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의 유래는 예능(엔터테인먼트, Entertainment) + 마법사(메이지, Mage). Em이라고 쓰고, 엔터메이지라고 읽는다. 영어명의 경우는 Performage로, 엔터메이트의 영어명인 Performapal에서 Performa를 공유하고 한판명과 일판명은 엔터메를 공유한다.
펜듈럼 소환을 이용하는 EM(엔터메이트)와 달리 이쪽은 랭크 4 엑시즈 소환에 특화되어 있어 대부분의 메인 덱 몬스터가 레벨 4로 구성되어 있다.
"효과 데미지"를 컨셉으로 삼고 있으며, 소속된 모든 몬스터가 효과 데미지와 연관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주로 자신에게 오는 효과 데미지는 막으면서 상대에게는 데미지를 주는 계열의 효과가 많다.
Em 카드군 자체는 소속 카드가 적고 연계성이 옅어 단일 덱으로서는 이점이 거의 없다. 대신 각각의 효과가 강력하여 다른 덱에서 일부 카드를 차용하는 일이 많다. 효과 데미지를 트리거로 하는 크라운 블레이드라는 엑시즈 주축 굿 스터프와 Em 히구루미를 전개의 핵심으로 삼는 EMEm 덱이 특히 유명했으며, 히구루미와 데미지 저글러 2종이 금지 카드가 되기도 했다. 데미지 저글러는 현재 제한이 해제되어 있으나 히구루미는 성능이 워낙 강력해 금지 카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EMEm 덱으로 코나미에게 미운털이 제대로 박혔는지 사용자인 데니스가 꽤나 비중이 있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아크파이브 테마 중에서는 상당히 많은 카드가 OCG화되지 않았다. 12기 애니메이션의 인물 대부분의 카드들이 OCG화되는 와중에도 디멘션 박스에서도 엔터메이지는 신규 카드는커녕 Em 트래피즈 매지션 재록 1장뿐이었고, 디멘션 오브 카오스가 신규 카드의 마지막 수록이었다.
오랜 암흑기가 지나고 마침내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4에서 미 OCG 카드들 일부가 발매되며 무려 9년만에 신규 지원을 받게 되었다. 덤으로 금지되었던 히구루미까지 에라타가 예정되었다.
원작에서 사용했던 펜듈럼 소환과 융합 소환, 랭크업 매직 기믹이 추가되었으며 효과 데미지 관련 효과가 거의 없기에 이전과는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히 달라졌다. 새로 추가된 펜듈럼 몬스터들을 이용해 범용 펜듈럼 카드들과 섞이는 구축이 가능해졌으며 융합 서치가 생겼기에 신규 융합 몬스터인 트래피즈 포스 위치는 물론 가디언 키메라 같은 범용 융합 몬스터도 채용할 수 있게 되었다. 추가로 펜듈럼 퓨전과 펜듈럼 엑시즈 역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의 엔터메이지가 효과 데미지를 트리거로 전개하고 범용 랭크 4 엑시즈를 뽑는 기믹이었다면 지원 후에는 자체적인 몬스터 효과나 펜듈럼 효과로 전개 및 레벨 조정을 하여 랭크 5의 엑시즈까지 커버가 가능해졌으며 섀도우 메이커의 분열 효과 덕에 FNo.0 미래용황 호프를 용병으로 채용할 수도 있게 되었다. 악용되는 것을 경계했는지 신규 카드들은 효과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없고 트래피즈 하이 매지션은 횟수 제약이 있지만, 데미지를 떠넘기는 효과를 가져 효과데미지를 이용한다는 컨셉은 남겨 체면치레는 했다.
테마 단독으로 덱 구축은 가능해졌으나 단일 카드군으로서의 파워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라 이전과 마찬가지로 엔터메이트, 룡검사, 환주 같은 다른 펜듈럼 테마와 섞어쓰는 것이 좋다. 제대로 단독 구축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1번은 대량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데미지 저글러,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ダメージ・ジャグラ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Damage Juggler, 속성=빛,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1000, 종족=마법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③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에게 데미지를 주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효과2=②: 자신 / 상대 배틀 페이즈에\,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는 1번만 0이 된다., 효과3=③: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Em(엔터메이지) 데미지 저글러" 이외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데미지 저글러,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ダメージ・ジャグラ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Damage Juggler, 속성=빛, 레벨=4, 공격력=1500, 수비력=1000, 종족=마법사족, 효과1=①: 자신에게 데미지를 주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한다.)]
①의 효과는 자신에게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에 퍼미션을 가하는 효과. 효과 데미지를 주는 카드 자체가 많이 안 쓰여 발동할 기회가 많진 않으나, 효과 데미지를 0으로 하는 게 아니라 그 카드의 발동을 무효하고 파괴까지 하므로 흔들리는 눈빛처럼 덤으로 효과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붙어있는 카드에겐 치명적이다.
②의 효과는 자신이 받는 전투 데미지를 1번만 0으로 하는 효과. EMEm 특유의 유연한 상황 대처를 보여주는 카드라 볼 수 있겠다.
③의 효과는 묘지에서 제외하고 자신 외의 엔터메이지를 서치하는 효과. 다른 소환의 소재로 쓰거나 어리석은 매장, 브릴리언트 퓨전 등으로 덱에서 덤핑하는 건 물론, 이 카드의 ①②효과로 패에서 묘지로 보낼 수도 있어서 발동은 어렵지 않다. 물론 자신 효과로 묘지로 보내는 것 보다 다른 방법으로 묘지로 보내 서치 효과를 쓰는 것이 더 빠르다.
