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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빈(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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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C3906,#010101><colcolor=#FFC31C,#DDDDDD> KBS 특별기획 드라마
장희빈
(2002~2003)
張禧嬪
파일:장희빈(KBS 드라마).jpg
장르 대하사극
방송 시간 · / 오후 9:55 ~
방송 기간 2002년 11월 6일 ~ 2003년 10월 23일
방송 횟수 100부작
제작 이스타즈, 초록뱀미디어
채널 KBS 2TV


<colbgcolor=#DC3906,#010101><colcolor=#FFC31C,#DDDDDD> 제작 이녹영
연출 이영국, 한철경
극본 김선영(1-33화), 강태완(21-100화)[1]
출연 김혜수, 전광렬, 박선영
해설 김종성
링크 한국방송공사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15세 이상 시청가

1. 개요2. 특징3. 시놉시스4. 등장인물
4.1. 그 외
5. 기타6. 논란 및 사건사고7. KBS Drama Classic 연속 무료 스트리밍

[clearfix]

1. 개요

2002년에 방영한 KBS 2TV의 특별기획 수목 드라마.

2. 특징

초기 극본은 김선영 작가가 담당했다.[2] 방영 초에는 기존의 '요부형 장희빈'이 아닌, 숙종을 진심으로 사랑했으나 정치적 논리에 의해 온갖 핍박을 받으며 스스로와 주위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차츰 권력을 추구하게 되는 입체적인 캐릭터가 표현되었다. 그 외에도 강력한 왕권을 추구하는 숙종의 모습을 그려내 실제 역사적 이미지를 투영하려는 신선한 시도를 했다.

다만 진지한 스토리와 상반되는 선정적인 장면 등으로 논란에 많이 시달렸으며, 더불어 동시간대 드라마 '올인'의 시청률 독점으로 인해 초반에는 저조한 시청률을 거뒀다.

하지만 김선영 작가의 투병과 시청률 저조로 2003년 3월경 35화부터 극본은 스토리텔러로서 극본의 뼈대를 잡아주던 강태완으로 작가가 변경되어서는 방영 초기 신선하게 해석했던 장희빈 캐릭터를 기존의 검증된 요부 + 악녀 캐릭터로 전환되었는데, 자극적인 스토리와 김혜수의 열연이 뒤늦게 탄력을 받아 최고 시청률 31.1%를 기록하는 등 늦게나마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당시 40년 넘게 일관된 미디어 속 장희빈 캐릭터를 다른 관점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만했으나[3], 여러 악재들로 결국 캐릭터가 급변하면서 스토리 구성 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드라마로 기록되게 되었다.

퓨전 사극이 범람하는 2020년대에 들어와서 다시 보면 정통사극인데다가 이후에 방영한 '장희빈'을 소재로 한 사극들 중에서는 붕당에 대해서도 깊이 묘사한 편이다. 이 시기 역사를 논하는데 있어 빼놓을 수 없지만, 노잼이라는 이유로 사극에서는 항상 등장하지 않았던 그 송시열이 등장했던 몇 안되는 사극. 게다가 초반부 한정으로 명성왕후 김씨숙안공주를 필두로 한 왕실 여성 캐릭터들도 단순히 궁중 암투가 아닌 현실 정치에도 매우 깊게 관여하는 인물들로 묘사되기도 했다. 이 중 명성왕후 김씨는 본인이 왕도 함부로 하지 못하는 왕의 생모이자 왕대비라는 위치를 매우 잘 활용해서 본인이 몸담고 있는 서인의 남성 정치인들에게 보스 노릇을 톡톡히 하는 여장부 캐릭터였다.

주인공 김혜수는 이 드라마로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4]

3. 시놉시스

파일:장희빈(KBS 드라마) 2.jpg
이 드라마는 애욕(愛慾)과 부성(婦性)이라는 여성의 두가지 본질에 각각 극단적으로 충실했던 장희빈과 인현왕후, 그리고 인간적인 정리(情理)와 군왕의 역할 사이에서 번민하는 숙종의 이야기이다. 그들은 조선 역사상 가장 당쟁이 치열했던 시기를 국왕과 국모로, 혹은 남자와 여자로, 혹은 정적(政敵)으로 살아냈다. 세 번의 환국(換局)을 통해 세상 최고의 자리에서 제일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경험을 반복하며 파란만장한 삶을 겪어낸 무수한 비극의 주인공이었다.

