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테마 일람''' |
|
|
유토피아 관련 카드군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유토피아 | |||
호프 | 미래황 호프 | |||
제알 | ||||
ZW | ZS | |||
오노마토 | ||||
주바바 | 가가가 | 고고고 | 도도도 |
유토피아 | |||||
| |||||
한국판 명칭 | 유토피아 | ||||
일본판 명칭 | [ruby(希望皇, ruby=きぼうおう)]ホープ | ||||
영어판 명칭 | Utopia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빛 | 전사족 | 효과 엑시즈 |
1. 개요2. 설명3. 엑시즈 몬스터
3.1. 랭크 13.2. 랭크 4
4. 서포트 카드군5. 기타 서포트 카드6. 관련 카드7. 같이 쓰면 좋은 카드3.2.1. No.39 유토피아3.2.2. No.39 유토피아 더블3.2.3. No.39 유토피아 라이징3.2.4. CNo.39 유토피아 레이3.2.5. SNo.39 유토피아 ONE
3.3. 랭크 53.3.1. CNo.39 유토피아 레이 V3.3.2.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3.3.3. 용장합체 드래고닉 호프레이3.3.4. 수장합체 라이오 호프레이3.3.5.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3.4. 랭크 63.5. 랭크 121. 개요
유희왕/OCG의 카드군. 원작 애니메이션 유희왕 ZEXAL에서는 "호프"를 지정된 적은 있어도 "유토피아"를 카드군으로 지정한 적은 없다.
2. 설명
유희왕 ZEXAL의 주인공 츠쿠모 유마의 에이스 몬스터인 No.39 유토피아를 필두로 하는 몬스터 카드군. 우주의 섬광에서 ZW 카드군이 발매되며 처음으로 지정되었다.실질적인 하위 카드군으로는 DZW-키메라 크로스로 지정된 "CNo.39"가 존재하며, 일본판 한정으로는 "호프"가 이 카드군의 상위 카드군으로 존재한다.
츠쿠모 유마의 작중 대부분의 듀얼 마무리를 도맡아 하며, 마지막에는 주인공에게 적대하는 주인공의 에이스 카드라는 면이 생기기도. 코믹스에서는 이 점을 의식했는지 오히려 반대로 유토피아 혼자 주인공에게 남아 다른 모든 넘버즈들을 상대하는 전개가 되기도 한다.
역대 애니메이션 공격력 상위 5위 중 3장이 이 카드군이기도 하다.[1] 기본 형태인 유토피아는 방어적인 성향인 것에 비해 진화체들이 하나같이 공격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2] 정작 ocg에서는 유토피아덱이 후공덱이 아니라서 공격적인 카드들은 대부분 용병으로 쓰이며 대체적으로 드래그너나 미래황같은 선공에 필요한 카드들을 뽑아낸다.
2.1. 번역 문제
유달리 한글판 번역에 대해 말이 많은 카드군이기도 하다. 일본판에서 본 카드군의 이름은 "希望皇ホープ (희망황 호프)"인데, 영어판에서 처음 No.39 유토피아를 발매할 때 "希望皇ホープ (희망황 호프)"를 "Utopia"라는 전혀 다른 이름으로 번역했고, 이후 한글판이 영어판 번역을 따라가며 "유토피아"로 번역했기 때문에 일본판 명칭에 익숙한 유저들 사이에서 반발이 생겼던 것.[3]그래도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정착되어 가긴 했으나, 이후 "希望皇ホープ (희망황 호프)"가 아닌 "ホープ (호프)" 몬스터가 발매되며 다시금 논란이 일었다. 카드군 지정으로 인해 "ホープ (호프)"를 "유토피아"로 번역하는 것이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하였기 때문이다.[4]
결국 "ホープ (호프)" 몬스터는 한글판에서 "호프"로 번역되었으나 통일성 없는 번역으로 인해 카드명만 보고서는 두 카드군의 직접적인 연관성을 이해하기 힘들어졌고, 원작을 보지 않은 유저 입장에서 "유토피아"의 파생체가 왜 뜬금없이 "호프"라는 이름이 되는지 맥락을 전혀 알 수 없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일본판 기준으로 "希望皇ホープ (희망황 호프)"만 지정하는 카드들은 한글판에서는 "유토피아", 영어판에서는 "Utopia"만 지정하도록 번역 되었다.
