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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00:48:16

N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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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의 밴드에 대한 내용은 N.E.R.D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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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번역4. 관련 통념5. 목록
5.1. 실존인5.2. 가상 캐릭터
6. "너드남" 용어

[clearfix]

1. 개요

파일:attachment/NERD.jpg
Intelligence = 지능, Social Ineptitude = 사회성 부족, Obsession = 집착
즉 머리는 좋지만 사회성은 떨어지고 어떤 주제나 분야에 대해 집착이 있으면 Nerd라는 것[1]
Nerd는 미국에서 사용되는 별칭. 간단히 말하면 범생이 혹은 특정 분야에 대한 오타쿠, 지능은 높지만 특정 분야에만 몰두하고 지내는 나머지 타인과의 사회적 교류나 일상 생활에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인물을 일컫는 단어. 샌님과 달리 고지식하지는 않은 편이며 응용력도 괜찮거나 좋은 편이다. 상황에 따라 '사회성 부족'의 뉘앙스가 추가 되기도 한다. 다만 간혹 천재의 느낌도 풍기기에 무조건 비하적인 뉘앙스만 띄는건 아니다.

한국어로는 비하의 의미로 쓰이면[2] 문맥에 따라 오타쿠[3], 괴짜, 공부벌레, 찌질이, 지나친 외골수적 성격으로 인해서 덜떨어진 놈 등 다양하게 뜻이 통할 수 있다. 비하의 의미가 약할 때에는 범생이라는 단어와 비슷하지만 범생이는 한국과 미국에서의 취급이 약간은 다를 수 있기에 완전히 같은 말은 아니다. 동양 문화권에선 공부 잘하는 범생이가 잘하는 게 공부 뿐이라는 부정적 의미도 내포 할 수는 있지만 졸업하고 보면 그게 학교 생활 잘하는 거고, 심지어 최고라고 보는 긍정적인 시각도 있는 반면, 좀 더 마초적 기질이 강한 미국에서는 공부 잘 하는 유약한 좀생이 정도로 치부 하는 경우도 있다.[4] 빅뱅 이론(시트콤)이나 The IT Crowd 등이 Nerd 개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들이다. Geek과 자주 혼동 되나 둘은 다른 개념으로, 빅뱅 이론의 레너드셸든은 nerd이지만 에이미는 dweeb이다. 심슨가족밀하우스의 경우 "I'm not a nerd, Bart. Nerds are smart."(난 너드는 아니지, 바트. 걔들은 똑똑하잖아.)라는 발언을 하기도 한다. Smart가 Nerd의 필수 조건임을 알 수 있는 말. 미국에는 'Nerd는 IQ가 몸무게를 초과 하는 사람'이라는 드립도 있다.[5]

일반인이 바라보는 일본의 오타쿠와 겹치는 선입견들이 많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만 몰두하는 것, 사회성이 부족한 것, 패션 센스가 부족한 것, 연애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등. 물론 대부분 선입견이다. 실제로 그런 이들이 적지 않기에 이런 선입견이 생기는 거지만 그렇지 않은 부류도 상당히 많다. 특히 2010년에는 그들만의 문화 역시 과거처럼 멸시 받거나 기피되지 않고 존중 받는 사회로 변화하는 흐름이 있었다. 물론 존중한다는 거지 저런 선입견이 아예 없다는 건 아니다. 즉, 부정적인 선입견을 제거하고 긍정적인 면을 부각하면 개성 있는 엄친아, 반대면 그냥 너드 이다.

