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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Online/관련 정보/세션 내 자유 활동/청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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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온라인: 청부 계약
GTA Online: The Contract
파일:gtaot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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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파일:락스타 게임즈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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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21년 12월 15일[1]

1. 개요2. 설명3. 사무소4. 의뢰 목록
4.1. 보안 계약 (Security Contract)4.2. 공중전화 암살 (Payphone Hit)
4.2.1. CEO4.2.2. 공동 창립자4.2.3. 판사4.2.4. 팝 스타4.2.5. 기술 사업가4.2.6. 인터넷 트롤4.2.7. 딜러4.2.8. 암살자
5. 스토리 임무
5.1. VIP 계약 (VIP Contract)5.2. 짧은 여행 (Short Trip)
5.2.1. 자본금 (Seed Capital)5.2.2. 화끈한걸 (Fire It Up)5.2.3. OG 쿠시 (OG Kush)
6. 평가7. 여담
7.1. 이스터 에그


[clearfix]

1. 개요

GTA 온라인: 청부 계약
BGM : Dr. Dre, Anderson Paak - ETA (Feat. Busta Rhymes, Snoop Dogg)

2021년 12월 15일 출시된 GTA 온라인의 1.58 업데이트 콘텐츠이다.

공식 트레일러에서 닥터 드레[2], 프랭클린 클린턴, , 라마 데이비스가 등장한다.[3] 또한 한국계 미국인 래퍼 앤더슨 팩도 등장한다.

다른 대규모 업데이트들과는 달리, 온라인 최초로 타임스 스퀘어 본사 외벽의 옥외 광고를 통해 홍보되었다.[4][5] 또한 출시 이전에 주간 업데이트가 2주로 연장되었다.

2. 설명

온라인 초기부터 등장했던 트레버 필립스에 이어서 본편 주인공인 프랭클린 클린턴이 등장하는 컨텐츠로, 라마 데이비스에게서 자신의 친구가 동업자를 찾는다는 전화를 받은 뒤 사무소를 구입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다.

스토리 모드 이후 상류층 생활을 만끽하게 된 프랭클린이 옛날의 막 나가던 때의 일에 향수를 느끼고, 자기가 새로 사귄 부유층 지인들의 해결사 역할을 자진해서 떠맡기로 하는 내용이다.[6] 이에 온라인 주인공과 동업하여 '유명인 문제 해결 사무소 (Celebrity Solutions Agency)'[7]를 개설한다. 사업자 명은 'F. Clinton and Partner' 이다.

사무소에서 수행하는 임무는 크게 보안 계약, VIP 계약 두 가지로 나뉘며 둘의 성격은 상당히 다르다. 보안 계약은 단발로 끝나는 내용인데 비해 VIP 계약은 여타 습격들과 마찬가지로 준비 작업과 피날레로 이루어져 있다는 차이점을 보인다.

보안 계약은 일종의 연락책 임무와 비슷한 성격이고 보상 금액도 3만~8만 달러 선이다. 이는 난이도에 따라 보상금이 정해지며, '직업인' 난이도는 3~4만, '전문가' 난이도는 4~6만, '전문가+' 난이도는 6~8만 달러를 지급한다. 반면 VIP 계약은 정규 습격과 비슷한 역할이며 마지막 임무의 실제 보상 금액도 $1,000,000이다.

보안 계약을 3회 성공했다면, 스토리 모드에서 프랭클린이 레스터에게 받았던 암살 임무처럼 공중전화 부스를 통해서 암살 의뢰를 받을 수 있다. 그냥 암살을 해도 되지만 의뢰인이 요구하는 특정 조건으로 암살을 성공하면 추가 보상금도 있기에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냥 암살할 시 $15,000가, 조건을 만족하면 $70,000가 추가되어 총 $85,000가 지급되는데, 조건이 대부분 크게 어렵지는 않고 조건을 위한 준비물을 다 제공해 주기 때문에 웬만하면 조건을 달성하는 것이 금액을 훨씬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좋다. 빠르게 하면 3분 정도 만에 $80,000가 넘는 금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쿨타임이 돌 때마다 5분 정도씩 시간을 내서 하면 돈을 꽤 벌 수 있다.

스토리와는 별개로 임무 구성, 난이도 면에서는 심판의 날 습격에 가까울 정도로 준비 작업이 많아서 시간이 오래 걸린다. 튜닝 샵 업데이트부터 적들의 무장 수준이 높아져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금방 죽기 십상이라 숙련자들에게 추천되는 난이도이다.

==# 신규 이동 수단 #==
<colbgcolor=#000>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파일:GTAONLINETC.png 청부 계약
신규 이동 수단
}}}
파일:GTA 온라인 피스터 아스트론.png 피스터 아스트론
Pfister Astron
파일:GTA 온라인 브라바도 버팔로 GTX.png 브라바도 버팔로 STX
Bravado Buffalo STX
파일:GTAVChampion.png 듀바치 챔피언
Dewbauchee Champion
파일:GTA 온라인 람파다티 싱케밀라.png 람파다티 친퀘밀라
Lampadati Cinquemila
파일:GTA 온라인 이너스 디에티.png 이너스 디에티
Enus Deity
파일:GTA 온라인 페가시 이그너스.png 페가시 이그너스
Pegassi Ignus
파일:GTA 온라인 이너스 주빌리.png 이너스 주빌리
Enus Jubilee
파일:GTA 온라인 갈리밴터 볼러 ST.png 갈리밴터 볼러 ST
Gallivanter Baller ST
파일:GTA 온라인 피스터 코메트 S2 카브리오.png 피스터 코메트 S2 카브리오
Pfister Comet S2 Cabrio
파일:GTA 온라인 나가사키 시노비.png 나가사키 시노비
Nagasaki Shinobi
파일:GTA 온라인 디클라스 그레인저 3600LX.png 디클라스 그레인저 3600LX
Declasse Granger 3600LX
파일:GTA 온라인 웨스턴 오토바이 주식회사 리버.png 웨스턴 리버
Western Reever
파일:GTAVZeno.png 오버플로드 제노
Överflöd Zeno
파일:GTA 온라인 매머드 밀 스펙 패트리어트.png 매머드 밀 스펙 패트리어트
Mammoth Patriot Mil-Spec
파일:GTA 온라인 오베이 I-바겐.png 오베이 I-바겐
Obey I-Wagen
파일:YougaCustom-GTAOe-InMission-Front.png 바피드 요우가 커스텀
Vapid Youga Custom
[임무한정]

3. 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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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의뢰 목록

4.1. 보안 계약 (Security Contract)

세션 내에서 플레이 가능한 임무로, 별로 어렵지 않아서 빠르면 4~5분 내외로 완료 가능하다. 이 계약들은 한번 완료 시 다음 계약 활성화까지 몇 분 정도의 쿨타임이 있으며, 최초 보상은 $30,000~34,000 정도이다.