반면에 일본판 기준으로 "ホープ (호프)"를 지정하는 카드들은 한글판에서 "유토피아"와 "호프"를 함께 지정하고, 영어판에서는 "Utopia"와 "Utopic"를 지정하도록 번역되었다.[5]
용장합체 드래고닉 호프레이, 수장합체 라이오 호프레이를 보면 이제는 아예 포기한 듯하다(...)
2.2. 성능
주요 제약
|
덱으로서의 아이덴티티는 오노마토(주바바, 가가가, 고고고, 도도도)와 ZS를 통해 메인 덱의 4레벨을 전개하여 4랭크 엑시즈를 실행, RUM 등으로 겹쳐 소환을 하며 No.99 유토피아 드래그너와 미래황 호프 몬스터를 뽑아내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다. 드래그너를 통해 No. 전반을 다룰 수 있으며, 여기에 취향에 따라 장착 마법화하는 ZW으로 후열을 마련한다.
덱으로서의 장점은 무엇보다 그 정크도플에 비견될만한 막강한 전개력. 게다가 제약도 엑시즈 제약뿐이라서 샤크나 라이제올 등에 비해 결과물 선택의 폭이 넓다. 풀전개시 드래그너의 넘버즈는 물론이고 동랭크 2장을 요구하는 미래황 호프 계열도 결과물로 어렵지 않게 뽑을 수 있다. 엑시즈의 대표적 퍼미션 몬스터인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나 No.90 갤럭시아이즈 포톤 로드, 혹은 저점으로도 상대 턴에 소환하는 락으로도 우수한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 상대에 따라선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까지 다양한 플랜을 활용 가능하다. 호감패와 리스크를 각오하면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를 사용하여 DDD 쌍효왕 칼리 유가를 소환하는 날빌 전개도 가능하다. 또한 원작에서의 최대 아이덴티티인 고타점 특성도 충실히 재현되어서 유토피아 더블 등을 쓰면 많지 않은 전개로도 턴킬할 화력을 충분히 뽑아낼 수 있다.
대신 단점으로는 견제 패트랩에 취약하다는 점이 꼽힌다. 오노마토페어나 아스트랄 호프처럼 코스트를 1개 먹는 효과가 많아 우라라에 받는 데미지가 더 크고, RUM 수급 수단은 어센드 세이지로 뻔히 보이는데다 긴급 상황에서의 드래그너 접속용으로도 쓰이는 더블도 우라라에 막히는지라 결과물을 약화시킬 중요 포인트가 매우 눈에 잘 띈다. 우라라에 막히지 않더라도, 세븐즈 타키온이나 제알 컨스트럭션이나 패를 추가로 줄이는 2:1 교환 서치 방식이다보니 패트랩 메타에서는 견제를 하나씩 상실하는 결과를 불러와 아쉬움이 있다.
대부분의 전개 및 아드 보급이 서치로 이루어지는지라 드롤 & 로크 버드에는 덱이 그야말로 숨이 멎어버린다. 이것은 13기 지원을 통해 대량의 공격권이 주어지고 많은 약점을 극복하였음에도 끝내 극복하지 못한 최대의 약점. 또한 RUM, 더블 업 찬스, ZW처럼 단독으로는 아무것도 못하거나 아예 잡히면 곤란한 호감패가 여러 장 있다는 것도 문제점이며, 그래서 안정성을 추구하면 ZW는 우선적으로 빠지게 된다.
