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이병규에 대한 내용은 이병규(1983)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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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 NPB 일본시리즈 우승반지 | ||||||||||||||||||||||||||||||||||||||||||||||||||||||||||||||||||||||||||||||||||||||||||||||||||||||||||||||||||||||||||||||||||||||||||||||||||||||||||||||||||||||||||||||||||||||||||||||||||||||||||||||||||||||||||||||||||||||||||||||||||||||||||||||||||||||||||||||||||||||||||||||||
2007 |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1998 |
2000 시드니 올림픽 야구 종목 동메달 |
2000 |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
2002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1982~1999)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d0ad67> 1982 | 1983 | ||||
김성관 롯데 자이언츠 | 김준환 해태 타이거즈 | 양승관 삼미 슈퍼스타즈 | 김종모 해태 타이거즈 | 박종훈 OB 베어스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
<rowcolor=#d0ad67> 1984 | 1985 | |||||
김종모 해태 타이거즈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홍문종 롯데 자이언츠 | 박종훈 OB 베어스 | 이광은 MBC 청룡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
<rowcolor=#d0ad67> 1986 | 1987 | |||||
김종모 해태 타이거즈 | 이광은 MBC 청룡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김종모 해태 타이거즈 | 이광은 MBC 청룡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
<rowcolor=#d0ad67> 1988 | 1989 | |||||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고원부 빙그레 이글스 | 김일권 태평양 돌핀스 |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 |
<rowcolor=#d0ad67> 1990 | 1991 | |||||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해태 타이거즈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해태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1992 | 1993 | |||||
김응국 롯데 자이언츠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김광림 쌍방울 레이더스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전준호 롯데 자이언츠 | |
<rowcolor=#d0ad67> 1994 | 1995 | |||||
김재현 LG 트윈스 | 박노준 쌍방울 레이더스 | 윤덕규 태평양 돌핀스 | 김광림 쌍방울 레이더스 | 김상호 OB 베어스 | 전준호 롯데 자이언츠 | |
<rowcolor=#d0ad67> 1996 | 1997 | |||||
김응국 롯데 자이언츠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이병규 LG 트윈스 | |
<rowcolor=#d0ad67> 1998 | 1999 | |||||
김재현 LG 트윈스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전준호 현대 유니콘스 | 이병규 LG 트윈스 | 정수근 두산 베어스 | 호세 롯데 자이언츠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수상자 (2000~2019)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부문 수상자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d0ad67>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신설 전 | 양세종 OB 베어스 | 김용희 롯데 자이언츠 |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유승안 빙그레 이글스 | 김용철 롯데 자이언츠 | 박철우 해태 타이거즈 | 박승호 삼성 라이온즈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
<rowcolor=#d0ad67>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김형석 OB 베어스 | 박재용 해태 타이거즈 | |
<rowcolor=#d0ad67>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박재용 해태 타이거즈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로마이어 한화 이글스 | 우즈 두산 베어스 | 양준혁 LG 트윈스 | |
<rowcolor=#d0ad67>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마해영 삼성 라이온즈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김기태 SK 와이번스 | 김재현 SK 와이번스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
<rowcolor=#d0ad67>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 홍성흔 롯데 자이언츠 | |
<rowcolor=#d0ad67>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이병규 LG 트윈스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
<rowcolor=#d0ad67>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박용택 LG 트윈스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양의지 NC 다이노스 | |
<rowcolor=#d0ad67> 2022 | 2023 |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손아섭 NC 다이노스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사랑의 골든글러브 역대 수상자 with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d0ad67> 1999 | 2000 | 2001 | 2002 | 2003 |
박정태 롯데 자이언츠 진필중 두산 베어스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이병규 LG 트윈스 | 수상자 없음 | ||
<rowcolor=#d0ad67> 2004 | 2005 | 2006 | 2007 | 2008 | |
정민태 현대 유니콘스 송지만 현대 유니콘스 | 조웅천 SK 와이번스 선수 일동 롯데 자이언츠 | 이진영 SK 와이번스 손민한 롯데 자이언츠 | 박용택 LG 트윈스 | 선수 일동 한화 이글스 | |
<rowcolor=#d0ad67> 2009 | 2010 | 2011 | 2012 | 2013 |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봉중근 LG 트윈스 | 박용택 LG 트윈스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조성환 롯데 자이언츠 | |
<rowcolor=#d0ad67> 2014 | 2015 | 2016 | 2017 | 2018 | |
김광현 SK 와이번스 | 강민호 롯데 자이언츠 | 박정권 SK 와이번스 | 신본기 롯데 자이언츠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
<rowcolor=#d0ad67> 2019 | 2020 | 2021 | 2022 | 2023 | |
박종훈 SK 와이번스 | 박석민 NC 다이노스 | 추신수 SSG 랜더스 | 수상자 없음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신인상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dba628> 1983 | 1984 | 1985 | 1986 | 1987 |
박종훈 OB 베어스 / 외야수 | 윤석환 OB 베어스 / 투수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내야수 | 김건우 MBC 청룡 / 투수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외야수 | |
<rowcolor=#dba628> 1988 | 1989 | 1990 | 1991 | 1992 | |
이용철 MBC 청룡 / 투수 | 박정현 태평양 돌핀스 / 투수 | 김동수 LG 트윈스 / 포수 | 조규제 쌍방울 레이더스 / 투수 | 염종석 롯데 자이언츠 / 투수 | |
<rowcolor=#dba628> 1993 | 1994 | 1995 | 1996 | 1997 |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류지현 LG 트윈스 / 내야수 | 이동수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 외야수 | 이병규 LG 트윈스 / 외야수 | |
<rowcolor=#dba628> 1998 | 1999 | 2000 | 2001 | 2002 | |
김수경 현대 유니콘스 / 투수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포수 | 이승호 SK 와이번스 / 투수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내야수 | 조용준 현대 유니콘스 / 투수 | |
<rowcolor=#dba628> 2003 | 2004 | 2005 | 2006 | 2007 | |
이동학 현대 유니콘스 / 투수 | 오재영 현대 유니콘스 / 투수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투수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투수 | 임태훈 두산 베어스 / 투수 | |
<rowcolor=#dba628> 2008 | 2009 | 2010 | 2011 | 2012 |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 이용찬 두산 베어스 / 투수 | 양의지 두산 베어스 / 포수 | 배영섭 삼성 라이온즈 / 외야수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내야수 | |
<rowcolor=#dba628> 2013 | 2014 | 2015 | 2016 | 2017 | |
이재학 NC 다이노스 / 투수 | 박민우 NC 다이노스 / 내야수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 내야수 | 신재영 넥센 히어로즈 / 투수 | 이정후 넥센 히어로즈 / 외야수 | |
<rowcolor=#dba628> 2018 | 2019 | 2020 | 2021 | 2022 | |
강백호 kt wiz / 외야수 | 정우영 LG 트윈스 / 투수 | 소형준 kt wiz / 투수 | 이의리 KIA 타이거즈 / 투수 | 정철원 두산 베어스 / 투수 | |
<rowcolor=#dba628> 2023 | |||||
문동주 한화 이글스 / 투수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2010~2015 월간 MVP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4월 | 5월 | 6월 | 7월 | 9월 | 10월 |
2010 시즌 | ||||||
카도쿠라 SK 와이번스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류현진 한화 이글스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송승준 롯데 자이언츠 | |
2011 시즌 | ||||||
박용택 LG 트윈스 | 이병규 LG 트윈스 | 가르시아 한화 이글스 | 윤석민 KIA 타이거즈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 |
2012 시즌 | ||||||