히구루미나 트릭 크라운 등 주요 콤보 파츠를 서치하는 용도로 주로 쓰여 한때 금지 카드에 오르기도 했으나, 히구루미가 금지 카드가 되고 다른 엔터메이지들의 범용성이 떨어지며 OCG에선 2018년 10월에 제한, 2019년 1월에 준제한, 2019년 4월에 무제한이 됐다. TCG에선 2018년 2월 5일에 제한, 2019년 7월 15일에 준제한, 2020년 1월 20일에 무제한이 됐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프레임 이터,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フレイム・イータ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Flame Eater, 속성=화염, 레벨=4, 공격력=1200, 수비력=1600, 종족=마법사족, 효과1=①: 자신에게 데미지를 주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그 효과로 자신이 받는 데미지를 0으로 한다. 이 턴에\, 자신은 "Em(엔터메이지)"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제외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양쪽 플레이어는 500 데미지를 받는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프레임 이터,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フレイム・イータ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Flame Eater, 속성=화염, 레벨=4, 공격력=1200, 수비력=1600, 종족=마법사족, 효과1=①: 데미지를 주는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으며\, 그 데미지는 0이 된다.)]
초창기 Em(엔터메이지)의 전개를 담당했으며, 다른 Em(엔터메이지)나 본인의 번 효과를 이용해 재빠르게 소재를 모을 수 있다.
패에 이 카드만 2장 잡혔을 경우 1장 일반 소환-데미지 500 무효화-프레임 이터 소환의 콤보로 간단하게 Em 트래피즈 매지션을 엑시즈 소환할 수 있으며 Em 햇트릭커까지 특수 소환하면 순식간에 레벨 4 몬스터 3장이 모이는 셈. 물론 이렇게 된다면 또 다른 4축 용병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크므로 Em(엔터메이지) 특수 소환 제약이 있다.
신규 지원을 받은 후로는 효과 데미지 컨셉이 사라진데다 더 우수한 전개 요원인 워터 댄서가 나왔기에 엔터메이지 제약이 붙는 이 카드는 채용하지 않게 되었다.
원작에선 효과 데미지를 무효화하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만 있었으며 피아 구분이 따로 없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햇트릭커,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ハットトリッカ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Hat Tricker, 속성=땅, 레벨=4, 공격력=1100, 수비력=1100, 종족=마법사족, 효과1=①: 필드에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자신에게 데미지를 주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에 Em(엔터메이지) 카운터를 1개 놓는다(최대 3개까지). 그 후\, 그 효과로 자신이 받는 데미지는 0이 된다., 효과3=③: 이 카드에 Em(엔터메이지) 카운터가 놓여져\, 그 Em(엔터메이지) 카운터가 3개가 되었을 때에\,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3300이 된다.)]
전개 자체는 상대 필드까지 포함해서 몬스터가 2장 이상이면 되기에 특수 소환이 쉽다. 프레임 이터의 전개력과 연계하면 고속으로 Em 트래피즈 매지션을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자신에게 효과 데미지가 발생했을 경우 카운터를 쌓으면서 데미지를 3번까지 막을 수 있기에 트릭크라운의 효과 데미지를 무시하면서 전개할 수도 있다. 다만 이 효과는 프레임 이터와 겹치기에 프레임 이터를 특수 소환할지 카운터를 쌓을지는 사용자의 판단에 달렸다. Em(엔터메이지) 카운터가 3개 쌓이면 공격력 / 수비력이 3300이 되는 효과도 있지만 쌓는 과정이 매우 느리고 효과 무효화 등에 취약하므로 그냥 운 좋으면 발동되는 덤으로 여기자.
카운터 3개로 공격력 / 수비력이 3배가 되는 걸 보면 알겠지만, 이름의 유래는 해트트릭과 모자로 마술을 부린단 의미로 Hat+Trick의 말장난.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트릭 크라운,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トリック・クラウン, 영어판명칭=Performage Trick Clown, 속성=빛, 레벨=4, 공격력=1600, 수비력=1200, 종족=마법사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묘지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0이 된다. 그 후\, 자신은 1000 데미지를 받는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트릭 크라운,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トリック・クラウン, 영어판명칭=Performage Trick Clown, 속성=빛, 레벨=4, 공격력=1600, 수비력=1200, 종족=마법사족, 효과1=①: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턴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의 공격력 / 수비력은 0이 된다.)]
Em을 떠나 4축 덱에 전개 능력에 날개를 달아준 카드. 특수 소환 조건이 무지하게 쉬우며 본인도 특수 소환할 수 있는 게 장점. 1000 데미지를 받는 디메리트는 프레임 이터나 햇트릭커 등으로 막을 수 있다.
원작의 효과는 그냥 본인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였다. OCG화 되며 모든 Em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게 되며 대폭 강화된 셈. 그런데 애초에 이 카드 자체가 축복 받다 못해 깽판을 치는 랭크 4 엑시즈 소환 덱에서 여러 가지로 활용되고 있다.
주된 루트는 트릭 크라운을 묘지로 → 1000 데미지를 받으면서 자기 자신 소생 → 1000 데미지를 받았기 때문에 묘지의 H·C 사우전드 블레이드 소생과 같은 루트가 있다. 이른바 크라운 블레이드라 불리는 상당히 흉악한 콤보로 클래시 오브 리벨리온 출시 후 급부상 했으며, 입상덱에서도 자주 모습을 보일 정도로 위상이 높았다. 라바르바르 체인이 현역일 때는 둘 중 하나를 소재로 사용한 상태에서 체인의 효과를 발동할 경우 이 카드와 함께 사우전드 블레이드를 묻어주면 바로 2장이 튀어나와 또 다른 랭크 4 몬스터를 엑시즈 소환할 수 있는 건 덤. 이렇게 나온 엑시즈 몬스터가 필드 위를 벗어나도 묘지로 간 소재들이 고스란히 부활한다는 점이 무섭다.