전개 결과물도 몬스터 효과를 막는데에만 치중되어있어 마함을 이용한 견제에는 상당히 취약하다. 후열은 카함 1장에만 의존해야 하고 오직 필드 전열 위주로만 깔리기에 명왕결계파나 금지된 일적에 쉽게 멎어버릴 수 있다. 또한 전개 과정에서 엑스트라 덱을 워낙 많이 쓰는 풀전개 덱이라 한번 밀리면 후속을 보기가 어렵다.
13기 이전에는 저점이 매우 처참하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혔다. 오노마토의 자체 패특소는 모두 필드에 오노마토나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할 것을 요구하기에 일반 소환권을 쓴 몬스터가 짤리면 더이상 전개가 불가능하기 때문. ZS는 후속이 아닌 순수 초동으로서의 성격이 너무 강해 공격권으로 기능이 어려울 정도였고[6], 무엇보다 전개를 하더라도 추가 전개 파츠나 후속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서 우라라 등의 패트랩은 혈자리가 아니라 어디에 박혀도 격렬한 패 소모로 인해 공격권도 적어 견제를 맞고 세컨드 플랜으로 전환하기도 벅찰 정도였다.
2.3. 역사
- 7~9기
No.39 유토피아는 전작의 스타더스트 드래곤의 포지션을 이어받아 여러 진화체가 나온 몬스터다. 애니메이션과 달리 ZEXAL 초창기 카드들은 하향되어 발매되었고 No.39 유토피아도 원작과 달리 자괴 효과를 내장하고 발매되었다. 발매 당시 랭크 4 엑시즈 몬스터 중에서는 좋은 편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 쓰이기 시작하면서 어느새 로망 카드로 전락했다.
방영 시 유토피아와 CNo.39 유토피아 레이가 줄창 쓰였고 여러 위기에 맞춰서 ZW이 등장해 카드군을 강화해 나갔으나 로망 덱 수준의 레벨을 넘지는 못했다. 게다가 츠쿠모 유마의 카드군들이 전작의 후도 유세이처럼 여러 개의 카드군을 섞어쓰다 보니 지원도 중구난방으로 이어졌고, 유토피아 카드군의 강화는 진화체나 ZW이 나오는 게 고작이었다.
대신 진화체들의 능력은 공격적으로 강화되어 에이스 역할을 할 수 있었고 유토피아 덱 외에도 랭크 4 엑시즈 소환 주력 덱에서 몇몇은 채용을 하기도 하였다. ZEXAL이 완결날 즈음엔 단독 덱으로도 굴려볼 수 있었고 로망 덱치고는 전투력 면에서는 강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다. ZEXAL 애니메이션 출신 카드 이외에도 OCG 오리지널, 코믹스 등 여러 미디어도 완결이 나면서 다른 진화체가 나오게 되었고, 이 중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등 몇몇 카드는 메타를 뒤흔드는 강력한 효과로 주목받아 우승 덱에 자주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다.
주인공의 에이스 몬스터 테마답게 지원을 자주받아 강화된 카드군은 맞지만 어정쩡하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특정 카드가 강력하지만 대부분 다른 티어덱으로 출장다니기 일쑤였고 막상 유토피아 덱은 크게 강화되진 않았었다.
- 10~11기
10기 말에 레전드 듀얼리스트 팩 등으로 오노마토 파츠의 전개력이 향상되었다. No.39 유토피아 더블로 원작뽕과 성능 양면을 잡았고, 새로운 에이스 FNo.0 미래용황 호프도 등장했으나 당시에는 범용 에이스로서 더 가치를 가졌다. 당시에는 신마룰의 링크 마커 룰에 막혀서 큰 의미를 가지지 못했으나 곧 신마룰2로 이행되며 포텐셜을 얻었다.
