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닉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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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닉
루닉의 날끝
한국어판 명칭	루닉
일어판 명칭	[ruby(神碑, ruby=ルーン)]
영어판 명칭	Runick
속성		종족		관련 카테고리
빛(날개, 갈기)		천사족(날개)		[ 접기 ] 효과 융합 속공 마법 덱 파괴
어둠(이빨)		야수족(이빨, 갈기)

1. 개요

2. 상세

2.1. 설정

2.2. 성능

• 고유 효과들은 "~를 한다. 그 후 ~장을 제외한다."는 텍스트로, 앞의 효과가 처리되지 않았다면 뒤의 제외 효과도 처리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미러전에서 빛나는 화염의 루닉으로 상대 몬스터를 찍었는데 상대가 거기에 체인을 걸어 졸음의 루닉으로 대상 몬스터를 지켰다면, 대상 몬스터가 파괴되지 않는 건 물론 상대 덱 위에서 2장 제외 효과도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어디까지나 효과가 불발된 것이지 발동이 무효화된 것은 아니므로, 샘의 드로우 효과를 격발시킬 수는 있다.
• 왕궁의 철벽, 아티팩트-롱기누스, 카오스 헌터 등의 효과가 적용되어 있어 제외가 불가능하면 덱을 제외하는 고유 효과를 고를 수 없다. 예를 들어 왕궁의 철벽의 발동에 체인하는 게 아닌, 이미 마함존에 앞면 표시로 있는 왕궁의 철벽을 파괴의 루닉으로 파괴하는 건 불가능하다. 이 상황에서 자신의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몬스터가 있다면 아예 발동이 안 되고, 없다면 루닉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두 번째 효과를 반드시 골라야 한다.
• 성난 폭풍의 루닉을 제외하면, 덱 제외 효과는 그 매수까지가 아닌, 정확히 그 매수만큼 제외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상대 덱의 매수가 루닉 마법 카드로 제외해야 하는 매수보다 적으면 고유 효과를 고를 수 없다. 가장 덱 제외 매수가 많은 황금 물방울의 루닉을 예시로 들면 상대 드로우 1장과 덱에서 제외 4장을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서는 상대 덱이 최소 5장은 있어야 한다.
• 다만 예외적으로 체인 트리 도중에 상대의 덱 매수가 제외 매수보다 줄어든 경우에는 효과 처리 후에 남아 있는 매수를 제외한다. 예를 들어 상대 덱이 8장인 상태에서 체인 1에 황금 물방울의 루닉을 발동하고 체인 2에 파괴의 루닉을 발동했다면, 파괴의 루닉으로 4장이 제외되어 덱이 4장만 남았지만 이후 황금 물방울의 루닉의 효과를 처리할 때 상대가 1장을 드로우한 뒤 나머지 3장이 전부 제외된다.
• 속공 마법들의 공통 디메리트인 배틀 페이즈 스킵은 특정 턴까지가 아닌, '다음'에 실행하는 배틀 페이즈를 스킵하는 것이라 배틀 페이즈 개시를 선언해야 적용된다. 어차피 스킵된다고 배틀 페이즈에 들어가지 않고 턴을 넘기면 디메리트가 계속 남기 때문에 혹여나 전투를 해야 할 상황이 왔을 때 낭패를 볼 수도 있다. 그리고 '다음' 배틀 페이즈를 스킵하는 것이라 이미 배틀 페이즈에 진입한 상태라면 속공 마법을 발동해도 해당 페이즈가 종료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즉, 전투를 해야 하는데 속공 마법도 써야 한다면 배틀 페이즈로 진입한 뒤에 쓰면 된다.
  

2.2.1. 장점

• 특이한 덱 기믹에서 오는 강점들
  루닉 이전의 비전투 덱들은 실전성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루닉은 비전투 덱이면서도 환경권에서 활약할 수 있을 만큼 실전성이 상당하다. 자기 카드 보호, 상대 카드 견제, 필요한 카드 서치 및 순환 등이 골고루 존재하여 대부분의 상황을 돌파할 수 있다.
  
  덱 자체가 몬스터를 내는 일이 적고 대량의 마법 카드로 구축되는 특징상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범용 카드들에 타격을 크게 받지 않거나 용병 없이도 루닉 카드들로 극복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마법/함정카드는 파괴의 루닉으로 파괴해버리면 해결되고, 몬스터를 견제할 무한포영 등은 후긴을 대놓고 꺼내지 않는 이상 걸리지 않으며, 특수 소환을 견제하는 증식의 G, 묘지의 몬스터를 저격하는 무덤의 지명자 등에 별 타격을 받지 않거나 아예 패에서 썩힐 수 있다. 그나마 루닉의 샘의 드로우 효과를 막을 수 있는 하루 우라라 정도가 타격을 줄 수 있는 범용 카드인데, 이마저도 루닉 속공 마법이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다음 턴에 다시 발동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루닉 덱은 보편적인 구축의 덱들과의 대결에서는 상성을 크게 타지 않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의 덱들은 메인 덱 기믹만으로는 루닉 덱을 공략하기가 매우 어렵다. 설령 루닉을 공략할 카드를 넣었더라도 그 카드들이 패에 잡히기 전에 제외되어 패배하는 경우도 많다.
  
