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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9-15 20:00:44

베놈(유희왕)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테마 일람'''
[ㅇ]
[A~Z, 특수문자]
[ 각주 ]
● 기준은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데이터베이스의 덱 검색 사이트의 등록 카테고리다.
● 한국어판 미발매 테마들은 비공식 번역명으로 작성한다.
TCG 선행 테마영문판 DB 덱 검색에 카테고리가 등록되어 있으면 영판명 그대로 작성한다.
● 이 리스트에 존재하지 않는 테마의 경우는 카드군 분류, 서포트 카드군 분류 혹은 지정되지 않는 카드군 분류 참조.

프로페서 코브라
덱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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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카드군
베놈
에이스 에이스 진화체 핵심 카드
독사왕 베노미논 독사신 베노미나가 베놈 스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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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명칭 베놈
일어판 명칭 ヴェノム
영어판 명칭 Venom
속성 종족 카테고리
어둠, 파충류족
드래곤족
효과
베놈 카운터
1. 개요2. 설명3. 일반 몬스터
3.1. 레벨 4
3.1.1. 베놈 코브라
4. 효과 몬스터
4.1. 레벨 3
4.1.1. 베놈 스네이크
4.2. 레벨 4
4.2.1. 베놈 서펜트
4.3. 레벨 5
4.3.1. 베놈 보아
5. 융합 몬스터6. 마법 카드
6.1. 베놈 스왐프6.2. 베놈 샷
7. 함정 카드
7.1. 베놈 스플래시
8. 서포트 카드
8.1. 몬스터 카드8.2. 함정 카드
8.2.1. 사신의 칙명8.2.2. 반격의 독니
9. 관련 카드

1. 개요

유희왕의 카드군.

2. 설명

2.1. 원작

유희왕 GX에서 프로페서 코브라가 사용한다. 사용자인 코브라가 듀얼을 딱 한 번만 했지만 듀얼을 길게 끌어 카드의 종류 자체는 제법 많고, 모든 카드가 OCG화되었다. 다만 이후로는 후술할 스타브 베놈 계열을 제외하면 단 한 장도 신규 카드를 받지 못했다.

유희왕 ARC-V의 등장인물인 유리가 사용하는 에이스 몬스터인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및 그 강화체들이 베놈 카드군에 속한다. 다만 베놈과의 연계를 전혀 상정하지 않은 카드라 실제로 함께 사용하기는 어렵다. ARC-V가 이전 작품에서 사용된 덱을 등장시킨 전례가 많아,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정보가 공개되었을 당시에는 유리가 베놈 덱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가 추측되기도 했다. 실제로 유리가 사용한 덱은 베놈과는 무관한 프레데터 플랜츠였는데, 두 카드군 모두 특정 카운터를 쌓아서 상대 몬스터를 약화시킨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기는 하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베놈 카운터를 쌓아 상대 몬스터를 약체화하는 베놈 스왐프를 중심으로, 베놈 카운터를 놓는 효과를 지닌 카드들을 활용하는 것을 전략으로 삼는 덱이다. 애니에서도 독사가 마치 몬스터를 중독시키듯이 약체화시키는 듯한 연출로 묘사했으며 특히 에이스격 몬스터인 독사왕 베노미논과 독사신 베노미너거는 잘만 하면 폭발적인 전투력을 보여줄 수 있다.

다만 실제 성능은 수많은 카드군 중에서도 최하위를 달리는 약체 카드군이다. GX 애니메이션 출신 카드군 대부분이 발매 당시에는 성능이 너무 약해서 실전성이 없다시피 했는데, 베놈은 그 중에서도 약한 편인 데다가 다른 카드군들과는 달리 이후 추가 지원을 단 한 번도 받지 못하여 성능 개선을 전혀 이루지 못했다.

