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5d0f13><colcolor=#ffffff> 테일러 힐 Taylor Hill | |
본명 | 테일러 마리 힐 Taylor Marie Hill |
출생 | 1996년 3월 5일 ([age(1996-03-05)]세) |
일리노이 주 팰러타인[1]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175cm |
직업 | 모델 |
활동 | 2012년 - 현재 |
배우자 | 다니엘 프라이어(2023년~ 현재) |
BWH | 30-23-34 [cm] |
사이즈 | 2-4(US) 32-34(EU) (옷) |
7(US) 37(EU) 4.5(UK) (신발) | |
머리카락 | 갈색 |
눈 | 녹색/파란색 |
소속 | IMG Models (월드와이드) Modelwerk (함부르크) Visage Management (취리히) White Cross Management (로스앤젤레스)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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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패션 모델.2. 데뷔 전
학창 시절에 체조 선수이기도 했다고 한다.[3] #
모델이 되기 전에는 자존감이 바닥을 칠 정도로 정말 많이 부족했다고 한다. 단 한번도 자신 스스로를 예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고, 되려 "난 정말 못생겼어" 라고 주변인들에게 토로할 정도로 자존감이 떨어졌다고 한다[4]. 모델이 된 이후에 테일러는 자존감도 많이 얻고 성격 면에서 개선이 많이 되었지만, 고등학교에서도 친구들과 그닥 많이 어울리지는 못했다고 한다, 본인 성격이 본래부터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선 많이 내성적이고 소심하기 때문이라는데, 지금은 붙임성이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아버지는 반대적인 스탠스를 취하면서도, 딸의 의사를 존중해주었는데, 철저하게 사전 조사를 한 뒤에, 부모님과 함께 LA로 날아가 에이전트와 계약을 성공적으로 맺게 되고, 에이전트가 생긴 3일 뒤, Ford Models LA와 계약하게 된다.
3. 활동
계약 이후, 테일러는 모델 활동을 병행하면서 고등학교도 같이 병행했다. 하지만 고등학교 생활을 여전히 좋아하지 않았고 남들과 친하게 지내고 학교에 적응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웠기 때문에 16살의 나이로 Grade 10[6]에 콜로라도의 아르바다라는 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면서 결국 모델 활동에 열중하게 된다.
이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며, 2012 다니 아트라셰 F/W 오트쿠튀르 패션쇼로 자신의 첫 런웨이를 선보인 후, 2013년에는 F/W 2013 intimissimi 룩북에 실리며 본인의 첫 카탈로그 촬영, Forever 21 캠페인에 참여하며 처음으로 이름있는 패션 브랜드의 모델이 된다.
2013년 9월, 패션위크 기간 동안 2014 랄프 로렌 S/S 패션쇼에 참가하며 본인 인생 첫 번째로 네임드 패션쇼에 참가하고, 이후 비비안 웨스트우드, 마이클 반 더 햄, 록산다 일린칙같은 유명하고 능력 있는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에도 참가한다.
2014년에 들어서는 H&M의 공식 모델이 되었고, 2015 랄프 로렌 리조트 컬렉션 패션쇼, 2015 리차드 니콜 S/S 패션쇼, 2015 크리스토퍼 케인 S/S패션쇼, 2015 자일스 디컨 S/S 패션쇼, 2015 베르사체 S/S 패션쇼, 2015 돌체 & 가바나 S/S 패션쇼, 2015 샤넬 S/S 패션쇼 등의 유명 패션쇼에 참가하며 모델로서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게 된다.
