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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6 19:55:42

김용의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bordercolor=#c30452> 파일:LG 트윈스 엠블럼.svg
LG 트윈스
2025 시즌 코칭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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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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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73 김일경 · 80 박경완 · 81 김정준 · 83 정수성
· 85 염경엽 [[틀:LG 트윈스 감독|
]] · 93 장진용 · 94 김재율 · 97 모창민
· 99 김광삼 · # 송지만'''
2군
'''71 김경태 · 75 김용의 · 76 윤진호 · 79 손지환
· 82 최경철 · 86 신재웅 · 89 양원혁 · # 이병규 [[틀:LG 트윈스 2군 감독|
]]'''
잔류·재활군
67 이종운 · 77 정주현 · 78 양영동 · 92 최상덕
트레이닝 파트
69 양희준 · 87 안영태 · 88 김용일 · 91 이권엽
· 95 고정환 · 96 배요한 · 98 박종곤
· 유현원 · 최재훈 · 김종욱 · 김국헌
인스트럭터
퓨처스 황병일
프런트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군 입대 선수등록 선수육성선수1군 엔트리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
김용의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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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17번
임재철
(2004. 6. 6.~2006)
김용의
(2008~2008. 6. 2.)
임재철
(2009~2013)
LG 트윈스 등번호 39번
박석진
(2008~2008.5.31.)
<colbgcolor=#000><colcolor=#fff> 김용의
(2008. 6. 3.~2008)
김수형
(2009)
LG 트윈스 등번호 52번
김광삼
(2003~2008)
김용의
(2009)
이범준
(2010~2011)
LG 트윈스 등번호 5번
이학준
(2010~2011)
김용의
(2012~2014)
김지성
(2015~2016)
LG 트윈스 등번호 8번
양영동
(2012~2014)
김용의
(2015~2017)
백승현
(2018)
LG 트윈스 등번호 10번
정주현
(2016~2017)
김용의
(2018)
오지환
(2019~)
LG 트윈스 등번호 8번
백승현
(2018)
김용의
(2019)
정근우
(2020)
LG 트윈스 등번호 5번
신민재
(2019)
김용의
(2020~2021)
김주성
(2022~)
LG 트윈스 등번호 75번
조인성
(2021~2023)
김용의
(2024~)
현역
}}} ||
파일:김용의_프로필_2024.png
<colbgcolor=#c30452><colcolor=#fff> LG 트윈스 No.75
김용의
金容儀 | Kim Yong-Eui
출생 1985년 8월 20일 ([age(1985-08-20)]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학력 서울사당초등학교 (졸업)
선린중학교 (졸업)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학 / 학사)
신체 187cm | 74kg | O형 | 왼손잡이
포지션 내·외야 유틸리티(1루수, 중견수)[1]
역대 포지션
[ 펼치기 · 접기 ]
1루수 (2012~2016, 2018~2021)[2]
중견수 (2012~2013, 2015~2017, 2020~2021)[3]
3루수 (2008, 2012~2014, 2019~2021)[4]
2루수 (2012~2014, 2017~2018, 2020~2021)[5]
우익수 (2008, 2012, 2015~2021)[6]
좌익수 (2012, 2016, 2020~2021)[7]
유격수 (2012)[8]
투타 우투좌타
프로 입단 2008년 2차 4라운드 (전체 29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08)
LG 트윈스 (2008~2021)
지도자 LG 트윈스 2군 외야수비·주루코치 (2024~)
프런트 LG 트윈스 스카우트 (2022)
병역 현역[9] (2009~2011)
등장곡 Party Favor - 〈Bust'em〉
응원가 영화 신부수업 OST - 〈여자를 내려주세요[가사][수정전ver.][또치ver.][13][14]
가족 아내(2024년 결혼)
본관 광산 김씨[15]

1. 개요2. 선수 경력3. 은퇴 후4. 지도자 경력5. 플레이 스타일
5.1. 수비5.2. 타격5.3. 주루5.4. 총평
6. 연도별 주요 성적7. 여담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야구 잡아서 죽이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

전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소속 야구선수. 대표적인 별명은 또치. 아기공룡 둘리의 그 또치가 맞다.[16] 체형이 길고 호리호리해 타조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은 별명. 마르고 다리 길기로 유명한 이대형보다 더 마르고 길다. 잘하면 적또마, 잠실공유까지 별명이 상승한다! 그 외에도 수훈선수 인터뷰때 생긴 야잡죽(야구 잡아서 죽이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의 약자)이라는 별명이 있다.