정성훈 LG 트윈스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박석민 삼성 라이온즈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이호준 SK 와이번스 | 서재응 KIA 타이거즈 | |
2013 시즌 | ||||||
양현종 KIA 타이거즈 | 옥스프링 롯데 자이언츠 | 손민한 NC 다이노스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
2014 시즌 | ||||||
유희관 두산 베어스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찰리 NC 다이노스 |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강정호 넥센 히어로즈 | -[a] | |
2015 시즌 | ||||||
안영명 한화 이글스 | 이호준 NC 다이노스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해커 NC 다이노스 | 정의윤 SK 와이번스 | |
[a]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으로 인한 브레이크로 MVP 미선정 |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타율 1위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백인천 MBC 청룡 / 0.412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69 | 이만수 삼성 라이온즈 / 0.340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73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29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0.387 | 김상훈 MBC 청룡 / 0.354 | 고원부 빙그레 이글스 / 0.327 | 한대화 해태 타이거즈 / 0.334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0.348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0.360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1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0.393 | 김광림 쌍방울 레이더스 / 0.337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6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김기태 쌍방울 레이더스 / 0.337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0.342 | 마해영 롯데 자이언츠 / 0.372 | 박종호 현대 유니콘스 / 0.340 | 양준혁 LG 트윈스 / 0.355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장성호 KIA 타이거즈 / 0.343 | 김동주 두산 베어스 / 0.342 | 브룸바 현대 유니콘스 / 0.343 | 이병규 LG 트윈스 / 0.337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36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이현곤 KIA 타이거즈 / 0.337 | 김현수 두산 베어스 / 0.357 | 박용택 LG 트윈스 / 0.372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64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0.357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김태균 한화 이글스 / 0.363 | 이병규 LG 트윈스 / 0.348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0.370 | 테임즈 NC 다이노스 / 0.381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0.376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김선빈 KIA 타이거즈 / 0.370 | 김현수 LG 트윈스 / 0.362 | 양의지 NC 다이노스 / 0.354 | 최형우 KIA 타이거즈 / 0.354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360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0.349 | 손아섭 NC 다이노스 / 0.339 | 에레디아 SSG 랜더스 / 0.360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tablebg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최다안타 1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백인천 MBC 청룡 / 103개 | 박종훈 OB 베어스 / 117개 장효조 삼성 라이온즈 / 117개 | 홍문종 롯데 자이언츠 / 112개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133개 | 이광은 MBC 청룡 / 124개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이정훈 빙그레 이글스 / 124개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131개 |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 137개 |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 146개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160개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152개 | 김형석 OB 베어스 / 147개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196개 | 최태원 쌍방울 레이더스 / 147개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151개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70개 | 양준혁 삼성 라이온즈 / 156개 | 이병규 LG 트윈스 / 192개 | 이병규 LG 트윈스 / 170개 장원진 두산 베어스 / 170개 | 이병규 LG 트윈스 / 167개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마해영 삼성 라이온즈 / 172개 | 박한이 삼성 라이온즈 / 151개 | 홍성흔 두산 베어스 / 165개 | 이병규 LG 트윈스 / 157개 | 이용규 KIA 타이거즈 / 154개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이현곤 KIA 타이거즈 / 154개 | 김현수 두산 베어스 / 168개 | 김현수 두산 베어스 / 172개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174개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174개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158개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172개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201개 | 유한준 넥센 히어로즈 / 188개 |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 195개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손아섭 롯데 자이언츠 / 193개 |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 190개 |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 197개 | 페르난데스 두산 베어스 / 199개 |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 192개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 193개 | 손아섭 NC 다이노스 / 187개 | 레이예스 롯데 자이언츠 / 202개 | |||
* 최다안타왕은 1990년부터 공식적으로 수상.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bordercolor=#002561> | KBO 리그 역대 득점 1위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fff>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김봉연 해태 타이거즈 / 55득점 백인천 MBC 청룡 / 55득점 | 이해창 MBC 청룡 / 65득점 | 이해창 MBC 청룡 / 62득점 홍문종 해태 타이거즈 / 62득점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67득점 | 김재박 MBC 청룡 / 67득점 | |
<rowcolor=#fff>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
이광은 MBC 청룡 / 67득점 | 이순철 해태 타이거즈 / 81득점 | 김성한 해태 타이거즈 / 93득점 | 이강돈 빙그레 이글스 / 91득점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91득점 | |
<rowcolor=#fff>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 |
장종훈 빙그레 이글스 / 106득점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85개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113득점 | 전준호 롯데 자이언츠 / 93득점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94득점 | |
<rowcolor=#fff> 1997 | 1998 | 1999 | 2000 | 2001 |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112득점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00타점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28타점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09타점 | 이병규 LG 트윈스 / 107타점 | |
<rowcolor=#fff> 2002 | 2003 | 2004 | 2005 | 2006 |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23타점 | 이승엽 삼성 라이온즈 / 115타점 | 이종범 KIA 타이거즈 / 100득점 | 박용택 LG 트윈스 / 90득점 데이비스 한화 이글스 / 90득점 | 박한이 삼성 라이온즈 / 89득점 | |
<rowcolor=#fff> 2007 | 2008 | 2009 | 2010 | 2011 | |
고영민 두산 베어스 / 89득점 | 이종욱 두산 베어스 / 89득점 | 정근우 SK 와이번스 / 98득점 최희섭 KIA 타이거즈 / 98득점 |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 / 99득점 |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 97득점 | |
<rowcolor=#fff>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
이용규 KIA 타이거즈 / 86득점 | 박병호 넥센 히어로즈 / 91득점 | 서건창 넥센 히어로즈 / 135득점 | 테임즈 NC 다이노스 / 130득점 | 정근우 한화 이글스 / 121득점 | |
<rowcolor=#fff>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
버나디나 KIA 타이거즈 / 118득점 | 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 118득점 | 김하성 키움 히어로즈 / 112득점 | 로하스 kt wiz / 116득점 | 구자욱 삼성 라이온즈 / 107득점 | |
<rowcolor=#fff> 2022 | 2023 | 2024 | |||
피렐라 삼성 라이온즈 / 102득점 | 홍창기 LG 트윈스 / 109득점 | 김도영 KIA 타이거즈 / 143득점 | |||
