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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 · 체스 데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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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사이드킹 데몬 데몬 피카도르 데몬 반데리예로 | 신뢰의 마왕-스컬 데몬 데몬즈 마타도르 | 팬더모니엄-악마의 소굴- 다크 아레나 |
1. 소개
유희왕의 카드군. 암흑의 위협에서 첫 등장한 데몬의 하위 카드군으로, 레드 데몬과는 달리 직접 명칭을 지정하는 카드가 없는 비공식 카드군이다.컨셉은 체스의 기물들. 워낙 초기에 나온 탓에 체스와 관련된 컨셉은 이름이나 일러스트 정도에 그치고, 그나마 룩의 캐슬링이 비슷한 정도이다. 작명 방식은 부정적인 단어 + 대응하는 기물 + 데몬. 일러스트의 경우 데몬 소환과 유사한 뼈와 근육으로 이루어진 디자인을 보이고 있으며 배경은 전원 8x8의 체스판이다.
공통적으로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라이프를 지불하는 유지 코스트와 상대 카드의 효과 대상이 되었을 때 효과 처리시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눈에 따라 효과의 성공, 실패를 결정하는 효과 그리고 각 기물마다의 고유 효과로 총 3가지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스텐바이 페이즈에 라이프를 지불하는 효과는 지불할 수 없을 경우 자동으로 파괴되며, 지불할 라이프 만큼 라이프가 남아있다면 그대로 패배하게된다. 예를 들어 500을 지불할 때 남아있는 라이프가 딱 500이면 500 지불하고 패배. 유지 코스트이기 때문에 효과로 취급되지 않으며, 따라서 효과에 의한 파괴를 조건으로 하는 유발 효과를 가진 카드의 효과는 발동할 수 없다. 팬더모니엄-악마의 소굴-이 있으면 라이프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주사위 효과는 지속 효과이기 때문에 체인이 불가능한 효과의 대상이 되어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강제 효과이므로 무조건 주사위를 던지고 봐야한다. 발동하는 효과가 아니므로 다이스 임팩트에 막히지 않는다. 확률은 1/6(폰, 룩, 나이트), 1/3(킹, 퀸), 1/2(비숍, 신뢰의 마왕)이다. 헤이즈비스트나 마제스펙터의 경우 대상 자체가 안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그쪽의 하위호환 효과.
그 외로는 신을 제외한 모든 속성의 카드가 존재하며, 신뢰의 마왕-스컬 데몬의 경우 대응하는 기물은 없지만 체스 데몬의 공통 효과를 지니고 있다. 각 기물에 대응하는 카드는 1장씩이지만, 퀸에 대응하는 카드는 2장이다.
과거 카드풀이 좁을 시절에는 데몬덱 하면 이 체스 데몬을 주축으로 만든 덱을 말할 정도로 데몬을 대표하는 카드들이었지만, 현재의 데몬덱은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에서 등장한 데몬들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잘 활용되지 않는다. 딱히 지금도 써먹을 만한 효과를 가진 괜찮은 카드가 없다는 것 또한 한 몫한다.
원작에서의 사용자는 GX의 타이탄. 그리고 어릴 적의 오모테우라 토쿠노스케를 속여 삥뜯던 불량배의 덱에도 들어가 있었다. 유희왕 관련 게임들에선 팬더모니엄은 나오는데 체스 데몬들은 짤리는 일이 많다.
2. 효과 몬스터
2.1. 레벨 2
2.1.1. 헬폰 데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헬폰 데몬,
일어판명칭=ヘルポーンデーモン,
영어판명칭=Vilepawn Archfiend,
몬스터=, 효과=,
레벨=2, 속성=땅, 종족=악마족, 공격력=1200, 수비력=200,
효과외1=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500 LP를 지불한다(지불할 수 없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상대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그 처리시에 주사위를 1회 던진다. 3이 나온 경우\, 그 효과를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 몬스터는 "헬 폰 데몬" 이외의 "데몬" 몬스터를 공격할 수 없다.)]