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김용의/선수 경력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군 복무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3. 은퇴 후

은퇴 후 LG 트윈스 스카우트 팀에 합류하면서 프런트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2022년 8월 16일 MBC 뉴스에 스카우트로 2분 가량 출연하였다. 심준석 지명 여부에 관해 묻는 인터뷰에서, "(심준석은) 155km를 던지는 투수예요. 제구가 안 된다고 그 선수를 1순위로 안 뽑는다? 제구가 안 되더라도 폭탄은 내가 안고 터져야지 다른 팀에서 터지면 그건 핵폭탄으로 돌아오거든요. 고우석도 (처음에는) 제구 안 됐어요."라는 발언을 하며 심준석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이후 심준석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계약했고 LG 트윈스는 조원태를 지명했다.

은퇴하자마자 팬들이 찾기 시작했다. 서건창, 김민성이 김용의보다도 못한 타격을 선보이고 있는 데다 수비도 개판이라서... 채은성도 불안한 1루 수비가 문제였으나 시간이 지나며 좋아졌다.

그러나 2022 시즌 후 스카우트를 그만두면서 15년 동안 정든 LG를 떠나게 되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며, 방송 쪽 일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코멘트한 것으로 보아 해설위원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

2023 시즌 SPOTV에서 진행하는 스포츠 타임 베이스볼 크루로 합류하였다. 승부예측 퀴즈에서 나오는 부캐는 '명탐정 또치'.

4. 지도자 경력

2023년 11월 28일, 서용빈, 정수성, 최상덕, 최승준, 최경철, 정주현 등과 함께 LG 트윈스의 코치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로써 지난 시즌 후 스카우트를 그만둔 뒤 1년만에 다시 LG로 복귀했다.

보직은 2군 외야수비 및 주루코치로 결정되었다.

5. 플레이 스타일

5.1. 수비

내야수로서는 2년 연속 마무리캠프 체력 테스트 1위를 했을 정도로 부실해보이는 체구와는 달리 체력이 대단히 좋고, 발이 매우 빨라 수비범위도 은근히 넓은 것이 장점. 다만 아쉬운 것은 어깨. 3루와 유격수를 보기에는 어깨가 썩 강하지는 않다.

특이하게도 왼손잡이 우투좌타로 대부분의 우투좌타가 오른손잡이인 걸 생각하면 특이한 케이스인데, 좌투 수비는 아무래도 2루수 등의 수비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육성 과정에서 우투로 전향한 것으로 보인다.

갖추고 있는 피지컬과 툴과는 별개로 2012년부터는 1루를 주력으로 삼아서 다른 포지션을 거의 보지 않았는데, 이는 입단 초기에 자리를 잡지 못한 탓이다. 두산 베어스 시절 센터 내야진과 외야진 모두 뎁스가 넘치다 못해 터질 정도였고[17] 결국 이들에게 밀려 코너 내야를 보기 시작했다. 원래 센터 내야나 외야의 뎁스가 조금이라도 얇은 팀이었다면 김용의처럼 강한 체력에 빠른 발을 갖추고 장타력은 없지만 컨택이 준수한 선수는 중견수키스톤 콤비로 키우기 마련이다. 안타까운 사실이 하나 있다면 떠밀리듯 전향한 코너 내야수 쪽 재능은 조금 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를 보면 고려대학교에 다닐 때는 주전 3루수였는데 프로에서 3루수로 뛰기에는 재능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 입단 1년 차부터 2루수, 1루수, 그리고 외야수 연습을 했다고 한다.

