렇지 않은 독재자였다는 것도 흥미롭다.[56]

8. 여담

9. 출처

10. 관련 문서



[1] 사고로 인해 4회까지만 연출.[2] 본래 김광휘&유정수&양진성 공동 3인이 극본 담당이었지만 제작진과의 갈등으로 6회 이후 집필을 거부하고 하차했다.[3] 작가 3명의 하차 이후 7회부터 종영시까지 극본 담당.[4] 참고로 이 작품 방송 당시 고석만은 이미 MBC를 떠나 프리랜서가 된 후, 이영신 작가와 손잡아 SBS코리아게이트를 제작하고 있었다.[5] 초반 스토리는 완전히 똑같이 진행되었다.[6] 본래는 12.12까지 다루고 과거로 돌아가 유신시대를 다룬다는 계획이었으나, 방송이 될 때 5.18 특별법 제정과 전두환, 노태우 구속이 일어나면서 5.18까지 다루고 11회부터 과거로 돌아갔다. 유신 시대에도 처음으로 다룬 사건은 하나회와 관련된 윤필용 사건.[7] 다만 제5공화국도 기본적인 재현에는 최대한 공을 들인 작품이었다. 특히 5.18 민주화운동 에피소드는 이후에 나온 영화 화려한 휴가보다 훨씬 사실적인 묘사가 잘 되어 있다고 평가된다.[8] 10.26 사건 때 사살당한 경호부처장 안재송의 경우 제4공화국에선 대사도 있고 이름도 기재되나 제5공화국에선 이름도 대사도 없는 엑스트라로 나온다.[9] 초기에는 다음 화 예고가 나왔으나 드라마가 진행될수록 이렇게 바뀌었다.[10] 제5공화국에서 전두환으로 분한 이덕화 역시 개그 캐릭터 아니냐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이 드라마처럼 대놓고 개그를 치지는 않았다. 개그라고 해도 대통령 취임 후 "좋아~ 아주 좋아~", "왜 나만 가지고 그래~" 같은 대사 정도이다. 이것도 연출이 개그 의도를 가진 게 아니라 이덕화가 전두환 목소리를 성대모사로 유명한 개그맨이자 자신의 처조카사위인 최병서에게 배워 그 영향이 남은 것이었다. (보안사령관 역할에서는 악역본좌답게 살기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이덕화라는 배우의 이미지가 웃음을 선사하는 엔터테이너적인 이미지 역시 강하다 보니 그런 느낌이 들 수도 있다. 개그 캐릭터처럼 느껴지는 정호용 역의 윤승원의 연기도 사투리의 억양적 측면 때문에 개그처럼 보일 수는 있겠지만, 대놓고 개그는 아니다.[11] 여기에서 재미있는 점은, 김재규 역을 맡은 박근형은 전작인 제3공화국에서는 차지철보다 한술 더 뜨는 문제아 박종규 역을 했었다는 점이다. 물론 김재규 역 쪽이 훨씬 적역이었다.[12] 특히 5.18 관련 에피소드 등[13] 공교롭게도 해당 작품들은 지나친 폭력묘사로 비난을 받은 바 있었다. 하지만 차이점은 이후에도 종영될 때까지 계속 방영된 제4공화국과는 달리 전쟁과 사랑의 경우는 이 일로 분량이 반토막나고 조기 종영되자 2005년 후속작인 제5공화국이 편성되기까지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를 사실상 접었고 그 시간대에 예능프로그램으로 대체되었으며 이 때부터 테마게임이 편성되었던 것. 그러나 전쟁과 사랑은 폭력묘사와는 별개로 작품에 있어서는 이듬해에 아시아 TV 드라마 부문에서 수상을 받았다.[14] 이 전쟁과 사랑에도 박정희가 나오는데 이창환 이전 박정희 전문배우였던 이진수가 출연했다. 이 때 대통령 집무실 세트는 제4공화국의 세트를 그대로 사용했다. 이진수는 이 작품에서 마지막으로 박정희를 연기했고 3년 뒤인 1998년 지병으로 사망했다.[15] 초반부를 집필한 작가 김광휘의 주장에 따르면 원래 다루려 했지만 제작진이 빼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결국 박정희 저격미수 사건에서 지나가듯 언급으로 그친다.[16] 김대중 납치 사건은 나중에 제5공화국에서 김대중의 회상으로 잠깐 나왔다.[17] 당장 4공화국 방영 몇년 전에 했던 SBS 주병진쇼에서도 심수봉10.26 사건을 증언했을 때 신재순을 Miss 신이라고 불렀다.[18] 1995년 9월호 p56~68.[19] 그의 동생 최광일백두산에서 현직 대통령 역으로 나왔다.[20] 후속작격인 제5공화국에서는 김대중 역으로 출연[21] 사실 전작들에도 원로 성우들이 많이 출연하였다.[22] 재연배우로 성우들이 다수 출연한 데에는 출연 성우들 상당수가 당시 라디오에서 방송되던 현대사 재현 드라마(격동 30년, 그때 그 사건 등)에 출연한 적이 있다는 점도 한몫 했다.