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포츠를 잘하는 사람
일반적으로는 미국에서 스포츠를 잘하는 사람 또는 그 부류를 일컫는 말로 쓰인다. 어원은 운동선수들이 자주 입는 속옷인 작스트랩(Jockstrap).[1]
주로 미국 학교에서 쓰이며, Jock들은 해당 학교에서 제일 인기 있는 부류다. 남학생은 미국답게 주로 북미 4대 스포츠인 미식축구,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부활동을 하며[2], 여학생은 치어리더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중매체에서 묘사할 때는 시원시원한 학교 최고 인기짱이자 동급생들을 이끄는 리더 겸 든든한 큰형님, 혹은 근육뇌 개그 캐릭터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으나, 좀 어두운 분위기의 작품에서는 학교폭력 가해자 포지션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있다.
미국 학교에 유학할 예정이거나, 아예 미국으로 이민 가 학교를 갈 예정이라면 스포츠를 잘 하는 게 좋다. 주로 미국에서 하는 미식축구, 농구, 야구, 아이스하키, 레슬링, 복싱 등을 잘 하는 게 유리하다.
2. 특정한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
너드나 긱과 비슷하게 특정한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을 뜻하는 명칭으로도 쓰인다.예문
He is a coding jock.
그는 코딩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사람이다.
He is a coding jock.
그는 코딩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