과거 김성근 감독도 1루수비를 잘 못한다고 평한 만큼 1루수로서의 수비능력은 아쉬운 수준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큰 키를 활용한 타구 처리를 자주 보여주며 괜찮은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단단한 수비력을 장점으로 가졌던 이승엽, 최희섭, 박종윤 만큼은 아니더라도 다른 선수들에 크게 밀리지 않는 정도라고 볼 수 있다. 다만 바운드 송구를 잘 못 잡는 게 약점이어서, 유격수 오지환이 3-유간 깊은 타구를 어렵게 잡아 던진 원바운드 송구를 종종 놓쳐 오지환의 에러로 둔갑시키기도 했다.

양상문 감독 체제였던 2015 시즌부터 외야수로 전향하였다.[18] 외야 전업 이후 연습경기에서 잠깐 1루를 본 것 외에는 계속 중견수로 출장해서, 당분간은 센터외야[19]와 1루에 집중하겠다는 의중을 보여줬다. 한 차례 만세를 불렀으나 빠른 발을 이용해 슈퍼캐치도 여러 번 하는 등 적응은 괜찮게 하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슈퍼캐치를 마냥 호수비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데, 김용의의 외야수비가 냉정히 보았을 때 좋다고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야구팬들은 일명 호수프레라고 칭하는데, 이런 플레이가 여러 번 나왔다는 것은 타구 판단과 위치 선정이 서투르다는 데에서 기인한다. 수준급 외야수들은 빠른 타구판단으로 미리 낙구지점으로 이동해서 안정적으로 포구를 하기 때문이다.[20] 진짜 잡기 힘든 타구를 끝까지 따라가서 잡는 호수비와, 아쉬운 타구 판단을 빠른 발로 커버하는 호수프레가 바로 탑급 중견수와 김용의를 가르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전문 외야수에 비해 미숙한 타구판단으로 인한 만세수비는 팀의 승패를 몇 차례 직간접적으로 바꿔놓기도 하였다. 내야 기준으로는 강했으나 투수 출신들인 이형종이천웅, 포수 출신인 채은성, 그리고 안익훈이 있는 외야에서는 어깨가 그다지 강하지 않다는 것 또한 단점이다.

짧은 두산 시절 이후 LG로 이적해 온 후 아주 잠깐 뛰다 현역으로 입대하며 안정적인 포지션 전향의 시기를 날려버렸다.[21] 오랜 공백 후에 만개를 했다는 점은 높게 평가받을 수 있으나 외야수나 센터내야에 적합한 툴[22]을 갖추고도 결국 1루수로 정착하게 된 안타까운 케이스이다. 하지만 김기태 감독 부임 이후 2루수로 꾸준히 출전하면서[23] 유격수를 제외한 수비위치에서 수비는 가능하게 되었지만 1루수[24], 그리고 전성기 시절 2루수를 제외한 다른 수비위치에서의 수비는 좋다고 볼 수 없다.

5.2. 타격

컨택은 1군 멤버로 자리잡기 이전부터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고 끈질긴 승부도 자주 한다. 또한 장타력이 없다시피한 타자임에도 불구하고 선구안이 좋아 볼넷을 잘 골라내고, 삼진을 잘 당하지 않아서 출루율도 타율 대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출루율이 상당히 좋아 한창 좋은 활약을 펼치던 2013 시즌과 2016 시즌에는 테이블 세터로 자주 출전했고, 나머지 시즌에서도 9번에 배치되어 상위타선에게 기회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맡아서 좋은 활약을 했다.

