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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 Nouvelle Vague Minor Gallery | |
[1][2] | |
<colcolor=#fff><colbgcolor=#3b4690> 사이트 타입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개설 | 2017년 10월 18일 |
주제 | 영화, 예술영화, 누벨바그 |
링크 |
[clearfix]
1. 개요
디시인사이드의 마이너 갤러리 중 하나로서, 과거엔 흔한 비주류 마이너 갤러리였다가 영화 갤러리 망조로 인해 사실상 영갤의 대피소 역할을 맡다가 현재는 디시인사이드를 대표하는 영화 관련 갤러리 중 하나가 되었다. 약칭은 누갤.한 유동닉의 힙스터갤 탐방글이 유명해지면서 포스트락 마이너 갤러리, 독서 마이너 갤러리와 함께 ‘누포독’으로 묶이기도 한다. 취미를 다루는 갤러리인 데다가 메인스트림에 대해 어느 정도 거리두기를 하는 스탠스가 주된 분위기라 공통분모가 있는 편이다. 뜬금없는 사망 드립이라든지.[3]
2. 성향
영화 갤러리의 친목질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많아서 뻘글이나 친목글에 대한 유저들의 반감이 굉장히 심하다. 영갤에서 친목질이 성행할 때, 꿋꿋이 영화 얘기를 하던 유저들의 대부분이 누갤로 이주하였다. 그래서인지 양질의 글은 아니라더라도 순수하게 영화 이야기 위주로 갤이 굴러간다. 다만 유저들 대부분이 영갤 출신인 만큼 영화 갤러리의 성향이 묻어나오는 것은 모두가 인정한다. 디시 특유의 욕설과 거친 분위기 역시 누갤에도 상당부분 존재한다. 인원이 많아지기 이전에는 조금 더 조용한 성격의 갤러리였으나 지금은 많이 바뀐 편이다.디시의 흥하는 마이너 갤러리들이 그렇듯, 누갤 역시 어그로 종자들에 의해 상당히 몸살을 앓고 있다. 타 갤러리에 가서 싸움을 부추기는 행위부터 해서 갤러리 내에서 불타기 쉬운 떡밥을 시작하는 것은 물론, 저급한 어그로를 끌어 갤러리 분위기를 다운시키는 일까지 서슴지 않는다. 특정 권한이 있는 유저들이 관리를 한다는 마갤 특성상 어느 정도는 통제가 되고 있지만, 역시 한계가 있어 하루에도 몇 번씩 갤러리가 불타고는 한다. 현재는 영화 얘기하러 온 사람 반 어그로 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힙스터 갤러리인 포스트락 갤러리나 독서 갤러리는 완장들의 통제로 갤러리를 어느정도 정상화했지만, 누갤은 유저들의 반발이 심한 탓에 관리도 소극적인지라 현재는 친목질이 없단 것 외엔 전신인 영화 갤러리와 별 다를 바가 없다.
보통은 고전, 예술, 아트하우스 영화 쪽 이야기가 더 많지만, 인기작 개봉시에는 상업영화 이야기를 주로 한다. 애초에 힙스터 취향의 예술영화 이야기 하라고 만든 곳이라 당연히 상업영화에 적대적이며 당연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엔 굉장히 부정적이다, 마블 영화에 관해 질문하거나 긍정적인 글을 쓰면 '히갤로' 라는 덧글이 기본으로 달리니 지양하도록, 한때는 블루레이와 DVD 구입 인증 글도 자주 올라오며 토렌트가 금지어로 걸리는 등 불법 다운로드를 지양하자는 분위기가 주류를 이뤘으나, 마이너한 영화를 정식 루트로 구할 한계가 뚜렷한 데다 고다르의 저작권에 대한 의견이 발굴되면서 현재는 그다지 신경 안 쓰는 분위기다.
자기들도 갤러리 이름부터 힙스터 냄새가 나는 것을 잘 아는지 힙스터 행세하는 자조적 유머가 많이 흥한다. 그래도 누벨바그갤이라는 이름에 맞게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시네마테크에 다니는 유저들이 상당수 있는 편이다.
필연적으로 정치 떡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정치적 함의를 담고 있는 대한민국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이 참 복잡미묘하다. 기본적으로 정치 성향을 떠나서 하라는 영화 이야기는 안 하고 어그로나 끄는 정치병자는 당연히 싫어한다. 그리고 부족한 완성도를 어설픈 억지 감동으로 메우는 몇몇 정치 영화에 대해서는 굉장히 비판적이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정치 포르노'라고 비판하기도 한다.
정치 성향을 떠나서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는 감독들이 그동안 말 그대로 사람을 갈아서 만드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구조적인 문제에 침묵한 것에는 비판적인 의견이 많다. 그래서 그 반대급부로 표준근로계약서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윤제균 감독의 평가가 묘하게 좋다. 물론 저질 감성팔이 영화나 만든다는 목소리도 많지만 전반적으로 '사람은 좋다.'로 귀결된다.
