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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21:47:40

Grand Theft Auto V/이동 수단/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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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모드 전용 / ★: 온라인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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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시리즈 이동 수단 | 템플릿


1. 개요2. 알바니 (Albany)
2.1. 알파 (Alpha) (X)2.2. V-STR (★)(◈)
3. 아니스 (Annis)
3.1. 엘레지 RH8 (Elegy RH8) (※)
3.1.1.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 (Elegy Retro Custom) (★)(◈)
3.2. ZR380 (★)(◈)3.3. ZR350 (★)(◈)(D)3.4. 유로스 (Euros) (★)(◈)(D)3.5. 300R (★)(◈)(I)3.6. 레무스 (Remus) (★)(◈)(D)
4. 베네팩터 (Benefactor)
4.1. 펠처 (Feltzer) (♥)(X)4.2. 샤프터 V12 (Schafter V12) (★)(◈)
4.2.1. 샤프터 LWB (Schafter LWB) (★)(◈)(X)4.2.2. 슈와처 (Schwartzer) (♥)(X)
4.3. 스트레이터 (Streiter) (★)(◈)(X)4.4. 수라노 (Surano) (♥)(X)4.5. 슐라겐 GT (Schlagen GT) (★)(◈)4.6. SM722 (★)(◈)
5. 브라바도 (Bravado)
5.1. 밴시 (Banshee) (♥)(※)(HSW)
5.1.1. 밴시 GTS (Banshee GTS) (★)(◈)(HSW)
5.2. 버팔로 (Buffalo) (X)
5.2.1. 버팔로 S (Buffalo S)
5.2.1.1. 스프렁크 버팔로 (Sprunk Buffalo)
5.3. 벌리어러 (Verlierer) (★)(◈)(X)5.4. 핫 링 헬파이어 (Hotring Hellfire) (★)(◈)
6. BF/뷔르거페어조이그 (Bürgerfahrzeug)
6.1. 랩터 (Raptor) (★)(◈)(X)
7. 볼로칸 (Bollokan)
7.1. 엔비사지 (Envisage) (★)(◈)(I)
8. 디클라스 (Declasse)
8.1. 드리프트 탬파 (Drift Tampa) (★)(◈)(D)8.2. 핫 링 세이버 (Hotring Sabre) (★)(◈)
9. 코일 (Coil)
9.1. 라이덴 (Raiden) (★)(◈)(X)
10. 듀바치 (Dewbauchee)
10.1. 마사크로 (Massacro) (X)
10.1.1. 마사크로(레이스카) (Massacro(Racecar))(X)
10.2. 라피드 GT (Rapid GT) (X)
10.2.1. 라피드 GT 컨버터블 (Rapid GT Convertable) (X)
10.3. 세븐-70 (Seven-70) (★)(◈)(X)10.4. 스펙터 (Specter) (★)(◈)(※)
10.4.1. 스펙터 커스텀 (Specter Custom) (★)(◈)
11. 엠페러 (Emperor)
11.1. 벡터 (Vectre) (★)(◈)
12. 딩카 (Dinka)
12.1. 제스터 (Jester) (X)
12.1.1. 제스터(레이스카) (Jester(Racecar)) (X)12.1.2. 제스터 클래식 (Jester Classic) (★)(◈)12.1.3. 제스터 RR (Jester RR) (★)(◈)(D)
12.1.3.1. 제스터 RR 와이드바디 (Jester RR Widebody) (★)(◈)
12.2. 블리스타 콤팩트 (Blista Compact) (◈)
12.2.1. 고 고 몽키 블리스타 (Go Go Monkey Blista) (◈)
12.3. 스고이 (Sugoi) (★)(◈)12.4. RT3000 (★)(◈)12.5. 베토 클래식 (Veto Classic) (★)(◈)
12.5.1. 베토 모던 (Veto Modern) (★)(◈)
13. 이너스 (Enus)
13.1. 파라곤 R (Paragon R) (★)(◈)(X)
13.1.1. 파라곤 R(방탄) (Paragon R(Armored)) (★)(◈)
13.2. 파라곤 S (Paragon S) (★)(◈)(I)
14. 그로티 (Grotti)
14.1. 카보니자르 (Carbonizzare) (♥)(X)14.2. 베스티아 GTS (Bestia GTS) (★)(◈)14.3. 이탈리 GTO (Itali GTO) (★)(◈)
14.3.1. 이탈리 RSX (Itali RSX) (★)(◈)14.3.2. 이탈리 GTO 스팅거 TT (Itali GTO Stinger TT)(★)(◈)(I)(HSW)
15. 하이잭 (Hijak)
15.1. 카멜리온 (Khamelion) (★)(◈)15.2. 러스튼 (Ruston) (★)(◈)(X)
16. 인베테로 (Invetero)
16.1. 코켓 (Coquette) (♥) (X)
16.1.1. 코켓 D10 (Coquette D10) (★)(◈)16.1.2. 코켓 D5 (Coquette D5) (★)(◈)
17. 캐런 (Karin)
17.1. 퓨토 (Futo) (X)
17.1.1. 퓨토 GTX (Futo GTX) (★)(◈)(D)
17.2. 설튼 (Sultan) (※)
17.2.1. 설튼 클래식 (Sultan classic) (★)(◈)17.2.2. 설튼 RS 클래식 (Sultan RS Classic) (★)(◈)
17.3. 구루마 (Kuruma) (★)
17.3.1. 구루마(방탄) (Kuruma(Armored)) (★)
17.4. 칼리코 GTF (Calico GTF) (★)(◈)17.5. S95 (★)(▣)(HSW)17.6. 핫 링 에버론 (Hotring Everon) (★)(◈)
18. 람파다티 (Lampadati)
18.1. 푸로어 GT (Furore GT) (X)18.2. 트로포스 랠리 (Tropos Rallye) (★)(◈)18.3. 코모다 (Komoda) (★)(◈)18.4. 코르시타 (Corsita) (★)(◈)
19. 마이바츠 (Maibatsu)
19.1. 페넘브라 (Penumbra) (X)
19.1.1. 페넘브라 FF (Penumbra FF) (★)(◈)
20. 오베이 (Obey)
20.1. 8F 드래프터 (8F Drafter) (★)(◈)20.2. 9F
20.2.1. 9F 카브리오 (9F Cabrio)
20.3. 10F (★)(◈)(※)
20.3.1. 10F 와이드바디 (10F Widebody) (★)(◈)
20.4. 옴니스 (Omnis) (★)(◈)
20.4.1. 옴니스 e-GT (Omnis e-GT) (★)(◈)(I)
21. 오셀럿 (Ocelot)
21.1. 저귤라 (Jugular) (★)(◈)21.2. 링크스 (Lynx) (★)(◈)(X)21.3. 파리아 (Pariah) (★)(◈)21.4. 로커스트 (Locust) (★)(◈)
22. 오버플로드 (Överflöd)
22.1. 이모곤 (Imorgon) (★)(◈)(X)
23. 페노 (Penaud)
23.1. 라 쿠흐즈 (La Coureuse) (★)(◈)(I)(HSW)
24. 피스터 (Pfister)
24.1. 코메트 (Comet) (♥) (※) (X)
24.1.1. 코메트 레트로 커스텀 (Comet Retro Custom) (★)(◈)(X)24.1.2. 코메트 사파리 (Comet Safari) (★)(◈)24.1.3. 코메트 SR (Comet SR) (★)(◈)24.1.4. 코메트 S2 (Comet S2) (★)(◈)
24.1.4.1. 코메트 S2 카브리오 (Comet S2 Cabrio) (★)(◈)
24.2. 네온 (Neon) (★)(◈)24.3. 그라울러 (Growler) (★)(◈)
25. 샤이스터 (Schyster)
25.1. 퓨실레이드 (Fusilade) (X)
26. 툰드하 (Toundra)
26.1. 팡테르 (Panthere) (★)(◈)
27. 우베르막트 (Übermacht)
27.1. 센티넬 클래식 (Sentinel Classic) (★)(◈)(※)
27.1.1. 센티넬 클래식 와이드바디 (Sentinel Classic Widebody) (★)(◈)(D)
27.2. 리볼터 (Revolter) (★)(◈)(X)27.3. 사이퍼 (Cypher) (★)(◈)(D)27.4. 니오베 (Niobe) (★)(◈)(HSW)
28. 바피드 (Vapid)
28.1. 플래시 GT (Flash GT) (★)(◈)28.2. GB200 (★)(◈)
29. 바이써 (Vysser)
29.1. 네오 (Neo) (★)(◈)
30. 위니 (Weeny)
30.1. 이씨 스포츠 (Issi Sport) (★)(◈)(X)

1. 개요

가장 큰 규모의 이동 수단 클래스 중 하나로서 브라바도 밴시와 같은 Grand Theft Auto의 상징적인 차량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주행 성능과 스타일이 제공되며, 아니스 유로스와 우베르막트 사이퍼 등 많은 커스텀 옵션이 제공되는 몇몇 차량도 포함됩니다.
스포츠카는 슈퍼카 바로 아래에 있는 클래스이다. 슈퍼카와의 차별점을 두기 위해 아무리 가속 성능이 좋더라도 최고 속도가 슈퍼카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슈퍼카 클래스엔 없는 4도어 스포츠 세단이 많으니 본인이 처음 시작하는 친구를 2명 이상 가지고 있다면 이 클래스를 이용하면 된다. 잘 짜여진 습격팀에서도 슈퍼카보다 자주 사용되곤 하는데, 이동수단이 둘 이상이 되면 이동 중 특히 커브길이나 오프로드 같은 곳에서 팀원들끼리 서로 차량이 부딪히면서 시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레이싱 트랙이 아닌 다음에야 슈퍼카를 몰고 오더라도 그 속도를 100% 활용할만한 지형이 많지 않기 때문에 좋은 성능의 스포츠카 정도만 되어도 시간 절약 측면에서 딱히 뒤지지 않는다.

구매팁으로, 전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중~고가 스포츠카 중에서는 돈값을 못하는 지뢰들이 상당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이는 상당히 괜찮은 성능의 차량인 엘레지가 공짜로 지급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엘레지를 확실히 상회하는 성능의 스포츠카를 원한다면 보통 백만 달러 가까이, 혹은 그 이상을 지불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정도 금액이면 차라리 비교적 저렴한 슈퍼카를 구매할 수도 있는 돈이라 이러한 고가의 스포츠카 라인업을 더욱 애매하게 만든다.

스턴트 레이스에서 최상급으로 평가받는 스포츠카는 파리아, 이탈리 GTO, 이탈리 RSX이며, 네오 또한 괜찮은 성능을 낸다., 일반 레이스에서는 파리아, 이탈리 GTO, 이탈리 RSX, 오프로드 레이스에서는 엘레지 RH8코메트 사파리, 플래시 GT, 이씨 스포츠가 가장 좋다.[1] 4인승 스포츠카가 필요하다면 저귤라가 종합적인 성능을 따져 봤을 때 가장 우수하다.

아래의 최고 속도에 관한 정보는 별다른 이야기가 없다면 트레이너로 만든 직선 도로에서 측정된 값이고, 공도 주행이라는 말이 붙어 있다면 커브 부스트[2]가 적용된 값이다.[3] 일반적으로 공도 주행 시 직선 도로에서보다 10km/h 정도 빨라진다. [4]

2. 알바니 (Albany)

파일:알바니로고4.png
파일:알바니2.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캐딜락링컨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미국의 자동차 브랜드로 브라바도, 디클라스, 바피드와 함께 가장 큰 자동차 회사 중 하나다. 작중 미국제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로 등장한다. 다른 회사처럼 여러가지 차량을 생산하긴 하지만 특이 사항으로 과거 시절에 생산했던 차량인 루즈벨트의 차체를 기반으로 프랑켄 스텐지 같은 핫로드 카나 루즈벨트 밸러 같은 고급화 재생산 차량 등의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을 만드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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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알파 (Alpha) (X)

파일:알파.jpg
[ 엡실론 사양 ]
파일:알파E.png
알파 | Alpha
$150,000
알파는 현대적 성능과 디자인을 고급 자동차의 클래식한 멋과 융합한 자동차이며 말끔하고 섹시합니다. 자신이 운전하고 있다는 걸 깜빡할 정도로 핸들링도 무척 좋습니다. 시속 240km/h로 달릴 때는 그게 문제가 될 수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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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3.3
가속 8.5
핸들링 7.7
최고속도 189.48 }}}
}}}}}}
캐딜락 엘미라즈 컨셉트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카. 무거워 보이는 외형과 다르게 상당히 빠르다. 성능은 샤이스터 퓨실레이드의 상위 호환이다.

엔진은 4.3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2.2. V-STR (★)(◈)

파일:V-STR.png
V-STR
$1,285,000
날 것 그대로의 무언가를 원하시나요? 맹렬한 V-STR에 올라타 독특한 그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엔진 소리를 들으며 대회를 향해 돌진하세요. 야생 그대로의 엄청난 에너지를 조종하기란 무리일 겁니다. 물론, 비유적으로 말이죠. 이 고성능 럭셔리 세단은 알바니의 왕관에 박힌 보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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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7
브레이크 2.1
가속 9.3
핸들링 7.8
최고속도 203.18 }}}
}}}}}}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20년 1월 30일 레전더리 모터스포츠에 정식으로 추가된 알바니의 스포츠 세단.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캐딜락 CTS-V로, 그중 3세대 모델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사실상 전작의 프레지던트를 잇는 후속 모델 포지션.

차량 판매문의 설명도 그렇고, 아무리 봐도 세단 카테고리로 들어가야 할 것 같지만, 그 때 당시 세단 카테고리가 락스타에게 사실상 버림받은거나 마찬가지였던 상태인지라 스포츠카로 분류되었다.

후륜구동인 만큼 발차 시 휠스핀이 여전하다. 다만 그 후 가속력이 상당한 수준. 핸들링은 쫀득하게 착착 감기는 편은 아니다. 회전 시 리어가 잘 날긴 하나, 무게가 있는 편인데도 신기하게 그립을 빨리 회복한다. 무게 덕분에 충돌 시에도 속도가 잘 줄지 않는다. 사이드브레이크와 곁들여 카운터치는 맛이 상당해서 드리프트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타 볼만 하다. 어찌보면 직빨에서 특히 강력하고 후륜에 무지막지한 출력을 뿜어낸다는 이미지를 갖고있는 원본 CTS-V의 캐릭터를 잘 표현한 차라고 볼 수 있다.[5]

더블클러치의 효율이 뛰어나서 단거리 드래그 레이스에서 웬만한 슈퍼카들은 제쳐버린다. 더블클러치로 105mph를 찍는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1인칭 상태로 시동을 걸면 '띵'하는 소리가 들린다.[6]

3. 아니스 (Annis)

파일:아니스로고.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로 닛산을 기반으로 마쓰다를 약간 합쳐놓은 듯한 회사다.
로고는 서로 이어져 있는 두 개의 둥그런 물건 가운데 동그랗게 뚫려 있는 게 영락없는 항문이다. 전체적으로 닛산의 동그란 엠블럼과 마쓰다 구 로고와 닮았으며 사명도 항문을 영어로 한 Anus를 비튼 것이자 닛산의 아나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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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7B S80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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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tablebordercolor=#c0c0c0> 엘레지 RH8 ||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 || ZR380 || ZR350 || 유로스 || 300R || 레무스 ||
스포츠 클래식
||<tablebordercolor=#c0c0c0> 사베스트라 ||
쿠페 · 소형차
||<tablebordercolor=#c0c0c0> 유로스 X32 ||
오프로드
||<tablebordercolor=#c0c0c0> 헬리온 ||
}}} ||

3.1. 엘레지 RH8 (Elegy RH8) (※)

파일:엘레지RH8.png
엘레지 RH8 / Elegy RH8
무료
후지산의 불 속에서 태어나 독일 유료 도로에서 시험 운전한 이 전설적인 초고성능 자동차 도살자를 마침내 합법적으로 소유할 수 있습니다. 이제 더는 테러리스트 대신 수입 차를 박살 내는 FIB가 문을 부수고 들어올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7]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로스 산토스 주민이라면 언젠가는 10대짜리 차고에 가득찬 순정 엘레지를 보면서 탄식하게 됩니다.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 거지?"[8] 더는 우울해 하지 마십시오. 베니즈가 아름다운 엘레지를 빈티지 스타일로 꼼꼼하게 개조하여 90년대 초반의 커스텀 클래식으로 바꿔 줄 겁니다. 지금 바로 베니즈를 찾아가세요.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2
브레이크 1.7
가속 8.3
핸들링 8.2
최고속도 190.71 }}}
}}}}}}
산 안드레아스의 로우 라이더 차량이었던 엘레지를 계승한 스포츠카이다. 무엇보다 무료인 주제에 준수한 성능을 보여 주기 때문에 자금이 얼마 없을 초보들에게 상당히 유용한 차량이다. 닛산 GT-R R35를 기반으로 했고 후미등은 토요타 86컨셉카에서 따왔다. 그러나 디자인이 많이 변형되어서 척 보기만 해도 스카이라인이라는 것을 알아챌 수 있는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과는 달리 이쪽은 GT-R을 연상하기 애매한 편. 전체적으로 각진 GT-R과 다르게 둥글둥글한 디자인도 한몫한다. 물론 자세히 뜯어보면 GT-R의 요소가 은근히 보인다. 뒷좌석이 존재하지만 중앙에 있는 원형 스피커[9]가 구현되지 않았고 탈 수도 없다.

2015년 7월 1일 기준으로 PC판 온라인에서도 가격이 무료가 되었다. 그래서 이제 막 고급 아파트를 구매한, 방탄 구루마 하나 없는 저랭크들이 사용하기엔 최고의 자동차들 중 하나이다.

현실의 GT-R은 슈퍼카냐 스포츠카냐에 대한 갑론을박이 끊이지 않는데 여기서는 스포츠카로 배정되었다.[10] 다만 GTA 5의 슈퍼카는 대부분 현실에서 하이퍼카급인 차량들이긴 하다.

흔하지 않은 4륜 구동[11] 스포츠카라 전천후로 사용하기에 좋다. 허나 핸들링의 성능이 미묘한데 회전 반경은 좋지만 반응성이 약간 둔하다. 다만 반응이 둔할 뿐 고속 주행 시 코너링 안정성은 전 차종을 통틀어도 최고 수준[12]이기 때문에 꺾이는 구간이 많은 트랙에서 매우 빠른 랩타임을 보장한다. 덕분에 제스터(레이스카), 마사크로, 파리아와 더불어 최고의 스포츠카로 평가받는다. 스포츠카 스턴트 레이스에서 가장 1위를 많이 하는 차였으며, 현재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무료라는 것도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단점은 브레이크 성능으로 동급 스포츠카 중에서 최저 수준이다. 단순히 최저가 아니라 핸드 브레이크 잡아도 한참을 더 간다. 속도를 못 이기고 벽에 충돌하거나 절벽으로 떨어질 수도 있으니 제동 거리를 넉넉하게 잡는 것이 좋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차고를 샀을 경우 특수 탈것으로 주어진다. 파괴되어도 무한정 소환할 수 있으며 튜닝한 후 차고에 넣을 수도 있다.

이 차를 뉴비 때부터 계속 타면서 유일한 단점인 브레이크와 쫀쫀한 핸들링에 익숙해진다면 후에 스포츠카 레이스에서 어떤 차량이든 모조리 압도할 수 있다. 곡선 코스가 많은 곳에서는 파리아나 슈퍼카 티어의 차량들도 이길 수 있다.[13]

튜닝을 하나하나 할 때마다 눈에 띄게 외형이 변한다. 대부분의 차들이 스포일러나 카본 부품을 제외하면 외형상의 변화가 거의 없다시피 한 것에 비하면 정말 눈에 띄게 변한다. 덕분에 풀 튜닝은 상당히 멋진 편이다.

지금은 파리아가 추가되어 위상이 많이 무너졌지만, 과거엔 무료라는 가격으로 스포츠카 1대장을 먹은 차량이다. 게다가 가속력과 최고 속도 면에서는 파리아가 압도적이지만[14] 엘레지 RH8의 4륜구동에서 뿜어져 나오는 코너를 도는 능력은 파리아도 못 이긴다. 물론 도심 랩타임에서는 2초나 되는 큰 차이로 졌지만, 코너가 많고 구불구불하거나 산길, 빗길 운전 같은 변수가 더해지면 엘레지 RH8이 이긴다. 괜히 파리아 전까진 랩타임과 종합 성능에서 1위를 먹은 게 아니다. 거기에 사륜이라 후륜차보다 안정성이 뛰어나다.

여전히 전천후 스포츠카로 입지를 유지하고 있는 차량이다. 스턴트 레이스에서는 파리아나 이탈리 GTO를 이기기는 무리지만, 도심 코스에서는 실력으로 해 볼 만한 수준이고, 오프로드에서는 저 둘보다 압도적으로 낫다. 저 둘은 몰아 보면 알겠지만 걸핏하면 스핀을 내는 반면, 엘레지는 저러한 곳에서도 웬만한 SUV만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다. 눈이 내리는 연휴 시즌(크리스마스 시즌, 신년 시즌) 때도 운용에 애로사항이 생기는 후륜 스포츠카와 다르게 잘 나간다.

그리고 부족한 제동력을 조금이라도 끌어올리려면, 제동시 핸드 브레이크를 잡지 말아야 한다. ABS를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바퀴가 잠기는 것은 오히려 제동거리를 늘린다. 다행히도 GTA 5의 차량들은 풋브레이크만으로는 바퀴가 잠기지 않으니 얌전히 풋브레이크만 꾹 밟아주는 것이 좋다.

GTA 차량 중에서는 '가장 사륜구동 다운' 특성을 띄고 있는 차량이다. 코너시 살짝 언더가 있지만 그만큼 미끄러지는 일 없이 매우 쫀득하게 바닥에 달라붙어서 달리며, 휠스핀이나 오버스티어가 터지는 일은 고의적으로 하지 않고서야 없다고 보면 된다. 온로드에서 만큼은 거의 바그너에 준하는 무적 그립. 사륜 특성상 오프로드나 빗길, 눈길이 많이 강조되지만 사륜의 장점은 온로드에서도 엄청난 그립력으로 빛난다. 물론 험지 주행에서도 후륜은 몇바퀴 빙빙 돌때 사륜은 조금 미끄러지는 정도에 그치며, 그립의 회복도 완전히 멈춘 다음에야 그립을 찾을 수 있는 후륜에 비해 초월적으로 빠르다. 그냥 미끄러지는 도중에 자연스럽게 그립이 잡힌다. 직빨 성능도 꽤나 빠른건 덤. 다만 사륜답게 존재하는 약간의 언더는 적절한 감속으로 해결해야 한다. 브레이크가 다소 약하지만 '정지'가 아닌 '감속'의 도구로써 브레이크를 잘 운용한다면 오히려 무식하게 강한 X80 프로토의 브레이크보다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애초에 그립이 매우 높은 차량의 특성상 적절한 감속이 필요하지, 무조건 강한 브레이크가 필요한 차가 아니다.

엔진은 V8[15], 구동방식은 AWD이다.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료 이동 수단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이동 수단에 대한 금액은 받을 수 없지만 개조에 들어간 비용은 50%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제 이 차량도 판매 가능하다.

2016년 12월 13일 반입/반출 업데이트 이후 베니즈에서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으로 개조가 가능하게 되었다.

반입 임무를 하다 보면, 차주가 세운 기록을 포인트 투 포인트로 이겨서 차를 가져오라는 임무가 걸리는데, 레이스 시작지점 주변 주차장에 락스타가 차 안가지고 온 사람을 배려한건지 무광 검정으로 도색된 이 차가 있다.

이차로 적절한 색상에다 잘 튜닝하면 분노의 질주 6편과 분노의 질주 7에 등장한 브라이언 오코너닛산 GT-R을 재현할 수 있다.

참고로 이름의 RH8은 실존재하는 닛산 GT-R 동호회인 Club RH9에서 따온 것이다. 일본 0-400m 드래그 레이싱에서 9초대를 찍은 스카이라인 GT-R 튜너들의 모임이었다.

3.1.1.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 (Elegy Retro Custom)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ElegyRetroCustom-GTAO-front.png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 | Elegy Retro Custom
$9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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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9
브레이크 3.3
가속 8.2
핸들링 8.1
최고속도 18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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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3일 기준 반입/반출 업데이트로 나온 엘레지의 레트로 커스텀 모델이자 SA 시절의 외관을 그대로 이은 엘레지. 엘레커 또는 엘트로라 불린다.

외관을 보자면 유명하고 가장 이름이 잘 알려진 닛산 스카이라인 GT-R 시리즈의 디자인을 넣은 듯한 모습인데, 전체적으로 스카이라인 GT-R R32를 짧둥하게 변형하고 R34의 후면부를 이식한 것을 볼 수가 있다.

역대 GTA 등장 차량들은 2~3개의 모델을 적절히 섞어놓은데에 비해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은 원본을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바로 원본 모델을 알아맞출 수 있을 정도로 한 차량의 디자인만을 사용하였다. 정확히는 R32와 R33, R34가 적절히 섞여있지만, 동일 차량의 다른 세대이기 때문에 사실상 원본은 닛산 스카이라인 GT-R 하나이다. GTA 차량들이 이런저런 차량이 자주 섞이는 걸 생각하면 흔하지 않은 사례다.

엘레지가 무료 차량이라 그런지 개조 비용은 꽤 비싸다. 그럼에도 스카이라인 GT-R이 워낙 상징적인 차량이기도 하고 영화에도 많이 나왔기에 인기는 많다.
성능은 기존 엘레지 RH8보다 약간 밀린다. 양쪽 다 풀업일 때 초반 가속, 발차는 가벼운 레트로가 훨씬 더 빠르지만 곧 따라잡힌다. 코너링은 기존 RH8보다 더 날렵하지만 그만큼 미끄러질 확률이 올랐다. 최고 속도는 확실히 밀리고, 충돌에도 다소 약하다. 하지만 브레이크는 압도적으로 레트로가 좋다. 한마디로 엘트로를 코너링 머신이라 부를 수 있는 셈.

엘레지 RH8이 기존부터 매우 우수한 스포츠카인만큼 RH8과 비교하면 성능이 아쉬우나, 엘레지 레트로 또한 스포츠카 전체로 보면 절대 만만한 차는 아니다. 치고 나가는 펀치력이 매우 우수하며 코너 안정성도 좋다. R34가 대중매체에서 빈번하게 등장한 만큼 관련 상징이 매우 많으나, 일단 기본 차체는 R32이기 때문에 R33이나 R34를 흉내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하지만 그렇게 낙심하지 않아도 되는데, 전설적인 불패의 R 리버리들을 흉내내는 건 가능하다는 것. ATCC 3연패를 달성한 Gibson Motorsport의 Winfield GT-R과 일본 투어링카 선수권 29전 29승의 대부분을 차지한 전설적인 Team Impul의 CALSONIC GT-R을 따라할 수 있다.

전면부와 핸들, 그리고 후면부 유리 상단의 엘레지 로고 중앙의 E자만 붉은색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니스모의 패러디이다.

엔진은 I6 트윈터보[16], 구동 방식은 AWD이다.

3.2. ZR380 (★)(◈)

파일:ZR380-1.png
파일:ZR380-2.png
파일:ZR380-3.png
ZR380
$1,608,000 (아레나 워 할인가) / $2,138,640 (기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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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목적이 분명했던 투 도어 스포츠카인 ZR380가 디젤이나 빨아먹는 한물 간 차량으로 전락한 건 핵겨울이 왔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돈 값을 못한다면, 다른 건 말 할 필요도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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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퓨처 쇼크 사양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이게 바로 미래의 스포츠카 클래스입니다. 감성 터지는 디자인과 할로우팁 총알 사이에 있는 그 무언가죠. 이건 사람을 최대한 구겨 넣어서 차를 가장 우아하게 보이도록 만들어 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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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 나이트메어 사양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이 ZR380 에디션은 반짝반짝 빛나는 고도의 브랜드 전략과 환각 증상 사이에 존재하는 이동 수단입니다. 무기화된 차량을 몰면서 약에 취한 듯한 체험을 하고 싶다면, 제대로 된 기회인 셈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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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4
브레이크 2.6
가속 8.7
핸들링 7.5
최고속도 226.11
레이더 아이콘 파일:zr380 레이더 마크.png }}}
}}}}}}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SA 시절에 등장했던 ZR-350의 후속 모델로 보인다.

차량 자체는 닛산 페어레이디 350Z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영화 엘리시움에 나왔던 개조된 R35 GT-R에서 영감을 많이 받은 듯하며, 이에 따라 여러가지 무장이나 방탄 플레이트같은 것을 덮은 걸 볼 수 있으며 스톡카 감성 역시 느낄 수 있다.[17]

아레나 도미네이터와 함께 기본적으로 후면에 미드쉽 차량에 덧붙이는 칸막이 같은 방패가 있어서 후면은 완전 방탄일것 같지만, 차체 강화로 장착할 수 있는 측면, 후면 플레이트에 방탄효과는 없다. 전면 유리를 덮은 방탄 플레이트는 유리 부분을 제외하면 방탄이 된다. 그리고 또한, 부스터를 쓰면 빠른 속력을 보여준다. 스포츠카 카테고리 내에서 파리아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차다.[18] 유일하게 퓨쳐 쇼크 바리에이션만이 앞유리가 완전 방탄 성능을 가졌다. 그러나 어차피 아레나 워에서만 쓰이게 될 운명인 만큼 큰 장점이라고 하기는 어렵다. 임무나 공개 세션에서 쓸 수는 있지만 더욱 적합한 장비가 많으며, 점프 때문에 습격에서는 사용 불가다.

기본적으로 스포츠카이기 때문에 아레나 워 차량 중 기동성 측면에서는 최상위권이다. 오버스티어가 쉽게 나는 바람에 데스바이크보다는 기동성이 떨어지나, 데스바이크에 비해 훨신 내구도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램 무기 '메가 블레이드'를 장착할 수 있는 차량중 하나이지만 도미네이터나 임페일러의 대형 스쿱과 정면으로 부딫혀보면 ZR380쪽이 더 크게 튕겨나간다. 비교적 가벼운 차량에는 효과가 좋지만 아레나 워 차량인 케르베로스나 새스쿼치 같은 대형 차량은 도무지 튕겨지지가 않는다. 스피닝 블레이드도 달 수 있는데, 근접한 차량들을 쳐내기 좋다. 허나 역시 대형 차량에는 씨알도 안 먹힌다. 그리고 후드에 장착할 수 있는 머신건이나 플라즈마 건은 데미지가 많이 약하다. 때문에 데스바이크와 총으로 대결하면 체력을 거의 못 깎으니 램 무기로 뒤집어서 폭사 시키거나 키네틱 마인을 깔고 밟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다.

세부적으로 용도를 따져보자면, 레이스와 게임 마스터 모드의 황제다. 레이스에서 데스바이크에게 밀릴 것 같지만 실제로는 트랙이 좁은 레이스 특성상 오히려 데스바이크들이 ZR380의 키네틱 지뢰에 터져나가는 경우가 허다하고, 단순 기동력만 따지더라도 직선코스가 많은 덕에 ZR380이 뒤쳐지지 않는다. 게임 마스터 모드에서는 데스바이크 자체가 드론 테러에 순식간에 터져버리는지라 그 다음으로 기동력이 좋은 ZR380이 유용하다.

외형개조를 하지 않아도 특유의 방탄패널은 그대로라서 완전 순정 상태의 ZR380이 출시되길 바라는 유저들도 상당수 존재했었다. 그리고 2021년 7월에 공개한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 영상에서 순정 ZR380으로 보이는 차량이 목격되어 업데이트때 추가될 예정으로 보였으나 다음세대인 닛산 370Z를 배경으로한 유로스가 출시되면서 ZR380은 아레나 워 전용 차량으로서 남겨두고 페어레이디 Z 매니아들의 수요는 유로스로 대신한 것으로 보인다.

3.3. ZR350 (★)(◈)(D)

파일:ZR350.png
ZR350
$1,211,250 (평판 할인가) / $1,615,000 (기본가)
인정한다는 끄덕임, 손가락질, 황홀감을 못 이기고 기절하는 남성 팬들까지. ZR350의 강력한 엔진으로 돌아가는 타이어가 지하주차장까지 구멍을 뚫어버리는 모습은 언제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타이어가 터져버릴 때쯤엔 다들 앞다투어 다환 방향족 탄화수소의 냄새를 맡으려 들겁니다. 그 정도의 영향력이라면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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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GTA 산 안드레아스 시절에 있던 차량이었으며, 2021년 7월 20일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부활했다. 산 안드레아스 때처럼 마쓰다 RX-7 FD3S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GTA에서 5번째로 리트랙터블 라이트가 달린 차량이다.

똑같이 마쓰다 차량을 모티브로 한 사베스트라와 마찬가지로 공회전시 트윈 로터리 엔진 특유의 소리가 들리는데, 사베스트라가 소리만 그렇고 실제로는 평범한 엔진이 들어있는 것과 달리 이쪽은 후드를 열어보면 실제로 로터리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튜닝 목록이 다양해서 잘 튜닝하면 타카하시 케이스케의 RX-7을 재현할 수 있다.[19] 또한, 상징중 '위닝 이스 위닝'을 고르고 붉은색으로 도색하면 분노의 질주에 등장한 도미닉의 RX-7을 재현할 수 있다.[20][21] 그리고 색상을 붉은색으로 하고 스포일러를 달면 사토 미와코앙피니 RX-7을, 흰색으로 하고 스포일러를 달아주면 아무로 토오루의 앙피니 RX-7을 재현할 수 있다. '아토믹 드리프트 팀' 상징을 고르고 적절히 개조해주면 팔켄의 RX-7을 재현할 수 있다.

튜너카로서 명성이 높은 RX-7을 베이스로 한 자동차라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에 등장한 베일사이드 바디킷을 장착한 ZR350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는 소수의 팬들도 있다.[22]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로 LS 자동차 모임에서 드리프트 튜닝이 가능해졌다.

엔진은 R2, 구동방식은 RWD이다.

3.4. 유로스 (Euros) (★)(◈)(D)

파일:아니스 유로스.webp
유로스 | Euros
$1,350,000 (평판 할인가) / $1,800,000 (기본가)
새로 구입한 아니스 유로스를 타고, "난 유로스가 대세가 되기도 전에 몰았어"라고 모두에게 말해 주세요. 그리고는 2000년대의 들어 보지도 못한 노래와 입어본 적 없는 패션, 초대받지 못한 파티에 대해 맘껏 떠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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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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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350과 같이 산 안드레아스 시절에 있던 차량이었으며, 2021년 7월 20일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부활했다.[23]

아레나 워 업데이트로 추가된 ZR380의 순정 형태인듯 보였으나 사실 진짜 베이스는 닛산 370Z로, ZR380의 베이스였던 닛산 350Z의 다음세대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괜찮지만 휠스핀이 심한 편이다. 차가 스핀할 것 같을 때 카운터를 잘만 쳐주면 바로 중심을 잡고 튀어나갈 수 있다. 상징 중 '킹 스콜피온'을 고르고 회색으로 도색한 뒤 적절히 개조하면 분노의 질주 3에서 나오는 타카시의 닛산 350Z를 재현할 수 있다. 또한 '드리프트 트라이브'를 선택하고 금색으로 도색하고 적절히 개조해주면 분노의 질주 3에서 나오는 모리모토의 350Z도 재현해줄 수 있다.

차량 자체가 ZR380의 다음 세대이다보니 잘만 개조하면 전세대인 ZR380의 순정 버전 비스무레하게 비슷하게 만들수도 있다. 특히 ZR380이 순정 모델링 자체가 없는 형태라 싱글에서 치트로 소환해도 공도 사양 재현이 안되는 것에 큰 불만을 가진 유저들에게 있어서 유일한 대체 차량이기에 ZR380의 공도 사양이라 생각하고 튜닝하면 거의 동일한 차량으로 보일 정도. 다만 후술할 300R이나 190Z와 달리 차량 이름이 숫자+코드네임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게 흠.

청부 계약에서 공중 전화 의뢰 임무 중 팝스타 암살에서 팝스타가 타는 차로 킹 스콜피온 상징에 회색이 도색된 튜닝된 유로스가 나온다.

할인가는 LS 자동차 모임 멤버십을 사서 평판 레벨이 1 되면 해금된다.

엔진은 V6, 구동방식은 RWD이다.

3.5. 300R (★)(◈)(I)

파일:GTA 온라인 아니스 300R.webp
300R
$2,075,000
장장 40년간 기술력에 매진하고, 성능을 완벽하게 다듬으며, 엄청난 바가지 가격을 매길 거라는 루머를 무시해 온 끝에, 아니스가 드디어 기존 성공작들의 궁극적인 오마주 모음을 선보입니다. 혹시라도 옛날 감성에 설득되지 않는 분들이라면, 미사일 전파 방해 장치, 원격 조종 유닛, 슬릭 지뢰, 방탄 장갑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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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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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전체적인 7세대 닛산 페어레이디 Z (RZ34)를 모티브로 한 스포츠카에 전조등만 2세대 S130에서 따온 디자인으로, 역시 같은 페어레이디 Z 계열인 유로스의 후속 모델로 추정되는 차량이다. 이마니 테크 개조를 받는 것이 가능한 차량이기도 하다.

2022년 12월 28일까지 기간한정으로 판매하며, 원래는 상점에서 내려갔지만, 미국 동부 시간 2023년 4월 6일 오전 4시 ~ 4월 12일까지 레전더리 모터스포츠에서 일시적 이벤트성으로 다시 구매 가능해졌다. 그러고 동일 연도의 6월 23일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이제 한정 판매가 아닌 상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일단 모티브가 모티브인 만큼 전면부는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의 190Z과 비슷한데, 아니스와 캐런 사이에 어떤 협력 관계가 있었던 걸로 보인다.[24] 물론 게임 외적으로 본다면 이는 190Z가 닛산 페어레이디 Z30과 토요타 2000GT를 적절히 섞어둔 차량이기 때문에 일어난 일인데, 닛산과 토요타가 섞인 차량이 캐런 소속으로 가서 족보가 꼬여버린 것. 190Z를 제외한 페어레이디 시리즈인 ZR380과 유로스, 300R은 모두 아니스 소속이다.

전면부의 그릴부분은 2022년에 공개된 페어레이디 Z 커스터마이즈드 프로토와 비슷하다.

엔진은 I4,[25] 구동방식은 RWD이다.

3.6. 레무스 (Remus) (★)(◈)(D)

파일:아니스 레무스.webp
레무스 | Remus
$1,027,500 (평판 할인가) / $1,370,000 (기본가)
고귀한 JDM을 목격한 당신은 고개를 숙여 예를 갖춰야 합니다. 아니스 레무스의 웅장함은 강력한 무기가 되죠. 궁금하신가요? 레지언 스퀘어 한가운데에서 차를 세워놔 보세요. 차를 둘러싼 수십 명의 군중들이 아스팔트 위에서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를 보낼겁니다. 전설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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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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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 베이스는 5세대 닛산 실비아 (S13)이다. 차량의 이름 자체는 로마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고대 로마의 건국자이자 초대 로마 국왕로물루스의 쌍둥이 동생 레무스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게 무슨 상관이냐 싶겠지만, 알 사람은 알다시피 이 두 형제의 어머니의 이름이 레아 ''실비아''이다.

적절히 도색하면 이케타니 코이치로의 S13 K's를 재현할 수 있다. 순정 성능 자체는 평범하지만 언더스티어로 핸들링이 맞춰져 있어 숙련자가 잡으면 볼만한 코너링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낮은 최고속도가 흠이지만, 이는 튜너 클래스 차량 대부분이 앓고 있는 문제라 큰 단점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원본 차량이 옆으로 잘가는 스포츠카로 정평이 나있는데, 이쪽은 반대로 탄탄하고 쫀쫀한 그립을 보여주는 그립주행 위주의 차량이다. 오히려 웬만한 사륜구동 수준의 그립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특징으로 인해 로우 그립 타이어를 장착하고 드리프트를 하면, 과도한 오버스티어성향으로 인해 드리프트가 어려운 ZR350과 달리 안정적인 드리프트를 가능하게 해준다. 그러니까 그립 주행도 잘되고 원본처럼 드리프트도 잘되는 스포츠카인 셈.