덱의 핵심 카드인 베놈 스왐프 자체가 너무 느린 데다가 성능도 뒤떨어지고, 메인 덱 베놈 몬스터들은 종류도 적고 능력치도 허약하며 베놈 카운터를 놓는 것 이외엔 효과도 없어 사실상 존재 가치가 없다. 베노미논 및 베노미너거는 그나마 써먹을 건덕지가 있지만 이들을 사용하고 싶다면 다른 파충류족 몬스터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낫지, 베놈 카드와 함께 사용할 필요성이 전혀 없다고 보아도 좋다. 최소한의 존재 의의라도 있었더라면 용병 카드라도 쑤셔넣어서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었겠지만, 그마저도 어려우니 애정으로도 사용하기 어려우며 심지어 베놈 스왐프를 사용한다면 베놈 이외의 자신의 몬스터까지 약체화당한다.

종합하자면 순수 베놈 덱만 놓고 보면 사실상 프리 듀얼에서도 사용할 수 없는 성능의 카드군이다. 독사왕 베노미논만을 다른 파충류족 덱에서 용병으로 사용하거나, 아예 베노미너거 소환에 특화된 로망 덱을 만들어볼 수는 있으나 어느 쪽이든 베놈 관련 카드가 채용될 일은 없다.

필드 마법인 스왐프가 사실상 심장인 탓에 제거와 파괴효과가 만연한 요즘 메타에선 상당히 쓰기 힘든 카드군이다. 현재는 서포트 카드인 베노미논과 범용 파충류족 자멸카드인 스네이크 레인 등이 묶여서 파충류 덱에 가는 용도가 아니면[1] 베놈 계열 카드는 거의 볼 수 없는 지경이다. 사실상 저 두 카드들은 베놈 덱과 무관하게 파충류족이면 범용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베놈 덱 테마는 전멸한 수준이다. 아예 머시너즈마냥 기존 카드들을 전부 버리고 새로운 테마로 탈바꿈하지 않는 한 활로를 찾기는 어렵다.[2]

결국 새 지원을 노려야하는데 겸사겸사 낱장 지원을 챙겼고 링크 브레인즈 팩과 11기 부스터 팩에서 양질의 지원을 얻어간 에일리언, 레프티레스와는 달리 전술의 발전에서 처음 나온 뒤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등의 우연히 얻어걸린 멤버들을 제외하면 그 어떤 추가 지원도 나오지 않고 있다.

2.3. 유희왕 듀얼링크스

듀얼링크스 라고 딱히 사정이 다른것도 아니라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데 일단 엑스 레이더 따위가 UR등급을 받았던 극 초창기에 베놈이 나왔다면 어느 정도 쓸 여지가 있었을 지도 모르나 해당 카드군이 풀린 팩은 CURSE OF DREAD 팩인데 이미 그 덱이 나온 시점에서 여섯 무사, 마그넷, 서브테러, 메타파이즈, 블랙 매지션 등 온갖 덱이 깽판을 치고 있던 와중이라 베놈 따위가 이빨을 들이밀 구석은 전혀 없었다.게다가 듀얼링크스는 스킬링크스 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스킬의 의존도가 상당한데 프로페서 코브라가 나오지 않은 관계로 전용 스킬 조차 없는건 물론 이와 더불어 독사의 공물조차 안나왔기에 딕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특히나 D.D. 크로우의 채용률이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현 시점에선 베노미논이나 베노미너거가 나와봤자 공격력도 금세 줄어들 것이 뻔하다. 거기다 상대가 수비로 버티면 베놈 카운터를 올릴수가 없어서 아무것도 못한다는 것 또한 문제점.

3. 일반 몬스터

3.1. 레벨 4

3.1.1. 베놈 코브라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3635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베놈 코브라,
일어판명칭=ヴェノム・コブラ,
영어판명칭=Venom Cobra,
몬스터=, 일반=,
레벨=4, 속성=땅, 종족=파충류족, 공격력=100, 수비력=2000,
효과외1=딱딱한 비늘로 무장한 거대한 코브라. 대량의 독액을 뿜어내어 공격하지만\, 그 거대함에 비해 독액은 신통치 않다.,)]

전투 능력이 없는 일반 몬스터지만 일반 몬스터 서포트를 받을 수 있어 다른 베놈 몬스터보다 실전에 채용될 가능성은 훨씬 높다. 예상외, 레스큐 래빗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데브리 드래곤, 드라고라드의 효과 범위 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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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효과 몬스터

4.1. 레벨 3

4.1.1. 베놈 스네이크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3636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베놈 스네이크,
일어판명칭=ヴェノム・スネーク,
영어판명칭=Venom Snake,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땅, 종족=파충류족, 공격력=1200, 수비력=600,
효과1=①: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 이 카드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그 상대 몬스터에 베놈 카운터를 1개 놓는다.)]