어그로 종자들 때문에 통신사 ip는 항상 코드가 걸려있어서 통피로 갤질하기엔 애로사항이 있다. 마찬가지로 정치떡밥과 분탕을 방지하기 위해 PC 관련 어휘들이 금지어로 지정되어 있다.
영화를 리뷰하는 유튜버에 대해서도 매우 부정적인 시선을 지니고 있으며, 저작권을 무시하고 썸네일 제목 어그로로 조회수 올릴 생각만 한다고 비난하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주기적으로 특정 유동닉들이 특정 유튜버를 과격하게 비난하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김기덕이 사망했을 때 추모하는 분위기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영화 자체의 완성도를 중요하게 여기기에 영화만 잘 만든다면 홍상수 등 한국에서 성적인 부분에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감독들에게도 비교적 호의적인 영화 커뮤니티다.
2.1. 갤주
영화 갤러리의 갤주가 이동진 평론가였다면, 누갤은 정성일 평론가가 갤주이다.[4] 특히 정성일의 평론집 <언젠가 세상은 영화가 될 것이다>의 제목을 비롯하여 그의 여러 어록들이 유행어이자 밈처럼 사용되고 있으며, 정성일과 관련된 드립이 흔한 떡밥 중 하나다. 댓글란을 보면 정성일콘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다. 타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면모 때문인지 "평론가 후빨이나 하는 갤러리"로 오해받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이동진이 이 영화엔 별을 몇개 줬니 하는 얘기로 트집 잡히고 떡밥이 돌 때가 많은 편. 하지만 정성일은 GV외에 특별하게 평론활동을 하는 경우가 적고, 미디어나 GV, 왓챠피디아 별점 등 대외활동이 왕성한 이동진의 언급량이 훨씬 많다.누벨바그 갤러리에 모인 사람들은 시네필을 자처하는 자칭 영화광들인데, 한국에서 시네필이자 평론가들 중 한명으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정성일이 누갤러들의 우상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인다. 그래도 50년대 생의 평론가가 디씨인사이드라는 플랫폼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상은 사뭇 독특해 보이기는 한다.
한편, 해외 각종 영화제 출품작 혹은 고전 영화, 예술 영화, 독립 영화를 꾸준히 수입해오는 M&M 인터내셔널의 이마붑[5] 대표, 찬란과 협업 관계인 소지섭[6], 그리고 그린나래미디어의 대표 등을 새로운 갤주로 모시는 사람들도 있다. 이외에 한국 독립 영화를 꾸준히 후원하는 유지태도 지지 받고 있다,
3. 누갤 어워드
3.1. 부문별 누워드 결과
3.1.1. 최고의 영화
연도 | 작품 | 감독 |
2017 | 블레이드 러너 2049 | 드니 빌뇌브 |
2018년 이후 해외 부문, 국내 부문 분리 | ||
2018 | 팬텀 스레드 | 폴 토마스 앤더슨 |
버닝 | 이창동 | |
2019 | 아이리시맨 | 마틴 스콜세지 |
기생충 | 봉준호 | |
2020 | 1917 | 샘 멘데스 |
남매의 여름밤 | 윤단비 | |
2021 | 드라이브 마이 카 | 하마구치 류스케 |
당신 얼굴 앞에서 | 홍상수 | |
2022 | 우연과 상상 | 하마구치 류스케 |
헤어질 결심 | 박찬욱 | |
2023 | 파벨만스 | 스티븐 스필버그 |
괴인 | 이정홍 |
3.1.2. 최고의 재개봉작
연도 | 작품 | 감독 | 개봉 |
2017 |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 에드워드 양 | 1991 |
2018 | 하나 그리고 둘 | 에드워드 양 | 2000 |
2019 | 없음 | ||
2020 | 패왕별희 | 천카이거 | 1993, 2017 |
2021 | 그래비티 | 알폰소 쿠아론 | 2013 |
2022 | 드라이브 마이 카 | 하마구치 류스케 | 2021 |
2023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스탠리 큐브릭 | 1968 |
3.1.3. 최고의 감독
연도 | 감독 | 연출작 |
2018 | 이창동 | 버닝 |
알폰소 쿠아론 | 로마 | |
2019 | 봉준호 | 기생충 |
마틴 스콜세지 | 아이리시맨 | |
2020 | 홍상수 | 도망친 여자 |
사프디 형제 | 언컷 젬스 | |
2021 | 홍상수 | 당신 얼굴 앞에서 |
하마구치 류스케 | 드라이브 마이 카 | |
2022 | 박찬욱 | 헤어질 결심 |
하마구치 류스케 | 우연과 상상 | |
2023 | 이정홍 | 괴인 |
스티븐 스필버그 | 파벨만스 |
3.1.4. 참조
전체 후보군에 대한 조사 결과를 볼 수 있다.2017년 누갤 어워드 결과
2018년 상반기 누갤 어워드 결과
2018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2019년 상반기 누갤 어워드 결과
2019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2020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2021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2022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2023년 총결산 누갤 어워드 결과