* 득점왕은 2000년부터 공식적으로 수상.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2561><tablebgcolor=#002561> | KBO 리그 30홈런 30도루 클럽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0px" | <rowcolor=#fff> 1996 | 1997 | 1998 | 1999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30홈런 36도루 |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30홈런 64도루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30홈런 43도루 | 홍현우 해태 타이거즈 34홈런 31도루 | |
<rowcolor=#fff> 1999 | 1999 | 2000 | 2015 | |
이병규 LG 트윈스 30홈런 31도루 | 데이비스 한화 이글스 30홈런 35도루 | 박재홍 현대 유니콘스 32홈런 30도루 | 테임즈 NC 다이노스 47홈런 40도루 | |
<rowcolor=#fff> 2024 | ||||
김도영 KIA 타이거즈 38홈런 40도루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282c6b> | KBO 올스타전 역대 미스터 올스타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1982 | 1983 | 1984 | 1985 | 1986 |
김용희 롯데 / 동군 | 신경식 OB / 동군 | 김용희 롯데 / 동군 | 김시진 삼성 / 동군 | 김무종 해태 / 서군 | |
1987년 | 1988년 | 1989년 | 1990년 | 1991년 | |
김종모 해태 / 서군 | 한대화 해태 / 서군 | 허규옥 롯데 / 동군 | 김민호 롯데 / 동군 | 김응국 롯데 / 동군 | |
1992년 | 1993년 | 1994년 | 1995년 | 1996년 | |
김성한 해태 / 서군 | 이강돈 빙그레 / 서군 | 정명원 태평양 / 서군 | 정경훈 한화 / 서군 | 김광림 쌍방울 / 동군 | |
1997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2001년 | |
유지현 LG / 서군 | 박정태 롯데 / 동군 | 박정태 롯데 / 드림 | 송지만 한화 / 매직 | 우즈 두산 / 동군 |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
박재홍 현대 / 서군 | 이종범 KIA / 서군 | 정수근 롯데 / 동군 | 이대호 롯데 / 동군 | 홍성흔 두산 / 동군 |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
정수근 롯데 / 동군 | 이대호 롯데 / 동군 | 안치홍 KIA / 웨스턴 | 홍성흔 롯데 / 이스턴 | 이병규 LG / 웨스턴 |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황재균 롯데 / 이스턴 | 전준우 롯데 / 이스턴 | 박병호 넥센 / 웨스턴 | 강민호 롯데 / 드림 | 민병헌 두산 / 드림 |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
최정 SK / 드림 | 김하성 넥센 / 나눔 | 한동민 SK / 드림 | 양의지 NC / 나눔 | -[a] | |
2022년 | 2023년 | 2024년 | |||
정은원 한화 / 나눔 | 채은성 한화 / 나눔 | 최형우 KIA / 나눔 | |||
[a]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올스타전 취소 | }}}}}}}}}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61731> | KBO 40주년 레전드 올스타 40인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최다 득표자 TOP 4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tablebgcolor=#061731><tablewidth=100%> | |||
1위 | 2위 | 3위 | 4위 | ||
선동열 | 최동원 | 이종범 | 이승엽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원년의 스타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11위 | 12위 | 24위 | 25위 | |
박철순 | 이만수 | 백인천 | 김성한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불굴의 의지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27위 | 32위 | 33위 | 35위 | |
이상훈 | 박정태 | 니퍼트 | 배영수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82 세계선수권 주역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6위 | 20위 | 28위 | 31위 | |
장효조 | 김시진 | 한대화 | 김재박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최강 선발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9위 | 13위 | 18위 | 26위 | |
이강철 | 정민철 | 정민태 | 조계현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성실함의 대명사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14위 | 17위 | 23위 | 36위 | |
김태균 | 박재홍 | 박경완 | 홍성흔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근성의 야수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34위 | 37위 | 38위 | 39위 | |
전준호 | 이순철 | 정근우 | 박진만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최강 좌타자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7위 | 15위 | 19위 | 22위 | |
양준혁 | 박용택 | 이병규 | 김기태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우타 거포 계보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10위 | 29위 | 30위 | 40위 | |
장종훈 | 김동주 | 심정수 | 우즈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nt-size: 18px;" {{{#!folding 전천후 투수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font-size: 14px;" | ||||
5위 | 8위 | 16위 | 21위 | |
송진우 | 구대성 | 김용수 | 임창용 |
득표 순위 |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한국갤럽은 매년 초 한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
2000년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05년 | ||||
※ 2010년 이후의 공식 발표 자료만 남아 있어 5위까지만 확인 가능.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박찬호 | 최희섭 | 이승엽 | 김병현 | 이종범 | |
2008년 | |||||
※ 2010년 이후의 공식 발표 자료만 남아 있어 5위까지만 확인 가능.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이승엽 | 박찬호 | 양준혁 | 이대호 | 김병현 / 이종범 |
2010년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10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종범 | 이대호 | 양준혁 | 김현수 | 최희섭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류현진 | 김상현 | 봉중근 | 강민호 | 이용규 | |
2011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용규 | 류현진 | 이종범 | 홍성흔 | 김광현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강민호 | 김현수 | 김상현 | 이용규 | 최희섭 | |
2012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박찬호 | 이승엽 | 이대호 | 추신수 | 류현진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이종범 | 김태균 | 김병현 | 윤석민 | 홍성흔 | |
2013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류현진 | 이승엽 | 이대호 | 추신수 | 강민호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공동 9위 | ||
이용규 | 윤석민 | 홍성흔 | 김태균 / 오승환 | ||
2014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이승엽 | 강민호 / 윤석민 | |
<rowcolor=#fff> 7위 | 8위 | 9위 | 10위 | ||
오승환 | 이병규 | 김태균 | 김현수 | ||
2015년 | |||||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 |||||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오승환 | 강정호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공동 2위 | 공동 4위 | |||
이승엽 | 강민호 / 윤석민 | 박병호 / 김태균 / 홍성흔 | |||
<rowcolor=#fff> 7위 | 8위 | 공동 9위 | |||
손아섭 | 김현수 | 양현종 / 김광현 | |||
2016년 | |||||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 |||||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공동 4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박병호 / 강정호 | ||
<rowcolor=#fff> 6위 | 7위 | ||||
김현수 | 오승환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공동 4위 | ||
이승엽 | 강민호 | 이용규 | 양현종 / 김태균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공동 10위 | |
김광현 | 윤석민 | 이병규 | 손아섭 | 구자욱 / 정근우 / 나성범 | |
2017년 | |||||
※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류현진', '추신수' 등 해외 진출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 응답이 크게 줄어 국내 프로야구 선수와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를 분리. | |||||
좋아하는 해외 활동 한국인 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공동 3위 | |||
류현진 | 추신수 | 김현수 / 박병호 / 오승환 | |||
<rowcolor=#fff> 6위 | 7위 | ||||
강정호 | 황재균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대호 | 이승엽 | 강민호 | 이용규 | 김태균 | |
<rowcolor=#fff> 6위 | 공동 7위 | 9위 | 10위 | ||
정근우 | 김광현 / 양현종 | 서건창 | 손아섭 | ||
2018년 | |||||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 | |||||
※ 2018년은 해외파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국내 프로야구 선수만 선정. 2019년은 좋아하는 선수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았다. # | |||||
<rowcolor=#fff> 1위 | 2위 | 공동 3위 | 공동 5위 | ||
이대호 | 양현종 | 김선빈 / 김태균 | 김광현 / 김현수 | ||
<rowcolor=#fff> 7위 | 공동 8위 | 10위 | |||
강민호 | 박병호 | 손아섭 | 나성범 |
2020년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2020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공동 3위 | 공동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대호 / 이정후 | 김광현 / 양현종 | ||
