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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YPE |
Jaguar F-Type
1. 개요
영국의 자동차 회사 재규어의 2인승 스포츠카. 2011년에 공개한 C-X16 콘셉트 카의 디자인을 거의 똑같이 계승했다. 1960년대 영국을 대표했던 간판 스포츠카 재규어 E-타입[1]의 정신적 후속차종이다.2. 상세 (X152, 2013~2024)
2.1. 전기형 (2013 ~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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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X16 콘셉트 | ||||
F-타입은 상술된 것처럼 C-X16 콘셉트 카가 시초로 콘셉트 카의 이름은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출력은 380마력이고 토크는 45.9kgf·m이다. 여기서 주목할점은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라는 사실이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되면 95마력과 23.9kgf·m 정도 더 성능이 좋아진다. 섀시는 알루미늄 섀시로 C-X16의 무게를 줄였다.[2] 디자인은 F-타입 쿠페와 거의같다. 다른게 있다면 C-X16에서는 E-타입의 방식으로 트렁크가 열렸는데 F-타입은 그렇지 않은 것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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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버터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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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컨버터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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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8 S 컨버터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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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형 R 컨버터블 AWD (2015~2017)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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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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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쿠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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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쿠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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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쿠페 AWD (2015~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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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형 R 쿠페 AWD (2015~2017) | }}} | |||
| 전기형 (2013~2017) | ||||
일반적으로 스포츠카는 쿠페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그 다음에 컨버터블 모델을 출시하는데, F-타입의 경우 특이하게 이와 반대로 2013년에 소프트탑을 사용한 컨버터블 모델이 먼저 출시되었다. 일설에 따르면 이는 미국 딜러점의 요구 때문이었다고 한다. 이듬해인 2014년부터 쿠페형 모델의 판매가 시작되었다.[3]
재규어 특유의 날렵한 외관과 더불어 무드램프가 들어간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등이 큰 호평을 받아 2013년 최고로 아름다운 자동차로 꼽혔다. 이외에 배기음에 많은 신경을 썼는데, 스포츠 배기음 버튼을 눌러서 좀더 우렁찬 음색을 내도록 만들 수 있다. 물론 이 시스템은 옵션 사항. 에어로 파츠는 기본적으로 팝업식 리어 스포일러를 탑재하고 있으며, 옵션으로 고정형 스포일러를 장착할 수 있다.
컨버터블형은 F-타입 V6를 기본형으로 더 높은 스펙인 F-타입 V6 S와 F-타입 V8 S의 총 3가지 트림이 있으며, 재규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옵션 등을 지정 및 저장하여 주문할 수 있다. V6 일반 모델의 경우 9,000만원대 후반, V6 S는 1억 2,000만원, V8 S는 1억원 중후반대 가격으로 판매중이다.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고, 6단 수동변속기는 2015년부터 적용 중이다. 수동변속기는 쿠페에만 선택이 가능하고, AWD도 같은 시기에 추가되었다. 이전에 출시된 모델을 산 한국인들 중 많은 수가 피눈물을 흘리며 뒷목을 잡았다고 한다(...).