베놈 카운터를 얹어 상대 몬스터를 약체화시킬 수 있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문제는 발동한 후에 공격 선언을 할 수 없어 타점을 내리고 상대 몬스터를 바로 파괴한다는 초보적인 전략조차 사용할 수 없다. 효과 사용 후 베노미논을 위한 릴리스로 사용하는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다.

레벨이 4가 아니라 3이기 때문에 그림자 도마뱀, 킹그렘린 등과의 연계도 쉽지 않다. 크레인크레인과 연계 해보려고 해도 베놈 덱과 어울리는 랭크 3 몬스터가 있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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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레벨 4

4.2.1. 베놈 서펜트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3637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베놈 서펜트,
일어판명칭=ヴェノム・サーペント,
영어판명칭=Venom Serpent,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파충류족, 공격력=1000, 수비력=800,
효과1=①: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 몬스터에 베놈 카운터를 1개 놓는다.)]

베놈 스네이크와는 달리 베놈 카운터를 얹는 효과를 써도 공격 불가가 되지 않는다. 다만 스탯은 안 그래도 낮은 스네이크보다도 떨어지며, 어째서인지 어둠 속성이라 다른 베놈들과 속성을 공유하지 않는다.

자체 능력은 대단치 않지만 레벨 4에 파충류족, 어둠 속성이라 다양한 서포트 카드에는 대응한다.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그림자 도마뱀과의 연계로 No.66 패건갑충 마스터 키 비틀이나 킹그렘린을 엑시즈 소환할 수 있다.

실전적인 의미는 없지만, 어둠 속성인 덕분에 유일하게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의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는 베놈 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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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레벨 5

4.3.1. 베놈 보아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VenomBoa-TAEV-JP-C.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베놈 보아,
일어판명칭=ヴェノム・ボア,
영어판명칭=Venom Boa,
몬스터=, 효과=,
레벨=5, 속성=땅, 종족=파충류족, 공격력=1600, 수비력=1200,
효과1=①: 1턴에 1번\,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이 효과를 발동하는 턴\, 이 카드는 공격 선언할 수 없다). 그 상대 몬스터에 베놈 카운터를 2개 놓는다.)]

베놈 카운터를 2개나 얹을 수 있어서 스네이크보다 효율이 좋아졌지만,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는 디메리트 역시 남아 있어서 너무 느리다. 상급이라 소환하기도 힘들고, 그런 주제에 공격력은 또 1500보다 미묘하게 높아서 리크루트하는 데도 애로사항이 꽃핀다.

일단 카오스 엔드 마스터의 효과에는 대응한다. 뽑을 수만 있다면 8레벨 싱크로로 연결하는 것도 가능. 물론 이 카드가 그런 수고를 해서 뽑을 만큼 성능이 좋은건 아니다.

눈이 세 개 달린 머리와 꼬리에 달린 또 하나의 머리가 인상적. 베놈 중에는 독사왕과 독사신을 제외하면 레벨이 가장 높지만, 보아는 정작 독사가 아니라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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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융합 몬스터

유희왕 ARC-V에서 공개된 융합 몬스터들. 이름에 베놈에 들어가긴 하지만, 애당초 베놈과 함께 사용할 것을 상정한 효과가 아니라 함께 사용하기는 어렵다.

하위 카드군으로 스타브 베놈이 있다.