지붕 개조 옵션으로 적재함이나 타이어 뭉치 등을 올릴 수 있는데, 기본 3인칭 카메라 높이로는 이들이 전방 시야를 가리기 때문에 레무스는 특이하게 버스 수준으로 높은 3인칭 카메라 위치를 갖게 되었다.

세산타의 사촌 동생인 릴 디가 빨간색 레무스를 소유하고 있으며 교도소 작업 계약을 준비하는 중에 몰아볼 수 있다.[26]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레무스를 포함해 기존 일부분의 JDM차량들에게 새롭게 상징이 추가되었는데, 이전에도 페러디된 만화풍의 상징도 추가되었다. 이때 신규 상징중 하나인 "이스터 에그 망가"와 라임 그린을 같이 적용한다면 작중 만화에서 등장하는 이케타니 코이치로의 S13을 기존의 유사하게 재현하는것에서 거의 95% 싱크로율로 개조 할 수 있다.

4. 베네팩터 (Benefactor)

파일:베네팩터로고(흰).png
브랜드 소개문 [ 펼치기 · 접기 ]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산하의 메르세데스-벤츠를 모티브로 한 독일의 고급 자동차 브랜드다.
Grand Theft Auto V에서 유럽계 자동차 회사 차량 중 생산하는 차량이 가장 많다.
사명 베네팩터는 후원자, 은혜를 베푸는 사람 등의 뜻이 있다. 모티브가 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메르세데스(Mercedes)가 '자비를 주는 자' 라는 뜻의 인명인 것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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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펠처 (Feltzer) (♥)(X)

파일:펠저.png
펠처 | Feltzer
$145,000
이 말단 호화 자동차는 말단들에게 딱입니다. 세일즈맨, 물건 팔고 다니는 얼간이들, 자기가 했다고 티 내고 싶어하지만 영원히 그러지 못할 첨단 기술 회사 사원들 말이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다른 사람들에게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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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2
브레이크 2.7
가속 8.5
핸들링 8
최고속도 194.98 }}}
}}}}}}
특정 부류의 특별한 사람이 아니면 이런 차를 다룰 수 없어요. 유행의 선구자, 개성이 톡톡 튀는 사람, 인생의 승리자 같은 사람 말이죠. 작은 글씨의 경고문에 갈팡질팡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쫓는, 위험을 감수하는 부류의 사람. 당신도 그런 사람인가요? 필박스 힐의 전시장으로 오면 제가 당신이 그런 부류의 사람이라는 걸 믿게 해 드리죠. 이 차는 인기 폭발입니다! 이자율이 엄청나거든요. 곧 팔릴지도 모른답니다.
시몬 예타리안

전작에서 그레이시 안첼로티 납치에 이용된 전적이 있던 스포츠카이다. 전작과 다르게 개방형은 사라지고 밀폐형만 남았다. 베이스는 메르세데스-벤츠 R230 SL65 AMG 블랙 시리즈이다. 기본적으로 바디킷이 적용되어 외형이 화려한데다 초기 차량 치고 개조 파츠가 많아서 스토리 모드부터 등장한 차량 중에서는 개조폭이 나름 넓은 편이다.

참고로 설정상 GTA 4의 펠처가 1세대, GTA 5의 펠처가 2세대 모델이라고 하고 이들의 선조가 되는 차량이 스털링 GT다.

차량의 성능은 GTA 5 출시 때부터 있었던 오래된 차량임에도 매우 출중한 편. 최고 속도는 119마일로 중위권이지만 가속력이 좋고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우수한 성능 때문에 오히려 후에 등장한 더 비싼 몇몇 스포츠카보다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차량의 뒤가 잘 돌고 언더스티어가 있어서 핸들링이 어려운 것이 단점이다.

엔진은 6.0L V8 슈퍼차저 RWD이다.

또한 '신선한 고기' 임무를 끝내기 전 도축장에서 탈출하는데 쓰기도 한다. 정황상 삼합회 조직원들이 소유하던 차량인 듯 하다.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시몬의 반출 요청 차량 목록에 추가되었다. 원가 13.3만 이상 차량이라 도색 후 손상 없이 가져다 주면 최대 상한인 $20,000(환급받는 수리비 제외)을 받을 수 있다.

4.2. 샤프터 V12 (Schafter V12) (★)(◈)

파일:샤프터V12.png
샤프터 V12 | Schafter V12
$116,000
강하다, 과소평가됐다, 믿음직스럽다. 이런 장점을 안 갖추고 계신다면 자동차라도 그런 놈으로 끌고 다니십시오. 새로운 베네팩터 샤프터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별 특색이 없으므로 쓸데없이 비싸졌다는 논란을 몇 가지 장식과 플러시 천 인테리어를 추가해서 덮었습니다. 덕분에 좀 더 편안하게 비서의 은밀한 곳을 애무할 수 있을 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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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
브레이크 3.2
가속 7.5
핸들링 7.7
최고속도 19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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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샤프터의 부분 변경 모델로 디자인이 약간 수정되고 V12 엔진이 장착되었다. 모티브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의 E63 AMG이다. 사실 샤프터 기반 쿠페 모델인 슈와처도 V12 엔진인데 어째서인지 문 두짝 더 많은 샤프터 V12가 더 빠르다. 원래의 샤프터와 방탄 사양이 세단으로 분류됐음에도 불구하고 스포츠카로 분류되었다. 이는 아래 설명할 LWB 사양도 마찬가지. 게다가 스포츠카로 분류됐음에도 불구하고 세단 레이싱에서 사용할 수 있다.[27] 이를 보아 원래는 세단 카테고리로 분류되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스포츠카 카테고리로 분류된 듯하다.

최고속도가 빠르지만 차량의 베이스가 세단인 샤프터이고 차량 자체도 스포츠카보단 세단에 가까운지라 스포츠카 레이스에서는 다른 스포츠카들의 성능이 더 좋지만, 세단 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어서 오히려 세단 레이스에서 더 활약하는 차량이다. 세단 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차량 중에서 최고속도가 가장 빠르며 여타 성능들도 세단 차량보다 우수해서, 친퀘밀라나 라인하트 등 최근에 추가된 값비싼 세단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지만 성능이 꿀리지도 않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재등장한 게이 토니가 이 차를 소유하고 있다. 이 차는 번호판이 PR1NCE[28]라고 적혀 있고 거기다 경적 소리가 GTA 4의 메인 테마곡인 Soviet Connection이다.

엔진은 6.5L V12 슈퍼 차저, 구동방식은 RWD이다.

4.2.1. 샤프터 LWB (Schafter LWB) (★)(◈)(X)

파일:샤프터V12L.png
샤프터 LWB | Schafter LWB
$208,000
강하다, 과소평가됐다, 믿음직스럽다. 이런 장점을 안 갖추고 계신다면 자동차라도 그런 놈으로 끌고 다니십시오. 새로운 베네팩터 샤프터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별 특색이 없으므로 쓸데없이 비싸졌다는 논란을 몇 가지 장식과 플러시 천 인테리어를 추가해서 덮었습니다. 덕분에 좀 더 편안하게 비서의 은밀한 곳을 애무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모델은 축간거리가 깁니다. 방탄 버전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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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6
브레이크 2.8
가속 5
핸들링 7.7
최고속도 17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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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터의 롱('L'ong) 휠('W'heel) 베이스('B'ase) 모델. 전체적인 디자인은 샤프터 V12와 같으며 축간 거리만 살짝 더 길다. 모티브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LWB이다.

차량이 길어짐에 따라 중량에도 영향을 미치다보니 성능 차이가 있다. 가속력이 V12 모델보다 떨어진다. 이로 인해 급출발 시 휠스핀이 기본 모델보다 월등히 적게 발생한다. 기존 모델과 외관에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다면 뒷좌석 유리를 한번 보자. 그리고 두 차량을 양쪽에 붙여보면 LWB 쪽이 훨씬 뒷문이 길다.

역시 상술한 샤프터 V12처럼 이 모델도 방탄 모델이 존재한다. 이것도 역시 일반 버전은 스포츠카인데 방탄 버전은 세단으로 나뉜다.

돈이 남아돌거나 어차피 속도는 슈퍼카에 비해 밀리니 리무진 느낌을 받고 싶다면 이 쪽을 선택하자.

엔진은 6.5L V12 슈퍼 차저, 구동방식은 RWD.

4.2.2. 슈와처 (Schwartzer) (♥)(X)

파일:슈와처.png
슈와처 | Schwartzer
$80,000
독일인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시겠어요? 그 사람들은 호화라는 게 뭔지 알죠. 그리고 독일 경제는 유럽의 쓰레기[29] 중에서 유일하게 괜찮은 거고요. 이 차량은 모든 부가 장치가 달려 있습니다. 너무 길어서 법적 문제때문에 여기 목록을 쓸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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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9
브레이크 3
가속 7.3
핸들링 7
최고속도 18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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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터의 쿠페 버전으로, 모티브는 각각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 쿠페메르세데스-벤츠 CL을 베이스로 하는 쿠페형 스포츠카며 앞모습과 뒷모습은 각각 CL AMG 버전과 유사하다. 펜더에 V12라는 로고가 인상적이다.

현실과는 다르게 인게임 후륜구동 스포츠카 중 가장 낮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길에서 주워서 차고에 넣을 수 있다는 장점[30] 외에는 특출난 장점이라고 할 만한 게 없다. 하지만 그 장점 때문에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자차로 사용하기엔 좋다. 못해도 스포츠카라고 펠론이나 F620 같은 중상위권 쿠페들과 비슷한 성능을 내기 때문이다.

엔진은 6.5L V12 슈퍼 차저, 구동방식은 RWD이다.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시몬의 반출 요청 차량 목록에 추가되었다. 도색 후 손상 없이 가져다 주면 $12,000(환급받는 수리비 제외)을 받을 수 있다.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신규 상징과 개조 항목이 추가되었다.

4.3. 스트레이터 (Streiter) (★)(◈)(X)

파일:스트레이터.png
스트레이터 | Streiter
$500,000
거울을 보세요. 무엇이 보이십니까? 혹시 섹스 라이프는 아예 없고 빚은 늘어만 가는 무기력하고 창백한 투자 관리자입니까? 대답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데이터마이닝으로 당신의 라이프 인베이더 프로필을 봐서 다 알거든요. 그리고 곧 당신이 시외로 한 번도 타고 나가지 않을 사륜구동 자동차를 충동구매할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 자동차의 이름은 스트레이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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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5
브레이크 2.6
가속 5.3
핸들링 6.3
최고속도 179.04 }}}
}}}}}}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테이션 왜건으로, 2017년 12월 22일에 페스티벌 서프라이즈 2017 기념으로 눈이 다시 내리면서 추가되었다.

10세대 전기형 벤츠 E클래스 에스테이트크로스오버 버전인 올터레인을 모티브로 한 차량이며, 더 정확히는 이것을 오프로더 사양으로 튜닝한 4x4²에서 따온 것이다. 전면부는 3세대 후기형 CL 63 AMG의 것을 따왔다. 오프로드 튜닝 이전의 원본 차량을 기준으로 분류한다면 스테이션 왜건이므로 세단 카테고리로, 개조 후의 차량을 기준으로 분류한다면 오프로드 카테고리로 분리되어야 할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전혀 연관이 없는 스포츠카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다. 샤프터 닮았다

4명을 태울 수 있고, 4륜구동이여서 발차력이 나쁘지 않으며, 오프로드 겸용이라서 험지도 어느 정도 잘 다닌다. 하지만 브레이크가 좀 약한 면이 있고, 언더스티어도 좀 난다.

출시 후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발견되었는데, 번호판 개조항목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커스텀 번호판 자체를 넣을 수가 없다는 것. 거기다가 외관 개조 품목이 범퍼와 본넷을 제외하고는 없다.

온라인에 등장하는 일부 차량들이 그랬던 것처럼, 스트레이터도 개조 전의 순정 왜건 상태로 되돌려놓은 모드가 몇 개 존재한다.

4.4. 수라노 (Surano) (♥)(X)

파일:수라노gta.png
[ 개방형 사양 ]
파일:수라노 오픈gta.png
수라노 | Surano
$110,000
호화로움의 개념을 다시 세우십시오. 이웃이 보는 앞에서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은 저 사람보다 잘났고 마음만 먹으면 저 사람의 아내도 취할 수 있습니다. 그 여자가 이 차를 보는 순간 작업을 거십시오. 님도 보고 뽕도 따는 거죠.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 남부 SA 슈퍼 오토 - 스토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호화가 무엇인지 다시 증명하는 자동차입니다. 바로 여러분 이웃의 면상에 대고요. 빵. 맘에 드시죠. 맞아요. 여러분은 그 사람보다 더 잘났고 마음만 먹었으면 그 사람의 마누라도 차지할 수 있었을 겁니다. 그 마누라가 자기 남편 자동차를 보게 되면 한 번 시도해보세요. 두 가정 모두를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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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3.3
가속 8.5
핸들링 7.7
최고속도 194.73 }}}
}}}}}}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로드스터와 재규어 F-타입을 베이스로 하는 컨버터블 스포츠카이다.

원본이 되는 차량인 SLS AMG가 300SL을 계승한 차량이라 특유의 걸윙 도어로 유명한 것과 다르게 밀폐형 모델이 따로 존재하지 않아서 걸윙 도어는 구현되지 않았다. 특이하게도 후미등에 후진등이 없다.

성능은 GTA 5 초기 차량 중에서 나쁘지 않은 편이다. 최고속도는 121마일로 스포츠카 중상위권이며, 초반 가속보다 후반 가속에서 강점을 보인다. 핸들링도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쏠려 있어서 저속에서 약간의 오버스티어 성향을 가진다. 업데이트를 거치며 여러 고성능 스포츠카가 추가되어서 직선 성능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퇴색되었지만 GTA 5 초기 차량 중에서는 직선 성능이 우수한 편이다.

파일:20170126180325_1.jpg
TV에서 광고가 자주 나온다. 내용은 빈민들이 지나가는 수라노를 보다가 결국 한 빈민이 운전자를 끌어내고 수라노를 훔치는 내용. 광고에 나오는 수라노의 휠은 현존하는 수라노의 휠과는 다른 휠이다. 개조되어서 등장했을 수도 있지만 로산 커스텀에서 몽땅 뒤져봐도 광고에서의 휠이 없는 것으로 보아 베타 당시 수라노의 휠으로 추정된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시몬의 반출 요청 차량 목록에 추가되었다. 도색 후 손상 없이 가져다 주면 $16,500(환급받는 수리비 제외)을 받을 수 있다.

4.5. 슐라겐 GT (Schlagen GT) (★)(◈)

파일:SchlagenGT-GTAO-front.png
슐라겐 GT | Schlagen GT
$1,300,000
처음에 낮고 폭넓은 험악한 인상의 슐라겐을 보았을 때, 그 차가 당신을 때려눕혀서 열쇠를 빼앗은 후 당신의 고성능 차고지에서 피스터와 갱단을 조직하려 한다고 생각했다 해도 무리는 아닐 겁니다. 물론 외모가 다는 아니죠. 분명히 이번 경우에도요. 하지만 살아보면 느낌이 오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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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5
브레이크 2.7
가속 9.3
핸들링 10
최고속도 20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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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나 워 업데이트에 포함된 차량이자 수라노의 후속 모델격인 차량이다. 메르세데스-AMG GT의 바디에 BMW Z4의 리어램프, 캐릭터라인 등 디테일을 갖고 있다.

2019년 1월 22일에 출시되었다. 전체적인 주행 느낌은 베네팩터 특유의 묵직함이 살아있는데, 그립이 은근히 약하다. 가속 페달을 밟으며 코너링 시에는 약간의 언더스티어 성향을 띠지만, 엑셀을 떼면 곧바로 오버스티어로 전환되며 미끄러진다. 다시 엑셀을 치면 그립이 잡히면서 코너를 탈출한다. 이런 식으로 핸들을 조정해가며 운전하면 꽤 준수한 핸들링을 볼 수 있긴 하지만, 숙련도를 꽤 요구하기 때문에 어려운 주행특성을 가졌다. 자체 가속력도 상당한 수준인데, 더블 클러치가 비교적 쉽게 걸려서 매우 폭발적인 가속을 느낄 수 있다. 최고 속도도 스포츠카 중에서 상위권으로, 202km/h 정도이다.

하지만, 가격이 매우 비싸다는 것과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 파리아라는 완벽한 상위 호환이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아무래도 후륜구동이라 빗길이나 오프로드 주행에서는 파리아, 이탈리 GTO과 별 다를 것이 없는 결과를 낸다. 그렇지만 이러한 문제는 후륜차량들 모두가 해당되는 문제이기도 하고, 가격 관련해서는 최근에 여러 업데이트를 거쳐가면서 고가의 차량들이 무척 많이 업데이트되면서 나름 평범한 가격대로 남게 되었다. 오히려 아직 지금까지도 스포츠카의 최고라고 불리는 파리아와 이탈리 GTO와 비교대상이 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할 정도.

그릴, 프론트 립, 스포일러 등 외형 튜닝을 통해 기본형 AMG GT부터 고성능 트림 AMG GT 블랙 시리즈까지 여러 트림을 입맛대로 만들어 볼 수 있다. 특히 GT R 모델은 거의 완벽에 가깝게 재현할 수 있다.

엔진룸을 열어 보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디자인의 엔진이 보이는데, 트윈 터보로 추측되는 거대한 장치가 달려 있다.

아쉽게도 AMG GT 특유의 가변 스포일러와 카본 루프는 구현되지 않았다.

4.6. SM722 (★)(◈)

파일:베네팩터 SM722.webp
SM722
$2,115,000
지루한가요? 꼴리나요? 변비에 걸렸나요? 이 모든 문제를 다음 4단계로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1) 베네팩터의 새로운 개방형 운전석 스피드스터인 SM722를 구입합니다. 2) 시동을 겁니다. 3) 맨 오른쪽의 페달을 밟습니다. 4) 전율하십시오... 5단계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범죄 조직 업데이트에 추가된 스피드스터 형태의 스포츠카 차량으로, 8월 4일에 상점에 추가되었다. 차량의 모티브는 메르세데스-벤츠 SLR 스털링 모스이다.

차량 명칭의 모티브는 메르세데스-벤츠 SLR 스털링 모스의 모티브인 스털링 모스(Stirling Moss) 경의 앞글자 SM과 그리고 스털링 모스 경이 탑승했던 300SLR 레이스카의 차량 번호인 722번의 모티브인 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 722 에디션에서 따왔다.

성능은 그냥저냥 평범한 중위권 스포츠카 정도이다. 가속력은 준수하지만 최고 속력이 꽤 낮은 편에 속하고, 접지력이 좋지 않아 오버스티어가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딱히 성능을 따지지 않고 멋들어진 디자인을 중요시 한다면 추천되는 차량. 다른 차량들과 다르게 실제 차량의 내부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 듯한 인테리어가 포인트. 아쉽게도 버터플라이 도어는 구현되지 않았다.

특이하게도 원본보다 먼저 파생형 차량을 기반으로 한 차량이 게임에 등장했는데, 과연 원본인 SLR 맥라렌을 모티브로 한 스포츠카가 인게임에 등장할지는 아직 불명이다.

5. 브라바도 (Bravado)

파일:브라바도로고(신).png
파일:브라바도2.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닷지를 베이스로 하는 미국 자동차 회사다. 아무래도 GTA 5의 배경이 다름 아닌 미국이다 보니 차량이 디클라스와 바피드 같은 다른 미국 자동차와 더불어서 매우 많다. 주로 세단보다는 픽업 트럭 같은 다목적 차량쪽에 중시하는 모양이다.

사명 브라바도는 '허세'라는 뜻이다.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슈퍼카 · 오픈휠
밴시 90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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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tablebordercolor=#CD3029> 밴시 || 밴시 GTS || 버팔로 || 버팔로 S || 스프렁크 버팔로 || 벌리어러 || 핫 링 헬파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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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 밴시 (Banshee) (♥)(※)(HSW)

파일:밴시1.png
[ 개방형 사양 ]
파일:밴시2.png
밴시 | Banshee
무료 (스타터팩) / $105,000 (기본가) / $126,000 (오픈카)
밴시는 현대 스포츠카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볍고 낮고 완벽한 주행선을 그리며 코너를 돌죠. 유일한 단점이라면 엄청나게 긴 후드에 거친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하느라 운전자의 거대한 거시기가 조금 낑긴다는 정도죠. 하지만 저희가 누굽니까? 기본 모델은 그저 맛보기일 뿐입니다. 저희가 작업을 끝내면 여러분의 밴시는 다른 밴시를 잡아 먹고 팽팽한 근육을 자랑하는 짐승같은 모습일겁니다.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 남부 SA 슈퍼 오토 - 스토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이름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이 작은 녀석은 교통 정체 속을 쉽사리 헤집고 다닐 수 있습니다. 조수석에 충돌 테스트용 인형을 태우고 HOV 차선을 달려보세요. 정점에 선 포식자야, 조심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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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이름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이 작은 아가씨를 타면 도로의 차 사이를 간단히 누빌 수 있습니다. 조수석에 더치와이프를 앉히고 다인승 전용 차선에서 달리십시오. 최상위 포식자들은 조심하시길... }}}
}}}
}}}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 레전더리 모터 스포츠 - 오픈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이름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이 소형차를 타면 도로에서 다른 차 사이를 간단히 누빌 수 있습니다. 조수석에 더치와이프를 앉히고 다인승 전용 차선에서 달리십시오. 큰 차들아, 길을 비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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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9
브레이크 3.3
가속 8.5
핸들링 7.3
최고속도 189.50 }}}
}}}}}}
GTA 3부터 쭉 개근해온 스포츠카이자 인퍼너스와 더불어 명실상부 GTA 시리즈의 양대 얼굴마담. 폭파 II 임무로 랭크업 노가다를 했던 유저들이라면 지긋지긋하게 봤을 차량으로 전체 디자인은 닷지 바이퍼, 앞모습 디자인은 마쓰다 RX-7 FD의 모티브로 디자인이 된 스포츠카다. 원본이 되는 차량과 마찬가지로 머플러가 뒷바퀴 앞에 존재한다. 무게 중심이 차체 뒷쪽으로 쏠려있기 때문인지 온로드에서 드리프트 성능이 은근히 좋다.

개조 시 뚜껑을 제거해서 개방형으로 만들 수 있다. 반대도 가능하다.

보통 코켓, 수라노와 비교되는데 코켓을 상대로는 초반에만 따라가다가 중반부터는 뒤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라노를 상대로는 아주 털린다. 물론 이건 더블 클러치를 쓰지 않았을 경우고 더블 클러치를 사용하면 게임에서 가속력이 가장 빠르다. 이는 밴시 900R와 동일하다.

파일:밴시실사.jpg
2013년, 락스타 게임즈에서 GTA 5 발매 기념으로 닷지 바이퍼의 외형을 개조하여 실사판 브라바도 밴시를 만들었다.

2016년 1월 패치로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웍스에서 슈퍼카 밴시 900R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다. 베니즈에서 살 수 있는 기본 밴시는 밀폐형만 판다. 물론 그렇다고 개방형으로 개조할 수 없는 건 아니니 레전더리에서 개방형을 사서 베니즈로 끌고 가도 업그레이드는 된다.

2021년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에서 상징이 추가되었다.

엔진은 8.5L V8 트윈 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하오의 스페셜 커스텀을 받을 수 있다.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시몬의 반출 요청 차량 목록에 추가되었다. 도색 후 손상 없이 가져다 주면 $15,750(환급받는 수리비 제외)을 받을 수 있다.

5.1.1. 밴시 GTS (Banshee GTS) (★)(◈)(HSW)

파일:BansheeGTS-GTAOe-FrontQuarter.webp
밴시 GTS | Banshee GTS
$1,989,500
한때 땀이나 질질 흘리던 호르몬 가득한 10대 시절의 당신은 오리지날 밴시와 사랑에 빠졌었습니다. 그리고 20대 시절에는 상의 누드를 선보이는 밴시의 쌍둥이 자매에게 얼마 안 되는 전재산을 쏟아 부으며 인생 최고의 라이드를 탐닉했었죠. 그리고 지금은 50살 연하의 차량에게 청혼하기 일보 직전입니다. 사랑을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말입니다. 해피 엔딩 그 자체, 브라바도 밴시 GTS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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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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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타주 요원 업데이트로 추가된 밴시의 후속 모델로, 5세대 닷지 바이퍼를 모티브로 하는 스포츠카이다. 구매 시 기본 모습을 보면 최고성능 사양인 바이퍼 ACR을 기본 모티브로 하는 듯 보이며, 외형 개조를 통해 TA, 기본형 등 다른 트림으로 구현이 가능하다.

3세대 바이퍼의 차체에 마쓰다 RX-7의 전면부를 합성했던 기존 밴시와는 다르게 원본 차량에 더욱 가까워지고 탈착식 하드탑에서 완전한 밀폐형으로 변경된 것이 가장 큰 차이점.

원본 밴시 답게 최고속도가 매우 빠르다. 공항 드래그에선 125MPH, 고속도로에서 연석 부스트를 받을 시 141MPH[31]까지 치고 올라간다. 브레이크도 성능이 좋은편이여서 높은 속도에서도 빠르게 정지 할 수 있다. 대신 핸들링이 머슬카 마냥 언더스티어 성향이 강한 편이여서 쉽게 운전할 수 있는 차량은 절때 아니다. 현실의 모티브가 되는 닷지 바이퍼가 과부제조기로 유명한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만약 HSW 업그레이드를 적용하게 될 경우, 밴시 GTS는 게임 내에서 부스터같은 기믹을 사용하지 않는 차량 중에서 최초로 오로지 순수 차량만으로 170mph를 돌파하는 차량이 된다.

엔진은 V10[32], 구동방식은 RWD이고, 엔진음은 밴시 특유의 엔진음을 그대로 가져왔다.

5.2. 버팔로 (Buffalo) (X)

파일:버팔로.png
버팔로 | Buffalo
$35,000
브라바도 마케팅 부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게 뭔지 잘 알고 있습니다. 1960년대의 머슬카를 우락부락한 EDM 세대를 위해 새롭게 부활시켰습니다. 공격적인 운전자를 위한 공격적인 자동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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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3
가속 6.8
핸들링 7.4
최고속도 18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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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과 달라진 게 없이 그 성능 그대로 가져왔다. 6세대 닷지 차저 R/T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 세단이다. 스토리 모드에서든 온라인에서든 길거리에 흔하게 돌아다니는지라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세단이기도 하다.

역시 전작과 같이 FIB 소속 차량으로도 등장한다.

엔진룸을 보면 V8도 아닌 I4 슈퍼차저 엔진이 달려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이건 버팔로 S와 그 파생형인 스프렁크 버팔로도 마찬가지이다.

핵으로 엑스트라를 다 없애 범퍼 립과 스커트를 없애고, 검은 색으로 칠한 뒤 경찰 경적과 적당한 휠을 장착하고 정부 기관 번호판을 붙여주면 FIB 버팔로를 구현 가능하다.[33]

5.2.1. 버팔로 S (Buffalo S)

파일:버팔로S.png
[ 프랭클린 전용 사양 ]
파일:프랭클린과 라마 - 브라바도 버팔로 S.png
버팔로 S | Buffalo S
$96,000
로스 산토스에서의 많은 범죄 현장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이 차량이 목격되었습니다. 60년대의 머슬카를 업데이트한 특별판입니다. 스포츠 엔진 팩, 공기 역학적인 차체 스타일링 패키지 및 연간 업그레이드는 값어치가 있는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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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3
가속 7.3
핸들링 7.4
최고속도 18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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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버팔로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엔진음이 일반 버팔로와 다르고 최고속도는 똑같지만 랩 기록이 0.5초정도 빠르다. 상당수의 디자인이 변경되었으나 기본적인 섀시는 거의 동일하다. 전면부는 닷지 차저 7세대 전기형 SRT8의 디테일을 따왔고, 후면부 역시 7세대 차저처럼 가로로 넓은 led 제동등이 적용되었다. 제동등의 형태는 혼다 NSX 2세대와도 비슷하다. 측면부는 여전히 차저 6세대의 모습이다.

GTA 5의 주인공 중 한 명인 프랭클린 클린턴의 전용 차량이며, 덕분에 개조 폭이 상당히 넓다. 스토리 모드에선 프랭클린과 라마에서 처음 등장하며, 트레버의 보디와 마찬가지로 딱 한 대만 존재하는 희귀 차량이다. 고유 번호판(FC1988)[34]을 보유하고 있다. 프랭클린과 라마 완료 후 자동으로 프랭클린 전용 차량이 된다. 맵에 개인 차량 마커가 떠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단 차에서 내린 채로 다른 캐릭터로 전환한 후에 다시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다른 차와 마찬가지로 사라진다. 임무 다시하기를 하거나 잠을 자거나 사망하기, 혹은 다른 캐릭터로 어느정도 시간을 보내다가 프랭클린으로 전환하면 다시 나온다.

설명의 범죄 현장의 언급은 프랭클린과 그가 일으킨 사건들에 대한 언급일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96,000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모티브인 차저가 4인승 머슬카를 지향하는 만큼 이쪽도 스포츠카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있지만 머슬카와 비슷한 느낌의 주행감각을 가지고 있다.[35]

이후 청부 계약 업데이트에서 이 차량의 풀체인지 모델인 버팔로 STX가 출시되었으며, 이쪽은 카테고리가 머슬카 클래스로 변경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5.2.1.1. 스프렁크 버팔로 (Sprunk Buffalo)
파일:버팔로S스프렁크.png
스프렁크 버팔로 | Sprunk Buffalo
무료 (구세대 연동가) / $535,000 (기본가)
기존 브라바도와 같이 전자음악을 사랑하는 1960년 세대를 위한 또 다른 머슬카입니다. 그렇지만 이번에는 특별한 스프렁크 상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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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
브레이크 3.3
가속 7.8
핸들링 7.4
최고속도 18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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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S의 구세대 유저 복귀 특전용 차량. 설명에 클래식 머슬카라는 말이 있어서 머슬카로 분류해야 할 것 같지만 원판 차량과 동일하게 스포츠카로 분류된다. 성능은 가속력이 기존 모델보다 약간씩 높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구세대 유저 특전인 스톡 카 레이스를 4번 우승하면 개인 차고에 특수 차량으로 추가된다. 스폰서는 스프렁크이다.

온라인에는 2016년 7월 12일 1.35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 이후 고 고 몽키 블리스타를 제외한 다른 특전 차량보다 다소 늦게 2016년 7월 26일 업데이트 때 추가되었다. 원래 무료로 구입한 차량은 판매가 불가능했지만 2016년 10월 4일 1.36 바이커 업데이트 이후부터 무료 이동 수단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해당 이동 수단에 대한 금액은 받을 수 없지만 개조에 들어간 비용은 50%는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이 차량을 구세대기 연동 특전으로 무료로 얻었더라도 판매 가능하다.

5.3. 벌리어러 (Verlierer) (★)(◈)(X)

파일:벌리어러.png
벌리어러 | Verlierer
$695,000
벌리어러는 60년대 로드스터와 똑 닮았지만 모퉁이를 잘 돌 수 있습니다! 섬세한 외관과 뻑뻑한 핸들감, 굶주린 표범같은 추진력이 특징으로 운전 실력이 충분하고 교통사고를 겁내지만 않으면 신나게 달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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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
브레이크 3.3
가속 8.4
핸들링 7.4
최고속도 19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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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와 수행원들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스포츠카. TVR 사가리스바이스만 GT MF5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전체적인 베이스 모델인 사가리스는 영국 브랜드 차량인데, 이 게임에서는 미국 브랜드인 브라바도 소속이다.

성능은 스포츠카 사이에서는 중상위권 수준으로 발차시 적은 휠스핀, 비교적 가볍고 빠른 핸들링에 나쁘지 않은 제동력으로 다루기는 편한 편에 속한다. 가속도나 최고 속도등도 준수한 편이고 핸들링도 나쁘지 않지만 비교적 높은 속도 덕에 코너링시 적절한 감속조작이 없다면 언더스티어가 나는 편. 게다가 스포츠카 카테고리내에서 약 70만에 달하는 가격은 결코 가벼운 가격이 아니다. 가격대비 성능으로 본다면 역시나 똑같은 롱 노즈 숏데크 디자인을 가진 슐라겐 GT의 하위호환격처럼 보이는 차량. 심지어 훨씬 낮은 가격으로도 비슷한 수준의 스펙을 보여주는 차량들도 제법 있기에 성능만 놓고 구매하기엔 그렇게 추천되진 않는 차량. 다만 디자인이 스포츠카계열에선 클래식한 면이 있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개조의 폭은 넓은 편이라 외관만큼은 멋지게 꾸밀 수 있다는 게 장점이 있기에 취향적 선택으로 고르게 될 차량.[36]

더불어 최근까지의 여러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여러 차량들중에서 가성비가 엉망인 차량들의 수가 꽤 많았고,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 이어 카요 페리코 습격까지, 돈벌기 쉬운 컨텐츠가 연이어 업데이트된 현재엔 딱히 70만이라는 가격대가 큰 부담이 되는 수준이 아니라서, 현재 시점에선 갓 게임에 들어온 뉴비가 아닌 이상, 몇십만 짜리 차량들의 가성비 논쟁 자체가 큰 의미가 없어진터라 더더욱 수집형으로 사보기에 큰 부담은 없다.

엔진은 V12[37] 엔진을 장착하고 있고 RWD 구동 방식을 사용한다. '벌리어러' 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실패자' 라는 뜻이다.

5.4. 핫 링 헬파이어 (Hotring Hellfire) (★)(◈)

파일:브라바도 핫링 헬파이어.webp
핫 링 헬파이어 | Hotring Hellfire
$1,810,000
핫 링 헬파이어는 1등밖에는 몰랐던 사람들, 그러니까 선두 그룹에서 정신 바짝 차리고 달리다 포디움의 최정상에서 샴페인을 뒤집어쓰고 잠드는 그런 사람들을 위한 스톡 카입니다. 그런데 만약 그걸로도 충분하지 않다면요? 만약 1등보다 더 좋은 무언가가 있다면 어떨까요? 그게 가능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분이라면 그곳에 도달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 차량만이 유일하게 그걸 실현해 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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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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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링 헬파이어로 트랙을 불태워 보십시오. 탄소 충만한 속력과 열폭주를 일으킬 만큼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거물급 스톡카입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뜨겁지 않나요? 브라바도의 최신 자랑거리를 이제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GTA 온라인 로딩 화면 홍보 문구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톡카로, 머슬카 항목의 건틀렛 헬파이어의 핫 링 레이서 버전이며, 2023년 9월 14일자 GTA V 10주년 업데이트로 상점에 정식 추가되었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닷지 챌린저 SRT TA2 스톡카이며, 전체적으로 건틀렛 헬파이어를 핫 링 레이스 스톡카처럼 만들면서 원본 챌린저 SRT TA2 스톡카와 유사한 디자인 요소를 넣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실차처럼 지붕에 플랩이 달려있으며, 멈출때마다 이 플랩이 작동하는 깨알같은 기믹이 있다.

후술하듯이 스톡카들은 모양만 있는 껍데기이기 때문에 운전자가 창문으로 들어가는 형식이지만, 다른 핫 링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인게임에서는 게임적 허용 때문에 양쪽 문뿐만 아니라 엔진 후드와 트렁크까지 멀쩡하게 열린다.

6. BF/뷔르거페어조이그 (Bürgerfahrzeug)

파일:BF신로고.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폭스바겐을 모티브로 하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 '뷔르거페어조이그'라고 읽는다. 3D 세계관에서는 BF가 기업 이름이 아닌 오프로드 차량인 인젝션의 이름 앞에 들어가던 이름이었으나 HD 세계관에서 기업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초기에는 폭스바겐을 모티브로 한 회사였음에도 불구하고 오프로드 차량이 더 많은 미묘한 제조사였으나 업데이트로 비틀이나 골프 등 상징적인 차량들이 추가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폭스바겐의 신형 차량은 등장하지 못했다.

스토리 모드에서 들어갈 수 있는 BAWSAQ 주식시장에 나와있는 설명에 의하면 1939년에서 1945년 사이에 벌인 심각한 실수를 제외하면 인류에 큰 공헌을 한 회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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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스포츠카
랩터
}}}
머슬카
||<tablebordercolor=#586081> 위블 커스텀 ||
쿠페 · 소형차
||<tablebordercolor=#586081> 클럽 || 위블 ||
오프로드
||<tablebordercolor=#586081> 비프타 || 듄 버기 || 듄 FAV || 램프 버기 || 스페이스 도커 || 인젝션 ||
||<tablebordercolor=#586081> 서퍼 || 서퍼 커스텀 ||
}}} ||

6.1. 랩터 (Raptor) (★)(◈)(X)

파일:랩터.png
랩터 | Raptor
$648,000
운전사 하나, 좌석 둘, 바퀴 셋, 엔진 넷. 고속도로에서 거꾸로 뒤집히기까지 걸리는 시간 5분. 정말 말도 안 되는 구성이죠. 세상에서 오직 하나의 메이커, BF만이 만들 수 있는 오토바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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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5
브레이크 4
가속 7.4
핸들링 7.9
최고속도 166.16 }}}
}}}}}}
GTA 세계관에 등장한 두번째 3륜 차량이자[38] BF사에서 내놓은 첫 스포츠카이나 애초에 폭스바겐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BF의 베이스가 된 폭스바겐과는 관련이 전무하며, 모티브가 된 차량은 캄파냐 모터스 T-REX이다. 그런데 판매 사이트 설명문에서는 삼륜차라는 애매한 포지션 때문인지 자동차도 아닌 오토바이로 소개하고 있다.

스포츠카로 분류되지만 3륜차라 다른 스포츠카보다 꽤나 이질적이며 그래서인지 핸들링도 상당히 높은데 수치상 거의 8에 가깝다. 하지만 후방에 바퀴가 하나만 있는 3륜차인데다 오토바이의 특성이 더해져서인지 더블 클러치는 사용 불가하다.

스포츠카 분류임에 불구하고 최고속도가 매우 처참하며, 발차력 역시 휠스핀으로 인해 늦고 핸들링 수치가 높지만, 오히려 가벼운 차체와 3륜의 고질적 문제로 인해서 차체가 살짝 떴을 때 핸들을 살짝 돌리기만 해도 한 바퀴 스핀해 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다만 가속력은 준수한 편이다. 그러나 최고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다른 스포츠카들과 드래그 레이스를 하면 초단거리가 아닌 이상 최하위권에 위치한다.

그래도 게임 내에 등장하는 3륜차들 중에서는 그나마 안정적으로 탈 만한 편이다. 다른 3륜차들은 모두 오토바이로 분류되는 만큼 수틀리면 바로 캐릭터가 튕겨져 날아가 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랩터는 일단 스포츠카로 분류되어 있고 지붕도 제대로 달려있는 덕분에 그럴 일이 없다.

개조 항목이 별로 없다. 앞쪽 휠은 여타 차량들과 등일하게 개조가 가능하지만, 뒷쪽 휠은 개조도 되지 않고 개조형 타이어도 적용되지 않는다. 그나마 방탄 타이어를 적용하면 뒷바퀴에도 함께 적용되긴 한다.

엔진은 가로배치 미드십 I6[39], 구동방식은 RWD이다.

7. 볼로칸 (Bollokan)

파일:BollokanLogoGTAV.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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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사상 첫 한국 자동차 브랜드로, 한국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자동차를 모티브로 탄생된 브랜드이다. 원래는 프레어리만 있었지만, 약 10년 9개월만인 2024년 여름의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엔비사지가 새로 추가되었다.