어디서 묘지로 보내지든 꾸준히 튀어나오는데다 애초에 1턴에 1번 제약이 있기 때문에 1~2장 투입만으로도 충분히 밥값 이상을 하는 것 또한 장점. 이거 위에도 말하다시피 묘지로 보내지기만 하면 되니 어리석은 매장, 티아라멘츠 같은 수단으로 덱에서 묻어도 된다. 또 코스트로서 필드나 패에서 묘지로 보내져도 발동이 된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스틸츠 슈터,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スティルツ・シュータ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Stilts Launcher, 속성=땅, 레벨=6, 공격력=2200, 수비력=0, 종족=마법사족, 효과외1="Em(엔터메이지) 스틸츠 슈터"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턴에\, 자신은 통상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의 묘지에 이 카드 이외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가 존재하고\,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마법 / 함정 / 몬스터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묘지의 이 카드를 제외하여 발동할 수 있다. 상대에게 2000 데미지를 준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스틸츠 슈터,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スティルツ・シュータ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Stilts Launcher, 속성=땅, 레벨=6, 공격력=2200, 수비력=0, 종족=마법사족, 효과1=①: 서로의 몬스터 존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한 턴에\, 자신은 통상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이 효과 데미지를 받은 턴에\, 자신의 마법 카드의 효과로 상대가 데미지를 받았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상대가 받는 그 효과 데미지는\, 자신이 받은 가장 높은 데미지와 같아진다.)]
어째서인지 모르겠지만 Em 몬스터 중 혼자만 레벨 6이다. 랭크 4 엑시즈 소환과는 잘 맞지 않은 부분. 레벨 때문인지 사이버 드래곤의 하위 호환인 자체 특수 소환 능력을 지녔다. 아예 양쪽 필드가 다 빈 상황에서만 특소가 가능하고, 그 턴 통상 소환 불가라는 디메리트를 붙여서 나왔다. 다만 특수 소환은 안 막으니 다른 레벨 6 마법사족 몬스터로 랭크 6 엑시즈 소환을 한다던가 어둠의 마법신관의 소재로 연계할 수 있다.
자체 효과는 묘지에서 제외해 상대에게 2000 데미지를 주는 효과. LP가 간당간당하게 남은 상대에게 최후의 한방을 날리기는 좋은 효과지만 그 외에는 별거 없는 카드이기 때문에 실용성은 좀 떨어진다. 이유는 묘지에 이 카드 외에도 다른 Em 몬스터도 있어야하고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카드를 별도로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발동 조건을 충족하기가 쉽지 않다. 무엇보다 패에서의 자체 특소 효과도 다른 카드에 비하면 지나치게 성능이 떨어지기도 하고 묘지 효과를 노려 섀도우 메이커의 코스트로 덤핑하려해도 트릭 크라운이나 데미지 저글러에게 우선 순위가 밀린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미러 컨덕터,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ミラー・コンダクタ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Mirror Conductor, 속성=빛, 레벨=4, 공격력=600, 수비력=1400, 종족=마법사족, P스케일=3, P효과1=①: 1턴에 1번\, 필드의 특수 소환된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은 턴 종료시까지\, 그 공격력과 수비력 중\, 낮은 쪽의 수치와 같아진다., 효과1=①: 1턴에 1번\,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턴 종료시까지 맞바꾼다. 그 후\, 자신은 500 데미지를 받는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미러 컨덕터,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ミラー・コンダクタ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Mirror Conductor, 속성=빛, 레벨=4, 공격력=600, 수비력=1400, 종족=마법사족, P스케일=3, P효과1=①: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원래 공격력 / 수비력은\, 그 중 낮은 쪽의 수치가 된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데미지 계산시\,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한 상대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그 데미지 계산시에만 맞바꾼다.)]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맞바꾸는 카드. 펜듈럼 존에선 특수 소환된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낮은 쪽으로 통일시켜버리며, 몬스터 존에선 프리 체인으로 아무 몬스터의 공격력 / 수비력을 맞바꾸고 500 데미지를 받는다. 어느 쪽이든 전투를 조작하는 데 특화된 카드인 셈.
몬스터 효과는 자기 자신도 지정이 가능하기에 이 카드 본인을 지정하고 프레임 이터를 특수소환시켜 엑시즈 소환으로 이을 수도 있다.
펜듈럼 효과와 몬스터 효과 양쪽 다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이기에 어느 쪽에 있던 섀도우 메이커를 지정해 분열 효과를 쓰기 좋은 편.
여담으로 쌍더듬이, 망토, 보라색 계열의 옷 등의 요소 덕에 유리와 굉장히 흡사하게 생겼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 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파이어 댄서, 일어판 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ファイヤー・ダンサー, 영어판 명칭=Performage Fire Dance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4, 속성=화염,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400, 수비력=1200, P스케일=6, P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Em(엔터메이지) 파이어 댄서" 이외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내린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파이어 댄서,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 ファイヤー・ダンサ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Fire Dancer, 속성=화염, 레벨=4, 공격력=1400, 수비력=1200, 종족=마법사족, P스케일=6, P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 그 상대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500 내린다.)]
①의 펜듈럼 효과는 관통 효과 부여. Em으로 한정된다. Em에서 제대로 된 어태커는 많지 않고 소환하기도 쉽지 않지만, 그렇다고 이 효과가 유용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이므로 그림자화가의 효과를 격발시키거나 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①의 몬스터 효과는 몬스터 서치. 윈드 서커나 워터 댄서를 서치하면 곧바로 꺼낼 수 있다. 윈드 서커는 Em 엑시즈 몬스터들로 이어갈 수 있고, 워터 댄서라면 제약 없이 링크 2나 랭크 4의 소환으로 이어갈 수 있다. 기존에는 서치 요원이 따로 덤핑을 해야했던 데미지 저글러 1장밖에 없었기에 EM 도크로배트 조커처럼 간단하게 소환 시에 서치해주는 이 카드의 의미는 크다.
②의 몬스터 효과는 약체화. 수치는 무난하지만 이것을 노리고 쓰기엔 힘들다. 그림자화가의 효과를 격발시키는 데 쓸 수 있겠다.