11기 초에는 2021년 ZEXAL 10주년에 맞추어 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 오버레이 유니버스,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등에서 여러 지원 카드들이 발매되었다. 기본적인 지원 방향성은 제알과 ZS라는 새로운 카드군을 주축으로 ZW을 전개파츠로도 사용하는 방식. 이 중 ZS는 전개파츠로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으나 ZW은 자체 전개력이 없다시피해 보조 카드를 받아야 겨우 기믹이 굴러간다는 점에서 전개 파츠화에 실패, 수장합체 라이오 호프레이를 통해 간소화된 장착 마법화하는 기믹도 호감패 리스크가 너무 커서 현대 유희왕에는 맞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왔다. 제알 마함은 각 카드의 성능 자체에 하자가 많은데다 접속할 방법인 ZW-드래고닉 할 버드도 소환방법이 너무 난해해서 자리잡지 못했다. 결과적으로 이 시기에 시도된 강화 방식은 1/3만이 성공에 그치고 실패했다.
메인 덱 전개력 개선은 그렇게 실패했으나, 대신 결과물은 크게 강화되었다. SNo.0 호프 제알이 금지된 여파로 RUM 활용이 본격적으로 덱에 도입되면서 No.99 유토피아 드래그너가 출시, 이를 통해 No. 전반을 활용하는 플랜이 자리잡았다. 희망황 아스트랄 호프로만 접속 가능하다는 단점은 있지만 넘버즈 프로텍트라는 후열을 획득, ZW 지원 중 그나마 건질만한 수장합체 라이오 호프레이도 채용하면서 선공 고점도 높아져, 결과적으로 이미 검증된 전투 능력에 폭발적인 전개력이 더해진 덱이 되었다.
- 12기
12기는 이상할 정도로 유토피아 지원이 나오지 않는 시기였다. 다른 시리즈 주인공들이 다들 커버 테마로 선정되는 와중에 제알은 샤크에게 자리를 빼앗겼고, FA-호프 레이 랜서가 나오긴 했으나 "유토피아" 카드가 아닌데다 속성 등을 보더라도 샤크와의 공통지원이나 4축 범용에 가까운 몬스터였기에 유토피아 덱은 별로 강화되지 못했다.
이 시기엔 세븐스 타키온의 출시로 아스트랄 호프의 서치가 가능해졌는데, 크로스오버 브레이커즈 이후로는 고성능 4축 엑시즈 테마인 라이제올과 혼합한 구축이 사용되었다. 기존의 고질적인 문제 요소들인 오노마토나 RUM 등을 과감하게 빼버리고 아스트랄 호프+프로텍트+더블 업 찬스 / 더블&원본&드래그너&타타갤, 욕심을 더 내면 수장합체와 트윈 세이버를 넣는 정도로 타협하는 효율적인 다이어트도 가능하다.[7] 물론, 라이제올은 순수로 쓰는 게 제일 강해서 1티어 덱의 하위호환이 되는 전형적인 유희왕 비티어덱들의 딜레마를 겪고 있다.
- 13기천지개벽! 유마의 에이스와 주력 몬스터들이 신생!애니메이션 「ZEXAL」의 주인공 「유마」가 다루는 몬스터들의 특성을 이어받은 새로운 몬스터들이 등장!"호프" 엑시즈 몬스터의 전개 / 방어와 상대 필드 공략을 서포트하는 지속 마법, 효과의 발동을 무효로 하면서 카드의 파괴도 노릴 수 있는 강력한 카운터 함정도 살리면서 종횡무진으로 승리를 노려라!
듀얼리스트 어드밴스에서 지원을 받았다. 제알이라는 신테마를 만들어 ZW과 ZS를 지원할 정도로 제알 컨셉을 밀었던 라오드와 달리 듀얼리스트 팩의 기조를 따라 츠쿠모 유마의 컨셉인 오노마토축으로 회귀한 것이 특징. 메인 덱 몬스터들은 고고고 고블린드버그를 빼면 일반 소환권에 의존하지 않는 자체 특소가 많고, 엑시즈 소재에서 제거되면 다른 오노마토를 서치하는 효과를 가져서 이전부터 유토피아의 단점으로 꼽혔던 공격권 부족과 아드 수급 문제를 해결하였다. 또한 후열이나 추가 공격권을 서치하는 핵심 징검다리 엑시즈 몬스터 가가가가 걸을 받았는데, 서치할 새로운 카드로는 접속 방법이 너무 곤란했던 기존 카운터 함정 넘버즈 프로텍트를 대신할 새로운 카운터 함정 엑시즈 언브레이커블 베리어를 받아 후열이 보강, 지속 마법 가가가 호프 택틱스는 호프 계열에 효과 파괴 및 대상 지정 내성을 부여하여 고점을 보완해주며, 신규 에이스인 FNo.0 미래황 호프 제알도 나쁘지 않은 견제 효과가 탑재되었다.