세부 내용에 표시된 난이도가 높을수록 보상이 높아지는데 실제 체감 난이도에는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그냥 난이도가 높고 보상이 좋은 계약을 하는 것이 이득이다. 사무소 외부에서 MC 두목, CEO, VIP 상태라면 프랭클린에게 전화를 걸어 바로 임무를 수주 받을 수 있다. 이 때는 목록 3가지 중에서 1가지가 무작위로 제시된다. 제일 높은 난이도는 전문가+ 난이도이며, 보상이 최대 10만 1천 달러까지 나올 수 있다.

보안 계약 최초 완료 시점부터 게임 시간으로 일일 $250, 6개의 계약 완료 시 일일 $500, 이후 5개의 계약을 완료할 때마다 일일 수익이 $500씩 증가한다. 최대 일일 수익은 $20,000이므로, 최대 일일 수익까지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안 계약을 201회 플레이해야 한다.[9]

종합하면 나이트클럽은 클럽 인기도에 따라 일일 수익이 올라가고[10] 아케이드는 게임기의 수에 따라 일일 수익이 올라가듯이[11] 사무소는 클리어한 보안 계약의 수에 따라 일일 수익이 올라가는 것이다. 일일 금고 시스템 중 조건 만족 시 그 수치가 제일 높다.

조건을 달성하여 증가한 수익이 영구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은 나이트 클럽과의 차이점이다. 보안 계약의 난이도 자체도 그렇게 높지 않고 자체 수익도 나름 짭짤하며 일일 수익은 말 그대로 돈을 줍기만 하면 되는 불로소득이라는 점에서 이 일일 수익은 절대 무시할 만한 수치가 아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로 공과금 및 기타 지출 비용이 상당히 감소하여[12] 계약 1회 당 공과금 메꾸기 겸 탄약 값 벌기도 쏠쏠하다.