신규 지원 받은 엔터메이지에선 굉장히 중요한 초동으로 이 카드 1장만으로 아래의 워터 댄서를 가져와 각종 랭크 4 엑시즈는 물론 비욘드 더 펜듈럼,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등으로 잇는 것도 가능하기에 데미지 저글러 등을 이용해 최대한 빨리 패에 잡는 것이 좋다. 이 덕분에 이 카드와 아래의 워터 댄서를 펜듈럼 테마나 4축 엑시즈를 하는 덱에서 용병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 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워터 댄서, 일어판 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ウォーター・ダンサー, 영어판 명칭=Performage Water Dance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4, 속성=물,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200, 수비력=1400, P스케일=2, P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펜듈럼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P효과1=①: 자신 필드에 "Em(엔터메이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P효과2=②: 자신이나 상대의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한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를 펜듈럼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융합"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한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워터 댄서,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 ウォーター・ダンサ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Water Dancer, 속성=물, 레벨=4, 공격력=1200, 수비력=1400, 종족=마법사족, P스케일=2, P효과1=①: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한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었을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 그 상대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한다.)]
①의 펜듈럼 효과는 필드에 Em이 있으면 자가 특소. 펜듈럼 효과이기에 펜듈럼 존에 세팅된 후 세팅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어떠한 제약도 없고, 서치가 어려운 카드도 아니므로 간단히 개체수를 1개 늘릴 수 있다.
②의 펜듈럼 효과는 공격 표시 하나를 수비 표시로 하는 것. 관통 효과를 부여하는 파이어 댄서와의 조합을 노린 효과이다. 타이밍이 공격 선언시이므로, 공격을 선언한 몬스터를 수비 표시로 하여 공격을 틀어막는 것 또한 가능하다.
①의 몬스터 효과는 융합 서치. 트리거는 무조건 펜듈럼 소환이다. 자체 펜듈럼 효과로 소환되면 발동되지 않는다. 묘지에서도 가져올 수 있기에 융합을 1장만 넣어두어도 계속 우려먹을 수 있단 점이 장점. 융합으로 소환할 몬스터 1순위는 역시 카드군 소속인 Em 트래피즈 포스 위치겠지만 딱히 제약 같은 게 없기에 가디언 키메라 등 범용 융합 몬스터를 뽑는 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②의 몬스터 효과는 공격 표시 하나를 수비 표시로 하는 것. 펜듈럼 효과와 똑같지만 이쪽도 직접적인 트리거를 노리긴 힘들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 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볼 라이더, 일어판 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ボール・ライダー, 영어판 명칭=Performage Ball Balancer, 레벨=4, 속성=땅, 종족=마법사족, 공격력=1000, 수비력=1800, P스케일=3, P효과외1=이 카드명의 펜듈럼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P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앞면)에서 "Em(엔터메이지)"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낸다. 그 후\,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펜듈럼 스케일의 수치만큼 이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을 올릴 수 있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③의 몬스터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Em(엔터메이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를 일반 소환 / 특수 소환했을 경우\,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효과3=●덱에서 "Em(엔터메이지)"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 앞면으로 넣는다., 효과4=●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 카드 1장을 파괴한다., 효과5=③: 특수 소환된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볼 라이더,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 ボール・ライダ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Ball Rider, 속성=땅, 레벨=4, 공격력=1000, 수비력=1800, 종족=마법사족, P스케일=3, P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펜듈럼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효과1=①: 특수 소환된 상대 몬스터의 직접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에서 OCG화. 지박과 마찬가지로 애니크로 지원 테마에 대한 DLC 지원으로 나왔다.
1번 효과는 엔터메이지가 존재할 경우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 워터댄서와 마찬가지로 널널한 특수 소환 조건이다. 엔터메이지가 있다면 손쉽게 특수 소환이 가능하다. 엑시즈 및 링크 소환으로 이을 수 있지만 펜듈럼 효과인 저쪽이랑 달리 이 쪽은 몬스터 효과라 몬스터 효과를 막는 효과에는 막힐 수 있다는 점을 주의.
2번 효과는 소환/특수소환 성공 시 2가지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하는 효과로 덱에서 엔터메이지 펜듈럼 몬스터 1장을 엑덱에 앞면으로 넣거나 자신 필드의 엔터메이지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과 유사한 효과로 우라라를 맞지 않는 펜듈럼 전용 덤핑 효과는 강력하며 펜듈럼 존에 컵 트릭커가 있다면 곧바로 엑덱에 넣은 카드를 패로 가져올 수도 있다. 파괴 효과 역시 히구루미를 지정해 덱 특소를 하는 데에 쓸 수 있다. 드디어 엔터메이지 자체적으로 히구루미를 부술 수단이 생긴 셈.
3번 효과는 상대의 직접 공격 선언 시 묘지에서 부활하는 효과. 부활 후에는 딱히 제외된다거나 하는 디메리트가 없기에 묘지에 있다면 매턴 턴킬을 막을 수도 있다. 물론 펜듈럼 몬스터이므로 엑시즈 소재로 쓰는 등으로 묘지로 보낼 방법은 따로 마련해야 한다.
펜듈럼 효과는 엑스트라 덱에서 엔터메이지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그 스케일만큼 자신의 스케일을 올리는 효과. 덕분에 저스케일이지만 상황에 따라 고스케일로도 운용할 수 있다.
원작에선 아크파이브 58화에서 RR-브레이즈 팔콘의 직접 공격에 대항해 묘지에서 특수 소환됐지만, 브레이즈 팔콘에 효과에 의해 폭살 다음 턴 다시 특수 소환된다. 59화에선 윙 샌드위치맨의 효과로 레벨이 5가 돼 Em 그림자화가 섀도우 메이커의 엑시즈 소재가 됐다.
74화에서도 소환돼 Em 트래피즈 매지션의 엑시즈 소재가 됐다. 112화에서도 재등장했는데, 레벨 3으로 잘못 표기됐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 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윈드 서커, 일어판 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ウィンド・サッカー, 영어판 명칭=Performage Wind Sucke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레벨=5, 속성=바람, 종족=마법사족, 공격력=2100, 수비력=0, P스케일=4, P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지)"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이하의 효과에서 1개를 선택하여 발동할 수 있다., P효과2=●대상 몬스터의 레벨을 1개 내린다., P효과3=●대상 몬스터의 펜듈럼 스케일의 수치만큼 이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을 올린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또는 필드에 "Em(엔터메이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은 "Em(엔터메이지)"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2=②: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레벨을 1개 내린다., 효과3=③: 1턴에 1번\,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모든 레벨 4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의 레벨을 5로 한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윈드 서커,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 ウィンド・サッカ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Wind Sucker, 속성=바람, 레벨=5, 공격력=2100, 수비력=0, 종족=마법사족, P스케일=4, P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레벨을 턴 종료시까지 1개 내린다., 효과1=①: 상대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레벨을 1개 내린다.)]