그러나 특유의 호리호리한 체형과 타고난 파워의 부족으로 인해 장타툴은 사실상 없는 수준이다. 이런저런 과정을 거쳐 1루에 자리잡고, 컨택에 올인한 스타일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발빠른 서용빈이라는 평가를 내린다. 스타일을 보면 주력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25]을 꽤나 많이 닮았다. 하지만 서용빈과는 다르게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는 능력은 없고, 장타력도 없어서 타격이 중요시되는 주전 1루수를 맡기에는 타격에서 너무 부족하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다른 포지션에 거포들이 즐비한 팀이라면 모를까[26] 전통적으로 거포가 없고, 그나마 있는 유망주들은 다 팔아버린 LG 입장에서 김용의는 매력적인 1루수 카드가 아니고, 이는 어정쩡한 수비위치와 함께 김용의의 성장을 막았다.

5.3. 주루

주력은 앞서 언급한 대로 굉장히 빠르다. 다만 주루센스가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은데, 우월한 피지컬과 그것을 상회하는 발로 단점을 커버하는 스타일의 주자로 도루 성공률 자체만 보면 리그 탑급의 주자다. 세부지표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도루와 득점을 자주 성공시켜 주자로서의 평가는 나쁘지 않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접어든 시점에서도 LG에서 김용의보다 확실하게 빠르다고 할 수 있는 선수들은 신민재, 정주현 정도밖에 없었다. 2019 시즌에는 앞서 언급한 두 선수 중 2루수로 출전하지 않은 선수와 함께 경기 후반의 조커로서 대주자 역할을 수행했다. 2019년 5월 23일 SK전에서는 상대 포수 이재원이 공을 더듬을 때 그 틈을 파고드는 미친 주루 센스를 발휘하여 결승 득점을 올리는 만점활약을 펼쳤다.

5.4. 총평

1.5군급, 준주전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이 이렇게 길게 쓰인 경우는 많지 않다. 하지만 이는 김용의의 기본 체격조건이 워낙 좋고[27], 야구 경력이 파란만장하고 포지션도 여럿 왔다갔다했으며, 어떤 때에는 모든 툴을 갖춘 선수처럼 보이지만, 또 어떤 때에는 기본적인 툴조차 없어 보이는 신기한 선수였기 때문이다.

현역 시절 내내 그의 이미지는 팀의 부족한 부분을 긁어주는 역할이 어울리는 선수였으며, 주전으로 기용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선수였다. 그렇다고 해서 윤진호처럼 아예 백업으로 특화된 선수는 아니고 준주전급 선수로서 1루, 외야, 대주자 등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였다. 뿐만 아니라 나이에 비해서 자기 관리를 상당히 잘 했고 현역 끝물까지 체력 테스트 상위권을 달릴 만큼 체력도 좋은 편이라, 팀 입장에서는 활용도가 상당히 높은 자원이었다고 할 수 있다.

2018년 1루수 대체자가 유리몸 김재율, 돌글러브 서상우윤대영 밖에 없을 정도로 1루수 뎁스가 심각할 때에는 1군 엔트리에 드는 것이 합리적이었다. 그러나 2020년 들어 양석환의 전역, 1루수 외국인 타자인 로베르토 라모스의 영입, 문보경 등 젊은 내야수의 등장, 내야 유틸리티 백업 이상호의 영입 등 뎁스가 두터워지면서 김용의를 1군 엔트리에 유지하는 것이 엔트리 낭비가 아니냐는 비판이 젊은 팬덤으로부터 제기되었다. 98억 양보도르, 월요일 출근해 스윙했다도르, 방향성도르, '빛과 소금' 도르 등 감성팔이식 언플 역시 김용의에 대한 반감을 키우는데 한몫했다.