2. 특징

Nerd는 주로 10대 사회에서 많이 발견 된다. 성인이 되면 사회성이 좋아지는 경우도 많고, 아니더라도 사실 학교처럼 강제로 집단 생활을 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 또한 너드들한테는 다소 아쉽지만 한국의 경우 남성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군대에 입대를 해야하며, 직장 생활을 하면서 너드 기질이 도움이 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스스로 성격과 행동을 개조하는 일도 제법 있는 편이다. 직장의 경우 일 때문에 모인 단체라 연령대도 다양하고 조직도 여러 구도를 띄는 등 평가 기준이 10대 시절이랑은 아무래도 다를 수 밖에 없다. 정 아니꼬우면 사표를 내는 것도 학생일 때보단 수월하고.[6] 반대로 보면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청소년기에 너드라고 사람을 깔보는 무리들이 학교에 많다는 것도 한몫 한다. 특징으로는 사교 관계는 좋지 않고, 스포츠 대신 공부나 컴퓨터, 게임이나 만화, 애니메이션 등에 몰두하는 경향이 꼽힌다. 요즘은 인식이 좀 바뀌고 있는 편이지만 과거엔 죽어라 공부 하는 학생들이 주로 이런 취급을 많이 받았다. 그러다보니 미국 사회에서 공부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 믿던 초기 아시아계 이민자들도 이 부류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았었다.[7]

참고로 미국의 학교 생활은 주로 이렇게 성향이 맞는 클리크(Clique) 위주로 돌아간다. 고등학교만 입학하여도 반이라는 개념도 없고, 결국 취향이나 취미 위주로 친구 관계가 돌아가기 때문. 할리우드 영화에서 클리셰로 이런 클리크를 계급처럼 많이 사용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사실 매체가 이런 이미지를 더 부풀린 경향도 있다. 최상위층에 학교 대표 스포츠 소속의 운동 잘하는 학생들(Jock),[8] 그 밑에 추종자들 혹은 대부분의 일반 사람들이 있고 그 아래에 너드와 이 있다. 애초에 미국의 고등학교는 반이라는 개념이 없는 대신 과목들이 Regular, Honors, AP로 나누어져 있다. 상위 대학교들은 AP 과목을 몇 개 들었느냐에 가산점을 부여 하기 때문에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AP 과목에 몰릴 수밖에 없다. 끼리끼리만 몰려 다니다 보니 결과적으로는 너드 그룹이랑 운동을 좋아하는 그룹이랑 섞일 일이 많이 없다.

드라마에서는 이러한 클리크 간의 갈등과 대립을 다루는 경우가 예사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서로 다른 클리크를 거들떠 보지 않는다. 좀 사이즈가 있는 학교라면 결국 자기 클리크 안에서 놀게 되기 때문. 파티도 가보면 결국 자기 클리크 아이들끼리 하게 된다. 물론 선생님이나 어른들의 시선이 아닌 또래들 사이에서 인기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쪽은 대부분 운동 잘하는 부류겠지만. 여성은 치어리더계.

특이한 경우로 학교 전체가 대체적으로 Nerd 혹은 Geek스러운 경우도 있다.[9] 학군별로 나뉘지 않고 선택할 수 있는 특이한 프로그램이 있는 학교에서 이런 경우가 종종 보인다. 이럴 땐 학교에서 단체로 스타워즈 마라톤을 하기도 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동아리가 있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이건 소위 명문 학교로 불리는 쪽일수록 더 심해지는 편이다.

일각에선 신체 조건이나 운동 능력이 뛰어나면서도 Nerd인 사람을 jock-nerd, 혹은 nerd-jock라고도 한다. 간단히 말하면 "쟤는 몸도 좋고 아이스하키도 잘 하는데 물리학 얘기만 나오면 사족을 못 쓴대" 정도이다. 물론 너드의 의미가 의미이므로 굳이 학문 관련일 필요는 없고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같은 것도 가능하다. Jock-nerd를 다른 말로는 'all-rounder'(만능)나 'schoolboy'(단순한 학생이 아닌 '우등생' 정도의 의미)라고도 한다. 어찌보면 자발적 나홀로족이자 너드들이 꿈꾸는 현실 속 엄친아일지도.

3. 번역

이 말이 한국 매체에 번역될 때, '찐따', '범생이', '괴짜', '얼간이', '공부벌레', '샌님' 등으로 표현되는데 정확한 표현은 아니다. 종종 덕후라는 말로 번역하기도 하는데 이건 높은 지능이라는 요소를 반영하지 못하기에 이 또한 정확한 번역은 아니다. 영화 픽셀이 한 예이다.