전반적으로 기존 호프의 낮은 저점 문제를 보완할 수 있는 지원들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안 그래도 티어권에서 활약중인 4축덱 라이제올에 대한 간접 강화나 혼합 형태가 되지 않도록 오노마토를 소재로 해야 하도록하여 선을 긋기도 하였다.[8] 다만 라오드 지원에 대한 보강 형태가 아니다보니 RUM과 ZW/ZS 관련 지원은 수록되지 않았으며, 지원 받은 몬스터들도 미래황 호프 제알을 제외하면 전부 전개를 도와주는 몬스터들 뿐이라 고점 빌드 자체는 크게 바뀐 게 없다. 그래서 순수로는 마함을 이용한 견제에 여전히 취약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또한 폭발적인 전개력으로 괴참기를 사용하기 편해져서 크게 부각되진 않았지만 여전히 테마 내 자체 기믹으로 희망황 아스트랄 호프를 서치할 수단이 없다. 그외의 단점으로는 신규 지원의 대부분이 서치후에 필드에 내는 방식이라 지원후에도 드롤 & 로크 버드에는 여전히 약하다. 둠 오브 디멘션즈에서는 그림자 도마뱀이 리메이크되어 추가 지원으로 등장했는데, 오노마토 카드군 모두에 속하여 언제라도 끌어올 수 있고, 자원회수 효과도 내장하여 평이 좋다.
2.4. 유희왕 마스터 듀얼
스트럭처 덱 '리 콘트랙트 유니버스'에 원본 유토피아를 비롯한 제알/ZW/ZS 파츠가 상당수 수록되어있고, 시크릿 팩 '희망의 승리자'에서 나머지 유토피아/호프 카드들을, 시크릿 팩 '오노마토라이브'에서 오노마토 카드들을 획득할 수 있다.UR 배정 카드는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No.39 유토피아 라이징, No.99 유토피아 드래그너, FNo.0 미래용황 호프, 오노마토페어, 희망황 오노마토피아, 가가가가 매지션, 가가가 간맨. 굳이 팩뜯으로 먹을 필요는 없지만, 스트럭처 덱 카드[9]와 레거시 팩 카드[10] 중에도 UR로 배정된 카드가 유독 많다. 2~3장씩 들어가는 카드는 오노마토페어와 희망황 오노마토피아뿐이라서 그렇게 비싸진 않지만 엑스트라 덱의 범용성이 낮고, 세븐스 타키온 등의 궁합 좋은 용병 카드가 UR가 많아서 결과적으로 덱값은 높다.
테마 내에서 No.39 유토피아,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FNo.0 미래황 호프와 FNo.0 미래용황 호프까지 무려 총 4마리의 몬스터에 전용 소환 연출이 들어가 있다.
마스터 듀얼 출시 당시 기준으로 11기 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과 오버레이 유니버스,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카드까지 당겨서 수록되어있어서 오프라인과 별 차이가 없었다. 잘 풀린 유토피아는 No.97 룡영신 드래글라비온,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No.99 유토피아 드래그너, No.4 맹독자포 스텔스 크라겐, 네가로기어 아제우스 등등 강력한 엑시즈 몬스터들을 입맛에 맞춰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고점이 높지만 문제는 딕이 늘 그렇듯 어디까지나 '잘 풀린'이라, 증식의 G가 턴 종료급 위력을 발휘하고 우라라를 맞아도 아프다.