쿠페형의 경우 F-타입 쿠페, F-타입 S 쿠페, F-타입 R 쿠페 등 총 3가지 라인업이 있는데 R이 붙은 버전은 고성능 모델이다. 5.0L V8 수퍼차저 엔진이 들어가 550마력/69.4kgf·m의 토크/제로백 4.2초를 자랑한다. 가격은 컨버터블형에 비해 약 5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전반적으로 포르쉐 911의 경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일단 파워트레인 성능에서는 포르쉐 박스터보다는 높고, 911과 비슷하다는 평가. 전반적인 주행성능은 911에 비해 다소 뒤떨어지지만, 그랜드 투어러 성향의 스포츠카로서는 매우 뛰어난 차이며 911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데다가, 이안 칼럼이 지휘를 맡은 디자인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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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형 컨버터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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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형 쿠페 | |
| 전기형 F-타입 SVR (2016~2017) | |
2016년 3월에 개최된 제네바 모터쇼에서 고성능 모델인 F-타입 SVR이 공개되었다. 4륜구동 모델이며 5.0L V8 슈퍼차저의 엔진을 얹고 최고 출력 575마력, 최대 토크 73.7kgf·m, 최고속력은 320km/h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전면부는 보닛에 더해진 선들과 범퍼 등의 디자인이 변경되어 고성능 모델임을 부각시키고 후면부에는 새로운 고정형 리어 스포일러[4]와 티타늄으로 제작된 듀얼 트윈 머플러가 장착되었다. 이 리어 스포일러는 트렁크 사용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티타늄 머플러의 V8 슈퍼차저 배기음 만큼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2. 중기형 (201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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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 스포트 AWD 컨버터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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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컨버터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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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다이나믹 컨버터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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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 스포트 쿠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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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다이나믹 2.0 쿠페 | }}} | ||
| 중기형 (2017~2020) | |||
2017년 1월에는 상품성을 개선하면서 전면 디자인을 일부 수정한 2018년형이 공개되었다. 전면에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고, 프론트 펜더의 에어벤트를 세로에서 가로로 변경했으며, 테일램프는 기존보다 더 어두워진 형태가 되었다. 또한 후술할 R 다이내믹과 400마력짜리 400 스포츠 트림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재규어의 터치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적용되었으며 성능은 기존처럼 5L V8엔진에 542마력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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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버터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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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페 | ||||
| 중기형 F-타입 SVR (2017~2020) | ||||
2.3. 후기형 (P450/P575, 2020~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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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300 컨버터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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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50 R-다이나믹 컨버터블 | }}} | ||
| 컨버터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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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300 쿠페 퍼스트 에디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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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 쿠페 | }}} | ||
| 쿠페 | |||
| 후기형 (2020~현재) | |||
2019년 12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기존과는 달리 세로가 아닌 가로로 길게 뻗은 헤드램프와 2개에서 1개로 합쳐진 하단 그릴의 디자인의 변화가 특징. P450 모델은 기존처럼 엔진은 동일하지만 450마력으로 디튠되었으며 제로백은 4.6초를 발휘하며, P575는 575마력, 제로백은 3.7초, 최고 속도는 300km/h를 발휘한다. 또한 페이스리프트 전과는 달리, SVR 모델은 없어졌다.
국내에는 2021년 1월에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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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타입 R 75 쿠페 | |
2023년 상반기에 75주년 에디션[5]이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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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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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버터블 | ||||
| ZP 에디션 | ||||
2023년 10월 11일 공개된 ZP 에디션은 150대 한정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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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브랜드의 2025년 리이매진 전동화 전략에 따라 2024년 6월 13일 캐슬 브롬위치 공장에서 글로라 그린(Giola Green) 외장에 황갈색 윈저 가죽으로 장식한 5.0L 슈퍼차저 컨버터블을 끝으로 생산이 종료됐으며, 11년 간 총 87,731대가 생산되었다. 이 색상의 F-타입은 재규어 역사의 수호신인 JDHT(Jaguar Daimler Heritage Trust)에 전달된다.
3. 파생 모델
3.1. 프로젝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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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토타입 모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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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형 모델 | ||||
| 프로젝트 7 | ||||
2013년 7월에는 프로젝트 7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공개했다. 양산형 모델은 2014년 공개되었으며, 총 250대 한정생산된다. 한국에는 7대가 정식으로 수입되었다.
