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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17 23:45:11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카드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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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테마 일람'''
[ㅇ]
[A~Z, 특수문자]
파일:드용 이그니스터.jpg
[ruby(@, ruby=앳)]이그니스터
[ 각주 ]
● 기준은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데이터베이스의 덱 검색 사이트의 등록 카테고리다.
● 한국어판 미발매 테마들은 비공식 번역명으로 작성한다.
TCG 선행 테마영문판 DB 덱 검색에 카테고리가 등록되어 있으면 영판명 그대로 작성한다.
● 이 리스트에 존재하지 않는 테마의 경우는 카드군 분류, 서포트 카드군 분류 혹은 지정되지 않는 카드군 분류 참조.

1. 개요2. 카드군이란
2.1. "~" 카드2.2. "~"의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2.3. 효과 텍스트에 "~"라고 쓰여진 카드2.4. 지정되어 있지 않는 테마
3.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되는 카드군(시리즈)
3.1. 숫자/영문/기호3.2. ㄱ~ㄹ3.3. ㅁ~ㅇ3.4. ㅈ~ㅎ
4.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되지 않는 카드군 (시리즈 외 테마)
4.1. 숫자/영문/기호4.2. ㄱ~ㄹ4.3. ㅁ~ㅇ4.4. ㅈ~ㅎ

1. 개요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 카드, "~" 몬스터

"~" 카드란, "~"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푸른 눈" 카드라고 텍스트에 있는 경우, 그것은 "푸른 눈"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 몬스터란, "~"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의미합니다.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공식 룰 북 신 마스터 룰 대응 버전 1.0에서 발췌
||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들의 목록.

이전에는 어떤 카드를 링크로 걸 때, 해학성을 위해 카드군 자체와 별 상관이 없는데도 그 카드군과 비슷한 이름을 넣어 카드군에 속하는 카드마냥 언급하는 경우가 여럿 있었다. 예를 들자면 마굉신 레이븐을 '암흑계의 첩자 레이븐'으로 표기하던 식. 이것이 입문자들에게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현재 나무위키에서는 카드군 맨 밑에 "참조 카드"라는 문서를 만들어 따로 언급할 만한 카드를 모아놓고, 해학적으로 이름으로 드립을 치는 경우에는 링크에 취소선을 긋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문서를 편집할 때 참조하자.

2. 카드군이란

"~"이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9기 이전)
"~" 카드(9기 이후)

카드군(Card群)이란 말은 카드 텍스트에 " "를 끼고 언급되며 여러 가지 카드를 공통적으로 카테고리화시키는 이름을 뜻한다. 엄밀히 말하면 공식 용어는 아니며, 나무위키의 전신이 되는 리그베다 위키에서부터 쓰인 말이, 나무위키에서도 이어서 쓰이게 되어 이것이 보편화된 것이다. 일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카테고리(カテゴリー)라는 이름으로, 영어권에서는 매직 더 개더링의 선례를 따 아키타입(archetype)이라는 이름으로 자주 불린다.

공식 용어 중에는 일대일로 매칭되는 단어가 없으며, 그나마 가까운 공식 용어로는 "시리즈(シリーズ)""테마(テーマ)"가 있다.
다만 이들도 다소 뭉뚱그려 사용될 때가 있어 유저들이 생각하는 "카드군"의 개념과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는다. 블레이징 보텍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디지털 버그알버스의 낙윤 융합체까지 전부 "시리즈"라고 표현됐고, 라이즈 오브 더 듀얼리스트 CM에서는 심해도 "테마"라고 언급됐다. 룰 북에서도 '"~" 카드, "~" 몬스터'라고 언급되어 있을 뿐 딱히 부르는 이름이 없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선 비공식 용어로 불린다. 다만, 이 예시로 든 디지털 버그 / 심해 전부 하나의 카드군이나 다름없이 덱을 구축할 수 있기 때문에, 나무위키에선 이 같은 경우는 카드군이지만 '지정되지 않는 경우'로 분류한다. 알버스 같은 경우는 특이한데 후술. 이런 부류까지 뭉뚱그려 '테마'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다.

2.1. "~" 카드

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 필드에 "아르토메기아" 카드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 후, 자신은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②: 자신 필드의 레벨 6 이하의 "아르토메기아" 몬스터를 상대는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③: 자신 / 상대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종족이 3종류 이상일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그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절반이 된다.
부스터 팩 듀얼리스트 어드밴스에 수록된 "아르토메기아" 카드군에 속하는 카드 "아르토메기아 파인멜트"의 텍스트

나무위키에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카드군. 나무위키에서 카드군이라 함은 "~" 카드를 지정할 경우에만 쓰이며, 카드군의 이름이 나무위키에서의 표제어가 된다.