5.1. 레벨 8

5.1.1. 스타브 베놈 퓨전 드래곤

5.1.2. 패왕권룡 스타브 베놈

5.2. 레벨 10

5.2.1.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

5.2.2. 스타브 베놈 프레데터 퓨전 드래곤

5.2.3. 패왕자룡 오드아이즈 베놈 드래곤

6. 마법 카드

6.1. 베놈 스왐프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73713638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베놈 스왐프,
일어판명칭=ヴェノム・スワンプ,
영어판명칭=Venom Swamp,
마법=, 필드=,
효과1=①: 서로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베놈" 몬스터 이외의 필드의 모든 앞면 표시 몬스터에 베놈 카운터를 1개 놓는다.,
효과2=②: 베놈 카운터가 놓여진 몬스터의 공격력은\, 그 베놈 카운터의 수 × 500 내린다.,
효과3=③: 몬스터에 베놈 카운터가 놓여진 것으로 이 카드의 ②의 효과로 그 공격력이 0이 되었을 때마다 발동한다. 그 몬스터를 파괴한다.)]

엔드 페이즈마다 베놈 이외의 몬스터에 베놈 카운터를 놓고 베놈 카운터가 놓인 몬스터를 약체화시키는 효과, 이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된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를 지녔다.

모든 베놈 몬스터가 베놈 카운터를 놓는 것 이외의 효과가 없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 베놈 덱의 핵심 카드다. 베놈 덱은 가능한 한 빨리 이 카드를 패에 넣고, 필드에 내고 유지해야만 한다.

공격력이 딱 500으로 나눠떨어지지 않는 몬스터들이라도, 공격력 수치에 음수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얄짤없이 공격력이 0이 되어 이 카드의 효과로 파괴된다. 단, 아르카나 포스 0-THE FOOL처럼 기본 공격력이 0이거나, 다른 카드의 효과로 공격력이 0이 된 몬스터는 "이 카드에 의해" 공격력이 0이 되는 것이 아니므로 파괴되지 않는다. 이걸 이용해 그런 몬스터를 베놈 스플래시의 기폭제로 사용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핵심적인 카드지만 별다른 내성이 없어 제거당하기 쉽고, 베놈 카운터를 놓는 타이밍이 엔드 페이즈라 약체화한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거나, 상대가 소환한 몬스터를 바로 약체화해서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렵다. 베노미논 / 베노미너거를 소환했을 경우에는 약간의 타점 보조 이외에는 의미가 없어지는 카드다.

이 카드의 이름은 베놈 스프가 아닌 베놈 스프인데, 이 당시에는 카드군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고 이름에 "웜"이 들어가는 마법 카드를 지정하는 효과도 없어서 왜 이렇게 번역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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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베놈 샷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VenomShot-TAEV-JP-C.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베놈 샷,
일어판명칭=ヴェノム・ショット,
영어판명칭=Venom Shot,
마법=, 일반=,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베놈" 몬스터\, "독사왕 베노미논"\, "독사신 베노미너거" 중 어느 1장이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파충류족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그 상대 몬스터에 베놈 카운터를 2개 놓는다.)]

단번에 베놈 카운터를 2개 얹을 수 있는 카드. 상대의 약화-제거는 물론 베놈 스플래시의 데미지 증가 등 활용처는 넓은 카드다.

베놈 스왐프가 없을 때는 의미가 없어지는 베놈 카운터지만 이 카드는 추가로 덱에서 파충류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낼 수 있으므로 스왐프 없이 잡혀도 용도를 찾을 수 있다. 조건이 좀 빡빡한 어리석은 매장 처럼 사용하는 셈이다.

다만 여러 가지를 챙기려고 한 탓인지 1장으로서의 효율은 떨어지는 편이다. 단순히 묘지 쌓기라면 스네이크 레인이라는 걸출한 카드가 있고 베놈 스왐프 덱이라고 무조건 베놈 몬스터를 투입하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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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함정 카드

7.1. 베놈 스플래시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VenomBurn-TAEV-JP-C.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베놈 스플래시,
일어판명칭=ヴェノム・スプラッシュ,
영어판명칭=Venom Burn,
함정=, 일반=,
효과1=①: 베놈 카운터가 놓여진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베놈 카운터를 전부 제거하고\, 제거한 베놈 카운터의 수 × 7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베놈은 베놈 카운터로 약화된 상대 몬스터를 때려잡는 전술이 주가 되므로 큰 데미지는 주기 힘들다.