  또 필드에 몬스터를 거의 내놓지 않는다는 점 덕분에 스킬 드레인, 센서 만별, 아마노이와토, 인스펙트 보더처럼 강력한 락을 거는 카드나 갑부 고블린, 생명 단축의 패,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 등 디메리트가 있는 부스팅 카드들을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선공을 잡고 드로우로 패를 불린 뒤 상대 필드에 락을 걸고 덱을 갈아대는 메타비트 식으로 굴리는 플레잉이 매우 강력하며, 후공을 받았더라도 루닉 속공 마법으로 방해 효과들을 제거한 뒤 지속 함정으로 상대의 필드와 후속을 끊어버리거나, 라의 익신룡-구체형, 초융합과 같은 후공용 카드들을 투입하고 돌파를 시도할 수 있어 후공이 그리 심하게 약한 것도 아니다.
  
  대회권 게임에 참여했다는 루닉 덱의 전적을 보면 각 매치에서 첫 번째 판을 졌다는 기록을 보기가 어려울 정도인데, 티아라멘츠와 크샤트리라라는 굴지의 강덱이 독재하고 있었던 2022년 하반기 환경에서부터 그랬다. 즉, 상대에 대한 정보 없이 붙는 "메인전" 만큼은 그 어떤 덱보다도 강력하다는 뜻이다. 단판전인 마스터 듀얼에서는 이 장점이 더욱 극대화되어, 2024년 하반기 기준 OCG보다 더 많은 제재를 받은 상태임에도 여전히 굴러간다.

• 강력한 순환
  핵심 필드 마법인 루닉의 샘의 ②의 효과로 인해 상대의 행동을 방해하거나 몬스터를 소환하여 매 턴마다 자원을 순환시킬 수 있어서, 패에 여분의 루닉 속공 마법 카드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면 패가 도통 마르지를 않는다. 또한 루닉의 샘의 ②의 효과는 명칭 제약이 없기 때문에 같은 턴에 다른 루닉의 샘을 발동할 수 있다면 몇 번이라도 자원을 회수하며 패를 늘릴 수 있다. 상대 턴에도 속공 마법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상대 턴 관계없이 계속 어드밴티지를 확보한다.

• 광역 마함 파괴에 대한 준수한 면역
  보통 마법/함정 의존도가 높은 기존 덱들은 해피의 깃털, 라이트닝 스톰 등 범용적으로 쓰이는 광역 마함 파괴에 취약하다는 단점을 공유한다. 그러나 루닉의 경우에는 파괴를 1회 막아주는 후긴의 존재로 인해 이러한 광역기를 한 번은 막고 갈 수 있고, 무닌을 뽑으면 드물긴 하지만 세트 카드 견제까지 막을 수 있다.[4]

• 손쉬운 개체 수 확보
  전개 축일 경우 드러나는 장점으로, 모든 속공 마법에 특수 소환 효과가 붙어있어 마법 카드 1장으로 루닉 융합 몬스터 중 원하는 레벨의 몬스터를 바로 소환할 수 있다. 전개 축 루닉은 과장 좀 보태서 덱에 레토르트 퓨전을 10장 가까이 채워넣고 상황 따라 견제나 순환도 하는 꽤 유연한 파츠로 운용이 가능한데, 특히 레벨이 2 / 3 / 4 / 5 / 9로 꽤 다양하게 포진되어 있어 싱크로나 엑시즈 등의 소재로 쓸 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제너레이드나 스프라이트같이 특정 레벨이 매우 중요할 때도 궁합이 좋다. 락 축일 경우에도 마제스티 데블 같은 특소 불가 몬스터의 릴리스를 쉽게 마련한다든가 천저의 사도 채용 축의 경우 에클레시아를 바로 특수 소환한다든가 하는 이점이 많다.