대응하는 기물은 폰.
선봉 대장 류의 공격 대상 제약 효과지만 기본적으로 공세로 밀어 붙이는 데몬 덱에서 수비적인 효과를 쓸 일은 적다. 거기에 능력치도 빈약하고 동명 카드 지정형이라 2장으로 락도 걸수 없다. 명경지수의 마음과 궁합은 좋다.
레벨 2는 데몬 비버, 데몬즈 미러와 함께 데몬 중에선 최저의 레벨로 팬더모니엄이 깔려있다면 주로 쓰는 데몬중 가장 레벨이 낮은 트릭 데몬이 파괴되어도 서치할 수 있다. 또한 레벨 2 악마족을 지정하는 마리스보라스 스푼의 효과에도 대응한다.
영문판 이름의 경우 hell이 아닌 '극도로 불쾌한' 등의 뜻을 지닌 vile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헬 임프레스 데몬과 이름 앞글자가 같다.
2.2. 레벨 3
2.2.1. 다크 비숍 데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다크 비숍 데몬,
일어판명칭=ダークビショップデーモン,
영어판명칭=Darkbishop Archfiend,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물, 종족=악마족, 공격력=300, 수비력=1400,
효과외1=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500 LP를 지불한다(지불할 수 없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데몬" 몬스터를 대상으로 하는 상대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그 처리시에 주사위를 1회 던진다. 1 / 3 / 6 이 나온 경우\, 그 효과를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대응하는 기물은 비숍.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데몬들이 효과 대상이 되어도 주사위를 굴리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다른 체스 데몬의 주사위 효과도 개별적으로 적용하며, 순서의 경우 임의로 정할 수 있다. 주사위의 눈을 1이나 6으로 고정시키는 엉터리가 있다면 무조건 성공시킬 수 있다.
효과 처리시에 적용하는 지속 효과인 만큼 만약 자신의 데몬 몬스터가 상대의 효과 대상이 되었을 때 그 효과에 체인해 소생류 카드로 이 카드를 되살리면 주사위를 굴릴 수도 있다.
데몬 중에선 유일한 물 속성이다. 운마물-포이즌 클라우드과 더불어 둘 밖에 없는 레벨 3의 물 속성 악마족이며 데브리 드래곤으로 되살려 빙결계의 용 궁니르의 소환에 소재로 사용 가능하며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에도 대응한다.
2.2.2. 데스룩 데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데스룩 데몬,
일어판명칭=デスルークデーモン,
영어판명칭=Desrook Archfiend,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빛, 종족=악마족, 공격력=1100, 수비력=1800,
효과외1=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500 LP를 지불한다(지불할 수 없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상대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그 처리시에 주사위를 1회 던진다. 3 이 나온 경우\, 그 효과를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효과2=②: 자신 필드의 "제노사이드 킹 데몬" 이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고\, 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데미지 스텝에도 발동 가능). 그 "제노사이드 킹 데몬"을 특수 소환한다.)]
대응하는 기물은 룩.
제노사이드 킹 데몬을 보조하는 효과. 벽 정도의 수비력은 있으나 필드에 나올 일은 크게 없다. 팬더모니엄이 필드에 있고, 이 카드가 패에 있으면 어지간한 상황이 아니면 제노사이드 킹 데몬의 목숨은 셋. 전투 파괴에도 대응한다. 레벨이 3이라 팬더모니엄이 깔려있을 때 레벨 4의 다른 데몬으로 서치가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장착 카드 상태의 킹 데몬이 터져도 발동이 가능한 관계로 인잭터 엑사비틀로 제노사이드 킹 데몬을 장착한 다음 더블 싸이크론으로 터트려서 소환시키는 방법도 있다. 물론 실용성은 제로.
참고로 킹 데몬의 파괴를 막는 게 아니라 파괴된 후에 그 파괴된 킹 데몬을 특수 소환하는 것이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재정비 된 일본어판 12기 기준 텍스트로는 데미지 스텝에서도 발동할 수 있다는 텍스트가 추가됐다.