명칭의 어원은 한국말 '볼록한'과 'Bollocks'. 실제로 엠블럼을 보면 고환과 볼기가 연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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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사지
}}}
쿠페 · 소형차
||<tablebordercolor=#c0c0c0> 프레어리||
}}} ||

7.1. 엔비사지 (Envisage) (★)(◈)(I)

파일:GTA 엔비사지.png
엔비사지 | Envisage
$2,472,000
따스한 복고풍 감성과 노빠꾸로 날뛰는 탈인간적 테크노 미래 감성 사이에서 고민이십니까?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볼로칸 엔비사지가 전기 레트로 짬뽕을 선보입니다. 이제 석유 파동 걱정은 한 톨도 할 필요 없이 수북한 가슴털과 피임 따위는 신경도 안 쓰는 난잡한 성관계로 가득한 70년대의 머스키한 섹스어필을 한껏 느껴 보십시오. 동시에 오밤중에 팬티를 세탁할 걱정 없이 네온 빛으로 가득한 가운데 추적추적 비 내리는 디스토피아 감성의 근미래 홀로그램 판타지에도 취할 수 있습니다.
- 이마니 테크 업그레이드 이용 가능(사무소 이동 수단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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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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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이다. 현대 N 비전 74를 모티브로 한 수소 연료전지 스포츠카.

10년 9개월만에 인게임에 최초로 추가된 볼로칸의 신차. 즉, 한국 차량이며[40] 실차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 듯한 모습 때문에 공개와 동시에 한국인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설명 문구가 대놓고 차가 쓰레기라고 까는 문구만 짧게 적힌 프레어리와 달리 레트로퓨처리즘스러운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는 것과 전기차라는 74의 가장 큰 특징 두가지가 잘 설명된 문구를 보면 가히 격세지감이라고 할 정도로 굉장히 좋아졌다. 최근 GTA에 추가된 차량들이 그렇듯 외형이 N 비전 74와 거의 동일하게 나왔으며, 특유의 프론트, 리어램프의 픽셀 디자인과 좌우에 로고가 박힌 기본 스포일러 디자인까지 실차와 거의 유사하게 구현되었다.

성능은 후륜구동답지 않게 발차 초반 휠스핀이 거의 없고, 코너링 성능도 꽤나 준수한 편이다. 또한 최고속도는 연석 부스트를 받을시 126mph로 스포츠카 중에서는 나름 상위권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 다만 차가 굉장히 무거우며[41], 그 때문에 움직임이 꽤나 둔한 편이다. 코너에서 조금만 밀어붙이려 하면 제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옆쪽으로 미끄러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원하는 만큼 돌리려면 속도를 꽤 줄여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자.

이름인 엔비사지는 '상상하다', '예상하다' 라는 뜻의 단어로, 원본 차량의 이름인 N 비전 74 중 'N 비전'이 동의어인 Envision으로 발음되는 것에서 따온 것이다.

로우 그립 타이어로 개조를 하면 GTA 산 안드레아스 시절 엘레지에 맞먹는 극한의 퍼포먼스 차량으로 등극한다는 점이 밝혀졌다. 작중에서 수소 연료 전지 차량이라 전기차와 똑같이 변속 로직이 따로 구현되어 있지 않아 로우 그립 타이어를 장착하면 휠스핀이 끊김 없이 계속 이어지는데, 여기에 AWD가 아닌 제대로 된 후륜구동이라는 점과 차량의 자체적인 타각이나 핸들링, 접지력, 무게 배분 등으로 인해 기존의 드리프트 튜닝이 가능한 튜너 차량들과 별개의 조작 특성을 가지게 된다.

엔진은 후방 듀얼 모터이고 이마니 테크 개조를 받는 것이 가능한 차량이다. 아쉽게도 방탄 패널은 장착할 수 없어서, 내구성은 챙길수 없다.

8. 디클라스 (Declasse)

파일:Declasse-GTAO-Logo-New.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GM과 그 산하 회사인 쉐보레 모티브의 미국 자동차 회사. GTA 5의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는 바피드 다음으로 개발/판매한 차량이 많으며 코켓 전용 브랜드까지 소유하고 있다.
사명 디클라스의 올바른 표기는 '디클라제' 혹은 '디클라쎄'인데 '몰락한', '신분이 낮은' 등의 프랑스어에서 비롯된 단어이기 때문. 로고도 음란한 요소를 넣는 GTA 시리즈답게 음경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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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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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 오픈휠
||<tablebordercolor=#990000>스크램제트||DR1||
스포츠카
||<tablebordercolor=#990000>드리프트 탬파||핫 링 세이버||
스포츠 클래식
||<tablebordercolor=#990000>맘바||토네이도||토네이도 카브리오 올드||토네이도 커스텀||토네이도 랫 로드||
머슬카
||<tablebordercolor=#990000>문빔||문빔 커스텀||임페일러||아레나 임페일러||||임페일러 LX||임페일러 SZ||세이버 터보||세이버 터보 커스텀||스탈리온||버거 샷 스탈리온||탬파||탬파(무기화)||튤립||튤립 M-100||바모스||비게로||비게로 ZX||비게로 ZX 컨버터블||부두||부두 커스텀||요세미티||드리프트 요세미티||타호마 쿠페||
쿠페 · 소형차
||<tablebordercolor=#990000>랩소디||
SUV
||<tablebordercolor=#990000>그레인저||그레인저 3600LX||
오프로드
||<tablebordercolor=#990000>브루터스||랜처 XL||요세미티 랜처||요세미티 1500||드라우구르||왈튼 L35||
||<tablebordercolor=#990000>부리토||갱 부리토||벅스타 부리토||
공공기관
||<tablebordercolor=#990000>라이프가드||부리토(보석 집행)||
집행기관
||<tablebordercolor=#990000>파크 레인저||보안관 SUV||경찰 랜처||경찰 트랜스포터||임페일러 SZ 크루저||임페일러 LX 크루저||FIB 그레인저||
}}} ||

8.1. 드리프트 탬파 (Drift Tampa) (★)(◈)(D)

파일:드리프트탬파.png
[ 레게 럼 데칼 ]
파일:드리프트탬파라가.png
[ 핫링 레이서 데칼 ]
파일:드리프트탬파핫링.png
드리프트 탬파 | Drift Tampa
$995,000
엑셀을 밟으면 마치 수천 마리의 말이 질주하듯이 티타늄으로 보강된 4개의 바퀴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타이어는 매캐한 연기를 내며 자국을 남기죠. 당신의 고막은 찢어질 것 같고 간은 오그라듭니다. 자신이 어딘가로 아주 빨리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알수 없게 됩니다. 미쳐 날뛰는 코뿔소인 드리프트 탬파를 타고 도로 위의 야만인이 되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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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1.8
가속 8.2
핸들링 6.8
최고속도 18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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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차량 파일만 추가되고 2016년 7월 19일자로 추가된 차량이다.

TBoGT부터 등장한 머슬카인 탬파를 베이스로 하는 드리프트카로 원본이 되는 차량은 1965 포드 머스탱 후니콘 RTR.[42] 랠리 크로스 드라이버이자 짐카나 선수로 유명한 켄 블락의 그 차가 맞다.

원본인 탬파와 다르게 스포츠카로 분류되는데, 이를 봐서 원본인 1965 머스탱 RTR마냥 엄청난 마개조를 거친 차량으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구동 방식도 일반 탬파처럼 RWD가 아닌 AWD.[43] 다만 토크 배분이 제대로 안되는지 풀 업그레이드시 뒷바퀴가 헛돌아 오버스티어가 터진다.

드리프트란 이름을 봐도 알 수 있듯 오버스티어가 잘 일어나는데, 정작 억지로 드리프트를 시전하려 하면 잘 안되는 걸 볼 수 있다. 그래도 원본이 원본인 만큼 드리프트 능력은 밴시와 맞먹는 수준이다. 잘만 쓰면 SA 시절의 엘리지급 드리프트를 선보일 수 있다.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로 새로운 종류의 레이싱으로 드리프트 레이싱이 등장하면서 8종의 드리프트 개조 가능 지정 차량 중 하나로 선정되어 이름값을 할 수 있는 차량이 되었다.

드리프트 레이싱에서는 장단점이 확실한 차량으로, 드리프트 개조를 하더라도 AWD 구동 방식은 그대로라서 오버스티어링이나 충돌로 일어난 실수에서 빠른 회복력을 보여주고, 높은 출력으로 강한 유지력을 낼 수 있지만, 단점으로는 외형으로, 양쪽으로 넓은 와이드 바디와 앞뒤로 기다란 드래그형 범퍼와 스포일러까지 부착 되어있어 거리조절을 못 하면 장애물에 충돌하기 쉬운 외형 때문에 좁은 통로의 길에서는 컨트롤 난이도가 올라가서 운전자에 따라서는 힘을 제대로 못낸다.

구입시 고를 수 있는 차량 데칼 중에 핫 링 레이서가 있는 걸 보면 이게 HD 세계관 버전의 핫 링 레이서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이유인 즉슨 3D 세계관에서는 외관이 다른 핫 링 레이서 차량이 3대나 존재하기 때문이고, SA 슈퍼 스포츠 업데이트로 또다른 핫 링 레이서 차량인 핫 링 세이버가 등장한 것은 물론 이후 업데이트에 추가되는 차량들에도 핫 링 레이서에 준하는 데칼이 존재하는 차량이 몇몇 추가되었기 때문이다.

원본 모델인 후니콘 머스탱은 뒷좌석을 탈거한 완전한 2인승이지만, 인게임에서는 뒷좌석이 멀쩡하게 남아있다.[44]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레게 럼, 핫링 레이서 상징말고도 매우 다양한 상징들이 추가되었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AWD이다.

8.2. 핫 링 세이버 (Hotring Sabre) (★)(◈)

파일:핫링세이버.png
핫 링 세이버 | Hotring Sabre
$622,500 (할인가) / $830,000 (기본가)
세상에는 핫 링어인 사람과 핫 링어가 아닌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구별하는지 알려드리죠. 이 차를 보자마자 레디에이터 그릴 위에서 맥주 캔을 따고, 침을 뱉어 보닛을 닦고, 뒤쪽 펜더를 찰싹 때린 다음 "예쁜이"라고 부르고, 국가를 부르기 시작했나요? 그러지 않았다면 당신은 이 차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닙니다. 알았으면 그만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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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2.3
가속 8.3
핸들링 7.7
최고속도 19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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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에 등장한 차량이자 3D 세계관 시절의 핫링 레이서의 포지션을 잇는 차량으로, 해당 업데이트의 주역 차량이기도 하다.

10번의 SA 슈퍼 스포츠 레이싱에서 상위 3등 안에 들면 할인가가 해금된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90년대 당시의 NASCAR에서 달리던 스톡카들로, 차량 회사가 디클라스인 점을 감안하면 그 중 쉐보레 루미나를 베이스로 한 NASCAR 스톡카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해당 차량은 데이토나 USA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폭풍의 질주에 등장한 차량으로도 유명하다.

외형 튜닝 목록이 아예 없는 대신 스폰서쉽 데칼이 상당히 다양한 편인데,[45] 핫 링 레이스로 풀 수 있는 데칼들까지 포함하면 총 31개로, 모든 차종들 중 가장 많은 데칼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편이다.

광폭 슬릭 타이어를 달고 있는 것치고는 슬립이 잦다. 이 차만 참가할 수 있는 핫 링 서킷 경주가 있기에 레이스를 즐기는 유저라면 이 차를 사겠지만, 다른 레이스에서나 공도에서 타기에는 그리 좋은 차는 아니다. 애초에 용도 자체가 정해져있는 차량이다. 출시 초에는 휠스핀이 심해 발차력이 좋지 못하였지만, 이후 업데이트로 휠스핀이 줄어들어 그럭저럭 탈수 있게 변하였다.

이런 스톡카들은 차량 자체가 말그대로 모양만 있는 껍데기라 도어도 열리지 않으므로 운전자가 창문을 통해서 탑승해야하는데, 게임상에서는 도어가 멀쩡하게 열린다. 현실 반영 오류보다는 일종의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할 듯.

9. 코일 (Coil)

파일:그타코일.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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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를 베이스로 리막을 일부 섞은 미국의 전기자동차 제조사. 코일이라는 이름은 테슬라 코일에서 따온 듯 하다.

또한 차량뿐만 아니라 무기도 개발하고 생산한다. 컴뱃 PDW, 미니건, 레일 건, 스턴 건, 콤팩트 EMP 런처와 TM-02 칸잘리의 레일 건이 바로 이 회사에서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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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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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라이덴 (Raiden) (★)(◈)(X)

파일:라이덴.png
라이덴 | Raiden
$1,375,000
라이덴은 절제된 표현의 명작입니다. 신호를 기다리며 딸을 치는 도중에 라이덴이 당신 옆에 멈췄다면, 당신은 전 여자친구의 Snapmatic 프로필 사진을 볼 필요성을 못 느낄 겁니다. 이윽고 신호가 파란불로 바뀌면, 라이덴은 모든 내연 기관이 꿈꾸는 소음 없는 가속을 보여줍니다. 감탄한 당신은 한 손에서 iFruit을 떨어트리고, 생각할 겁니다: 사는 게 그리 나쁘지만은 않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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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4.3
가속 6.1
핸들링 6.5
최고속도 18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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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추가된 코일의 4인승 스포츠 세단형 전기차로,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테슬라 모델 S이고, 디자인의 전면은 포드 퓨전 에너지를 베이스로 하고, 후면은 애스턴 마틴 One-77을 베이스로 하였다.

내부는 페가시 토로스, 람파다티 노박과 공유하며, 5인승으로 설계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4인승이다.

전기차이기 때문에 가속력이 매우 빠르지만 최고속도가 낮고[46] 브레이크 성능이 영 좋지 않다. 그러나 가속력이 뛰어나면서도 4인승인 메리트가 있다.

성능상으로는 피스터 네온에게 약간 밀리지만, 그렇게 극적인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취향껏 구입해도 괜찮다.

쉐발 서지와 더불어 파노라마 루프를 가진 차량이다. 그리고 이름인 라이덴은 일본어로 뇌전(雷電)을 뜻한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같은 내부를 공유하는 차량들보다 길다. 현실 고증인 듯.

엔진은 듀얼 모터, 구동방식은 AWD이다.[47]

10. 듀바치 (Dewbauchee)

파일:듀바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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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을 모티브로 한 영국의 고급 스포츠카 브랜드. 이름은 '방탕'이라는 뜻의 영단어인 Debauchery에서 따왔다. 엠블럼은 언뜻보면 애스턴 마틴처럼 날개 모양같지만 자세히 보면 벌린 여성의 다리며 그 가운데에는 음문이 있다. 그래서인지 첫 등장한 GTA 4의 베타 시절에는 대놓고 Asstone'이란 이름이었으나, 소송이 우려되었는지 이름으로 바뀌었다. 애스턴 마틴이 모티브인 회사답게 생산 차량들 중 일부를 제외하고는 그랜드 투어러 성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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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 소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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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마사크로 (Massacro) (X)

마사크로 | Massacro
$275,000
세련되고 우월하며 품격이 있습니다. 보닛 아래 야성적인 공격성을 간직한 듀바치의 이 그랜드 투어링카보다 더 영국적인 차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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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2
브레이크 3
가속 9
핸들링 7.4
최고속도 195.94 }}}
}}}}}}
2세대 애스턴 마틴 뱅퀴시를 베이스로 하는 그랜드 투어러로, 헤드라이트는 페라리 F12베를리네타를, 그릴 형상은 페라리 FF를 베이스로 하였다.

가속력이 뛰어나고 최고속도도 준수하며 더블 클러치를 사용하였을 때 폭발적인 가속력을 바탕으로 매우 좋은 성능을 내는 준수한 스포츠카. 초기 차량이기 때문에 가격 또한 매우 저렴한 편이어서 가성비가 좋다. 다만 언더스티어가 잘 나는 것이 단점.

스토리 모드에서는 락포드 힐즈 호텔 지하 주차장과 락포드 플라자(노란 큰 건물.) 옆에 위치한 로스 산토스 커스텀 주차장, 다운타운에 위치한 주차장[48], 플레이 보이 맨션에서 외장 튜닝이 된 마사크로를 구할 수 있다.[49]

엔진은 I4 트윈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10.1.1. 마사크로(레이스카) (Massacro(Racecar))(X)

파일:마사크로레이스.png
마사크로(레이스카) | Massacro(Racecar)
$385,000
세련되고 우월하며 품격이 있습니다. 보닛 아래 야성적인 공격성을 간직한 듀바치의 이 그랜드 투어링카보다 더 영국적인 차는 없습니다. 레이스를 위해 튜닝된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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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4
브레이크 3
가속 9.1
핸들링 7.4
최고속도 195.94 }}}
}}}}}}
듀바치 마사크로의 레이스카 튜닝 사양. 데칼이 적용된 것과 기본휠이 그로티 치타의 기본 휠과 같은 걸 제외하면 외형은 일반 마사크로와 같다.

제스터와 다르게 최고 속도와 가속력이 소폭 상승했다. 다만 원본에서도 문제가 되었던 핸들링 성능이 개선되지 않은 것이 흠. 제스터 레이스카가 기본 제스터와 비교해 성능상 큰 상향을 이룬 것에 비해 마사크로 레이스카는 성능상 그리 큰 상향이 없다.

원판에 비해 더블 클러치의 효율이 비교적 좋지 않다. 원본과 레이스카는 기어비가 같고 2단에서 더블 클러치를 쓰면 둘 다 폭발적인 가속력을 보여준다. 속도계를 보면 원본은 85마일까지 속도가 미친듯이 올라가고 변속하는데 레이스카는 80마일 까지 오른다.

역시 언더스티어가 잘 발생하며 핸들링이 무겁다. 충돌 시 줄어드는 속도를 보면 다른 스포츠카보다 줄어드는 정도가 적고 점프도 멀고 높게 하지 않는 걸로 보아 무게 자체가 무거운듯 하다.

엔진은 일반 마사크로와 같은 I4 트윈터보이며, 구동방식은 RWD이다.

10.2. 라피드 GT (Rapid GT) (X)

파일:라피드GT1.png
라피드 GT | Rapid GT
$132,000
호화로움, 세련됨, 사회적 지위를 한데 어울렸습니다. 라피드 GT는 영국인처럼 우월하고 멋쟁이면서도 자기 비하를 안하는 영국산 초고성능 자동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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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2
브레이크 3.3
가속 9
핸들링 7.4
최고속도 192.32 }}}
}}}}}}
애스턴 마틴 밴티지를 베이스로 한, 전작의 슈퍼 GT를 계승한 스포츠카로, 테일램프는 마사크로와 동일하다. 같은 듀바치 차량인 마사크로와 함께 기본 가속력이 매우 좋다. 핸들링이 다소 불안한 걸 빼면 제법 쓸만한 스포츠카다.

접지력이 우수하지는 않은 편이기 때문에 차가 잘 미끄러지지만 컨트롤이 쉬운 편에 속하여 안정적인 드리프트가 가능하고, 차가 미끄러지지 않는다면 커브각이 매우 예리하기 때문에 코너를 빠른 속도로 탈출할 수 있다. 더블 클러치 발동 또한 쉬운데다 가격도 저렴하여 가성비가 좋은 차량 중 하나. 다만, 초기 차량 중에서도 충돌 효과가 유난히 과하기 때문에 차축이 매우 잘 휜다는 것이 단점으로,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해 줄 필요가 있다.

이 차량을 생산한 회사의 모티브가 된 애스턴 마틴에도 같은 이름의 차량이 존재한다.[50] 그리고 이 녀석의 4도어 쿠페 버전인 엑셈플러는 애스턴 마틴 라피드를 모티브로 했다.

엔진은 자연흡기 4.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10.2.1. 라피드 GT 컨버터블 (Rapid GT Convertable) (X)

파일:라피드GT2.png
[ 개방형 사양 ]
파일:라피드GT3.png
라피드 GT 컨버터블 | Rapid GT Convertable
$140,000
영국에서는 일 년에 한두 번밖에 컨버터블 덮개를 못 열지만[51] 당신이라면 영국의 우아하고 자기만족에 빠진 초고성능 자동차, 라피드 GT의 컨버터블 모델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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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2
브레이크 3.3
가속 9
핸들링 7.4
최고속도 192.32 }}}
}}}}}}
라피드 GT의 컨버터블 사양이며, 스토리 모드에서 프롤로그 다음 임무인 프랭클린과 라마에서 프랭클린이 라마와 함께 타고 경주를 하는 차 중 하나가 이거다. 다른 하나는 오베이 9F 카브리오.

10.3. 세븐-70 (Seven-70) (★)(◈)(X)

파일:세븐70.png
세븐-70 | Seven-70
$695,000
듀바치가 이 예술 작품을 한정 생산한 이유는 전처럼 횡령하기 위해서 그런 게 아닙니다. 그건 상위 1%만이 중요하다는 깊은 믿음에서 나온 개인의 열망과 강한 배타성을 고집하여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걸 구매하면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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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5
브레이크 3.3
가속 8.4
핸들링 7.8
최고속도 198.75 }}}
}}}}}}
2016년 7월 6일 잠수함 패치로 업데이트된 듀바치의 3번째 스포츠카로, 후륜구동이다.

차량의 모티브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애스턴 마틴 One-77이 모티브이다. 전면부는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가 베이스인데 재밌게도 모티브가 된 One-77의 후면부는 코일 라이덴이 가져갔다. 현실과는 달리 스포츠카 클래스로 강등되었고, 가변 스포일러와 애스턴 마틴 특유의 스완 윙 도어[52]도 재현되어있지 않다.

튜닝 목록은 상당히 적은데 배기구, 스커트, 스포일러 밖에 없다.

동사의 스포츠카인 마사크로와 마찬가지로 더블 클러치를 이용해서 폭발적인 가속력을 낼 수 있으며 차량의 무게 중심이 뒤로 쏠려서 잘 미끄러진다.

여담으로 기본형 배기구 4개 중 1개에 불꽃이 나오지 않아 실질적으로는 3개만 작동하는 버그가 있다. 튜닝 배기구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자연흡기 V12 엔진, 구동방식은 RWD이다.

10.4. 스펙터 (Specter)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pecter-GTAO-front.png
스펙터 | Specter
$599,000
지구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투 도어 스포츠카를 상상하십시오. 이제 그걸 토막내서 가볍고, 상징을 두른 탄소 섬유 레이스용 차량을 만드는 걸 상상하십시오. 그 짓을 왜 하냐고요? 인류가 달에는 왜 갔을까요? 우주로 왜 뻗어 나갈까요? 그리고 널려 있는 야동 대신 왜 유출된 연예인 섹스 비디오를 보는 걸까요? 이제 좀 알겠습니까? 이제 논리적인 질문은 그만 던지고 지갑이나 꺼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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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3.3
가속 8
핸들링 8
최고속도 19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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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터를 현대식 스포츠카에 비교하는 건 캐비어를 여러분이 아침에 먹은 기름진 족발에 비교하는 것과 같은 짓입니다. 그리고 모든 세련된 사람이 그렇듯이 이 차도 길을 조금만 벗어나면 자신을 문신으로 도배하고, 에너지 음료에 중독되고, 주말마다 거리에서 쌈박질을 해댈 겁니다. 만약 일부러 나쁜 물을 들이고 싶으면 베니즈를 찾아가십시오.
GTA 온라인 로딩 화면 홍보 문구

반입/반출로 파일만 추가되었다가 2017년 1월 17일 기준 반입/반출 업데이트의 차량 중 제일 마지막으로 추가된 듀바치의 스포츠카로, 베니즈 튜닝샵에서 튜닝이 가능한 차량이다.

이름의 유래는 007 시리즈 작품 중 하나인 스펙터이며, 거기서 나온 애스턴 마틴 DB102세대 밴티지를 베이스로 한 차량[53]이자 라피드 GT의 후속 모델이다.

차량의 성능은 평균 수준이다. 후륜 특유의 발차시 휠스핀이 꽤 있고, 핸들링 역시 한번 미끄러지면 그립을 회복하기 어렵다. 후륜구동 운전에 어느 정도 숙달되어 있다면 문제 될 수준은 아니다.

엔진은 자연흡기 4.0L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구동방식은 RWD.

10.4.1. 스펙터 커스텀 (Specter Custom) (★)(◈)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SpecterCustom-GTAO-front.png
스펙터 커스텀 | Specter Custom
$2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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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3.6
가속 8.2
핸들링 8.5
최고속도 195.13 }}}
}}}}}}
반입/반출 업데이트에 등장한 스펙터의 베니즈 튜닝샵 커스텀 모델이다.

튜닝 직후 외관의 변화가 크지 않지만, 와이드 바디 킷이 장착되어 차체가 더 넓어졌다. 바디 킷의 색을 바꿀 수 있어 외적인 요소는 조금 추가되었다. 인테리어는 여타 베니즈 차량과 동일하다.

커스텀 이전처럼 발차 시 휠스핀과 오버스티어는 여전하지만 와이드 타이어 덕분인지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좀 더 묵직해진 스티어링 감각을 띤다. 중후반 가속력은 우수한 수준이고 직선 주행 자체는 꽤 안정적이다. 서스펜션 세팅이 단단해 요철을 넘을 때 피드백이 즉각적이다. 전체적으로 가성비면에서는 꽝이지만, 성능 자체는 만족할 만 하다. 특히 바디 킷덕분에 화려하면서도 날렵한 외관을 갖고 있어 취향에 맞는다면 소장해볼 만 하다.

11. 엠페러 (Emperor)

파일:엠페러회사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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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런의 고급형 디비전으로 렉서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실제 북미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쌍벽을 이루는 렉서스에 비하면 취급이 별로 좋지 않다. 차량 수도 적고 성능도 대부분 평범해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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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1
}}}
스포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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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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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벡터 (Vectre) (★)(◈)

파일:엠페러 벡터.webp
벡터 | Vectre
$1,338,750 (평판 할인가) / $1,785,000 (기본가)
클래식치고는 너무 과한가요? 비밀스럽다기보다는 요란한가요? 고철 처리장에서 물건을 주워 담는 것을 잊고 강렬한 첫인상을 남기도록 만든 게 바로 이 엠페러 벡터입니다. 100미터를 전력 질주하는 슈퍼모델처럼 잔뜩 자아도취에 빠진 이 차량은 당신이 지칠 때까지 달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끝나면 감사 인사를 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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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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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추가되고 2021년 8월 12일로 사이트에 정식 추가된 차량. 베이스는 렉서스 RC F. 엠페러의 첫 스포츠카이자 ETR1 이후 몇년만에 추가된 엠페러 사의 신차다. 또한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의 안내 아트워크를 장식한 차량이기도 하다.

세단 클래스의 테일게이터 S처럼 이쪽도 렉서스 차량의 특징인 스핀들 그릴과 특유의 날카로운 각을 GTA 스타일로 훌륭하게 리파인했다. RC F의 그릴에 렉서스 엠블럼만 지우고 엠페러 엠블럼을 박아넣었다고 과언이 아닐 정도로 똑 닮았다. 다만, 아쉽게도 RC의 가변 스포일러는 재현되지 않았다. 또한 범퍼 개조를 하다보면 그릴의 절반을 덮어버리는 튜닝을 할 수 있는데, 묘하게 이 때 한정으로 토요타 86을 연상케하는 형태가 된다. 뒷좌석[54]도 디테일하게 구현되어 있으나 탑승할 수 없다.

성능은 사륜구동이라 발차력이 좋고, 핸들링 또한 이탈리 GTO, 퓨리아나 T20 정도의 수준급의 스포츠카/슈퍼카에 비비는 수준으로 아주 좋다고 할 수 있다. 다른 튜너 차량과 마찬가지로 로우 그립 타이어에다가 휠 스탠스로 하면 성능이 올라간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AWD이다.

오셀럿 XA-21, 캐런 프레비온과 배기음을 공유한다.

12. 딩카 (Dinka)

파일:Dinka-GTAO-Logo.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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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를 기반으로 토요타를 조금 섞은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다.
원본 회사인 혼다가 그랬듯이 오토바이, 자동차 등을 개발 및 판매 중이다. 이름은 아프리카의 민족인 딩카족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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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스 V6
}}}
스포츠카
||<tablebordercolor=#3297D3> 제스터 || 제스터(레이스카) || 제스터 클래식 || 제스터 RR || 제스터 RR 와이드바디 || 블리스타 콤팩트 || 고 고 몽키 블리스타 || 스고이 || RT3000 || 베토 클래식 || 베토 모던 ||
쿠페 · 소형차
||<tablebordercolor=#3297D3> 칸조 SJ || 포스트류드 || 블리스타 || 블리스타 칸조 ||
오토바이 · ATV · 자전거
||<tablebordercolor=#3297D3> 아쿠마 || 더블 T || 엔듀로 || 쓰러스트 || 빈디케이터 || 베루스 ||
수상 · 수중
||<tablebordercolor=#3297D3> 마르퀴즈 ||
}}} ||

12.1. 제스터 (Jester) (X)

파일:제스터.png
제스터 | Jester
$240,000
일제 하이브리드 전기 스포츠카입니다. 화난 사람이 웃는 것처럼 생긴 앞부분을 어떤 사람들은 꺼림칙하게 여기지만 4리터 V6 배기량에 420마력을 자랑하는 딩카 제스터의 위력은 아무도 무시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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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3.2
가속 7.5
핸들링 7.7
최고속도 19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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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으로 보나 디자인으로 보나 준 슈퍼카의 표본이다. 미드쉽 하이브리드로 이루어진 4륜구동 시스템으로 초반 가속이 좋고[55] 9F와 밸런스나 드라이브 특징이 비슷하다. 다만 한계 그립이 훨씬 좋다.

2세대 아큐라 NSX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카. 특유의 디자인 덕분에 인기가 많다. 최고 속력으로만 따졌을 때 제스터의 경우 잘 쳐줘야 중상위 정도이고, 대략 퓨토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엔진룸 후방의 트렁크는 구현되지 않았다.

차체 튜닝을 할 경우 흉악한 후면 방탄 성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랭크 제한이 있긴 하지만 랭크 8에 풀려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고 랭크 제한 자체가 사라진 현재는 자금만 충분하다면 구입할 수 있다.

원래 온라인에선 트래픽카로 출현하지는 않는데 정말 드문확률로 배스푸치 해변 근처 길에서 시민이 타고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마사크로처럼 엡실론 본부 주차장에서도 구할 수 있다.

엔진은 미드쉽 V8[56]+ 전기모터 하이브리드, 구동방식은 AWD이다.

다만, 이후의 전세대와 후속 세대 차량들이 토요타 수프라를 베이스로 하는 탓에 혼자서 2세대 NSX를 베이스로 한 제스터가 포지션이 애매해졌다.[57]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 이후 온라인에서 구매가 불가능해졌다.

12.1.1. 제스터(레이스카) (Jester(Racecar)) (X)

파일:제스터레이스.png
제스터(레이스카) | Jester(Racecar)
$350,000
일제 하이브리드 전기 스포츠카입니다. 화난 사람이 웃는 것처럼 생긴 앞부분을 어떤 사람들은 꺼림칙하게 여기지만 4리터 V6 배기량에 420마력을 자랑하는 딩카 제스터의 위력은 아무도 무시 못 합니다. 레이스를 위해 튜닝된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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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5
브레이크 3.2
가속 7.8
핸들링 7.8
최고속도 19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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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카 제스터의 레이스카 튜닝 사양.[58] 원본 회사인 혼다가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것을 반영해 일장기처럼 하얀색과 빨간색의 데칼이 적용된 것을 제외하면[59] 외형은 일반 제스터와 같다.

성능면에서는 약점이었던 가속력이 보완되었고 핸들링이 소폭 상승했다. 여전히 다른 스포츠카에 비해 핸들링 수치가 낮아보이지만 엘레지와 같이 흔하지 않은 4륜 구동 스포츠카라 핸들링이 매우 좋고[60] 미끄러져도 4륜 구동에다 차체 밸런스가 좋아 그립을 다시 쉽게 잡는다.[61] 핸들링을 제외한 다른 수치상으로도 슈퍼카에 비해 좋지 않지만 이 차와 레이싱 마사크로, 엘레지 RH8 3대는 상급 슈퍼카를 제외하고는 성능상 밀리지 않는다. 경쾌한 코너링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62]

12.1.2. 제스터 클래식 (Jester Classic) (★)(◈)

파일:제스터 클래식.png
제스터 클래식 | Jester Classic
$790,000
딩카는 하이퍼 바이크와 기타 자살기계들로 유명하지만, 그들의 진정한 명작은 제스터 클래식 하나뿐입니다. 처음에 스포츠 GT로 기획된 이 차는 의도치 않게 스트리트 레이서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량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빠른 속도 때문에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저세상으로 가 버리겠지만, 당신은 그 아름다운 외관에 매료되어 유혹을 져버리지 못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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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3.1
가속 7.9
핸들링 7.8
최고속도 192.72 }}}
}}}}}}
SA 시절에서도 그랬듯이 모티브는 토요타 수프라 4세대 A80.

원래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에 포함되었으나, 차량 자체에 버그가 많고 튜닝 품목과 상징도 없는 등 심각한 결함품으로 출시되었고 결국 2018년 7월 24일 심야 영업 업데이트 때 많은 부분이 수정되어 출시되었다.

수정된 점은 테일 램프가 스티커 같은 2D에서 3D로 변경되었고 많은 버그가 고쳐지고 상징 및 튜닝 품목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스포츠 클래식에서 스포츠카 분류로 변경되었다. 다만 SA 슈퍼 스포츠 코드는 아직 가지고 있는지 더블 클러치를 걸어도 가속은커녕 속도가 하락한다. 특이사항으론 스포츠 클래식 레이스에서 미개조 사양으로 선택 가능하다. 단 개조차량은 불가. 정작 스포츠카 레이스에선 선택 항목이 없다.

가속이나 최고속도는 꽤 좋다. 풀 튜닝한 파리아와 풀 튜닝한 제스터 클래식이 드레그 레이스를 하면 약 2초 가량 차이가 나는데 파리아의 스펙을 안다면 제스터 클래식도 꽤 빠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핸들링은 언더성향이다.

하지만 브레이크 성능이 영 좋지 않으므로 커브구간에서 브레이크를 길게 밟아야 한다. 특유의 언더스티어 성향 때문에 통제를 잘못하면 자칫 도로를 빠져나갈 수 있으니 주의할 것.

상징에서 텐 미닛 카[63]를 고르고 주황색으로 도색한 뒤 기능성 후드, 카본 날개 유형 II 등을 달면 분노의 질주에 나온 수프라를 만들 수 있다. 물론 7편의 엔딩씬에서 등장한 흰색의 수프라도 비슷하게 재현이 가능하다. 이 덕분에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처럼 자동차 매니아들은 대부분 구매하는 편. 또한, 분노의 질주 2에서 나온 슬랩 잭의 금색 수프라도 상징 중 '슬랩 대시'를 골라 재현할 수 있다.

출시 당시에는 수프라를 모티브로 했음에도 토요타가 모티브인 캐런이 아니라 혼다가 모티브인 딩카 브랜드로 나와서 말이 좀 많았다. 제스터 클래식이라는 이름 때문에 1세대 NSX를 모티브로 한 차량이라는 예상을 한 유저들이 꽤 있었기 때문이다.[64]

시몬의 연락책 임무 중 하나인 '압류-달려라 새스쿼치'에서 새스쿼치로 파괴해야 하는 차량 중 하나로 나온다. 텐 미닛 카 상징이 적용된 주황색 제스터 클래식이다.

엔진은 I6, 구동방식은 RWD이다.

12.1.3. 제스터 RR (Jester RR) (★)(◈)(D)

파일:딩카 제스터 RR.webp
제스터 RR | Jester RR
$1,477,500 (평판 할인가) / $1,970,000 (기본가)
어떤 전문가들은 세계가 멸망할 거라고 입을 모아 말합니다.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그럴수록 온라인에 접속해 여러분만의 차량을 골라 보라는군요. 최신식 딩카 제스터를 소개하겠습니다. 살인적인 미소를 지닌 차가 진지한 표정으로 돌아왔으니 이제 농담을 하는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그만 스크롤하세요. 제대로 찾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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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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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 베이스는 5세대 토요타 수프라. 테일라이트는 토요타 미국법인이 2019년 SEMA쇼에 출품한 수프라 헤리티지 에디션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헤드라이트는 12세대 코롤라와 유사하고, 뒷 범퍼의 디퓨저는 재규어 F-타입의 것과 유사한 형상이다.

그외에 1차 색상을 오렌지 색상을 하고 2차 색상을 검은색으로 하고 카본 후드를 적용시키면 분노의 질주 9에서 이 몰았던 수프라를 재현할 수 있다. 또한, 분노의 질주의 오마주인지 1편의 수프라와 비슷한 후드와 제스터 클래식과 같은 '텐 미닛 카' 상징을 달 수 있다. 그리고 'JDM'이라는 퓨토 GTX에 들어가야 될 듯한 상징이 있다.

개조시 리어 윈도우에 루버를 설치할 수 있어서 제스터/제스터(레이스카)와 같이 소총류에 대해 방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NPC들이 쏘는 총기류에는 관통되지 않지만 직접 사격할 경우 루버에 위치한 후방유리와 전면유리가 모두 깨지는 걸 볼 수 있다.

한가지 기묘한 점이 있는데 차체가 낮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운전중 정면과 측면이 연석에 닿으면 충돌한다. 이는 튜닝 샵 작업 계약 피날레 도입부에서도 일어나며 임무 진행 혹은 운전시 주의해야한다.

엔진은 3.0 I6 트윈터보, 구동방식은 RWD.
12.1.3.1. 제스터 RR 와이드바디 (Jester RR Widebody) (★)(◈)
파일:JesterRRWidebody-GTAOe-FrontQuarter.webp
제스터 RR 와이드바디 | Jester RR Widebody
$2,290,000
딩카의 리드 디자이너들은 매우 완벽하고 정교한 방법을 통해 제스터를 RR 버전으로 개선했습니다. 암페타민을 잔뜩 빨고 필름이 끊긴 뒤에 온갖 강화제를 무작정 투여한 겁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코앞에 스테로이드 뽕 가득한 RR 와이드바디가 있었습니다. 문신으로 가득한 우락부락 튀어나온 떡대 덕에 고속도로에서 차선 두 개를 물고 다닐 정도입니다. 여기서 배울 점은 바로 딩카처럼 하면 된다는 거죠.
- 미사일 전파 방해 장치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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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사보타주 요원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이다. 제스터 RR의 와이드 바디 튜닝 사양으로, 리버티 워크바디킷이 적용된 5세대 수프라가 모티브로 추정된다. 특유의 상징은 JP Performance의 튜닝 사양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추정.

출시되자마자 온갖 악평을 받고 있는데, 기존 제스터 RR의 업그레이드가 아닌 별개의 차량으로 출시한 것도 그렇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 개조항목이 많은편에 속하는 제스터 RR의 파생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외형 개조 옵션이 매우 빈약하다는 점. 개조 가능한 항목은 색상 변경, 휠, 유리창 썬팅 정도로 사실상 아예 없는 수준이며, GTA 5 초창기의 차량들과 다를 바가 없는 정도다. 더군다나 처음 구매할 때부터 특유의 보라색 배경의 용 상징이 입혀져 있는데, 이 상징은 어떠한 개조로도 제거가 불가능하다. 게다가 브레이크를 밟아도 브레이크등이 들어오지 않는 황당한 버그까지 있다.

그렇다고 비주얼을 포기하고 성능을 챙겼냐 하면 그건 또 아닌게, 상점판매 가격이 200만 달러가 넘어가는 슈퍼카급 초고가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서킷에서 랩타임을 측정하면 성능은 중~하위권 슈퍼카와 거의 동등한 랩타임을 보여주기 때문.

그나마 유일한 장점이라면 기존 제스터 RR과 달리 미사일 락온 방지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다는 점 뿐이다.

12.2. 블리스타 콤팩트 (Blista Compact) (◈)

파일:블리스타C.png
블리스타 콤팩트 | Blista Compact
무료 (구세대 연동가) / $42,000 (기본가)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마십시오. 블리스타는 작고 못생긴 해치백이지만 후드 아래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V6 전륜 구동 엔진이지요. 시내를 운전하면서 사고 내지 마시고, 이 차로 여자를 꼬실 생각은 접으십시오. 정말 늙은 아줌마가 아닌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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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1
브레이크 1.8
가속 5.8
핸들링 6.4
최고속도 165.76 }}}
}}}}}}
디자인 베이스는 1세대 혼다 CR-X이다. 바이스 시티 이후 쭉 개근해온 차량이다. VC 시절부터 지금까지 쭉 이모양을 유지했다는 게 포인트다. 정작 차량은 튜너 차량에 가까운데 왜 스포츠카에 있는지 의문이다.

