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베를린 국제 영화제 | ||||
은곰상 : 감독상 | ||||
제61회 (2011년) | → | 제62회 (2012년) | → | 제63회 (2013년) |
울리히 쾰러 (수면병) | → | 크리스티안 페촐트 (바바라) | → | 데이빗 고든 그린 (프린스 아발란체) |
은곰상 : 심사위원대상 | ||||
제72회 (2022년) | → | 제73회 (2023년) | → | 제74회 (2024년) |
홍상수 (소설가의 영화) | → | 크리스티안 페촐트 (어파이어) | → | - |
<colbgcolor=#193F54><colcolor=#ffffff> 크리스티안 페촐트 Christian Petzold | |
출생 | 1960년 9월 14일 ([age(1960-09-14)]세) |
서독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힐덴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베를린 자유대학교 |
직업 | 영화감독, 각본가 |
데뷔 | 2000년 '내가 속한 나라' (장편 데뷔) |
활동 | 1990년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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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의 영화감독.2. 경력
하룬 파로키의 조감독을 맡았던 경력이 있고, 자신의 필모그래피에서 하룬 파로키와 함께 공동 각본을 쓰기도 했다. 2000년 <내가 속한 나라>로 장편 데뷔를 하였고 2012년에는 <바바라>로 제6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감독상 부문)을 받았으며, 2023년 <어파이어>로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다. 항상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해왔으나 본격적으로 국제적인 주목받은 건 2014년 <피닉스>부터다.베를린 학파로 불리는 현대 독일 영화 감독군에 속하는 감독이며 마렌 아데[1]와 함께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베를린 학파 감독이긴 하나, 개인의 심리나 영화 미학에 관심이 있는 다른 베를린 학파 감독들과 달리[2] 좀 더 사회역사적인 주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운디네>에서는 아예 운디네 설화를 스스로 재해석하여 현대 베를린 및 독일 사회에 대한 재해석적 시각을 보여주었다.
3. 필모그래피
크리스티안 페촐트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bgcolor=#030706><width=200> ||<bgcolor=#2C2B31><width=200> ||<bgcolor=#ED1B26><width=200> ||
내가 속한 나라 (2000) 볼프스부르크 (2003) 유령 (2005) 옐라 (2007) 열망 (2008) 바바라 (2012) 피닉스 (2014) 트랜짓 (2018) 운디네 (2020) 어파이어 (2023)
상세정보 링크 열기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
연출 | 각본 | |||
1990 | Süden | ○ | 단편 | |
1991 | Ostwärts | ○ | 단편 | |
1992 | Das warme Geld | ○ | 단편 | |
1995 | Pilotinnen | ○ | TV Movie | |
1996 | Cuba Libre | ○ | TV Movie | |
1998 | Die Beischlafdiebin | ○ | TV Movie | |
2000 | 내가 속한 나라 Die innere Sicherheit | ○ | 장편 데뷔 [3] | |
2001 | 나를 상기시키는 것 Toter Mann | ○ | TV Movie | |
2003 | 볼프스부르크 Wolfsburg | ○ | ||
2005 | 유령 Gespenster | ○ | [4] | |
2007 | 옐라 Yella | ○ | [5] | |
2008 | 열망 Jerichow | ○ | [6] | |
2012 | 바바라 Barbara | ○ | [7] | |
2014 | 피닉스 Phoenix | ○ | ||
2018 | 트랜짓 Transit | ○ | [8] | |
2020 | 운디네 Undine | ○ | [9] | |
2023 | 어파이어 Roter Himmel | ○ | [10] |
4. 여담
- <운디네>의 한국 개봉 기념으로 M&M 인터내셔널에서 업로드한 영상 메시지에 따르면, 감독의 딸이 K-POP을 즐겨 듣는 데다 서울에도 와본 적이 있다고 하고, 감독 본인 역시 한국에 많은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국내 배급사중에서는 M&M 인터내셔널에서 그의 영화를 주로 수입 배급하고 있다.
- 2010년에 들어오면서부터 꾸준히 좋은 작품을 선보이며 감독으로서의 능력과 각본가로서의 능력 모두를 인정받아, 현재 독일을 본거지로 두고 활동하는 독일 영화감독 중 손꼽히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베를린 국제 영화제가 총애하는 감독으로 꼽힌다. 다른 베를린 학파 감독들은 종종 칸 영화제 같은 다른 영화제에도 가는 걸 생각해보면 [12] 베를린 영화제에 집중하는 케이스. <열망>이 베니스 영화제에 초청된 적은 있긴 하다.
- 심슨 가족 시리즈의 팬이다.
[1] 토니 에드만으로 제6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아 극찬을 받았던 감독이다.[2] 유운성 평론가는 베를린 학파 감독인 울리히 쾰러의 <수면병>을 분석하면서 일반적인 정치 영화의 화법과 메시지를 영화 미학적으로 해체 재조립한 영화라 밝힌 바 있다. 출처. 페촐트는 이에 비하면 좀 더 일반적인 정치/사회 영화에 가깝다.[3] 독일 영화상 극영화 최고상 수상[4] 제5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5] 제57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니나 호스가 여우주연상 수상[6] 제65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7] 제62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 감독상 수상, 독일 영화상 극영화 최고상 수상[8] 제68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9] 제70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FIPRESCI 상 수상, 파울라 베어가 여우주연상 수상.[10]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은곰상 : 심사위원대상 수상[11] <옐라>, <열망>, <바바라>, <피닉스> 네 편에 연속 출연했다.[12] 마렌 아데와 울리히 쾰러 부부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