여담으로 최초로 나온 빛 속성 악마족. 현재는 마굉신 때문에 그다지 레어하지는 않지만, 데몬 카드군에서는 CNo.102 다크 라이트닝 노블 데몬, 익센트릭 데몬과 함께 셋 뿐인 빛 속성이다.
제노사이드 킹 데몬 대신 묘지로 가는 특수능력은 캐슬링을 재현한 것. 그런데 캐슬링은 체크메이트가 돼버리면(킹이 죽으면) 쓸 수 없다. 이것도 어찌보면 재현된 것이, 그냥 제노사이드 킹 데몬이 공격받아 플레이어의 라이프가 0이 되면, 사용할수 없다.
2.3. 레벨 4
2.3.1. 섀도우 나이트 데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섀도우 나이트 데몬,
일어판명칭=シャドウナイトデーモン,
영어판명칭=Shadowknight Archfiend,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바람, 종족=악마족, 공격력=2000, 수비력=1600,
효과외1=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900 LP를 지불한다(지불할 수 없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상대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그 처리시에 주사위를 1회 던진다. 3 이 나온 경우\, 그 효과를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상대에게 주는 전투 데미지는 절반이 된다.)]
대응하는 기물은 나이트.
하급 치곤 높은 2000의 공격력을 가졌지만 과거 카드 답게 디메리트가 걸려있다. 라이프 지불치는 체스 데몬 중 가장 높은 900이고,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가 절반이 되므로 적극적으로 라이프를 깎는 용도로는 쓰기 어렵다. 킹도 마찬가지로 2000의 공격력이지만 그 쪽의 경우 소환 제약이 걸린 대신 쓸만한 무효 효과가 있어 거의 하위호환 신세.
데몬 중에선 유일한 바람 속성이며 전광천조, 다크 시무르그 등의 소환에 사용할 수 있다.
2.3.2. 인페르노퀸 데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인페르노 퀸 데몬,
일어판명칭=インフェルノクインデーモン,
영어판명칭=Infernalqueen Archfiend,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화염, 종족=악마족, 공격력=900, 수비력=1500,
효과외1=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500 LP를 지불한다(지불할 수 없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1=①: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상대의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그 처리시에 주사위를 1회 던진다. 2 / 5 가 나온 경우\, 그 효과를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효과2=②: 자신 / 상대 스탠바이 페이즈에\, 필드의 "데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한다. 그 "데몬" 몬스터의 공격력을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대응하는 기물은 퀸.
강화 효과는 자신과 상대 스텐바이 페이즈에 각각 발동할 수 있는 대상을 지정하는 강제 유발 효과이다. 자신도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공격력 1900의 몬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효과 발동 시점이 스텐바이 페이즈라 소환 직후에는 강화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GX에서는 소환 직후에도 발동 가능한 효과였다.
체스에서는 가장 강한 기물로 꼽히는 퀸이지만 기본 능력치는 공격력 1200의 폰보다도 약하고, 강화 효과를 사용해도 공격력 2000의 킹보다 약한 아이러니함을 보여준다. 그나마 밑의 프리즌 퀸 데몬은 체스 데몬 중에선 가장 높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텍스트의 '엔드 페이즈까지'는 2014년 7월 10일의 룰 개정으로 '턴 종료까지'로 에라타 되었다.