그러나 김용의가 2군에 내려가면 갑작스레 팀 뎁스에 문제가 생기는 기이한 일이 자주 벌어졌다보니 쉽게 빼기도 어려웠다. 그래서 구본혁 등 수비에서는 김용의를 대체할 선수는 마련했는데, 김용의보다 타격 능력이나[28] 주루 능력에서 어중간하게 밀리는 선수들이 대다수라 1군 철밥통을 37살까지 지켜내고 은퇴했다. 수비가 1루밖에 안 된다고는 하지만[29] 정성훈 이후 LG의 1루수는 단 한 선수도 풀타임을 뛴 적이 없어서 40을 바라보는 나이까지 철밥통이었던 것. 동시에 LG의 처참한 내야수 육성 능력을 증명하는 선수가 되었다.[30]

그래도 팬들은 좋게 봐주고는 있다. 여기저기 구멍난 곳 메우면서 고생도 많이했고 욕도 많이 먹었기 때문.

6.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사사구 삼진 출루율 장타율
2008 두산 / LG 18 26 .154 4 0 0 0 1 8 1 6 5 .313 .154
2009 LG 1군 기록 없음
2010 군복무(육군 의장대)
2011
2012 83 194 .247 48 4 0 2 21 22 5 17 50 .304 .299
2013 109 301 .276 83 6 5 5 34 42 21 34 58 .346 .379
2014 103 183 .240 44 7 1 0 22 31 9 21 46 .317 .290
2015 71 171 .251 43 5 1 0 19 30 11 25 38 .347 .292
2016 105 308 .318 98 18 4 1 20 62 19 35 64 .388 .412
2017 60 164 .268 44 6 2 0 8 17 9 19 49 .344 .329
2018 114 159 .233 37 2 0 0 13 28 10 16 32 .298 .245
2019 114 179 .218 39 5 3 0 17 35 8 26 38 .316 .279
2020 101 70 .271 19 1 1 1 12 28 7 3 15 .297 .357
2021 102 27 .148 4 2 0 0 2 19 6 9 5 .351 .222
KBO 통산
(11시즌)
980 1782 .260 463 56 17 9 165 322 106 211 400 .336 .325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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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



