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서성학(徐成學) |
생몰 | 1865년 ~ 1910년 6월 2일 |
출생지 | 전라남도 함평군 대야면 동촌리 |
사망지 | 대구형무소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9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서성학은 1865년경 전라남도 함평군 대야면 동촌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09년 7월에 전라남도 함평군과 영광군 등지에서 활동하던 이강산 의병장의 부대에 가세했고, 영광, 함평 일대에서 군자금을 모집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1909년 8월에는 나주군사경찰분견소 구밀파견소에 소속되어 의병 활동을 방해하던 밀정 3명을 처단했다. 그러다가 1909년 9월 일제 군사경찰대에게 체포된 그는 1909년 12월 25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폭동죄, 모살죄 혐의로 사형 판결을 받고 1910년 6월 2일 대구형무소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대한민국 정부는 1999년 서성학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