데몬 중에선 유일한 화염 속성이다. 팬더모니엄이 필드에서의 파괴를 상정해놓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염왕 등의 패 파괴 효과로 이 카드를 파괴하여 팬더모니엄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2.3.3. 제노사이드킹 데몬
2.4. 레벨 6
2.4.1. 신뢰의 마왕-스컬 데몬
대응하는 체스 기물은 없지만 암흑의 위협에 수록되었으며 체스 데몬의 공통 효과를 지녔다.2.5. 레벨 8
2.5.1. 프리즌 퀸 데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프리즌 퀸 데몬,
일어판명칭=プリズンクインデーモン,
영어판명칭=Imprisoned Queen Archfiend,
몬스터=, 효과=,
레벨=8,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2600, 수비력=1700,
효과외1=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1000 LP를 지불한다(지불할 수 없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효과1=①: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필드의 레벨 4 이하의 악마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한다(이 효과는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필드에 "팬더모니엄 -악마의 소굴-"이 존재할 경우에 발동과 처리를 할 수 있다). 그 레벨 4 이하의 악마족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
인페르노퀸 데몬과 마찬가지로 대응하는 기물은 퀸. 인페르노퀸이 킹보다 약하고 다른 카드를 보조하는 등 다소 재현도가 어색했던 면이 있었는데 환영의 어둠에서 새롭게 등장하여 최강의 체스 데몬 자리를 꿰찼다.
체스 데몬 중에서 가장 높은 레벨과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유지 코스트는 1000으로 가장 높다. 유지 코스트는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체스 데몬의 공통 효과인 주사위 효과가 존재하지 않는다. 헬 임프레스 데몬과 전율의 흉황-제네시스 데몬과 더불어 셋 뿐인 레벨 8 데몬이며 트레이드 인에 대응한다.
강화 효과는 인페르노 퀸 데몬과 마찬가지로 스텐바이 페이즈에 발동하는 대상을 지정하는 강제 유발 효과. 인페르노 퀸 데몬과 효과는 비슷하지만 데몬 자체를 지정하지 않고 악마족 자체를 지정하므로 데몬 비버 등의 비 악마족 데몬은 효과를 받을 수 없다. 또한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이며 상대 스텐바이 페이즈에는 발동하지 않고 역시 효과 발동 타이밍이 스텐바이 페이즈인 만큼 이번 턴 소환한 몬스터는 강화할 수 없다는 단점은 마찬가지. 강제 효과이기 때문에 자신 필드에 대상이 없고 상대 필드에 있다면 상대쪽의 몬스터를 지정해야만 한다.
효과 처리 시에 이 카드가 묘지에 없거나 필드에 팬더모니엄이 없을 경우 효과를 적용하지 않는다. 대신 이미 효과가 적용된 상태라면 상관없다.
텍스트의 '엔드 페이즈까지'는 2014년 7월 10일의 룰 개정으로 '턴 종료까지'로 에라타 되었다.[1]
이름의 프리즌이라는 부분도 그렇고 일러스트는 어딘가에 잡혀서 묶여 있는 모습이며 효과도 묘지에서 발동되는 효과이기에 모종의 이유로 여왕 자리에서 추방되어 갇혀있으며 현재는 인페르노 퀸 데몬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게 아닌가 추측된다.
세월이 지난 후 해외판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이 카드의 리메이크로 보이는 데몬의 거신이 추가되었다.
3. 링크 몬스터
3.1. 링크 2
3.1.1. 퍼페추얼킹 데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 명칭=퍼페추얼킹 데몬,
일어판 명칭=パーペチュアルキングデーモン,
영어판 명칭=Masterking Archfiend,
레벨=2,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2000, link1=, link3=,
소재=악마족 몬스터 2장,
효과외1=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500 LP를 지불한다. 또는 지불하지 않고 이 카드를 파괴한다. 이 카드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동일한 체인 위에서는 1번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이 LP를 지불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수치와 같은 공격력이나 수비력의 악마족 몬스터 1장을 덱에서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악마족 몬스터가 자신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주사위를 1회 던지고\, 그 중의 1장에 나온 눈의 효과를 적용한다.,
효과3=●1: 패에 넣는다.,
효과4=●2~5: 덱으로 되돌린다.,
효과5=●6: 특수 소환한다.)]
제노사이드 킹 데몬의 링크 버전 리메이크로 악마족 전용 범용 링크 몬스터. 이름의 유래는 퍼페츄얼 체크[2]인 듯하다.
구세대의 체스 데몬들처럼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마다 라이프 500을 지불하는 유지 코스트가 있지만 덕분에 ①의 효과를 쓰기는 쉬워진다.