<rowcolor=#fff> 공동 7위 | 9위 | 10위 | |||
최지만 / 박병호 | 김태균 | 양의지 | |||
2021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공동 4위 | ||
추신수 | 류현진 | 이대호 | 김광현 / 양현종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이정후 | 양의지 | 김하성 | 최지만 | 손아섭 | |
2022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류현진 | 추신수 | 이정후 | 김광현 | 이대호 | |
<rowcolor=#fff> 6위 | 7위 | 8위 | 9위 | 10위 | |
양현종 | 구자욱 | 나성범 | 양의지 | 강백호 | |
2023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5위 | |
이정후 | 류현진 | 김하성 | 추신수 | 김광현 | |
<rowcolor=#fff> 공동 6위 | 8위 | 공동 9위 | |||
양현종 / 양의지 | 최지만 | 김현수 / 최정 | |||
2024년 | |||||
<rowcolor=#fff> 1위 | 2위 | 3위 | 4위 | 공동 5위 | |
류현진 | 이정후 | 김하성 | 추신수 | 문동주 / 양현종 | |
<rowcolor=#fff> 7위 | 8위 | 공동 9위 | |||
오지환 | 손아섭 | 전준우 / 구자욱 |
같이 보기: 올해를 빛낸 스포츠 선수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wiki style="margin: -5px 0px" | <tablewidth=100%> 2000안타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양준혁 (1993~2010) 2007년 / 2318안타 | 전준호 (1991~2009) 2008년 / 2018안타 | 장성호 (1996~2015) 2012년 / 2100안타 | 이병규 (1997~2016) 2014년 / 2043안타 | 홍성흔 (1999~2016) 2015년 / 2046안타 |
박용택 (2002~2020) 2016년 / 2504안타 | 정성훈 (1999~2018) 2016년 / 2159안타 | 이승엽 (1995~2017) 2016년 / 2156안타 | 박한이 (2001~2019) 2016년 / 2174안타 | 이진영 (1999~2018) 2017년 / 2125안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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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홈런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장종훈 (1986~2005) 2000년 / 340홈런 | 이승엽 (1995~2017) 2003년 / 467홈런 | 양준혁 (1993~2010) 2006년 / 351홈런 | 심정수 (1994~2008) 2007년 / 328홈런 | 박경완 (1991~2013) 2010년 / 314홈런 |
송지만 (1996~2014) 2010년 / 311홈런 | 박재홍 (1996~2012) 2012년 / 300홈런 | 이호준 (1994~2017) 2015년 / 337홈런 | 이범호 (2000~2019) 2017년 / 329홈런 | 김태균 (2001~2020) 2018년 / 311홈런 | |
최정 (2005~) 2018년 / 495홈런 | 이대호 (2001~2022) 2019년 / 374홈런 | 최형우 (2002~) 2019년 / 373홈런 | 박병호 (2005~) 2020년 / 380홈런 | 강민호 (2004~) 2022년 / 319홈런 |
500도루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전준호 (1991~2009) 2005년 / 549도루 | 이종범 (1993~2011) 2009년 / 510도루 | 이대형 (2003~2019) 2017년 / 505도루 | }}}}}}}}} | }}} | ||
같이 보기: KBO 리그 투수 마일스톤 기록 | }}}}}}}}} |
보유 기록 | |
연타석 최다 안타 | 10안타[1] |
이병규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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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등번호 9번 | |||||||||||||||||||||||||||||||||||||||||||||||||||||||||||||||||||||||||||||||||||||||||||||||||||||||||||||||||||||||||||||||||||
한대화 (1994~1996) | → | <colbgcolor=#000><colcolor=#fff> 이병규 (1997~2006) | → | 오지환 (2009) | ||||||||||||||||||||||||||||||||||||||||||||||||||||||||||||||||||||||||||||||||||||||||||||||||||||||||||||||||||||||||||||||||
주니치 드래곤즈 등번호 7번 | ||||||||||||||||||||||||||||||||||||||||||||||||||||||||||||||||||||||||||||||||||||||||||||||||||||||||||||||||||||||||||||||||||||
카와이 마사히로 (2004~2006) | → | 이병규 (2007~2009) | → | 디오니스 세자르 (2010) | ||||||||||||||||||||||||||||||||||||||||||||||||||||||||||||||||||||||||||||||||||||||||||||||||||||||||||||||||||||||||||||||||
LG 트윈스 등번호 9번 | ||||||||||||||||||||||||||||||||||||||||||||||||||||||||||||||||||||||||||||||||||||||||||||||||||||||||||||||||||||||||||||||||||||
오지환 (2009) | → | 이병규 (2010~2016) | → | KBO 영구 결번 | ||||||||||||||||||||||||||||||||||||||||||||||||||||||||||||||||||||||||||||||||||||||||||||||||||||||||||||||||||||||||||||||||
LG 트윈스 등번호 91번 | ||||||||||||||||||||||||||||||||||||||||||||||||||||||||||||||||||||||||||||||||||||||||||||||||||||||||||||||||||||||||||||||||||||
노찬엽 (2015~2016) | → | 이병규 (2018) | → | 이권엽 (2021~) | ||||||||||||||||||||||||||||||||||||||||||||||||||||||||||||||||||||||||||||||||||||||||||||||||||||||||||||||||||||||||||||||||
LG 트윈스 등번호 9번 | ||||||||||||||||||||||||||||||||||||||||||||||||||||||||||||||||||||||||||||||||||||||||||||||||||||||||||||||||||||||||||||||||||||
KBO 영구 결번 | → | 이병규 (2019~2022) | → | 영구 결번 | ||||||||||||||||||||||||||||||||||||||||||||||||||||||||||||||||||||||||||||||||||||||||||||||||||||||||||||||||||||||||||||||||
질롱 코리아 등번호 9번 | ||||||||||||||||||||||||||||||||||||||||||||||||||||||||||||||||||||||||||||||||||||||||||||||||||||||||||||||||||||||||||||||||||||
홍창기 (2019-20) | → | 이병규 (2022-23) | → | 팀 해체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79번 | ||||||||||||||||||||||||||||||||||||||||||||||||||||||||||||||||||||||||||||||||||||||||||||||||||||||||||||||||||||||||||||||||||||
박진만 (2017~2022) | → | 이병규 (2023) | → | 정민태 (2024~) | ||||||||||||||||||||||||||||||||||||||||||||||||||||||||||||||||||||||||||||||||||||||||||||||||||||||||||||||||||||||||||||||||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99번 | ||||||||||||||||||||||||||||||||||||||||||||||||||||||||||||||||||||||||||||||||||||||||||||||||||||||||||||||||||||||||||||||||||||
황두성 (2018~2022) | → | 이병규 (2024) | → | 결번 |
A대표팀 참가 경력 | |||||||||||||||||||||||||||||||||||||||||||||||||||||||||||||||||||||||||||||||||||||||||||||||||||||||||||||||||||||||||||
|
<colbgcolor=#c30452><colcolor=#c8ab37> LG 트윈스 No.9 | ||
이병규 李炳圭 | Lee Byung-kyu | ||
출생 | 1974년 12월 8일 ([age(1974-12-08)]세)[2] | |
전라북도 김제군 죽산면 홍산리 외리마을[3][4] (現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죽산면 홍산리 외리마을) | ||
거주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서울청구초등학교 (졸업) 서대문중학교 (졸업)[5] 장충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 / 학사) | |
신체 | 187cm, 85kg, O형 | |
포지션 | 외야수(중견수[6], 우익수[7], 좌익수[8]), 지명타자[9], 1루수[10] | |
투타 | 좌투좌타 | |
프로 입단 | 1997년 1차 지명 (LG) | |
소속팀 | LG 트윈스 (1997~2006) 주니치 드래곤즈 (2007~2009) LG 트윈스 (2010~2016) | |
지도자 | LG 트윈스 1군 타격보조코치 (2018~2019) LG 트윈스 1군 타격코치 (2020~2021)[11] LG 트윈스 잔류군 야수코치 (2021)[12] LG 트윈스 2군 타격코치 (2022) 질롱 코리아 감독 (2022/23) 삼성 라이온즈 1군 수석코치 (2023~2024)[13]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 (2024)[14] | |
해설 위원 | skySports 야구 해설 위원 (2017) | |
병역 | 예술체육요원 (1998 방콕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 |
상훈 | 체육훈장 거상장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30452><colcolor=#c8ab37> 가족 | |
<colbgcolor=#c30452><colcolor=#c8ab37> 부모 | <colcolor=#373a3c,#ddd>아버지 이길강[16],어머니 | |
배우자 | 류재희(1974년생) (2003년 ~ 현재) | |
자녀 | 장남 이승민 차남 이승언(2007년 1월 16일생) | |
등장곡 | Run-D.M.C. - It's Tricky(2004) Max Raabe - Sex Bomb(2005~2006)[17] 길건 - 여왕개미(2005)[18] Queen - I Was Born to Love You(2010~2016)[19][20][21] | |
응원가 | LG의 이병규[22][23] 주니치 시절[24][25] | |
종교 | 무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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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외야수.현역 시절 LG 트윈스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였으며, 오랜 암흑기를 겪던 LG 팬덤에게 있어서 또 다른 영구결번인 박용택과 함께 정신적 지주와 같은 존재였다. 통산 2000안타와 통산 타율 3할 1푼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선수 시절 뛰어난 성적을 올렸으며 그의 등번호인 9번은 LG 트윈스에서 영구결번 처리되었다.
