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지속 함정 카드.2.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지속=,
한글판명칭=능력흡수석,
일어판명칭=<ruby>能力吸収石<rp>(</rp><rt>のうりょくきゅうしゅうせき</rt><rp>)</rp></ruby>,
영어판명칭=Powersink Stone,
효과1=①: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할 때마다\, 이 카드에 마석 카운터를 1개 놓는다(최대 2개까지).,
효과2=②: 이 카드에 마석 카운터가 2개 놓여있는 한\,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되고\, 서로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3=③: 자신 / 상대의 엔드 페이즈에\, 이 카드에 마석 카운터가 놓여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마석 카운터를 전부 제거한다.)]
공식 DB(일본어)
■이 카드는 데미지 스텝에는 발동할 수 없습니다.
①의 효과에 대해
■마법 & 함정 존에서 적용하는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는 효과입니다.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상태로, 몬스터 효과의 발동과 처리의 양쪽 모두가 행해졌을 경우, 그 체인 블록의 처리 뒤 즉시 마석 카운터가 놓입니다.
②의 효과에 대해
■마법 & 함정 존에서 적용하는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는 효과입니다.
③의 효과에 대해
■마법 & 함정 존에서 발동하는 체인 블록을 만드는 효과입니다.
■엔드 페이즈마다 1번, 조건을 채우고 있는 경우에 반드시 발동합니다.
스킬 드레인의 변종. 몬스터 효과가 발동할 때마다 마석 카운터를 놓는 효과, 2개 놓여 있을 경우 몬스터 효과 발동을 봉쇄하는 효과, 엔드 페이즈에 마석 카운터를 전부 제거하는 효과를 가진 지속 함정.■이 카드는 데미지 스텝에는 발동할 수 없습니다.
①의 효과에 대해
■마법 & 함정 존에서 적용하는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는 효과입니다.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상태로, 몬스터 효과의 발동과 처리의 양쪽 모두가 행해졌을 경우, 그 체인 블록의 처리 뒤 즉시 마석 카운터가 놓입니다.
②의 효과에 대해
■마법 & 함정 존에서 적용하는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는 효과입니다.
③의 효과에 대해
■마법 & 함정 존에서 발동하는 체인 블록을 만드는 효과입니다.
■엔드 페이즈마다 1번, 조건을 채우고 있는 경우에 반드시 발동합니다.
기본적으론 스킬 드레인의 하위호환이다. 무조건 2번의 발동은 허용하게 되고, 보통 몬스터 효과가 2번 발동되면 그 시점에서 거의 필요한 전개와 디나이얼은 끝난다. 의도적으로 이쪽에서 상대 턴에 몬스터 효과를 발동해 마석 카운터를 쌓아 상대 턴에만 전개를 막는다는 전략도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상대 턴에 발동할 수 있는 효과가 그리 많은 것도 아니고, 이 카드가 필드에 떠 있으면 자신의 플레잉 또한 막히기 쉽다. 보통 광역 효과 무효화를 채용한다면 자신의 카드들은 클리포트처럼 그 효과 무효화로 오히려 득을 보도록 덱을 짜는 게 기본이기도 하므로 그리 빛을 못 보는 카드였다.
근데 상대만 효과 무효화를 당한다는 입 듀얼을 실제로 실행한 게 바로 피안이다. 피안이 일본에 상륙하고, 동시에 피안의 신카인 영원의 숙녀 베아트리체가 발매되자 일본 유저가 빠르게 발굴해냈다. (1) 베아트리체 ①의 효과, (2) 묘지로 보낸 피안 몬스터의 효과로 마석 카운터 2개가 쌓여 상대의 움직임을 제약시킬 수 있다.
스드보다 강력한 점도 있는데, 효과 무효화뿐만이 아니라 발동조차 막으므로 코스트를 활용하려는 시도조차 봉쇄할 수 있다. 23년 4월 OCG 금제에서 스드가 제한이 되면서 이 카드를 써보려는 시도가 늘었다.
효과 처리의 경우, 발동 즉시 마석 카운터가 쌓이는 게 아니라 스크랩 샤크마냥 효과 처리 후에 카운터가 쌓인다. 따라서 특정 효과를 경계한다면 미리 능동적으로 카운터를 쌓는 등의 대책을 세워둘 필요가 있다.
다만 체인 처리는 역순이므로 상대가 다른 효과를 체인할 경우 체인 4와 체인 3의 상대 효과만 통과되고 체인 2, 체인 1의 자신의 효과는 무효가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마석 카운터를 제거하는 ③의 효과는 위에 써 있는 바와 같이 1턴에 1번만 발동하는 강제효과이며, 따라서 엔드 페이즈에도 발동할 수 있는 몬스터 효과를 2번 발동하여 자기만 효과를 쓰고 상대방은 못 쓰게 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그 외에 상대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강제 효과를 발동시키는 용암 마신 라바 골렘과 궁합이 좋다. 상대는 매 턴마다 마석 카운터 1개씩을 깔고 가야 하므로 1턴에 1번밖에 효과 발동을 못하게 된다. 패 트랩 몬스터와도 조합이 잘 맞는데, 상대 턴에 손쉽게 마석 카운터를 쌓으면서도 자신은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가 아니므로 카운터가 2개 이상 쌓인 후에도 자유롭게 발동할 수 있기 때문.
라뷰린스몬스터 역시 가구들의 효과가 주로 패/묘지에서 발동하고, 레라뷰 역시 특수 소환이 패에서 발동하기 때문에 능력흡수석을 일방적으로 쓰기 쉽다. 드로우 페이즈나 스탠바이 페이즈에 백은성으로 몬스터 효과를 봉쇄해놓고 빅웰컴 등을 트리거로 발동시킨 뒤 묘지나 패에서 발동하는 가구 효과를 체인 초반, 필드에서 발동하는 백은성과 아리안나의 효과를 체인 후반에 두면 일방적으로 써먹을 효과는 써먹어놓고 가구 사이클을 돌리면서 상대의 전개를 봉쇄하는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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