고전적 표현인 책상 물림, 혹은 책상 퇴물이나 먹물, 백면서생, 글뒤주 등 공부만 너무 해서 세상 물정에 어두운 사람을 의미하는 표현들이 가깝지 않을까 하는 의견도 있으나 문제는 이런 단어들은 게임 만화 등에 몰두하는 오덕후적 속성이 드러나지 않고 너무 고전적이라서 현실 생활에서는 잘 안 쓴다는 거다. 또한 '범생이'로 주로 번역 되기는 하지만 이 단어에는 문화적 차이로 인해 Nerd가 가진 비하적 의미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요새는 미국 문화가 잘 알려졌기 때문에 그냥 츤데레처럼 '너드' 단어 자체를 가져와 너드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많다.

정리 하자면, 한국에서는 너드를 찐따로 번역 되거나 혼용 되는데 형식적으로 한국에서 의미 하는 찐따(찌질이)는 Dork와 가깝고 엄밀히 표현 하자면 사회성만 부족하면 너드라고 하지 않는다. 일단 너드의 0순위적인 특징은 지능 혹은 관심 분야 관련 지식 수준이 매우 높다는 것. 학창 시절에는 본인이 좋아하는 적어도 한 두개의 이공계 과목에서는 최고 점수를 받으며, 더 나이가 들면 대다수가 본인이 공부 한 분야에서 최소 석사학위, 더 나아가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그저 집 밖으로 안 나온다고, 별로 안 꾸미고 안 씻는다고 무조건 너드라고 하면 큰 오산이다. 가끔 예쁘고 잘생기고 자기 관리 똑바로 하는 애가 너드인 경우도 있다.

4. 관련 통념

모든 Geek이나 Nerd들이 다음 특성을 가지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는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사회적인 통념이 다음과 같이 형성 될 수 밖에 없다.

5. 목록

너드 하면 보통 남성을 주로 연상 하지만, 여성인 경우도 있다. 이는 女표시.

5.1. 실존인

5.2. 가상 캐릭터

별명만 너드: □

6. "너드남" 용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이 용어와 유사한 '찐따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찐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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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후반부터 너드 유형의 남성이 멋지고 잘생겼는데 낯을 많이 가려서 친구가 별로 없으며, 꾸미지 않고 치장 안 한 수수한 복장 차림인데 수려한 외모, 이성을 어려워 하는 특징이 있는 식의 조금 변형된 의미로 표현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 너드미(Nerd美)라는 용어로 여초 등지에서 자주 표현 한다. 반면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너드 여성에 대한 환상은 거의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35]

어리바리하지만 잘생긴 너드남 캐릭터의 예시로,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영화 시리즈의 주연 배우 토비 맥과이어가 연기한 피터 파커.

위 항목에서 서술한 단어와 다소 다른 의미로 통할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범생이라는 이미지는 똑같다. 짝짓기 예능의 순둥한 인상의 출연자를 지칭할 때 표현 되기도 한다.