50회를 완료하면 플래티넘 업적이 달성되고 책상 위에 트로피가 생긴다.
임무 게임 내 소개
(설명)
구출 작전 "의뢰인을 구출하고 안전한 곳으로 탈출하십시오."
의뢰인을 구해 로스 산토스 내의 은신처[13]로 호송하면 된다. 처음 구원 요청이 들어온 목적지에 도착하면 지역 내 어딘가에 있다면서 노란색 구역 표시를 띄우는데, 그 구역이 꽤 넓어서 찾기 힘드므로 가능하면 락온 기능이 딸린 공중 수단을 들고 가는 게 좋다. 그것을 이용해서 의뢰인를 공격하는 녀석들을 제압하고 의뢰인을 데리고 돌아오면 끝난다. 오프레서 Mk II로 의뢰인을 찾아 공격자들을 미사일로 모조리 제거한 뒤 코사트카의 스패로우나, CEO 버자드를 소환해서 거기에 무기상을 태우고 돌아오는 것을 추천한다. 디럭소를 소유하고 있다면, 그럴 필요도 없이 2인승인 디럭소로 직접 날아가서 적을 다 잡고 바로 태워 오는 식으로 활용해도 좋다. 비행 속도가 느리다지만 귀찮게 이동 수단을 여러 번 소환할 필요도 없고 압도적인 성능의 미사일로 교전 역시 순식간에 해결된다. 이후 추격전 역시 유유히 날아가면서 발악하는 적한테 미사일 몇 방 날려주면 끝이기 때문에 오히려 이 쪽이 더 빠르고 쉽다. 거기다 디럭소는 엄연히 자동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구출 후 추격전에서도 적이 자동차로 소환되어 의뢰인의 체력이 닳을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스패로우와 같은 공중 이동 수단으로 구출할 경우 그에 맞춰 적 역시 헬기나 비행기로 소환되는 것에 비해 한결 편하다. 그 외에도 유도 미사일의 락온 덕분에 일일이 적을 찾을 필요도 없이 대강 주위를 둘러보다 락온이 됐다 싶으면 미사일을 난사해 적을 순식간에 정리할 수 있다는 점도 포인트. 상술했다시피 오프레서 Mk II의 저성능 미사일이 아닌 인게임 초고성능 미사일이기 때문에 쏘는 족족 다 맞아 탄 낭비의 걱정을 안 해도 된다. 그야말로 날먹에 가까울 정도로 난이도가 수직하락하며, 디럭소를 보유한 유저들이 보안 계약의 카운트를 올리는 노가다를 할 때 특히 구출 작전을 1순위로 우선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두 방법 모두 모종의 이유로 쓸 수 없다면 방탄 구루마, 칸잘리, APC 같은 2인승 이상의 방탄 무장 차량을 타고 의뢰인을 픽업 후에 안전하게 빠져 나오는 것이 좋다.
{{{#!folding 유형 목록 ▼
의뢰인 위치
밀수업자[14] 터미널 항구 더 프로페셔널즈
증인보호 대상 라 푸에르타 고철 처리장 더 프로페셔널즈
변호사 랜드 액트 댐 더 프로페셔널즈
무기 밀매상 그랜드 세뇨라 사막 더 프로페셔널즈
백만장자 스카이다이버 레이튼 협곡 알트루이즘 갱단[15] }}}
갱 제거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고위 조직원을 제거하십시오."
지정된 위치로 찾아가 그 자리에 모인 갱단원 중 표시가 찍힌 고위 조직원들을 발견해 제거해야 한다. 갱단원들이 우글우글 거리고 지원 병력이 계속해서 오기 때문에 무작정 돌격하면 기상천외한 인공지능 에임에 벌집이 될 수 있다. 방탄 구루마 같은 방탄 차량을 타거나 라이노, 칸잘리, APC, 무기화 탬파 등의 고화력 무장 차량을 불러 타겟만 보이는 족족 재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차근차근 제거해 나가는 쪽이 안전하다. 혹은 스패로우나 버자드로 선회하면서 죄다 미사일로 제거하는 게 좋다.[16]
{{{#!folding 유형 목록 ▼
위치
화물선 (엘리시안 섬) 삼합회
제재소 (팔레토 숲) 오닐 브라더스
고 로코 레일야드 (사이프레스 플랫) 바고스
브래독 농장 (그레이프시드) 로스트 MC
버려진 모텔 (샌디 해안) 로스트 MC }}}
귀중품 회수 "의뢰인의 도난당한 귀중품을 회수하십시오."
판사가 꽐라가 되어서 클럽 쇼걸한테 실수로 줘 버린 시계를 찾아오는 미션이다. 허나, 판사한테 평소 악감정이 있던 아르메니아 갱단 놈들이 그 소식을 어디서 전해 들었는지 바닐라 유니콘 스트립 클럽[17]을 점거해서 그 시계를 인질로 삼아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금고는 지정된 위치들 중 무작위로 놓이며 금고의 비밀번호가 쓰인 노란 포스트잇도 금고와 마찬가지로 클럽 내에 지정된 위치들 중 무작위로 붙어 있고 번호를 기억할 필요 없이 포스트잇을 획득하고 금고에 상호 작용 시 플레이어가 알아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문을 연다. 금고의 문을 열고 시계를 회수한 뒤 사무소로 가져가면 된다. 추격이 상당히 성가시기 때문에 방탄 구루마를 이용하거나 슈퍼카를 이용할 수도 있다. 정문이나 뒷문으로 진입한 뒤 RPG나 화염병 등을 이용해 클럽 안에 불을 내고 밖에서 잠시 기다리면 다 죽어 있기 때문에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고급 의류 브랜드인 르 치엥의 CEO의 의뢰로 테킬라라의 금고에 보관된 귀중품을 가져와야 한다. 그 귀중품은 목걸이인데 로스트 MC 갱단원에게 소매치기를 당했다.[18] 테킬라라 내의 무작위 위치에 놓인 금고의 위치를 확인한 후 마찬가지로 무작위 위치에 놓인 암호 포스트잇을 획득해 금고를 열어 목걸이를 회수하고 사무소로 가져가면 된다. 장소가 장소이다 보니 차량을 이용할 수가 없어서 정직하게 쏴 죽이면서 처리하거나 몰래 한 녀석을 돌도끼로 찍어 버리고 깽판 쳐야 한다. 바이커 사업 보급품 때와는 달리 테킬리라 내에서 무기 사용이 가능하니 아레나 바이크를 이용한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 혹은 앞의 바닐라 유니콘 스트립 클럽과 같이 불이 번질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화염병이나 RPG 등으로 불을 지르고 시작하면 적어도 지상층은 다 태워서 무사히 입성할 수 있다.
이동 수단 회수[19] "의뢰인의 도난당한 이동 수단을 회수하십시오."
원숭이를 애완동물로 기르는 의뢰인의 의뢰로 현재 원숭이는 납치되어 휴메인 연구소에 실험체로 감금되어 있다. 연구소에 침입하여 내부의 경비를 도륙하고 전진해 원숭이가 실려 있는 박스빌 밴을 통째로 회수한 뒤 문 스위치를 열고 사무소로 운전하면 된다. 그 느려 터진 박스빌을 연구소에서 사무소까지 운전해서 돌아와야 하는데 메리웨더 메사를 탄 증원 병력들이 난이도에 따라 최대 8대나 스폰되기 때문에 가장 까다로우며 덩달아 혈압까지 상승하기 딱 좋은 미션이다. 박스빌에서는 화력이 적들과 동급으로 떨어지고 적이 이쪽보다 월등하게 빠르기 때문에 사실상 운전 실력으로만 도망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심지어 정면에서 리스폰되어 냅다 앞을 들이 받으면서 막기까지 한다. 차량에 탑승한 채로 빠르게 적 운전자를 정밀 사격하여 제압할 수준이 안된다면 차라리 내려서 적들을 족족 요격하고 웨이브가 끝나고 나서 박스빌을 몰고 사무소로 향하는 게 좋을 수도 있다. 또한 괜히 구불진 휴메인 입성길을 따라가지 말고 기찻길로 내 뺀 다음에 고속도로 교차로 부근에서 도로로 입성해서 가는 것이 좋다. 박스빌이 너무 답답해서 적도 무시할 겸 카고밥으로 운송하면 어떨까 싶지만 이 똥차로 카고밥 리스폰 지점까지 적들을 피하거나 제압하고 끌고 가는 것도 스트레스 받고 아예 카고밥을 박스빌 위치로 미리 가져다 놓고 하더라도 박스빌 무게가 상당히 무겁게 잡혀 있는지 카고밥이 제대로 들지도 못한다. 어떻게 실력으로 커버해도 제대로 된 속도도 안 나오기 때문에 오히려 박스빌보다 느릴 가능성이 더 높다. 가는 중에 언덕이라도 나오면 한참을 멈춰서 상승한 후에 다시 가야 한다. 답답해도 그냥 적을 다 제압하면서 차를 끌고 고속도로로 향하는 게 낫다.[20]
스프렁크 모터사이클 팀에게서 훔친 오토바이를 레이서 갱단들이 로스 산토스 국제 공항 격납고에서 바고스와 거래하려던 참으로, 내부의 갱단들과 바고스 단원들을 쓸어 버리고 목표 오토바이[21]를 찾아 격납고의 문을 여는 스위치를 눌러 문을 열고 빠져 나가 사무소로 운전하면 된다.[22]
새 차를 뽑은 지 2분 만에 강탈당한 의뢰인의 의뢰로 차량을 훔친 발라스의 차고에 습격해 내부의 발라스 단원들을 쓸어 버리고 목표 차량[23]을 찾아 차고의 문을 여는 스위치를 눌러 문을 열고 빠져 나가 사무소로 운전하면 된다.
자산 보호 "의뢰인의 자산을 보호하십시오."
미션 3개 중 2개는 애거사 베이커나 손턴 듀건 등의 카지노 관련 인사가 고객이며[24] 나머지 하나는 시큐어 에이전시가 보호 중인 우편/택배 회사가 엘리시안 섬에서 하역 중인 화물을 로스트 MC로부터 보호해 달라는 의뢰이다. 공통적으로 적대 세력의 습격으로부터 물품 10개를 10분 동안 방어해야 한다. 물건 1개가 박살날 때마다 수익도 줄어들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를 요하며, 금방 끝낼 수 있는 다른 보안 계약들에 비해 무조건 10분이라는 시간 동안 무한 스폰되는 적들을 막아내야 하기에 매우 귀찮다. 따라서 이 임무를 하고 싶지 않다면 보안 계약을 프랭클린에게 전화를 걸어 랜덤으로 받는 방식 또한 지양해야 한다. 방탄 구루마, 인서전트 픽업, 무기화 탬파, 스피도 커스텀 등을 추천하며, 물품을 부수지 않을 자신만 있다면 라이노, 칸잘리, APC 등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다만 유도 미사일을 쏘는 이동 수단은 오폭으로 물품을 박살낼 위험이 있기에 추천하지 않는다.[25] 의뢰인의 물건과 아군 NPC가 추가되고 이동 수단 탑승이 가능해진 서바이벌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듀건의 포도주 방어의 경우, 시점에 따라선 고저 차가 있는 사각지대에서도 오기 때문에 도로 옆 담장에서 엄폐한 채로 농성해서 적들을 포장도로에서만 스폰시키는 게 유효하다. 미션 종료 후 화염병들을 수집할 수 있다.
자산 유동화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장비를 탐색하고 파괴하십시오."
임무를 처음 받게 되면 장비가 보관된 보관소 위치로 향하는 적을 미행해야 한다.[26] 적발 게이지가 오른쪽 밑에 표시되며, 계속해서 가까운 거리에서 미행하거나 들이 받거나 무기를 발사하면 적발된다. 들킨다고 임무가 실패 처리 되거나 적이 총을 쏘지는 않고 그냥 목적지로 빠르게 도망을 간다. 안 들킨 상태에서도 나름 빠르게 이동하므로 들키나 안 들키나 딱히 상관은 없으며 안 들키고 미행했다면 건물 안에 들어갔을 때 안 들켜야 하는데 바로 발각 판정이 뜨는 경우가 잦으므로 이러나 저러나 차이가 없다. 단 목표와 거리가 너무 멀어져 놓치면 바로 실패하여 다시 시작해야 하므로 항상 일정한 거리는 유지해야 하며 VIP 계약의 상류사회 유출하고는 다르게 미행할 대상을 죽여선 안된다. 계속 따라가게 되면 어느 한 창고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 창고 안에 자동 화기를 든 적이 여러 명 있다.[27] 이들을 모두 제거하고 장비를 총으로 쏴서 부순 뒤 폭약을 건물 내부의 3곳에 설치한 후 건물을 통째로 날려 버리면 된다.[28] 이후 경찰의 수배령을 제거하면 끝이다. 난이도에 따라 별이 3~4개가 붙으며, 레스터를 사용할 수 없으며 죽더라도 별이 해제되지 않는다. 따라서 요령껏 이동식 작전 본부 또는 테러바이트 등을 사용하거나 지하 터널로 들어가거나 오프레서 Mk II 등을 타고 날아다니며 정석으로 피해야 하므로 상당히 귀찮다.[29]