영·정조의 문예 부흥기는 결코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었다. 신강군약이 절정에 이른 시기에 왕위에 올라, 국가 부흥의 기본이 되는 정치의 안정을 위해 차마 사람으로서는 보이기 어려운 결단과 비정함을 행사했던 숙종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숙종의 존재는 그동안, 역사 속에 묻혀 있었고 또 두 여인 속에 가려져 있었다. 정쟁의 종말을 기원하기에 그가 던져야했던 화살들은 가슴을 에이는 배신과 외로움으로 인현왕후와 장희빈, 그리고 아들 윤에게 가서 꽂혔고 그 상처만을 안기에도 그들의 삶은 충분히 버거웠다.

이 드라마는 당쟁이라는 정치의 소용돌이 속에서 인간으로서 살기보다 군왕으로 살아야했던 한 남자의 삶을 추적해 첨가함으로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이야기가 그저 궁중 여인들의 암투가 아니었음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그들은 정쟁 사이에서 뜨고 졌으며, 죽어갔다.

하여, 극대화된 흥미와 극적 요소들이 경쟁력을 부여한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추적하여 21세기의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하고, 군왕이기 때문에 인간적인 정리들을 포기해야 했던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삶을 통해 사회 속에서의 인간의 역할과 도리를 조명함으로써, 공영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공영방송의 역사드라마로 재 탄생시켜 시대에 발맞춘 역사의 재조명이라는 소임을 다함에 그 일익을 담당하게 한다.

4. 등장인물

장희빈
김혜수
이름 옥정. 아버지는 장형, 어머니는 장형의 계실 윤씨.
장안 최고의 거부이자 역관인 숙부 장현의 집에서 유복하게 성장했으나 가문의 몰락과 함께 궁녀로 입궐, 각고의 노력 끝에 숙종의 승은을 입는다.

빼어난 미모와 영악함으로 숙종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왕자 윤(후의 경종)을 낳은 후 희빈에 봉작, 끊임 없는 모사로 인현왕후를 폐서인시키고 국모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욕망의 여인.
지아비 숙종에 대한 독점욕과 신분 상승에의 집착이 병적일 정도로 지나쳐 아들인 세자 윤을 모질게 닦달하는 비정한 어머니였다.

지나친 투기와 완악한 성정으로 숙종의 총애를 잃고 등극 5년만에 중궁전을 다시 인현왕후에게 내어주며 희빈으로 강등된다.
원한에 사무쳐, 인현왕후가 하루 빨리 죽고 자신이 다시 중궁전 주인이 되기를 기원하며 무당들을 통해 끔찍한 무고(巫蠱)를 벌인다.

1701년(숙종 27), 결국 인현왕후는 승하하나 무고 사실이 발각되어 숙종으로부터 자진하라는 명을 받고 사약으로 생을 마감한다.
숙종
전광렬
조선 제19대 왕. 휘 순(焞), 자는 명보(明譜).
현종과 명성왕후 김씨 사이에서 태어난 독자였다.

비상한 두뇌와 결단력으로 정쟁을 적절히 이용함으로써 3차례의 환국을 통해 강력한 왕권을 구축해나간 왕이다.

성정이 급하고 의심이 많아 누구도 믿지 않으며, 왕권에 도전이 되는 것엔 늘 냉정하고 단호히 대처했다.
한 남자로서 여인 장옥정을 사랑하여 왕비 민씨를 폐위하고 옥정을 중전의 자리에 올려놓으나 그녀와 남인 세력의 방자함이 왕권에 위협이 될 지경에 이르자 남인들을 축출하고 옥정을 폐위, 결국 사약을 내려 죽이는 냉정한 면모를 보인다.

애틋한 부정(父情)을 숨긴 채 세자 윤을 음해하려는 노론과 밀약을 하여 세자로부터 오해를 사기도 한다.

대동법 시행과 상평통보 통용, 국방력 강화 등 임진왜란 이후 미결 상태로 답보 되어온 사회 전반의 정비사업을 대부분 마무리 지으며 상당한 치적을 남긴다.
인현왕후
박선영
병조판서 민유중의 딸.
1681년(숙종 7), 김석주와 송시열의 추천을 받아 15세의 나이로 숙종의 계비가 된다.

엄격한 가풍을 이어받아 여인으로서의 행복보다는 국모로서의 소임을 다하고자 하며, 대왕대비 조씨와 대비 김씨를 지극히 섬겼을 뿐 아니라 성정이 곧고 후덕하여 왕실은 물론 온 신민의 추앙을 받는다.