펜듈럼 효과는 Em 펜듈럼 몬스터를 1장 대상으로 하고, 대상 몬스터의 레벨이나 이 카드의 펜듈럼 스케일을 조정하는 효과. 레벨을 1 내리는 효과는 기본적으로 5축을 4축으로 내리는 데에 쓰게 될 것이다. 펜듈럼 스케일을 높이는 효과는 1만 높여도 레벨4 펜듈럼 소환이 가능해지마, 2 이상 높이면 레벨5도 펜듈럼 소환 범위에 들어온다.
①의 몬스터 효과는 자체 특수 소환 효과. 트리거는 간단하며, 서치도 간편하다. 그러나 이렇게 소환한 이 카드는 Em 디메리트를 부여한다는 것이 흠이다.
②의 몬스터 효과는 자신의 레벨 1 감소. 기본적으로 5레벨인 이 카드를 Em의 핵심 축인 4축에도 써먹을 수 있게 하는 효과이다.
③의 효과는 필드의 레벨4 Em 몬스터를 모두 레벨 5로 하는 효과. 이 효과로 그림자화가를 조금은 쉽게 소환할 수 있으며, 트래피즈 하이 매지션을 꺼내는 데에도 쓸 수 있다. 펜듈럼 소환이나 트릭 크라운, 히구루미 등의 효과로 부른 상태라면 1번 효과의 제약이 걸리지 않기에 범용 랭크 5 엑시즈를 쓰는 데에도 사용 가능하다.
레벨 조정 효과 덕에 랭크 4/5를 전부 커버하는 건 좋으나 자체 특수소환 후에는 엔터메이지 제약이 걸리는 점이 아쉽다. 범용 엑시즈는 물론 비욘드 더 펜듈럼 같은 범용 링크 몬스터의 사용이 막히는 것은 꽤 큰 편. 다행히 그 턴 제약이 아닌 이 효과로 특소된 이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에만 적용되므로 이 카드를 트래피즈 매지션 등의 엑시즈 소재로 써버리면 용병 몬스터도 얼마든지 전개할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펜듈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컵 트릭커,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カップ・トリッカ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Cup Tricke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빛, 레벨=5, 공격력=1200, 수비력=1400, 종족=마법사족, P스케일=1, P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펜듈럼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P효과1=①: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지)"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그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로 한다., P효과2=②: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카드가 넣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앞면)에서 "Em(엔터메이지)" 펜듈럼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몬스터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 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패에 존재할 경우\,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그 후\,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은 600 내린다., 효과2=②: 엑시즈 소재인 이 카드가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제거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2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중 1장의 엑시즈 소재 1개를\, 다른 1장의 엑시즈 소재로 한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펜듈럼=,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컵 트릭커,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 カップ・トリッカ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Cup Tricker, 속성=빛, 레벨=5, 공격력=1200, 수비력=1400, 종족=마법사족, P스케일=1, P효과1=①: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대상의 몬스터의 아래에 겹쳐서 엑시즈 소재로 한다., 효과1=①: 이 카드가 패에 존재할 경우\,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그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그후\, 이 효과의 대상이 된 몬스터의 공격력을 600 내린다., 효과2=②: 엑시즈 소재의 이 카드가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제거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의 엑시즈 소재 1개를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엑시즈 소재를 자신 필드의 다른 엑시즈 몬스터 1장의 아래에 겹쳐서 엑시즈 소재로 한다.)]원작 카드 이미지엔 실수로 '마법사족'과 '효과' 사이에 적혀 있어야 할 '펜듈럼' 카테고리 지정이 빠진 체 공개 됐었다.
펜듈럼 효과 1번은 자체적으로 엔터메이지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가 되는 효과. 무난하게 트래피즈 매지션이나 하이 매지션의 소재를 보충하는 용으로도 쓸 수 있으며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이기에 섀도우 메이커를 지정해 자가 분열 효과를 쓸 수도 있다.
펜듈럼 효과 2번은 엑스트라 덱에 카드가 넣어졌을 경우 엑스트라 덱에서 앞면 표시의 엔터메이지 펜듈럼 몬스터 1장을 넣는 효과. 펜듈럼 몬스터가 엑덱에 넣어졌을 경우는 물론 엑스트라 덱 몬스터가 바운스 당해 엑덱으로 돌아갔을 경우에도 사용 가능하다. 펜듈럼 트레저와 같이 쓴다면 우라라를 회피하는 서치로 쓸 수도 있다.
몬스터 효과 1번은 필드의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 후 엑시즈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600 내리는 효과. 원작과는 달리 자신의 몬스터를 찍어도 그 몬스터가 아닌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다운할 수 있도록 바뀌었으나 강제 효과이기에 다른 몬스터가 없다면 자신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내려야한다. 대상을 지정하는 효과이기에 원작처럼 섀도우 메이커를 찍으면 분열시키면서 개채수를 늘릴 수도 있다.
몬스터 효과 2번은 엑시즈 소재 상태에서 엑시즈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 2장을 지정에 한 쪽의 소재를 다른 한 쪽에게 옮기는 효과. 마찬가지로 대상 지정이기에 섀도우 메이커와 연계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섀도우 메이커와의 연계를 노린 몬스터지만 이 카드 자신에게는 레벨 조정 효과가 없기에 윈드 서커를 같이 세워둘 필요가 있다.