은퇴 이후에는 LG 트윈스 타격코치와 질롱 코리아 감독, 삼성 라이온즈 수석 코치를 거쳐 삼성 라이온즈의 2군 감독으로 활동했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이병규(1974)/선수 경력 | |||
1997~2006년 |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주니치 시절 | |||
1994년 | 1998년 | 1999년 | 2000년 |
2002년 | 2006 WBC | 2006 AG | 2007년 |
2.1. 수상 내역
KBO 수상 | 외야수 부문 KBO 골든글러브 6회 (1997년, 1999년~2001년, 2004년, 2005년) 지명타자 부문 KBO 골든글러브 (2013년) KBO 신인상 (1997년) 타율 1위 2회 (2005년, 2013년) 안타 1위 4회 (1999년~2001년, 2005년) 득점 1위 (2001년) |
NPB 수상 | 일본시리즈 우승 (2007년) |
3. 플레이 스타일
3.1. 타격 및 주루
한국프로야구의 대표적인 배드볼 히터. 전성기 시절 이병규의 컨택 능력은 리그에서도 압도적이었으며 높은 볼부터 거의 바닥에 처박히는 볼까지 일단 휘둘러서 공을 맞히고 보는 타입으로,[26] 컨디션이 좋을 때의 이병규는 별 희한한 공까지 안타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인다.[27] 덕분에 통산 타율 자체는 한국프로야구 역대 4위(0.314)에 올라 있으나, 배드볼 히터 특성상 볼넷 숫자 또한 적어서[28] 출루율은 커리어 내내 4할을 넘겨본 적이 없다.전성기 시절에는 잠실구장을 쓰면서도 30홈런을 달성하는 등[29] 상당한 장타력을 과시했으며, 그 이후에도 꾸준히 두 자릿수 정도의 홈런은 기록한 선수. 또한 데뷔 첫 5시즌동안 3번 20도루를 넘겼을만큼 주력도 준수했다. 다만 2003 시즌의 무릎 십자인대 파열 이후 주루 능력은 많이 떨어져서 그 이후 도루에 관해 내세울 만한 기록은 없다.[30]
3.2. 수비
수비 면에서도 좋은 외야 수비력을 자랑하는 선수로, 뛰어난 센스 외에 빠른 발과 강한 어깨 등으로 신체조건 또한 좋아서, 많은 야구인들도 역대 외야수 중 손꼽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타구 판단 속도는 KBO 역대 최고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이를 활용해, 다른 외야 수비수들보다 낙구지점을 예측하여 파악한 뒤 한 두발 빠르게 움직여서 효율적으로 수비 위치를 미리 선점하는 캐칭 포지션을 잡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일반적으로 중계 카메라는 타구를 비추는 경우가 많기에, 끝부분에서는 설렁설렁 여유롭게 잡는 것처럼 보인다. 후술할 '라면 수비' 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현역 시절에는 이런 부분 때문에 지나치게 수비력이 평가절하를 받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세분화된 수비 지표 등이 나타나고 아무리 다이빙 캐치가 많다고 해도 호스프레처럼 꼭 좋은 것도 아니라는 점이 드러나면서 은퇴 이후부터는 수비 부분에서 다시 재평가를 받은 케이스다.
1회 WBC때 특유의 성의없어 보이는 움직임과 합쳐져서 싸이에 달린 댓글로 인해 '동네 슈퍼에 라면 사러 가는 것 같은 수비' 라는 말이 퍼지며 까이게 되고 라면사러가는 병규(라뱅)라는 별명까지 붙었다.[31] 이는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린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의 타격 부진과 한일전에서의 실책성 플레이를 하여 평소에 야구를 보지 않는 이들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는 선수로 인식되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타격폼도 언뜻 보면 성의 없게 멀뚱멀뚱 서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을 수도 있다. 최근에 이런 오해를 받고 있는 선수는 바로 양의지이나, 그나마 양의지는 포수라서 피해를 덜 보는 편이다.
4. 은퇴 이후
4.1. 해설 위원
은퇴 후 행보를 모색하던 도중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그리고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박찬호와 함께 해설을 한다고 한다. 당분간 해설위원을 하면서 야구에 대해 더 공부할 듯 하다.
skySports 해설 위원 당시 프로필 사진
WBC 해설을 마치고 kt wiz 감독으로 부임한 김진욱 감독의 후임으로 skySports의 야구 해설 위원으로 정식 합류했다.#
2017년 4월 4일 LG와 삼성의 경기에서 해설자로 데뷔했다. 처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차분한 어조로 굉장히 능숙하게 해설을 진행했다. 최근까지 필드에서 선수로 뛰던 현장감을 잘 발휘하여, 선수들과의 관계, 그라운드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을 상황에 맞게 잘 녹여냈다는 평. 그리고 이 날 LG는 삼성을 무려 11대 0으로 털어버리면서 이병규의 해설자 데뷔전을 축하했다.
해설 스타일은 매우 직설적으로, 좋은 점은 칭찬하고, 안 좋은 점은 날카롭게 비판한다. 예를 들면 다린 러프의 1루 수비를 두고 불필요한 송구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고 한다든지, 구자욱이나 히메네스의 타격 부진에 대해 하체나 팔이 불안정하다며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타 해설들에 비해 목소리가 작고 조용한 편이라, 임용수 캐스터와 붙으면 졸리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반대로 얘기하면 듣기에 무리 없는, 편한 해설이라는 말도 맞다.
LG에서만 17년을 뛰어서 가끔 '우리 팀에서...'라고 말하고 바로 '아니 LG에서'라고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흔히 일어나는 일인 데다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가 뛰고 있는 키움(당시 넥센)을 저희 넥센이라 한 것에 묻혀서 딱히 큰 문제로 인식되고 있지는 않다.