2.2.2. 단점

• 높은 루닉의 샘 의존도
  루닉의 필드 마법인 루닉의 샘은 루닉의 기믹을 돌리는 최중요 카드이자, 2024년 기준으로 덱에 하나밖에 넣을 수 없는 제한 카드다. 그렇기에 루닉의 샘이 제거당했을 때 이를 회수할 수단이 없다면 덱 기믹이 그대로 멈추고 만다. 파괴는 후긴으로 용이하게 막을 수 있지만, 제외, 바운스 등 파괴 이외의 제거 수단에는 무닌을 미리 꺼내놓는 방법밖에 없으며 이것도 비대상 효과에는 무용지물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루닉의 샘을 간편하게 제외해버리는 코즈믹 싸이크론은 대표적인 루닉 카운터 카드로 꼽힌다. 또한, 에이지 오브 오버로드에서 출시된 에스:피 리틀나이트를 우수한 범용 링크 몬스터로 누구나 채용하게 되면서 더욱 제거당할 일이 많아졌다.
• 대상 내성에 무력함
  원조 마법난사 덱인 섬도희와 비슷한 단점이다. 루닉 속공 마법 중 상대 필드에 영향을 끼치는 카드는 전부 대상을 지정하기에 대상 내성을 갖춘 카드에게는 손쓸 도리가 없다. 만약 상대 필드에 대상 내성을 가진 카드만 존재하면 특수 소환 효과밖에 고를 수 없게 되며, 이미 엑스트라 몬스터 존에 루닉 몬스터를 내놓았다면 그것마저도 고를 수 없게 되어 루닉 속공 마법들은 그대로 노는 패가 돼버린다. 환경권 중 풍부한 대상 내성을 보유한 순성에게 루닉이 불리한 주된 이유다.
• 사이드 덱에 취약함(OCG)
  루닉은 그 특이하고 개성적인 기믹 때문에 범용적인 대처 수단이 잘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바꿔 말해 이 구조를 작정하고 찌르는 견제 카드를 투입하면 정말 일방적으로 무너진다. 메인 덱의 대부분이 마법 카드로 채워지니 어둠의 덱 파괴 바이러스, 마법 봉인의 방향제, 마법족의 마을 등 마법 카드 사용을 억제하는 카드, 덱을 제외하는 것이 주된 공격 수단이기 때문에 왕궁의 철벽, 카오스 헌터, 아티팩트-롱기누스 등 제외를 막는 카드는 루닉의 기믹을 정지시키며, 루닉 카드들을 제외해 자원 회수 및 수급을 봉쇄하는 코즈믹 싸이크론, 디멘션 어트랙터, 매크로 코스모스 같은 제외 카드들도 루닉에게 치명적이다. 그래서 매치 첫 듀얼에서 상대가 루닉이라는 것이 파악되는 순간, 즉시 기권하고 다음 듀얼에서 사이드 덱을 투입해 이점을 잡는 전략도 있다.
• 엑스트라 턴 문제(OCG)
  루닉은 덱 특성상 듀얼을 장기전으로 끌고가기 쉽기 때문에 2선승제로 경기를 치르는 대회 게임에서는 거의 무조건 엑스트라 턴에 들어가게 된다. 문제는 루닉은 덱 파괴에 치중한 나머지 상대 LP를 줄일 방법이 전무해, 단번에 대미지를 많이 받으면 패배가 사실상 확정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반드시 엑스트라 턴을 상정하고 사이드 덱을 준비해야 한다. 엑스트라 턴이 되기 전에 상대의 제외 카드가 쌓이면 D.D.다이너마이트를 2장 발동해 깜짝 킬각을 보거나[5], 용암 마신 라바 골렘으로 상대 전개 결과물을 무너뜨리고 데미지를 주거나, 루닉의 이빨 게리 + 아스트랄 크리보로 No.59 백 더 쿡을 소환하여 엑스트라 턴을 흘려보낸 후 턴 종료 직전에 루닉의 날개 무닌으로 LP를 회복하여 승리 등이 있다.[6]
• 좋지 않은 이미지
  성능 외적의 문제인데, 루닉은 테마 컨셉상 상대에게 극심한 불쾌감을 안겨줄 수 밖에 없다. 유희왕은 초창기부터 비전투 계열 덱과 메타비트 계열의 덱은 인식이 좋지 않았다. 비전투 덱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락 카드가 투입되는 경우가 많아 게임이 지루해지기 때문이며, 메타비트는 상대를 지속적으로 방해해서 자신과 상대의 아드 차이를 벌려 놓고 승기를 잡는 타입이라 상대 입장에서는 게임이 재미없어서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루닉의 컨셉은 이 두가지를 모두 포함한다. 상대 입장에서는 자신의 행동은 자꾸 막히고 덱까지 계속 제외되니 혈압이 상승할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인지 대회에서 만나기 꺼려지는 덱인건 물론이고 친선에서도 상대가 루닉이면 정중하게 루닉과 게임 하기 싫다고 거절하는 사람도 있다. OCG 커뮤니티에서도 친선하는데 루닉을 사용해도 괜찮은가라는 질문이 꽤 자주 올라오는 것만 봐도 이미지가 얼마나 좋지 않은지 알 수 있는 부분.