대개 "~" 카드를 지정함으로써 이루어진다. "푸른 눈" 카드를 지정하고 서포트하는 카드는 푸른 눈의 백룡이나 푸른 눈의 아백룡을 서포트할 수 있지만 붉은 눈의 흑룡을 서포트할 수는 없다. 이러한 방식으로 카드군이 지정된 것을 모아 덱을 구축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카드군의 이름이 덱의 이름 역할도 하게 된다. 상술한 푸른 눈의 경우 "푸른 눈" 덱이 되는 것이다.

최초의 카드군은 "죽음의 메시지". 같은 이름의 카드를 대상으로 삼아 카드군의 효시가 된 것은 "해피 레이디"로, 해피 레이디가 등장한 뒤로 본격적으로 '카드군'이라는 개념이 정립되기 시작한 것은 아마조네스부터였다.

M&W에서 속성 간 상성이 존재하는 것과는 다르게 종족 자체에는 상성이 존재하지 않았으므로, OCG가 처음 만들어질 적에 종족이라는 개념은 매직 더 개더링의 '생물 하위 유형'처럼 느슨한 카테고리화를 생각하고 만들어진 듯하다. 그러나 카드가 많아지면서 종족 서포트 카드의 성능이 문제가 되면 종족에 속한 몬스터 백여 장 이상이 타격을 받아 밸런스 조절에 애로 사항이 꽃피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러나 카드군 서포트 카드에 제재를 가할 경우 타격을 받는 카드는 많아 봐야 몇십 장 정도로 확 줄어든다. 그래서 점진적으로 카드군이라는 개념이 종족 서포트 카드의 역할을 대체해 가면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서 카드군은 게임 내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중요한 개념이 되었다.

공식 룰로 못 박아놓은 개념은 아니다보니, 우연찮게 이름이 겹치는 카드가 뜬금없이 특정 카드군에 묶이기도 하고[1], 국가 간 번역 문제로 카드명에 관한 효과 외 텍스트가 붙거나 하는 일이 많다. 현재는 번역명 및 카드군을 통일하여 이런 부분을 최소화하고 있긴 하지만, 초창기에 생각 없이 지은 카드명이 겹치거나 번역명이 꼬인 카드가 워낙 많기에 간간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요미가나가 있는 일본어판은 이 문제가 덜하지만 한미 통틀어 이 문제가 가장 크게 꼬인 사례는 히어로(유희왕) 카드군이다. 특히 북미판에서 카드군 지정은 대소문자를 구별하지 않는데,[2] 히어로 카드군은 기존 엘리멘틀 히어로를 시작으로 점점 파생 카드군이 많아지다가 기어코 머나먼 옛날에 발매된 카드까지 끼어들어가자 한국에서는 "히어로"를 "영웅"으로 고치는 에라타를 진행했는데, 북미에서는 쌩뚱맞은 영단어 사이에 "hero"가 들어가 있는 등 문제가 점점 심각해져서 결국 Hero를 HERO로 대규모 에라타하고 "HERO"는 반드시 네 글자 모두 대문자여야 카드군으로 인정된다"는 예외사항을 만들 수밖에 없었다.[3] 그 외에도 유명한 사례는 데몬데먼으로, 일본과 한국은 외래어 표기법으로 눈 가리고 아웅이 가능했지만[4] 북미는 대규모 에라타에 그치지 않고 일반 몬스터에까지 "이 카드는 "데몬" 카드이다", "이 카드는 "데몬" 카드가 아니다"를 일일이 붙이는 수고를 들여야 했다.
진 여섯 무사」몬스터는, 「여섯 무사」몬스터이기도 하기 때문에, 「여섯 무사」 덱의 서포트 카드를 많이 공유할 수 있습니다.
- 유희왕 마스터 듀얼 솔로 모드 지난날의 무사들 툴팁 中[5]
"상위 카드군"/"하위 카드군"이라는 용어가 사용되기도 하는데, A 카드군이 B 카드군의 부분집합이 되는 경우 B를 상위 카드군, A를 하위 카드군이라고 칭한다. 예를 들어, "블랙 매지션 걸" 카드군에 속하는 카드는 전부 "블랙 매지션" 카드군에도 속한다. 이때, "블랙 매지션"은 "블랙 매지션 걸"의 상위 카드군이며 "블랙 매지션 걸"은 "블랙 매지션"의 하위 카드군이 된다.