3.2. SVR GT4
4. 제원
| F-Type | ||
| <colbgcolor=#2a2a2a> 생산지 | | |
| 차량형태 | 2도어 쿠페, 컨버터블 | |
| 승차인원 | 2명 | |
| 전장 | 4,470mm | |
| 전폭 | 1,923mm | |
| 전고 | 1,308mm | |
| 축거 | 2,622mm | |
| 윤거(전) | -mm | |
| 윤거(후) | -mm | |
| 공차중량 | <colbgcolor=#2a2a2a> 쿠페 | 1,597kg |
| 컨버터블 | 1,665kg | |
| 연료탱크 | -ℓ | |
| 트렁크 | -ℓ | |
| 타이어 크기 | 245/35R19~20(앞) 275/30R19~20(뒤) | |
| 구동방식 | FR, AWD | |
| 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 |
| 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 | |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
| 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
| 파워트레인 | ||||||
| 모델 | 엔진 | 변속기 | 최고출력 | 최고속도 | 최고토크 | 제로백 |
| P300 | 재규어 인제니움 AJ200 싱글터보 2.0L I4 | ZF 8단 자동변속기 | 300마력 | 250km/h | 40.8kg·m | 5.7초 |
| P380 | 재규어 AJ126 슈퍼차저 3.0L V6 | 380마력 | 284km/h | 46.9kg·m | 4.8초 | |
| P575 | 재규어 AJ133 슈퍼차저 5.0L V8 | 575마력 | 300km/h | 71.4kg·m | 3.5초 | |
5. 여담
재규어 문서에도 올라와 있지만, 출시 당시 광고가 꽤 화제가 되었다. 이 광고를 찍었던 톰 히들스턴이 탑기어에 출연하여 F-타입을 선물받았다고 언급했다.더 그랜드 투어 시즌 2부터 신설된 Celebrity Face Off 코너에서는 비슷한 업종의 두 유명인들을 불러 랩타임을 겨루는 코너에서 사용할 차로 탑기어 시절 비슷한 코너였던 Stars in a reasonably priced car는 일부러 일반인들이 타고 다닐 법한 복스홀 아스트라 등을 썼던 것과는 다르게 F-타입의 최하위 트림인 P300 모델이 전용차로 발탁되어 쓰였다.
미국 동해안에서 2018년 9월부터 실시한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의 시험 겸 첫 원정 훈련에 F-타입을 함께 실어갔다. 영국 산업계 독려 및 과시적 차원에서 일종의 국가적 선전을 위해 가져간 것인데 항공모함 갑판에서 F-35B와 함께 찍은 사진은 그야말로 남자의 로망의 집합체라는 평가를 받았다.#
데이비드 베컴이 F-타입의 중국 홍보 모델이다. 개인적으로 E-타입의 팬이라고 한다.
탑기어와 탑기어 코리아 모두 F-타입의 컨버터블 모델을 리뷰했는데, 양쪽 모두 꽤 호평했다. 탑기어에서는 제레미 클락슨이 트렁크가 너무 작고[6], 1억원을 넘는 비싼 가격(저렴한 모델도 있다), 서스펜션이 너무 딱딱하다는 점을 깠지만, 성능, 엔진 소리, 감성, 디자인에서는 흠 잡을 데가 없다며 폭풍 칭찬을 했으며, 심지어 F-타입이 영국에서 제작됐다는 점을 강조하며 은근한 애국심 마케팅으로 시즌 20의 피날레를 마무리했을 정도.[7]
탑기어 코리아의 경우, 김진표가 전반적인 부분에서 911보다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둘 중 한대를 고르라면 F-타입을 고르겠다고 말할 정도로 호의적인 평가를 했고, 실제로 F-타입 R 모델을 구매해 보유하고 있다.
유독 배기음에 대한 평가가 좋은 차량이다. 특히 6기통, 8기통 모델들이 배기음으로는 극찬을 받는데 이는 두카티와 동일[8]한 티타늄 배기 파이프라인과 슈퍼차저 엔진 구조의 조화에서 비롯된 것이다. 슈퍼차저 엔진이 배기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배기매니폴드에 터빈이 들어가서 배기음이 한층 먹히는 터보엔진과는 달리 슈퍼차저는 그런거 없이 배기라인은 자연흡기 엔진과 구조가 동일하여 배기음이 죽는것 없기 때문에 자연흡기만이 갖는 특유의 호쾌한 소리가 그대로 난다.[9] 6기통과 8기통의 배기음은 각각 고유의 특징이 있는데, 6기통 모델의 경우 유사 귀곡성의 페라리제 슈퍼카 같은 부드러운 소리가 나고 8기통 모델의 경우 마세라티의 고성능 자연흡기 8기통 엔진같은 거친 소리가 난다.
다만 트렁크 관련해서는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한다. 스포츠카들의 트렁크가 원래 좁은 편이지만, F-타입은 그 정도가 심해서 실용성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컨버터블인 BMW Z4의 트렁크보다 F-타입 쿠페의 트렁크가 더 좁을 정도고, 당연히 컨버터블은 더 좁다. 그나마 워낙 소위 '감성'으로 타는 차이다 보니 크게 부각되지는 않은 편.
