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0:55:23

정진화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근대 5종 선수에 대한 내용은 정진화(근대 5종)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정치인에 대한 내용은 정진화(정치인)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鄭眞化
1956년 ~

1. 개요2. 일생3. 출연작 목록4. 참고 자료

1. 개요

대한민국의 남성 배우. 본명은 정형진으로, 해외에서는 Eton Chong이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2. 일생

1956년 전라남도 함평군에서 태어나 1974년부터 <돌아온 외다리> 등 이두용 감독의 영화에서 단역으로 시작하여 1976년 <특명>과 <흑룡강>, <밀명객> 등 김선경 감독의 무술영화에서 선배 황정리와 왕호 등과 함께하며 비중 있는 역을 맡아 입지를 다졌다.

그러다가 1980년대 초 들어 홍콩 영화의 붐이 불면서 그 영향을 받아 한국에서도 이를 따라한 무협 영화[1]가 성행하게 되자 1980년작 <무림악인전>을 시초로 김정용 감독과 호흡을 맞추면서 주연 배우로 맹활약하였다. 이때에 함께 활동했던 대표적인 무술 배우로는 김영일과 왕룡 등이 있다. 당시에는 활동이 활발하여 김정용, 왕룡 등과 함께 <소림사 주방장>, <돌아온 소림사 주방장>, <무림사부대행>, <무림걸식도사> 등의 무협 영화에 나와 스타로 거듭났다.

당시 한국 무술 배우들의 특기인 화려한 발차기로 활약했으며 당시 유행하던 성룡의 영화 <취권>, <사형도수> 등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대개 장난기있고 코믹하며 엉뚱한 분위기의 캐릭터를 연기했고, 헤어 스타일은 장발이었다. 특히 1980년작 <복권>에선 배치기가 필살기였으며, 김영일하고 맞붙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80년대 후반에 들면서 홍콩 영화의 인기도 점차 시들어지고 무엇보다 한국 무협 영화가 지나치게 홍콩 영화를 모방하며 양산형으로 도장찍듯 영화를 양산해낸 탓에 그 양만 늘어날 뿐, 질이 점점 낮아지자 이를 찾는 관객의 수도 절로 줄어들어 쇠퇴기를 맞이하자 정진화 본인도 영화계에서 설자리를 조금씩 잃어갔다.

무협 영화의 인기가 시들해지자 현대를 배경으로한 액션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으나 이마저 활동이 뜸해졌다. 영화계를 떠난 후 개인 사업을 하며 여러 사극이나 무협물에서 조연 등으로 출연하였다. <전설의 고향>이나 <야망의 전설>, <장녹수>, <무인시대> 등 대략 70여편의 사극이나 드라마에 출연했다고 하며 2019년 들어 KBS가 '같이삽시다' 등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면서 전보다 상대적으로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지금은 한때 함께 활약했던 파트너이자 후배인 왕룡에 비해서 거의 잊혀진 배우가 되었지만 아직도 그를 기억하는 올드팬들이 많이 남아 있어서 어떤 무협 영화 카페 들에서는 그 흔적을 여전히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팬들과 인터넷 상에서 활동하는 그의 아들의 노력으로 한때 네이버에 변변한 프로필도 없었던 것이 새로 생겨나기도 하였다.

비록 기억하는 이들의 수는 많지 않다지만 한때 한국 무술 영화의 일세를 풍미했던 무술 배우였기에 잊혀지기에는 조금 아쉬운 인물이다.

2000년대 들어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다가, 2013년부터 페이스북으로 옮겼다. 2019년부터 'TV금천'이란 유튜브 지역채널도 운영중이다.

3. 출연작 목록

4. 참고 자료



[1] 그 이전에도 한국 무협영화판에 1960년대 만주 웨스턴, 1970년대 이두용표 태권액션무협물 등 독자 장르들이 있었다.[A] 홍콩과의 합작 영화.[A] 홍콩과의 합작 영화.[A] 홍콩과의 합작 영화.[5] 류승완 감독의 <아라한 장풍 대작전>은 이 영화에서 제목을 따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