아픔조차 자재로 다루는 곡예사여! 痛みをも自在に操る軽業師よ! 무한히 형태를 바꾸는 하나의 실과 녹아들어, 천공을 달리는 새로운 마녀가 되어라! 無限に形を変える一繋がりの糸と溶け合い、天空を駆る新たな魔女となれ! 융합 소환! 나타나라, 레벨 7! 「Em 트래피즈 포스 위치」! 融合召喚!現れろ、レベル7!「Emトラピーズ・フォース・ウィッチ」! -유희왕 ARC-V 中 데니스 맥필드-[5]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트래피즈 포스 위치,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トラピーズ・フォース・ウィッチ, 영어판명칭=Performage Trapeze Force Witch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어둠, 레벨=7, 공격력=2400, 수비력=1800, 종족=마법사족, 소재="Em(엔터메이지)" 몬스터 × 2,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는 자신 카드의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상대는 그 카드들을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Em(엔터메이지) 트래피즈 포스 위치" 이외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 몬스터는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효과3=③: 자신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가 상대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은 600 내린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융합=,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트래피즈 포스 위치,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 トラピーズ・フォース・ウィッチ, 영어판명칭=Performage Trapeze Force Witch, 속성=어둠, 레벨=7, 공격력=2400, 수비력=1800, 종족=마법사족, 소재="Em(엔터메이지)" 몬스터 × 2, 효과1=①: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는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고\, 상대의 효과 대상이 되지 않는다., 효과2=②: 자신 필드에 이 카드 이외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다., 효과3=③: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할 경우\, 그 상대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600 내린다.)]
엔터메이지의 유일한 융합 몬스터. 데니스가 아카데미아로서의 정체를 드러낸 후 사용한 융합 몬스터이다.[6]
①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엔터메이지 몬스터에게 전체 내성을 부여하는 효과. 특이하게도 파괴 내성이 자신의 효과로만 파괴되지 않도록 하고 있는데 이는 트래피즈 매지션의 연속 공격 효과를 받은 후 자괴 디메리트를 회피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원작과는 달리 상대 효과 파괴에 대한 내성은 사라졌기에 번개, 라이트닝 스톰 등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파괴 효과에는 무력해졌으나 대상 지정 내성만 해도 나쁘지 않기에 세워둘 가치는 충분하다. 자체적으로 파괴 내성이 있는 트래피즈 하이 매지션과 같이 세워놓으면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 급의 내성을 씌우고 3연속 공격이 가능하며 후술할 공격력 다운 효과로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도 있다.
②의 효과는 다른 엔터메이지가 존재하면 공격 대상이 되지 않는 효과. 상대 입장에선 귀찮은 내성 효과와 공격력 다운 능력을 가진 이 카드를 가장 먼저 제거하려들테니 그에 대한 대비책으로는 괜찮은 편. 물론 비대상지정 제거에는 얄짤 없으니 주의.
③의 효과는 자신의 엔터메이지가 전투를 실행할 경우 그 상대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600 내리는 효과. 턴 제약이 없기에 연속 공격 능력이 있는 트래피즈 매지션 계열과 함께 사용하면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으며 영구적으로 타점을 내리기에 전투 내성 등으로 버텼다하더라도 내려간 공격력은 복구 되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괜찮은 서포트 효과를 들고 있긴하지만 어드밴티지를 많이 소모하는 융합 몬스터임에도 단독으로 하는 일이 없는 것이 단점이다. 대상지정 내성을 업고 3000타점의 몬스터까진 단독으로 잡을 수 있는 것이 그나마 위안거리.
매지컬라이즈 퓨전과 다우징 퓨전을 사용하면 어드밴티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현시점에서 유일한 엔터메이지 융합 몬스터인 이 카드의 가치는 높다.
원작에선 데니스가 텐죠 카이토와의 듀얼에서 처음으로 소환했으며 데니스는 이 몬스터를 트래피즈 매지션의 파트너라고 불렀다. 트래피즈 매지션의 연속 공격을 부여받고 ③의 효과로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의 공격력을 내려서 전투에서 우위를 점했으나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에게 컨트롤이 빼앗기고 사이퍼 인터피어와의 콤보로 데니스의 라이프가 0이 되어 패배한다.
이후 144화에서 재등장. 데니스가 융합 차원의 악당을 연기하면서 악의 융합 몬스터라는 컨셉으로 소환되었다. 앤틱기어 마스크를 장착해 나름 선방했으나 다음 턴 유우야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과 EM 미러클 미래빗의 콤보로 파괴당하고 트래피즈 매지션에게 바톤을 넘긴다.
원작에서는 동명 카드 2장을 세우면 락을 실행할 수 있었고, 파괴 내성은 상대의 효과에도 적용했다. 상당히 너프가 된 셈.
원작에서는 고유 소환 영창까지 존재하는 카드지만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는 어째서인지 데니스 맥필드의 특수 대사가 없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그림자화가 섀도우 메이커,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影絵師<rp>(</rp><rt>かげえし</rt><rp>)</rp></ruby>シャドー・メイカ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Shadow Maker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속성=어둠, 레벨=5, 공격력=2600, 수비력=1000, 종족=마법사족, 소재=레벨 5 몬스터 × 3,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③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덱에서 "Em(엔터메이지)"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RUM(랭크 업 매직)" 마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를 대상으로 하는 효과가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엑스트라 덱에서 "Em(엔터메이지) 그림자화가 섀도우 메이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3=③: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가 전부 제거되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에서 "Em(엔터메이지)"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 원작 효과 ]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ruby>Em<rp>(</rp><rt>엔터메이지</rt><rp>)</rp></ruby> 그림자화가 섀도우 메이커, 일어판명칭=<ruby>Em<rp>(</rp><rt>エンタメイジ</rt><rp>)</rp></ruby> 影絵師シャドー・メイカー, 영어판명칭=Performage Shadow Maker, 속성=어둠, 레벨=5, 공격력=2600, 수비력=1000, 종족=마법사족, 소재=레벨 5 몬스터 × 3, 효과1=①: 이 카드가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서 "Em(엔터메이지) 그림자화가 섀도우 메이커" 1장을 특수 소환한다.)]
①의 효과는 엔터메이지 몬스터 덤핑 후 RUM 서치. 데미지 저글러, 트릭 크라운 등은 덤핑되었을 때 각각 서치와 소생 효과를 격발할 수 있는 몬스터들이라 덤핑할 몬스터로는 이들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덤핑은 코스트이기에 무효계 카드에게도 어느 정도 면역이 있다.