3.2.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작품 TOP 10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00년대 작품 TOP 10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10년대 작품 TOP 10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00년대 이전 최고의 감독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00년대 이후 최고의 감독
3.2.1. 소수표 영화들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11위~13위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14위~20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00년대 11위~20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10년대 11위~22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21위~27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00년대 21위~27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10년대 23위~27위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5~3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00년대 5~2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10년대 5~2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2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20세기 1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00년대 1표 득표 작품
누벨바그 갤러리 인생영화 어워드 10년대 1표 득표 작품
3.3. 2022 역대 최고의 영화 250편 (누앤누)
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 - 역대 최고의 영화 250편 | |||
순위 | 제목 | 연도 | 감독 |
1위 | 《화양연화》 | 2000 | 왕가위 |
2위 |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 1968 | 스탠리 큐브릭 |
3위 | 《하나 그리고 둘》 | 2000 | 에드워드 양 |
4위 | 《현기증》 | 1958 | 알프레드 히치콕 |
5위 | 《택시 드라이버》 | 1976 | 마틴 스콜세지 |
6위 | 《멀홀랜드 드라이브》 | 2001 | 데이비드 린치 |
7위 |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 1991 | 에드워드 양 |
8위 | 《밀양》 | 2007 | 이창동 |
9위 | 《셜록 주니어》 | 1924 | 버스터 키튼 |
10위 | 《매그놀리아》 | 1999 | 폴 토마스 앤더슨 |
11위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2001 | 미야자키 하야오 |
12위 | 《마스터》 | 2012 | 폴 토마스 앤더슨 |
13위 | 《대부》 | 1972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
14위 | 《동경이야기》 | 1953 | 오즈 야스지로 |
15위 | 《기생충》 | 2019 | 봉준호 |
16위 | 《드라이브 마이 카》 | 2021 | 하마구치 류스케 |
17위 | 《버닝》 | 2018 | 이창동 |
18위 | 《펄프 픽션》 | 1994 | 쿠엔틴 타란티노 |
19위 | 《마더》 | 2009 | 봉준호 |
20위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2007 | 코엔 형제 |
21위 | 《유레카》 | 2000 | 아오야마 신지 |
22위 | 《큐어》 | 1997 | 구로사와 기요시 |
23위 | 《올드보이》 | 2003 | 박찬욱 |
24위 | 《팬텀 스레드》 | 2017 | 폴 토마스 앤더슨 |
25위 | 《이창》 | 1954 | 알프레드 히치콕 |
26위 | 《수색자》 | 1956 | 존 포드 |
27위 | 《지구 최후의 밤》 | 2018 | 비간 |
28위 | 《데어 윌 비 블러드》 | 2007 | 폴 토마스 앤더슨 |
29위 |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 2009 | 쿠엔틴 타란티노 |
30위 | 《중경삼림》 | 1994 | 왕가위 |
31위 | 《이터널 선샤인》 | 2004 | 미셸 공드리 |
32위 | 《석양의 무법자》 | 1966 | 세르지오 레오네 |
33위 | 《블레이드 러너》 | 1982 | 리들리 스콧 |
34위 | 《안녕, 용문객잔》 | 2003 | 차이밍량 |
35위 | 《펀치 드렁크 러브》 | 2002 | 폴 토마스 앤더슨 |
36위 | 《그래비티》 | 2013 | 알폰소 쿠아론 |
37위 | 《홀리 모터스》 | 2012 | 레오 카락스 |
38위 | 《미치광이 피에로》 | 1965 | 장 뤽 고다르 |
39위 | 《릴리 슈슈의 모든 것》 | 2001 | 이와이 슌지 |
40위 | 《좋은 친구들》 | 1990 | 마틴 스콜세지 |
41위 | 《8과 1/2》 | 1963 | 페데리코 펠리니 |
42위 | 《클로즈 업》 | 1990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43위 | 《버드맨》 | 2014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