[1] 포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적어도 1경기 이상 소화했으며, 특히 유격수와 좌익수를 제외한 5개 포지션에서 모두 250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2012년에는 내외야 7개 포지션에서 모두 출전했고(주로 1루수나 3루수 출전), 2013년~2014년에는 1루, 2루, 3루를 모두 보는 유틸리티였다. 2015년부터는 외야수로 전향했는데, 2015~2016년에는 중견수와 우익수, 1루수를 번갈아 뛰다가 2017년에는 거의 중견수로만 나왔다. 그러다 2018년부터는 다시 내야수로 돌아왔고, 다른 포지션도 간간이 보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 1루수를 봤다.[2] 통산 566경기(209선발) 2513⅓이닝 출전. 모든 포지션 중 가장 많이 출전한 포지션으로 나머지 포지션으로 출전한 이닝보다 약 700이닝 정도 더 많을 정도다. 2012년과 2013년에는 1루수로 가장 많이 출전했으며, 2014~2016년에는 다른 포지션으로 많이 출전했으나 1루수 소화이닝도 꽤 많았다. 2018년부터 마지막 4년 동안에는 여러 포지션을 돌아다니긴 했으나 90% 이상을 1루수로만 출전했다.[3] 통산 145경기(112선발) 857이닝 출전. 2012~2013년에는 4경기 정도 잠깐 출전한 정도였으나 2015년 외야수로 전향한 후에는 2017년까지 3시즌 동안 중견수로 가장 많이 출전했다. 1루수로 돌아간 후에는 출전이 뜸해졌다가 마지막 2년 동안 4경기 정도 출전했다. 본인의 커리어하이도 중견수 시절(2016년).[4] 통산 96경기(48선발) 464⅔이닝 출전. 대학 시절 주 포지션이었고, 입대 전 2008년에도 3루수로 가장 많이 출전했으며 2012년에도 1루수 출전이 제일 많았으나 3루수로도 적지 않은 이닝을 뛰었으며 2013, 2014년에도 3루수로 꾸준히 출전했다. 외야수 전향 후 한동안 3루를 보지 않았다가 2019년부터 마지막 해까지 3년 동안 24경기 45⅔이닝을 소화하며 1루수 다음으로 가장 많이 소화했다.[5] 통산 66경기(28선발) 254⅓이닝 출전. 2014년에 가장 많이 출전한 포지션(물론 1루와 3루도 많이 봤다)이며 2013년에도 2루수로 간간이 출전했다. 이후에는 2루 출전이 거의 드물었다가, 2017년부터 5시즌 동안 8경기를 출전하며 가끔 구멍이 날 때 2루수로 들어갔다.[6] 통산 64경기(24선발) 250⅔이닝 출전. 데뷔 시즌인 2008년과 제대 후 첫 시즌인 2012년에 각각 2경기씩 봤고, 외야로 전향한 2015년에는 우익수로 가장 많은 경기를 출전했다(소화 이닝은 중견수보다 약간 적다). 이후 2016년에도 우익수로 자주 나섰고, 2017년부터는 5시즌 동안 18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매년 조금씩은 출전했다.[7] 통산 6경기(0선발) 9이닝 출전. 중견수나 우익수에 비해 출전은 적었다.[8] 통산 1경기(0선발) 1이닝 출전. 2012년 잠깐 맡은 것이 전부다.[9] 의장대에서 복무했다.[가사] 날려라 LG 김용의~ 날려라 LG 김용의~ 워~워어어~ 워어어어~ 무!적!L!G! 김!용!의! x2[수정전ver.] 날려라 LG 김용의~ 날려라 LG 김용의~ 워~워어어~ 워어어어~ 무적LG 김~용의! x2[또치ver.] LG의 또치 김용의~ LG의 또치 김용의~ 워~워어어~ 워어어어~ 무적LG 김~용의! x2[13] 2013년 초까지 또치 응원가를 썼으나 선수 본인이 또치라고 부르는 것을 불쾌해 할 것을 우려해 지금의 응원가로 수정했다. 그러나 김용의 본인은 SNS에 또치 사진을 올릴 정도로 또치라는 별명을 좋아한다. 또치 버전, 현재 응원가[14] 은퇴 이 후 이주형에게 응원가가 갔으나 키움으로 트레이드 되어 얼마 사용이 못 되었고, 응원가의 인지도가 높아서 현재 응원가가 없는 선수 누구라도 다시 받기를 LG팬들은 바라고 있다.[15] #. 39세 용(容) 항렬.[16] 그런데 또치는 암컷이다.[17] 내야에선 김재호, 오재원, 최주환이, 외야에선 김현수민병헌이 버티고 있었는데, 최주환과 김현수는 타격에서 강점을, 나머지는 수비에서 강점을 보였다. 둘 다 어정쩡한 김용의는 자리 잡기가 힘들었다.[18] 사실 전향만 2015년에 했지 그 전에도 간간이 외야수로 나오긴 했었다.[19] 장타력이 부족한 선수를 코너외야에 기용하는 것은 팀에게 마이너스다.[20] 선수 시절 이순철유한준이 바로 이런 케이스. 