'너드남'이라고는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프렙(Prep)과 비슷하기도 하다.
[1] 나머지 세 개는 각각 샌님(Dweeb), 덕후(Geek), 얼간이(Dork)라는 뜻.[2] 같은 원인으로 인식이 좋지 않다. Nerd를 자칭하면서 관심병에 걸렸거나 풀발기 상태로 남한테 화풀이 하는 네티즌이 드물게 보이기 때문이다. 한국 인터넷에서 Nerd를 긍정적으로 자칭하는 경우는 없다. 오프라인 일상 대화에서 쓰이는 단어도 아니다.[3] 오타쿠만을 뜻하는 단어는 Geek이다. 그렇지만 흔히 오덕하면 연상되는 애니나 게임 마니아는 Nerd 내지는 Weeb(일뽕 또는 일본 애니메이션 마니아를 비하하는 표현)으로 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Geek은 발명이나 프로그래밍 등에 몰두하는 느낌.[4] 물론 이것도 개인마다 케바케 이기는 하다. 미국 교사나 학부모들만 해도 범생이를 제일로 치는 사람들은 많다. 사실 운동도 잘하면 더 좋은 거지만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당연히 공부 쪽을 선택 하는 비율이 압도적일 것이고, 사회성도 사실 괴짜 수준으로 떨어지는 범생이는 생각 보다 없다.[5] 미국은 파운드 단위를 사용하며, 실제로 70kg는 약 154파운드이므로 적절하다.[6] 고등학생이라면 고등학교의무교육이 아니기 때문에 자퇴를 통해 마음에 들지 않는 학교를 떠날 수는 있지만, 떠난 후의 사회적 시선 때문에 대부분 참는다.[7] 현재는 많이 달라져 1980년대 이후의 아시아계 부모들은 미국의 문화에 맞춰 아이를 키우는 경우가 많다. 다만 아직도 LA, 뉴욕 등지에서는 구시대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키우는 곳도 적지 않다.[8] 작스트랩의 줄임말. 영화 터미네이터 2의 스태프 롤을 보면 존 코너T-800을 잡아가라고 외칠 때 도와주러 나타나는 두 근육질 남성의 배역을 Jocks라고 표기해 두었다. 여성들은 대개 치어리더.[9] 영재 교육 기관, 과학 고등학교, 애니메이션 관련 특목고 등등.[10] ex) 주변 캐릭터들, 온 세계 사람들이 주인공 캐릭터의 영향을 받아 모두 너드화.[11] 유대인의 속성이기도 하다. 참고로 유대인 너드의 경우, 주로 깡마르고 주근깨가 있으며 안경을 낀 모습으로 묘사 되는 경향이 있다.[12] 예를 들어 1980년대[13] 경차소형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으레 북미에서 일반적인 중형차나 준중형차 이상도 아닌 경차나 소형차를 몰면 겁쟁이나 너드 취급 당한다. 미국은 자동차 등록세나 지하철 공채가 없다. 기름 값이 싸고, 매년 내는 등록세도 (가격을 기준으로 매기기도 하지만) 주로 무게와 연식 기준이지 배기량 기준이 아니다. 굳이 경차, 소형차 탈 이유가 없는 것.[14] 마찬가지로 서구권에서는 운전 못하는 남성을 겁쟁이나 너드로 보는 클리셰가 있다.[15] 유교 문화권과 주입식 교육 아래에서 성장한 동아시아인 특성상 학교 성적에만 집중 하고 평범한 것을 미덕으로 여기며 서구 특유의 능동적인 제스처에 서투른 면이 있다. 그래서 영미권 유학생으로 잘 적응 할려면[36] 활발한 성격과 적극적인 표현력, 운동을 통한 몸집 키우기 등이 필요 하다. 잘못하면 너드로 인식돼 집단따돌림 피해를 받을 수 있다.[16] 원래 한국인 캐릭터는 인지도가 낮아 일본인, 중국인 캐릭터에 묻어갔던 면이 적지 않았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한류 열풍으로 패션, 화장, 성형 등 미용에 관심이 많고 집단적으로 음주가무를 즐기는 캐릭터로 묘사 되어 일본, 중국과 다르게 독창적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생겨나기는 했다. 물론 아직도 한국, 중국, 일본 남성 모두 너드로 묘사되는 게 더 많다.[17] 여담으로 서아시아 사람의 경우 부티가 철철 흐르는 오일머니 한량 캐릭터로 묘사 된다. 남아시아 사람은 깡마른 체구에 산속에 은둔하는 수도자 같은 느낌의 캐릭터이다. 