44위 | 《대부 2》 | 1974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
45위 | 《위플래쉬》 | 2014 | 데미언 샤젤 |
46위 | 《북촌방향》 | 2011 | 홍상수 |
47위 | 《박하사탕》 | 2000 | 이창동 |
48위 | 《모노노케 히메》 | 1997 | 미야자키 하야오 |
49위 | 《비정성시》 | 1989 | 허우샤오셴 |
50위 |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2015 | 조지 밀러 |
51위 | 《안드레이 루블료프》 | 1966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52위 | 《조디악》 | 2007 | 데이비드 핀처 |
53위 | 《해피 투게더》 | 1997 | 왕가위 |
54위 | 《킬 빌》 | 2003 | 쿠엔틴 타란티노 |
55위 | 《컨택트》 | 2016 | 드니 빌뇌브 |
56위 | 《소셜 네트워크》 | 2010 | 데이비드 핀처 |
57위 | 《배리 린든》 | 1975 | 스탠리 큐브릭 |
58위 | 《사랑은 비를 타고》 | 1952 | 스탠리 도넌, 진 켈리 |
59위 | 《걸어도 걸어도》 | 2008 | 고레에다 히로카즈 |
60위 | 《시계태엽 오렌지》 | 1979 | 스탠리 큐브릭 |
61위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 2014 | 웨스 앤더슨 |
62위 | 《하녀》 | 1960 | 김기영 |
63위 | 《페르소나》 | 1966 | 잉마르 베리만 |
64위 | 《소나티네》 | 1993 | 기타노 다케시 |
65위 | 《선셋 대로》 | 1950 | 빌리 와일더 |
66위 | 《만춘》 | 1949 | 오즈 야스지로 |
67위 | 《패왕별희》 | 1993 | 천카이거 |
68위 | 《시티 라이트》 | 1931 | 찰리 채플린 |
69위 | 《선라이즈》 | 1927 | 프리드리히 빌헬름 무르나우 |
70위 | 《A.I.》 | 2001 | 스티븐 스필버그 |
71위 | 《라라랜드》 | 2016 | 데미언 샤젤 |
72위 | 《멜랑콜리아》 | 2011 | 라스 폰 트리에 |
73위 | 《괴물》 | 2006 | 봉준호 |
74위 | 《러브레터》 | 1995 | 이와이 슌지 |
75위 | 《원더풀 라이프》 | 1998 | 고레에다 히로카즈 |
76위 | 《애니 홀》 | 1977 | 우디 앨런 |
77위 | 《하라키리》 | 1962 | 고바야시 마사키 |
78위 | 《보이후드》 | 2014 | 리처드 링클레이터 |
79위 | 《7인의 사무라이》 | 1954 | 구로사와 아키라 |
80위 | 《복수는 나의 것》 | 1979 | 이마무라 쇼헤이 |
81위 | 《분노의 주먹》 | 1980 | 마틴 스콜세지 |
82위 | 《오데트》 | 1955 |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
83위 | 《체리 향기》 | 1997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84위 | 《카메라를 든 사나이》 | 1929 | 지가 베르토프 |
85위 | 《박쥐》 | 2009 | 박찬욱 |
86위 | 《거울》 | 1975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87위 | 《12명의 성난 사람들》 | 1957 | 시드니 루멧 |
88위 | 《헤어질 결심》 | 2022 | 박찬욱 |
89위 | 《지옥의 묵시록》 | 1979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
90위 | 《플레이타임》 | 1967 | 자크 타티 |
91위 | 《천국보다 낯선》 | 1984 | 짐 자무쉬 |
92위 | 《그림자 군단》 | 1969 | 장 피에르 멜빌 |
93위 | 《란》 | 1985 | 구로사와 아키라 |
94위 | 《아메리칸 뷰티》 | 1999 | 샘 멘데스 |
95위 | 《매트릭스》 | 1999 | 워쇼스키 자매 |
96위 | 《레퀴엠》 | 2000 | 대런 애러노프스키 |
97위 | 《극장전》 | 2005 | 홍상수 |
98위 | 《복수는 나의 것》 | 2002 | 박찬욱 |
99위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2022 |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
100위 | 《인사이드 르윈》 | 2013 | 코엔 형제 |
101위 | 《최후의 증인》 | 1980 | 이두용 |
102위 | 《파이트 클럽》 | 1999 | 데이비드 핀처 |
103위 | 《게임의 규칙》 | 1939 | 장 르누아르 |
104위 | 《차이나타운》 | 1974 | 로만 폴란스키 |
105위 | 《오명》 | 1946 | 알프레드 히치콕 |
106위 | 《그랜 토리노》 | 2008 | 클린트 이스트우드 |
107위 | 《시》 | 2010 | 이창동 |
108위 | 《타이타닉》 | 1997 | 제임스 카메론 |
109위 | 《베이비 길들이기》 | 1938 | 하워드 혹스 |
110위 | 《아이리시맨》 | 2019 | 마틴 스콜세지 |
111위 | 《어느 가족》 | 2018 | 고레에다 히로카즈 |
112위 | 《쇼생크 탈출》 | 1994 | 프랭크 다라본트 |
113위 | 《투 러버스》 | 2008 | 제임스 그레이 |
114위 | 《벌집의 정령》 | 1973 | 빅토르 에리세 |
115위 | 《녹색 광선》 | 1986 | 에릭 로메르 |
116위 | 《언컷 젬스》 | 2019 | 사프디 형제 |
117위 | 《프렌치 디스패치》 | 2021 | 웨스 앤더슨 |
118위 | 《매드니스》 | 1994 | 존 카펜터 |