후자의 경우 주력은 평범하고 나이가 들어서는 더 느려졌지만 최상급의 타구판단과 위치선정으로 수비 범위가 매우 넓다는 평을 듣는다.[21] 당시 경찰 야구단 입대 신청을 했으나 1차에서 탈락했다.[22] 빠른 발, 넓은 수비범위, 괜찮은 컨택능력, 사실상 없는 장타력[23] 사실 김기태 감독은 김용의의 외야전향을 처음 시도해본 지도자였으나 시범경기에서 히 드랍 더 볼을 시전해서 접어두었다.[24] 하지만 이 부분도 평가가 갈리는게, 김성근 감독이 김용의가 "키가 커서 1루수를 보는거지, 수비 잘 못 한다"라고 언급했다. 최근에는 송구나 다이빙 캐치의 능력은 좋으나 바운드볼 캐치에서 잦은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25] 좌상바, 준수한 1루 수비, 좋은 컨택능력[26] 2010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경우 주전 1루수는 박종윤이었는데, 컨택은 좋지만 장타는 사실상 없었고 김용의와는 다르게 선구안도 극악이었다. 하지만 이 팀은 이 시즌 4위를 했는데, 이는 조성환, 이대호, 강민호, 홍성흔, 전준우, 카림 가르시아, 손아섭, 그리고 김주찬이라는 미친 타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거의 다 골든글러브를 수상했거나 타격 순위 최상위권에 있었고, 유이하게 김주찬과 박종윤만이 타격 순위 하위권이었으나 김주찬은 도루 2위를 기록했다. 즉 1루수에 장타력이 없는 타자를 기용하기 위해서는 각 포지션 별로 골든글러브를 탈 정도의 압도적인 타격을 가진 선수들로 로스터를 채울 수 있어야 한다. 거기다 박종윤도 특유의 팡야 타법으로 실투를 가장한 제구 잘된 몸쪽 하단 직구만큼은 담장을 충분히 넘길 수 있는 타자였다. 그리고 여기 언급된 선수들 대다수가 타격은 좋은데 수비는 영 아니라 1루수만큼은 수비가 되는 선수를 넣었어야 하기도 했다. 요약하자면 팀 타격은 리그 정상급이나, 수비는 그에 비해 아쉬운 데다 1루 경쟁자들 역시 박종윤보다 수비에서 크게 뒤떨어져서 박종윤은 어부지리로 붙박이 주전을 먹을 수 있던 것이다.[27] 큰 키와 넓은 어깨, 또 비슷한 신장대에서도 긴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28] 순수 타격만이 아닌 번트 등 팀 배팅도 포함한다. 물론 순수 타격만 감안해도 김용의가 훨씬 낫다.[29] 사실 의외로 2루, 3루, 외야로도 간간이 출전하긴 했었다. 그러나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시즌 동안 90% 이상을 1루수로 출전했으니 딱히 틀린 말은 아니긴 하다.[30] 그나마 2022년 들어 채은성의 1루 전향 성공과 함께 3루수 문보경의 정착으로 20년 넘게 최하위권에 허덕이던 LG 내야는 단숨에 리그 전체 내야 WAR 1위가 됐다.[31] 오죽하면 그날의 역적을 고를 때 실책하고 쪼개는 강승호나, 억울한 표정을 짓는 오지환을 가볍게 제치고 선발 출전하는/벤치에 앉아있는 김용의가 압도적인 비율로 뽑힐 때가 많다.[32] 참고로 강정호도 후보에 있었다가 밀려났는데, 그 이유는 범인이 여자랑 동승했다는 이유(...)였다.[33] 현재는 네이버 스포츠 기사 댓글이 폐지되어 볼 수 없다.[34] 이 둘은 고려대학교 선후배 관계이기도 하다.[35] 2019 시즌 연봉 8,500만원. 1군 선수 평균 연봉이 1억 근처에서 잡히는 걸 생각하면 평균 이하다.[36] 대주자로만 5경기 나왔다.[37] 스톡킹 섭외는 선수 인맥이 넓은 심수창이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섭외를 한 것이 넘어서 본의 아니게 결혼식 초대 여부가 친밀함의 척도가 되었다.[38] 여담으로 이 에피소드 이후 나중에 최동수가 출연하였고 역시 결혼식에 초대받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 때 '너 결혼했냐?'라고 물어보는 게 압권.[39] 종합운동장 사거리 인근에 있는 잠실 고박사 찰떡생고기라는 가게인데 LG 트윈스 선수단이 지정 식당으로 이용하는 곳이다. LG 선수들 중에서도 유독 김용의가 이 집에서 식사를 자주 하는데 차명석 단장이 "쟤는 먹어도 살이 안찌는데 한 번도 안 쉬고 쓸데없이 많이 간다"라고 엄청나게 갈군 바 있다.[40] 주차하려고 가게 앞을 지나가는데 안에서 준비 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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