3.1. 빅토리아 시크릿
<rowcolor=#fff> 런웨이 모음 영상 | 소개 영상 |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서기 이전, 18살이었던 테일러의 모델로서의 커리어는 빈약하기 짝이 없었던, 무명 그 자체었고, 모델과 패션계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에는 국내는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대중들에게 테일러의 인지도는 정말로 없었다. 하지만 2014년 이후 명성을 얻은 테일러는 그야말로 포텐셜을 터트리며 하이패션과 커머셜 양방향으로 활약하면서 세계적인 모델로 거듭났다.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가 만들어낸 스타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처음 런웨이에 선 이후 큰 반응을 불러왔으며, 이에 세대교체를 준비하고 있던 빅토리아 시크릿은 18살의 테일러 힐을 다른 9명의 모델과 함께 새로운 엔젤에 합류시켰다.[7]
첫 오프닝 세그먼트 당시, 셀레나 고메즈와 메간 퓰러리와 함께 무대에 섰는데, 인터뷰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브랜드와 함께 성장한 미국인으로서, 미국 국기가 달린 천사복을 입고 무대에 섰을 때 정말 크게 감격했다. 마치 미스 아메리카에 뽑힌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3.2. 캠페인
- 쥬시 꾸뛰르 캠페인
- 포에버21 캠페인
- Miu Miu 캠페인
- 마이클 코어스 캠페인
- 캐롤리나 헤레라 캠페인
3.3.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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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메로
- 하퍼스 바자
- 마리끌레르
- 코스모폴리탄
3.4. 기타 활동
3.4.1. 영화
<rowcolor=#fff> 연도 | 작품 | 배역 | 비고 |
2016 | 네온 데몬 | 모델 | 카메오 |
2020 | 브로큰 하츠 갤러리 | 테일러 | |
2021 | 데이팅 엔드 뉴욕 | 올리비아 |
4. 사생활
4.1. 가족
4.2. 연애사
2023년 6월 10일에 약혼자 다니엘 프라이어와 결혼했다. #
5. 여담
}}} ||<width=45%> ||}}} ||- 각진턱과 두툼한 입술, 뚜렷한 T존과 녹색 눈 때문에, 같은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이자 절친인 사라 삼파이우와 닮았다는 말이 많다. 다만, 둘의 분위기는 좀 다른데 사라는 강렬한 인상인데 반해 테일러는 귀여운 인상에 더 가깝다. 빅토리아 시크릿에서도 이걸 의식해서 서로 같이 찍은 사진을 많이 보내는편. 이외에 야엘 셸비아, 이리나 샤크를 닮았다.
- 같은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인 로미 스트라이드와 절친이다.
- 자신의 고향인 덴버의 미식 축구팀 덴버 브롱코스의 열렬한 팬이다.[8] 절친인 마사 헌트는 노스캐롤라이나 출신이라 캐롤라이나 팬서스의 팬인데 2016년 슈퍼볼 경기에서 두 팀이 맞붙게 되자 SNS로 귀여운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
[1] 자란 곳은 콜로라도 주 아르바다.[cm] 81-56-84[3] 그 때문인지 러브 매거진 2017에서 체조 선수를 컨셉으로 한 화보 영상을 찍기도 했다.[4] 하지만 이 얘기를 믿는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한다.[5] 대중적으로 인지도 있는 모델들은 거의 다 IMG Models와 계약했다고 보면 된다. 당장 패션계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라라 스톤, 지젤 번천, 캔디스 스와네포엘, 케이트 모스, 나오미 캠벨 등이 IMG Models 소속이다. 그냥 포텐셜이 보인다면, 그 모델은 무조건 국적 불문하고 영입하는 에이전시라고 봐도 무방하다.[6] 혹은 소포모어 학년이라고 한다,[7] 엘사 호스크, 마사 헌트, 라이스 히베이루, 사라 삼파이우, 로미 스트라이드, 재스민 툭스, 스텔라 맥스웰, 모니카 야가치아크, 케이트 그리고리에바까지.[8] 여담으로, 덴버에는 스포츠팬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인구 수 대비 스포츠에 열광하는 팬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 이유는 덴버가 서부 지역에서도 손 꼽히는 부촌인것도 한몫하고, 스포츠를 제외한 다른 여가 문화들이 정말로 많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덴버 브롱코스의 인기는 콜로라도의 모든 스포츠 팀을 합쳐도 따라갈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가진 팀으로, 뉴욕의 뉴욕 양키스, 시카고의 시카고 불스, LA의 레이커스 같은 느낌의 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