119위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 2002 | 피터 잭슨 |
120위 | 《더 씽》 | 1982 | 존 카펜터 |
121위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 1984 | 세르지오 레오네 |
122위 | 《컴 앤 씨》 | 1985 | 엘렘 클리모프 |
123위 | 《시네마 천국》 | 1988 | 주세페 토르나토레 |
124위 | 《엘리펀트》 | 2003 | 구스 반 산트 |
125위 | 《아사코》 | 2018 | 하마구치 류스케 |
126위 | 《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 | 1960 | 빌리 와일더 |
127위 | 《스토커》 | 1979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128위 | 《컨버세이션》 | 1974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
129위 | 《맨해튼》 | 1979 | 우디 앨런 |
130위 | 《순응자》 | 1970 |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
131위 | 《돈》 | 1983 | 로베르 브레송 |
132위 | 《안개 속의 풍경》 | 1988 | 테오 앙겔로풀로스 |
133위 | 《화니와 알렉산더》 | 1982 | 잉마르 베리만 |
134위 | 《지난 해 마리앙바드에서》 | 1961 | 알랭 레네 |
135위 | 《아이즈 와이드 셧》 | 1999 | 스탠리 큐브릭 |
136위 | 《칠드런 오브 맨》 | 2006 | 알폰소 쿠아론 |
137위 | 《살다》 | 1952 | 구로사와 아키라 |
138위 | 《판의 미로》 | 2006 | 기예르모 델 토로 |
139위 | 《네 멋대로 해라》 | 1960 | 장 뤽 고다르 |
140위 | 《밀리언 달러 베이비》 | 2004 | 클린트 이스트우드 |
141위 | 《살인의 추억》 | 2003 | 봉준호 |
142위 | 《산딸기》 | 1957 | 잉마르 베리만 |
143위 |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 1959 | 알프레드 히치콕 |
144위 | 《젊은 날의 링컨》 | 1939 | 존 포드 |
145위 | 《꽁치의 맛》 | 1962 | 오즈 야스지로 |
146위 | 《노스텔지아》 | 1983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147위 | 《하나비》 | 1997 | 기타노 다케시 |
148위 | 《구멍》 | 1960 | 자크 베케르 |
149위 | 《모던 타임즈》 | 1936 | 찰리 채플린 |
150위 | 《졸업》 | 1967 | 마이크 니콜스 |
151위 |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 1991 | 제임스 카메론 |
152위 | 《싸이코》 | 1960 | 알프레드 히치콕 |
153위 | 《로마》 | 2018 | 알폰소 쿠아론 |
154위 |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 1992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155위 | 《라쇼몽》 | 1950 | 구로사와 아키라 |
156위 | 《멋진 인생》 | 1946 | 프랭크 카프라 |
157위 | 《마지막 국화 이야기》 | 1939 | 미조구치 겐지 |
158위 | 《아라비아의 로렌스》 | 1962 | 데이비드 린 |
159위 | 《저수지의 개들》 | 1992 | 쿠엔틴 타란티노 |
160위 |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 2012 | 요시다 다이하치 |
161위 | 《아비정전》 | 1990 | 왕가위 |
162위 | 《블루 벨벳》 | 1986 | 데이비드 린치 |
163위 | 《산쇼다유》 | 1954 | 미조구치 겐지 |
164위 | 《사탄탱고》 | 1994 | 벨라 타르 |
165위 | 《열대병》 | 2004 |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
166위 | 《비디오드롬》 | 1983 | 데이빗 크로넨버그 |
167위 | 《카이로의 붉은 장미》 | 1985 | 우디 앨런 |
168위 | 《옥희의 영화》 | 2010 | 홍상수 |
169위 | 《이웃집 토토로》 | 1988 | 미야자키 하야오 |
170위 | 《카사블랑카》 | 1942 | 마이클 커티즈 |
171위 | 《트레인스포팅》 | 1996 | 대니 보일 |
172위 | 《장고: 분노의 추적자》 | 2012 | 쿠엔틴 타란티노 |
173위 | 《토이 스토리 3》 | 2010 | 리 언크리치 |
174위 |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 2015 | 홍상수 |
175위 | 《빅 피쉬》 | 2003 | 팀 버튼 |
176위 | 《정사》 | 1960 |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
177위 | 《곡성》 | 2016 | 나홍진 |
178위 | 《도그빌》 | 2003 | 라스 폰 트리에 |
179위 | 《덩케르크》 | 2017 | 크리스토퍼 놀란 |
180위 | 《샤이닝》 | 1980 | 스탠리 큐브릭 |
181위 |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 | 1972 | 루이스 부뉴엘 |
182위 | 《록키》 | 1976 | 존 G. 아빌드센 |
183위 | 《언더 더 스킨》 | 2013 | 조나단 글레이저 |
184위 | 《당나귀 발타자르》 | 1966 | 로베르 브레송 |
185위 | 《시민 케인》 | 1941 | 오슨 웰즈 |
