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장익염(張益濂) |
이명 | 장시일(張時日) |
본관 | 인동 장씨 |
생몰 | 1890년 10월 3일 ~ ? |
출생지 | 평안북도 용천군 북중면 동양리[1] |
사망지 | 미상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장익염은 1890년 10월 3일 평안북도 용천군 북중면 동양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20년 2월 황해도 재령군 하방면에서 독립단(獨立團)에 가입했고, 평북 신의주에서 숙박업을 가장하여 중국으로 건너가는 독립단원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1920년 4월부터 9월까지 신의주 및 용천군에서 독립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끝내 경찰에게 체포된 그는 평양지방법원 신의주 지청에서 제령 제7호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0년 장익염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