4.2. 공중전화 암살 (Payphone Hit)




보안 계약을 3개 완료하면 프랭클린이 전화를 걸어서 주가 조작 관련으로 자기가 옛날에 비슷한 일을 했던 썰을 풀면서, 그걸 이번에는 자신이 일을 주는 입장으로 한 번 더 해 보겠다고 한다. 이후 근처 공중전화에서 프랭클린이 의뢰한 첫 암살을 성공하면, 그 후부터는 일정 간격으로 프랭클린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또 다른 암살 미션을 의뢰할 수 있다.

단순 암살 보수는 $15,000이지만, 의뢰인이 말한 조건을 충족시키며 죽인다면 보너스로 $30,000[30]를 받을 수 있다. 충족 조건이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닌 데다가 조건 실패 시 경찰이 뜨거나 추적자가 붙기 때문에 이왕 할 거라면 조건에 맞게 죽이는 편이 좋다.[31] 스토리 모드처럼 주식이 없어서 어마어마한 이익은 얻을 수 없지만 빠르면 3분, 오래 걸려도 10분 이내로 $45,000를 벌 수 있어서 가성비가 나름 좋은 미션이다.[32]

이후 2022년 7월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카요 페리코 습격의 1인 플레이 회전율이 크게 하향을 먹으면서 솔로 플레이 유저들 사이에서의 주가가 더 올랐다.[33][34] 그러나 락스타의 눈 밖에 나버린 것인지 카요 페리코 습격처럼 두번의 너프를 먹게되었다.[35]

처음으로 목표를 보너스 조건에 따라 암살하면 각 목표에 해당하는 트로피가 컴퓨터 뒤 진열장에 전시되며, 모든 목표를 보너스 조건에 따라 암살하면 플래티넘 업적이 달성된다.

4.2.1. CEO

지역 엘 부로 하이츠
레드우드 라이트 트랙
팔레토 볼버드
스토리 모드에서 프랭클린이 수행하는 암살 미션 중 마지막인 '건설 현장 암살'로 주가 이득을 보는 골드 코스트의 CEO이다. 청부 계약 시점의 프랭클린이 하는 말로는 그 때 죽였던 엔조 보넬리와 동급의 개자식이었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에 암살 의뢰를 냉큼 받았다고.

4.2.2. 공동 창립자

대상 차량 디클라스 토네이도 카브리오 올드[36]
기술 사업가 다음으로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매우 쉬운 편이다.

4.2.3. 판사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발각되면 증원 병력이 암살 대상들 중 많다. 공동 창립자의 경우 경비원의 대응 사격 정도로 그치지만 이쪽은 돌격 소총을 장비한 헬기 증원이 도착하게 되므로 안 들키고 깨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한다. 물론 요구 사항대로 죽이는 과정에서 들키는 건 관계없다. 그저 주변에 있던 경비원 둘이 공격하는 것이 전부이고 경찰은 출동하지 않으므로 빠져 나오는 대로 성공된다.

4.2.4. 팝 스타

대상 차량 아니스 유로스
이마니가 알려 주는 차량을 탑승해야 보너스 달성에 필요하기 때문에, 경찰 크루저를 제외한 바고스 로우라이더와 트럭 캡 미션은 모든 위치를 다 외우고 있는 게 아닌 이상 1분을 강제로 기다려야만 한다. 이마니는 남은 미션 시간이 13분 59초 일 때 위치를 알려 준다.

4.2.5. 기술 사업가

대상 차량 바피드 택시[43]
임무들이 모두 로스 산토스 시에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며, 모든 목표들 중 난이도가 매우 쉽다. 단, 플레이어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주변이 총이나 폭탄으로 시끄러우면 사업가가 도망가서 보너스 달성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주의.

4.2.6. 인터넷 트롤

목표 인원들이 맵 넓게 퍼져 있는데다 팀원의 수에 비례해 타겟의 수도 늘어나고 블레인 카운티 지역에서 나오는 경우가 3분의 2를 차지하며, 한 명이라도 어긋나면 보너스를 달성할 수 없다.

이 때문에 공중 전화 암살을 하다가 이 유형이 걸리면 아예 세션을 나갔다 들어와서 임무를 새로 받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4.2.7. 딜러[2인이상]

해당 보너스 도전 과제들은 모든 적을 동시에 제거해야한다는 조건이 붙어 있어서 난이도가 높다. 때문에 소음 권총과 저격총은 3명 이상이서 하는 것이 보너스 달성에 수월해진다.

4.2.8. 암살자[2인이상]

모든 보너스 전부 무난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으나, 모든 적을 도착 전 자동차 총격으로 제거하는 조건이 가장 어려운 편이다.

