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가르 파르하디의 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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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아스가르 파르하디 اصغر فرهادی | Asghar Farhad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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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72년 1월 1일 (만 [age(1972-01-01)]세) |
| 이란 제국 이스파한 주 콤이니 쉐이 | |
| 국적 | |
| 직업 | 영화감독, 각본가 |
| 학력 | 테헤란 대학교 (연극학) 타르비앗 모다레스 대학원 (연극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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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란의 영화 감독, 각본가.현 이란 영화계를 대표하는 영화감독이자, 세계적인 거장으로, 인간의 심리와 관계 사이에서의 갈등을 섬세하게 잘 다루는 연출로 유명하다. 중산층 이란인들의 심리적 위기와 진실 공방을 다루면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로 대표되던 기존 이란 영화의 인식을 바꿔놓는 역할을 했다.
2. 생애
1972년 이란에서 태어나 10대 시절부터 영화에 흥미를 느끼고 이란 영시네마 소사이어티(Iranian Young Cinema Society)에서 8mm와 16mm 영화를 제작했다.테헤란 대학과 타르비앗 모다레스 대학원에서 연극학을 전공한 후 국영 TV 방송국인 IRIB 에서 희곡과 시나리오 작업을 하다가 《도시 이야기》를 비롯한 몇 편의 TV 시리즈의 연출을 맡았고, 에브라힘 하타미키아의 《저공》의 시나리오를 공동으로 쓰기도 했다.
2002년 《사막의 춤》을 통해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 후 《아름다운 도시》, 《불꽃놀이》 등의 작품을 연출하다가 《어바웃 엘리》가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타면서 국제적으로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1년에 내놓은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가 베를린 영화제의 최고상인 황금곰상을 비롯해 출연진 전원이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타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아카데미 국제영화상을 타내면서 세계적인 감독의 반열에 올랐다.
2013년작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는 파르하디 감독 영화 중 처음으로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라 여우주연상을 타내면서 걸출한 연기를 담아내는 본인의 연출력을 또 한번 입증했고, 2016년에는 《세일즈맨》으로 칸 영화제/각본상과 또 한번의 아카데미 국제영화상을 수상하게 된다.
2018년작 《누구나 아는 비밀》은 2018년 칸 영화제 개막작이자 경쟁 부문에 올랐으나 감독의 전작들에 비하면 다소 아쉽다는 평을 받았다.
2021년, 《어떤 영웅》으로 2021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평단의 찬사를 받게 된다.[1] 이후 이 작품은 2등상격인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2022년, 제 75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이 되었다.
2024년 1월 이란에서 더 이상 영화를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아무래도 제일 최근작인 어떤 영웅과 관련된 장기간의 소송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3. 필모그래피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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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춤 뷰티풀 시티 불꽃놀이 어바웃 앨리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세일즈맨 누구나 아는 비밀 어떤 영웅
상세정보 링크 열기
| 연도 | 제목 | 연출 | 각본 | 제작 | 비고 |
| 2002 | 사막의 춤 رقص در غبار | O | O | 장편 데뷔작 | |
| 2004 | 아름다운 도시 شهر زیبا | O | O | ||
| 2006 | 불꽃놀이 چهارشنبه سوری | O | O | ||
| 2009 | 어바웃 엘리 درباره الی | O | O | O | [2] |
| 2011 |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جدایی نادر از سیمین | O | O | O | [3] |
| 2013 |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Le Passé' | O | O | [4] | |
| 2016 | 세일즈맨 فروشنده | O | O | O | [5] |
| 2018 | 누구나 아는 비밀 Todos lo saben | O | O | O | |
| 2021 | 어떤 영웅 قهرمان | O | O | O | [6] |
4. 논란 및 사건 사고
아스가르 파르하디의 영화학 수강생 중 한 여학생이 그의 작품인 《어떤 영웅》이 자신의 다큐멘터리 《All Winners All Losers》를 표절했다고 고소했다. # 현재 두 번째 판결을 기다리는 중인데 두 번째로 나올 판결에서 파르하디에 대한 최종 처벌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4월 5일 BBC의 보도에 따르면 아직 재판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파르하디의 변호인에 따르면 학생의 영화에 대한 수익 청구와 실화의 주인공인 감옥수감자의 명예훼손소송은 기각되었다고 한다. 두 영화 모두 감옥수감자의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진행된 영화라서 파르하디는 본인이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이고 11월 보도에서도 아직 판결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다수의 매체의 보도의 경우 1심이 학생에게 유리하게 갔다는 것은 맞는 거 같은데 (11월 vulture의 보도.) 둘은 아직 최종판결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2022년 5월 파르하디 역시 칸느 기자회견에서 문제를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말하면서 본인의 영화는 다른영화이고 잘못된 정보가 퍼져서 기분나쁘다고 밝혔다.여학생은 또한 파르하디로부터 수백개의 공격메시지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10월 31일 The New Yorker 보도에 따르면 한 학생이 파르하디의 영화 a sepration도 2009년 자신의 작품의 표절이라고 주장했고 , The past라는 영화도 다른 감독인 Haghighi가 친구였던 파르하디에게 디테일하게 전한 개인사를 바탕으로 상의없이 만들었다고 주장했고 다른 인물들도 그에게 플롯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많이 나오고 있다.
2024년 3월 이란 법원에서 표절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렸다. # 법원에서 임명한 저작권법 전문가들에 의하면 두 작품 모두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므로 한 작품이 이에 대한 독점권을 가질 수 없으며, 파르하디의 작품은 실제 사건 및 문제의 다큐멘터리와 비교했을 때 컨셉, 이야기 구조, 캐릭터, 연출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뚜렷한 차이점이 보이기 때문에 표절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1]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 이후 최고작이 나왔다는 평가를 받으며 그해 황금종려상의 후보로 점쳐진 동시에 아카데미 감독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될 것이라는 기사도 나왔다. 외신 기자에 따르면 심사위원들 사이에서도 경쟁작인 《티탄》과 이 작품을 두고 파가 나뉘었다고 한다.[2] 베를린 국제 영화제/은곰상 : 감독상 수상작[3] 베를린 국제 영화제/황금곰상, 베를린 국제 영화제/은곰상 : 남우주연상과 베를린 국제 영화제/은곰상 : 여우주연상,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수상작[4] 칸 영화제/여우주연상 수상작[5] 아카데미 국제영화상, 칸 영화제/각본상 수상작[6] 칸 영화제/그랑프리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