②의 효과는 효과의 대상이 되었을 때 자신을 엑스트라 덱에서 꺼낼 수 있는 효과.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와 효과가 비슷하다. 트래피즈 매지션을 시작으로 여러 Em의 효과들로 자기 자신을 지정함으로서 간단히 개체수를 늘릴 수 있으며 피아를 가리지 않기에 상대 카드 효과의 대상이 되어도 체인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효과는 턴제약이 없기에 최대 3장까지 늘어놓을 수 있는 것이 장점. 이렇게 늘어놓은 섀도우 메이커를 소재로 FNo.0 미래용황 호프나 무한기동요새 메가톤게일등으로 이을 수도 있다. 그리고 대량전개가 묘지자원을 늘려주는 이점이 있다.
③의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다 썼을 때 묘지의 엔터메이지를 소생시키는 효과. 소재가 3개나 되어 일일히 제거하기 보다는 ②의 효과로 증식된 섀도우 메이커에 컵트릭커로 소재를 옮겨준 다음 그 효과를 격발시켜 사용하는 것이 이롭다.
레벨 5 몬스터를 3장이나 사용함에도 효과가 수동적인 것이 아쉬운 카드. ①의 RUM 서치만 보기엔 그 소재가 부담스러워 자신도 매지컬 포스로 꺼낼 일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면 설계가 어긋난 면이 있다.
원작에서는 쿠로사키 슌과의 듀얼에서 사용. ②의 효과만이 있었다. 윙 샌드위치맨 2장과 레벨 5가 된 볼 라이더로 엑시즈 소환했으며, 레볼루션 포스로 컨트롤이 강탈당하기 전 효과를 사용해 2장째를 소환했다. 슌과 다시 승부할 때는 트래피즈 매지션의 효과와 연계해 3장째까지 필드에 내놓았으며, 그 중 2장이 2회 공격이 가능해 총 15500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공세를 펼쳤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트릭 박스, 일어판명칭=トリック・ボックス, 영어판명칭=Trick Box, 효과1=①: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그 몬스터의 컨트롤을 엔드 페이즈까지 얻는다. 그 후\, 자신 묘지의 "Em(엔터메이지)" 몬스터 1장을 고르고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에\,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의 컨트롤은 원래 주인에게 되돌아간다.)]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트릭 박스, 일어판명칭=トリック・ボックス, 영어판명칭=Trick Box, 효과1=①: 배틀 페이즈에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그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는 그 전투 /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으며\, 그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과 컨트롤을 맞바꾼다. 이 효과로 컨트롤을 맞바꾼 몬스터가 파괴되었을 경우\, 그 몬스터를 원래 주인의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Em(엔터메이지)가 파괴됐을 때 상대 몬스터의 컨트롤을 1턴 동안 가져오고, 묘지의 Em(엔터메이지)를 상대 필드에 얹어 주는 카드.
자기 턴에 상대 몬스터에게 Em(엔터메이지)를 일부러 자폭시키고 그 상대 몬스터를 빼앗아 오거나, 벽으로 세워 둔 Em(엔터메이지)가 전투로 파괴됐을 때 옆의 몬스터를 업어와 공격 횟수를 줄이는 등 묘한 활용이 가능하다.
RUM-매지컬 포스 엔터메이지를 특별히 지정하지는 않지만, 원작에서 썼던 카드답게 당연히 상성이 좋은 카드. 섀도우 메이커의 효과로 서치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믹을 이어갈 수 있다.
엔터메이트 EMEm때부터 이어져온 유구한 전통으로 신규 지원으로 펜듈럼 기믹이 추가되면서 궁합이 더 좋아졌다. 펜듈럼 매지션으로 히구루미를 파괴하면서 서치와 덱 특소를 동시에 하는 전술은 물론 카드군 내에 레벨 4/5의 마법사족 몬스터가 존재하기에 트래피즈 매지션이나 하이 매지션을 소환하는 데에도 좋다. 융합 기믹도 추가되었기에 EM오드아이즈와 함께 오드아이즈 보텍스 드래곤을 뽑아 퍼미션을 마련해보는 것도 좋다.
환주, 룡검사, 마제스펙터 마찬가지로 펜듈럼 테마이기에 해당 테마의 카드들을 용병으로 사용해볼 수 있다. 환주는 쿠플레가 레벨 5라 섀도우 메이커를 엑시즈 소환하는 데에도 쓸 수도 있으며 룡검사는 EMEm 시절부터 함께 쓰이던 구축인만큼 자연스럽게 섞어 쓸 수 있다. 마제스펙터 역시 마법사족 펜듈럼 4축 테마라 시너지가 있으며 윈드 서커가 바람속성이기에 마제스펙터 카드들의 코스트로 쓰거나 드라코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마기스토스 같은 마법사족 레벨 4 조합이라 시너지가 있다. 크로울리의 코스트로 데미지 저글러나 트릭 크라운을 버려 효과를 사용하거나 조로아의 효과로 패/묘지의 엔터메이지를 전개할 수 있으며 파이어 댄서 1장으로 다이몬 조로아까지 닿을 수 있다. 실제로 듀얼링크스에서도 두 테마를 혼합해서 사용한다.
헤비메탈포제 엘렉트럼, 비욘드 더 펜듈럼, 엑시드 더 펜듈럼,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 등 범용 펜듈럼 관련 카드들 애니크로 지원 후 본격적으로 펜듈럼 덱으로 방향이 잡혔기에 상기한 카드들과도 시너지가 생겼다. 특히 히구루미는 금지 전엔 쓸 수 없었던 엘렉트럼 & 아스트로 그래프 매지션과의 콤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마계극단 커튼 라이저, 무공포탑-디세이블래스터 통상 소환권을 쓰지 않고 패에 잡히면 특수 소환이 가능한 레벨 4,5의 펜듈럼 몬스터들. 엔터메이지는 랭크 4,5의 엑시즈를 쓰는 테마이기에 엑시즈 소재로 쓰는 것은 물론 펜듈럼 몬스터라 엘렉트럼,비욘펜 등의 링크 소재로도 사용 가능하다.