5. 스토리 임무

5.1. VIP 계약 (VIP Con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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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짧은 여행 (Short Trip)

GTA 온라인: 프랭클린, 라마와 함께하는 짧은 여행
BGM : NEZ & ScHoolboy Q – Let’s Get It

VIP 계약을 1회 마친 후, 프랭클린한테서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레코드 A 스튜디오로 가면 수행할 수 있다. 전화 내용은 레코드 A 스튜디오를 갈 수 있게 되었는데 라마가 전화하는 걸 듣게 되어서 같이 가게 되었다는 이야기. 대략적인 내용은 호스트와 게스트가 라마의 특제 마리화나를 한 대 피우고 뿅 가있는 동안 호스트는 프랭클린 클린턴에게, 게스트는 라마 데이비스에게 빙의해서[49]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때문에 무조건 2명이서 진행해야 한다. 또한 무기 역시 미션 내에서 주어지는 것만 사용한다.[50] 사실상 온라인 컨텐츠의 탈을 쓴 싱글 스토리 DLC라고 봐도 무방하다. 상호작용 메뉴와 휴대폰 외관도 온라인 주인공의 것이 아니라 각 캐릭터 고유 디자인으로 나오는 디테일을 보여 준다.

'짧은 여행'은 'Short Trip'을 직역한 건데, 'trip'은 마약류 등의 환각제의 환각 효과를 통해 다른 세상에 '여행'을 다녀온다는 뜻도 있다.[51] 따라서 온라인 주인공에게는 대마뽕에 취한다는 뜻의 Trip이고, 프랭클린 클린턴라마 데이비스에게는 자칫하면 죽어서 짧아지는 여행이라는 중의적인 의미이다.

VIP 계약을 다 완료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랭클린한테 연락도 안 오고 지도 상에 노란색 F 표시도 뜨지 않는 버그가 있다.

2022년 2월 16일 패치 이후, VIP 계약의 피날레를 성공하지 않아도 작업 메뉴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5.2.1. 자본금 (Seed Capital)



야, 너 괜찮냐? 존나 취한 거 같은데...

VIP 계약에서의 사건이 끝나고 스튜디오를 찾은 주인공들은 거기서 라마와 프랭클린, DJ 푸를 만난다. 작업실에서 라마가 자기도 랩을 하겠다며 오도방정을 피우자 프랭클린이 괜히 아는 척을 하며 음향 장비를 만지다가 삑사리를 내 푸가 핀잔을 주며 대신 음악을 켜 준다. 라마의 랩에 맞춰[52] 주인공들은 춤을 춘 후 흡연실로 들어가서 이번 습격 스토리 내내 라마가 그토록 광고를 해 대던 LD 오가닉스제 마리화나를 피우고 그대로 뿅 가버린다. 그런 둘을 보며 프랭클린과 라마는 유체이탈 한다며 당황하지만 주인공들의 영혼이 이 둘에게 들어가듯이 하는 연출과 함께 흠칫한다. 이내 라마가 쟤들은 괜찮을 거라며 프랭클린에게 일이 있다며 같이 나가자고 하며 푸에게 둘을 챙겨 달라고 하지만 푸는 여기가 무슨 호텔인 줄 아냐며 싫은 소리를 한다.

그리고 나오자마자 라마는 주인공 둘한테 준 마리화나가 돛대였다면서 재보급을 하겠다며 LD 오가닉스의 창고로 향한다. 그런데 도착을 해 보니 해당 창고는 어디서 소식을 듣고 온 바고스의 습격으로 털리고 있는 중이었다. 그들을 모두 제압하고 물건을 확인해보니 이미 모든 물건을 트럭에다 실어 놓은 상황. 다행히 트럭 운전을 맡은 바고스 멤버가 모범 운전사인지 신호등 앞에 멈춰서 준 덕에 따라잡았지만, 거기서 라마의 제안에 따라 트럭 짐칸에 올라타서 녀석들 본거지까지 가겠다는 미친 계획을 실행한다. 그런데 늘 그랬듯 프랭클린과 라마가 짐칸 안에서 말싸움을 하다가 트럭을 운전하던 멤버한테 딱 걸리고 이동 도중에서까지 몰려온 바고스 멤버들이랑 짐칸에서 총을 난사하며 싸워대다가 간신히 목적지[53]에 도착하고, 그 곳에 있던 모든 바고스 멤버들을 학살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검은 연기까지 나던 트럭은 둘이 보는 앞에서 결국 폭발해 버리고, 그렇게 모든 상품을 날려 먹은 라마는 욕지거리를 내뱉으며 미션이 끝난다.

5.2.2. 화끈한걸 (Fire It Up)



야, 그 마리화나 농장 기억나? 뭐야... 머리가 어떻게 되기라도 했어?

프랭클린과 라마, 주인공 둘이 다시 특제 마리화나를 피우다[54] 프랭클린과 라마는 흠칫하고, 라마는 주인공 둘이 또 기절해 있는 동안 프랭클린에게 바고스가 자기 자산을 날려 버렸으니 이제 바고스 일당을 털러 가자고 한다.

샌디 해안 쪽에 있는 첫 번째 마리화나 농장 주위의 바고스 일행을 털고[55], 농장을 불태우고 나오면 지원 온 바고스 녀석 하나가 테크니컬을 타고 등장하는데 그 녀석을 죽이고 테크니컬을 훔쳐 두 번째 농장으로 향해 그 곳을 불태운 뒤, 농장 안에 있는 밴을 훔쳐 타고 그걸 프랭클린의 집까지 배달하면 미션이 완료된다. 그리고 여기서 프랭클린이 정말로 타니샤랑 결혼해서 아이들까지 뒀다는 게 밝혀지며, 이 때문에 집에 들여보내 주지 않는 프랭클린에게 라마가 불평을 늘어 놓는다. 그러고는 프랭클린이 더럽다고 깐다.

꽤나 향수를 많이 느낄 수 있는 미션으로, 당장 둘이 바고스의 농장으로 가면서 타는 차량이 스토리 모드에서 압류해 입수한 배거이다. 그리고 여기서 라마가 끌고 가는 개인 차량 엠페러 역시 산 안드레아스에서 그로브 패거리 앞에 놓여있던 그린우드 차량과 똑같은 생김새이다.[56]

가는 길에 라마가 프랭클린과 경주를 하는데, 이 역시 로스 산토스에서의 첫 번째 미션 패러디이다. 여기서 라마가 프랭클린한테 '너 또 그 인상 찌푸리면서 하는 요상한 드라이빙 기술 쓰지 마라.' 라고 하는데, 이는 프랭클린의 특수 능력인 드라이빙 어텐션을 의미하는 것이다.[57] 당연하지만 여기서는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5.2.3. OG 쿠시 (OG Kush)[58]



야, 그거 기억나? 그거 있잖아. 고객이랑 밴이랑 생난리 피던 거... 잠깐, 너 지금 뭐 해야 한다고 했더라?