중고차 감가율이 꽤 높은 차량이다. 2년 이상 지난 중고차 모델은 신차가격의 40~50%까지 떨어진다. 재규어 차량 자체가 다른 동급 브랜드보다 감가율이 높은데, 특히 F-타입은 그 중에서 유난히 높은 편이다. 따라서 유지만 가능하다면 중고차를 알아보는 것도 좋다.
6. 미디어
- 펜트하우스 시즌 3 최종화에서 심수련의 영혼이 심운아트센터 앞으로 몰고 온 파란색 스포츠카로 F-타입 후기형 컨버터블 모델이 나온다. 또한 하이클래스에서는 차도영(공현주 분)의 차량 가운데 하나로 나왔다.
-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 전기형 모델만 등장하며, 전부 R 버전이다. 히트와 언바운드에서는 컨버터블 버전도 등장한다.
- 분노의 질주 7에서 데카드 쇼 역의 제이슨 스타뎀이 첫 장면에서 타고 병원을 나간다. 그리고 분노의 질주 8에서도 제이슨 스타뎀이 타고 등장하는데 전면부가 처참하게 박살난다.[11]
- 아스팔트 9: 레전드에서 SVR 모델이 B클래스로 등장한다.
- 헬로 카봇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로제가 핑크색의 F-타입 컨버터블을 운전한다.#
- 반에서 가장 싫어하는 여자애와 결혼하게 되었다.에서 빨간 색상의 전기형 컨버터블 모델이 나온다.
7. 경쟁 차종
7.1. P300
- 포르쉐 - 718 박스터 S, T/카이맨 S, T
- BMW - Z4 20i
- 아우디 - TT
- 알핀 - A110, A110 S
7.2. P380, P400
7.3. P450, R P575
7.4. SVR
- 포르쉐 - 911 터보, 911 GT3
- 페라리 - 296
- 람보르기니 - 테메라리오
- 맥라렌 - 아투라
- 애스턴 마틴 - V12 밴티지
- 메르세데스-AMG - GT [13]
- BMW M - 8 컴페티션
- 로터스 - 에보라 GT430
- 마세라티 - MC20, 그란투리스모[14]
- 쉐보레 - 콜벳 Z06
- 닷지 SRT - 바이퍼 GTS
- 렉서스 - LFA
- 닛산 - GT-R 니스모
- 혼다 - NSX 타입 S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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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8ℓ 직렬 6기통 엔진이 얹힌 차종으로 총 7만 2,000여대가 양산되어 큰 인기를 누렸다. 현재도 재규어의 클래식 자동차중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2] 재규어 XK의 플랫폼을 사용했다. C-X16이 F-타입과 거의 동일한 만큼, F-타입 역시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한다.[3] 국내기준으로 2014년 6월에 판매시작.[4] 정확히는 고정형이긴 하지만, 가변식으로 윙의 위치를 조절할 수 있게 되어있다.[5] F-타입의 전신격인 E-타입과 그 이전에 생산된 재규어 스포츠카 계보의 역사까지 포함한 것이다.[6] 소프트 탑인 F-타입이 벤츠 SL, SLK 등의 하드탑 CC형 로드스터들보다 트렁크가 좁다.[7] 탑기어는 본국인 영국차를 평가할땐 좋은 점에 대해선 엄청난 칭찬을 쏟아부어주고, 까야 할 부분은 사정없이 깐다. 제조사인 재규어의 경우에도 고장이 잘 난다고 놀림거리가 될 정도였는데, 그런 탑기어에서 F-타입을 이 정도로 대우해 줬다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차라는 증거인 셈. 실제로 이전시대 재규어들은 품질에 대해선 엄청 놀림을 받았다. 심지어 리처드는 꼭 제레미같이 생겼다고 언급했다.[8] 아크라포빅 배기가 순정으로 장착된 것이다.[9] 물론 진짜 자연흡기처럼 엔진을 고회전형으로 쥐어짜는 성향까지 기대해선 안된다. 과급엔진 특성상 최대 7,000rpm에서 퓨얼컷이 걸려있다.[10] 아이유가 운전면허가 없어 운전석에 타는 장면만 나오고 직접 운전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11] 그 외 도미닉 패밀리의 차량이 모두 작살난다.[12] GT 43, GT 53 한정[13] 63 PRO (2세대), R PRO (1세대) 모델 한정[14] 트로페오 모델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