186위 | 《흐트러지다》 | 1964 | 나루세 미키오 |
187위 | 《희생》 | 1986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188위 | 《세 가지 색: 레드》 | 1994 |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
189위 | 《장미의 행렬》 | 1969 | 마츠모토 토시오 |
190위 | 《세븐》 | 1995 | 데이비드 핀처 |
191위 | 《백치들》 | 1998 | 라스 폰 트리에 |
192위 | 《키즈 리턴》 | 1996 | 키타노 다케시 |
193위 | 《조커》 | 2019 | 토드 필립스 |
194위 | 《로슈포르의 숙녀들》 | 1967 | 자크 드미 |
195위 |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 1998 | 웨스 앤더슨 |
196위 | 《타락천사》 | 1995 | 왕가위 |
197위 | 《나라야마 부시코》 | 1983 | 이마무라 쇼헤이 |
198위 | 《그린 나이트》 | 2021 | 데이빗 로워리 |
199위 | 《코미디의 왕》 | 1983 | 마틴 스콜세지 |
200위 | 《월 E》 | 2008 | 앤드류 스탠튼 |
201위 | 《솔라리스》 | 1972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202위 | 《블레이드 러너 2049》 | 2014 | 드니 빌뇌브 |
203위 | 《고스트 스토리》 | 2017 | 데이빗 로워리 |
204위 | 《코끼리는 그곳에 있어》 | 2018 | 후보 |
205위 | 《모드 집에서 하룻밤》 | 1969 | 에릭 로메르 |
206위 | 《지옥이 뭐가 나빠》 | 2013 | 소노 시온 |
207위 |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 2011 | 아쉬가르 파르하디 |
208위 | 《시네도키, 뉴욕》 | 2008 | 찰리 카우프만 |
209위 | 《잔 다르크의 수난》 | 1928 |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 |
210위 | 《파리, 텍사스》 | 1984 | 빔 벤더스 |
211위 | 《뜨거운 것이 좋아》 | 1959 | 빌리 와일더 |
212위 | 《피닉스》 | 2014 | 크리스티안 페촐트 |
213위 | 《잔느 딜망》 | 1975 | 샹탈 아커만 |
214위 | 《영향 아래 있는 여자》 | 1974 | 존 카사베츠 |
215위 | 《제3의 사나이》 | 1949 | 캐럴 리드 |
216위 | 《스틸 라이프》 | 2006 | 지아장커 |
217위 | 《호수의 이방인》 | 2013 | 알랭 기로디 |
218위 | 《400번의 구타》 | 1959 | 프랑수아 트뤼포 |
219위 | 《해피 아워》 | 2015 | 하마구치 류스케 |
220위 | 《사형수 탈출하다》 | 1956 | 로베르 브레송 |
221위 | 《악마의 씨》 | 1968 | 로만 폴란스키 |
222위 |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2016 | 케네스 로너건 |
223위 | 《안티크라이스트》 | 2009 | 라스 폰 트리에 |
224위 | 《스카페이스》 | 1983 | 브라이언 드 팔마 |
225위 | 《천공의 성 라퓨타》 | 1986 | 미야자키 하야오 |
226위 |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 2001 | 피터 잭슨 |
227위 | 《쉰들러 리스트》 | 1993 | 스티븐 스필버그 |
228위 | 《천년여우》 | 2000 | 곤 사토시 |
229위 | 《엄마와 창녀》 | 1973 | 장 으스타슈 |
230위 | 《쥬라기 공원》 | 1993 | 스티븐 스필버그 |
231위 | 《메멘토》 | 2000 | 크리스토퍼 놀란 |
232위 | 《우연히 나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 | 2000 | 요나스 메카스 |
233위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 2019 | 쿠엔틴 타란티노 |
234위 | 《칼리토》 | 1993 | 브라이언 드 팔마 |
235위 | 《방파제》 | 1962 | 크리스 마르케 |
236위 | 《맨츄리안 켄디데이트》 | 1962 | 존 프랑켄하이머 |
237위 | 《양들의 침묵》 | 1991 | 조나단 드미 |
238위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1964 | 스탠리 큐브릭 |
239위 | 《라 스트라다》 | 1954 | 페데리코 펠리니 |
240위 | 《휴일》 | 1968 | 이만희 |
241위 | 《어느 시골 본당 신부의 일기》 | 1951 | 로베르 브레송 |
242위 | 《사냥꾼의 밤》 | 1955 | 찰스 로튼 |
243위 | 《엉클 분미》 | 2010 |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
244위 | 《달콤한 인생》 | 1960 | 페데리코 펠리니 |
245위 | 《M》 | 1931 | 프리츠 랑 |
246위 | 《마음의 고향》 | 1949 | 윤용규 |
247위 | 《사랑을 카피하다》 | 2010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
248위 | 《밤》 | 1961 |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
249위 | 《욕망》 | 1966 |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
250위 | 《겨울빛》 | 1963 | 잉마르 베리만 |
누&누 선정 역대 최고의 영화 250