[23] 10화부터 등장. 목소리가 딱 귀에 들어온다.[24] 강창성 보안사령관의 심복[25] 전 주한 미대사 성 김의 부친. 김대중 납치 사건 당시 주일공사였던 김재권의 본명이다.[26] 훗날 몇몇 드라마+영화에서 전두환 역을 맡기도 했다.[27] 허화평을 맡았던 박병훈 배우는 제5공화국에서는 보안사 참모장 우국일 준장을 맡았다.[28] 이승환은 라디오 드라마 격동 50년에서 박정희 역을 맡기도 했다.[29] 이후 제5공화국에서 장태완을 맡게 된다.[30] 제5공화국에서는 박정희 대통령 부인 육영수로 나왓다.[31] 극중 후배인 문관일이 연기한 홍성률 상관으로 등장하며 역시 후배인 한택심이 연기한 이재우에게 전화해 욕하고 갈군다.[32] KBS 다큐멘터리 극장에서는 황영시 역을 맡았다.[33] KBS 다큐멘터리 극장에서는 박희모(30사단장) 역을 맡았다.[34]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 당시 주한 일본 대사[35] 이후락의 사촌동생이자 마포경찰서장[36] 제5공화국에서는 신윤희 역을 맡았다.[37] 10회 5.18 시민군[38] 배우 조향기의 부친이며, KBS 다큐멘터리 극장에서는 신윤희(수경사 헌병부단장) 역을 맡았다.[39] 정인숙의 오빠로 극중에서도 복자처리된다. 정인숙의 운전기사를 하다가 정인숙에 앙심을 품고 권총으로 그녀를 살해하며 총을 허벅지에 쏘는 자해하는 장면이 나온다.[40] 문세광을 수사하는 역할이다. 문세광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수갑을 풀어달라고 요청하나 안된다며 반발하지만 김기춘이 '내가 책임지겠다'며 풀어준다.[41] 경쟁작 코리아게이트 제10회에서 수경사 도청하는 병사 역할로 출연했다. 이때 도청장치를 발견하고 병사를 나무라는 장교를 연기한 배우는 한호웅.[42] 5회 스탭롤 - 특전사 전속부관 장 모 대위[43] 8회 스탭롤 - 701보안부대장 목소리[44]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장동건의 여동생으로 출연했다. 현재는 중앙일보 선데이 매거진 디자이너다.[45] 다른 에피소드와는 달리 제목만으로는 무슨 사건인지 감이 잘 안잡힐텐데, 오일 쇼크와 해외 유전 개발에 대한 에피소드다. 즉, 여기서의 큰 일은 오일 쇼크인 셈. 다른 에피소드는 유신 독재라는 박정희의 부정적인 면과 관련이 깊은데, 이 에피소드에서는 겨울에도 청와대에서 실내가 추울 정도로 난방 온도를 낮춰 에너지 절약을 몸소 실천하는 박정희의 모습 같은 긍정적인 모습이 반영되었다.[46] 이 회차의 경우는 1년 전 개봉한 영화 증발에서도 다룬 적이 있었다.[47] 정인숙 사건에 대한 에피소드다.[48] 또한 제4공화국과 제5공화국과의 비교에서는 반대로 제4공화국이 사건을 잘 묘사하고 제5공화국이 연출로 승부를 본다는 평을 받는다.[49] 육영수는 1925년 생, 문세광은 1951년 생이다.[50] 하지만 이는 어쩔 수 없었는데 이 때만 해도 실제 1974년 광복절 경축식장을 찍은 컬러사진은 한국에서 구하기 힘들었고 흑백사진에 나온 육영수의 한복은 흰색으로 보였으니 당연히 흰색으로 생각하고 제작진 측에서 옷을 준비했을 것이다.[51] 이듬해인 1975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개관했다.[52] 이것은 전작인 제2공화국 시절부터 이미 쓰였다.[53] 참고로 이 장면에서 2분 뒤에 나오는 장면인 김계원과의 대화에서는 코로시마스라고 한다.[54] 원래 이 말은 공식 수사기록엔 나오지 않고, 심수봉의 증언(소수설)을 채택했다. 코리아게이트 및 후속 제5공화국은 공식 수사기록을 따랐다. 그런데 이 수사기록이 하필이면 2011년에 와서야 당시 합수부장인 전두환의 강압에 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55] 참고로 김정일이 드라마보는 장면에서 TV 화면 속 김혜자의 상대 남배우가 바로 이 드라마에서 김재규 역으로 출연한 박근형이다. (최은희 신상옥 납치사건 당시 중앙정보부장이 김재규였다.) 시기상 아마 <후회합니다>라는 드라마의 한 장면인듯.