가장 끔찍한 핸들링을 가지고 있다. 소형 카테고리 내 성능이 괜찮은 블리스타와 아주 비교된다.

초기에 나왔을 때 퓨토의 계기판을 사용했지만[65] 업데이트를 통해 변경되었고 GTA 5의 차량 중에서 독자적인 엔진 모델링을 가지고있는 몇 안되는 차량이다.[66] 허나 엔진음은 구루마와 동일하다.

전작에서 보여주던 빠릿한 성능은 어디로 갔는지 성능이 좋지 않다. 핸들링만 나쁜 게 아니고 가속력과 최고속도 전부 느리기 때문에 드래그 레이스를 하면 언제나 최하위권을 차지한다. 일본차 매니아가 아닌 이상 인기도, 존재감도 없는 차량이다.

그나마 예전에는 퓨토가 해치백이 아닌 노치백인지라 후지와라 타쿠미AE86을 재현한답시고 최대한 비슷하게 꾸미고 다니는 유저들도 소수 있었으나 이마저도 퓨토 GTX의 등장으로 완전히 묻혔다.

자연흡기 1.4 I4, 구동방식은 FWD이다.
온라인에서는 1.39 업데이트 이후, 2017년 4월 18일부터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도 구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구세대기 연동을 하지 않은 유저는 $42,000를 지불하고 사야 하며, 구세대기 연동유저는 무료다. 그러나 2017년 3월 7일 이전에 구세대기 연동을 완료하고 이미 이 이동수단을 구매했다면 구매 비용을 되돌려 준다.

12.2.1. 고 고 몽키 블리스타 (Go Go Monkey Blista) (◈)

파일:블리스타C몽키.png
고 고 몽키 블리스타 | Go Go Monkey Blista
무료[67]
얼핏 보기엔, 복고풍 아케이드 상징이 있는 그저 작고 깔끔한 80년대 소형 차량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에게 이 차는 영광의 배지죠. 여러분이 오른 모든 시상대와 피한 모든 총알들, 여러분이 건 베팅과 개조한 모든 이동 수단, 여러분을 위해 희생시킨 모든 경쟁자들 그리고 걸리적거리던 모든 멍청이들에게 날렸던 가운데 손가락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승자가 전리품을 챙기는 건 당연한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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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1
브레이크 1.8
가속 5.8
핸들링 6.4
최고속도 165.76 }}}
}}}}}}
기존 블리스타 콤팩트에 고 고 몽키 게임 스폰서쉽을 달고 나온 차량이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원숭이 모자이크 50개를 모두 촬영한 후 발생할 수 있는 랜덤 이벤트를 완료하면 개인 차고에 특수 차량으로 추가된다. 7세대 콘솔(당시 구세대)에서 8세대 콘솔 또는 PC(당시 차세대)로 넘어온 플레이어에게만 제공됐으나,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를 통해 복귀자가 아닌 플레이어들도 얻을 수 있게 됐으며, 해당 업데이트 이후 출시된 9세대 콘솔에서도 얻을 수 있다.

가속 성능이 살짝 오른 것 외에는 성능상 차이는 거의 없다. 물론 개조도 가능하며 없어지더라도 특수 차량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다시 꺼낼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2016년 7월 26일까지의 업데이트로 다른 특전 차량[68]들은 구입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차량은 당시 온라인에서는 구할 수 없었다. 1.39 업데이트 이후, 2017년 4월 18일부터 다른 구세대기 연동유저 전용 이동 수단[69]들은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지만 이 차량만큼은 1.46 업데이트까지는 아직도 추가되지 않고 있었다.

결국 2018년 아레나 워 업데이트에 들어 온라인에 추가되었다. 다만 까다로운 조건을 완수해야 상점에 입고하는데, 아레나 워 스킬 레벨 20을 달성해야 하는 것. 최저 210번[70]을 돌아야 해금되니 가능하면 친구랑 같이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불법 정비소 업데이트를 출시하면서 다른 플레이어의 개인 이동 수단 복사본을 구매할 수 있게끔 업데이트를 했는데 고 고 몽키 블리스타를 가지고 있는 유저를 통해 조금 더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12.3. 스고이 (Sugoi) (★)(◈)

파일:스고이.png
스고이 | Sugoi
$918,000 (습격 할인가) / $1,224,000 (기본가)
어떻게 하면 여러분이 매력 있고 흥미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릴 수 있을까요? 그것도 다른 사람들과 말도 섞지 않고, 심지어 눈조차 마주치지 않고 말이죠. 딩카 스고이는 마치 극락조의 정교한 짝짓기 의식만큼이나 화려한 마감과 성능을 자랑합니다. 전조등이 환하게 켜진 밝은색 색상의 이 차를 타고 도시를 한 바퀴 힘차게 돌아보십시오. 혼자서는 어림도 없었을 사람들의 감탄과 관심을 한껏 느낄 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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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2.9
가속 7.8
핸들링 10
최고속도 19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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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으로, 2020년 2월 13일자로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스 사이트에 추가되었다. 혼다 시빅 타입 R 10세대[71] 모델을 베이스로 했으나 시빅 특유의 스포일러는 구현되지 않았다.[72]

차량 이름의 유래는 딩카가 혼다를 베이스로 한 일본 회사인 만큼 멋지다는 의미의 일본어인 'すごい(스고이)'.

100% 전륜구동이다. 첫 출발시 미끌림이 많이 발생하며 최고 속도와 가속력, 브레이크 성능은 그저 그런 반면에 핸들링 성능은 영 좋지 않아 언더스티어 성향을 가지고있다. 크게 나쁜 차량은 아닌데 100만 달러에 육박하는 가격 때문에 성능을 보면 제 돈 주고 사기엔 아까운 애매한 차량. 이쪽도 카지노 습격 도주 이동 수단 할인을 노려보자.

차량 1차색상을 매리너 블루 2차 색상을 레드로 하고 상징을 웨이브로 하고 조금 튜닝하면 벨로스터 N 느낌을 낼수 있다. 락스타에서 애초에 벨로스터 N 혹은 i30 N의 컬러 요소를 처음부터 고려한 듯 보이는데, 게임 로딩시 나오는 설명창 중 이 차량의 설명 이미지의 컬러가 매리너 블루+웨이브 상징 조합인데다, 대놓고 웨이브 상징의 색조합이 흰색+레드+블랙으로 현대 N 로고와 똑같다.

플래시 GT보다는 이쪽이 더 똑같다. 현대 N의 상징인 빨간색 스커트의 배치조차 비슷할 정도.

엔진은 세로배치 V8, 구동방식은 FWD이다.

12.4. RT3000 (★)(◈)

파일:딩카 RT3000.webp
RT3000
$1,286,250 (평판 할인가) / $1,715,000 (기본가)
딩카 RT3000은 파머 테일러 발전소의 파워를 능가합니다. 광란의 파티 속에서 마약을 처먹고 될대로 되라고 내버려 두었을 때보다 더 강력한 파워 말이죠. 복잡한 공식은 아니지만, 효과는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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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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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추가된 로드스터 차량. 베이스는 혼다 S2000 AP1 전기형 모델이며[73] 몇년만에 추가된 전동식 컨버터블 차량이다. GTA 5의 전동식 컨버터블 차량들 중에 유일하게 하드탑 옵션을 달 수 있는 차량이기도 하다.[74]

원본차량이 주행 난이도에 있어서 상당한 숙련도가 필요한 것을 고증했는지, 실제로 주행하려 하면 무지막지한 후륜 출력때문에 심하게 헛도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비나 눈이 오는 날에 주행하려 하면 거의 초반에는 휠스핀으로 시간을 다 까먹는 수준.

하지만 출력이 높다는 건 그만큼 핸들링이 비교적 날렵하다는 얘기고, 최고속력도 다른 스포츠카들에 비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일단 속력이 제대로 붙고 고속에서 속력을 적당히 조절하면서 핸들링을 펼치면 다른 차량과는 다르게 민첩하게 코너링을 선보일 수 있다.

검은색으로 도색하고 개조하면 분노의 질주에서 등장하는 쟈니 트란의 혼다 S2000이 되고, 분홍색으로 도색하면 분노의 질주 2에서 등장하는 수키의 혼다 S2000의 외관을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으나 아쉽게도 비슷한 상징은 없다.

12.5. 베토 클래식 (Veto Classic) (★)(◈)

파일:베토_클래식.png
베토 클래식 | Veto Classic
$895,000
생일날 고카트를 하러 갔던 즐거운 날을 떠올려 보세요. 담배 연기가 자욱하고, 정강이가 부러지고, 형광 과일 음료에 돌진해 수많은 아이들이 실명됐던 그 시절을 말이죠. 정말 천국이었죠? 이제 어른의 감시도 없이 고속도로에서 그 순간을 다시 한번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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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레이더 아이콘 파일:베토 클래식 레이더 마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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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페리코 습격으로 추가된 1960~70년대 스타일 고카트로, 2020년 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 직전에 있었던 이벤트인 습격 1000억 달러 챌린지의 보상으로 지급되는 차량이다.

2020년 12월 18일에 일시적으로 무료로 풀렸으며, 동시에 남부 SA 슈퍼 오토 사이트에 출시되었다.

뼈대만 겨우 있는 허약한 외견과는 다르게 RPG 4방을 맞아야 파괴되는 높은 내구력을 지녔다. 다만 재수가 없으면 점착 폭탄 한 방에도 터져 버린다.

여담으로, 아래의 베토 모던처럼 경적 소리를 미니 레이서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경적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타고 다니다 보면 코너링 중의 타이어 트레드 소리도 일반 차량과 다른 소리를 쓰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12.5.1. 베토 모던 (Veto Modern) (★)(◈)

파일:베토_모던.png
베토 모던 | Veto Modern
$995,000
베토 모던을 가질 자격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부디 그러길 바랍니다. 이 이동 수단은 아주 세련되면서도 매끈하고 적당히 강력한 합법적인 차량이니까요. 아마도요. 아직 확인은 안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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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레이더 아이콘 파일:베토모던 레이더마크.p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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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현대식 고 카트로, 2020년 12월 22일자로 추가되었다.

베토 클래식에 안전 바와 바디킷을 장착한 형태라고 보면 된다. 바디킷 덕분인지 베토 클래식보단 조금 더 안정적이란 것이 특징.

13. 이너스 (Enus)

파일:이누스.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영국의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이다. 롤스로이스벤틀리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차량의 디테일도 따 온다. 현실의 두 회사의 경영권이 독일 자동차 회사에 넘어간 것을 감안하면 GTA 5에서도 독일의 우베르막트 혹은 BF에 인수된 걸로 예상된다.

여담으로 대부분의 이너스 차량들은 다른 차량들의 내부 모델링을 돌려쓰는데, 일부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죽어버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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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파라곤 R (Paragon R) (★)(◈)(X)

파일:ParagonR-GTAO-front.png
파라곤 R | Paragon R
$905,000
됐습니다. 끝났어요, 여러분. 여기 이너스가 인류 최대의 과제인 완벽한 그랜드투어링카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세대가 불굴의 정신으로 이 끝없는 작업에 대해 도전해 온 건 알지만, 결과는 공정해야 합니다. 영국인들이 해냈습니다. 자부심이 넘치다 못해 가슴이 터질 지경이네요. 여러분도 원하나요? 그럼 돈으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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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6
브레이크 3.3
가속 8.2
핸들링 8.1
최고속도 198.3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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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에 추가된 이너스의 최고급 GT카이다. 베이스가 된 차량은 3세대 벤틀리 컨티넨탈 GT로, 후미등과 후면의 크롬 장식은 라곤다 타라프에서 따 왔다.

사이트 내 설명이나 외형은 딱 보면 그랜드 투어러인데, 실내를 보면 코뇨센티 카브리오, 윈저 등의 동사의 다른 GT들과는 달리 스포츠카에 가깝다. 동일한 실내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차량들 중에서는 계기판 가운데 전자식 계기판이 들어간 것도 돋보인다. 대신 그 때문인지 최고급 GT인 컨티넨탈이 모티브이지만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죽어버린 편이다.[76] 그리고 3세대에 채용된 가변식 스포일러도 재현되지 않았다.

차량이 무거운 탓인지 주행 감각은 다소 묵직하다.[77] 가속력은 평균적인 수준이지만 사륜구동이기 때문에 접지력이 좋아 코너링이 안정적이며, 언더스티어 성향을 가지고 있다. 적어도 쿠페 카테고리에 있는 다른 GT들과는 성능 면에서 비교를 불허한다고 볼 수 있다.

1인칭으로 탑승해서 시동을 걸시 띵 소리가 난다. 해당 차량 이외에는 우베르막트 리볼터 및 알바니 V-STR, 이너스의 최신 차량들에서 같은 소리가 났는데, 최신 고급 차량이란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듀바치 스펙터, 바피드 도미네이터 GTX 브라바도 건틀렛 헬파이어와 코일 사이클론 등이 파라곤과 동일한 실내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엔진은 7.0L 자연흡기 V12, 구동방식은 AWD

13.1.1. 파라곤 R(방탄) (Paragon R(Armored)) (★)(◈)

파일:ParagonRArmored-GTAO-front.png
파라곤 R(방탄) | Paragon R(Armored)
구매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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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3.2
가속 8.2
핸들링 8.1
최고속도 19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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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트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파라곤 R의 방탄차 버전이다. 카지노 연락책 임무를 리더로 전부 완료하면 보상으로 로스 산토스 항구 쪽에서 입수가 가능하게 된다. 탑승 즉시 보관할 차고를 정하게 된다.

일반 모델과 달리 측면 방향지시등 2개 중 아래의 것이 기관총으로 교체되어 있고, 방탄 성능은 VIP와 수행원 업데이트로 나온 방탄차들과 동일하다. #참고 영상

무기화 차량이기에 레이스에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차량의 기관총은 따로 상부에 포탑 형식으로 달려있는 게 아니라 양쪽의 헤드라이트 부분에 달려있는데, 이는 오래된 구작인 GTA 2의 오마주로 보인다. GTA 2에서는 튜닝 샵에서 모든 차에 기관총을 달 수 있는데 파라곤 R과 마찬가지로 양 가장자리에 장착된다. 성능은 대부분의 장착형 기관총이 그렇듯 있어도 별 의미가 없는 장식 수준의 성능이다.

13.2. 파라곤 S (Paragon S) (★)(◈)(I)

파일:이너스 파라곤 S.webp
파라곤 S | Paragon S
$2,010,000
상상도 못할 호화스러움을 보여드립니다. 피의 다이아몬드 원석이 가득한 글러브 박스, 생물 벨루가 캐비어가 든 컵 홀더, 그리고 시트를 덥혀주는 인간지능 옵션이 여러분에게 봉사까... 아니, 솔직히 이너스 파라곤 S에 이런 옵션들이 있을 리가 없죠. 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아닙니다. 진짜 중요한 건 이 차를 모는 여러분을 본 사람들이 그런 상상을 할 거라는 겁니다. 그러니 한번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다른 사람들한테 백만장자처럼 보이고 싶나요? 이런 한심한 질문을 하셨다면 그냥 더 저렴한 차를 보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 이마니 테크 업그레이드 이용 가능(사무소 이동 수단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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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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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벤틀리 뮬리너 바투르를 모티브로 하는 대형 고급 그랜드 투어러다. 이마니 테크 개조를 받는 것이 가능한 차량이기도 하다.

무난하게 생긴 것과는 대비되게 가속력이 어지간한 슈퍼카는 압살할 정도로 뛰어나다. 4륜구동에 최고속도가 연석부스트 없이도 140마일을 찍을정도로 최고속도마저 높으며, 안그래보이는 외관과 달리 후면 방탄기능을 제공해 미션카로도 손색이 없다.

단점은 심각하게 잠긴 핸들링으로, 직각코너를 돌려면 약간의 드리프트 제어가 필요하며 마찰력이 약해 차량이 심히 잘 미끄러져 제어가 쉽지않다. 4륜구동이라 오버/언더 스티어가 없는데도 워낙 핸들링이 빡빡해 주행난이도가 높은것은 심각한 단점이다.

이마니 테크로 방탄 방폭 미사일 락온방지 개조가 가능하다.

14. 그로티 (Grotti)

파일:그로티1.png
파일:그로티2.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페라리를 모티브로 한 이탈리아의 최고급 스포츠카 브랜드다. 이름은 꾀죄죄한, 초라한이라는 뜻 영어 단어 'Grotty'에서 따 왔다. 엠블럼 하단의 모양도 엉덩이를 닮았다. 모티브인 만큼 생산 차량 대부분이 스포츠카나 슈퍼카인 것이 특징이다.
GTA 5 시점에서 보트 사업을 시츄에 매각했다. Gr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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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카보니자르 (Carbonizzare) (♥)(X)

파일:카보니자르1.png
[ 개방형 사양 ]
파일:카보니자르2.png
카보니자르 | Carbonizzare
$195,000
남자가 거리낌 없이 카나리아 노란색 T 팬티를 입는 나라에서라면 당연히 당신을 주목받게 할 자동차를 제작할 줄 알아야죠. 카보니자르는 자기가 백만장자라는 걸 뽐내고 싶은 백만장자를 위한 최고의 스포츠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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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5
브레이크 2.7
가속 8.8
핸들링 7.2
최고속도 19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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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캘리포니아를 기반으로 범퍼와 헤드라이트의 형상은 트랜스타 대거 GT 초기 컨셉트카에서 따 왔으며 후면부와 순정 휠의 디자인은 애스턴 마틴 V12 자가토의 디자인을 가져온 차량이다.

가격대 기준으로 가속과 최고 속도가 상당히 좋으나 오버스티어가 심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스포츠카들보다 코너링 시 감속을 더 많이 해야 한다. 타이어 자체가 그립이 약해 쉽게 미끄러지는 편이기 때문에 정교한 컨트롤이 필요하다.

게임 내에 단 3대밖에 없는 하드탑 컨버터블인데다[78] 컨버터블 차량 중 성능이 가장 좋고, 지붕을 여닫는 속도가 제일 빠르다. 이것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한 차라고 할 수 있다.

엔진은 I4[79], 구동방식은 RWD이다.

GTA 5 실행시 등장하는 락스타 게임즈 인트로에서 들리는 차량 소리가 바로 이 차량의 것이다.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시몬의 반출 요청 차량 목록에 추가되었다. 원가 13.3만 이상 차량이라 도색 후 손상 없이 가져다 주면 최대 상한인 $20,000(환급받는 수리비 제외)을 받을 수 있다.

14.2. 베스티아 GTS (Bestia GTS) (★)(◈)

파일:베스티아.png
베스티아 GTS | Bestia GTS
$610,000
품격이 있으면서도 강하고 혈통이 있으면서도 혁신적이고 잘생겼으면서도 착한 성격을 갖출 수 있을까요? 베스티아 GTS는 가능합니다. 슈퍼카의 기술과 거친 야성을 간직한 채 똑똑한 뒷면 스타일로 뒷좌석 두 개를 확보했습니다. 다리를 펼 공간은 꼬마들이나 다리가 절단된 분들이 쓰기에 충분합니다. 아무도 이런 혁신을 생각해내지 못한 데는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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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4
브레이크 3.3
가속 8
핸들링 7.4
최고속도 19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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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포츠카이다.

베이스가 된 모델은 페라리 GTC4루소지만 C필러의 꺾인 형상은 페라리 FF와 유사하며 후미등은 피스커 카르마를 닮았다. 원본 차량의 디자인과 성능상 이 차량도 일반적인 스포츠카들과는 달리 슈팅 브레이크의 형상을 띄며 4륜구동이라서 발차시 휠스핀 하나없이 매우 깔끔하게 출발한다.

가속력과 최고속력 등 성능의 밸런스가 잘 맞춰져 있고 사륜구동이기 때문에 오버스티어가 잘 일어나지 않아서 차량이 매우 안정적이나, 가성비가 좋은 차량인 엘레지와 제스터보다는 가격이 좀 비싼 편. 그러나 돈값을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 성능도 우수하기 때문에 외형이 마음에 들거나 안정적인 차량을 원한다면 구입할 만 하다.

6.5 자연흡기 V12엔진 AWD.

14.3. 이탈리 GTO (Itali GTO) (★)(◈)

파일:ItaliGTO-GTAO-FrontQuarter.png
이탈리 GTO | Itali GTO
$1,965,000
경차가 리모델링된다면, 당신은 아마 탄소 섬유 차체와 완벽히 개조된 내부를 생각할 겁니다. 그런 건 초짜나 가지는 생각입니다. 이탈리 GTO 내부의 공기는 추가 수송을 위해 수소가 추가되었습니다. 그로티는 잠재적 구매자들에게 체모와 머리카락을 깎고 신장 하나를 제거하라는 강요를 해서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완벽을 위해 가끔은 희생이 필요하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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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6
브레이크 3.7
가속 10
핸들링 7.9
최고속도 20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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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1에서 등장했다가 온라인에선 아레나 워 업데이트에 포함된 차량으로 2018년 12월 26일에 추가됐으며, 베이스가 된 차량은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이고, 헤드라이트나 범퍼같은 세부적인 디테일은 슈퍼카나 고급 차량을 튜닝하는 것으로 유명한 업체인 만소리에서 튜닝한 페라리 812에서 따왔다.

설명에서 그로티가 구매자들에게 한 강요는 그로티의 모티브가 된 페라리가 차량 구매자들에게 까다로운 조건을[80] 붙여서 판매하는 것의 패러디인 듯 하다.[81]

사륜구동이면서 50:50으로 잘 짜여진 구동 배분과 우수한 가속력, 휠스핀 없이 출발하는 발차력과 뛰어난 핸들링이 합쳐져 출시된 이후로 스포츠카 최상위권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차량이다. 좋은 성능 수치들이 적절하게 배합되어 있어서 도심 주행에 적합하며, 그를 증명하듯 도심 랩타임은 스포츠카 중 1위로, 스포츠카 중 최초로 1분대를 돌파한 차량이다. 최고속도는 127.75마일으로, 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카 중 8위이다. 그러나 이탈리 GTO보다 빠른 차량들은 대부분 후륜구동이어서 핸들링이 불안정하거나 가속력이 나빠서 전체적인 성능이 좋지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오히려 이탈리 GTO가 다른 성능이 우수하면서 최고속도까지 높은 셈.

연석 부스트의 효과를 매우 잘 받는 것 또한 장점이다. 최고속도는 127.75마일이지만 연석 부스트를 받으면 161.2마일까지 올라간다. 보통 GTO보다 직선에서 더 빠르다는 인식이 있는 파리아가 연석 부스트 효과를 덜 받아서 155마일을 받는데, 이로 인해 연석 부스트를 잘 받을 수 있는 트랙에서는 GTO가 파리아보다 오히려 더 좋은 직선 성능을 발휘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나 원통이나 연석 트랙 등 연석 부스트를 받을 기물들이 많은 스턴트 레이스에서 그 장점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5.4 자연흡기 V12엔진 AWD. 앞뒤 토크 배분 비율은 놀랍게도 50:50. 사륜구동이야 많아졌지만 이렇게 절반씩 맞아 떨어지는 경우는 오프로드를 제외하면 거의 없는데 이례적이게도 이런 비율로 나왔다. 덕분에 초반 발차력이나 펀치력이 우수하고 그립이 쫀쫀한 편. 대신 코너링에 있어 다소 언더스티어 경향이 있다. 특히 유턴을 돌 때 언더 성향이 심하게 느껴지는 편.

미즈 베이커의 전화를 받아 수행하는 카지노 명령에서 카지노 고객의 차량으로 나온다. 바고스나 경찰한테 뺏긴걸 최대한 손상 없이 카지노로 가져오는 것이 목표.

14.3.1. 이탈리 RSX (Itali RSX) (★)(◈)

파일:ItaliRSX-GTAO-front.png
이탈리 RSX | Itali RSX
$2,598,750 (할인가) / $3,465,000 (기본가)
경고: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됩니다. 섹시한 차량 한 대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떠신가요? 비공개 탭을 열어 RSX의 섹시한 몸체와 가느다란 허리, 부드러운 전면부, 새끈한 A라인이 담긴 사실 그대로의 사진을 확인해 보세요. 단, 후드 안을 들여다보기 전엔 반드시 웹캠을 종료하고 마이크를 꺼야 합니다. 자칫하면 일부로 모른체하고 안 받고 있는 화상 회의 전화에 여러분의 오르가즘 얼굴이 노출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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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7
브레이크 3.5
가속 9
핸들링 8
최고속도 2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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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 페리코 습격 업데이트로 나온 그로티의 신규 스포츠카이다. 모티브가 되는 차량은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이며, 뒷 범퍼는 페라리 F8 트리뷰토, 리어램프는 코닉세그 아제라, 앞 범퍼는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를 닮았다.[82] 원본 차량과 동일하게 전동식 가변 스포일러가 달려있다.[83]

2020년 12월 22일에 추가되었으며, 다이아몬드 카지노의 톰 코너스가 주는 무디맨 임무에서 타 볼 수 있고, 동시에 해당 완료시 할인가를 해금할 수 있다.

최고속도가 135마일로 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카 중 2위이며 구동 방식 또한 구동배분 5:5의 사륜구동이어서 가속력도 빠르다. 연석 부스트의 혜택도 많이 받는 편이어서 연석 부스트를 타면 최고속도가 163마일로, 스포츠카 중에서 가장 빨라진다. 빠른 가속과 좋은 직선성능으로 인해서 도심 주행 랩타임은 4위로, 파리아와 거의 비슷하다.

다만 운전 난이도가 매우 높은 것이 단점이다. 접지력이 낮고 무게중심이 뒤로 쏠려 있어서 안정성이 낮고, 사륜구동이어서 잦은 언더스티어가 나는 것이 단점. 요철에도 민감하여서 제어가 까다롭다. 사실 이러한 불안정성은 이탈리 RSX의 스포일러 특성 때문인데, 자세한 내용은 후술.

이렇듯 차량 자체가 몰기 쉬운 차량은 아니지만 직선 성능 자체가 스포츠카 중에서 최상위권이며 여러 불안정성으로 인해 일어나는 사소한 스핀 정도는 빠른 발차와 가속력으로 무마할 수 있기 때문에 스포츠카 중에서는 파리아, 이탈리 GTO와 함께 최상위권 포지션을 차지하는 우수한 차량이다.

이탈리 RSX 특유의 언더스티어와 접지력의 이유는 바로 해당 차량의 나사 빠진 가변 스포일러 때문이다. 본래 가변 스포일러는 접힐 때와 펼칠 때의 다운포스가 각각 다운포스 변경값이 따로 없는 차량의 스포일러 재고품/미장착 상태인 0.035와 개조 스포일러 장착 상태인 0.07의 값을 오간다. 버츄와 XA-21의 경우, 더욱 높은 값인 0.075이라는 우수한 성능을 지니기도 한다. 그런데, 이탈리 RSX와 토레로 XO, 오베이 10F는 접힐 때와 펼칠 때의 다운포스 값이 모두 0.035으로 고정되어 변화가 없다. 즉, 웬만한 스포츠카보다 낮은 다운포스를 상시 짊어져야 하는데, 가변 스포일러는 아무리 따로 개조하거나 다운포스 변경값이 존재해도 이 둘보다 우선되어 적용되기 때문에 개조가 사실상 의미가 없다. 즉, 이러한 고질병은 아무리 개조를 해도 개선될 수 없는 차량 자체의 천성인 셈이다.

여담으로, 이탈리 RSX는 8단 변속기를 사용함에도 실질적으론 4개의 기어만 쓰인다. 현실에서도 연비와 효율을 위해 따로 안 쓰이는 기어를 따로 남겨두는 것과 비슷한 사례로 추정되며, 이는 RSX의 직선 주행 능력이 우수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젠토르노와 같이 2차 색상 도색이 휠에 입혀진다.

구동방식은 AWD, 하이브리드 트윈터보 V12 엔진이다.[84]

14.3.2. 이탈리 GTO 스팅거 TT (Itali GTO Stinger TT)(★)(◈)(I)(HSW)

파일:그로티 이탈리 GTO 스팅거 TT.webp
이탈리 GTO 스팅거 TT | Itali GTO Stinger TT
$2,380,000
스팅거 TT는 과도하게 육감적이고 매끈하며 강력한 차량입니다. 데이팅 앱으로 근처의 섹시한 상대를 꼬셔서 조수석에 태우고 압도적인 마력으로 상대를 뿅 가게 할 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젠 그저 옆에서 차량 내부를 만지작거리고 푹신한 고급 가죽을 어루만지며 라디오 채널이나 바꿔달라고 하는 게 고작입니다. 그제서야 데이팅 앱으로 상대를 꼬실 수 있는 시절은 이제 끝났다는 걸 깨닫게 되죠. 여기서 더 필요한 게 뭐가 있겠습니까? 괜히 꼽사리 끼는 불청객에게는 슬릭 지뢰를 투척해 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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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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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추가된 페라리 로마를 모티브로 하는 스포츠카. 헤드라이트의 형상은 푸로산게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가변 스포일러는 구현되어 있으나 뒷좌석이 없고 벽으로 막혀 있다. 이마니 테크 개조를 받는 것이 가능하며, HSW 개조도 할 수 있다.

이름이 난잡할 정도로 매우 긴데, 로마가 이탈리 GTO의 원본인 812 슈퍼패스트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차량이고[85] 설명문에서도 그냥 스팅거 TT라고만 언급된 것으로 보아 원래 이름은 스팅거 TT로 보인다. 일단 이름을 보면 동사의 스팅거의 후속격 차량으로 추정된다.

성능은 그저 그런 편이다. 최고속도는 스포츠카 내 3위로, 레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차량 중에서는 파리아와 이탈리 RSX 다음으로 빠르지만 휠스핀이 심하고 가속력이 좋은 편이 아니어서 최고속도를 내기 힘들고, 핸들링이 나빠서 제어가 어렵다. 도심에서는 나쁜 코너링과 출발 시의 휠스핀 때문에 이탈리 시리즈나 파리아 같은 티어급 스포츠카는 커녕 엘레지 RH8과 비슷하거나 더 나쁜 성능을 내며, 직선 거리가 매우 긴 트랙 정도가 아니라면 성능 상으로 메리트가 없는데 그런 트랙이라면 제어가 더 간편하면서 직선 성능이 더 우수한 파리아와 이탈리 RSX를 두고 이탈리 GTO 스팅거 TT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 출발 시 휠스핀으로 인해 사고가 났을 때 복구도 어려운 편. 등장 시기가 최근이기 때문에 그래도 평균 이상 정도의 성능은 보여주지만 가격이 스포츠카 중에서 두 번째로 비싼 것을 감안하면 가격만큼의 성능을 보여주는 차량은 아니다.

그러나 콘솔에서만 가능한 HSW 개조를 하면 성능이 완전히 달라지는데, 최고속도가 168.5마일이 되어 지상 이동 수단 중에서 최고 속도가 가장 빠른 이동 수단이 된다. 다른 단점들은 그대로이지만 규격 외로 빠른 최고속도 때문에 직선주행에서는 다른 차량들을 모두 압도하는 성능을 가지며 도심 랩타임에서도 제어는 어렵지만 빠른 속도를 내세워서 좋은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HSW 개조 시 성능은 압도적인 것이 사실이나 HSW가 없는 PC판에서는 비싼 주제에 성능이 뛰어나지도 않아서 선호되지 않는 차량이다. 특히 GTA 플레이어들의 대부분이 PC를 통해서 플레이하는 한국에서는 HSW 개조가 큰 의미를 가지지 않아서 HSW 업그레이드 버전의 성능에 비해서 별 주목을 받지 못하는 차량. 게다가 최근 그로티의 차량들이 원본을 그대로 가져오는 수준의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데에 반해서 차체가 넓고 디자인의 변형이 많이 이루어져서 외형 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서 인기가 낮다.

여담으로 개조항목을 잘 살펴보면 페라리 812 컴페티치오네페라리 몬자 SP의 것이 있으며, 잘 꾸미면 로마의 만소리 튜닝 버전까지 만들 수 있다.

엔진은 V12 자연흡기, 구동방식은 후륜구동이다.

15. 하이잭 (Hijak)

파일:하이잭1.png
파일:하이잭2.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하이엔드급 스포츠카를 개발 및 판매 중인 미국 브랜드로 현실에서 상당히 마이너한 차량에서 모티브를 따온다. 이름의 유래는 하이재킹이고 로고가 언더아머의 것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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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온러스튼 }}}}}}

15.1. 카멜리온 (Khamelion) (★)(◈)

파일:카멜리온.png
카멜리온 | Khamelion
$100,000
카멜리온은 전기 하이브리드 호화 스포츠 세단입니다. 웃지 마십시오. 완전히 모순된 말은 아니니까요. 이 아름다운 자동차는 승차감이 워낙 뛰어나서 플러그인 차 같지 않습니다. 미래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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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3
가속 3.8
핸들링 7.9
최고속도 164.56 }}}
}}}}}}
초회판 구매 유저를 제외한 모든 구세대판 유저는 구매할 수 없는 차량이다. 신세대판 유저는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다.

전면부는 피스커 카르마를 베이스로, 후면부는 닷지 바이퍼 VLF 포스 1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카로, 전기 모터를 메인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엔진을 사용하며 베이스가 된 실제 차량처럼 지붕에 태양 전지가 달려있다. 다만 이 부분은 지붕 개조로 없앨 수도 있다.

설명상으로는 스포츠 세단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2도어 쿠페다.

하이브리드 엔진을 사용한다고는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전기 자동차와 구동방식이 똑같다. 즉, 처음부터 풀 토크로 변속 구간이 없다. 덕분에 수치상으로는 엄청 낮은 가속력을 보유한 것으로 보이지만 여타 전기 자동차들과 같이 실제 가속력은 매우 좋으며 변속구간이 없다는 점 때문에 코너링 시와 급제동, 급가속 시 큰 이점으로 작용한다.

단점은 여타 전기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느린 최고 속도다. 1km 직선 레이스맵에서 노 부스터기준으로 랩타임은 25초 가량 나오는데, 이는 표기 능력치가 더 높은 설튼보다 빠르고 밴시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1인칭으로 보면 텍스처 오류인지 계기판 연료 게이지의 연료가 비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86]

하이브리드라는 특성 덕에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터보 개조가 가능하지만 상술했듯 엔진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인지 터보 개조 불가인 코일 볼틱보다 느리다.

엔진은 V12 솔라 (태양전지) 모터 하이브리드, 구동방식은 RWD이다.

15.2. 러스튼 (Ruston) (★)(◈)(X)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Ruston-GTAO-front.png
러스튼 | Ruston
$430,000
아마 당신은 평범한 보험회사 직원처럼 보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은 트랙 위의 질주이겠지요. 당신의 축처지고 종기난 엉덩이는 집에나 두고 오시고, 낮은 차제, 카본 베이스의 좌석에 자리 잡으십시오. 새로운 공기 역학의 세계에 빠져 잠이 드실 겁니다. 샤워 중에 딸딸이를 치면서 '모노코크' 라고 속삭이십시오. 절정에 다다를 때 소리칠 이름은 오직 하나 뿐입니다: 러스튼! 러스튼! 러스튼!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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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
브레이크 4
가속 8.1
핸들링 8.2
최고속도 187.09 }}}
}}}}}}
교활한 스턴트: 특수 차량 서킷으로 추가된 하이잭의 스피드스터로, 사실상 몇년만에 추가된 하이잭의 신차.

같은 회사 차인 카멜리온과 더불어 일반인한테는 꽤나 마이너한 자동차 회사의 모델을 모티브로 했는데, 멕시코 자동차 제조사인 VUHL 사의 VUHL 05의 차체에 KTM X-BOW의 디자인 요소 몇몇을 집어넣은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차량의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초반가속은 빠른 편이고 최고 속도도 낮은 편은 아니다. 휠베이스가 짧기 때문에 코너링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속도가 조금만 붙어도 오버스티어가 다소 발생한다. 카보니자르처럼 일상용으로 끌고 다니기에 힘든 수준은 아니다.

엔진은 2.5L L5 터보차저, 구동방식은 RWD이다.

16. 인베테로 (Invetero)

파일:인베테로3.png
파일:인베테로4.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디클라스의 코켓 전문 판매 브랜드다. 원본이 된 콜벳쉐보레 마크를 달지 않고 전용 깃발 마크를 단 것과 비슷하며 로고는 오펠이 모티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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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스포츠카
코켓 코켓 D10 코켓 D5
}}}
스포츠 클래식
||<tablebordercolor=#C0C0C0> 코켓 클래식 || 코켓 D1 ||
머슬카
||<tablebordercolor=#C0C0C0> 코켓 블랙핀 ||
집행기관
||<tablebordercolor=#C0C0C0> 코켓 D10 퍼슈트 ||
}}} ||

16.1. 코켓 (Coquette) (♥) (X)

파일:코켓1(GTA).png
[ 개방형 사양 ]
파일:코켓2(GTA).png
코켓 | Coquette
$138,000 (밀폐형) / $159,000 (개방형)
아시아 수입차와 겨룰 수 있는 미국 차가 아직 있냐고요? 있습니다. 코켓은 세월의 풍파를 견뎌냈으며 이 신형 모델은 인베테로가 그들의 보석금 전부를 들여 만들어낸 상위 1%만이 살 수 있는 최고급 제품입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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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2
브레이크 2.7
가속 8.3
핸들링 7.7
최고속도 191.91 }}}
}}}}}}

7세대 쉐보레 콜벳을 베이스로 한 스포츠카다. 보기보다 튜닝 항목이 다양해서 꾸미는 재미가 있다. 단, 개방형은 뚜껑을 닫을 수 없다.

가격대비 핸들링에 특화 된 차량으로 상급차량들과 비교해도 핸들링으로 만 놓고 보면 씹어먹는 핸들링을 자랑한다. 오히려 너무 잘돌아가서 문제지.

튜닝으로 지붕을 씌울 수는 있지만 제거할 수는 없다.

같은 스타일의 긴 보닛을 가진 FR 스포츠카인 밴시[87]와 수라노와 비교한다. 직빨에서는 수라노, 코너링은 코켓이 좋다. 사실 코켓도 더블 클러치 효율이 좋다.[88]

원본이 OHV 엔진이라서 그런지 엔진 저항이 심하다. 덕분에 코너 돌다 사고나면 가속이 좀 느리다. 스핀 먹거나 사고나면 가끔 2단 또는 3단에 저RPM으로 돼버리는데 멈췄다가 가속하자.

자유 모드에서 미친 듯이 집중하고 스트리트 레이스 하듯이 지나가지만 않으면 핸들링은 완벽에 가깝다.

성능도 괜찮고 디자인도 초창기 시절의 차량 치고는 실제 차량을 닮아 멋지고 가격도 싸기 때문에 라이벌인 밴시만큼이나 인기가 많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시몬의 반출 요청 차량 목록에 추가되었는데, 어째서인지 원가 13.3만 이상의 차량임에도 도색 후 손상 없이 가져다 주면 $19,800(환급받는 수리비 제외)를 받는다.

16.1.1. 코켓 D10 (Coquette D10) (★)(◈)

파일:코켓 d10.png
코켓 D10 | Coquette D10
$1,515,000
클래식과 블랙핀은 여러분이 원했던 원숙한 차량들이죠. 이제 이 차량들이 인베테로의 최연소 모델 앞에서 새파랗게 질려 브레이크 오일을 토하는 모습을 지켜보세요. D10은 멋진 외모를 자랑하는 클래식한 혈통의 차량으로서 태닝한 차체에는 영원한 젊음이 주입되어 있습니다. 한때 잘나가던 차량들은 이제 퇴물들이죠. 진짜 잘 나가는 새끈한 코켓이 마침내 여러분의 눈 앞에 있으니까요.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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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2
가속 8
핸들링 10
최고속도 209.21 }}}
}}}}}}
2020년 8월 11일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등장한 코켓의 후속 모델. 모티브가 된 차량은 쉐보레 콜벳 C8이며, 알고 있는 사람은 바로 알아볼 정도로 거의 그대로 갖다 박아놓은듯한 디자인이다. 콜벳 C8의 특징인 엔진룸 후방의 트렁크 공간까지 그대로 구현되어 있다.