그러나 남자의 마음을 읽고 사로잡을 줄 알았던 장희빈과는 달리 음전하기만 할 뿐 병약하며 수태도 하지 못해 숙종의 사랑을 얻지 못하고, 기사환국이 일어나 서인이 밀려나면서 폐위되어 궁중에서 쫓겨난다.

갑술환국으로 다시 왕후로 복위하나 병석에 누워 세월을 보내다 3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다.

4.1. 그 외

5. 기타


6. 논란 및 사건사고

7. KBS Drama Classic 연속 무료 스트리밍

지금까지 1회 스트리밍이 진행된 적이 있다. 작품적인 특징으로 시청자 수에서는 지금까지 방영된 스트리밍 작품 중 시청자 수 최저 2위에 기록된 작품이기도 하다. 물론 스트리밍 당시 기준 최저 시청자 수 기록도 갈아치운 적이 있다. 스트리밍에서는 평가가 매우 좋지 않은 편에 속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비슷한 궁중 암투를 다룬 작품이라는 부분보다 장희빈이라고 하는 한국사에서 자주 사용되는 소재를 가지고 너무 지루하게 만들었다는 부분이 결정적이다. 드라마 초반만 하더라도 시청자수는 500명대에 불과했고, 최후반부가 되어서야 가까스로 1,000명을 넘는 지경에 이르렀으며, 기타 시청자 수가 저조했던 다른 작품들보다도 더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기도 하다.

해당 스트리밍 채팅 중 흥했던 별명, 드립은 아래와 같다.