①의 효과는 라이프를 지불하면 덱의 그 수치와 같은 공격력이나 수비력의 악마족 1장을 묘지로 보내는 효과. 유지 코스트 덕분에 기본적으로 공격이나 수비 500의 악마족을 덤핑하고 들어갈 수 있고 신의 통고, 깨어나지 않는 악몽 등으로 덤핑할 몬스터를 더욱 늘릴 수 있다. 게다가 같은 체인 위에서 1번밖에 쓸 수 없어서 그렇지 1턴에 1번 제한이 없다. 하지만 지불한 수치 이하가 아닌 딱 지불한 라이프와 같은 수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덤핑할 몬스터가 생각보다 한정적이다.
②의 효과는 악마족이 묘지로 보내지면 주사위를 던져서 1이 나오면 해당 몬스터를 패에 넣고 2~5가 나오면 해당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고 6이 나오면 해당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기본적으로 덤핑 효과가 있고 다른 방법으로 묘지로 보내도 사용할 수 있어서 덤핑한 몬스터를 도로 패에 넣거나 특수소환하는게 가능하며 같은 체인 위에서 1번밖에 쓸 수 없지만 대신 이쪽도 1턴에 1번 제한이 없다. 하지만 주사위를 던져야해서 어드벤티지를 얻을 확률이 기껏해야 6분의 1확률로 2~5는 덤핑한 걸 도로 덱으로 돌려보내서 묘지 자원 1개를 잃게 되어 안정성은 꽝이다. 엉터리를 병용하면 패에 넣거나 특수소환 둘 중 하나를 반드시 할 수 있긴 하지만 이것도 패에 넣을지, 소생할지를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영 불안하다.
참고로 어느 효과든 대미지 스텝에 발동할 수 없다. 그래서 다른 악마족이 전투로 파괴되면 ②의 효과를 쓸 수 없게 된다.
디자인이나 효과나 체스 데몬을 위시한 듯 하지만 정작 해당 덱에서 활약하긴 미묘하다. 체스 데몬이 덱으로써 굴러가는지는 둘째치고,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할 수 있는 건 섀도우 나이트 데몬의 효과로 900을 지불하고 공격력 900의 인페르노 퀸 데몬을 덤핑하는 것 외엔 없기 때문이다. 정작 이 카드나 다른 체스 데몬들이 가장 많이 지불하는 500의 수치를 가진 체스 데몬은 단 1장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 그 외에 제노사이드 킹 데몬으로 800을 지불하여 수비력 800의 제네럴 데몬을 묻을 수 있긴 하지만 제네럴 데몬은 팬더모니엄을 서치하기 위한 카드이므로 패에 잡혀야만 의미가 있다. 체스 데몬 외의 데몬을 쓴다면 프리즌 퀸 데몬의 1000 지불로 공격력 1000의 트릭 데몬을 묻어 효과를 쓸 수 있긴 하지만 프리즌 퀸 데몬은 최상급 몬스터이기에 필드에 올려놓는 것 자체가 일이다.
이 카드의 차별점은 효과보다는 손쉬운 소환 방법에 있는데, 악마족 토큰을 불러내는 환상의 총사나 토치 골렘, 종언의 화염이나, 필드에 무조건 악마족 2장을 확보할 수 있는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로도 쉽게 불러낼 수가 있다. 허나 LAN 포링쿠스와 마계의 경라과 데스폴리스덕에 이 카드의 입지는 안 그래도 더 좁아졌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링크 브레인즈 팩 | LVP1-JP001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4. 관련 카드
4.1. 팬더모니엄-악마의 소굴-
5. 같이 쓰면 좋은 카드
[1]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여전히 '엔드 페이즈시까지'로 표기되어 있다.[2] 일종의 무한 체크로서, 킹이 피한다 해도 계속 체크를 걸 수 있어서 게임이 끝나지 않는 것으로 이는 무승부로 처리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퍼페추얼킹 데몬,version=69, uuid=32d25dee-52a8-4c10-9390-b250950f90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