한편 비싼 엑스트라 덱 카드 대부분을 스트럭처로 구할 수 있고 유토피아 더블은 SR이라 굳이 오노마토 파츠를 채용하지 않은 염가형 덱리는 쓰기 편하다. 하지만 그런 탓에 드래그너 1장만 만들어도 No.43 혼백괴뢰귀 소울 마리오네터와 신비의 중화냄비로 선턴킬을 하는 덱리를 짜기가 손쉬워서 매크로가 성행하여 이미지를 깎아먹고 있다. 이러한 배경 탓에 이미지가 손상되어 정크도플에서 유래된 멸칭 '검정도플'로 불리던 때도 있었을 정도.
3. 엑시즈 몬스터
3.1. 랭크 1
3.1.1. No.39 유토피아 루츠
3.2. 랭크 4
3.2.1. No.39 유토피아
이 테마의 간판 몬스터.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2.2. No.39 유토피아 더블
3.2.3. No.39 유토피아 라이징
3.2.4. CNo.39 유토피아 레이
3.2.5. SNo.39 유토피아 ONE
3.3. 랭크 5
3.3.1. CNo.39 유토피아 레이 V
3.3.2.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
3.3.3. 용장합체 드래고닉 호프레이
룰상 "CNo.39 유토피아 레이"로 취급하는 카드 1이자 라이트닝 오버드라이브의 커버 카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3.3.4. 수장합체 라이오 호프레이
룰상 "CNo.39 유토피아 레이"로 취급하는 카드 2이자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1의 커버 카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3.3.5.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소위 죽창이라고 불리며 여러 덱에서 활약했던 강력한 범용 카드.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3.4. 랭크 6
3.4.1.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룰상 유토피아 카드로도 취급하는 카드. 특이하게도 영문판이 번역 문제가 생기면 추가하는 효과 외 텍스트를 코나미가 활용한 케이스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3.5. 랭크 12
3.5.1. No.93 유토피아 카이저
3.5.2. No.99 유토피아 드래그너
스트럭쳐 덱 오버레이 유니버스의 커버 카드이자 현재 이 테마의 에이스 몬스터.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4. 서포트 카드군
애니메이션 내에서도 같이 쓰인 카드군들. 대부분 츠쿠모 유마가 사용하였으며 효과도 대다수 유토피아를 지원하고 같이 쓰이도록 설계되었다. 쓰이는 건 하위 카드군처럼 쓰였으나 실상은 아예 다른 카드군들이 결집한 모양새.하위 카드군이라 아닌 아예 다른 카드군이 여러 개 섞이는 거라 덱 구축 문제나 패말림 등 신경쓸 게 많아지는 것이 단점이다. 작중 전개상 어쩔 수 없이 태생부터 서로가 같이 쓰이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 생기는 문제점이지만, 단점을 극복하고 전개했을 때 시너지가 크게 일어나기도 한다. 이외에도 넘버즈, No., 엑시즈 카드군이 시너지가 좋은 편.
4.1. "호프" 몬스터
4.2. "ZW" 몬스터
4.3. "ZS" 몬스터
4.4. "제알" 마법 / 함정 카드
5. 기타 서포트 카드
"유토피아" 몬스터는 아니지만, 텍스트로 "유토피아"를 지정하는 카드들. 유토피아(유희왕)/서포트 카드 문서 참조.6. 관련 카드
효과가 "유토피아" 카드군을 직접적으로 서포트하진 않으나, 간접적인 서포트 등으로 같이 사용할 것을 의도한 카드들.- 오노마토/주바바/가가가/고고고/도도도
원작에서 유마가 유토피아의 소재로 사용한 몬스터들로 유토피아 덱에서 메인 덱 전개를 도맡는 카드들. 유토피아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지만, 의외로 유토피아나 호프 서포트를 직접 지정하는 것은 이 중에서 한줌에 불과하다.[11] 이렇다보니 오노마토를 굳이 쓸 이유가 없어서 한때는 샤크나 라이제올 파츠에 의존하는 쪽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던 적도 있었다. 그래서인지 13기에서는 성능 자체를 향상했을 뿐만 아니라 오노마토를 꼭 전개 파츠로 쓰게끔 가가가가 걸의 효과 발동에 소재 지정을 넣었다.