[56] 일례로 김대중은 1970년 전태일 분신 사건 당시 "적정한 임금을 받는 노동자는 그들 자신의 행복 뿐 아니라, 국가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게 되고 그것은 반공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 입니다."라는 성명을 내놓을 정도로 반공주의자였으며 시장경제체제(자본주의) 신봉자였다.[57] 사건 당시 음주운전자는 회사원 이모 씨였는데, 그는 혈중 알콜농도 0.216% 상태에서 촬영장을 음주운전 단속 현장으로 착각하며 차를 멈추지 않고 촬영현장을 지나치다 사고를 낸 것이다.[58] 이중 조명기사 장현석, 분장사 안성빈(당시 MBC미술센터 소속)은 의식불명 상태였다가 결국 숨졌고, 종영 당시 MBC 명의의 안내문에서 그들의 이름이 언급됐다. 조수현 촬영감독의 장례는 사망 이틀 후 회사장으로 거행됐고, 회사 측은 그를 차장급으로 추서해줬다.(<MBC 가이드> 1995년 10월호 추모 기사) 한국프로듀서연합회도 그를 포함한 사망자 3명에게 1996년 제8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공로상을 추서했다.[59] 이 외에도 그 해 12월 12일 MBC 뉴스데스크에서도 12.12 군사반란이 일어난 16년 후 반역의 순간순간들을 집중 조명하는 기사에서도 제4공화국 장면이 시간대별로 쓰였다.[60] 참고로 저 드립은 2010년대 가서야 탕탕절같은 드립으로 인터넷상에서 부활한다. 라디오나 TV에 나오기엔 한국 정서상 21세기에도 상당히 어려운 드립이다.[61] 방송위 심의상 본 드라마의 폭력 지수는 92.72, 코게는 119.49.[62] 이후 이영후는 후속작인 제5공화국에서 강창성 전 보안사령관 역할로 나온다.[63] 배우는 당시 40대 초반.[64] 정재곤, 정준호, 이성재, 조미령 등은 이 해(1995년)에 MBC 공채 24기 연기자로 뽑혔다. 공채 동기로는 박용우, 이종수, 오세정 등이 있다.[65] 인기 청소년 드라마 <사춘기>에 동민(정준 분)의 자애로운 담임선생님 역으로 얼굴을 어느 정도 알렸던 만큼, 이 당시에도 무명배우라기는 좀 어려운 인지도였다.[66] 일명 두목으로 불렸으며, 5.16 쿠데타에 참가, 6, 7, 8, 9, 10대 국회의원 (민주공화당) 및 무임소장관을 지낸 정치인이다, JP계 소속 의원이었다. 이 쪽도 박정희의 조카사위이고(박상희의 사위) JP와는 동서지간이었으므로 민주공화당 시절에는 JP계의 핵심이었다.[67] https://gag3.com/gag/20606 이하에 보면 노주현의 배역이 박동선으로 되어있다.[68] 참고로 MBC 제4공화국의 방영기간은 1995년 10월 18일 ~ 1996년 1월15일이며, SBS 코리아 게이트는 1995년 10월 21일 ~ 12월 23일이다, 즉 수목드라마인 제4공화국이 끝나면 바로 3일후인 토요일에 코리아 게이트에서 똑같은 내용이 방송되었던 것.[69] 막상 제5공화국에서는 주인공이 전두환인 덕분에 각종 고초를 겪는 모습만 주구장창 나오다가 끝났다. YS보다도 더 불쌍해 보일 정도. 그나마도 41화에서는 대통령에 당선이 되긴 하는데 출소한 전두환의 대사에서 언급만 되고 끝났다.[70] 현재는 나연서로 활동. 야인시대에서 2부 김해숙으로 출연했다.[71] 예를 들면, 드라마상의 박정희(이창환 분)의 대사였던 "김부장 이 술이 너무 독해, 물 좀 더 타야겠어" 이 대사를 이경규가 "김부장 이 귤이 너무 시어, 딴 귤로 바꿔야겠어", 야! 너 건방져 등이었다.[72] 특히 2017년 1월 14일에 방송된 '비선의 그림자 김기춘 - 조작과 진실' 편에서는 첫 장면부터 "그 땐 몰랐습니다. 한 사람의 죽음으로 맺어진 그들(박근혜, 김기춘, 최태민, 최순실)의 특별한 인연이 가져다 줄 미래를"이란 나레이션을 하며 문세광에 대해서도 직접 언급한다.[73] 본래 한자로는 阁下라고 써야 하나 중국 밈에서는 卡卡를 자주 쓴다.[74] 한국에서는 2015년 당시 한화 이글스의 감독이었던 김성근의 응원가 한화의 김성근 감독님 사랑해의 원곡이고 응원가 관련으로는 인터넷 방송인 케인의 밈이 되기도 했기 때문에 그 노래의 영상마다 케인 관련 댓글이 수두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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