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이명 | 남정하(南廷夏) |
자 | 우성(禹成) |
본관 | 영양 남씨[1] |
출생 | 1872년 |
경상도 청송도호부 현동면 거성동 (현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 부흥마을)[2] | |
사망 | 1907년 4월 9일 |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화목동 | |
상훈 | 건국훈장 애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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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 독립유공자 남두희는 그의 5촌 당숙이다.2. 생애
남승하는 1872년경 경상도 청송도호부 현동면 거성동(현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 부흥마을)에서 아버지 남재희(南載熙)[3]와 회재 이언적의 후손인 어머니 여강 이씨 이재례(李在澧)의 딸 사이의 2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그는 1906년 4월 영천에서 의병을 일으킨 정용기에게 가담했고, 이후 영해 방면으로 나아가 신돌석 의병대와 연합해 일본군과 접전했다. 정용기가 경주진위대에게 체포된 뒤 귀가했다가 1907년 4월 청송에서 재차 의병을 일으켜 의병을 모집하던 중 일본 헌병대에게 체포되어 1907년 4월 9일 청송군 현서면 화목동에서 총살형에 처해졌다.
대한민국 정부는 1982년 남승하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