6월 1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사구를 맞은 나지완에 대해 '맞았으면 그냥 나가야죠'라고 말하는 등 '오버할 일이 아니다'며 롯데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편파해설 논란이 있었다. 본인도 이 논란에 대해 알고 있다고.[32]
해설 중 '그렇죠'라는 말을 유독 많이 사용한다. 툭히 특유의 발음 덕에 '구로초'라고 들려 이병규의 해설을 좋아하지 않는 야구 팬들에게는 '구로초등학교 홍보대사'라며 까이기도 한다.[33]
4.2. 지도자 경력
자세한 내용은 이병규(1974)/지도자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여담
- 1997년 프로 데뷔전부터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는데 다름 아닌 경기 후 인터뷰 때 했던 도발성 발언. 해태 타이거즈와의 시즌 홈개막전에서 상대 투수였던 조계현[34]에게 4타수 3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것까진 좋았지만, 경기 후 인터뷰 도중 했던 말이 "신인이라고 봐주지 마시고 성의 있게 던져 주셨으면 좋겠다." 이 흠좀무한 인터뷰에 해태 선수단은 물론 팬들도 난리가 났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어서 망정이지 요즘 같았으면 아주 가루가 되다 못해 나노 분자가 될 때까지 까였을 경솔한 발언.[35] LG 트윈스 선수단도 다른 의미에서 난리가 났으며, 바로 다음 날 코치진들이 직접 이병규를 데리고 해태 덕아웃에 와서 정중히 사과함으로써 일단락되었다.[36] 참고로 당사자인 조계현이 이 때를 회고하기를 후배 투수들이 많이 화가 나서 "(빈볼을) 어디에다 맞히면 되느냐?"고 물어왔지만, 조계현 본인은 이병규의 이런 당돌한 패기가 마음에 들어 "그러지 말고 그냥 삼진으로 잡아라"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사실 이병규의 저 발언이 진짜 선배를 도발하려는 의도였다기보단, 일종의 말실수였다는 걸 이해해 주고 넘어간 셈. 이병규 본인도 어지간히 데였는지 은퇴 당시 야구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중 하나라고 회고했다. 지금 돌아보면 자기가 생각해도 황당한 인터뷰였다고.
- 1998년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이병규가 친 타구를 강동우가 잡으려다 펜스에 부딪히면서 무릎 골절을 당해 선수 생활을 망치다시피 한 부상을 입었을 때 손으로 목긋기 제스처를 해서 물의를 빚은 적이 있다. 당시 심각한 부상인줄 몰랐고, 코치에게 자신이 아웃되었냐고 묻는 의미로 사용한 제스처라는 해명을 하긴 했지만 당시 상황이 영상으로 너무나도 적나라하게 남은지라... 타 팀 팬들이 이병규의 멘탈에 의구심을 품게 한 대표적인 에피소드라고 할 수 있다. 사건의 당사자인 강동우는 사건이 일어난 지 15년이 넘은 2014년 베이스볼긱과 한 인터뷰에서도 사건이 일어난 당시에는 굉장히 섭섭하게 느꼈다고 말했다.
- LG가 계속해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자 그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한 듯 선배인 김용수에게 술먹고 전화해서 하소연 하면서 울기까지 했다고 한다. ## 하지만 2013년에 오랜만에 포스트시즌 진출하면서 나아진 듯. 이병규는 3번의 한국시리즈를 포함 총 6번이나 가을야구를 LG 선수로서 경험하였다. 그리고 주니치에서는 우승도 했다.
- 같은 팀에 7번을 달고 뛰었던 작뱅 이병규가 있었기 때문에 가끔 가다 분신술을 썼다는 등의 개발언이 나오며, 실제로 2010년 5월 1일 SK 와이번스전과 2011년 8월 28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한 이닝에 두 선수가 홈런을 같이 친 적이 있다. 이름에 쓰이는 한자는 다르다.
- 2013년 11월 24일에 방영된 런닝맨 초능력 특집에 출연해서 예상치 않은 예능감을 보였기 때문에 이병규를 처음 본 사람들은 호감이 간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그 마법진 자세를 LG트윈스 러브 페스티벌에서 그대로 재현했다. 본인 말로는 두 아들이 런닝맨을 좋아해서 출연했다고 했으며, 한번 하는 거 제대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 악역의 이미지를 부각된 영화배우 안길강과 은근히 닮았는데 묘하게도 안길강은 LG 트윈스 팬이다. 공교롭게 이병규 부친의 이름이 이길강이다.
- 아내와[37]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가족 사랑이 대단해 현역 시절 헬멧 오른쪽에 아내의 성씨(RYU(류재희))와 두 아들(SM(이승민), SE(이승언))의 이니셜을 썼다.[38] 이 중 첫째 이승민은 휘문고등학교에서 외야수로 활동하다가 2024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10순위로 SSG 랜더스의 지명을 받았다. 투타도 아버지와 똑같은 좌투좌타.
- 다소 와일드한 이미지 덕에 목소리가 걸걸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의외로 목소리 톤이 높고 얇다.
- 선수 시절에 KBO 리그 팬들 사이에서는 싸인매너가 별로 좋지 않은 걸로 유명했다.
- 유독 엠엘비파크나 디시인사이드 등 야구 관련 커뮤니티에서 코치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선수로 꼽히는 불가사의한 여론이 많기도 하다. 특이한 점은 안티들만 이러는 게 아니라 충성도 높은 LG 팬들까지도 이런 글을 올리는 게 자주 보인다. 이병규가 타격코치가 되면 "내가 치는 거 봐봐! 공이 딱 오지? 그럼 치면 돼! 쉽지?"라고 할 게 뻔하다는 게 그 이유. 이 점은 이병규가 확실히 자신만의 노하우로 놀라운 컨텍 능력을 가졌지만 이런 스킬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게 아닌 이유도 있지만, 왠지 이병규는 성격상 이럴 거 같다는 어느 정도의 선입견이 배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2015년 시점에서도 코치 생활을 시작한 것도 아니고 무능하고 실패하는 코치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능력보다는 철밥통이나 붙임성으로 자리를 지키거나 거기에 안주해 코치로서 자신의 코칭을 발전시키는 데 대한 공부를 전혀 하지 않거나 자신이 잘못하고 있다는 걸 결코 인정하지 않으려 드는 독불장군형들이 주로 이런 실패한 감독 & 코치의 유형임을 생각해볼 때 벌써부터 이병규가 코치하면 무조건 실패할 거라는 결론은 너무 앞서가는 것이며, 누구든 간에 지도자가 돼서 많은 공부와 실패에 대한 피드백을 잘하고 발전해 나가려는 노력이 있다면 얼마든지 평가가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이니 벌써부터 지도자로 성공 & 실패를 논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물론 이병규가 은퇴한 뒤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된다면 거기에 대한 준비나 공부를 철저히 하려는 자세를 가지는 게 필요하다.[39] 21세기부터는 선수 뿐 아니라 지도자들도 네티즌들이 지켜보는 시대가 되었고 그런 변화에 따른 일종의 관심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코치직이 현실이 되면서 어떻게 될 지 뜨거운 감자가 되었다.
- LG 트윈스의 프랜차이즈 스타이면서 팀을 이끄는 클럽하우스 리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제로 부상 등으로 LG 트윈스 2군에 내려가게 될 때 2군 후배들이 불편해 하는 사항들을 구단에 즉각적으로 알려 시정 요구를 했다. 2014년에 다리 부상으로 3개월간 구리 챔피언스 파크에 내려가 있을 때 2군 후배들이 이른 시각 + 짧은 식사시간으로 불편해 하자 구단 담당자에게 곧바로 보고해 식사시간을 조절케 했으며 1군 선수들에게만 LG전자의 휴대폰이 지급되자 구단측에 2군 포함한 전 선수들에게 LG전자 휴대폰을 지급해 달라고 요구한 이도 이병규였다.
- 팀 후배 박용택을 극찬하면서도 경계했다. "용택이가 내 기록 다 깬대"라며 웬만한 자신의 개인 대기록을 깨뜨릴 주인공으로 인정했다. 실제로 박용택은 19년을 뛰었고 이미 2,000안타를 포함해서 여러 기록을 넘어섰다.