거래를 위해 라마와 프랭클린은 라마의 차를 타고 이동하기로 한다. 그런데 이 차는 라마가 개조를 한 차량[59]으로 차량 자체가 마리화나를 사용해 만든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구성된 차량이다. 강도가 물건을 노리고 온다고 해도 차에 물건은 실려 있지도 않을 거고 차 자체가 마리화나로 되어 있을 것으로는 생각도 못 할 거라는 라마의 기적의 논리로 만든 것. 라마와 프랭클린은 거래처로 향하는 동안 역할을 나눠 라마가 아래에서 거래를 하고 프랭클린은 타워 크레인 위에서 망을 보는 저격수 역할을 하기로 한다.

이후 거래처로 향하면 마침내 거래자인 지미 보스턴과 그의 조수가 된 마니 앨런을 만난다. 그런데 이 둘은 엡실론 프로그램 신자였고, 대놓고 라마의 대마를 종교 홍보에 활용하려고 든다. 심지어 상술했듯 차를 통째로 마리화나로 만들 생각을 하는 또라이 라마조차도 이 둘이 LD 오가닉스 상표를 떼 버리고 그 자리에다가 지미 보스턴의 얼굴을 붙이면서 이게 진보라고 말하는 걸 보고는 얼탱이 없어 하기는 마찬가지.

이를 본 프랭클린이 보다 못해 전화를 걸어서 거절하라고 재촉하지만 라마는 그래도 지미가 가장 거물 구매자라며 멍청한 고집을 피우지만, 때마침 바고스가 습격해 오는 바람에 거래가 파토 나게 된다.[60] 어디서 구한 건지 헬기까지 동원해 공격해 오는 바고스를 무찌르고 타고 왔던 차량을 타고 도주하기로 한다. 이 때 라마가 차에 타도 프랭클린을 태우러 이동해 줄 수는 없어서 프랭클린이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프랭클린은 라마를 못 믿겠다며 자신이 운전하겠다고 하지만 라마는 자신의 차니까 자신이 운전하겠다고 우긴다. 따라서 스토리나 이전의 미션들과는 다르게 프랭클린은 미션 처음부터 끝까지 운전대를 잡지 못하며 라마가 운전을 전담한다.

그 뒤 이동을 시작하면 절대로 바고스가 놓치지 않겠다는 듯 계속해서 추격해 오면서 총격전을 하는 와중 결국 차에 불이 붙고 만다. 문제는 이게 또 마리화나로 만들어진 차라서 그대로 마리화나를 무더기로 피우는 꼴이 되어 라마와 프랭클린의 시야가 음주운전 하듯이 크게 일렁거리기 시작하는 건 덤. 그래도 어떻게든 차를 끌고는 몽롱한 정신으로 그 와중에도 한 대 빨아야 되겠다며 테킬라라로 이동하는 라마였지만, 결국에는 테킬라라 건물에다가 차를 그대로 박아 멈춰 세워 버린다. 그런데 그 소리를 듣고 난리통에 나온 손님들이 라마의 마리화나 차량을 보고는[61] 겁나 쩔어 준다고 극찬하면서 얼떨결에 사고 현장이 대마 홍보 현장으로 바뀐다. 그렇게 테킬라라 손님들을 상대로 약이 깬 라마는 LD 오가닉스의 상품을 선전하며 즐거워하고 프랭클린은 이를 지켜보다 못 말린다는 표정을 지으며 짧은 여행을 마무리 짓고 걸어서 집으로 가는 프랭클린의 뒷모습을 마지막으로 짧은 여행은 끝이 난다.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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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

7.1. 이스터 에그

청부 계약의 이스터 에그들
프랭클린의 등장 장면

프랭클린이 8년 만에 온라인으로 재등장한 만큼 여러 가지 오마주 요소들이 많다. 특히 사무소에 있을 때 이스터 에그가 많다.

사무소에 있는 프랭클린의 방에 시몬의 밑에서 일할 때 받은 이 달의 사원 명패[62]가 있다던가, 프랭클린이 이모와 함께 살던 집의 방에 걸려 있는 'Los Santos Owns You' 라는 포스터를 찢고 재배치해 만든 'You Own Los Santos' 라는 새로운 포스터가 있다던가, 프랭클린에게서 공중 전화를 통해 암살 임무를 받으면서 프랭클린이 자신이 암살을 주도하던 사람이랑 아는 사이였다며 주가 조작이라는 키워드를 언급하고, 드레의 휴대전화를 추적하기 위해 FIB에 잠입할 때는 자기가 이미 FIB를 턴 적이 있다고 하면서 자기 기억을 토대로 서버실 안내를 해 주고, 그 때와 마찬가지로 폭탄으로 문을 부수고 진입한다.

심지어 에필로그 격인 짧은 여행의 두 번째 임무를 마치면 무려 라마가 친히 프랭클린 약 올리기2021년 버전을 시전한다. 그리고 라마가 가자마자 바로 몸에 탈취제를 뿌리는 프랭클린은 덤.

이 외에도 라마와 프랭클린의 대사를 잘 들어보면 스토리 모드 대사들을 오마주한 요소들이 많다.

짧은 여행 중 발라스의 마리화나 농장을 태우는 미션에서 라마가 테크니컬 커스텀을 보자 자기가 붙잡혀 있었을 때 이게 있었어야 했다며 라마가 발라스의 제재소에서 붙잡혔던 사건을 언급하는데, 이 장소가 다름아닌 스트레치의 함정에 빠진 라마가 붙잡혀 있던 곳이자, 스토리 이전 시점을 다룬 클래식 습격의 시리즈 A - 마리화나에 발라스가 테크니컬을 보관했던 곳이다.