- 희망황 아스트랄 호프
"유토피아" 카드군을 직접 서포트하진 않지만, "엑시즈", "오노마토", "제알", "넘버즈" 카드군의 마법 / 함정 카드를 지정하여 간접적으로 서포트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더블 업 찬스
No.39 유토피아 더블의 효과로 지정되어있는 카드. 유토피아 덱의 뽕을 담당하는 근원이지만 동시에 호감패.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7. 같이 쓰면 좋은 카드
- 넘버즈 프로텍트, 엑시즈 언브레이커블 베리어
희망황 아스트랄 호프를 통해 서치 가능한 카운터 함정.
- 부상하는 빅 죠스+드레이크 샤크, 사키타마+아라타마 등
원 핸드 4랭크 소재. 빅 죠스는 유토피아에서 마법카드 비율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사용하기 쉬우며, 아라타마는 오노마토랑 일소권이 겹쳐서 사용하기 힘들지만, 사키타마는 세븐스 타키온으로 가져와 바로 꺼낼 수 있어 유용하다.
- 세븐스 타키온 & 세븐스 어센션
글로리어스 헤일로를 공개하고 희망황 아스트랄 호프를 비롯한 빛 속성 유토피아 코어 파츠들을 가져올 수 있다. 이외에도 거암장을 공개하면 도도도&주바바를 가져올 수 있다. 어센션의 경우 추가적으로 팬텀 나이츠 라운치 등의 속공 마법 RUM도 서치할 수 있다.
- 라이제올
내부 파츠들 자체적으로 전개, 견제, 운영이 완성되어 있는 4축 엑시즈 테마군. 호프 덱의 큰 문제점인 패 트랩 견제 대처와 운영 능력을 보강해주며 후공 돌파에도 강점이 있다. 라이제올이 홀스러스터 활용을 위해 사용하는 플레시아의 충혹마와 무덤 홀을 채용한다면 기존 호프 덱이 막지 못하던 원시생명체 니비루도 방어할 수 있다. 하지만 4랭크 엑시즈 제약으로 인해서 라이제올을 먼저 꺼낼 경우 드래그너를 더블의 효과로 상대 턴에 소환해야 한다. 특히 RUM과는 잘 맞지 않아 해당 파츠를 포기하여 기본적인 견제와 운영은 라이제올에 일임하고, 호프의 역할은 실질적으로 아스트랄로 가져온 프로텍트 깔개, 더블로 드래그너-타타갤or수장합체or10000공격력 호프 셔틀 정도에 머무르게 된다.
- 괴참기 달랑베르시안
범용 4축으로서의 활용도가 있는 엑시즈 몬스터. 3소재 효과는 아무 4레벨 몬스터를 서치 가능하기에 희망황 아스트랄 호프를, 상황에 따라선 다른 4레벨 전개 요원도 서치할 수 있다. 선턴킬축이면 4소재로 신비의 중화냄비도 서치 가능. 발동 코스트로 여러 장의 몬스터를 소재로 쓴다는 특성상, 소재에서 제거되면 서치 효과가 발동하는 13기 지원의 오노마토 파츠들이 체인을 꼴 수도 있다.