- 진갑용이 2015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하면서, 2016년에도 현역 생활을 지속할 경우 2016시즌에는 최고령 야수가 된다. 심지어 2015년 시즌 종료 후 이병규보다 연상인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타니시게 모토노부 등이 전부 유니폼을 벗으면서 일본프로야구에도 이병규보다 나이가 많은 선수가 없게 되었다. 야수 아시아 최고령.... 그러나 투수를 포함하면 최고령 선수는 아마도 될 수 없을 듯하다. 최영필이 은퇴하지 않는 한....
- 2016년 KBO 리그 미디어데이에서 류제국이 말한 바에 의하면, 2016년에 LG 트윈스가 우승한다면,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에 외야 펜스 문이 열리며 이병규가 말을 타고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을 달리겠다고 한다. 이에 박용택은 "몇 년 전부터 얘기해 왔던 것으로, 실제로 프런트에서 이 약속을 꼭 지켜주겠다고 했다"라고. 기사
- 정찬헌 - 정근우 빈볼 시비 벤클에서 유래한 밈으로 라뱅이 시켰다가 있다. 당시 빈볼에 대해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 정찬헌이 단독으로 했을 리는 없고 고참 선수가 시켰을 것이다 - 이병규가 시켰다 - 라뱅이 시켰다 라는 추측으로 유래한 것으로 추정. 이후 무슨 일이 터질 때마다 "라뱅이...라뱅이 시켰다..."라는 쪽으로 간혹 튀어나오게 되었다. LG랑은 1그램도 상관없는 일이더라도. 다만 스톡킹에 출연해서 '이제는 말할 수 있다'코너에서 박지영과 심수창이 질문했을 때 터무니 없는 소문이라고 부인했다. 애초에 팬들이 만들어낸 추측성 루머에 가깝기도 하다.
- 은퇴시 본인이 꼽은 야구 인생의 결정적인 네 장면으로 1997년 데뷔전 후 도발성 인터뷰 사건과 2002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 2013년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순간과 2016년 10월 8일의 현역 마지막 경기를 꼽았다.##
- 구렁이를 매우 무서워한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을 때 구렁이가 나타나자 PD 뒤로 숨어버렸다.
- 2001년 한 인터뷰에서는 김성근 감독이 4할에 도전해야 하는 타자가 자기 재능에 만족하고 3할에 안주한다고 비판하면서 이른바 "게으른 천재"라는 비난 또한 함께 받았다. 하지만, 이건 그냥 비난이 아니라 그만큼 김성근이 이병규의 자질을 아껴서 하는 말이기도 했다. 또다른 인터뷰에서는, 김성근 본인이 평생 맡아본 선수 중에 타자 중에서는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한 적도 있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복귀할 때 구단에 영입을 요청하기도 했고 이병규 또한 코나미컵에서 만났을때 제일 먼저 김성근 감독을 찾아가서 포옹하기도 했다고. 사실 김성근의 말은 어디까지나 김성근 개인의 견해고, 이병규는 실제로 그 누구보다 열심히 모범적으로 노력하는 선수였다. 김성근의 말로 인해 아무것도 모르는 야알못들이나, 이병규가 게으른 천재라고 이병규를 폄하했지만, 이병규는 게으른 천재가 아니라 노력하는 천재였다. 심지어 이병규 본인 또한 은퇴식 때 은퇴사를 발표하며 "난 천재가 아니라서 항상 많은 노력을 했다. 지고 싶지 않았다. 후회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더 많이 노력했고 열심히 했다."는 말을 했다.
- 다만 젊은 시절에는 정말 게으른 천재 소리 들을 정도로 설렁설렁했다는 제보도 있다.
박명환야구TV에서 신윤호가 말하길, 흔히 라면수비라고 불리는 공 중에서는 중견수 시절 대충 뛰다가 런닝 캐치로 공을 뒤로 빠뜨린다거나, 뛸수 있는데 뛰지 않아 놓친 공이 안타가 된 케이스도 많았다고 한다. 투수들도 딱 봐도 저건 그냥 대충한 거다.라고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김성근이 LG 감독으로 있을 당시 이병규의 실책이 나오고 그걸로 지자 수석코치 이홍범을 시켜 집합시킨 다음[40] 일본 억양이 섞인 발음으로 엄청나게 이병규를 혼내고 곧바로 이병규를 2군으로 보내버렸고, 돌아온 순간 엄청나게 열심히 뛰는 것을 보고 1군 선수단이 웃었다고....
- 현재 프로야구 영구 결번 선수 중 몇 안 되는 KBO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이 없는 선수다.[41] 다른 팀의 우승 경험이 있는 영구 결번 선수들과 비교해봐도 선수 시절 활약상은 결코 뒤떨어지지 않지만 어찌보면 암흑기에 팀을 지탱한 소년가장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것일지도. 그래도 주니치에서 일본시리즈를 우승한 경험이 있기에 다행히도 우승 경험은 가지고 은퇴하게 되었다.[42]
- 2019년까지 22년 동안 LG 트윈스 소속의 마지막 신인왕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가 정우영의 신인왕 등극으로 정우영에게 타이틀을 넘겨주게 되었다.
- 1999년에 기록한 30홈런 이후로 LG 트윈스에서는 20년간 30홈런 타자를 배출하지 못하다 2020년에 와서야 로베르토 라모스에 의해 깨졌다. 이병규의 기록이 얼마나 대단한 것이었는지를 알게 해 주는 부분.
- 2022년 9월 7일 잠실 SSG 랜더스전에 KBO 리그 40주년 레전드 40인 시구자로 나섰다.