[1] 카요 페리코 습격 출시일과 동일하다. 그리고 다음 날인 16일에는 구세대기인 PS3/XBOX 360 버전의 Grand Theft Auto Online 서비스가 종료되었다.[2] 이전 업데이트인 카요 페리코 습격 컷신에 등장했으며, 카요 페리코 첫 습격 때 플레이어와 같이 엘 루비오의 섬에 가려고 하다가 중요한 정보들이 담긴 휴대폰과 차를 도둑 맞아 바로 돌아간 캐릭터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VIP 임무를 책임지는데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무래도 휴대폰을 찾는 데에 전혀 진전이 없다가 프랭클린의 사무소를 푸가 주선하여 연락하게 되었고 드레는 신용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어쩔 수 없이 그 휴대폰을 되찾는 임무를 맡기는 모양이다.[3] 프랭클린과 촙의 경우 스토리 모드 이후 무려 8년 만에 다시 등장하는 셈이다. 라마는 이전에 로우라이더 임무에서 직접 등장하였으며, 몇 달 전 업데이트된 로스 산토스 자동차 모임에서도 간접적으로 등장한 적이 있다.[4] 이전에는 유튜브를 통해 트레일러를 올리거나 SNS 등에 홍보 이미지를 올리는 것이 전부였다.[5] VIP 계약에서 사실상 드레의 신곡을 발표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사실상 드레의 신작 앨범 광고나 마찬가지인 셈이다.[6] 이 이야기를 하면서 자기 뒷처리도 못하는 상류층의 예시로 '자식이 차를 훔친다거나, 건드려선 안 될 사람한테 빚을 진다거나, 그것도 아님 테니스 코치랑 떡 치는 아내 문제라든지 말야.'라는 발언을 하는데, 잘 들어보면 전부 한 사람을 씹는 내용이다. 나중에 골프장에서 시비 걸린 놈들을 패는 미션에서 영화 스튜디오를 지나갈 때도 "여기 있는 프로듀서랑 아는 사이인데, 그 새끼 오늘 출근 안 했길 바란다..." 라고 한 마디 더 한다.[7] 벽 금고에 일일 수입이 추가될 때, 알림문에서 이 부동산을 가리키는 단어가 '유명인 문제 해결 사무소'이다.[임무한정] 임무 한정으로 등장하는 이동 수단이며,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획득할 수 없다.[9] 패치 이전에는 최대 수익이 5만 달러였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501회를 완료해야 했다. 횟수가 줄은 만큼 최대 수익도 줄었으니 완화가 아니라 너프에 해당한다.[10] 인 게임 기준 1일 마다 인기도가 소폭 감소하며 게이지의 4/5 정도가 되어도 약 $40,000로 수익이 떨어진다.[11] 게임기의 종류는 무관하며, 최대 배치할 경우 $5,000로 고정이다.[12] 바이커/CEO 사업장과 시설 유지비를 막론하고 기존의 절반 이하로 감소하였으며 한 번에 일괄 지출된다.[13] 위치는 바인우드 아뮤네이션 건물 뒤편의 차고로 고정된다.[14] 깡패 조직원의 외형을 하고 있다.[15] 추격 차량 중 하나로 테크니컬 커스텀을 몰고 오기 때문에 헬기로 탈출시킬 경우 해당 차량을 먼저 제거하는 것이 권장된다.[16] 위의 구출 작전처럼 디럭소 또한 사용 가능하나 상대하는 적의 수가 많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미사일을 난사하면 장전량이 고갈되므로 가급적 목적지 내의 적 위주로 상대하는 게 좋다.[17] 그런데 이 클럽은 스토리 모드에서 트레버가 사장 자리를 꿰찬 클럽이다. 밀수 작전에서 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스토리 모드 이후에도 트레버가 여기 사장으로서 바인우드 유명 인사 마냥 하고 다닌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모종의 이유로 웨이드랑 같이 잠시 자리를 비운 도중에 일이 터진 모양이다.[18] 황당하게도 사실 그 목걸이는 원래 의뢰인의 소유가 아니라, 자기 친구한테서 몰래 훔쳐온 물건이라 경찰에 신고할 수 없어 결국 프랭클린의 회사에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19] 해당 미션에서의 공통된 팁이라면 이동 수단을 찾은 뒤 이동 수단에 타지 말고 바로 스위치를 누르면 적들이 스폰되지 않는다.[20] 꼼수가 하나 발견되었는데, 박스빌을 타고 나올 때 적들이 스폰되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바로 차고로 다시 들어가면 마주오던 적 병력들의 AI가 풀려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는다. 이후 몇 차례를 더 반복해 주면 총 한 번 안 쏘고도 박스빌을 운전해서 오는 게 가능해진다. 참고 다만, 해당 영상에서는 차량의 이동 과정이 생략되어 있다.[21] LCC 아바루스, 웨스턴 리버, 나가사키 시노비, 웨스턴 파워서지 중 하나가 배정된다. 오토바이를 운전하기 때문에 적들의 공격에 취약해지나, 크루저 타입인 아바루스를 제외한 나머지는 속도가 빠른 종류라 컨트롤만 잘 하면 된다.[22] 이 때 공항 밖으로 나오면 경비를 서고 있는 경찰이 있는데 방탄복에 카빈소총으로 무장한 상태이므로 추격하는 레이서 갱단으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를 받을 수도 있다. 다만 갱단원들이 차에서 내리지 않는다면 경찰이 패배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공항 계단 통로 쪽에서 바이크를 탄 채로 존버한다면 무조건 경찰이 승리한다.[23] 피스터 코메트 S2 카브리오, 딩카 제스터 RR, 페가시 이그너스 중 하나가 배정된다.[24] 두 건 모두 삼합회가 공격을 걸어오며, 베이커 쪽의 의뢰는 라 메사(셀토와 유닛 창고 북쪽의 공터)에서 카지노 비품을, 듀건 쪽의 의뢰는 통바 힐즈의 말로위 농장에서 포도주통을 보호하는 내용이다.[25] 더군다나 같이 있는 NPC 경비들이 도와준답시고 총을 쏴 넘어뜨려 오프레서 Mk II 정도의 유도 능력으로는 미사일이 맞지도 않는다.[26] 임무 유형에 따라 아르메니안 갱, 로스트 MC, 깡패, 파파라치 그리고 메리웨더가 적으로 나온다. 미행 대상은 공통적으로 이동 수단을 타고 이동하는데 깡패의 경우 LSIA에서 이륙하는 슈퍼볼리토 헬기를 따라가야 한다.[27] 예외적으로 파파라치의 경우 메리웨더 순찰 대원만 총을 쓰고 파파라치는 총이 없는지 근접 무기만 사용한다.[28] 마지막 세번째 폭약을 붙이면 자동으로 30초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며, 30초 안에 나가라고 하는데 사실 폭약과 거리를 좀 두고 3개의 폭약과 가장 떨어진 구석에 숨어 있으면 안 죽고 산다. 