2.3. 대처법

• 방관
  덱에 돌파 카드가 있다면[7] 말 그대로 아무것도 내놓지 않고 턴만 넘기면서 그 카드를 기다리는 전략을 취해 돌파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루닉 속공 마법들은 대부분 '상대 필드의 카드 or 상대가 발동한 효과'가 발동 트리거이기 때문에 필드에 단 한 장의 카드도 내놓지 않고, 발동하지 않으면 루닉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다. 기본적으로 루닉 몬스터들은 타점이 0이라 배틀로도 해결할 수 없다.[8] 아마노이와토가 나와서 비트를 한다 하더라도 5턴이나 여유가 있다.
  
  다만 루닉 플레이어가 이를 알고 자기 필드의 몬스터를 대상으로도 발동이 가능한 졸음의 루닉과 황금 물방울-해주 콤보를 사용해 덱사를 노리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게다가 이 전략은 생명 단축의 패 위주의 함떡/안티메타 루닉이 비전투 승리를 목표로 삼기에 노려볼만 할뿐 소환수, 추리게이트, 나츄르, 호루스 등을 채용한 전개 형식의 변칙적인 전략을 펼치는 루닉을 상대로는 자칫하면 배틀페이즈 디메리트를 넘기고 나서 각종 전개 결과물로 비트를 당해 끝낼 수도 있어 위험하다. 그리고 돌파에 필요한 카드를 모으는 동안 상대 루닉 또한 패가 가득해지므로 돌파를 시도한 그 턴에 게임을 못 끝낸다면 그대로 다시 재역전을 당하기 십상이다.

• 패 트랩을 이용한 견제
  루닉을 상대할 때는 상대가 어떻게든 루닉의 샘을 발동하는 것을 막는 게 중요하다. 후긴의 효과를 무효로 할 수 있는 이펙트 뵐러, 무한포영과 덱에서 서치 효과를 무효로 하는 하루 우라라 등이 가장 좋으며, 루닉의 샘을 통과시켰다면 저택 와라시, 하루 우라라로 드로우를 1회 막을 수 있으며, 켈도나 무도라로 체인해 묘지의 루닉 마법들을 돌려보내면 이번 턴 드로우도 막고 묘지 자원도 말릴 수 있어 효과적이다. 드롤 & 로크 버드의 경우 첫 샘의 드로우를 발동하기 전에 사용한 항아리 혹은 날끝 후 발동해 샘 회수를 차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우라라는 항아리와 날끝 같이 덱을 섞는 계열에 날리는 것이 좋은데, 루닉의 샘은 회수를 덱 아래로 하기 때문에 셔플을 허용하여 루닉 마법을 덱에 퍼뜨리지 않으면 루닉은 언젠가 패에 루닉 카드가 안 남을 수밖에 없다.
  
  다만 처음부터 상술한 패트랩이 전부 모여있을 확률도 적고 루닉도 이를 대비해 아마노이와토를 채용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에 패트랩의 효과가 무효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응전의 G는 엑스트라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루닉 마법 특성상 꺼내기가 쉽고, 살아있는 매크로 코스모스이기 때문에 이걸 치우기 위해 화염의 루닉을 써야하는 수고가 생긴다.

2.4. 역사

2.4.1. OCG

2.4.2. TCG

2.4.3. 유희왕 마스터 듀얼

리미트 레귤레이션 변경점
	루닉의 날끝	파괴의 루닉	얼어붙은 저주의 루닉	졸음의 루닉	욕망과 탐욕의 항아리	테라포밍
[[리미트 레귤레이션/OCG| OCG ]]	-	-	-	-
[[유희왕 마스터 듀얼/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 듀얼 ]]
	아마노이와토	인스펙트 보더	어전시합	싱크로 존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	생명 단축의 패
[[리미트 레귤레이션/OCG| OCG ]]	-	-		-	-	-
[[유희왕 마스터 듀얼/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 듀얼 ]]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23 우승 덱
나츄르 루닉	티아라멘츠	엑소시스터
드래곤 링크	섬도희	라뷰린스
2024년 우승덱 →

3. 융합 몬스터

3.1. 레벨 2

3.1.1. 루닉의 날개 후긴

3.2. 레벨 3

3.2.1. 루닉의 날개 무닌

3.3. 레벨 4

3.3.1. 루닉의 이빨 게리

3.4. 레벨 5

3.4.1. 루닉의 이빨 프레키

3.5. 레벨 9

3.5.1. 루닉의 갈기 슬레이프닐

4. 마법 카드

4.1. 필드 마법

4.1.1. 루닉의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