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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08 18:44:24

종언의 화염

1. 설명2. 관련 카드
2.1. 흑염 토큰
3. 관련 문서

1. 설명

파일:終焉の焔.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속공=,
한글판 명칭=종언의 화염,
일어판 명칭=<ruby>終焉<rp>(</rp><rt>しゅうえん</rt><rp>)</rp></ruby>の<ruby>焔<rp>(</rp><rt>ほのお</rt><rp>)</rp></ruby>,
영어판 명칭=Fires of Doomsday,
효과1=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 자신의 이 카드의 효과 이외로는 몬스터를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①: 자신 필드에 "흑염 토큰"(레벨 1 / 어둠 / 악마족 / 공 0 / 수 0) 2장을 수비 표시로 특수 소환한다. 이 토큰은 어둠 속성 이외의 몬스터의 어드밴스 소환을 위해서는 릴리스 할 수 없다.)]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속공 마법이다. 기본적으로 희생양과 거의 비슷한 카드이나, 소환하는 토큰의 양이 2장이 된 대신 어둠 속성 몬스터의 어드밴스 소환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어둠 속성 몬스터도 특수 소환할 수단이 즐비해있어 어드밴스 소환할 일이 잘 없기에 거의 모든 상황에서 희생양의 하위호환이다.

하지만 싱크로 소환같이 레벨을 정확히 맞춰야 하는 경우 몬스터 존 여백이 3칸이나 남는 종언의 화염이 사용하기 편하다. 레벨 9 싱크로 몬스터를 소환한다고 가정하면 희생양의 경우는 레벨 5 튜너를 꺼내야 하지만, 종언의 화염은 레벨 합이 7이 되도록 튜너와 비튜너 몬스터 조합을 꾸릴 수 있다. 실제로 희생양과 종언의 화염을 싱크로 소환에 이용하던 시절에는 이 부분에서 차별점을 가졌다.

링크 소환이 등장한 후 토큰을 필드에서 처리하기 쉬워지면서 희생양에 비해 필드 칸을 많이 남겨준다는 종언의 화염만의 장점이 퇴색되었다. 어쨌든 상대 턴에 발동하기 위해 메인 몬스터 존을 1칸만 이용해야 할 필요는 없으므로 본인 플레잉 스타일에 따라 희생양과 비교하여 채용해 보도록 하자.

극신 카드풀이 빈약했던 시절 극신황 로키 싱크로 소환에 응용하기도 했다. 레벨 4 몬스터를 올려놓고 이 카드를 세트한 뒤 1턴을 버티고 상대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 후 다음 자신 턴에 토큰 1장을 릴리스하고 레벨 5 튜너인 극성령 덱아르브를 어드밴스 소환하면 소환할 수 있다. 이 점에 착안해 태그 포스에서 브레이브가 종언의 화염을 채용하는데, 정작 AI가 엔드 페이즈에 속공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문제로 브레이브가 극신황 로키를 싱크로 소환하는 모습을 보기는 힘들다. 현재는 레벨 4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을 위해 뽑아놓고 1턴을 기다리는 것 자체가 굉장히 낡은 전략이며, 극신 지원이 나옴에 따라 자체 카드풀 내에서 1턴 안에 로키를 소환할 수 있어 이 카드를 채용할 가치는 없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환영의 어둠 PTDN-KR055 노멀 한국 한국 최초수록
골드 시리즈 2011 GS03-KR015 노멀
골드 레어
한국
PHANTOM DARKNESS PTDN-JP055 노멀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GOLD SERIES 2011 GS03-JP015 노멀
골드 레어
일본
DUELIST EDITION Vol.2 DE02-JP094 레어 일본
THE GOLD BOX GDB1-JP055 골드 레어 일본
Phantom Darkness PTDN-EN055 레어 미국 미국 최초수록

2. 관련 카드

2.1. 흑염 토큰

파일:1000006616.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흑염 토큰, 몬스터=, 토큰=, 일반=,
일어판명칭=<ruby>黒焔<rp>(</rp><rt>こくえん</rt><rp>)</rp></ruby>トークン,
영어판명칭=Black Flame Token,
레벨=1,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0, 수비력=0,
덱구성불가=
)]

3.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