일단 데미지의 수치 자체는 높은 편이기 때문에, 베놈 스왐프에 의한 전투 보조를 포기하고 이 카드를 사용하여 효과 데미지로 승리하는 방식의 베놈 덱을 구축할 수는 있다. 공격력이 0이라 베놈 카운터를 아무리 쌓아도 파괴되지 않는 몬스터에 베놈 카운터를 잔뜩 쌓고 이 카드로 큰 효과 데미지를 주는 것인데, 당연히 실전성은 없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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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서포트 카드

8.1. 몬스터 카드

8.1.1. 독사왕 베노미논

8.1.2. 독사신 베노미너거

8.2. 함정 카드

8.2.1. 사신의 칙명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nakeDeitysCommand-TAEV-JP-R.jp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nakeDeitysCommand-TAEV-EN-R-1E.jpg
내수판 해외판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사신의 칙명,
일어판명칭=蛇神(じゃしん)の勅命(ちょくめい),
영어판명칭=Snake Deity's Command,
함정=, 카운터=,
효과1=①: 상대가 마법 카드를 발동했을 때\, 패의 "베놈" 몬스터 1장을 상대에게 보여주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사실상 코스트 없이 상대의 마법 카드를 무효로 할 수 있는 카운터 함정. 베놈 관련 카드 중에서는 가장 성능이 좋다고 보아도 무방한 수준이다. 약점은 당연히 베놈 몬스터를 채용해야 한다는 점 그 자체. 베놈 몬스터의 비율이 적으면 썩는 패가 되고, 비율이 늘면 베놈 몬스터가 쓸모가 없어 덱의 성능이 나빠진다. 베노미논 / 베노미너거는 아예 대응하지도 않는 점 또한 아쉽다. 코스트는 좀 들더라도 신의 심판을 채용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애니에서는 프로페서 코브라가 사용. GX 118화에서 쥬다이가 R-라이트 저스티스로 베놈 스왐프를 파괴하려하자 발동하여 무효로 하고 베노미논의 공격력을 올린다. 애니에서는 보여주는 것이 아닌 파충류족 몬스터를 묘지로 보내는 것이어서 베노미논의 공격력이 올라갔다.

구 텍스트에서는 발동과 효과를 모두 무효화한다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발동만 무효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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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의 발전 TAEV-KR068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TACTICAL EVOLUTION TAEV-JP068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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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반격의 독니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AmbushFangs-TAEV-JP-C.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반격의 독니,
일어판명칭=反撃(はんげき)の毒牙(どくが),
영어판명칭=Ambush Fangs,
함정=, 일반=,
효과1=①: 자신의 "베놈" 몬스터가 공격 대상으로 한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그 공격 몬스터를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공격을 무효로 한다. 그 후\,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추가로\, 그 상대 몬스터에 베놈 카운터를 1개 놓는다.)]

공격을 무효로 함과 동시에 베놈 카운터도 얹을 수 있는 카드. 베놈 몬스터를 향한 공격에만 대응하고, 베놈 카운터도 겨우 한 개만 얹어줘 영 성능이 미덥지 않은 카드. 베놈 카운터를 쌓지 않는 대신 발동 조건도 훨씬 쉽고 카운터 함정이기까지 한 공격 무력화보다 나은 점이 없다.

일러스트는 베놈 코브라가 기가 가가기고를 물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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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카드



[1] 의외로 사룡 아난타와 더불어 파충류족 타점의 핵심이 베노미논이기 때문에 어지간한 파충류 덱은 베노미논을 최소 사이드에는 1장 이상 투입하는 경우가 많다.[2] 잊혀진 테마였던 쥬락이 2024년에 지원을 받았고 2025년은 뱀의 해라서 어쩌면 지원이 있을 수 있다. 그럴려면 강귀처럼 카드 서치가 쉽고 바다(유희왕)/서포트 카드처럼 베놈 스왐프를 보조 및 대체할 카드와 베놈 카운터를 놓아도 공격 선언할 수 있는공격력이 높은 카드들이 절실하다. 마침 GX도 20주년 기념으로 리마스터 버전 방영이 확정되었으니 해당 카드들을 신규지원할 타당한 명목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