- 스펀지(KBS) 104회(2005년 10월 29일) '강속구의 세계' 편에서 타구로 시속 145km을 기록했다. 실험에 참여한 여덟 구기종목 중 4위를 기록했다: 읽을 거리 1, 읽을 거리 2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2011년 5월 KBO 리그 월간 MVP | ||||
박용택 (LG 트윈스) | → | 이병규 (LG 트윈스) | → | 카림 가르시아 (한화 이글스) |
[1] 2013년 7월 3일~7월 10일[2] 등록상의 10월 25일은 음력으로 밝혀졌다. 은퇴 발표 때 2016년 11월 24일(= 음력 2016년 10월 25일)이 생일날이라며 이날 은퇴를 결정했다고 직접 언급했다.[3] #[4] 한때 포털 사이트 등에는 출신지가 서울특별시로 되어 있다 보니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다가 2007년 그가 김제시 출생이고 5세에 부모님을 따라 서울특별시로 상경해 성장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현재는 네이버 프로필에는 출신지가 전라북도 김제시로 수정되었다.[5] 1992년 폐교되고 같은 자리에 한성과학고등학교가 설립되었다.[6] 일본 진출 전인 06시즌까지 리그 최고 수비를 자랑하는 중견수 였으며, 일본 시절을 포함하면 07년까지 중견수로 활약하였고, 그 이후로도 간간히 출전했다. 이병규의 주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7] 일본 2년차 시절부터 우익수로서 출전 빈도가 늘어났고 한국 복귀해서도 3~4년 정도 우익수로 뛰었다.[8] 11시즌에는 주전 좌익수로 활약했다. 그 이외의 시즌에도 간간히 나오긴 했지만 많다고 할 정도의 빈도는 아니다. 11시즌도 우익수로 나왔으나 가끔 이진영과 포지션을 간간히 바꿔서 좌익수로 이동하여 나온 적도 꽤 된다. 번외로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때는 이종범이 주전 중견수로 보았고 송지만이 백업 출전을 했었다. 좌익수 백업은 팀 후배인 박용택이 한 차례 나온 것이 끝. 당해 도하 참사 경기에서도 나온 적이 있다. 그때는 이용규가 중견수를 담당했다.[9] 13시즌부터 은퇴할 때까지 주로 지명타자로 출전했다.[10] 통산 36경기만 출장했고 땜빵 수준의 빈도로 나왔다.[11] ~9월 12일[12] 9월 13일~[13] ~7월 4일[14] 7월 5일~[15] 당초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팀 타격코치로 선임되었으나 삼성 수석 코치 선임 이후 장종훈으로 교체되었다.[16] 1941년 생, 2010년 10월 12일 별세. 아명 이창환.#[17] 주니치 드래곤즈로 가기 전에는 이 음악을 등장곡으로 썼으며, 현재는 풀카운트 응원으로 사용하는 음악으로 유명하다. 당시 이병규한테 꽤나 어울리는 분위기의 등장곡이었다며 사람들이 좋아했다고.[18] 2005년 여름 잠시 사용했다.[19] I was born to love you(워어~ 이!병!규!)With every single beat of my heart(워어~ 이!병!규!)Yes I was born to take care of you(워어~ 이!병!규!)Every single day of my life(워어~ 이!병!규!)[20] 이병규의 응원가가 크보 3대 응원가로 불렸던 만큼 큰 사랑을 받았었지만, 등장곡도 마찬가지로 팬들에게 널리 회자된다. 타 팀 팬들마저도 그 웅장함을 인정할 정도.[21] 안타나 홈런을 쳤을때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응원가가 아닌 이 등장음악이 나온다.[22] (응원단장) L~G의 하나! 둘! 셋! 넷! L~G의 이병~규! L~G의 이병~규! L~G의 이병~규! 안타! 안타! 안타! 안타! 이병~규! x2[23] 원래는 서용빈의 응원가였으나 서용빈이 1999년 병역 비리로 시즌을 접은 이후로 이병규에게로 응원가가 넘어왔다. 이병규가 일본에 있던 2009 시즌엔 이진영이 잠시 사용하기도 했다. 초창기 야갤에서 이승엽의 응원 구호, 타이론 우즈의 응원가와 함께 크보 3대 응원가로 칭해지기도 했다. 2014 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 대타 타석에서의 역대급 떼창. 이병규라는 선수가 LG라는 구단에서 어떠한 위상과 인기를 가지고 있는 선수인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다.[24] 世界股にかけたその技を この一振りで見せてやれ 一打に賭ける男 打てよ打てよ李炳圭(세계를 누빈 그 기술을 한 번 휘둘러서 보여줘라 한 방에 건 남자 쳐라 쳐라 이병규)[25] 현재는 이 응원가를 만든 전국 주니치 드래곤즈 사설 응원단 연합에서 야쿠자 연루문제때문에 현재는 복각을하고싶어도 쓰지를 못하는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주니치 드래곤즈/응원가 항목 개요 참조.[26] 공을 맞히는 데 우선하는 타격을 해서 그런지 어드레스 시 오른 어깨가 다소 빨리 열리는 타격폼이다. 이병규 특유의 타격폼을 지적하던 해설자들도 그런 폼으로도 안타를 곧잘 만들어내는 이병규를 보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27] 전체적으로 비판하는 논조이긴 했으나, GQ에서 김성근 감독은 '컨디션 좋을 때의 이병규는 스즈키 이치로급 컨택을 가지고 있다'라고 평한 적이 있다.[28] 연평균 40개가 조금 넘는 수준이고, 2001년 54개의 볼넷을 기록한 게 한 시즌 최다 볼넷 기록이다. 그러나 컨택 능력이 워낙 뛰어난 데다 그만큼 삼진 수도 적고, 필요할 때는 볼넷도 골라 나가는 등 선구안이 나쁜 선수는 아니다. 실제로 통산 볼삼비는 박용택보다 더 뛰어나다.[29] 1999년. 당시 도루도 31개를 해서 30-30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이병규는 잠실 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LG와 두산 역사에서 유일하게 30-30을 달성한 선수가 되었다. 20-20의 경우 이병규 포함해서 김재현, 박건우, 오지환까지 총 4명밖에 세우지 못했다. 다만 30홈런을 기록했던 1999년이 역대급 타고투저 시즌이라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역사에 남을 기록. 타고투저 시즌이긴 했지만 같은 잠실 구장을 홈으로 쓰는 타이론 우즈, 심정수, 김동주 등의 거포형 타자들도 각각 홈런이 34개, 31개, 22개이다. 거포 스타일이 아닌 잠실을 홈으로 쓰는 타자이기에 많이 친 건 맞다. 애초에 40년 KBO 역사상 잠실을 홈으로 쓰면서 한 시즌에 30개 이상의 홈런을 친 타자는 타이론 우즈, 김동주, 심정수, 김재환, 이병규, 로베르토 라모스, 오스틴 딘 뿐이다.[30] 베이스 러닝 자체는 선수 생활 후반기에도 나이에 비해 빠른 편에 속했지만 40대에 접어들고 선수로서 말년을 보내던 2015 시즌 즈음에 이르러서는 주루툴은 사실상 없는 거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전락했다.[31] Large+뱅(병규)가 아니라 라면수비+뱅(병규)다. 하지만, 1983년생 이병규의 존재로 인해 전자도 틀린 말은 아니다. 그 이병규는 작뱅이라 불리고 이 이병규는 라뱅으로 불려서 전자의 뜻으로 아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다.[32] 사실 롯데를 두둔했다기보다 투수가 던진 공이 실투였고 중계석에서는 강민호와 나지완이 나눈 대화가 안 들리기 때문에 나지완이 화낼 이유가 없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33] 정작 본인은 청구초등학교를 졸업했다.[34] 조계현은 1993~1995 시즌 동안 LG의 천적이었다.[35] 2007년 김광현이 미디어 데이에서 류현진을 가볍게 도발했을 때 먹었던 욕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감안하면 절대 과장이 아니다.[36] 스톡킹에서 이병규가 이 사건을 회고했는데, LG 최고참급 선수인 김태원과 김용수가 이병규를 데리고 해태 덕아웃을 찾아갔고 이병규가 사과했는데, 당시 짬뽕을 먹고 있던 조계현이 뭘 그거 가지고 그러냐면서 넘어갔다고 한다.[37] 이병규와 동갑인 1974년생으로 2003년에 결혼했다.[38] 은퇴식과 40인 레전드 시상식이 있을때도 항상 아내와 두 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고 했다.[39] 물론 이 점은 이병규뿐 아니라 은퇴를 앞둔 선수들 모두에게 해당되는 거긴 하다.[40] 원래 LG 시절 김성근은 경기 후 집합을 안 시키는 타입이었다고 한다.[41] 이만수는 한국시리즈 우승은 못했지만 1985시즌 통합 우승이 있다. 또다른 한국시리즈 우승 무경험 선수로는 영구 결번 1호인 김영신이 있지만 영구 결번 사유가 특수하기에 보통은 잘 언급되지 않는다. 이병규 이후 2021년 5월 29일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이 영구 결번이 되었다. 그 다음 사람은 불행히도 같은 팀의 레전드이며 김태균과 마찬가지로 2020년에 은퇴한 박용택. 박용택 다음으로는 이대호가 이 모든 것을 넘어 한국시리즈 미경험 영구 결번이 되었다. 물론 이대호, 김태균도 이병규처럼 일본시리즈 우승 경력이 있으며 이대호는 일본 시리즈 MVP까지 타봤다. 소속팀의 우승 경력 없이 영구 결번이 되는 선수는 박용택이 유일하다.[42] 주니치의 이 2번째 우승은 53년 만에 한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치가 있는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