동남아시아는 인지도가 다소 낮지만 역시 비슷하며, 평화롭고 느긋하면서 다소 농촌 총각 느낌이 나는 캐릭터로 묘사되고는 한다.[18] 이 때문에 동양인 남성이 ADHD 같은 것이 있다면 오히려 인싸가 되기도 하는 경우도 있다..[19] 츤데레, 열혈계 남성 캐릭터들의 일판 1인칭이 주로 오레인 것과 대비 되기도 한다.[20] 실제 성격은 AVGN처럼 화를 잘 내지도 않고 오히려 조용한 편이라고 한다.[21] 특히 벤 위쇼가 맡은 4대 Q부터 너드 기질이 강화되었다.[22] 바쿠고 카츠키가 허구헌 날 쿠소 너드라고 부른다. 한국어판에서는 범생이로 의역. 농담은 아닌 게, 중학생 때까지는 부스스한 헤어 스타일에 마른 몸, 내성적인 성격, 히어로 오타쿠라 노트에 히어로 정보를 줄줄 필기 하고 다니는 모습 등 본 항목에 제시된 특징과 어느정도 일치 하는 부분이 있으며 지금도 그 분위기를 살짝 보인다.[23] 얘는 한국인이기는 하지만, '플라스틱 모델을 향한 지식 + 조용한 성격 + IQ가 무려 155라는 높은 수치'인, 그야말로 너드의 표본적인 인물상 이다. 게다가 "교과서 빼고 다 잘 한다."라는 언급도 있는데다가 발명에 뛰어난 엄청난 손재주를 갖고 있으면서도 관심 분야 밖인 공부는 잘 못 하는데다 별명이 '지가러브'이고, 고수초 발명 B반에 들어오기 전 친구가 온유한 밖에 없었던 걸 봐서는 그야말로 너드 중의 너드. 덤으로 안경 착용자이다. 참고로, 얘는 겨우 초등학생이다.[24] 장재주와 마찬가지로 한국 초등학생. 이름값하는 천재다. 초등학생인데, 대학교 과학 범위를 넘나든다. 물리 천재로 언급 될만큼 과학을 좋아하고 즐긴다. 다른 부문의 학문도 꽤 잘 하는 듯 하다. 범우주를 만나기 전까진 친구가 없었다. 안경도 착용하고 있는데 그 안경이 달팽이 안경이라 괴짜스러움을 더해준다.[25] 특히 2012년도 시리즈부터 너드 이미지가 강해졌다.[26] 스테레오타입 너드의 모습은 아니긴하다.[27] 진짜 지독한 너드라서 게임이 흥행하고도 돈 욕심도 없어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을 가상 현실로 구현해 낸 무서운 캐릭터.[28] 마블 코믹스 한정. MCU에서는 전혀 아니다.[29] 너드 기질이 다분하지만 프로필 상으로는 농구 실력이 뛰어나다고.[30] 실존인을 영화 내 캐릭터로 재 해석 및 묘사한 사례.[31] 2기 16화에서 원소 주기율표를 노래로 부르지를 않나, 매운 껌을 먹는 듯한 묘사가 나오지를 않나 한다. 외모도 큰 안경에 두꺼운 눈썹인지라 그런 점이 강조 된다.[32] 인류 역사상 가장 높은 지능을 가졌는데도 사회와 거리가 멀어 인간을 친구나 부하로 두지 않고 홀로 활동한다. 에그맨의 시설에 인간이 출현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심지어는 방문객을 받는 것이 당연한 카지노나 놀이공원 테마의 기지들조차. 딱히 자폐적인 성격도 아닌데 어째서 이토록 사회와 멀어졌는지는 의문이다. 그래서 너드 의혹이 있다. 예외로 후손인 닥터 에그맨 네가, 과거의 자신인 클래식 에그맨과는 동맹하지만 결국 나중엔 서로 싸워댄다(...) 애니메이션 고슴도치 소닉에서는 조카인 스니블리 로보트닉을 심복으로 두고 있지만 본편과는 상관 없는 설정이다.[33] 옛날 교통 사고로 부모님이 떠나 대인기피증을 가지게 됐다.[34] 아이돌에 드러머라 의외인 부분이지만 기계 오타쿠 라는 특성이 부각 되거나 머리가 좋은 점, 의외로 체력이 부족 하다는 점 등 단순 오타쿠 라고 하기에는 너드적인 면도 부각 되는 편.[35] 애초에 남성들은 외모만 자신의 눈높이 이상이면 여성보다 굉장히 많은 범위의 이성을 커버할 수 있어 굳이 너드미 같이 좁은 범위로 단정지을 필요가 없을 뿐더러, 아무래도 남성들은 너드에 대한 환상 자체가 있기가 힘들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다. 너드스러움이 있어도 인격에만 문제가 없다면 같은 동성 친구 무리에 나름 귀여운 친구 이미지로 친하게 지내는 여성과는 달리 남학생들의 사회에서는 괴짜 이미지가 있으면 주류 취향 무리와 그냥 어울리기 힘들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