원본 차량을 따라 FR에서 MR 구조로 변경된 것이 기존 코켓과의 가장 큰 차이점.

연석 부스트의 효과가 기깔나서 평상시에도 140마일 이상은 기본이요, 간간히 180마일까지도 가속하는 기가막힌 속력을 낸다. 다만 이렇게 빠르다보니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분명 마찰력이 최대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뒷바퀴 그립이 심각하게 낮다. 급커브만 돌려도 차가 쭈욱 미끄러져서(...) 운전 난이도는 높은편이다. 눈&비오는 날엔 아예 이리저리 사고를 내고다니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89]

그래도 일단 맑은 날에는 감당 못 할 정도의 오버스티어를 내지는 않기 때문에 코너에 들어가기 전 미리 살짝 감속하거나 적당히 카운터를 쳐주면 적당히 절제된 오버스티어를 느낄수 있다. 안정적인 코너링을 중요시 하는 유저들은 기피하겠지만, 적당히 미끄러지는 전형적인 후륜구동 차들의 움직임을 좋아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차량. 또한 후륜에 모든 출력을 쏟아내기 때문에 초반 휠스핀도 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일단 가속을 시작하면 미국 스포츠카 특유의 엄청난 가속력으로 순식간에 앞차들을 따라잡는다.

성능에서 살짝 아쉬운 평가를 받지만 현실의 콜벳 C8을 거의 그대로 따온 외관덕분에 콜벳 팬들 내지는 차덕후들 사이에선 '외관 때문이라도 이미 살 가치가 충분하다.' 라는 평을 많이 받고있다. GTA 내에 다른 슈퍼카/스포츠카들의 디자인이 후방보다 전면부 디자인이 멋있다는 평가가 많은데, 이 차량만은 반대로 후면 디자인이 상당히 멋있어서 차량의 후미를 보며 운전할 일이 많은 레이싱 장르 게임 특성상 인기가 많은 편.

16.1.2. 코켓 D5 (Coquette D5) (★)(◈)

파일:CoquetteD5-GTAOe-FrontQuarter.webp
코켓 D5 | Coquette D5
$1,730,000
믿거나 말거나, 새천년 전후로 전 세계가 미국에 대해 알고 있는 게 두 가지 있었습니다. 하나는 미국의 군수 산업이 이제 푹 쉴 때가 되었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미제 스포츠카가 코너를 돌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산업을 제쳤다 싶을 때쯤이면, 미국은 코켓 D5 같은 성과로 우리 착각을 후려 패는 법이죠. 아니면 온갖 정권 교체를 공작해서 미국의 민간 군사 기업들이 또 수십 년 동안 충분히 먹고살 만큼의 난리를 만들거나요. 엄청 짱짱한 섀시, 시대를 아우르는 V8, 그리고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 충격과 공포라면 당신도 미국처럼 위대하게 인생을 써 내려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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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사보타주 요원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쉐보레 콜벳 C6를 모티브로 하는 스포츠카이다. 헤드라이트 형태는 1세대 혼다 NSX 후기형, 혹은 콜벳 C5-R에서 따왔고 테일램프는 닛산 GT-R(R35)[90]에서 따왔으며, GTA 4의 코켓과 GTA 5의 코켓 사이에 위치한 세대로 추정된다.

상징 중에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에 나오는 크로스 콜벳 경찰차와 비슷하게 생긴게 있는데, 코켓 D10이 경찰차로 나온걸 봐서, 얘도 경찰차가 나오면 같은 상징이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

주의할 점으로, 이 코켓의 엔진 소리는 코켓 시리즈 특유의 것이 아닌, 일반 V8 스포츠카의 그것과 공유한다. 크로스 형사의 리버리를 챙겨줬으면서 왜 엔진음을 놓쳤는지는 미스테리다(...). GTA의 코켓/현실의 콜벳 시리즈를 애호하는 유저들은 이 차를 구입하기 전에 심사숙고를 해봐야 할 것이다.

17. 캐런 (Karin)

파일:캐런오토모빌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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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를 베이스로 하고 스바루미쓰비시 등의 전형적인 일본 자동차 회사들도 섞어놓은 일본 회사다.
외제차 브랜드로서는 혼다를 모티브로 한 딩카와 더불어 차량 수가 상당히 많다.
이름은 서양의 여성 인명인 카렌에서 따온 것인데,[1] 미국에서는 진상을 부리는 백인 중년 여성을 가리키는 멸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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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캐런의 모티브인 토요타에서 비슷한 토요타 카렌을 판매한 전력이 있었다. 다만 이 모델의 영어 스펠링은 CURREN이다.

17.1. 퓨토 (Futo) (X)

파일:퓨토.png
퓨토 | Futo
$9,000
퓨토는 섀시가 가볍고 마찰력이 위험하리만치 형편없는 후륜구동 차에 올라타 착하고 건전한 즐거움을 원하는 주 고객층에게 캐런 사가 드리는 선물입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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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2
브레이크 1.7
가속 7.3
핸들링 6.2
최고속도 191.91 }}}
}}}}}}
전체적으로 토요타 AE86 레빈의 다운그레이드 형태인 AE85를 베이스로 뒀으며 이름도 두부(tofu)를 역으로 배치한 것과 ドリフト'에서 따온 것이다.[91] 이니셜 D에 등장한 AE86을 대놓고 패러디한 차량이다.

아쉬운 점은 스프린터 트레노가 아닌 레빈 베이스의 노치백 모델이다. 후지와라 휠도 만들어 놓았으면 86 트레노 3도어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는 것인데 어째서 2도어 레빈으로 해놨는지는 의문이다.[92]

그나마 굳이 이니셜 D를 흉내낸다면 트레노 계열인 후지와라 타쿠미이누이 신지의 86보다는 레빈인 아키야마 와타루의 86을 흉내내는 게 그나마 가깝다. 특히 기본 스포일러는 대놓고 와타루의 것이다.[93] 물론 같은 레빈이라곤 하나 이쪽은 노치백 모델이라 근본적으로 이니셜D의 어떤 86이든 똑같이 만드는 건 불가능했었다.

만화의 AE86을 거의 대놓고 오마주한 차인지라 민첩한 연속 급커브를 고속으로 드리프트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스탯상 GTA 온라인에서 가장 좁은 선회반경, 가볍고 작은 차체, 그립주행을 단념하게 만드는 오버스티어와 더불어 상당히 떨어지는 그립, 준수한 가속력 등 온갖 좋고 나쁜 스탯들이 전부 드리프트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짜여져 있다. 퓨토만의 오버스티어링 카운터를 손에 익혀낸다면 드리프트 코스에서만큼은 온갖 좋다는 차들을 전부 따돌리고 여유롭게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 하지만 공도 최고속도가 180km/h 근처인지라 직선 코스에는 다소 취약하다는 게 흠이다. 가속이 느린 머슬카와도 드래그를 하면 2분쯤 후에 따라 잡힌다. 그래도 나름 스포츠카 클래스인지, 풀튜닝을 하면 꽤나 쓸만해지긴 한다.

또 랠리 전용 애프터마켓 부품이 꽤 있다만 원래 모티브인 스프린터와 다르게 토크가 남아돌아 휠스핀이 심한 차량인지라 포장도로를 벗어나면 힘을 못쓴다. 다만 서스펜션을 낮추는 것을 포기하고 카운터 스티어링에 충분히 숙달되었다면 가성비 좋은 랠리카로 굴릴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로 상징이 많이 추가되었고 랠리카 전용 경적[94]도 있기 때문에 레이싱 슈트를 친구랑 입고 코스 드라이버인 친구의 오더에 따라서 미친듯이 드리프트하면서 팔레토 흙길을 공략하면 나름 기분은 내볼 수 있다. 타막 특화 차량으로 봐도 좋을 듯하다.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이후 튜너들의 차로 이름을 날린 덕에 개조 옵션이 풍족한 편이다. 이니셜 D의 팬이라면 팬더 도색과 순정 외관 말고는 크게 고려하지 않겠지만 GT 스포일러와 샤코탄 머플러, 개조 펜더 등 JDM의 애프터마켓 부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루이너, 판토, 워러너처럼 샤코탄 머플러를 장착할 수도 있으나 높이는 그리 높지 않다. 또한 차량 좌, 우측 도어 하단의 N/A INLINE 20v RWD[95] 데칼은 도색으로 지울 수 없는 고정옵션이다. 참고로 이 데칼은 스카이라인 R30의 데칼을 가져온 것이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 이후로 양옆의 노란색 엔진 스펙 글귀가 사라졌다. 이후 많은 상징들이 추가되었다. 아무래도 랠리 쪽이 많이 편중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상징의 종류는 각각, 무데칼, 오리지날 데칼[96], 보로 퓨토[97], 드리프트 미사일[98], 캐런 랠리 팀[99], 레전더리 레이서[100], 스칸디나비안 플릭[101], 팀 오토 엑스틱, 롤링 듀드 7[102], 개러지 드리프트, 이타샤 드리프트[103]

엔진은 I4[104], 구동 방식은 RWD이다.

비오는 날 팔레토 산쪽 도로나 잔쿠도 만 쪽 도로 같은데서 NPC가 운전하는 퓨토가 급한 코너를 돌 때 차량 자체의 낮은 마찰력+빗길의 조합으로 말 그대로 쭉 미끄러져 낭떠러지에서 폭발하거나 날아서 물속으로 뛰어드는 걸 간혹 볼 수 있다.

17.1.1. 퓨토 GTX (Futo GTX) (★)(◈)(D)

파일:퓨토GTX.png
퓨토 GTX | Futo GTX
$1,192,500 (평판 할인가) / $1,590,000 (기본가)
'나이를 40살이나 먹었어도 노젓기와 짜릿한 물장구에만 신이 난 철없는 사람들처럼 퓨토 GTX로 최적의 성능을 내려면 아주 강력한 통제가 필요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단순한 드라이버 말고 제대로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위험을 각오하고 올라타 보세요. 다만 안전장치 따위는 없다는 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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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2021년 7월 20일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 베이스는 그 유명한 토요타 AE86 스프린터 트레노로 그토록 팬들이 고대했던 퓨토의 해치백 모델이다.

GTA에서 6번째로 가동형 헤드라이트를 장착한 차량이며, 이니셜 D에 대한 오마주로 가득 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차량이다.

일단 외관은 그 트레노의 것을 그대로 빼다박은 모습이며, 적용 할 수 있는 상징들 중에 딜리버리 보이라는 이름의 데칼이 존재한다. 이 데칼을 적용하면 차량의 리어 부분의 'FUTO'가 'TOFU'로 바뀌고 차 옆에 일본어 데칼이 새겨지거나,[105] 타쿠미의 AE86의 범퍼에 달려있던 노란색 안개등까지 장착할 수 있다.

거기에 GT-APEX 특유의 팬더 도색까지 완벽하게 재현이 가능하다. 사진의 흰색 부분 아래를 자세히 보면 검은색 띠 파츠가 보일텐데, 그 부분을 흰색으로 바꿔주면 그야말로 완벽한 팬더 트레노 86이 된다.[106] 이쯤되면 이름의 GTX도 GT-APEX의 패러디로 추정. 로우그립 타이어를 끼면 아주 잘 미끄러진다. 그리고 사소하지만 기본 스포일러를 없음으로 해도 원작구현에 방해되게 장착되던 립 스포일러가 드디어 사라졌다.

드리프트 개조가 가능한 차량으로 지정되면서 드리프트 레이싱에 사용 될수 있게 되는데, 종합적인 평가는 드리프트 레이싱의 Top3 상위권 차량으로, 차량 자체의 발차력이나 성능은 다른 튜너계 드리프트 차량과 큰 차이가 없지만, 작은 차체라는 매우 강한 장점으로, 다른 드리프트 차량들보다 앞뒤가 확연히 짧아서, 벽이나 장애물에 부딪칠 걱정이 보다 적어서, 좁은 통로에서도 여유로운 드리프트가 가능하다.

17.2. 설튼 (Sultan) (※)

파일:술탄.png
설튼 | Sultan
$12,000
90년대 후반 순진한 중견 간부들이 "이 정도면 유럽차지"라고 위안하며 사던 유럽차 짝퉁의 최고봉, 캐런 설튼입니다. 나이가 들어 화병과 당뇨 초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지금도 랠리 드라이버를 꿈꾸십니까? 설튼이 아직도 먹힐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돈과 저희의 기술이라면 설튼을 10대부터 꿈꿔온 고옥탄 레이싱카로 변신시킬 수 있습니다. 아직도 어떻게 운전하는지는 모르겠지만요.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8
브레이크 1.3
가속 6.5
핸들링 7.1
최고속도 186.28 }}}
}}}}}}
산 안드레아스부터 개근해온 스포츠 세단이다. 1세대 렉서스 IS[107]나 6세대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2세대 스바루 임프레자를 닮았다.[108] 기본적으로 GTA 4의 모습을 그대로 가져왔지만 개조를 통해 RS와 TT를 어느정도 재현할 수 있으며 1.32 업데이트로 RS가 따로 추가되었다.

PS3/XB360 시절 왠지 모르게 레어취급을 받고 있었다. 아마 4륜 구동에 적절한 오프로드 성능 때문인 듯. 스포츠카 중 가장 싸고 개조 비용도 터무니없이 저렴할 뿐더러 결정적으로 보험료가 $1500밖에 안하는 스포츠 세단이다. 게다가 개조 폭도 넓고 개조 항목들 중 트랜스미션이랑 브레이크 3단계 개조가 각각 5,600달러 밖에 안든다. 다시 말해 정말 싸다. 터보도 겨우 3만 달러 정도다. 롤 케이지 업그레이드를 하면 RS 트림 뱃지가 붙는다. 여담으로 엔진은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과 공유한다.

구루마와 비교하자면 풀 튜닝을 할 경우 가속, (방탄 모델 한정)방탄 성능을 제외하면 설튼이 운전하기 훨씬 좋다.

4륜 구동임에도 앞에 무게 중심이 쏠렸는지 언더스티어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립이 좋아 발차력은 엄청나고[109] 구루마와 비교를 불허하는 주행 성능을 지닌다. 게다가 숨겨진 장점이 있는데 수치상으로는 표시가 안되지만 차폭이 좁아서 다른 차량이 지나가지 못하는 길을 그 사이로 지나간다. 브레이크가 좀 나쁘긴 하지만 핸들링이 충분히 커버해준다.

구세대기판에서는 터보 튜닝을 하면 부스트메터가 딸려왔지만 신세대기에서는 사라졌다. 대신 그 부스트메터는 설튼 RS의 튜닝 목록 중 하나로 돌아왔다.

2016년 1월 패치로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웍스에서 슈퍼카인 설튼 RS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엔진은 3.5L I6 트윈 터보, 구동방식은 AWD이다.

17.2.1. 설튼 클래식 (Sultan classic) (★)(◈)

파일:설튼 클래식.png
설튼 클래식 | Sultan Classic
$1,288,500 (습격 할인가) / $1,718,000 (기본가)
잠시만요, 뭐라고요? 캐런 설튼은 한물갔다고요? 음, 그럴 수도 있겠죠. 하지만 설튼 클래식은 진화인 동시에 과거의 향수를 품고 있습니다. 고옥탄 휘발유 차량의 진정한 정수라고 할 수 있죠. 이건 90년대 후반으로 갈 수 있는 타임머신입니다. 사람들은 요상한 헤어스타일을 하고, 극장에서는 명작이 상영되던 시절이였죠. 사방이 갱 전쟁으로 난리였고, TV에서는 시트콤을 방영하던 시절 말입니다. 한번 몰아보세요. 뒤는 돌아보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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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7
브레이크 1.5
가속 8.3
핸들링 7.6
최고속도 187.49 }}}
}}}}}}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설튼의 클래식 버전 차량으로, 2020년 1월 16일자로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스에 추가되었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의 1세대 GC8과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4세대 CN9A이다. 단 튜닝 부품을 보면 임프레자의 경우 2세대 최후기형인 GDBF, 랜서 에볼루션의 경우 5~6세대 CP9A도 조금 가져온 듯 하다.[110]

성능은 원본의 명성에 걸맞게 코너링과 가속이 훌륭하다. 풀튜닝 기준으로도 발차시에 휠스핀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초반 가속력이 훌륭하고 더블 클러치의 효율도 적당하다. 코너링 또한 수준급으로, 4륜구동답게 언더스티어 성향이 있지만 그럼에도 의외로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주며 사이드 브레이크를 잡아서 강제로 미끄러뜨려도 바로 자세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접지력이 뛰어나다. 접지력이 좋고 가속력도 괜찮기 때문에 헤어핀 코너 같은 고난이도의 커브를 안정적으로 탈출할 수 있다.

단점은 좀 심하다 싶을 정도의 낮은 최고속도와 차량의 무게. 최고속도가 계기판으로 보았을 때 100mph밖에 되지 않는다. 계기판이 아니고 유튜브에서 최속을 측정해본 영상들도 보이는데 그것을 기준으로 보아도 최고 속도가 낮기로 유명한 엘레지 레트로 커스텀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또한 무게가 너무 가벼운 탓에 체공시간이 길어 속도 손실이 생기고, 험지에서는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4도어 차량이라 4명이 탈 수 있는 차량 주제에 낮은 최고속도을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보면 괜찮은 성능이다.

자신이 임프레자를 광적으로 사랑하거나 랠리카 수집에 목말라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급적이면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에디 토를 운전사로 고용하고 도주차량을 설튼 클래식으로 확보하자. 50만 달러 할인을 받는다.

스바루 WRC 랠리 팀을 모티브로 한 캐런 레이싱 팀 상징이 있는데 차체를 파란색을 하고 이 상징을 적용하고 적절한 외관 튜닝을 해주면 WRC에서 활약한 임프레자 WRC 랠리카를 재현할 수 있다.

엔진은 3.5 I4 트윈터보 구동방식은 4WD다.

17.2.2. 설튼 RS 클래식 (Sultan RS Classic) (★)(◈)

파일:캐런 설튼 RS 클래식.webp
설튼 RS 클래식 | Sultan RS Classic
$1,341,750 (평판 할인가) / $1,789,000 (기본가)
설튼 RS 클래식은 부모님으로부터 크리스마스 파티에 더는 초대받지 못하는 이모한테나 어울리는 차라고 생각하나요? 사실 맞는 말입니다. 왜냐면 여러분의 부모님은 형편없는 사람이지만, 이모는 몰래 주말마다 전설적인 랠리 챔피언십을 공동 운영하고, 혼빌스 포인트 적립 카드를 채우는 매력녀이기 때문이죠. 이제 가족의 잘못된 면모를 본받을 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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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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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21년 8월 26일 자로 상점에 추가된 설튼 클래식의 2도어 쿠페 버전이다. 베이스는 역시 1세대 스바루 임프레자이고, 그 중에서 2도어 버전인 22B STi를 베이스로 하였다.

설튼 클래식의 2도어 버전에 불과한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펜더의 형상이 일반 설튼 클래식보다 더 넓고 빵빵항 형태라 외외로 느낌이 꽤 다르다.[111] 튜닝을 적절히 하면 후지와라 분타의 임프레자를[112] 재현할 수 있고, 실내를 랠리 스타일로 꾸미고 휠 및 외형을 튜닝하면 엑스 드라이버의 주인공인 사카키노 리사가 OVA 1화에서 몰았던 임프레자 WRC99를 재현할 수 있다.[113] 여기에 튜닝 목록에 롤 케이지까지 생겨서 작정하고 랠리 레이스용으로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성능은 다른 우수한 스포츠카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쳐지지 않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4륜구동의 기동성은 말할 것도 없고 초반 발차력이 상당히 엄청나기 때문에 높은 운동능력으로 공도에서 종횡무진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튜너 업데이트 된 차량들 중에서 톱에 드는 가속력과 최고속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코너링에서는 약간의 언더스티어 성향을 띄기도 하고, 차량 무게가 꽤나 가볍기 때문에 고속으로 접어들수록 접지력이 약해져서 차량이 통통 튀기도 한다. 게다가 다른 차량들, 심지어 시민을 치고 가면 차량 앞부분이 살짝 들릴정도로 충격에 약하기도 하다.

성능과는 별개로, 서스펜션을 최대로 낮추면 다른 튜너 업데이트 차량들보다 캠버 각도가 과감하게 꺾이기 때문에 미관에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17.3. 구루마 (Kuruma) (★)[114]

파일:구르마.png
구루마 | Kuruma
$95,000
터널형 귀걸이, 삐죽머리, 큰 사이즈 청바지를 입은 손님에게 딱 맞는 차입니다. 이걸 사면 시골뜨기 마약 밀매상으로 오해받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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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9
브레이크 1.7
가속 7.8
핸들링 7.4
최고속도 180.25 }}}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10세대를 베이스로 하는 차량이다.

Grand Theft Auto IIIGrand Theft Auto: Liberty City Stories에서 등장했던 세단.[115] 3편 당시의 후줄근하고 별 볼일 없던 외형에서 터프한 멋을 자랑하는 4륜 구동 스포츠 세단으로 돌아왔다.

성능은 그럭저럭 봐줄 만 하다. 대신 핸들링이 나빠서 언더스티어로 잘 미끄러진다. 하지만 아래에 서술할 파생 모델인 방탄 구루마가 더 대중화된 덕분에 세션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비주류 차량이 되었다. 게다가 같은 회사의 설튼과 비교해서 딱히 나은 것도 없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느낌인 비운의 차량. 그러나 랠리카 계열 중에서는 고성능에 속하는 차량이다. 실제로 스턴트 레이스의 '랠리' 랭킹을 보면 최상위권에 구루마가 있다.

주로 온라인 임무에서 AI 적들이 타고 오는데 주로 한국계 갱인 깡패가 애용하는 차이다. 플리카 습격 준비 때 훔쳐야 할 한국 갱단의 방탄 차량도, 플레이어의 스패셜 패키지를 낚으러 오는 한국 갱단이 타고 오는 차도, 이동 수단 반입 시 플레이어가 미행해야 하는 차도, 한국 갱단에게서 이동 수단을 강탈하면 쫓아오는 추격대의 차도 제럴드의 마지막 한 탕 임무인 약 한 피규어에서 나오는 한국 갱단들이 모는 차량도 전부 구루마다. 그 외에 구루마에 탑승하는 NPC는 소환되지 않는다.

일부 못된 올드비들이 뉴비 낚을 때 "일반 구루마를 사서 방탄 업글하면 훨씬 싸게 방탄 구루마를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애초부터 방탄 구루마의 존재성인 창문 철갑은 일반 구루마엔 못 붙인다.[116] 그래도 속은 유저들 중에 오히려 이 차가 마음에 들어서 타고다니는 유저들도 있긴 하다.

95,000달러라는 싼값에 사고 타고 다니기 좋으며,무엇보다 사륜구동에다 4인승이라는 메리트가 있어서 옴니스(범죄 조직 스타터 팩 보유시 무료) 같은 비싸고 사람도 많이 못 태우는 랠리카보다 가격, 성능 모두 대만족이라는 평가가 많다. 시골(샌디 해안, 그레이프시드, 팔레토 항구 등)에 사는 유저들에게 추천할 만한 차다. 그리고 방탄 기능만 없는 거지 오히려 최고속도는 이 차가 더 높다.

차량의 이름인 쿠루마(くるま)는 일본어로 수레, 혹은 자동차를 뜻한다.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 때 상징이 추가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락스타의 실수가 있었는지 창문이 완전 방탄이 되는 버그가 있었다. # 당시 구루마의 버그 창문은 앞 뒤 창문까지 FMJ 탄환이 통하지 않아 사람을 노릴 시 측면을 제외하곤 무적이었고 방탄 구루마와 다르게 차 안에서 폭발물까지 사용 가능했다. 이후 청부 계약 업데이트로 해당 버그가 약 5개월 만에 고쳐졌다.

엔진은 I6, 구동방식은 AWD이다.

17.3.1. 구루마(방탄) (Kuruma(Armored)) (★)

파일:구르마방탄.png
구루마(방탄) | Kuruma(Armored)
$525,000 (습격 할인가) / $698,000 (기본가)
터널형 귀걸이, 삐죽머리, 큰 사이즈 청바지를 입은 손님에게 딱 맞는 차입니다. 이걸 사면 시골뜨기 마약 밀매상으로 오해받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 모델은 방탄판을 덧대서 한순간의 실수가 비극으로 바뀌는 것을 방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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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9
브레이크 1.7
가속 7.8
핸들링 7.4
최고속도 176.63 }}}
}}}}}}
그걸 어떤 등신이라도 습격에 성공하게 해주는 마법의 차량이라고 장담은 못해. 내 상상을 뛰어넘는 등신들이 꼭 있더라고. 하지만 웬만큼 멍청하지 않고서는 그 차를 타고 경찰에 붙잡히는 일은 없을 거야. 엔진 힘, 마찰력, 그리고 성능에 방해가 안 될 만큼의 경장갑까지 있으니.
레스터 크레스트
일반 구루마에서 방탄판이 추가된 방탄 사양이다. 약칭 방탄 구루마라고 불리며, 보통 "구루마"라고 하면 이 방탄 구루마를 가리킨다. '플리카 작업 - 구루마'에서 한인 깡패가 보유한 방탄 차량으로 처음 등장하며 이 차량을 탈취해서 피날레 때 도주차량으로 사용한다. 피날레를 성공하면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방탄 차량의 대표주자이자, 온라인 입문자들의 추천 아이템으로 꼽힌다. 플리카 작업을 막 끝낸 초보 입장에서는 꽤 비싼 물건이지만, 이 차는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다만 할인 조건인 플리카 작업이 난이도가 매우 낮아서 굳이 웃돈을 주고 살 필요까지는 없고, 플리카 작업을 피날레까지 끝낸 뒤에 할인가로 사는 것이 권장된다. 물론 같이 할 사람이 없는 솔로 플레이 유저는 어쩔 수 없지만.

튜닝을 해도 어딘가 애매한 속도와 상당히 떨어지는 코너링 등, 주행 성능으로만 따지면 오히려 떨어지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117] 하지만 이 차의 진정한 의의는 매우 우수한 방탄 성능으로, 앞부분은 방탄유리에 사방엔 방탄철판을 덕지덕지 두른, 이 정도의 사양을 가진 방탄차량은 흔치 않다. 이 차에 타는 순간부터는 시야 확보용 틈새로 맞는 경우를 제외하면 총탄에는 사실상 면역이 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4명 모두 여기에 탑승하고 마이크로 SMG나 AP 피스톨로 무장하면 훌륭한 이동식 벙커가 탄생한다. 그냥 타고 돌격해서 난사하기만 하면 완료되는 임무들이 많으며, 심지어 별 5개 상태에서도 이 차량의 방호력이면 반영구적으로 버틸 수 있다.

다만 시야 확보용 틈새로 사격하기 때문에 일반 차량보다 사격각이 좁고 폭발물을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확실히 무적에 가까운 방호력을 보여주긴 하지만 피격되는 부위가 아예 없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인공지능이 100발을 쏘면 그중 5발 정도는 맞는다고 보면 된다. 랭크가 어느 정도 있다면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체력이 극도로 적은 저랭크 유저들은 어려움 난이도에서 AI가 쏜 총 한 방에 죽을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정밀한 조준이 가능한 플레이어들은 피격이 되는 이 범위를 조준해서 쏠 수 있으므로 PvP에서는 방탄 성능을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운전석 쪽(좌측) 문을 쏘면 최소한 허벅지 피격 판정이 뜨고 조준만 잘 하면 헤드샷도 가능하다. 특히 콘솔판은 옆유리창으로 자동으로 조준되기 때문에 방탄 효과를 보기 어렵다.

더해서 다른 방탄 차량과의 큰 차이점으로, 총알만 막아줄 뿐 방폭 기능은 전혀 없어서 호밍 런처, RPG, 점착 폭탄 등에 맞으면 바로 폭발해 버린다. 방탄 능력의 대가로 방폭 성능을 희생한 거나 다름없다. 설정 상, 레스터의 언급에 따르면 경장갑 차량이므로 총알만 간신히 막는 성능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런저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상술한 무적에 가까운 방탄 능력이라는 분명한 장점 덕분에 여전히 많은 온라인 유저들이 방탄 구루마를 애용한다. 일단 랭킹이 올라가며 자금에 여유가 생긴다면 탬파(무기화),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 비질란테, 토레아도르 등 더 강력한 화력으로 사용자를 확실히 보호할 수 있는 이동 수단에 차츰 밀리나, GTA 온라인에서는 특정 차량이나 물건을 탈취하는 것이 목표인 임무도 많기에 폭발물 같은 고화력 무기가 독이 되거나 별 쓸모없는 경우도 꽤 많다. 그러한 상황에서는 공격 능력은 좀 떨어지더라도 막강한 방호력을 보장하는 방탄 구루마가 여전히 강점을 보인다.

요약하자면 현재 가장 대중적인 돈벌이 수단인 카지노 습격카요 페리코 습격은 개인 차량 사용이 불가능하여 온라인 필수 아이템 리스트에서는 떨어졌지만 이외의 오리지널 습격이나 임무 등에서 다방면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이다. 실제로 현재 공방 습격에서 인서전트 픽업 커스텀과 탬파(무기화)가 전멸한 반면, 방탄 구루마는 값싼 가격과 높은 범용성 덕분에 아직도 간간히 보인다.

이토록 강력한 방탄 성능 때문인지, 구입 시 인서전트와 동일하게 내구도 개조가 불가능한 대신 내구도 업그레이드 80% 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 채로 출고된다. 또한 과거에는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된 iFruit 모바일 앱을 사용하거나, 베니즈 휠 글리치를 응용해 내구도 업그레이드 100% 개조가 가능했다.

또한, 서술한 베니즈 휠 글리치를 응용하여 팬토 차량을 사용해 숨겨진 운전석, 보조석 시트 개조가 가능했다.[적용된이미지]

17.4. 칼리코 GTF (Calico GTF) (★)(◈)

파일:캐런 칼리코 GTF.webp
칼리코 GTF | Calico GTF
$1,496,250 (평판 할인가) / $1,995,000 (기본가)
그런지 록과 전화선 모뎀, 3세대 페미니즘, 장편 포르노가 판을 치던 혼돈의 90년대를 뚫고 캐런 칼리코 GTF가 나타났습니다. 여기저기서 조금씩 따와 새롭게 만들어진 차량입니다. 머슬카의 유산이자 랠리용 차량이자 스트리트 레이스 차량인 셈이죠. 찐득한 비디오테이프는 내려놓고 머리를 뒤로 넘긴뒤 친구에게 말해 보세요. 아직 숙제가 남아 있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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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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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 베이스는 6세대 토요타 셀리카[119]. 그중에서도 랠리용 호몰로게이션 모델인 GT-FOUR이다. 이름은 셀리카에서 철자 몇개만 바꾼 듯 하고(Celica), GTF라는 서브네임도 GT-FOUR의 줄임말로 추정. 튜너 업데이트의 첫 티저 당시 리어 부분이 나오면서 최초로 공개된 해당 업데이트의 차량이다.

아무리 사륜구동이라고 해도 이 차의 원본을 생각했을 때, 스포츠카 주제에 슈퍼카인 크리거를 앞서는 2.2초대의 높은 가속력을 자랑한다. 다른 튜너 차량들과 비교해도 월등히 빠른 가속력 덕에 최고속력이 하향된 현재까지도 튜너 차량 1대장으로 군림하고 있다.

하지만 언더스티어가 상당히 심한 경향이 있다. 특히 오프로드에서는 이 언더스티어가 심해져서 웬만한 감속을 하지 않는 이상 방향 전환이 진짜 안된다. 새로 추가된 튜너 레이스에서 이 언더스티어를 극복하려면 다른 차량보다 조금 더 일찍, 확실하게 감속해서 코너에 진입해야 한다. 순정 상태에서는 미묘하게 브레이크가 밀리는 느낌도 든다.

17.5. S95 (★)(▣)(HSW)

파일:캐런 S95.webp
S95
$1,995,000
운전대를 잡기만 해도 아실 겁니다. 차와 하나가 됐다는 찌릿찌릿한 감각, 그리고 이 스포츠카가 여러분과 동고동락할 소울메이트란 것을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남부 산 안드레아스 슈퍼 오토에는 기계 성애자라는 말이 없습니다. 저희 공개 포럼엔 오직 훌륭하거나 형편없는 드라이버 얘기, 그리고 후방 주의 콘텐츠만이 올라올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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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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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Station 5, Xbox Series X|S의 E&E 에디션에서 추가된 1세대 토요타 86[120]/스바루 BRZ를 모티브로 한 스포츠카. 이름은 86에서 각각 1을 더하고 뺀 것으로 보인다.[121]

적절한 튜닝을 통해 이니셜 D, MF 고스트의 토요타 86과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등장한 에릭 레이즈너의 스바루 BRZ를 재현할 수 있다. 하오 스페셜 웍스에서 차를 받을 때 부터 첫 구매시 무료로 풀개조된 상태로 구입이 가능하다. 또한 성능은 하오 스페셜 웍스에서 풀개조를 할시 가속력과 최고 속력이 제일 빠르다.

상술했듯이 콘솔전용이라 PC판에서는 아예 게임내부에 데이터 자체가 없어서 트레이너를 사용해도 소환이 안된다.

17.6. 핫 링 에버론 (Hotring Everon) (★)(◈)

파일:GTA 온라인 핫 링 에버론.webp
핫 링 에버론 | Hotring Everon
$1,342,500 (할인가) / $1,790,000 (기본가)
모든 트레일러광 분들과 중증 트럭 성애자 분들께 알립니다. 지금이 바로 시판 하이브리드 레이스 트럭 중 제일 악명 높기로 유명한 핫 링 에버론을 직접 다뤄 볼 기회입니다. 저희가 남성성은 준비할 테니 여러분은 고약한 태도만 챙겨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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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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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나스카 캠핑월드 트럭 시리즈에서 사용되는 토요타 툰드라 TRD 프로 레이싱카[122]를 모티브로 한 스톡카. 2023년 3월 9일자 주간 업데이트로 남부 SA 슈퍼오토 사이트에 정식 입고되었으며, 3월 15일까지 기간한정으로 판매한다.

경량화를 위해 적재함 위에 덮개를 설치했기 때문에, 사람을 납치할 수 없다.

핫 링 세이버와 마찬가지로 이런 스톡카들은 차량 자체가 말그대로 모양만 있는 껍데기라 도어도 열리지 않으므로 운전자가 창문을 통해서 탑승해야 하는데, 게임상에서는 도어가 멀쩡하게 열린다. 이 역시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할 듯하다.

18. 람파다티 (Lampadati)

파일:람파다티1.png
파일:람파다티2.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마세라티를 기반으로 알파 로메오데 토마조 등 일부 차량 회사를 섞은 이탈리아의 스포츠카 및 고급차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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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푸로어 GT (Furore GT) (X)

파일:후로레GT.png
푸로어 GT | Furore GT
$448,000
로스 산토스에서 미국 어디를 가든 이 새로워진 고전의 외관, 힘, 전통, 그리고 품격은 사람의 이목을 끌고 다리를 벌리게 합니다. 허세 부리는 데 이만한 돈지랄은 또 없겠지만 손님은 신경 안 쓰시겠죠. 아니, 사실은 누구보다 더 신경 쓰니까 이걸 사려는 거겠군요.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2
브레이크 2.7
가속 8.4
핸들링 7.8
최고속도 193.52 }}}
}}}}}}
Grand Theft Auto 2에서 첫 등장했다가 이후 본작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포츠카로, 마세라티 알피에리가 모티브다.

외관 튜닝의 폭이 매우 좁다. 그러나 틴팅이 헤드라이트까지 적용되고 2차 도색이 후드에서 후면부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심심하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비슷한 가격대의 차량보다 성능이 떨어지고 휠스핀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주력 차량으로 굴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싱글에서는 가끔 트래픽으로 돌아다닌다.

엔진은 4.0L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18.2. 트로포스 랠리 (Tropos Rallye) (★)(◈)

파일:트로포스랠리.png
[ 에어 헐러 데칼 ]
파일:트로포스랠리에어.png
[ 스트론조 데칼 ]
파일:트로포스랠리스트론조.png
트로포스 랠리 | Tropos Rallye
$816,000
놀랄 만큼 아름답고 믿을 수 없게 폭력적인 람파다티 트로포스입니다. 이름은 유럽에서 생산된거 같아 보이지만 미국의 뜨거운 심장을 지닌 차입니다. 랠리 자동차 설계의 틀을 바꾼 이 자동차는 다른 사람의 안목을 조롱하는 걸 즐기는 당신 같은 사람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상세 정보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2
브레이크 2.3
가속 5.6
핸들링 6.2
최고속도 192.32 }}}
}}}}}}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포츠카이자 랠리 머신이다.

베이스 모델은 알아볼 사람들은 누구나 알아보는 한 때 그룹 4 랠리를 휘어잡았던 란치아 스트라토스이며, 군데 군데 페라리 308 GTB의 디자인을 적용시켰다.[123] 그 덕인지 GTA에서 네번째로 가동형 헤드라이트를 지닌 차량이 되었다.[124] 미국산 엔진을 탑재했다는 설정은 데 토마조 판테라에게서 따온 듯. 차량의 이름인 트로포스는 영어로 대류권을 뜻하는 troposhere에서 따온 것으로, 원본이 된 스트라토스의 이름이 성층권을 뜻하는 stratosphere에서 유래된 것의 패러디이다.

막 발차한 직후에는 핸들링이 과도하게 가볍다. 원본인 스트라토스처럼 차 뒤로 무게중심이 거의 전부 쏠려있는 느낌. 중후반 가속시에서도 차도 작고 휠베이스가 짧아서 그런지 타 자동차들에 비해 휙휙 꺾이긴 한다. 또한 그립이 엄청나게 좋아서 오프로드에서도 거의 미끄러지지 않는다. 여러모로 온로드,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고 전천후로 굴리기 좋은 차량이다. 라이벌 격 차량인 옴니스보다 좋은 평가를 받는다. 다만 최고 속도는 다소 아쉽다.

많이 박고 다닐 시에 전면부와 후면부가 떨어져 나간다. 그리고 앞에는 스페어 타이어가 숨겨져 있다.[125]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 이후로 신규 상징들이 추가되었다는 것이 유저들의 데이터 마이닝을 통해 알려졌다. 아직은 해당 데칼들이 적용된 채로는 출현하지는 않은 상태라서, 적용된 모습을 볼려면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이너 등으로 소환해서 보는 방법 외에는 없다.

엔진은 미드쉽 V6[126], 구동방식은 RWD이다.

18.3. 코모다 (Komoda) (★)(◈)

파일:Komoda-GTAO-front.png
코모다 | Komoda
$1,275,000 (습격 할인가) / $1,700,000 (기본가)
믿음직스러움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독일 양식의 세단입니다. 아니, 세련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이탈리아 차량이죠. 호화스러우면서도 평범하고, 자극적이면서도 따분하며, 스포티하면서도 한심합니다. 네 람파다티 코모다는 모든 것을 원하면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중역을 위한 고성능 럭셔리 이동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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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3.2
가속 9.1
핸들링 8.2
최고속도 197.95 }}}
}}}}}}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탈출 이동수단으로 선택하고 리더로 완료했을 때 할인가가 해금된다.

알파 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127]를 베이스로 한 스포츠 세단이다.

4인승의 스포츠 세단치고는 성능이 굉장히 훌륭하며, 접지력, 가속력, 최고속도 뭐 하나 모자랄 것 없이 아무 상황에서나 무난하게 굴려먹을 수 있는 차량. 후륜구동임에도 휠스핀도 적고 오버스티어가 거의 터지지 않아서 운용 난이도도 쉽고, 4인승답게 습격에서 택시용으로 굴리기 딱 좋은 차량.

이 차를 성능 튜닝을 하고 1차 2차 색상을 형광색상 계열의 녹색으로 하면 6 언더그라운드에 나온 줄리아를 재현할 수 있다.

18.4. 코르시타 (Corsita) (★)(◈)

파일:람파다티 코르시타.webp
코르시타 | Corsita
$1,705,000
혈압이 오르고, 심장이 요동치나요? 방금 막 전자레인지에 돌린 피자처럼 몸이 뜨거워지고 있나요? 음, 로션을 듬뿍 바르고 싶더라도 패닉에 빠지지는 말아주십시오. 이 모든 증상은 람파다티의 가장 핫하면서도 새로운 차량인 코르시타를 접한 분들에게는 흔한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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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마세라티 MC20을 모티브로 한 스포츠카. GTA+ 유저들은 무료로 제공된다.