한편 카드명이 다르지만 특정 카드군을 지원하는 카드는 이 범위에 들어가지 못한다. 성능상의 제약으로서 일부러 카드군에 넣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훗날 꽤나 골치아픈 경우. 후술할 2가지 경우도 "효과 텍스트에 카드군의 이름이 쓰여진 카드"는 지원하지 않는데, 해당 카드가 운영에 필수불가결한 경우라면 그냥 그 카드명만을 지정하는 경우가 있다. 덱에서 "요선향의 현훈풍" 또는 "요선대선풍" 1장을 자신의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놓는 "요선수 시랑풍"이 그 예시.

2.2. "~"의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

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빛의 황금궤" 또는 그 카드명이 쓰여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②: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숨겨진 요새 스트롱 홀드" 1장을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부스터 팩 레거시 오브 디스트럭션에 수록된 "빛의 황금궤"를 서포트하는 카드 "트리콜로르 가제트"의 텍스트

9기 더 다크 일루전부터 새롭게 생긴 테마화 방법. 이 경우 나무위키에서의 표제어는 "(특정 카드)/서포트 카드"가 된다.

특정 카드가 효과 텍스트에 적혀 있기만 해도 효과 적용의 대상이 된다. 고대의 주문은 "라의 익신룡"을 서치할 수 있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로 인해 고대의 주문은 "라의 익신룡"의 카드명이 쓰여진 카드가 되어 이를 지정하는 가디언 슬라임으로 서치할 수 있다. 이런 카드들을 모아도 당연히 특정 카드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덱을 만들 수 있다. 덱의 이름은 당연히 그 특정 카드의 이름을 따게 된다. 위의 라의 익신룡의 경우 "라의 익신룡 덱", 줄여서 그냥 라 덱이 된다. 즉 카드명이 달라도 테마화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카드군 시스템이 정착하기 전이라 카드명이 중구난방했던, 애니메이션 관련 테마 카드 지원에 이 방식이 사용되는 이유 또한 이 때문이다.

이런 특이한 분류는 블랙 매지션서포트하는 카드 중 하나인 9기 더 다크 일루전매지션즈 로드부터 시작되었다. 기존의 블랙 매지션 관련 카드들은 오로지 "블랙 매지션"만을 지정한 경우가 많았는데 이를 서포트할 수 있게 이들을 아우르는 "블랙 매지션"의 카드명이 기재되어 있는 마법/함정 카드를 통해 서포트하게 된 것이다. 블매 이후로도 애니메이션 출신 덱을 이 방식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있으며, 비서스=스타프로스트/서포트 카드처럼 OCG 오리지널 스토리의 등장인물을 아우를 때도 자주 이 방법을 쓰고 있다.

2.3. 효과 텍스트에 "~"라고 쓰여진 카드

기계족 / 빛 속성 몬스터 + "Y-드래곤 이어헤드"나 "Z-질리온 캐터필러"
자신 필드의 상기 카드를 제외했을 경우에만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효과 텍스트에 "유니온 몬스터"라고 쓰여진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덱에서 패에 넣는다.
②: 1턴에 1번,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기계족 / 빛 속성의, 일반 몬스터나 유니온 몬스터 1장을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듀얼리스트 팩/휘광의 듀얼리스트 편에 수록된 유니온 몬스터 및 관련 카드를 서포트하는 카드 "유니온 컨트롤러"의 텍스트

11기 버스트 오브 데스티니에서 등장한 테마화 방법. 2025년 2월 기준으로 해당하는 카드는 듀어라이즈 로드-골드나이트(듀얼 몬스터), 에스프릿 셰이드-희공작(스피릿 몬스터), 유니온 컨트롤러(유니온 몬스터)까지 3장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최소한 현재까지는) 듀얼, 스피릿, 유니온 등의 카테고리를 서포트하는 카드를 다시 서포트하는 텍스트.[6] 각 카테고리의 서포트 카드들 역시 전 문단의 블랙 매지션의 예시처럼 제각각으로 흩어져 있어서 이들을 통틀어 지원하기 위해 등장했다.