- 참기 파츠(참기 서큘러, 서큘러 이외의 참기 몬스터, 참기방정식)
달랑베르시안의 ①효과로 서큘러 서치 → 서큘러로 참기 몬스터 덤핑하며 소환 → 달랑베르시안의 ②효과로 자신을 릴리스하여 덤핑한 참기몹 소생 → 서큘러의 ②효과로 참기방정식 서치 → 참기방정식으로 달랑베르시안 소생 루트로 4레벨 몬스터 2체+4랭크 엑시즈 하나를 전개할 수 있다. 여기에 호프세이지를 낸다면 미래황 호프의 소환조건도 만족하게 되어 미래용황까지 소환하는 것이 가능하고, 호프 세이지로 어센드를 특소하면 후속전개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고점은 높지만 덱스페이스 소모가 크고 오노마토와 별다를 것 없이 온갖 패 트랩을 다 맞는 전개라는 것이 문제. - 히로익
H·C 모닝 스타의 패특소 조건이 유토피아에서 마련하기 쉬운 전사족 몬스터 2장이 있을 경우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닝스타 일반/특수 소환 - 히로익 엔보이 서치 - 엔보이로 너클나이프 서치 - 너클나이프 패에서 특수소환 후 효과 발동으로 4레벨 몬스터 2장을 마련하거나, 히로익 콜을 서치해서 니비루 케어를 할 수도 있다(히로익 콜로 오노마토 소생-묘지에서 도도도 드워프 자체 소생), 추가로 호불호가 갈리지만 크레이브솔리시를 채용할 경우, 더블 - 원본 콤보로는 잡지 못했던 상대 필드의 몬스터가 없을 경우 킬각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LP를 500으로 만든다는 기믹 때문에 너무 문제점이 많다
[1] 유토피아가 204000로 1위, 유토피아 레이 V가 83200로 3위, 유토피아 루츠가 79200로 4위. 2위는 돈 사우전드의 누메로니어스 누메로니아가 100000으로 차지했다. 제알 이전 시리즈까지 사이버 엔드 드래곤의 36900이 최고 공격력이었음을 생각해보면, 제알이 얼마나 공격력 뻥튀기에 입각한 듀얼 로그를 썼는지 가장 잘 보여주는 애니 카드군이기도 하다.[2] 이는 전작 주인공인 후도 유세이의 스타더스트 드래곤도 비슷했다.[3] TCG 총괄 개발자인 Kevin Tewart가 이에 대해 글을 남겼는데, 이유랍시고 헛소리를 늘어놓아서 쓸데없이 영어판 번역을 가져온 대원도 욕먹었다. 아래 서술된 것처럼 나중엔 호프와 유토피아를 혼용하는 건 덤.[4] 영어판에서 "ホープ (호프)"를 "Utopic" 등의 단어로 번역한다는 가이드 라인을 마련해두었다. "Utopia"를 연상시키는 나름 적절한 번역.[5] 샤이닝 호프 로드의 예시 : 한판, 영판[6] 둘 다 자체 패특소가 가능하긴 하지만 암즈 세이지는 "자신 필드의 몬스터가 "ZS(제알 서버스)-암즈 세이지" 이외의 레벨 4 몬스터 1장뿐일 경우", 어센드 세이지는 "자신 필드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에만 패특소가 가능해 조금이라도 전개를 했다면 패특소가 불가능하다.[7] RUM도 쓰고 싶다면 토피아 포스, 어센드와 호프 세이지만 투입하면 돼서 사용 자체는 가능하다. 고점은 높지만 덱이 무거워지고 라이제올의 4랭크 제약과 충돌하며 데드네이더+크로스+홀스러스터를 냅두고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을 뿐이다.[8] 다만 대놓고 엑시즈 전용 범용 함정을 주거나, 디메리트가 엑시즈 몬스터 소환제약 뿐이라 용병으로 쓰려면 충분히 쓸 순 있다.[9] No.39 유토피아, 수장합체 라이오 호프레이, 용장합체 드래고닉 호프레이, 제알 컨스트럭션.[10] No.93 유토피아 카이저, No.98 절망황 호프리스, No.XX 인피니티 다크호프.[11] 희망향 오노마토피아와 가가가 호프 택틱스뿐이다. 가가가가 매지션과 걸은 엑스트라 덱 몬스터인데다 미래황 호프 한정 서포트.[※] 드래그너 효과로 소환 시 엑시즈 소재가 없어도 기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