전체적인 주행성능은 코켓 D10의 상위호환 같은 차량으로, 연석부스터도 잘받으면서 코켓의 단점인 핸들링과 접지력을 더 보완한 성능의 차량이다. 후륜구동 플렛폼이라는 부분은 똑같아서 오버스티어가 일어날때마다 카운터를 해줘야된다. 그래도 그 카운터가 코켓 D10보다는 쉽다는 게 장점.

디자인은 마세라티 MC20의 외형을 충실히 재현시키면서 좋은 평가를 받지만, 외형 개조 항목들이 대부분 레이싱 파츠처럼 공격적인 파츠로 이루어져있어서, 공격적인 레이싱 차량처럼 개조를 한다면 장점이지만, 얌전한 외형 개조를 원한다면 호불호가 갈리게 된다.

여담으로, 서스펜션 개조를 하게 된다면, 인도의 도랑에 빠질수도 있는 단점이 있다.

휠은 페가시 이그너스의 모델링을 공유하면서,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19. 마이바츠 (Maibatsu)

파일:Maibatsu-GTAV.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자동차, 전자 제품, 순항 미사일 등 지구 상 거의 모든 제품을 제조하는 일본의 다국적 대기업입니다. 문어발 경영의 표본입니다.
미쓰비시 그룹 산하의 여러 기업을 모티브로 한 일본의 기업이다. 이름은 다이하츠가 모티브이다.
자동차 외에도 헬기와 바이크도 만들고 있으며 로스 산토스에서 레스터의 공장 근처에 뮬 트럭 생산 공장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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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스포츠카
페넘브라 페넘브라 FF
}}}
오프로드
||<tablebordercolor=#A50000> 몬스트로시티 ||
오토바이 · ATV · 자전거
||<tablebordercolor=#A50000> 산체스 || 산체스 (상징) || 만체스 || 만체스 스카우트 || 만체스 스카우트 C ||
항공
||<tablebordercolor=#A50000> 프로거 ||
상공업
||<tablebordercolor=#A50000> || 습격용 뮬 || 뮬 커스텀 ||
}}} ||

19.1. 페넘브라 (Penumbra) (X)

파일:페넘브라.png
페넘브라 | Penumbra
$24,000
뒷좌석에 베이비 시트를 장착하고 코너를 드리프트하는 사람들을 위한 고성능 소형차입니다. 최근에 단종됐기 때문에 지금 구입한 후 10년쯤 기다리면 그때 인기를 끌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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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5
브레이크 2.7
가속 5.5
핸들링 6.8
최고속도 169.38 }}}
}}}}}}

미쓰비시 이클립스 4세대를 베이스로 하는 스포츠카이다. 이클립스가 전륜구동인 것과 달리 페넘브라는 후륜구동이다. 또한 헤드라이트는 2013년 닷지 다트, 테일라이트는 2세대 아우디 TT를 모티브로 하였다.

가속력과 최고 속도 모두 하위권으로, 성능은 별 거 없으나 실차가 일본 차량 튜너들과 관련이 깊어서 그런지 개조 범위가 넓다. 덕분에 차량 외관을 일본산 튜닝카처럼 만들고 싶은 사람이 사용하면 좋다.[128]

다른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다 보면 다운타운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적당히 개조한 다음 예쁘게 색칠해주면 환골탈태 수준으로 변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프랭클린의 친구이자 로스 산토스 커스텀 공항점 주인인 하오의 차량으로 튜닝된 페넘브라가 나온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로 상징이 추가되었다. 자세한 것은 이 영상들을 참조하자.

엔진은 2.6L V6 터보, 구동방식은 RWD이다.

온라인에서는 시몬의 반출 요청 차량 중 하나였지만,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 때 명단에서 제외됐다.

19.1.1. 페넘브라 FF (Penumbra FF) (★)(◈)

파일:PenumbraFF-GTAO-front.png
페넘브라 FF | Penumbra FF
$1,380,000
마이바츠에서는 고객님을 이해합니다. 이렇게 힘겨운 시기에 2000년에서 2010년 사이의 클래식한 레이스카 색상을 유지하기란 어려운 법이니까요. 그래서 저희는 LS 커스텀과 제휴하여 여러분의 어떠한 삶에서도 어울릴만한 상징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일진이 안좋은 날이든, 가짜 다이아몬드 중력 부츠를 신고 거꾸로 매달린 날이든, 아빠가 밤새 당신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고 다시 소리치는 날이든 말이죠. 페넘브라 FF입니다. 안 그래도 이미 화려한 존재에 색감까지 더해보세요.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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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5
브레이크 2.5
가속 7.3
핸들링 7
최고속도 181.45 }}}
}}}}}}
2020년 8월 11일 로스 산토스 여름 업데이트로 나온 페넘브라의 이전 모델이자 몇 년만에 나온 마이바츠의 스포츠카이며, 미쓰비시 이클립스 2세대 모델을 베이스로 했고 차량 내부는 아니스 엘레지 RH8과 공유한다.

페넘브라처럼 튜닝 목록이 다양한데 라임 그린 색상의 밝은 녹색으로 도색하고 적절하게 튜닝해주면 분노의 질주 1에 나왔던 브라이언 오코너의 2세대 미쓰비시 이클립스를 재현을 할 수 있다.[129] 혹은 분노의 질주 2에서 로만 피어스가 타던 이클립스 3세대도 재현할 수 있다.[130]

구동방식은 뒤에 FF라는 이름과 달리 4륜구동(AWD)이다.[131] 뒤집어서 액셀을 밟으면 네 바퀴가 다 돌아간다. 구동배분은 GB200처럼 전륜에 좀 더 치중되어 있다. FF라는 이름은 Fast & Furious의 FF일 수도 있다. 엔진룸은 실제 4G63 엔진을 가로배치로 구현을 잘 했다는 평이 압도적이다.

상징중에는 벚꽃과 작중 내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알려져 있는 프린세스 로봇 버블검 등 전형적인 일본 상징이 있다.

4륜이라 핸들링이 꽤 좋다만 가격은 매우 비싸면서 성능은 거기에 거의 따라가질 못하는 가성비 최악급의 차량이다. 그래도 튜닝 항목이랑 각 항목별로 선택 가능한 개조 옵션수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사실상 차량개조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차량.

무엇보다도 차량 자체가 그냥 대놓고 분노의 질주를 오마주한지라 이 영화의 팬이라면 장만해 볼만하긴 하다.

20. 오베이 (Obey)

파일:오베이로고.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아우디를 모티브로 하는 독일 자동차 브랜드.
현실에서처럼 BF 그룹 산하의 기업으로 추정되며, 브랜드 가치 역시 BF와 베네팩터의 중간 정도이다.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folding 세단
테일게이터 테일게이터 S
}}}{{{#!folding 스포츠카
8F 드래프터 9F 9F 카브리오 10F 10F 와이드바디 옴니스 옴니스 e-GT
}}}
SUV
||<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FFFFFF,#2d2f34> 로코토 || I-바겐||
}}} ||

20.1. 8F 드래프터 (8F Drafter) (★)(◈)

파일:8F드래프터.png
8F 드래프터 | 8F Drafter
$718,000
문 두 짝에 좌석 네 개인 몇십만 달러짜리 일반 쿠페와 이 차량의 다른 점이요? 심도 있게 알아보면 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더 높은 마력과 더 많은 머플러가 있으니까요. 얼마나 강력한지 단 한 번의 교통사고로 죽음을 피하지 못한 피해자들이 수두룩할 겁니다. 계집애 같은 환경론자들의 신음은 덤으로 얻겠죠. 이게 바로 드래프터입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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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1
브레이크 3.3
가속 8.6
핸들링 8.2
최고속도 189.10 }}}
}}}}}}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사실상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 이후로 상당히 오랜만에 추가된 오베이의 차량이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2세대 아우디 RS 5이며, 전체적으로 2세대 RS 5의 차체에 1세대 RS5의 디자인, BMW F82 M4 CS의 뒷범퍼 디자인이 적절히 혼합된 디자인을 하고 있다. 후면부는 아우디 A5와 비슷하며 전면부는 쉘비 GT350포드 팰컨 FG X를 닮았다.

성능 상으로는 가속력이나 최고 속도는 다소 아쉽지만 사륜구동이기 때문에 빗길에서도 그립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준수한 접지력을 지니고 있다.

주행 감각은 엘레지와 비슷하다. 다만 코너링 각도가 엘레지보다 다소 둔하며, 차가 잘 뜬다는 것이 단점이다. 그러나 엘레지에는 없는 슈퍼 트랜스미션 개조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 안정성도 나쁘지 않은 차량이기 때문에 나름 준수하다.

이 차에 적용할 수 있는 상징 중에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에서 주인공의 BMW M3 GTR에 있는 상징이 있다.

헤드램프가 낮에도 항시 LED가 켜져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아마도 주간주행등인 것으로 보인다.

20.2. 9F

파일:9F(GTA).png
9F
$120,000
한 번 이 차를 몰아보면 다른 차는 몰아보고 싶지도 않을 겁니다. 눈 속에서도 잘 달리죠. 사실 그렇진 않습니다. 이 지나치게 출력이 높은 괴물을 습기 근처로 가져가면 죽을지도 모르거든요. 다행히도 여러분은 사막에서 사시는군요.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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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3.3
가속 8.3
핸들링 7.7
최고속도 192.72 }}}
}}}}}}
현실의 아우디 R8을 베이스로 하고, 후면은 노블 M600을 참고한 스포츠카로, GTA 5의 공식 게임 표지를 장식한 차량이기도 하다.

사륜구동 스포츠카이기 때문에 핸들링이 뛰어나다. 다만 휠 반응이 매우 민감하고 회전 반경도 넓기 때문에 컨트롤은 어려운 편이다. 발차력은 뛰어난 편. 그러나 초반 가속력이 밀리기 때문에 발차 이후에는 힘이 빠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가격대를 생각한다면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가성비 스포츠카이다.

그러나 디자인에 대해선 혹평일색이다. R8의 LED 헤드라이트는 2000년대 초 차량들과 비슷한 구형 헤드라이트로 바뀌어 버렸으며, 그릴은 두 개로 나뉘어졌고, 그 비율도 어색하여 원본인 R8 르망 컨셉트의 느낌도 살지 않으며, 가변 스포일러마저도 구현되지 않았다. 후면부는 봐줄 만 하나, 전면부는 아우디 R8에 대한 신성모독이라는 것이 유저들의 평이다. 이후 2세대 R8을 베이스로 한 10F가 출시되면서 9F의 디자인과 비교되며, 다시 한 번 악평을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온라인에선 비슷한 성능과 멋진 디자인을 갖춘 스포츠카 엘레지 RH8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기에, 오베이 콜렉션을 만들겠다는 목표가 아니라면, 굳이 12만달러를 내고 살 이유는 없다. 결론적으로 성능은 괜찮지만, 디자인이 받혀주지 못해 버림받은 비운의 차량이다.

엔진은 미드쉽 V8, 구동방식은 AWD이다.

20.2.1. 9F 카브리오 (9F Cabrio)

파일:9FC1(GTA).png
[ 개방형 사양 ]
파일:9FC2(GTA).png
9F 카브리오 | 9F Carbrio
$130,000
일반 오베이 9F에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건 아니지만 여기는 산 안드레아스입니다. 돈을 조금 더 보태서 컨버터블 버전을 사십시오. 에어컨 바람을 쐬는 삶에 질릴 때도 되셨습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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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3.3
가속 8.3
핸들링 7.7
최고속도 192.72 }}}
}}}}}}
아우디 R8 스파이더를 베이스로 한 9F의 컨버터블 사양. 스토리모드에서는 차량 판매 사이트 목록에 없다. 스토리 임무 중 "프랭클린과 라마"에서 프랭클린이 몰아 볼 수 있는 차량 중 하나다.
일반 모델과 엔진음이 서로 다른데 일반 9F가 위잉- 하는 느낌이라면 카브리오는 좀더 카랑카랑한 느낌. 실제 R8 쿠페의 V8 FSI와 스파이더의 V10 FSI의 차이를 반영한 듯 하다.

성능 자체는 일반 9F와 별반 다를 게 없지만, 일반 9F와는 달리 컨버터블이라는 점과 굵직한 엔진음으로 현재까지도 입지가 있다.

잠수함 패치로 지붕을 개방했을 때 한정으로 약간 느려진다.

20.3. 10F (★)(◈)(※)

10F
$1,675,000
여러 개의 공기 흡입구, 티타늄 벨브 트레인, 거대하고 새끈한 자연흡기 엔진. 그래요, 자뻑 포스팅인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관심 끄는 덴 효과 만점입니다.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에서 개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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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세상에, 이런 완벽한 차가 있었다니 믿기시나요?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의 환상적인 만남이라고요? 게다가 음속을 뛰어넘을 수 있는 최초의 차량이라고요? 편히 앉아 감상해 보세요. 좌석도 손수 가공한 나파 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금 레전더리 모터스포츠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GTA 온라인 로딩 화면 홍보 문구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9F의 후속 모델. 2세대 아우디 R8 F/L를 그 중에서 RWS 모델을 모티브로 했다. 원본에 비해 심하게 못생긴 디자인으로 까이던 9F와는 달리, 2세대 아우디 R8을 비슷하게 따라간 멋진 디자인이라 토레로 XO와 함께 많은 기대를 받은 차량이다.

컨버터블 사양은 존재하지 않으며, 의외로 AWD가 아닌 후륜 구동이다. 4륜을 좋아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지만, 직선 성능이 꽤 좋은 편이라 이탈리 GTO를 바짝 따라붙을 수 있다. 연석 부스트의 효과도 상당하다. 다만 접지력이 불안하여 고속에서 차량이 조금씩 흔들리고, 핸들을 급격하게 꺾을 시 미끄러지는 경향이 있다.

성능은 저귤라에서 초반 가속력과 접지력을 다운그레이드 시키고, 코너링과 제동력을 업그레이드 시킨듯한 성능을 보인다. 발차시의 휠스핀, 리듬감있는 코너링 등 후륜 구동의 정수를 그대로 지닌 GT성향의 차량이지만, 고속구간에서의 불안한 접지력은 아쉬운 부분. 하지만 이 부분도 저귤라의 내다버린 제동력에 비하면 훌륭하다 할 수 있는 10F의 제동력으로도 충분히 제어가능한 영역이라는 것이 또한 이 차량의 매력이자 특장점이라 볼 수 있다.

차량 파일 및 택스쳐 이름이 'tenf'로, 전작인 9F의 파일명 'ninef'를 따른다. 또한, 이전에 9F에서는 재현되지 않았던 가변 리어 스포일러가 재현되어있다.

엔진은 V10 자연흡기, 구동방식은 RWD이다.

20.3.1. 10F 와이드바디 (10F Widebody) (★)(◈)

파일:오베이 10F 와이드바디.webp
10F 와이드바디 | 10F Widebody
$575,000
로스 산토스에서는 흔한 이야기입니다. 오베이 8F 드래프터는 생애 첫 차였고 첫 음주 운전은 9F를 타고 저질렀죠. 9F 카브리오를 거치고 이제 눈 앞에 10F가 나타나 첫 눈에 반하고 말았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완벽한 차량을 만난 겁니다. 그러자 베니가 다가와 "완벽한 건 처음이지"라고 말했고 베니의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에서 개조 가능한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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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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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의 가장 아름다운 생물조차 반쯤은 실리콘으로 되어 있다는 점은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뭐 하나 빠짐없이 빼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완벽한 오베이 10F 와이드바디도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에서 개조가 가능하죠. 게다가 오베이 10F 와이드바디는 여러분 얼굴의 주름까지 펼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갖췄으니, 일석이조인 셈입니다.
GTA 온라인 로딩 화면 홍보 문구

범죄 조직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으로, 10F의 와이드 바디 튜닝 사양이다. 튜닝이 되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인지 배기음 피치가 기본 10F에 비해 반 키 정도 높다.

일반 사양에 비해 최고속도, 가속력 및 접지력이 소폭 상승하였으나 툭하면 그립을 잃는 것은 여전하여 운전은 여전히 어려운 편이다.

의외로 최고속도가 매우 높은데, 이미 스포츠카 대장자리를 차지한지 오래인 그로티 이탈리 GTO와 최고속도가 거의 같다.[132] 이탈리 GTO는 사륜 구동을 기반으로한 폭발적인 발차력과 초반 스퍼트, 스퍼트 이후의 엄청난 중후반 가속력과 매우 높은 최고속도등 스포츠카 대장답게 나열할 장점이 줄을 서고 있지만, 10F 와이드바디는 후륜 구동의 태생적인 발차력 문제와 코너링 시의 미끌림 문제등 주행 난이도와 편의성의 문제가 겹쳐 좋은 성능에 비해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있다.[133]

단적으로 차량의 성능을 말하자면 이탈리 GTO의 후륜 구동버전이자 하위호환. 하위호환이래도 성능의 문제보다는 순전히 사륜 구동과 후륜 구동의 난이도 차이와 편의성 차이의 영역인지라 난이도가 살짝 더 높은 버전의 이탈리 GTO를 맛보고 싶었던 유저들에게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다.

20.4. 옴니스 (Omnis) (★)(◈)

파일:옴니스.png
[ 레트로 랠리 데칼 ]
파일:옴니스레트로.png
[ 클래식 랠리 데칼 ]
파일:옴니스클래식.png
옴니스 | Omnis
무료 (스타터팩) / $701,000 (기본가)
오베이 옴니스는 랠리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자동차입니다.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는 터보차저를 단 자동차가 제방을 가득 메운 관람객 사이로 돌진해도[134] 정부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죠. 이 예술 작품을 팬 여러분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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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2
브레이크 3.3
가속 7.6
핸들링 6.5
최고속도 181.05 }}}
}}}}}}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랠리 머신이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당시 그룹 B 랠리카로 활약했던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 S1으로[135] 그릴과 헤드 라이트는 피아트 131 아바스 랠리카, 리어 라이트는 토요타 MR2 222D 랠리카, C 필러의 라인은 알파 로메오 알페타 GT 쿠페의 디자인이 들어갔다. 보는 사람에 따라 란치아 델타 HF 인테그랄레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모양새이다.

본래 이 차의 원본인 스포츠 콰트로 S1이 휠베이스가 짧은 것과 더불어 가속력이 흉악하게 높아서 운전하기가 어렵기로는 악명높다는 소문 때문인지, 옴니스는 비교적 원본에 비해 쉬워진 감이 있지만 오프로드에 가서 몰다가 자칫하면 스핀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가속력이 좋고[136] 사륜구동인지라 겟 어웨이카로 적합하나, 스포츠카 치곤 최고속도가 느리다. 이는 라이벌 격인 트로포스 랠리도 마찬가지이나, 운전 난이도는 옴니스가 더 높다.

성능상으로는 차량 연식이 연식이다 보니 그리 뛰어난 성능이 아니지만 스턴트 레이스에서 상위권 차량을 보면 옴니스가 종종 발견된다. 해당 레이스에 특화된 성능 배분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스타터 팩/프리미엄 온라인 에디션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차량이다. 하지만 무료로 주는 투리스모 R 때문에 사용률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며, 외관 튜닝 아이템은 머플러와 스포일러 밖에 없다.

엔진은 I4,[137] 구동방식은 AWD이다.

20.4.1. 옴니스 e-GT (Omnis e-GT) (★)(◈)(I)

파일:오베이 옴니스 e-GT.webp
옴니스 e-GT | Omnis e-GT
$1,795,000
잠시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호흡을 통해 성찰하고, 삶의 소소한 즐거움에 감사할 때입니다. 두 개의 교류 동기식 모터와 사륜구동 같은 것에 말이죠. 아니면 추가 미사일 전파 방해 장치나 원격 조종 장치, 슬릭 지뢰, 방탄 장갑에 감사해도 좋습니다. 명심하세요, 중요한 건 호흡한 횟수가 아니라, 몇 번이나 숨이 멎을 정도의 개조를 했냐는 겁니다... #인생의_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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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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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아우디 e-트론 GT를 모티브로 한 전기 패스트백 차량이다.

기본적으로 가변 스포일러를 탑재했으며, 역시 다른 스포일러를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마니 테크 개조를 받는 것이 가능한 차량이기도 하다. 이마니 테크 개조로 방탄 패널을 부착할 경우 차량에 운전자가 탑승할 시 12발의 RPG를 견뎌낼 수 있다! 방탄 유리가 없는 대신 엄청난 방폭 기능을 갖춘 셈이다.

차량의 기본적인 성능은 지금껏 나온 전기자동차들에게 꿀리지 않을 정도로 좋은 편이다. 발차력은 전기차라 두 말 필요없이 매우 훌륭한 편이고, 최고속도도 105~106마일을 안정적으로 찍어내며, 연석부스트의 효과를 잘받아 공도에서는 심심치 않게 120~130마일을 훌쩍 넘겨버려 전기차 치고도 꽤 빠른 속도를 낸다. 기존의 "전기차는 연석 부스트 효과를 받을 수 없어 실제 주행속도는 느리다"는 고정관념을 깨 버린 셈이다. 덕분에 실 직선 주행 속도는 전기 슈퍼카인 테저랙트, 버츄보다 좋다.

전기차의 흠이라면 무거운 차체로 인한 둔한 핸들각인데, 옴니스 e-GT는 전기차 특유의 언더스티어 성향을 갖고있어도 코너를 돌때 뒷바퀴가 코너를 주파하기 좋을정도로 살짝 미끄러져줘서 기름먹는 차들의 핸들링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전기차 카테고리 내에서는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잘 미끄러지는 차들이 으레 그러듯 전기차 치고는 살짝 아쉬운 접지력이 발목을 잡으며 전기차 내에서 좋다고 해봐야 핸들링은 상위권 스포츠카, 슈퍼카에 비할바가 안되니 이 점을 유의하자.

청부 계약 업데이트 때 출시된 람파다티 친퀘밀라에 이은 고가의 4인승 세단이며, 이름에도 붙어있는 GT가 무색하지않게 편한 주행질감+괜찮은 성능을 지닌 4도어 GT의 성향이 강해 전기차임을 제외하면 오셀럿 저귤라와 비슷한 특성을 지닌다.

현실의 e-트론 GT처럼 2단의 변속기가 들어가 있어, 가속시 게이지에 변속이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21. 오셀럿 (Ocelot)

파일:오셀럿1.png
파일:오셀럿2.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재규어를 베이스로 로터스를 조금 섞은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 모티브가 된 회사인 재규어가 재규어의 옆모습을 회사 마크로 쓰듯이 오셀럿은 오셀럿의 얼굴 정면을 회사 마크로 쓰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 그룹과 같이 갈리밴터와 합병된 것으로 추정된다.
오셀럿 로고의 이마 부분을 자세히 보면 여성이 팔을 올리고 다리를 찢는 듯한(...) 모양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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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트레이터 XA-21 버츄 R88
}}}
스포츠카
||<tablebordercolor=#CCFFFF> 저귤라 || 링크스 || 파리아 || 로커스트 ||
스포츠 클래식
||<tablebordercolor=#CCFFFF> 아덴트 || 스트롬버그 || 스윙어 ||
쿠페 · 소형차
||<tablebordercolor=#CCFFFF> F620 || 자칼 ||
}}} ||

21.1. 저귤라 (Jugular) (★)(◈)

파일:저귤라.png
저귤라 | Jugular
$918,750 (습격 할인가) / $1,225,000 (기본가)
최고급 스포츠 세단이 세상에 왜 있어야 하는지 궁금하셨나요? 설명해 드리죠. 인류는 예전부터 끊임없이 갈구해오던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섹스나 폭력처럼요. 그리고 이 차는 단순히 섹스나 폭력이 아닙니다. 저귤라는 온갖 변태적인 섹스이자 이유 없는 폭력과 마찬가지거든요. 이제 존재 이유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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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4
브레이크 3.8
가속 9.2
핸들링 10
최고속도 203.58 }}}
}}}}}}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오셀럿의 4인승 스포츠 세단으로, 2019년 10월 10일 자로 레전더리 모터스포츠 사이트에 입고되었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재규어의 컴팩트 스포츠 세단인 재규어 XE. 전면부는 재규어 XE의 디자인에서 그릴의 크기만 그대로 키웠으며, 리어램프의 경우도 재규어 XE의 리어램프에서 길이만 축소시켰다. 2020년에 재규어 XE가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앞모습이 저귤라와 더욱 유사해졌다. 또한 기본적으로 와이드바디 튜닝이 되어있는데, 재규어 XE SV 프로젝트 8이나, 재규어 XE S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SV 프로젝트 8과 차이점이라면 SV 프로젝트 8에는 뒷좌석에 롤 케이지가 장착되어있으나, 저귤라에는 뒷좌석 탑승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롤 케이지를 장착하지 않았다. 그리고 프론트 범퍼는 묘하게 AMG GT R을 닮았다.

차명의 뜻을 해석하면 경정맥이나, 오셀럿의 본래 모티브가 된 회사인 재규어의 발음을 비틀기도 한 중의적인 표현으로 보인다.

전기차가 아님에도 불가하고 차량계기판을 보면 RPM 표시대신 전기차 처럼 kw 표시가 되어있다.[138]수치상으론 브레이크 성능이 좋아보이지만, 실제로는 좋지 못하며 사륜구동 특성상 언더스티어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슈퍼 트랜스미션 업그레이드가 있어 가속도가 정말 뛰어나고 최고 속도또한 높다. 핸들링 안정성도 우수하고 반응성도 좋아 운전 난이도도 매우 쉽다. 커브부스트로 약 150mph까지 속도가 붙기 때문에 브레이크 감만 잘 익히면 좋은 성능을 다 끌어내기 어렵지 않다.

에메루스와 마찬가지로 기본형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다. 역시나 엑스트라로 분류되어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스포일러 항목으로 들어가서 방향키로 위아래로 왔다갔다 거리면 스포일러를 없앨 수 있다.

4인승 스포츠카 중에서는 거의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차랑이며, 최고 속도와 가속력도 웬만한 중상위권 슈퍼카와 비밀만한 수준이고 핸들링도 준수하며 안정성이 좋아 다루기도 편하다. 중위권 슈퍼카급 성능을 발휘하는 세단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살 가치는 있는 차량이다. 그러나 습격에서 사용하다가는 NPC들의 총알받이 되기에 딱 좋은 차량이므로 난전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으로 탈출 차량에 해당 차량이 포함되면서 습격 해금가가 따로 나오게 되었다.

데칼중 이타샤 데칼이 있으며 적용시킬수 있다[139]

푸른색으로 도색하고 적절히 개조한뒤 상징중 '스포츠 스트라이프'를 달면 분노의 질주 9에서 나오는 오토의 재규어 XE SV 프로젝트 8을 비슷하게 재현해줄 수 있다.

구동방식은 AWD, 엔진은 5.0L V8 슈퍼차저 엔진이다.

21.2. 링크스 (Lynx) (★)(◈)(X)

파일:링크스.png
[ 제로 가스 데칼 ]
파일:링크스제로.png
[ 오셀럿 레이싱 데칼 ]
파일:링크스레이싱.png
링크스 | Lynx
$1,735,000
이 자동차는 영국 자동차 디자인의 정점을 보여줍니다. 보수적이고 호화롭고 고집불통이죠. 하지만 한편으로는 위풍당당하고 각종 상징이 붙은 경주용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못 믿겠다고요? 경건한 자세로 오셀럿 링크스를 맞이하십시오. 마치 영국 신사한테 강도질을 당한 것처럼 이 자동차는 한번 타면 잊을 수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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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4
브레이크 3.4
가속 7.9
핸들링 7.8
최고속도 195.54 }}}
}}}}}}
교활한 스턴트 업데이트에서 2016년 7월 19일자로 출시된 차량이다. 베이스가 된 차량은 재규어 F-타입이며, 순정 상태에서는 F타입 특유의 그릴이 없어서 재규어보다는 애스턴 마틴 차량과 비슷하게 보인다. 일단 그릴을 개조하면 원본인 F-타입과 그나마 유사해진다.

가격이 2016년에 등장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비싼 편이나, 업데이트가 계속되면서 인플레이션이 더욱 심해져 링크스와 비슷하거나 심지어 더 비싼 차량들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이제는 독보적으로 비싼 정도는 아니게 되었다.

차량의 성능은 원본인 F-타입을 생각해보면 그저 그런 수준인데, 휠스핀이 심한 편이지만 움직임이 빠릿빠릿해서 운전하기 쉽고 다른 성능들도 나쁘지 않은 무난한 성능이다. 헌데 그 비싼 가격대를 생각하면 돈값을 참으로 못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과거에는 링크스 정도로 비싼 스포츠카가 매우 드물었기 때문에 독보적인 창렬 차량으로 악명이 높았으나 계속된 업데이트와 인플레이션으로 스포츠카들의 평균 가격이 링크스와 비슷해졌으면서 링크스와 비슷하거나 비싸면서도 똑같이 돈값 못하는 차량들이 매우 많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그냥 쓸데없이 비싸기만 한 평범한 스포츠카 정도의 취급을 받게 되었다. 이후 업데이트가 되면 될수록 스포츠카의 가격이 100만원을 넘는 것이 당연시되는 것을 보면 어떤 의미에서는 차량 가격 인플레이션의 선구자 급인 차량이다.

그나마 나름의 장점이 있다면 100% 후륜구동이라 더블클러치를 쓰면 폭발적인 가속력을 느낄 수 있다. 더블클러치 반경이 중간 정도지만 제대로 걸어주면 짜릿한 가속력을 느껴볼수 있기에 F-타입의 팬이거나 돈이 많다면 하나 장만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쌩뚱맞게도 튜닝 목록 중에 피스터 811과 같이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와 비슷한 형상을 한 그릴이 있다.

원본이 되는 F-타입은 완전한 2인승이지만, 게임상에서는 뒷좌석이 멀쩡하게 남아있다.

엔진은 V8, 구동방식은 RWD이다.

21.3. 파리아 (Pariah) (★)(◈)

파일:파리아.png
파리아 | Pariah
$1,420,000
이건 누구나 탈 수 있는 스포츠카가 아닙니다. 전위적인 차체를 당신의 뺨에 비벼 주지 않을 거고, 첫 드라이브에서 계기판을 쓰다듬게 해 주지도 않을 겁니다. 이 차는 냉담해 보일 정도로 위엄있고 섬세하며, 자기가 인정한 주인한테만 자신의 매력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몇 년을 이차와 함께하면 당신은 다른 인간들을 경멸하게 될 겁니다. 그때가 되면 자랑스럽게 말씀하십시오. "난 파리아를 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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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3.3
가속 8
핸들링 8
최고속도 208.59 }}}
}}}}}}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오셀럿의 신형 스포츠카. 차량의 이름은 인도에서 불가촉천민을 부르는 단어에서 따왔다.

차량의 디자인을 실제 차량 몇 가지를 가져와서 적당히 섞는[140] GTA의 차량들 중에서도 베이스가 된 차량에 대한 논란이 유난히 심한 차량이다. 업데이트된 시기를 감안하면 디자인이 섞인 정도가 독보적인 수준을 넘어 난잡할 정도. 전체적인 베이스는 애스턴 마틴 뱅퀴시 자가토[141]를, 앞모습은 페라리 812 슈퍼패스트, 후면부는 3,4세대 닷지 바이퍼에서 따왔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웃기게도 보면 알겠지만 재규어와 로터스를 패러디한 브랜드에서 나왔음에도, 이 두 회사의 차량에서 모티브를 따온 부분은 하나도 없다. 마사크로+이탈리GTO+밴시

순정 상태의 성능은 그리 주목할만한 정도는 아니나 성능 개조의 효과가 매우 커서 풀 개조 시 중저가 슈퍼카는 가볍게 압도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정신나간 성능으로 인해 후술할 밸런스 문제와 더불어 초기에는 락스타가 수치를 잘못 저장한 게 아니냐는 의심까지 받았지만 몇 번의 패치 이후에도 성능 조정이 없다.

최고속도는 136마일로 스포츠카 중에서 가장 빠르며, 어지간한 슈퍼카들보다 빠른 수치이다. 가속력도 빠른 편이고, 핸들링 또한 우수하지는 않지만 직선 속도를 대가로 핸들링을 희생하다시피 한 다른 차량들에 비하면 나쁘지 않다. 전체적인 주행 성능이 나쁘지 않은데다 매우 빠른 최고속도로 인해 출시 당시에는 어지간한 슈퍼카들을 모두 압살하는 성능을 발휘했으며 현재에도 스포츠카 중에서 상위권인 차량이다. 도심 랩타임 또한 3위로, 이탈리 GTO와 라 쿠흐즈 다음으로 빠른 랩타임을 가졌다. 뛰어난 직선성능을 토대로 다른 성능 또한 갖춘 고성능 스포츠카.

다만, 연석 부스트의 효과가 크지 않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SA 슈퍼 스포츠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차량들처럼 연석을 밟으면 느려지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라이벌이라 할 수 있는 이탈리 GTO와 RSX에 비해서 연석 부스트의 효과가 적어서 연석이 있는 트랙에서는 오히려 저 둘보다 최고 속도가 느리다. [142] 때문에 스턴트 레이스에서는 최고 속도가 높은 파리아가 유리하다는 인식과는 다르게 원통이나 연석 등 연석 부스트를 받을 수 있는 기물이 많은 스턴트 레이스에서는 오히려 GTO와 RSX에 비해 밀리는 상황이 생긴다. 물론 최고속도 수치 자체가 높기 때문에 연석이 없는 직선에서는 깡스펙으로 다른 차량들을 압도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성능 후륜구동 차량 특유의 단점 또한 공유한다. 불안한 접지력, 잦은 오버스티어 등 운전 난이도가 다른 후륜 차량들에 비해서는 쉽지만 사륜구동 차량들에 비해서는 까다롭다. 특히 후륜구동 차량들에게 쥐약인 빗길이나 비포장 도로에서는 스핀이 엄청나게 잦다. 요철이 심한 곳애서 급가속을 하면 그대로 한 바퀴 돌 수도 있으니 키보드 유저의 경우 저런 곳에서 가속할 경우 W키를 꾹 누르지 말고 천천히 수 번 누르며 가속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뛰어난 성능에 반해 디자인은 제조사가 오셀럿인 것 치고 상당히 미묘한 편. 오셀럿의 차량이 영국 제조사 차량의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따와 대부분 미려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보여주는 데에 반해 파리아의 경우 V12 자가토에서 따 온 전체적인 라인은 괜찮지만 812 슈퍼패스트를 모티브로 한 전면부의 경우 높이가 높아지는 등 변형이 많이 이루어졌으며 몇몇 디자인들은 뜬금없이 바이퍼 3세대에서 따 와서 유럽 차량보다는 바이퍼의 성격이 강하고 대부분의 개조 항목도 큼지막하고 과격하게 생긴 스포일러나 스트라이프밖에 없는 데칼 등 바이퍼에나 어울리는 개조에 가까워서 위화감이 강하다. 또한 후면 디자인이 GTA 5의 초기 차량처럼 매우 밋밋한 것도 단점. 파리아 이전에 나온 차량보다도 밋밋하게 생겼다. 최근 가면 갈수록 수려한 스포츠카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 것도 파리아 특유의 뭔가 어색한 디자인을 부각시키는 데 한몫한다.

구동방식은 RWD, 엔진은 5.9L V12 자연흡기이다.

21.4. 로커스트 (Locust) (★)(◈)

파일:로커스트gta.png
로커스트 | Locust
$1,625,000
지붕이 없는 2인승 차량인 로커스트의 혈통은 196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리고 40년간의 주행 시험 결과가 바로 이거죠. 지붕은 물론 앞 유리도 없어 주행자의 안전 따위는 개나 갖다준 작품으로 탄생했습니다. 무슨 느낌일지 궁금하다면, 구입해서 알아볼 좋은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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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3.7
가속 8.3
핸들링 10
최고속도 192.72 }}}
}}}}}}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로터스 3-일레븐을 베이스로 한 차량. 2019년 8월 29일자로 레전더리 모터스포츠 사이트에 정식 추가되었다. Grand Theft Auto: London에 등장한 이후 매우 오랜 공백 끝에 재등장하였다.

앞유리창이 없는 디자인이 특징인 경량 스포츠카로, 차량이 매우 가벼워 가속력이 뛰어나고 최고속도가 빠르며 움직임이 민첩해 코너링 성능도 나쁘지 않다. 다만, 중량이 가볍기 때문에 요철을 만나면 차체가 들리는 등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여담으로 이름의 로커스트는 메뚜기떼, 정확히는 황충을 뜻하며 모티브가 된 회사 중 하나인 로터스의 발음을 비튼 것이기도 하다.

22. 오버플로드 (Överflöd)

파일:외버플뢰드.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코닉세그를 바탕으로 굼페르트SSC, 스쿠데리아 카메론 글리켄하우스, 에스트레마 등, 다소 마이너한 제조사들을 짬뽕시킨 스웨덴 브랜드. 엔터티의 섀시를 이용해 여러가지 파생형 모델을 만드는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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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티 XF 엔터티 XXR 엔터티 MT 아타크 타이런트 제노 피피스트렐로
}}}
스포츠카
||<tablebordercolor=#00CCFF> 이모곤 ||
}}} ||

22.1. 이모곤 (Imorgon) (★)(◈)(X)

이모곤 | Imorgon
$2,165,000
궁극의 슈퍼 전기 스포츠카를 꿈꾸셨군요. 이제 여기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글을 읽으며, 과연 탄소 섬유로 된 이 차가 꿈꾸던 차가 맞는지 고민하고 계시네요. 맞습니다. 오버플로드 이모곤은 당신이 꿈꿔왔던 전기차의 꿈을 실현시켜줄 겁니다. 그렇다고 벌거벗거나 이빨이 빠지는 악몽이 아닙니다. 마치 하늘을 나는 꿈이자 그러한 꿈을 자랑스러워할 부모님을 가지는 것이랄까요. 미리 감사의 인사는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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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
브레이크 2.8
가속 10
핸들링 10
최고속도 176.63 }}}
}}}}}}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에 나온 메탄올 연료전지차량으로, 2020년 1월 9일자로 정식으로 레전더리 모터스포츠에 추가되었다.

모티브가 된 차량은 굼페르트 RG 나탈리. 원판도 그렇지만, 디자인이 워낙 독특한지라 외형면에서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스포츠카이다.

엔진이랑 모터가 같이 도는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성능은 장거리에선 굉장히 아쉬운데 변속기가 딜레탄테와 다르게 일반 변속기이나 3단 밖에 없어서 아쉽다는 느낌을 받기 쉽다. 그래서 가격에 비하면 성능은 크게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지만 단거리에선 굉장히 좋은 편이다.

'이모곤'이라는 이름은 스웨덴어로 '내일'이라는 뜻이다. 차량 자체는 스웨덴과는 딱히 인연이 없지만 코닉세그를 모티브로 한 오버플로드 소속임을 감안한 듯.

머플러는 장식이다.[143]

계기판에 kW와 mph, temp만이 표시되고, 고속에서도 백파이어가 확인되지 않았다. 하이브리드가 아닌 엔진음을 재생하는 전기차일 가능성도 있어 검증이 필요해 보인다

23. 페노 (Penaud)

파일:페노 로고.webp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등장한 르노를 모티브로 하는 프랑스계 기업으로 로고는 르노의 로고를 살짝 기울인듯한 모양으로 되어있다.