2.4. 지정되어 있지 않는 테마

효과 몬스터 2장
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를 링크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을 몬스터로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지속 함정 카드 1장을 덱에서 자신 필드에 세트한다. 이 카드는 이 턴에 링크 소재로 할 수 없다.
②: 이 카드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할 경우, 그 2장은 그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③: 마법 / 함정 존의 카드가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되었을 경우,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부스터 팩 인피니트 포비든에 수록된 자신을 몬스터로서 특수 소환하는 효과를 가진 지속 함정 카드를 서포트하는 카드 "그림자 법사 탑햇헤어"의 텍스트
이름이 겹치는 카드가 많아 지정되어 있지 못한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 화이트 아우라가 대표적으로, 화이트 아우라 몬스터 자체는 지정되어 있지만 이들을 도와줄 "화이트" 몬스터들은 "화이트" 카드들이 매우 많아 지정되지 못했다. 물론 그럼에도 충분히 테마가 되는 방법은 많다. 카드군 지정을 포기하고, 그 카드들이 공유하는 요소를 통해 테마를 만들면 된다. 이 경우 화이트 아우라를 도와줄 화이트 몬스터만을 서포트할 수 있는 "자신을 튜너로 취급하는 효과를 가지는 어류족 몬스터"를 서포트하는 카드로 때울 수 있다. 물론 범용적으로 쓸 수 있을 것을 경계하여, 심해, 초월룡이나 디지털 버그처럼 이 부류에 있는 테마들은 종족 등 여러 리미트를 건다.

나무위키 내에서 '공식 카드군이 되었다.', '비공식 카드군이다.'라는 말을 종종 볼 수 있는데, 해당 서술은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오해하기 딱 좋은 말이다. 애초에 카드군이라는 용어가 공식 용어가 아니기 때문. 간단히 말해 텍스트상에서 " "로 엮여 있으면 유저들 사이에서 공식/정식 카드군으로 취급받고, 공통 요소가 있어도 이름으로 엮여 있지 않으면, 즉 '지정되어 있지 않으면' 비공식 카드군으로 취급받는다. 즉 이 부류에 속한 테마는 "비공식 카드군"이 되는 셈이다.

분명한 텍스트상의 공통점이 존재하는 시리즈이지만, 단순히 카드군으로 지정받지 않는 경우들도 있다. 그런데 나무위키에서는 단순히 공식 카드군이 아니라는 이유로 카드군 문서를 지워버리는 경우도 드물게 보이는데, 물론 해당 시리즈에 속하는 카드가 너무 적다면 굳이 카드군 문서를 만들 필요가 없지만 관련 카드만 충분하다면 굳이 삭제할 필요는 없다. 그냥 이름으로 지원받냐 아니면 러시 듀얼처럼 종족, 레벨 등의 다른 방법으로 지원받냐의 차이일 뿐 비공식 카드군이라고 해도 실제로 공식에서 시리즈로 낸 것은 맞으므로 비공식이라는 키워드에 너무 얽매일 필요는 없다.

간혹 "시리즈 카드"라는 언급이 나올 때가 있는데, 이는 일본 유저들이 이런 부류를 부르는 용어를 그대로 수입하여 사용한 것이다. 똑같이 일본에서 유래한 표현이라도 위에서 언급한 공식 용어 "시리즈"와는 다른 표현이니 오해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3.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되는 카드군(시리즈)

3.1. 숫자/영문/기호

3.2. ㄱ~ㄹ

3.3. ㅁ~ㅇ

3.4. ㅈ~ㅎ

4. 카드의 이름으로 지정되지 않는 카드군 (시리즈 외 테마)

공식적으로 시리즈로 공언되어 있거나 함께 쓸 것을 전제로 디자인되어 있는 카드들 외에도 이름이나 컨셉이 비슷하여 한데 모여 있는 카드들, 한 카드에 관련 카드가 많이 몰려 있는 경우, 또는 유저 임의로 정의된 카드군들의 항목들도 포함.

4.1. 숫자/영문/기호

4.2. ㄱ~ㄹ

4.3. ㅁ~ㅇ

4.4. ㅈ~ㅎ


[1] 다크 라이트닝 노블 데몬이 데몬 카드군에, 다크니스 네오스피어가 네오스 카드군에 속하는 게 대표적인 예시. 대다수는 해당 카드군과 거의 연계되지 않아 실용성은 적으나, 브레이즈 캐논을 서포트하는 볼캐닉 로켓이 갓 브레이즈 캐논을 서치해 준다는 점 때문에 라의 익신룡의 용병으로 투입되는 등 의외의 활약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2] 이 점을 오히려 역이용한 예시로, 위치크래프트 컨"퓨전"(Con"fusion")은 일러스트도 그렇고 "혼동"이라는 뜻의 영단어이지만 퓨전 카드군에 묶이고 실제로 융합 효과를 가지고 있는 카드이다.[3] 일본 및 한국판에서는 처음부터 카드군에 대소문자를 엄격히 구별했으므로 해당하지 않는 문제이다.[4] 물론 한국도 옛날에 발매된 카드는 에라타하는 수밖에 없었다.[5] 엄밀히 따지면 진 여섯 무사는 지정되는 테마명이 아니다.[6] 형식상으로는 저기에 카테고리 대신 " "(카드군 이름)" 몬스터"라고 쓰여진 카드라는 식으로 집어넣어도 말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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