[1] 21화부터 24화까지는 스토리텔러로서, 25화부터 34화까지는 김선영 작가와 공동 집필, 그리고 35화부터 100화까지는 강태완이 단독으로 집필했다.[2] 정통 사극으로는 첫 여성 작가. 후에 MBC미스 리플리 집필.[3] 실제로 이런 캐릭터는 희빈 장씨에 대한 재평가와 맞물려 2010년 MBC 드라마 동이에서의 '지략 있고 우아한 장희빈 캐릭터'와 이어진다.[4] 그로부터 10년 후에는 직장의 신으로 또한번 대상을 수상했다.[5] 폐출되는 것까지만 나오고 출연을 종료했다.[6] 여담으로 김영애는 SBS 장희빈에서는 장렬왕후를, MBC 대왕의 길에서는 숙빈 최씨를 연기했다. 숙종과 관련이 있는 주요 여성 인물을 3번이나 각각 다른 배역으로 연기한 것. 게다가 배우의 연기력의 워낙 출중하여 같은 사람이어도 전혀 다른 캐릭터들로 보인다.[7] 현종은 30대 초반에 죽는데, 해당 배우는 이때 50대 후반이었다.[8] MBC 대장금에서는 자순대비를, SBS 장희빈에서도 같은것이 나옴.[9] 극 초반부 잠시 등장. 벌어지는 사건의 배경은 삼복의 옥 참조. 역사대로라면 불과 30대 연령이지만 극중에선 나이든 모습이다.[10] 초반에 천연두로 사망한 것과 생전 모습이 짧게 등장했다.[11] 드라마는 경종의 즉위와 함께 끝나는데 경종의 즉위식 때만 등장한다. 세자빈 심씨(단의왕후)는 경종이 즉위할 때 이미 세상을 떠났다.[12] SBS 여인천하에서는 자순대비 역할을 맡았다.[13] 태양인 이제마를 출연했다. 씨스타 윤보라 닮았다.[14] MBC 전원일기에서는 복길이엄마를 했었다.[15] 조선왕조 오백년에서는 김춘택으로 나왔는데 그때는 굉장히 젊은 시절로 이 인물을 통해 이 작품과 조선왕조 오백년 간 세월의 차이를 알 수 있다. 김춘택과 남구만의 나이 차이는 아버지와 아들 급을 뛰어넘기 때문이다.[16] 조선왕조 오백년 임진왜란에서 그 똥별로 나왔던 인물이라 많이 아이러니하다. 숙부인 김익훈역의 나한일과 배역이 바뀌어야했다는 의견이 있다. 김익훈은 실제 역사상 김만중보다 18살이 많은 사람인데 정작 배역은 신충식씨보다 13살이 어린 나한일이 맡았다. 당시 제작진측에서 오류를 냈거나 김익훈이 김만중의 숙부인 것을 인지하지 못한 듯 하다. 게다가 둘은 같은 서인이라 자주 같은 장면에 나와 더욱 아이러니하다... 30대인 복선군 남 배역을 송용태씨에게 맡기더니...[17] 사실상 송시열 본관 은진 송씨에 같은 본관.[18] 어머니인 김을동과 같은 작품에서 같이 연기했다.[19] 드라마 《인현왕후》 에서도 인현왕후의 어머니로 나왔다.[20] 대장금에서는 내의원 내의정 정윤수로 맏겼다.[21] 대장금에서는 중종의 영의정으로 등장했다.[22] 우리가 알고있는 야인시대의 조병옥이 맞다.[23] 찬란한 여명에서는 김춘택의 복권을 건의한 심순택으로 나왔다.[24] 김희선이 해당 드라마 캐스팅 제의를 고사한 채 선택했던 SBS 미니시리즈 요조숙녀는 15%대의 저조한 시청률로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다.[25] 종4품 숙원-정2품 소의-정1품 빈-중전-정1품 빈[26] 종4품 숙원-종2품 숙의-정1품 빈. 다만 숙빈 최씨는 종1품 귀인이었던 적이 있는데, 이 작위는 등장하지 않았다.[27] 작중 신충식이 분한 서포 김만중의 숙부이다.[28] 복선군은 34세를 일기로 사사되었으나, 당시 51세의 송용태가 캐스팅되었다.[29] 민유중의 3번째 부인으로, 1659년생인 장희빈과 동갑이다. 인현왕후는 민유중의 2번째 부인 소생이다.[30] 사실 주연인 숙종부터가 40대 초반이었던 전광렬이 맡았기에 배역들의 나이는 일부러 다르게 한 것이긴 하다. 어느 드라마든 안그렇겠다마는 장희빈 사극은 특성상 발연기자가 섞이면 대차게 망하기 좋기 때문에 검증된 연기자들을 섭외하다보니 그런것도 있다. 실제 나이와 잘 맞춰지면서 연기력도 출중했던 SBS판 장희빈이 되려 희귀한 케이스이다.[31] 데뷔초에는 선한역을 주로 했으나, 2000년 방영된 MBC 드라마 ‘진실’에서 악역 연기로 이미지가 크게 각인된 상태였다.[32] 현재까지 1일차에서 1,000명을 돌파하지 못한 작품은 <왕과 비>의 2차, <서울 1945>의 1차, <공주의 남자>의 2차, <전우>의 5차 이렇게 4개 였으며, 네 작품 모두 1일차 600~970명 사이를 기록하였으나, <장희빈> 1차는 이 중 가장 최저인 600명 조차도 넘지 못한 상황이다.[33] 숙원 시절 불린 장숙원에 대한 몬데그린. 장녹수때도 이런 별명이 있었다.[34] 왕의 여자에서 김개시 역을 연기.[35] 조선 후기 붕당 정치의 큰 사건 중 하나인 예송논쟁 당시 있던 주인공이다.[36] 명성왕후 김씨를 이름화하여 부른 별명.[37] 숙종 역의 전광렬과 대면하는 장면에서는 스승과 제자의 만남이라는 드립이 등장했다. 이 두 사람은 1999년 MBC 허준에서 유의태와 허준 역으로 만난 적이 있다.[38] 용의 눈물에서도 중전인 민씨의 장인 민제 역을 맡은 적이 있다.[39] 유인촌이 화면에 등장만 하면 유인촌이 문체부 장관시절 있었던 찍지마 사건에 대한 내용이 드립으로 등장한다.[40] 내 남자의 여자 출연 당시 이 별명으로 인기를 얻은 적이 있다.[41] 박예진이 연기한 이 숙빈 최씨를 주인공으로 하여 2010년 MBC에서 <동이>가 제작되었다.[42] 극 중 나인들에게 붙들려 나가는 세자의 고간을 희빈 장씨가 잡아당기는 바람에 경종이 고자가 되었다는 야사를 빗대 붙인 별명.[43] 장희빈과 세자빈이 연관되는 일이 있을때는 국희 미러전이라는 드립이 등장한다. 이는 장희빈 역의 김혜수가 성인 국희역을 맡아서이다.[44] 이 시기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간간히 단역인 마현빈 역으로 출연중이었다.[45] 드라마 이산에서 이순재가 노년의 영조 역을 맡은 적이 있다.[46] 굳이 작가의 세계관을 따진다면 한중록에서 노년의 영조 역으로 나온 김성원이 해당 된다.[47] 장희빈이 막례를 막내로 발음하여 생긴 별명.[48] 김창집의 자 여성에서 파생된 별명[49] 숙빈 최씨가 낳는 아들이 영조인데, 박예진이 출연한 대조영에서 설인귀 역을 맡은 이덕화는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숙빈 최씨의 아들 영조 역을 맡아서 저런 드립이 등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