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C3A3C><colcolor=#C28A91> 장미의 행렬 (1969) 薔薇の葬列 Funeral Parade of Roses | |
장르 | 드라마, 범죄, 퀴어 |
감독 | 마츠모토 토시오 |
각본 | |
제작 | 쿠도 미츠루 |
출연 | 피터 오가사와라 오사무 츠치야 요시오 아즈마 에미코 |
음악 | 유아사 조지[1] |
촬영 | 스즈키 타츠오[2] |
편집 | 이와타 토시에 |
미술 | 아사쿠라 세츠 |
의상 | 코바야시 시게오 |
조명 | 쿠메 나리오 |
제작사 | 아트 시어터 길드 마츠모토 프로덕션 컴퍼니 |
배급사 | 아트 시어터 길드 |
개봉일 | 1969년 9월 13일 1970년 10월 29일 |
화면비 | 1.37 : 1 |
상영 시간 | 105분 |
제작비 | 1,000만엔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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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츠모토 토시오의 극영화 데뷔작이자 그의 대표작이다.예술영화, 실험영화, 다큐멘터리를 혼합한 아방가르드 영화이며,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 왕'을 각색했다.
2. 예고편
▲ 북미 예고편 |
3. 시놉시스
에디는 "준"이라 불리는 게이바에서 가장 잘 나가는 호스트이다. 그는 마약을 거래하는 바의 주인인 곤다와 내연의 관계에 있었다. 곤다는 바의 매니저인 레다와 동거하는데 레다는 곤다가 에디와 관계를 맺는 것을 알고 격렬한 질투심에 사로잡힌다. 에디는 레다가 질투하는 것을 알고는 엄청나게 놀란다. 그것은 에디에게 무시무시한 그의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인데...
4. 등장인물
- 피터[3] - 에디 역
- 오가사와라 오사무[4] - 레다 역
- 츠치야 요시오 - 곤다 역
- 아즈마 에미코 - 에디의 엄마 역
- 우치야마 도요사부로 - 게바라 역[5]
- 돈 마드리드 - 토니 역
- 나카무라 코이치 - 주주 역
- 코바야시 치에코 - 오케이 역
- 특별 출연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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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없음 / 100 | 점수 없음 / 10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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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100% | 관객 점수 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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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boxd Top 250 147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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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4.8 / 5.0 | 관람객 별점 3.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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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7.7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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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8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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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9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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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3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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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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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100%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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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6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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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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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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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뉴웨이브 영화와 예술, 실험영화사에서 중요한 지점을 차지하는 작품이다. 1960년대 후반 게이바, 마약, 섹스 등 사회적 금기를 적나라하게 다뤘으며, 마츠모토 토시오의 참신하고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수라 修羅》와 함께 마츠모토 토시오의 최고작으로 꼽힌다. 마츠모토 감독은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과 프랑스의 누벨바그에 큰 충격을 받아 만든 영화가 "장미의 행렬"로 그래서 그런지 당시 일본의 프랑스 붐과 맞물려 프랑스 광고 및 뮤직비디오 스타일, 이미지나 프랜치 음악 스타일이 영화에 스며있다. 이외에도 히치콕 싸이코를 욕조씬과 특정장면을 그대로 차용한 장면도 등장한다.싸이코 - 괴물같은 퀴어링
서양권에서 컬트 영화로 유명한 작품이며, 비평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프랑스의 영화잡지 카예 뒤 시네마가 5점 만점을 주며 극찬했으며, 영국 영화 협회는 "일본 퀴어 영화의 랜드마크", "팝 아트의 걸작"이라고 평했다. # 로저 이버트 닷컴은 만점을 주며 "시대를 앞서간 작품"이라고 평했다. #
7. 기타
- 마츠모토 토시오와 친했던 문화인들이 카메오로 대거 출연했다.
- 도쿄도에서 촬영을 했다.
- 주연 에디 역에 100명에 배우가 오디션을 지원했지만, 감독 마츠모토의 마음에 드는 배우가 없었다고 한다. 그런데 마츠모토가 롯폰기 고고클럽에 갔다가 당시 16세였던 고고댄서 피터를 만나게 됐다. 마츠모토는 "주역의 미소년에 딱이네"라고 말하며 피터를 스카우트했다고 한다.
- 한국에서는 '장미의 장례 행렬'이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다.
8. 외부 링크
[1] 일본 현대 음악의 거장 중 한 명이다.[2] 수많은 아트 시어터 길드 영화의 촬영을 담당한 감독[3] 본명은 이케하타 신노스케. 실제로 커밍아웃한 게이이며, 이 작품이 데뷔작이다. 참고로 어릴적의 이름은 하시모토 신노스케였으며 부모의 이혼후에는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외가쪽의 성을 따르게 되었다.[4] 이 배우는 실제로 게이바의 주인이었다. 아오야마의 게이바 '무라사키'의 주인으로 예명은 우사기였다.[5] 체 게바라의 패러디다.[6] 쇼와 시대 일본의 유명한 사진가 중 한 명이다.[7] 일본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8] 1960년대에 오시마 나기사, 요시다 요시시게와 함께 쇼치쿠 누벨바그의 기수라고 불린 영화 감독. 아트 시어터 길드에서 활동했다.[9] 일본의 영화감독[10] 일본의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