테라나이트 세이크리드 카두케우스 아무 레벨 4 2장으로 나오는 마법사족 엑시즈 몬스터. 파이어 댄서 1핸드로 이 카드를 부른 후 덱의 테라나이트 류라를 베껴 테라나이트 세이크리드를 서치해 섀도우 메이커로 이어갈 수 있다. 이 경우 파이어 댄서 1장으로 섀도우 메이커, 랭크업 매직 1장, 엔터메이지 2장을 부를 수 있기에 덱 구축에 따라 다양한 루트로 전개가 가능하다.#[7]
No.67 파라다이스매셔 유사 진룡황 V.F.D. 효과를 지닌 우수한 랭크 5 몬스터. 엔터메이지는 랭크 5 엑시즈가 쉽기에 부르기 편하며 소재 3개로 불러낼 수 있기에 거의 확정적으로 상대에게 효과를 적용시킬 수 있다.
퀸텟 매지션 매지컬라이즈 퓨전과 다이징 퓨전을 사용하면 부담 없이 소환 가능하다. 트래피즈 포스 위치 이외에 융합 소환할 몬스터가 없는 엔터메이지에게 선택권을 늘려주는 셈이다. 엔터메이지에 없는 광역 파괴 능력이 있어서 채용가치가 있다. 다만 묘지 자원을 많이 잡아먹기에 투입에는 신중해야 한다. 그래도 섀도우 메이커의 복제 효과를 사용하면 생각보다 융합 소재를 모으기 쉬운 편이다. 물론 그럼에도 묘지 자원 소모가 크기에 1장 정도만 투입하는 것이 좋다.
펜듈럼 퓨전, 펜듈럼 엑시즈 펜듈럼 존의 카드로 융합/엑시즈를 가능하게 해주는 카드들. 듀얼리스트 어드벤트로 쉽게 서치가 가능하며 펜듈럼 퓨전은 전개가 끝난 후 펜듈럼 존에 남아있는 엔터메이지로 포스 위치를 뽑을 수 있으며 펜듈럼 엑시즈는 레벨이 안 맞는 펜듈럼 몬스터도 레벨 조정을 시켜주어 쉽게 엑시즈 소환을 하게 해준다.
매지컬라이즈 퓨전, 다우징 퓨전 엔터메이지는 펜듈럼 몬스터를 전개해 엑시즈 소환을 하는 특성 때문에 묘지에 펜듈럼 몬스터가 축적되는 경우가 많다. 트래피즈 포스 위치를 적은 어드밴티지 소모로 부를 수 있으며 다우징 퓨전은 마법사족 제약도 없으므로 다른 종족의 융합 몬스터도 부를 수 있다. 매지컬라이즈 퓨전은 펜듈럼 이외의 몬스터도 융합소재로 사용가능하다. 서로 일장양단의 장점이 있다.
펜듈럼 트레저, 어리석은 매장 펜듈럼 트레저는 필요한 펜듈럼을 덤핑하는 것 외에도 컵 트릭커의 펜듈럼 효과와의 콤보로 하루 우라라를 회피하면서 유사 서치를 할 수 있으며 어석매는 트릭크라운을 덤핑해 특소하거나 데미지 저글러를 덤핑해 서치를 할 수도 있게 해준다.
EM 오드아이즈 라이트피닉스 & RR-브레이브 스트릭스 소재를 3개나 써야해서 부담이 큰 섀도우 메이커 대신에 채용해볼만한 RUM 서치 요원. 엔터메이트랑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으므로 멍키보드나 펜듈럼 매지션 등으로 라이트 피닉스를 가져오기 편하며 다른 레벨 5 몬스터와 같이 브레이브 스트릭스를 뽑으면 비행야수족을 소재로 하고 있기에 랭업매 서치 효과를 격발시킬 수 있다.
세븐스 타키온 상단의 샤이닝을 보여주고 발동할 경우, 레벨4 엔터메이지 전원을 서치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엑시즈 소환 제약이 생겨 엘렉트럼 등 링크 몬스터의 전개가 막히는 것은 주의.
[1] 이쪽은 아예 레벨 4라서 바로 엑시즈 소환으로 연결할 수 있다.[2] 실제로 이를 활용한 우승덱이 존재한다. 사우전드 블레이드는 안 들어갔지만 스크랩 덱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파격적인 덱 구성이 특이사항.[3] 지고바이트는 킹그렘린, 이나리불은 헬프레임밴시로 서치가 가능하고, 데몬 이터는 묘지에서 자체적인 소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란류는 풍령매사 윈이나 남정룡-템피스트로 서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므로 덱에 따라 맞는 쪽을 골라쓰자.[4] 트릭 크라운 일반 소환 → 트릭 크라운을 소재로 아르테미스 링크 소환 → 트릭 크라운의 효과로 묘지의 자신을 특수 소환 → 트릭 크라운과 아르테미스를 소재로 크레센트 엔디미온 링크 소환[5] 소환영창 앞구절인 '아픔조차 자재로 다루는 곡예사(Em 데미지 저글러)'와 '무한히 형태를 바꾸는 하나의 실(Em 스트링 피규어)'은 융합 소재를 상징한 구절로, 소재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고정된 영창이 아니다.[6] 이전에도 세레나와의 듀얼에서 융합을 뽑은 것을 비춰주며 이 카드의 존재를 암시했었다.[7] 다만 이 경우 메인 덱에 투입된 류라와 테라나이트 세이크리드가 말림패로 작용할 수 있으니 주의[8] 드로우 외에도 트래피즈 매지션의 더블 어택 효과, 하이 매지션의 트리플 어택 효과에 공뻥 효과를 부여해 원턴킬을 내는 데에 쓸 수도 있다.[9] 효과로 겹치는 몬스터로는 섀도우 메이커, 세이크리드 프레아데스, 오파츠 비마나, 사이버 드래곤 노바>사이버 드래곤 인피니티를 사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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