이 투표결과에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를 비롯하여, 몇몇 영화를 의도적으로 제외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4. 사건 사고
4.1. 라스트 제다이 개봉
누갤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개봉 시기, 라제를 지지하는 의견이 많았던 몇 안 되는 커뮤니티 중 하나였다. 일부 어그로 종자들이 라제 혐오 성향이 강한 스타워즈 갤러리와 영화 갤러리 등 커뮤니티에 의도적인 분탕질을 쳐 누갤이 마이너 갤러리 순위 20위 권에 들어갈 정도로 전쟁터가 되었다. 병림픽은 일주일 이상 지속되었고 스타워즈 팬이 아닌 유저들 입장에선 끔찍했을 것. 2차 매체가 풀린 현재, 간혹 라제를 까거나 빠는 글이 개념글에 올라가고는 한다.(글 성향을 보면 아직도 라제 지지 유저들이 더 많은듯 하다.)4.2. 도배충 사건
디시에서 꽤 유명한 어그로 종자 Frozen이 유저들의 원성으로 차단을 먹은 이후, 익명의 통피 유저에 의해 게시판이 영화 스포일러로 도배가 된 시기가 있다. 집요하게 아이피를 바꾸고 하루종일 스포도배질을 하는 탓에 자주 코드갤이 되던 시기였다. 때문에 상당 수의 유저가 빠져나갔고, "누갤 망하는 거 아니냐" 소리가 자주 나오기도 했다. 글로 갤을 도배하는 것도 모자라 최신글과 개념글마다 돌아다니며 댓글로 스포를 뿌려댔고, 정말 무시무시한 점은 일일이 수작업으로 도배질을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이 시기에 완장을 내려놓은 관리자만 여럿 된다.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 전임 매니저가 관리용 공동 계정을 생성, 7명의 관리자가 추가되었다. (일명 7인의 누무라이) 다만 그가 스포하는 내용은 나중에 보니 딱히 스포도 아니었고, 영화를 보지도 않고 어디서 주워들은 내용을 올리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갤러리 매니저들에 의하면 요즘도 새벽타임이나 한산한 시간대에 갑자기 등장해 스포도배를 뿌린다고 한다. 그런 연유로 아직까지 코드가 설정되어있다.4.3.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아카데미 시상식 당일날 누갤은 중계로 인해 실시간 북적 갤러리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리젠을 자랑했다. 심지어 영갤보다 리젠이 좋아 이제 영갤은 확실히 망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나중에는 서버 과부하로 모바일 글 작성이 되지 않는 사태까지 발생해 글을 따로 파 댓글로 중계를 계속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위 항목의 도배충이 등장해 스포댓글을 퍼붓기도 했다. 이 날, 누갤은 흥한 마이너 갤러리 10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4.4. 버닝 논란
이창동 감독의 작품 《버닝》이 제71회 칸 영화제에 출품되었고, 월드 프리미어 직후 국내에도 개봉하여 누갤에서 이에 관련된 각종 논의가 진행되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개봉 시점과 유사한 수준의 상당한 글 리젠 속도와 조회 수를 구가하며 갤러리가 활성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만 현지 기자들과 평론가들의 고평가와 상반되게 《버닝》은 수상에는 실패하였고, 이 때문에 심사위원들을 백안시하는 게시물의 양이 늘어나 다시 한번 논란이 되었다. 개봉부터 《버닝》에 호의적이지 않았던 몇몇 이들은 심사위원들을 향한 비하성 게시물을 이유 삼아 누벨바그 갤러리는 칸 영화제 무관에 그친(이는 《버닝》이 BAFTA,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등 이후 유수 시상식에서도 후보 지명에 실패하며 더욱 가중되었다) 영화를 좋아하는 저질 안목 사용자들이 모인 집단이라고 매도하는 글과 댓글을 도배하여, 일반 사용자들과 어그로들의 흔적을 손수 지워야 하는 매니저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다. KT 통신사 아이피를 사용하는 악성 도배 사용자로 인해 그의 도배를 막기 위한 8자리 글/댓글 작성 코드가 설정되는 일도 잦았고, 영화 제목이 들어간 글의 도배를 막기 위해 '버닝'은 2019년 2월까지도 누갤의 금지어로 남아 있었다. 당시 사용자들은 "누닝" 혹은 "버어닝" 으로 해당 영화를 지칭했다. 2019년 5월 들어 금지어 지정이 풀렸다4.5. 기생충 언급 금지 논란과 대규모 이주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그 후로도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 소식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누갤 기존 유저들과 새로 유입된 유저들[7]간의 갈등이 생겼는데 이를 본 완장이 기생충에 관련된 모든 떡밥을 금지시켜버렸다.[8]언급 자체가 금지되어 그런지 몰라도 누갤 여론은 겉보기에 조용하지만 글리젠 자체가 현저히 줄었고 공지글 추천/비추 비율이 1:6에 가까울 만큼 반발하는 세력이 많다는걸 알 수 있다.
하지만 완장이 공지와 관련된 그 어떠한 불평과 건의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만큼 공지에 적힌대로 마갤을 새로 신설하는것이 반발 유저들에겐 유일한 해법으로 보인다.