23.1. 라 쿠흐즈 (La Coureuse) (★)(◈)(I)(HSW)

파일:페노 라 쿠호즈.webp
라 쿠흐즈 | La Coureuse
$1,990,000
아, 라 쿠흐즈군요. 미국인들에게는 "르 라이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70년대에는 가족들에게 수치심을 안겨주지 않으면서도, 당당하게 소유주란 걸 밝힐 수 있는 유일한 프랑스산 수입 차량이었습니다. 이제 전기차 시대에 걸맞게 스포일러부터 공기 흡입구까지 싹 정비된 이 차량이 눈썹을 살짝 치켜들고 "짜잔" 하고 속삭입니다. 여러분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안겨줄 만발의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요. 이제 즐거운 여행을 만끽해 보십시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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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르노 R5 터보 3E 콘셉트를 모티브로 한 전기 핫해치다. 전기차량답게 주행시 소음이 거의 없으며 시동을 걸었을 때 버팔로 EVX처럼 일반 모터소리가 잠시 나온다. 또한 시동이 걸려 있을 때 후미등과 주간 주행등이 서서히 켜졌다 꺼지는 이펙트가 있지만 색상 개조가 안되고 기본적으로는 검은색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공들여 놓은 이펙트가 보이지 않는다(...).

전기차라 최고속도가 많이 낮은 차량이지만 전기차 특유의 가속력과 매우 부드러운 핸들링이 합쳐져 스포츠카는 물론이고 HSW 차량 내에서도 최상위권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몬스트로시티에 이어 두번째로 이마니 테크가 적용 가능한 차량 중 추가 장갑 개조가 불가능한 차량이며, 몇 가지 상징이 르노 5 터보의 랠리 데칼을 오마주 하였다.

별개의 얘기로, 인터넷 사이트 내의 본 차량의 설명문은 미국인들에게는 라 쿠흐즈가 "르 라이드 (Le Ride)"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 이는 실제로 르노가 르노 5로 미국 시장에 재진출[144]했던 시기에 AMC와의 기술 제휴을 통하여 "르 카 (Le Car)"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던 것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며, 또한 원본 차량이 되는 르노 5처럼 과거에 미국 시장에 판매된 경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르노 영국지사 트위터에서 락스타 게임즈 트위터에 이 차 홍보 영상 트윗이 나오자 저거 우리 차 아니냐는 인용 트윗을 남기기도 했다.#

엔진은 싱글 모터[145], 구동방식은 후륜구동이다.

24. 피스터 (Pfister)

파일:피스터3.png
파일:피스터2.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포르쉐를 모티브로 하는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다. 코메트가 대표차량이며 거의 유일하게 RR 차량을 만드는 회사다.

한글판에서는 P또는 f를 묵음처리해서 피스터란 공식 표기로 부르는데, 외국 유투버들은 P와 f를 모두 발음해 "피(P)피스터(fister)"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정석 발음 대로는 피스터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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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tablebordercolor=#E2B559> 코메트 || 코메트 레트로 커스텀 || 코메트 사파리 || 코메트 SR || 코메트 S2 || 코메트 S2 카브리오 || 네온 || 그라울러 ||
SUV
||<tablebordercolor=#E2B559> 아스트론 || 아스트론 커스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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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코메트 (Comet) (♥) (※) (X)

파일:코멧.png
코메트 | Comet
$100,000
고등학교 다닐 때 머릿속으로는 이런 거 가지고 싶으셨죠. 멍하니 생각하다가 옆 사람에게 괜히 날카로워지고요. 이제 이 차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래, 이건 임플란트야"라고 주장하는 차죠. 뻥. 가시죠, 호랑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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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시절 항상 이놈을 갖고 싶으셨을 겁니다. 당신은 이제 이 차를 사고 모두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맞아, 내 머리는 심은거고, 내 옆의 이 아가씨의 가슴은 수술한 거야. 자, 덤벼 보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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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터 코메트는 산 안드레아스 엘리트층에게 그저 단순한 차량이 아닙니다. 차 안에 있는 샴페인 냉장고부터 처음으로 된장녀를 안아 본 스웨드 재질의 뒷좌석까지, 이 차는 당신이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베니즈는 이번에 이 차량을 멋지고 투박한 도시의 드래그레이스 스타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타고 다니면서 자기가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다고 광고 하십시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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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2
브레이크 2.7
가속 8.5
핸들링 7.9
최고속도 192.32 }}}
}}}}}}
저 차는 참 짜증 나게 빠르군.
트레버 필립스, 달아나는 레니 에이브리를 쫓아가며.
VC 시절부터 개근한 스포츠카. 포르쉐 911 (996)을 오마주한 스포츠카이다.[146] 전편의 코메트에서 공기흡입구와 스포일러가 추가된 디자인을 하고 있다. 2000년 초기에 등장한 5세대 911 카레라를 베이스로 한 전편의 모델링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디자인이 구형인 것이 특징. 스포일러는 제거할 수 없다.

엔진이 후방에 위치해있고 후륜구동인 RR 레이아웃 덕분에 앞이 가벼워 코너링이 매우 날렵하다. 그러나 접지력이 영 좋지 않기 때문에 요철을 만나면 붕붕 뜨게 되는 것이 단점. 초반 가속력은 나쁘지 않고 최고속도도 빠른 편이지만 후반가속이 너무 느려 최고속도를 달성하기 매우 어렵다. GTA 5 출시 때부터 있었던 차량이기 때문에 개조폭이 넓지 않아 싱글모드를 애용하는 유저가 아닌 이상 다른 스포츠카에 비해 선호도가 높지 않다.

엔진은 3L 리어[147] V8,[148] 구동방식은 RWD이다.[149]

온라인에서 상호작용 메뉴로 후드를 열면 앞 트렁크가 열리고, 트렁크를 열면 뒤 후드가 열린다. 이건 레트로 커스텀과 SR에도 적용된다.

후륜구동이지만 차를 뒤집어서 샷시를 살펴보면 샤프트는 앞바퀴까지 연결된 사륜구동의 형태다.

낮은 확률로 로산 커스텀앞에 외관이 튜닝 된 청록색이나 붉은색 코메트가 소환된다.

스토리 모드에선 아이제이아 프리드랜더의 자가용으로 나오는 빨간색 모델과 레니 에이브리의 자가용으로 연두색 레어컬러 모델이 있다.

싱글에서는 치트키(comet)를 치면 소환된다.

2020년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로 시몬의 반출 요청 차량 목록에 추가되었다. 도색 후 손상 없이 가져다 주면 $15,000(환급받는 수리비 제외)을 받을 수 있다.

24.1.1. 코메트 레트로 커스텀 (Comet Retro Custom) (★)(◈)(X)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ometRetroCustom-GTAO-front.png
코메트 레트로 커스텀 | Comet Retro Custom
$6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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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2.7
가속 8.5
핸들링 9
최고속도 195.13 }}}
}}}}}}
페스티벌 서프라이즈 2016으로 출시된 코메트의 레트로 커스텀 모델이다.[150] 2016년 12월 22일자로 맵에 눈이 다시 덮이면서 추가되었다.

전체적인 베이스 모델은 포르쉐 993의 RWB 와이드바디 튜닝 모델이며, 전면부 헤드라이트는 993 이전 시절의 공랭식 911[151], 테일라이트는 928, 재고품 앞범퍼는 G 모델 이후의 후기형 클래식 911을 바탕으로 따왔으며, 커스텀 범퍼들은 930 터보, 993 RWB, 964, RUF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였다.

성능을 보자면 순정 코메트 대비 마찰력 수치가 올라서 핸들링이 좋아졌고,[152] 최고속도와 가속력이 소폭 상승했다.

코메트 레트로의 기본휠, 스포츠휠 중에 러프웰드(Ruff-Weld)휠이 있는데 실제 RWB에 많이 장착되는 WORK사의 meister S1을 패러디한 것이며 이름은 RWB(Rauh-Welt Begriff)를 패러디한 것이다. 순정 휠에 장착되어 있는 타이어 형상이, 기존 타이어들 과는 다르게 고성능 타이어의 트레드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진은 리어 F6 구동방식은 RWD이다.

24.1.2. 코메트 사파리 (Comet Safari) (★)(◈)

파일:코메트 사파리.png
코메트 사파리 | Comet Safari
$710,000
피스터 코메트가 할 수 있는 게 뭐냐고요? 아직 중년의 위기가 오지 않은 벤처 사업가에게는 바로 위기를 불러오는 능력이 있는 걸요. 당신의 그 구질구질한 결박은 느낌을 살리면서도 스트리트 레이서의 맛을 살짝 얹은 레트로 커스텀도 있잖아요. 이런 코메트가 이제 진흙탕 오르막을 오른 후에도 끄떡없이 헤어핀 커브를 도는 코메트 사파리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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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1
브레이크 2.6
가속 7.3
핸들링 6.3
최고속도 193.12 }}}
}}}}}}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등장한 코메트 레트로 기반의 랠리카로, 베이스가 된 모델은 포르쉐 911 클래식 시리즈의 사파리 랠리 경주 차량이다.

GTA 5의 랠리 계열 차량들이 그렇듯이 많은 개조품목을 자랑한다.

주행 성향은 구동계를 랠리 컨버전을 하면서 후륜구동에서 사륜구동으로 바꾼 탓에 여태까지의 코메트와는 다른 느낌의 주행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그러면서 가속력도 상당히 폭발적이고 차 저상고도 높아서 웬만한 지형을 가리지 않는지라 온/오프로드 모두 굴리기 좋게 변하였다. 온로드의 성능을 유지하며 오프로드와의 궁합도 잘 맞게 변한 점은 좋으나, 특유의 높은 지상고에 지붕 장식을 추가한다면 추가적인 카메라 조작이나 1인칭 시점으로 운전을 안하면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험지 기동 시 심심하면 차가 타 오프로드 차량처럼 뒤집어지는 일이 생기는 게 흠이다. 전체적으로 엘레지 RH8, 플래시 GT와 함께 오프로드에서 가장 굴리기 좋은 스포츠카다.

이동식 작전 본부나 어벤져의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 10만 달러에 기관총을 장착할 수 있는 차량이다.[153]

24.1.3. 코메트 SR (Comet SR) (★)(◈)

파일:코메트 SR.png
코메트 SR | Comet SR
$1,145,000
피스터 코메트에 대해 아는 건 다 잊어버리십시요. 위스키에 취해 바인우드를 드라이브하며 사람들에게 상여금 액수를 자랑하는 것도 잊어버리십시요. 그리고 창녀를 태우고 가족 모임에 가서 약혼자라고 거짓말하는 것도 잊어버리십시요. SR은 다른 스포츠카를 체육 시간에 쉬는 천식 환자처럼 보이게 한다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 차입니다. 지금 예약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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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6
브레이크 4
가속 9
핸들링 10
최고속도 196.34 }}}
}}}}}}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등장한 코메트의 신형이자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2018년 2월 27일자로 상점에 추가되었다.

디자인 모티브는 기존 코메트처럼 포르쉐 911 (996)의 차체에 포르쉐 911 GT3 RS(991.2) Weissach Package의 디테일들을 더하였다. [154] 새로운 디자인의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를 가진 신형 모델이지만 차체가 4편에서부터 이어져 온 구형 모델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기 때문에 신형이라는 느낌은 받기 어렵다. 그래도 구형 코메트보다는 훨씬 잘생긴 디자인이 되었다.

신형인만큼 구형 코메트보다 좋은 성능을 갖추고 있다. 기존 모델보다 휠스핀도 줄었고, 핸들링이 매우 좋아졌다. 무게가 가벼워서 미끄러져도 그립을 빨리 회복할 수 있고, 100% 후륜구동이라 더블 클러치도 쉽게 가능하며 드리프트도 시원시원하게 된다. 거기에 그립도 높고 핸들링이 빠르고 날카로워서 시내 주행에는 매우 좋다. 최고속도도 196km/h로 전체 스포츠카 성능에 모난 곳이 없고 뛰어난 점이 많기 때문에 평가가 좋은 스포츠카 중 하나.

24.1.4. 코메트 S2 (Comet S2) (★)(◈)

파일:CometS2-GTAO-front.png
코메트 S2 | Comet S2
$1,408,500 (평판 할인가) / $1,878,000 (기본가)
이건 단순히 빠른 차가 아닙니다. 아무리 지나치게 맞춤 광고를 하더라도 절대 얻을 수 없는 명성을 지닌 그런 차죠.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코메트를 보면 소원을 빕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며 도망치기도 하고, 종말을 떠들거나 아님 닥치는 대로 때려 부수죠. 그래놓곤 등골이 휠 만한 병원비를 걱정하지만요. 뭐가 되었든지 간에 깊은 인상을 남길 차량입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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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2021년 7월 20일,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되고 7월 29일에 추가된 차량. 코메트의 풀체인지 신형 모델로 전체적인 외관은 포르쉐 911(992)를 모티브로 했으며,[155] 역대 코메트 시리즈 중 현실의 포르쉐와 거의 같은 외관과 실내를 가진 것이 최대 특징이다. 실내는 992의 이전 세대인 911 (991)과 거의 동일하며 포르쉐만의 5개의 원형 계기판[156]과 2+2 시트, 디지털 속도계까지 구현되어 있다. 사실상 벡터처럼 포르쉐 로고를 지우고 피스터 로고를 박아놓아도 무방한 상태.

개조 항목을 통해 실제 포르쉐에서 제공하는 옵션 데칼과 비슷한 데칼을 고를 수 있으며, 다양한 튜닝 항목에서는 전세대의 911들을 오마주한 범퍼와 스포일러 등을 발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본형 트림인 카레라부터 시작해서 터보, GT3 등 현실에 존재하는 911의 다양한 트림들을 유저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가변 스포일러가 장착되어 있으며, 다른 스포일러를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엔진 후드를 열면 현실의 911처럼 뒷유리 후방의 커버만 살짝 열리는 등, 고증에도 상당히 충실하다. 무척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넓은 튜닝 선택지까지 갖추고 있다.

외형에 대해서는 평가가 매우 좋은 차량이지만 성능은 그리 뛰어나지 않다. 최고 속도는 197.14km/h로 스포츠카 중에서 중상위권이지만 이전 세대인 코메트 SR의 최고속도인 196.34km/h보다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닌데, 다른 종합적인 성능이 매우 좋아 스포츠카 최상위권인 SR과 달리 성능이 영 좋지 않아 최고속도를 받혀 주질 못한다. 게다가 튜너 차량이라 최고속도 제한(약 210km/h)이 붙어 있어 내리막길 같은 최고속도 이상의 속도를 붙일 수 있는 곳에서도 속도가 고정되어 실질적으로는 SR보다 더 느리다고 봐도 된다. 가속력은 빠르지만 후륜구동 차량 특유의 휠스핀으로 인해서 발차력이 좋지 않고, 강한 오버스티어 성향이 낮은 접지력과 합쳐져 코너에서 걸핏하면 뒤가 털리며 미끄러지고, 작은 요철에도 툭하면 걸려버린다. 코메트 SR는 고사하고 오리지널 코메트와 코메트 레트로 커스텀과 비등비등하다고 말해도 될 정도라 성능을 보고 탈 만한 차량은 아니다. 그나마 튜너 업데이트에서 등장하여 성능이 좋지 않은 튜너 차량만이 사용 가능한 길거리 레이스에서는 경쟁력이 어느 정도 있다는 것이 위안.

미공개 상징 중에서 락 앤 롤 레전드라는 상징이 존재하는데, 이름이나 데칼의 형태, 색 조합도 그렇고 아무리 봐도 선글라스를 낀 어떤 로커보이끌고 다니는 차를 떠오르게 한다. 가끔식 LS자동차 모임 시승차량이나,시몬 전시장에 이 상징을 한 차량이 전시되는데,구매하면 상징이 잠금해제된다. 그외 샤크어택 상징도 미공개 되고 있다. 미공개 상징은 트레이너를 사용하여 소환시키거나,전시장이나 자동차 모임 시승차량으로 소화되기를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다.
24.1.4.1. 코메트 S2 카브리오 (Comet S2 Cabrio) (★)(◈)
파일:코메트 S2 카브리오.png
[ 개방형 사양 ]
파일:GTA 온라인 피스터 코메트 S2 카브리오.png
코메트 S2 카브리오 | Comet S2 Carbrio
$1,797,000
가볍고 빠르고 운전하기 쉬워 손가락을 까딱할 필요도 없는 차입니다. 마침 25살 이하의 백만장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차이기도 하죠. 그러니 바인우드 힐즈에 차를 세운 뒤 지붕을 열고 일몰을 감상하며, 조수석에서 신탁 자금을 이용할 금수저 아이들을 더 낳아 자산을 확장해 보시기 바랍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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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2021년 12월, 청부 계약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코메트의 새로운 바리에이션으로, 코메트 S2의 카브리올레 버전이자 SA와 VC의 오픈 탑 형태의 코메트를 계승한 차종이다.

2022년 1월 6일에 추가 되었으며, 레전더리 모터스포츠에서 구매 가능하다.

지붕이 소프트탑으로 교체되었고, 스티어링 휠 중앙에 피스터 로고가 박힌 점, 일부 튜닝 항목이 줄어든 것과 튜너 차량이 아니라 스탠스 하강이 불가능하다. 가속력과 코너링 등 성능이 기존 코메트 S2에서 어느 정도 좋아졌고 최고 속도도 208.91km/h로 기존 S2보다 10km/h 이상 더 높아져서 스포츠카 중에서도 최고속도 10위권 안에 들어간다. 때문에 카브리오 버전이 크게 튜닝된 일반 버전보다 성능이 더 좋은 아이러니한 차량이 되었다. 다만 전반적인 성능이 S2에서 좀 좋아진 정도라 코너가 많은 구간에서는 크게 힘을 못 쓰고 코메트 SR에게 지는 경우가 많다.

코메트 S2와 마찬가지로 RWD이다.

24.2. 네온 (Neon) (★)(◈)

파일:네온.png
네온 | Neon
$1,500,000
전기 자동차의 역사가 쓰일 때는 피스터 네온이 첫 페이지를 장식할 겁니다. 우스꽝스러운 친환경 밴과 변태적인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모두 이 차를 위한 전희로 여겨지겠죠. 이제 피스터가 바지를 내렸으니, 진정한 전기 자동차의 시대가 열릴 겁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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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3
브레이크 4.3
가속 6.2
핸들링 6.8
최고속도 183.47 }}}
}}}}}}
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으로, 2018년 01월 30일자로 추가되었다.

피스터의 첫 4인승 차량이자 또한 첫 전기차로, 포르쉐 타이칸을 모티브[157]로 후면 디자인은 포르쉐 파나메라 2세대를 베이스로 하며, 3줄 헤드램프는 벤츠 S클래스(W222)를 모티브로 한 듯하다. 특히 좋은 반응을 얻는 디테일은 포르쉐를 그대로 빼닮은 빵빵한 펜더 볼륨감, 일자형 리어램프, 유려한 루프라인 같은 부분들이다. 포르쉐 팬들에게는 소장용으로라도 구매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디자인. 다만 전면부는 포르쉐와의 유사성을 억지로 피하기위해서인지 전기차 치고는 과하게 크고 각진 그릴과[158] 애매한 헤드램프 디자인은 저작권 분쟁을 피하기 위해 어쩔수 없으나 불호가 많다.

역시 전기차답게 가속력은 사이클론 다음가는 수준으로 흉악하다. 최고속도는 약 115mph. 저중속에서의 코너 각이 예리해 회전반경이 매우 작고, 코너링 시 기본적으로 오버스티어가 난다. 엑셀을 밟은 상태라면 높은 토크 덕에 언더스티어로 전환된다. 오버스티어가 퓨토마냥 감당할 수 없는 정도는 아니고 액셀과 함께 카운터를 치면 그립을 쉽게 회복하기 때문에 젠토르노와 비슷하게 운용하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GTA의 전기차답게 접지력과 안정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인기 있는 차량은 아니다.

그러나 처참한 성능의 전기차들과 비교하면 어느 정도 밸런스가 있는데다 가속력이 매우 뛰어나고 4인승이기 때문에 포르쉐를 좋아하거나 실용적인 차량을 원한다면 구매해도 아깝지는 않다.

4인승 전기 스포츠카라는 포지션을 공유하는 코일 라이덴과 비교했을 때, 네온 쪽이 좀 더 빠르고 핸들링도 조금 더 민첩한 편이다.

24.3. 그라울러 (Growler) (★)(◈)

파일:Growler-GTAO-front.png
그라울러 | Growler
$1,211,250 (평판 할인가) / $1,627,000 (기본가)
영화보단 독서를 좋아하고, 양주를 즐겨 마시며, '미묘한' 유머 감각을 소유한 데다, '점잖은' 섹스를 즐긴다는 당신은 그야말로 심오한 사람이군요. 게다가 속도보다는 핸들링을, 힘보다는 통제를, 쾌감보다는 원칙을 선호합니다. 피스터 그라울러! 현명한 당신과 어울리는 딱 맞는 선택입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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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
2021년 7월 20일, 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되었고 2021년 8월 19일에 정식으로 출시된 차량. 포르쉐 718 카이맨을 모티브로 하였으며, 전면 헤드라이트는 알핀 A110 2세대의 헤드라이트를 가져왔는데 딱히 위화감은 없다.[159] 인테리어는 코메트 S2와 동일하다. 같은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코메트 S2보다 가속력은 떨어지지만 핸들링은 더욱 뛰어나다.[160]

기본 프론트 범퍼의 디자인은 카레라 GT의 프론트 범퍼를 닮았다. 코메트 S2처럼 개조의 폭이 넒어 718 카이맨 기본 모델부터 시작해서 718 카이맨 T, 718 카이맨 GTS, 718 카이맨 GT4등 여러 트림을 입맛대로 꾸며볼 수 있다.

25. 샤이스터 (Schyster)

파일:샤이스터1.png
파일:샤이스터2.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크라이슬러 그룹을 모티브로 한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 한때 바피드와 기술 제휴를 맺어서 미니밴 택시를 만든 전적이 있다.

GTA 5에서의 대접은 다소 좋지 못하다. 브랜드 내에 포함된 차가 2대밖에 없어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편이다.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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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실레이드
}}}
머슬카
||<tablebordercolor=#330066> 디비언트 ||
}}} ||

25.1. 퓨실레이드 (Fusilade) (X)

파일:퓨실레이드.png
퓨실레이드 | Fusilade
$36,000
미국 상표를 달고 독일의 자본과 제조 기술로 만들어졌습니다. 여러분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막으려고 싸웠던 그 차입니다. 샤이스터 마케팅 팀원들이 독일식 소시지 요리를 먹으며 코카인에 쩔어 밤을 보내고 대충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검사 같은 건 안 했습니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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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
브레이크 3
가속 8
핸들링 7.4
최고속도 189.50 }}}
}}}}}}
크라이슬러 크로스파이어를 베이스로 한 스포츠카이다. 샤이스터 브랜드에 포함된 몇 안 되는 차량이기도 하다.

설정상 미국 브랜드에 독일 생산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크로스파이어가 독일제 플랫폼에 독일에서 생산했던 것의 오마주다. 그 때문에 GTA 4에 나온 1세대 펠처(R230 SLK)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걸로 추정된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 비해 성능이 모난 곳 없이 뛰어나다. 다운타운을 조금만 돌아 보면 흔하게 찾을 수 있어 굳이 구입하지 않더라도 차고만 있다면 가질 수 있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10만 달러 미만의 차들 중 성능이 가장 뛰어난 차 중 하나다. 엘레지 RH8 다음으로 뉴비들에게 적합한 스포츠카라고 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이 사용하기에 좋고, 디자인은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조금만 손 봐 주면 볼 만 하다. 참고로 창문 틴팅을 하게되면 안개등도 함께 까맣게 틴팅이 된다.

성능 표기에서도 보다시피 상당히 빠른 가속력을 보여준다.

엔진은 V8[161], 구동 방식은 RWD이다.

온라인에서는 시몬의 반출 요청 차량 중 하나였지만, 로스 산토스 여름 스페셜 업데이트 때 명단에서 제외됐다.

26. 툰드하 (Toundra)

파일:툰드하 로고.webp

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등장한 프랑스계 기업. 이름의 뜻과 생산 차종, 로고를 생각해보면 모티브는 알핀으로, 현실과 마찬가지로 페노의 계열사로 추정된다. 사명은 툰드라의 프랑스어 발음을 그대로 음차한 것이다.

26.1. 팡테르 (Panthere) (★)(◈)

파일:GTA 온라인 툰드하 팡테르.webp
팡테르 | Panthere
$2,170,000
프랑스산 경량 스포츠카는 마치 자동차계의 슬림형 담배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재수 없게 생각해선 안 됩니다. 클래식 명작을 재해석한 이 차량의 내면에는 여전히 묵직한 한 방이 담겨 있으니까요. 쓸데없는 무게는 죄다 덜어낸 이 매력적인 차량은 프랑스 남자가 여러분의 아내를 꼬드기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제로백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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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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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 마약 전쟁 업데이트로 출시된 스포츠카로, 2세대 알핀 A110을 모티브로 했다. 전면부는 A110 특유의 원형 헤드라이트가 재현되어 있으며, 주요 헤드라이트는 포르쉐 718 카이맨의 것을 가져왔다.[162] 이름인 팡테르는 프랑스로 표범을 뜻하는 단어이다.[163]

2023년 2월 16일자 주간 업데이트로 레전더리 모터스포츠 사이트에 정식 입고되었다. 같은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니스 300R과 같이 2월 23일 목요일 오후 5시 업데이트 전까지만 판매되는데, GTA 온라인에서 3번째로 한정 판매되는 차량이 되었다.

27. 우베르막트 (Übermacht)

파일:위버마흐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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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를 모티브로 한 독일의 고급 자동차 제조사로, 차량 모델들의 이름은 대부분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의 인명, 지명에서 따왔다.[1] 이 회사의 컨버터블 모델들은 그의 베이스가 되는 밀폐형 모델보다 외관 튜닝 목록이 적은 편이다. 사명인 Übermacht는 독일어로 우세하다는 뜻이며 실제 독일어 발음은 위버마흐트에 가깝다.
파일:STD.png
STD (Sentinel Tuning Division)
마찬가지로 BMW M을 패러디한 고성능 디비전인 STD가 존재한다.[2] 로고는 스바루의 고성능 튜닝 브랜드인 STi에서 따온 것 같다. LS 커스텀에서 일부 차종을 끌고 가 일정급 이상의 튜닝파츠를 장착하면 범퍼 부분에 분홍색 글씨로 STD라고 새겨진 글씨를 볼수 있다. 현실에서 STD는 Sexually Transmitted Disease(성병)의 줄임말로 쓰인다. 사족으로 도시 전역에 있는 타워크레인에도 STD라는 이름이 붙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쪽은 STD 건설(STD Contractors)이라는 우베르막트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건설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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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라클, 싸이퍼, 센티넬, 지온 등이 있다. 다만, 아쉽게도 주인공다른 회사의 차량의 이름으로 사용되는 바람에 쓰이지 못했다.[2] 센티넬이나 오라클에 붙은 XS는 M 퍼포먼스 모델에 대응한다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27.1. 센티넬 클래식 (Sentinel Classic) (★)(◈)(※)

파일:센티넬 클래식.png
센티넬 클래식 | Sentinel Classic
$478,500 (습격 할인가) / $650,000 (기본가)
한때는 합법적으로 도로를 사용할 수 있는 쿠페가 성능 좋은 랠리 카를 겸했고, 그에 대해 아무도 놀라지 않았습니다. 소비자들은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와 내장 GPS에 의존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치장하지 않은 가벼운 느낌의 자동차를 좋아했고, 그게 폭발하더라도 유족은 제조사를 고소하지 않았습니다. 그 시절이 센티넬 클래식의 황금기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센티넬 클래식이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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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5
브레이크 2.6
가속 6.6
핸들링 6.8
최고속도 188.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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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센티넬의 초기 모델로, 2017년 12월 19일자로 추가되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중 탈출 이동수단으로 선택하고 리더로 완료했을 때 할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베이스가 되는 차량은 센티넬들의 모티브가 되는 BMW M3 중 초대 모델인 E30 M3이며, 일부 개조 파츠나 특유의 헤드라이트는 GTA 3 시절의 마피아 센티넬에서 따온 듯 보인다.[164]

외관 부품은 원본이 되는 E30 M3가 여러 레이스에 참여한 걸 반영하여 랠리와 DTM 관련 부품도 존재하며, 드리프트 카 부품 등도 존재한다. 그리고 상징 중에서는 평범한 레이스카 데칼이 대부분이나,[165] 의외로 이타샤까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166]

후면부를 보면 M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엠블럼이 있는데, 잘보면 BMW M 특유의 엠블럼 "///M"을 패러디한 "U///" 엠블럼이 박혀있다.[167] 또한 전면부 라디에이터에는 GTA 4부터 볼 수 있는 STD가 적혀져 있는데 이는 Sentinel Tunning Division 으로 일반 쿠페 센티넬에서 일정급 이상의 튜닝 파츠를 구매하면 세겨지는 문구이다. 센티넬 클래식에서는 순정도 세겨져 있다. 이도 마찬가지로 BMW M과 같은 모티브인 듯하다.

차의 연식이나 스포츠 클래식과 동급으로 생각하면 충분히 쓸만한 수준이다. 다만 이차는 스포츠카 중에서는 중위권이며, 65만 달러 짜리 차답지는 않은 성능이다. 그저 초대 M3란 것과 외형 튜닝 파츠가 많다는 것만 보고 사야할 차량이다. 사실 스포츠 클래식 카테고리에 있었더라도 상위권으로 평가받았을 만한 차는 아니다.

괜히 드리프트 파츠가 들어간 것이 아닌 듯, 드리프트 성능이 좋은 편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낮은 가격에 퓨토와 설튼이 있기에 그리 추천할 만한 차는 아니다.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에서 몫 5%의 조직원인 카림이 가져오는 4가지 차량 중 하나인데 다른 차량들이 이씨 클래식, 아스보, 칸조 같은 휠스핀도 있고 코너링도 못 써먹을 차량들 뿐이라 그립을 어느 정도 확보해주면서 다른 차들보다 상대적으로 빨라 각광받는다. 헬기 루트를 타던 헬기가 안 떠서 차량을 타고 가던 최선의 선택이기 때문에 카습을 자주 한다면 질리도록 타게 된다.

27.1.1. 센티넬 클래식 와이드바디 (Sentinel Classic Widebody) (★)(◈)(D)

파일:우베르막트 센티넬 클래식 와이드바디.webp
센티넬 클래식 와이드바디 | Sentinel Classic Widebody
$700,000
이미 개조광들에게 센티넬 클래식은 30년에 한 대 정도 볼 수 있는 경주용 차량이자 새하얀 도화지처럼 여겨지는 차량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지는 오직 베니만 알고 있죠... 여러분에게 "이런 거였어!", "죽이는데?!"라는 감탄사를 동시에 내뱉게 할 겁니다. 베니즈 오리지널 모터 웍스에서 개조 가능한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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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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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조직 업데이트에 추가된 차량으로, 센티넬 클래식의 와이드 바디 튜닝 사양으로, 로켓 버니판뎀 바디킷이 적용된 E30 3 시리즈 쿠페가 모티브로 추정된다.[168] 다만 개조 항목중에는 메르세데스-벤츠 190 에볼루션의 윙이 들어가 있다.

개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새로 추가된 제로 스트라이프 상징과 함께 판뎀 바디킷이 적용된 E30 DTM을, 아니면 190E EVO의 느낌이 나오는 무언가 이상한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 심지어 그릴 파츠 중에서는 아예 키드니 그릴과 거의 비슷한 물건도 있다.(...)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드리프트 튜닝이 가능해졌다.

27.2. 리볼터 (Revolter) (★)(◈)(X)

파일:리볼터.png
리볼터 | Revolter
$1,610,000
당신은 직업상 융통성을 중시합니다. 고급세단 사이에서 어색하지 않아야 하고, 레드카펫 앞에서 설 때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법원 앞에 당신을 내려 줄 때는 품위 있어야 하고, 교도소 앞에서 당신을 태울 때는 위협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만일에 대비해 운전자가 조작하는 기관총을 설치할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리볼터는 이 모든 걸 기본적으로 해내며 잠재력 또한 무궁무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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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5
브레이크 2.6
가속 8.7
핸들링 6.8
최고속도 18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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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습격 업데이트로 등장한 스포츠 세단으로, 2018년 1월 23일자로 추가되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캐딜락 에스칼라 콘셉트[169],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아우디 TT를 모티브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왜 알바니가 아닌 우베르막트 브랜드에 편입되었는지는 불명이다.

4WD 4인승 고급 스포츠 세단으로, 4륜구동이라 그런지 발차시 휠스핀이 거의 없이 출발하며, 보기와는 다르게 가속력이 좋아 기동성이 상당하며, 공항 드래그 레이스에서도 빠른 편이다. 그러나 최고 속도는 하위권. 단점이라면 약간의 언더스티어가 나는 것과 브레이크가 밀리는 감이 있고, 개조 품목이 그 흔한 서스펜션과 스포일러 마저 없을 정도로 상징과 무기 제외하고 없는 것, 그리고 자비없는 가격이 흠이다.

하지만 4인승이라는 점과 스포츠 세단치고는 상당히 큰 체구와 무게로 인한 돌파력, 기동성이 좋은 점이 합쳐져 도주용으로 상당히 좋은 차이므로, 가격이 상관 없다면 고려해 볼 만도 하다. 그리고 업데이트를 계속 거쳐오면서 리볼터보다 높은 가격이지만 성능이 비교적 아쉬운 차량들이 많이 나왔기에 4인승 스포츠카 클래스중에서 그나마 안정적이고 기동력이 좋아 제 값을 한다는 평가도 있다. 개조 품목도 거의 없지만 모티브가 캐딜락 차량답게 오히려 고급 세단같은 깔끔하고 담백한 외관이 좋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다.

사이트 설명처럼, 어벤져나 이동식 작전 본부의 이동 수단 작업실에서 기관총을 장착하는 게 가능하다. 물론 여태까지 차량에 다는 머신건들이 거의 다 계륵이었던 것처럼 리볼터 역시 그렇기 때문에 돈 들여서 달 필요성까지는 없어 보인다.

우베르막트에서 제작한 쿠페차량인 오라클처럼 이 차량도 B필러가 없는 형태지만, 차량의 좌석문 자체가 워낙 두껍고 튼튼해서 측면에서 충돌이 일어나도 문에 흠집이 생길 뿐 차체 변형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내구도 100% 업그레이드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내구도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측면에서 충돌을 당해도 연결부위가 조금 벌어질 뿐 큰 차이가 없다.

뒷좌석이 쇼퍼드리븐 자동차의 것과 비슷하다.

파일:1000014705.jpg
후드와 트렁크의 우베르막트 로고를 자세히 보면, 피스터 로고가 보인다.

심야 영업 업데이트 이후 2018년 8월 7일자로 게스트 리스트 멤버에게 리볼터를 무료로 제공했었다. 수량 제한은 없었으며, 현재는 무료 제공 기간이 만료되었다.

27.3. 사이퍼 (Cypher) (★)(◈)(D)

파일:Cypher-GTAO-front.png
사이퍼 | Cypher
$1,162,500 (평판 할인가) / $1,555,000 (기본가)
강력하고도 위협적이면서 약간은 가학적입니다. 사이퍼를 운전하는 건 인간 화장실 이후 독일에서 나온 가장 하드코어한 경험이라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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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가속
핸들링
최고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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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산토스 튜너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2021년 9월 2일로 상점에 정식으로 추가되었으며, 베이스는 BMW M2로 그릴이 키드니 그릴이 아닌 것을 빼면 외형은 영락없는 M2이다. 후면은 BMW 5시리즈 7세대(LCI 모델)과 비슷하다.

이름의 기원은 다른 우베르막트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영화 매트릭스의 등장인물인 사이퍼에서 따왔다.

상징 중에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의 얼굴마담 격 차량이었던 주인공의 BMW M3 GTR에 칠해진 데칼과 거의 동일한 패턴의 상징이 2개가 존재한다. 이 상징들의 이름은 각각 스피드 데몬네거티브 스피드 데몬으로 잘만 튜닝해주면 해당 게임의 M3 GTR처럼 꾸며줄 수 있다. 이 중 네거티브 스피드 데몬 상징은 9월 1주차(9/2~9/8) 동안 무료로 입힐 수 있었다. 약간만 꾸며주면 M2의 파생형 모델들(컴페티션, CS, CSL)도 충분히 재현 가능하다.

차량의 전체적인 특성이 자사의 슈퍼카인 SC1과 유사하다. 두 차량 다 후륜구동임에도 발차시 휠스핀이 매우 짧고, 코너링과 접지력이 훌륭하다는 장점과 가속도와 최고속도가 별로 좋지 않다는 단점을 공유한다. 대신 느리고 접지력이 좋다는 특성 덕분에 운전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이며, 슈퍼카 레이스에서만 사용이 가능해 단점이 부각되는 SC1과 다르게 길거리 레이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게 장점. 길거리 레이스를 플레이 할 때 잦은 코너 공략이 필요한 맵에서는 직빨성능은 사이퍼보다 더 좋지만 코너 공략은 젬병인 칼리코 GTF나 도미네이터 GTT, 코메트 S2보다 더 유리할 수 있다.

1인칭으로 계기판을 보면 텍스처를 실수로 배치했는지 RPM 게이지랑 속도계가 반대로 되어있다.

2024년 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드리프트 튜닝이 가능해졌다.

27.4. 니오베 (Niobe) (★)(◈)(HSW)

파일:GTA 니오베.png
니오베 | Niobe
$1,880,000
2020년대의 로스 산토스입니다. 너도나도 바이인 판국에 슈퍼카라고 예외일 순 없겠죠? 우베르막트 니오베는 초유동체 하이브리드 기술로 이분법적인 자동차 시장의 편협한 룰을 깨고자 등장했습니다.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만큼 미묘한 성 정체성을 잘 대변할 수 있는 곳은 없기 때문이죠.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지구도 성욕도 후끈 달아오르는 요즘인 만큼 이왕이면 제대로 박아 주는 녀석을 타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겁니다.
- HSW 업그레이드 이용 가능(LS 자동차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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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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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 달러 바운티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BMW i8을 모티브로 한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다.[170] 헤드램프의 디테일은 BMW 3시리즈 7세대(LCI 모델)에서 가져왔다.

우베르막트 자동차답게 운전하기가 굉장히 편안하며, 사륜구동임에도 불구하고 코너링이 매우 부드럽다. 사륜 특유의 언더스티어 때문에 핸들이 잠기거나 그립을 잃는 경우를 제외하면 굉장히 다루기 편하다. 오히려 같이 출시된 후륜구동 고중량 차량인 엔비사지의 약간 둔하며 중량을 이기지 못해 미끄러지는 움직임보다 적응하기 쉽다. 개조항목 또한 예쁜 것들이 꽤 들어 있는 편.

차량의 이름 대부분을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가져오는 우베르막트답게 이 차 역시 매트릭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중 매트릭스 리저렉션까지 개근 출연한 캐릭터인 니오베에서 따 왔다.

시동을 켜고 끌 때 니오베 고유의 띠링하는 소리가 난다. 시동이 켜졌을 때 1인칭에서만 띵소리가 나는 파라곤R 등의 차량과 달리 3인칭에서도 잘들린다.

28. 바피드 (Vapid)

파일:바피드.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포드를 모티브로 한 미국 대중차 브랜드이다. GTA에서 가장 많은 차량을 보유한 브랜드다.
사명 바피드는 '지루한', '흥미롭지 못한' 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다.
{{{#!folding【차량 목록 열기/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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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1. 플래시 GT (Flash GT) (★)(◈)

파일:플래시 GT.png
플래시 GT | Flash GT
$1,675,000
다 아시잖아요, 차를 몰고 마트로 가다가 갑자기 아스팔트가 찢어지도록 미친 듯이 달리고 싶을 때가 있다는 걸요. 의사는 정신과 치료를 받으라고 하겠지만, 저희 바피드는 그저 차를 한 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해치백이 있는데도 빨라서 더 미친 듯이 덜덜거리고, 언제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날지 몰라 마음을 졸이게 하는 녀석이죠. 자, 치료를 시작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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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1
브레이크 3.3
가속 7.9
핸들링 10
최고속도 187.09 }}}
}}}}}}
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로 등장한 차량으로, 2018년 4월 17일에 상점에 정식 추가된 차량이다. 네이밍은 SA 시절의 튜너카인 플래시와 유사한 것으로 보아 플래시의 개량형인 듯.[171]

베이스가 된 차량은 포드 피에스타 RS WRC포드 포커스 RS WRC이다. 전체적으로 포드의 WRC 랠리카를 기반으로 현대 i20 WRC, 토요타 야리스 WRC 등 WRC에 출전하는 해치백 기반 랠리카의 디테일이 섞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다만 바피드 소속인 점, 켄 블락짐카나 피에스타를 모티브로 한 상징 등을 보았을 때 피에스타와 포커스를 기반으로 했다는 게 중론.