물론 나가야 진행이 이어지므로 결국 나가야 한다.[29] 단, 미션 지역 근처에 플레이어 소유 차고 등의 부동산이 있다면 경찰의 시야 범위 밖에 있을 때 들어가서 수배를 뗄 수 있다. 특히 오피스나 패키지 창고는 들어가는 즉시 수배가 해제되며 보수도 정상적으로 들어온다.[30] 조직원의 경우 $10,000[31] 이 보너스 조건은 암살 타겟이 같더라도 랜덤하게 바뀐다.[32] 단순 비교 상으로 모든 연락책 임무, 테러바이트 미션, 카지노 명령 등을 상회한다.[33] 여담으로 청부 계약 이전에 나온 작업 계약도 범죄 조직 업데이트로 이쪽과 똑같이 솔플 유저들 사이에서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34] 10분 쿨타임을 맞춰서 암살 미션을 추가금 받고 완수한다면 시간당 최대 $270,000가 나온다.[35] 2023년 산 안드레아스 용병들 업데이트에서 쿨타임이 48분으로 늘어났었고, 24년 1월 4일 패치를 통해 추가금이 $30,000로 감소해버렸다. 불행 중 다행으로 쿨타임이 10분으로 대폭 감소되어 회전율은 상향을 먹게된 것.[36] 정확히는 마리아치 토네이도로 불리는 그 차량이다. 단, 정상적인 방법으로 차고에 저장할 수 없다.[37] 주변에 차량이 모자라다고 판단되면 CEO 차량 (비제이 XL) 등을 동원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 소유의 방폭 차량 (인서전트 또는 나이트샤크) 등을 활용하면 더욱 좋다.[38] 그러나 차량에 시동형 폭탄을 장착하고 목표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을 경우 타겟이 차량에 타지 않고 공격 자세를 취하는 버그가 발생하기도 한다.[39] 골프장의 구조를 꿰차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폭탄을 설치해야 할 홀의 위치가 어디인지 감이 안 잡히겠지만 골프장의 가로로 긴 방향을 기준으로 지그재그 형태로 구조가 이루어져 있으므로 번호가 하나 높은 샷 표지판 근처의 홀이 대상 홀이다. 즉 1번 홀을 찾고 있다면 2번 표지판 근처에, 6번 홀을 찾고 있다면 7번 표지판 근처에 있는 식이다. 마지막 홀인 9번 홀의 경우에는 그냥 외워 두는 게 편하다.[40] 그 순간에 같이 터져 죽는다 해도 임무 실패는 아니기 때문에 별로 상관은 없다.[41] 원래는 대놓고 탈취해도 가만히 있어서 그냥 타고 갈 수 있었지만, 범죄 조직 업데이트 이후에는 바고스 갱들이 대응하도록 패치되었다.[42] 심지어 SMG와 같은 가벼운 총기류 몇 발로 맞추고 트럭으로 폭발시켜도 실패한다. 정황 상 버그여서 수정되었거나 미션의 난이도 상향을 위해 의도적으로 패치한 듯 하며, 따라서 현재는 이 유형에 대한 추가금을 받으려면 차량 충돌만으로 목표를 처리해야 한다.[43] 이마니가 알려 주는 위치는 다운타운 바인우드의 택시 회사로 고정된다. 단, 팝 스타와 달리 이마니가 알려 주는 차량을 사용할 필요 없이 단순히 택시에 타는 것만으로도 보너스 달성이 가능하다. 이 때, 팝 스타의 경찰 크루저 미션은 그냥 뺏어 타거나 출동한 경찰이 알아서 내리므로 그냥 타면 되지만 택시는 기사를 사살하지 않으면 손님으로서 탑승하는 것 밖에 안 되는데, 택시 기사를 사살하여도 별이 붙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뺏어 타면 된다. 별개로 아레나 워 후원 등급 25 보상으로 지급되는 빨간 택시를 사용하는 것도 보너스 달성이 가능하다.[44] 베스푸치 근처에서 헬기나 히드라 등의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항공 이동 수단을 페가수스에 요청할 때 스폰되는 장소 주변이다.[45] 경찰 별이 해제되기 전까지는 임무 클리어 판정도 안 뜨고 보상도 안 나오는 데다가 레스터를 이용한 지명 수배 해제도 불가능하므로 보안 계약의 자산 유동화처럼 테러바이트 등을 사용하거나 열심히 숨어 다니면서 해제해야 한다.[2인이상] 연맹에 2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있어야 플레이 가능[2인이상] [48] 만약 무기 캐비닛에서 마이크로 SMG가 제외된 구성으로 커스텀 무기를 활성화했다면 임무 시작 전에 미리 해제하거나 재조정해야 한다. 임무가 시작되면 로드아웃이 잠기기 때문에 따로 구하지 않는다면 암살 보너스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된다.[49] 실제로 연출이 주인공에게서 무슨 영혼이 빠져나오는 것 마냥 카메라 시점이 이 둘에게로 돌아가더니, 프랭클린과 라마는 정말 다른 영혼에 빙의 당한 것처럼 흠칫한다.[50] 재시작 시에는 버그로 플레이어의 모든 무기가 해금된다.[51] 즉, 마약과 관련해서 가장 흔한 표현인 'bad trip'은 불쾌한 여행과 마약의 부작용을 동시에 가리킨다.[52] 라마의 성우가 직접 녹음했다고 한다. 매우 일품인 갱스터 랩이 백미.[53] 퍼시픽 스탠다드 작업 - 해킹 미션에서 밴을 훔치는 장소이다.[54] 깨알같이 프랭클린은 유체이탈 연출이 시작되면서 "Oh Shit, Here We Go Again"이라는 대사를 친다.[55] 이 농장에 도달할 때까지 벌이는 레이스에서 누가 먼저 왔는 지에 따라서 컷신의 대화가 달라진다. 또한 농장 주변의 바고스 멤버들은 스텔스 암살로 처리할 수 있다.[56] 물론 SA 시절에도 엠페러라는 이름의 차량이 별도로 있었지만 생김새가 전혀 달랐다.[57] 스토리 모드에서도 라마가 가끔 프랭클린의 능력을 언급하는 대사를 치기도 한다.[58] 여러 '쿠시 (Kush)' 품종의 대마를 뜻한다. 사족으로 여기서 쓰인 뜻은 현재 품종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대마를 지칭하는 대명사의 역할도 하고 있다.[59] 출시되지 않은 '요우가 커스텀' 차량이다.[60] 자세한 사정은 안 나왔지만, 도망치는 와중에 라마가 자기 입으로 털어놓은 바에 따르면 SNS에다가 LD 오가닉스 홍보를 한답시고 말할 것, 말하지 않을 것 구분 못하고 죄다 떠 벌린 모양. 아무래도 이걸 보고 기습한 것으로 추정된다.[61] 덤으로 밴에서 나는 마리화나 연기까지 같이 들이킨다.[62] 시몬이 명패마저 싸구려로 만들었는지, 처음 공개했을 때부터 글자 몇 개는 떨어져 나가고 비뚤어져 있었는데 8년 동안 전혀 고치지 않았다. 시몬 밑에서 일하던 시절이 썩 유쾌한 경험은 아니었을 법 한데도 지금까지 간직하고 사무실에 자랑스레 걸어 두기까지 한 것을 보면 자신의 뿌리를 기억하는 장치로 생각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