결국 반발한 유저들이 필로 마이너 갤러리로 옮겨가면서 사실상 누갤과 분리되었다. 필로갤
갤러리가 분리되고 유저들의 반발이 더욱 심해지자 운영진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였는지 사과글을 올리며 공지를 철회하였고 임시 운영진 1명을 남겨둔 채 모두 사퇴하였다. 미숙한 마이너 갤러리 운영이 불러온 해프닝으로 보인다. 사과문
이후 모든 운영진이 총사퇴하며 사태는 일단락 되었고 새 완장도 누갤의 가장 큰 문제였던 무분별한 코드 남용을 대폭 완화하자 여론은 사그라 들었다. 다만 갤러리 분리라는 큰 사태를 겪은 만큼 이전처럼 선민의식을 가지거나 외부 유입을 배척하는 행동은 자제하고있다.
4.6. 일반인 비하글 실베 사건
링크힙스터 성향이 심한 갤러리답게[10] 일반인들을 영알못으로 비하하며 ‘일반인충’이나 '머글' 등으로 모욕하는 글이 종종 올라오며, 동조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종종 개념글에 가기도 했다.
문제는 2021년 4월부터 이슈줌과 초개념이 실베로 통합되면서 이런 글들이 이전보다 자주 외부로 노출되기 시작했고, 타 갤러들에게 이건 또 뭐하는 찐따들이냐며 부정적인 관심이 쏠린 것이다.[11] 특히 싱갤이나 야갤 등에서 누갤을 향해 박제 겸 저격하는 글들을 올려서 실베로 보낸 탓에 갤이 외부 유입으로 인해 어지러워졌다. 이 때 붙은 별명이 영화근첩. 사실 실베가 생긴 이후로 힙스터 성향 갤러리들은 다들 한 번 쯤 비슷하게 겪고 있는 일이다.
5. 기타
- 2018년 11월 23일 한 유저가 영화 귀환의 예상 시나리오를 추측하는 글을 올렸는데, 이 글이 퍼지고 얼마 안 간 11월 27일에 영화 제작사에서 이 영화의 제작을 무기한 연기시키면서 그 글이 실제 제작사에서 써낸 시나리오와 흡사해서 제작을 연기시킨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 클린트 이스트우드 사망 낚시글이 자주 올라온다. 이 글이 처음 올라오던 시기에는 매니저들에 의해 바로 삭제되곤 했지만, 잊을만 하면 꾸준하게 올라오다보니 하나의 이상한 밈으로 여겨지기도 하는 상황이다. 그래서 2020년 1월 1일 새해가 되었을 때는 어느 고닉 갤러가 사망 연도를 2019에서 2020으로 바꾼 새 짤방을 올리기도 했다. 2021 버전, 2022 버전
- 2023년 기준 갤러리 매니저인 누텔라의 불성실한 관리와 갤러에 대한 비하 및 패드립이 심각하지만, 다른 갤러들의 항의를 무시하고 자기멋대로식 독재적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오죽하면 참다못한 누벨바그 갤러리 유저가 해당 갤 매니저의 권한이 닿지않는 다른 갤러리인 영화 갤러리에 글을 올렸고, 그게 개념글에 올라갔다.영화 갤러리 개념글
[1] 장 뤽 고다르의 미치광이 삐에로의 한 장면.[2]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자 잠시 자짤이 봉준호 감독으로 변경된 적이 있었다.[3] 누갤은 클린트 이스트우드, 포락갤은 액슬 로즈, 독갤은 밀란 쿤데라가 주로 그 대상이 된다. 다만 밀란 쿤데라는 2023년 7월 11일부로 진짜 사망했다.[4] 한 때는 이동진도 부갤주로 명망높은 평가를 받았었으나, 이동진의 평론집이 누갤러들에게 엄청난 실망과 분노를 안겨준 이후로 예전만한 입지는 아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갤에서 그의 행보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고 있어 아직 부갤주로서의 입지는 굳건하다.[5] 방글라데시 이민자 출신의 한국 귀화자로, 반두비 등에 배우로 출연했으며 현재는 배급사 대표를 맡고 있다.[6] 51K를 통해 아리 애스터 감독의 유전, 미드소마나 데이빗 로워리의 그린 나이트 등을 사비를 들여 수입하며 누지섭으로 찬양받고 있다.[7] 봉준호에 대한 광신적인 찬양으로 기존 유저들에게 '봉슬람'이라고 조롱을 받았다.[8] 감독과 배우와 영화의 해외반응/수상/활동/비교/비판/찬양을 비롯한 모든 떡밥 금지[9] 삭제됨[10] 갤 내분 이후 잠시 나아지긴 했으나 유입이 없다시피한 고인 갤러리답게 결국 이전과 비슷하게 돌아가고 말았다.[11] 누갤러들이나 웃을 법한 영화 유머글도 종종 실베로 올라오는 것도 한 몫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