4륜구동이라 발차력이 좋고 가속이나 최고속도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원본이 랠리카인 만큼 오프로드 주행에 탁월하며, 일단 스포츠카니까 속도가 일반 차보단 빠르다곤 하지만 스포츠카 카테고리치곤 그리 빠른 편은 아니다. 가속력이 좋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제스터보다 느리다.

온라인에서 시몬의 연락책 임무 중 하나인 압류-달려라 새스쿼치에서 새스쿼치로 파괴해야 할 차량 중 하나로 나온다.

28.2. GB200 (★)(◈)

파일:GB200.png
GB200
$940,000
GB200은 스포츠카 디자인의 황금기를 상징하는 존재입니다. 미드 엔진에 사륜구동인 이 로켓은 현대 슈퍼카의 힘을 지녔으며, 핸들링과 제동력, 안정성은 마치 성난 개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쿨한 척하려면 하십시오. 하지만 시속 160킬로를 넘길 때, 터보가 작동하는 바로 그 순간은 몇 번을 경험해도 주먹을 꽉 쥘 만큼 짜릿할 겁니다. 끝나고 나서 오르가슴을 느낀 건지 똥방귀를 뀐 건지 헷갈릴 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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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1
브레이크 3.3
가속 7.8
핸들링 10
최고속도 18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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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슈퍼 스포츠 시리즈 업데이트로 나온 차량이자 바피드의 첫 스포츠카 카테고리 모델로, 베이스가 된 차량은 그룹 B 랠리에서 활약했던 랠리카 중 하나인 포드 RS200에 2001년형 스바루 임프레자 GDBA와 비슷한 형상의 전조등을 달았다.

성능은 동사의 플래시 GT의 하위호환이라 볼 수 있고, 특징이 있는데, 4륜구동이면서 독특하게도 전륜이 후륜보다 출력이 더 커서 약간의 전륜구동 성향을 띈다.

더블 클러치 발동이 다른 차량보다 어렵고 일단 발동 시켜도 폭발적인 가속 상승은 없다. 짧은 휠 베이스로 인해 오버스티어가 잘 나지만 핸들링 성능이 괜찮은 편이라 쉽게 회복이 가능하다. 휠 도색 글리치가 가능하다.

엔진은 미드십 V6, 구동방식은 4WD이다.

29. 바이써 (Vysser)

파일:바이써로고.png

스파이커를 모티브로 하는 네덜란드의 차량 브랜드로,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되었다.

모티브가 된 회사의 로고를 반영했는지, 이 쪽은 프로펠러 대신 날개를 달고 있다.

29.1. 네오 (Neo) (★)(◈)

파일:Neo-GTAO-front.png
네오 | Neo
$1,875,000
바이써는 신선한 사고를 가진 예술적인 소형 회사에서 만든 차량입니다. 이번 바이써 네오에는 하강하는 송골매의 공기역학은 물론, 발레 무용수의 편안함, 천천히 올라가는 눈썹과도 같은 곡선 주행, 집속탄의 강렬함까지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오직 여러분만을 위한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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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8.6
브레이크 4
가속 9.7
핸들링 7.9
최고속도 202.38 }}}
}}}}}}
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차량으로, 업데이트 출시 초에는 게임 파일 내에서만 존재하다가 2019년 8월 1일자로 정식 추가되었다.

스파이커 C8 에일러론C6 베나토르 컨셉트를 모티브로 한 차량이다.

4륜구동에 구동 분배가 50:50이어서 가속이 빠르고 브레이크 성능도 양호하다. 최고속도는 125.75 마일으로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높은 편인데다 연석 부스트 효과도 잘 받아서 직선주로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깡스펙만 보면 이탈리 GTO에 견줄만한 상위권 스포츠카.

다만 핸들링이 매우 나빠 제어가 어렵다. 사륜 특유의 오버스티어 경향과 영 좋지 않은 접지력이 합쳐져서 걸핏하면 후륜구동 차량처럼 그립을 잃고 미끄러지는 탓에 운전 난이도가 매우 높다. 제어를 잘 하거나 애초에 코너링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스턴트 레이스에서 좋은 성능을 발휘한다.

앞 뒤로 각각 1개씩 트렁크가 있다.

30. 위니 (Weeny)

파일:위니.png
【브랜드 소개문 열기/접기】
BMW미니 브랜드를 모티브로 탄생된 영국의 자동차 브랜드다. 우베르막트 소속으로 보이며 원본이 된 회사인 미니 특유의 특이한 광고 방식으로 시선을 끌었듯 GTA에서는 로스 산토스 국제공항에 특이한 광고를 만들어 놓았다.[1]

이름의 유래는 겁쟁이를 뜻하는 'Weenie'에서 따온 걸로 추정된다. 미국은 땅이 넓어 차급도 중형차 이상을 선호하고 소형차를 푸대접하는 경향이 있기에 소형차 차주들을 Weenie(겁쟁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2] 여기에서 착안해 Weeny와 겁쟁이 Weenie의 발음이 유사한 걸 이용해 회사 이름을 지은 듯 하다.

업데이트가 지속되면서 자사의 자동차인 다이너스티를 통해 회사의 역사가 공개된 드문 사례인데, 1950년대 중반에 세단 차량인 다이너스티를 판매하였다는 이력을 봐서는 BMW 소속 미니 브랜드 이전의 원 모티브가 되는 회사는 브리티시 레일랜드와 그 전신인 브리티시 모터 코퍼레이션의 산하 회사인 오스틴과 모리스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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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스포츠
}}}
스포츠 클래식
||다이너스티||
쿠페 · 소형차
||이씨||이씨 클래식||아레나 이씨||
SUV
||이씨 랠리||
}}} ||

[1] 이 광고는 스턴트 점프 지점 중 하나다.[2] 이는 현실적인 이유에서 근거한 것이기에 호주나 캐나다 등의 국가도 마찬가지 상황이다. 미국은 정도가 더욱 심해 소형차를 타고 다니면 Nerd라며 비하하기도 한다.

30.1. 이씨 스포츠 (Issi Sport) (★)(◈)(X)

파일:이씨 스포츠.png
이씨 스포츠 | Issi Sport
$897,000
힙스터같은 시크함 아래에 이씨에게 남다른 크기 콤플렉스가 있다고 생각한 적 있겠죠. 이제 평범한 흰색과 아이러니한 파워 팝은 빠지고, 대신에 롤케이지와 탄소 섬유 인테리어, 터보차저가 달린 4기통 엔진이 추가되었습니다. 제발 크기가 작다고 말하지만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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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피드 <colcolor=#000000> 7.9
브레이크 3.3
가속 7.6
핸들링 10
최고속도 183.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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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카지노 & 리조트 업데이트로 추가된 레이싱 머신으로, 전반적으로 이씨의 차체에다가 미니 3세대의 디자인 요소 몇몇과 미니 존 쿠퍼 웍스 GP 콘셉트의 디자인을 넣고 밀폐형으로 변형했다. 또한 이씨가 그랬던 것처럼 헤드라이트 디자인은 포르쉐 차량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되는데, 왠지 카이맨과 닯았다.

이씨와의 차이점으로는 베이스 차종이 1~2세대 미니에서 3세대 미니로 바뀌며 거기에 미니 JCW GP를 베이스로 하여 롤 케이지와 대형 스포일러, 와이드 바디킷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는 건 물론, 일반적인 이씨와 달리 컨버터블이 아닌 하드탑 모델이라는 점 등이 있다. 이 덕에 일반 이씨에 비해 더욱 터프한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소형 카테고리에 속하지 않은 유이한 이씨 계열 차량이자 몇 안되는 위니의 차량이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 와이드 바디킷을 장착했지만 정작 그 바디킷에 맞는 휠이 게임내에 존재하지 않는다.

주행 성능은 전형적인 사륜구동. 약간의 언더스티어가 있으나 가벼운 차체에서 오는 뛰어난 발차력, 코너링 시 민첩한 핸들 반응속도, 훌륭한 접지력과 안정적인 코너링이 장점. 덕분에 스포츠카 랩타임에서도 꽤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다만 무게가 가벼워 힘 싸움이라도 하게 되면 매우 약하다.

여담으로, 이 차는 훌륭한 밸런스로 오프로드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하는데, 오프로드 차량이 아님에도 이럴 수 있는 이유는 사실 따로 있다. 바로 Offroad_Abilities_x3이라는, 차량에 가해지는 중력을 1.2배로 적용하는 플래그 값과 트랙션 유지 수치[설명]가 0.35으로 웬만한 상위권 오프로드 차량 수준으로 낮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같은 랠리 계통 핫해치인 바피드 플래시 GT랑 같은 특성이기도 하지만, 이쪽은 전륜 기반 4륜이고 차체가 더 안정적이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오프로드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낸다. 하지만 낮은 최고속도와 강한 중력 때문에 스턴트 레이스에선 점프대 하나를 못 넘어 사실상 지뢰픽 취급이다.


[1] 파리아를 비롯한 후륜구동 고성능 스포츠카들은 오프로드에서 스핀이 엄청나게 심하며 잦게 일어난다. 옴니스/트로포스 랠리에 맞춰진 레이스를 해 보면 알 수 있다. 비가 오거나 맵에 눈이 덮힌 크리스마스 시즌이라면 문제가 더욱 심해진다. 이탈리 GTO는 4륜구동이지만 패치로 나아졌다고 해도 차가 많이 불안정해 오프로드에서는 조작이 많이 힘들다.[2] GTA 5의 차들은 코너를 돌거나 요철을 타넘을 때 물리 엔진 버그로 인해 속도가 더 빨라지는데, 이를 커브 부스트라고 한다.[3] 사실 그렇게 정확히 기입되어 있진 않으므로 어디까지나 참고사항이다.[4] 이 또한 차량별로 차이가 있다. 어떤 차량은 10km/h내외급인 반면, 어떤 차량은 20~30km/h까지도 차이가 나기도 한다.[5] 현실 CTS-V도 E63이나 M5에서 제로백은 밀리지만 롤링스타트를 한다든가 드래그 때 타이어만 교체하면 동급 스포츠세단은 그냥 압살할 정도고 엄연하게 슈퍼카인 911터보와 비견할 정도로 직선에서 강하다.[6] 이너스 파라곤 R, 우베르막트 리볼터와 동일하게 최신 고급 차량인 것을 강조하기 위함인 듯하다.[7] 미국 특유의 엄격한 자동차 수입법을 비꼬는 내용이다. 흔히 미국에서는 돈만 있으면 원하는 걸 아무거나 살 수 있다는 선입견을 갖고 있으나, 국내 자동차 시장 보호의 명목으로 자동차 직수입 만큼은 아주 깐깐하게 제한한다. 미국의 여러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서 아주 악명높은 일명 25년 법은 직수입하고자 하는 연도로부터 25년 전 혹은 그 이전 연식의 차량만 직수입 가능하다는 법령인데, 이 때문에 미국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은 차들은 25년이 지나야만 미국 땅에 들여올 수 있다. 이 법을 어기고 직수입으로 들여왔다가 발각된 자동차는 강제로 폐차 처분된다.[8] 무료 자동차라 원하는 만큼 잔뜩 사서 차고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을 꼬집는 농담이다.[9] 파일:For-Nissan-GTR-R35-2008-2016-Accessories-Carbon-Fiber-Car-Interior-Rear-Center-Horn-Panel-Trim.jpg[10] 엄연히 일본 슈퍼카 3대장 중 하나로 불린다. 하지만 포르쉐 911과 마찬가지로 슈퍼카라 부르기에 약간 어색한 감이 있다. 그래도 슈퍼카로 보는 사람이 더 많은 편이다.[11] 앞뒤 토크 배분비는 3대7. 대부분 2~2.5에 그치는 걸 생각하면 앞바퀴에 상당히 많이 배분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빗길 운전이나 힘이 필요한 주행, 코너 안정성에서 두각을 드러낸다.[12] 다른 차는 브레이크를 밟아야 충돌없이 돌 수 있는 코너를 엘레지는 브레이크도 밟지 않고 돌 수 있을 정도다. 펠처로 따라가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코너에 집입할땐 '저 차가 코너 도는만큼 빠르게 돌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겠지만 큰 오산이다. 얄짤없이 오버스티어가 터진다. 뭔가 어떻게든 그립을 잡아내서 차가 돌려 하기 때문에 코너를 돌때 매우 무겁고 끈적한 느낌을 낸다. 미리 브레이크를 밟고 코너를 돌지 않는 한 날카롭게 돌기는 어렵다.[13] 엘리지의 베이스 차량인 닛산 GT-R은 6기통 3.8L 엔진을 탑재하고 있어 스포츠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꽤 되지만 웬만한 슈퍼카들보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뉘르부르크링 양산차 랩타임 1위 기록을 오랜 기간 동안 보유하고 있던 차량이다.[14] 파리아의 직선 주행 능력은 최상위권 슈퍼카인 디베스트 에이트, 바그너, X80 프로토보다 우수하다. 다른 스포츠카는 비할 바가 되지 못한다.[15] 현실의 GT-R은 V6 3.8L 트윈 터보 엔진을 쓰지만 여기서는 V8 엔진을 쓴다.[16] 스카이라인의 상징인 RB26엔진이다. 설튼 RS와 같은 조형이다.[17] 그래서 그런지 방탄 플레이트를 제거한 ZR380 모드를 출시하는 유저가 일부 있다.[18] 부스터를 사용하지 않으면 상대도 안 되지만 부스터를 쓰면 직선 도로에서 220km/h까지 치고 올라가기 때문에 파리아와 비슷하거나 약간 빠르다. 그러나 부스트 충전 속도가 빠르지 않기 때문에 큰 차이는 내지 못한다.[19] 다만 아쉽게도 RE 아메미야 버전은 고정형 헤드라이트가 없어서 구현이 불가능하다. 아메이야 버전을 구현하겠다면 반만 열린 채 고정된 헤드라이트 옵션을 끼거나 고정형 헤드라이트를 쓰는 밴시로 타협하는 것이 최선이다.[20] 해당 상징 이름부터가 분노의 질주에 대한 오마주인데, 아직 초면인 브라이언 오코너가 드래그 레이스에서 이긴 도미닉 토레토에게 "내가 널 거의 이길 뻔했어" 라며 까불자 도미닉이 군중들에게 "얘가 하는 말 들었어? 네가 몇 초 차이로 들어왔든 상관없어. 이긴 건 이긴 거라고(Winning is winning)" 라고 외치며 호응을 끌어내던 장면에서 사용된 RX-7이 이와 비슷한 도색을 하고 있다.[21] 다만 이쪽도 고정형 헤드라이트의 재현이 불가능하다.[22] 만약 나온다면 베니즈 커스텀 사양으로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기본 차량의 가격이 높은 만큼 상당한 투자 비용이 들 것으로 보인다.[23] 다만, 당시에는 4세대를 베이스로 되어있었다.[24] 190Z가 아니스 차량의 배지 엔지니어링이었다는 설정이라던가, 아니면 이너스의 헌틀리처럼 라이센스를 구입해온 것일 수도 있다.[25] 현실의 RZ34의 엔진은 VR30DDTT로 업그레이드되었지만 어째서인지 인게임에서는 엔진이 다운사이징되었다.[26] 레무스를 타고 첫 등장시 차에 흠집난다고 조심하라며 한마디 하는데, 실제 모델인 실비아 S13이 드리프트족에 의해 허구헌날 여기저기 갖다 박아대서 멀쩡한 차체가 남아나질 않은 차임을 감안하면...[27] 세단 레이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차 중 가장 빠르다.[28] 게이 토니의 본명인 토니 프린스의 프린스이며, 이게 본인 차량이자 1호차인듯, 2호차인 패트리어트 스트레치 리무진은 번호판에 PR2NCE라고 적혀있는 깨알같은 디테일이 되어있다.[29] 실제로 독일이 분담금을 더 많이 낸다.[30] 10만 달러 이하 차량치고는 꽤 준수한 성능을 낸다. 다만 아래의 퓨실레이드보다는 다소 밀리는 느낌이다.[31] 계기판이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1인칭으로 측정하면 160MPH로 보인다.[32] V8 트윈터보를 장착한 기존 밴시와는 다르게 바이퍼 특유의 V10 엔진이 구현되어 있다.[33] 다만 범퍼 립/스커트를 제거하는 건 초기에는 랫 로더처럼 개조 항목에서 왔다갔다 하는 버그로 없애는 게 가능했으나 업데이트 이후로 막혔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법으로 없애는 건 불가능하다.[34] FC는 Franklin Clinton의 약자이며 1988은 프랭클린이 태어난 년도다.[35] 풀튜닝시 약간의 휠스핀과 오버스티어 성향의 핸들링을 보여준다.[36] 다른 스포츠카 보다는 약간 스포츠 클래식한 느낌과 다른 차량에서 볼 수 없는 고유 휠을 달고 있는 특성 때문에 수집할 목적으로 구매하기엔 나쁘지 않다.[37] 카탈로그에는 3.0L V8이라고 나오지만 막상 뜯어보면 V12다.[38] 첫번째는 바이커 업데이트 초반에 나온 키메라인덕에 이녀석도 스포츠카면서 바이크의 특성도 가진 완전히 새로운 차종에 가깝다.[39] 설명상으로는 4기통 엔진이지만 차량 후면에 배기 파이프 6개가 1열로 나열되어 있어 GTA 위키에서는 I6 엔진으로 표기되어 있다. 참고로 실차도 차량 후면에 엔진이 있다.[40] 부와 범죄의 심연 업데이트 때 베네팩터 XLS가 등장하긴 했지만 차체는 메르세데스-벤츠 GL, 후면부는 BMW X5 이며, 전면부만 3세대 현대 싼타페로 혼종해서 나온지라 한국에서는 인기가 많지 않다.[41] 실제 원본차량도 제원상 공차중량이 2472kg으로 준대형 SUV 수준과 비슷하다.[42] 베이스가 된 차량이 포드 머스탱 노치백임에도 불구하고 닷지 다트를 기반으로 한 탬파가 베이스인 이유는 드리프트 탬파가 출시할 당시에는 엘리나 도미네이터 GTT 등 구형 머스탱을 베이스로 한 차량이 GTA 온라인에 업데이트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43] 참고로 원본인 65년식 RTR은 처음 버전에는 845마력 이었으나#, 이후 더 마개조를 거쳐서 1400마력짜리 괴물#이 되었다. 모델링은 첫 버전의 845마력 RTR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44] 파일:탬파뒷좌석.jpg[45] 대부분 실존하는 NASCAR 차량에 달렸던 스폰서쉽 데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46] 대략 최대 113mph(178km/h)의 속도를 낸다.[47] 번아웃을 할 때 W와 스페이스를 누르면 앞바퀴가 회전하며, W와 S를 누르면 뒷바퀴가 회전한다.[48] 빨간 페인트 칠이 돼있는 주차장.[49] 이 네 곳에서는 제스터, 젠토르노, 투리스모 R도 소환된다.[50] 단, 이쪽 라피드의 철자는 Rapide이다.[51] 영국의 기후를 생각하면 된다.[52] 일반 도어와는 다르게 살짝 위로 올라오는 형태로 열리는 애스턴 마틴 특유의 도어 개폐 방식이다.[53] 사실 베이스 차량은 그냥 2세대 밴티지 하나라고 봐도 상관은 없다. 왜냐하면 DB10이 2세대 밴티지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되어진 차량이기 때문.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54] 파일:백터뒷좌석.jpg[55] 튜닝을 엄청하면 뒷바퀴가 좀 헛도는 엘리지 와는 다르게 이건 튜닝을 아무리 해도 절대 뒷바퀴가 헛돌지 않는다.[56] 설명상으론 4L V6라 되어있지만 후드를 열어보면 V8이다.[57] 원래대로라면 제스터 클래식은 1세대 NSX를 베이스로 출시했어야 했지만, 락스타가 산 안드레아스 시절 제스터를 계승하는 의미로 베이스 모델을 수프라로 정하였다.[58] 설정이 그렇다는 것 뿐 로스 산토스 커스텀에서 원본과 똑같이 개조가 가능하다. 이는 레이스카 버전 마사크로도 동일.[59] RIDGE RACER 시리즈의 데칼과 유사하다.[60] 4륜 구동이지만 언더스티어를 보여주는 설튼이나 약한 오버스티어를 보여주는 다른 4륜 구동 스포츠카와 다르게 뉴트럴스티어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4륜 구동 중에서 매우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 덤으로 브레이크도 좋다.[61] 차체를 진행 방향의 90도로 꺾어 파워 슬라이드를 해놓고 액셀을 밟아보자. 금방 그립을 잡고 앞으로 간다.[62] 단, 후륜 구동보다 회전 반경이 넓은 건 어쩔 수 없다. 드리프트하면서 간다면 충분히 코너링을 즐길 수 있다. 그립이 대단하다.[63] 분노의 질주 1편에 나왔던 토요타 수프라의 별명인 10 Second car를 패러디한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작중 도미닉이 언급하기도 한다. 브라이언이 왠 다 쓰러져가는 수프라를 끌고 와서 도미닉에게 주면서 너의 차라고 하자 도미닉이 "10초 안에 끝내는 차 달랬지, 저런 고물(10 Minute Car) 달랬냐? 라고 빈정거린다.[64] 이는 전술했듯 SA의 제스터를 계승한 차량이라 그렇다.[65] 심지어 모양만 같은 게 아니라, 계기판에 대놓고 "FUTO"라고 써져 있었다.[66] 실제로 엔진 모델링을 돌려쓰는 경향이 좀 있다. 이를테면 가디언의 엔진 모델링이 카니스 보디의 엔진 모델링이랑 길이 좀 늘리고 줄이고 한 것이다.[67] 가격 자체는 무료이나 아레나 워 스킬 레벨 20을 달성해야 상점에서 판매한다. 자세한 건 후술.[68] 버거 샷 스탈리온, 레드우드 건틀렛, 피스와서 도미네이터, 스프렁크 버팔로.[69] 마샬, 도도, 크라켄, 듀크, 듀크 오 데스, 스탈리온, 블리스타 콤팩트[70] 왜 최저냐 하면, 질 때마다 스킬 레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71] 타입 R 계열만 따지면 5세대 모델이다.[72] 스포일러 튜닝 목록에 유사하게 생긴 스포일러가 있기는 하다.[73] 헤드램프의 형상은 AP2 모델에 더 가깝다.[74] 사실 실제로는 루프 기능은 여전히 작동한다. 하드탑을 장착한 후, H키를 꾹 눌러보면 모터소리는 나는데 루프는 움직이지 않고 창문만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덕에 RT3000은 얼떨결에 게임에서 창문이 작동하는 유일한 차량이 되었다.[75] 파라곤의 경우, 이 스피드는 공도주행상의 데이터에 가깝다. 실제로 일직선 도로에서 그냥 달릴 경우엔 최고 속도가 180KPH 언저리밖에 나오지 않는다.[76] SUV 카테고리의 주빌리는 내부가 더 처참하다.[77] 현실의 컨티넨탈 GT도 차량 자체가 무려 2톤을 넘어가는 무게를 지녔음을 생각해보면 제대로 고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78] 나머지는 센티넬과 코뇨센티 카브리오이다.[79] V8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엔진 앞 타이밍벨트에 연결된 캠축풀리의 개수를 보면 I4 엔진이란 것을 알수 있다.[80] 타사 경쟁차량의 랩타임을 보면 자사의 한정판 모델을 못 사게 하거나 자사의 차량을 튜닝하면 바로 클레임을 거는 등등[81] 한술 더 떠서 윗급 모델인 퓨리아는 남은 신장 하나까지 요구한다.[82] 1차 색상을 다크 스틸 등의 어두운 은색 계열로 도색한 뒤 2차를 오렌지나 레이스 옐로우로 도색해주면 센테나리오와 정말 빼닯았다. 상단의 사진이 그 예시.[83] 여타 가변 스포일러가 달려있는 차량들은 스포일러 개조가 불가능했지만 이 차량은 개조가 가능하다.[84] 원본은 V8 엔진을 채용한 차라서 오히려 기통수가 커진 셈이다.[85] 로마는 812와는 전혀 상관없는 포르토피노 M을 베이스로 개발되었다.[86] 이 때문에 엔진을 쓰지 못하고 전기 모터만 사용하는 모양인데, 현실에서 이런 식으로 운행을 했다간 차가 말그대로 죽어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진다.[87] 두 차량의 모티브가 된 쉐보레 콜벳닷지 바이퍼는 현실서는 박터지게 싸우는 라이벌 관계다. 그러나 르망의 지배자인 실제 콜벳과 비교하면 대접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88] 동일하게 튜닝하면 밴시를 이긴다. 밴시가 잘 떠서 그렇지 밴시 급으로 효율이 좋은 차들이 많다.[89] GTA 5 차량들 중 그립이 없는 편이지, 실제 자동차와 비교하면 전형적인 FR방식의 차량의 특성이 상당히 잘 구현되어 있다. 실제 후륜구동 자동차로 서킷을 경험해봤던 사람이라면 실제 후륜구동 차량으로 카운터 치는 느낌과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실제 카운터 치듯 미끄러질때마다 반대방향으로 핸들을 툭툭 틀어주며 몰면 상당히 재미있게 몰 수 있다.[90] 콜벳 C6는 네 개의 원형 테일램프의 크기가 전부 같은데 반해, GT-R R35는 가장자리 쪽 램프의 크기가 좀 더 크다.[91] 이 차량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LS 커스텀의 튜너 휠 중에 대놓고 후지와라라는 휠이 있다. 실제 만화 속 86이 신고 있던 와타나베 8스포크 마그네슘 휠의 패러디이다. 이건 아는 사람들 눈에는 그냥 이 차에 쓰라고 만들어 놓은 셈. 여기에 테두리 부분이 크롬 파츠로 되어 있는 디쉬드 에잇도 있다.[92] 만약 이것이 3도어 모델이었으면 86 레빈이나 85 레빈처럼 만화에 등장한적 있는 차와 비슷하게 만드는 게 가능했을 법한데, 하필이면 만화에 한 번도 나온적이 없는 2도어 노치백 레빈이다.[93] 스포일러 제거를 선택하면 립 스포일러가 달리는데 가끔 시민차 중에 립 스포일러가 안달린 모델이 스폰될 때도 있다. 물론 퓨토 GTX가 추가된 뒤로는 상관없게 되었다.[94] MLG 밈에서 귀갱용으로 나오는 에어혼같은 경적. 25,000달러다.[95] 직역하면 자연흡기 직렬 20밸브 후륜구동이다. 아마 AE101의 엔진이 자연흡기 직렬 4기통 20밸브인 것을 반영한 것 같다.[96] 업데이트 이전에 붙어있던 그 노란 글귀.[97] ボーロ,일본어로 고물짝이라는 뜻이다.아마 이니셜 D 본편에서 나왔던 싱고의 대사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그 뜻에 걸맞게 꽤나 녹이 슬어있다.[98] 은어로 양아치들이 겉멋만 내는 드리프트나 할 때나 쓰는 일썩을 의미한다. 보로 퓨토마냥 이름에 걸맞게 녹이 한 20년은 숲에 방치된 차 마냥 슬어있으며,심지어 범퍼도 떨어지기 일보 직전이라 덕트 테이프로 땜빵질을 해놓았고 피스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녹셔리에 환장하는 유저들에게 헌정하는 데칼.[99] 대놓고 번호가 86번으로 지정되어 있다. 노린 듯하다.[100] 본판인 토요타 코롤라 스프린터가 은근 아마추어 랠리에서 타막에서 활약한 걸 모티브로 한 그룹 B 시절의 데칼. 실제로 토요타는 셀리카그룹 B 랠리에서 대활약을 한 적이 있다. 연륜이 꽤 있는 게이머들에게 그때의 감동을 재현할 수 있도록 락스타에서 배려해준 팬 서비스인 듯.[101] 북유럽에서 유래된 용어로, 달리는 와중에 급격히 스티어링 휠을 꺾어서 바로 카운터 스티어링을 하는 기술. 관성 드리프트를 말한다. 상징 자체는 여러 스폰서가 덕지덕지 붙어있는 데칼. 아마추어 랠리카에 흔히 보이는 그 데칼이다.[102] 수도고 배틀의 롤링 가이즈 패러디.[103] 프린세스 로봇 버블검이 그려져 있다. 여성 캐릭터의 노출이 제법 심하기에 선정성에 주의하자.[104] 후드를 열면 이니셜D TVA 후반부터 나오는 AE101 TRD 엔진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105] 일본어로 '스탠스 안드레아스'라고 적혀 있다.[106] 튜닝 항목에서 차체 1차 도색을 화이트 계통으로 칠한 후, 사이드 패널을 1차 색상 파츠로 바꾸면 된다.[107] 원본 특유의 트렁크의 원형 후미등은 구현되지 않았다.[108] 다만 디자인은 1세대 IS를 가장 닮았지만, 브랜드, 가격이나 포지션을 보면 모티브는 임프레자랜서 에볼루션에서 따온 듯하다.[109] 스포츠카 중에서 출발 직후 1m는 가장 빠르다. 휠 스핀이 거의 없고 드리프트를 해서 속도가 많이 줄어도 튀어나가는 능력이 우수하다.[110] 지붕 튜닝 항목 중에 임프레자 GDBF에 달려있던 루프 스포일러를 장착할 수가 있으며, 프론트 범퍼 튜닝 항목 중에 란에보 6세대의 토미 매키넨 에디션 범퍼와 매우 유사한게 있다. 상징 중 그가 몰았던 랠리카에 붙어있던 스폰서인 말보로와 비슷한 레드우드 담배 상징은 덤.[111] 휀더의 형상은 22B STi, 전/후면 범퍼의 형상은 WRX Type R STi와 흡사하다.[112]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점, 분타의 임프레자는 22B가 아닌 WRX Type R STi Ver.V에 전면 범퍼만 22B STi 사양이 적용된 차량이다.[113] 여기에 트로포스 랠리까지 보유하면 깔맞춤으로 리사가 몰았던 두 차량을 전부 재현해볼 수 있다.[114] 영어 이름의 올바른 한글 표기는 '쿠루마'. 일본어로 자동차를 뜻하는 くるま를 외래어 표기법에 근거하여 표기하면 구루마가 맞다.[115] GTA 3 도입부 끊어진 다리에서 클로드와 8볼이 몰고 가는 세단이 바로 이 구루마다.[116] 일반 구루마와 방탄 구루마는 데이터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당연하다.[117] 스포츠카 성능 전체로는 중하위권에 속한다. 그래도 스포츠카는 스포츠카라서 일반 시민차에 비하면 뛰어난 성능이다.[적용된이미지] 파일:방탄 구루마 운전석, 보조석 시트의 히든 개조가 적용된 이미지.png[119] 전면부 디자인 때문에 처음에 모르고 보면 티뷰론 터뷸런스로 오해할 수 있다[120] 또는 사이언 FR-S.[121] 8+1=9, 6-1=5[122] 카울의 모습은 가장 최신형인 3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123]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실 중 하나인데 한 때 페라리에서도 랠리를 뛰었다. 그 때 그룹 4 랠리에서 사용한게 바로 308 GTB이다.[124] 첫번째는 GTA SA에서 등장한 ZR-350, 두 번째는 GTA 4에서의 딩카 하쿠마이, 세 번째는 GTA 5의 임폰테 듀크다.[125] 원본도 앞 보닛 안에 스페어 타이어를 넣어놨지만, 랠리를 뛸 때는 천장 위에 달았다.[126] 지금까지 V6를 쓴다는 차량은 많았지만 모두 V8이나 I4 엔진을 가지고 있었던 반면 유일하게 V6 엔진을 가지고 있다.[127] 해당 차량은 현실에서도 스포츠 세단에 속하는 차량이기에 스포츠카로 분류한 것으로 보인다.[128] 튜닝카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살 만하다. 가격도 그리 쎈 편은 아니라 전체 성능을 풀튜닝했을 때의 성능으로 탄다면 살 만하다. 아니면 길거리에 시민차로 돌아다니니 하나 훔쳐서 얻어도 된다.[129] 상징의 이름은 '얼모스트 해드 유'. 분노의 질주 1의 첫 레이스에서 브라이언 오코너도미닉 토레토에게 널 거의 잡을뻔 했다고 한 그 대사다.[130] 상징의 이름은 '위 헝그리'. 빌런 카터 베론에게 로만 피어스가 배고프다며 깝치던 대사다.[131] 실제로 원본 모델인 이클립스 2세대도 4륜구동 트림인 GSX가 있었다.[132] 130마일[133] 그럼에도 상기한 엄청난 가속력과 최고속도는 이탈리 GTO와 비견되는만큼 스포츠카 도심 주행 랩타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134] 실제로 80년대 그룹B 랠리 당시에 거의 관람객을 덮치다 시피 경주를 했었고, 워낙 차량의 출력이 세서 낭떠러지로 차가 추락하거나 차가 관중석을 덮쳐서 사람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135] 기본적으로 구입 시 고를 수 있는 레트로 랠리 상징과 튜닝으로 달 수 있는 스포일러까지 보면 S1 E2 모델이 베이스 모델인 듯 하다.[136] 제로백이 4초대 정도이다.[137] 기존의 I4 엔진 모델링과 다르게 오베이 데칼 등이 박혀있고 텍스쳐도 세련되게 보인다.[138] 동사의 하이브리드 슈퍼카 XA-21이랑 배기음이 유사한것을 보면 아마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차량이 아닌지 추정하고있다. 하지만 설명 페이지에도 하이브리드 기술이 언급되지 않은것을 보면 그냥 락스타의 모델링 실수일 수도 있다.[139] 프린세스 로봇 버블검의 라이벌 캐릭터인 샤이니 와사비 키티.[140] 그나마도 최근 들어서는 차량 한 대의 디자인만을 가져와서 세세한 부분만 적당히 바꾸는 경우가 많고, 과거 차량들 또한 섞여 봤자 같은 제조사의 차량의 디테일만 섞는 정도인데 파리아처럼 베이스가 된 차량들이 중구난방으로 제각각인 차량은 매우 드물다.[141] 원본은 4인승 구조와 가변 스포일러가 적용되었지만 파리아는 장착되어있지 않다.[142] 파리아는 연석 부스트를 받을 경우 155마일의 속도가 나오지만, GTO와 RSX는 각각 161, 163마일의 속도를 낸다.[143] 하이브리드 차는 몇 킬로까지는 전기로 구동되기에 머플러에서 연기가 안 나오는 것 뿐이다.[144] 이전에는 도핀이라는 차량으로 미국 내 판매를 시도했다가 철수한 경력이 있었다.[145] 트렁크를 열면 엔진을 볼 수 있다.[146] 포르쉐 996 특유의 헤드라이트는 위니 이씨가 가져갔다.[147] 전후 차축 사이에 엔진이 위치할 때 미드쉽이라 하지만 이 차는 뒤 차축 뒤에 엔진이 위치하기 때문에 미드쉽이 아닌 리어라고 한다. 실제 포르쉐도 이렇게 표기한다.[148] 후드를 열어 보면 포르쉐 911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플랫 6가 아니라 V8 엔진이 들어앉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GTA5 특유의 엔진 모델링 돌려쓰기의 폐해이며, 현실에서는 RUF가 이런 짓을 많이 한다.[149] 전작인 4편에서는 앞바퀴와 뒷바퀴의 배분이 4:6인 사륜구동이었다.[150] 외관 자체를 보면 3D 세계관 시절의 코메트를 HD 세계관에 맞게 다시 디자인 한 것으로 보인다.[151] 964와 그 이전의 클래식 시리즈[152] 기본 코메트는 발차시 핸들을 틀면 다시 카운터 스티어를 넣어도 자세를 회복하기 힘들다.[153] 스포츠 클래식 클래스 차량인 JB 700의 그 기관총 모델링과 같다. 성능은 다른 차량의 머신건과 동일하다.[154] LED 헤드라이트 및 테일라이트, 풀 카본 후드 및 마그네슘 루프, 옵션으로 달 수 있는 풀 카본 레이싱 스포일러와 롤케이지 등이 구현되어 있다.[155] 그 중에서도 카레라 GTS 트림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휠의 형태가 GTS 트림에만 들어가는 센터 락 휠 방식이며, 가변 스포일러와 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한 것이 그 증거.[156] 정확히는 플래그십급 차량 한정이다. 박스터와 카이맨, 마칸은 3개의 클러스터만이 존재한다.[157] 여담이지만 네온의 모티브가 된 포르쉐 타이칸은 2020년 4월에 출시되었는데, 네온은 이보다 휠씬 앞선 2018년 1월에 출시되었다. 그러나 이상할 것은 없는 게, 당시에는 타이칸의 컨셉 모델인 미션 E 컨셉트가 있었기에 이쪽을 베이스로 한 것이다.[158] 전기차는 연소시킬 연료가 없고, 열도 많이 나지 않아 그릴이 거의 필요없다. 현실에서 전기차가 저 정도의 그릴을 가지고 있으면 괜히 공기저항만 세게 받는 디자인.[159] A110의 상징인 안개등은 빠지고 메인 헤드라이트 디자인만 가져온 것이다. 재밌게도 2세대 A110은 718의 경쟁 모델로 꼽히는 차량이기도 하며 팡테르도 718의 헤드라이트를 가져왔다.[160] 실제로 718은 911보다 엔진 출력이 낮지만, 미드쉽이기 때문에 코너링이 더욱 뛰어나다는 것을 반영한 듯.[161] 차에는 3.0L V6라 쓰여있지만 후드를 열면 V8이다.[162] 재밌게도 피스터 그라울러는 A110의 헤드라이트를 가져왔는데, 현실에서 카이맨은 A110과 경쟁 차량 관계다. 쉽게 말해 주고받은 셈이다.[163] 재밌게도 사명인 툰드하는 영어식 발음이 아닌 프랑스어식 발음 툰드하로 번역되었지만, 차의 이름은 프랑스어식 발음인 팡테흐, 퐁테흐가 아닌 영어식 발음에 가깝게 번역되었다.[164] 그 예시로, 뒷창문에 장착 가능한 루버의 이름은 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걸 볼 수가 있다. 다만 4도어 세단인 마피아 센티넬과는 달리 센티넬 클래식은 2도어 쿠페라는 것이 차이점.[165] 개중에 락스타 게임즈 데칼도 존재하는데, 이는 실제 스폰서로서 쓰였던 E36 M3 레이스카 데칼을 해당 차량에 맞게 변형한 것으로 보인다.[166] 2D 릴레이션쉽 데칼로, 작중 나오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프린세스 로봇 버블검의 등장인물인 '샤이니 와사비 키티'가 그려져 있다.[167] 아무래도 BMW M이 여기서는 우베르막트 U인 모양인 듯 보인다.[168] GTA 팬덤 위키에서는 판뎀 바디키트와 Live To Offend의 E30용 바디키트가 섞인 모습이라고 서술되어 있음.[169] 이 때문에 전면은 CT5, 측후면은 CT6과도 다소 닮았다.[170] 기존에도 SC1이 i8의 디자인 요소를 어느 정도 가져왔었으나, BMW M1 오마주 컨셉카를 베이스로 하여 부분적으로만 i8의 디테일을 더한 SC1과는 다르게 니오베는 i8만을 모티브로 하였다.[171] 다만, SA 시절의 플래시는 닛산 펄사와 혼다 시빅을 베이스로 한 튜너카였다.[설명] fTractionLossMult이라는 값으로, 웬만한 차들이 1의 값을 가지고 있고 몇몇 차량들과 대다수의 오프로드 차량들이 그 미만의 값을 가지고 있다. 일반 도로의 트랙션 값이 1이고, 험로는 정도에 따른 1 미만의 값의 범위로 설정되어 있는데, 도로의 트랙션 값보다 이 값이 높으면 차량이 낼 수 있는 최고속도와 트랙션 수치가 낮아져 그립을 잃기 쉬워지고 속력을 내기 어려워진다. 이는 반대로도 적용되어 속력을 내기 쉬워지고 그립을 적게, 천천히 잃어 최대한 유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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